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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잠이 많이 부족합니다.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노력으로 줄일 수 있는 수면 시간은 최대 30분이라고 해요. 그 이상 억지로 줄이면 수면 부족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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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나이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18~20시간을 자야한다고 해요. 청소년기의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대략 7~8시간 정도입니다. 물론 적정 수면시간은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어요.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임신 중이거나 질병, 과로, 스트레스 등이 있으면 자연히 잠자는 시간이 늘게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적정 수면 시간에 맞게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해요. 늘 무엇인가를 하다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나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돼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4시간을 못 자면 반응 속도가 45%가량 느려지고, 하룻밤을 전혀 안자고 꼬박 세우면 반응 시간이 평소의 두 배 가까이 길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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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은 주로 정신적인 활동을 흐리게 한다고 해요.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새롭고 복잡한 문제나 창의력, 재치, 순발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한 생기가 없고 둔감해지며, 기분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평소 쾌활하던 사람도 며칠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쉽게 우울해지고 짜증이나 화를 잘 내게 된다고 합니다.

 

 

잠에 대한 스트레스로 더욱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돼 만성적인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적인 수면장애는 신체적인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소화기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내분비계 질환 등의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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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8시간을 못 잔다고 수면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적정 수면 시간은 각자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며, 온종일 피곤한 기미 없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적정 수면 시간이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적은 양의 수면을 취하고도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수면 시간을 늘려야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 시간 못지않게 숙면 시간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 수면을 취하더라도 숙면 시간에 따라 다음 날의 몸 상태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숙면을 해야하는데요. 숙면을 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았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생체리듬을 맞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침실을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고 충분히 환기 시키는게 좋다고 해요. 금연하거나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좋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게 좋다고 해요. 샤워보다 입욕이 좋고 운동은 아침에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천연 수면제인 라벤더나 캐모마일 차를 마셔도 도움이 되고 멘톨, 페퍼민트 성분의 차나 사탕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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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은 어른에서 아이까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현대인의 눈은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쉴 틈 없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눈이 안좋아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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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시픽대학교 피터 쉬디 교수는 "미국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안과질환으로 매년 수십억 원의 노동생산비가 낭비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눈 손상은 건설이나 제조업 분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전자기기에 의한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동시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기 때문에 눈건강에 많이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눈은 흔들리는 차안이나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혹사당하고 있다고 해요. 흔들리는 공간에서 눈의 촛점을 맞춰 전자기기를 보다보니 이 때문에 눈의 피로, 시력저하, 두통,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집중해서 보다 보면 보통 1분에 20~30번 정도하는 눈 깜박임의 횟수가 40%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눈과 관련된 여러 증상들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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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미국 퍼시픽대학과 미국안과의사협회가 디지털시대에 현대인들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5가지 소개했다고 해요. 

 

 

1. 20분 모니터를 본 뒤 20초는 휴식시간을 갖고 6~7m 먼 곳을 바라봐 주세요.

 

2. 이동식 기기들의 모니터 글자 크기를 키워 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멀찍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3.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모니터 화면 밝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4. 스마트폰이나 이동식 기기 화면을 이동 중에 볼 때 머리 바로 뒤나 앞에서 빛이 직접적으로 비치면 눈이 부시다고 합니다. 빛이 직접적으로 눈에 쬐지 않도록 빛의 방향을 신경 쓰도록 해야한다고 해요.

 

5. 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 있어야 내용물에 집중하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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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전자기기들을 보야야한다면 눈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은 유념하면서 생활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현대인병으로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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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8 11:25

잘쉬는것도 안구건조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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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최근 건조한 공기 탓에 안구건조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안구건조증은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적게 생성되거나 빨리 증발하여 수분유지가 되지 않아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받으면 인공눈물을 눈에 넣어서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을 억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각막이 혼탁해지거나 상처가 나서 시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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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눈물 증발을 막아 안구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온찜질이라고 합니다. 눈 주변에 온찜질을 해주면 눈물 증발을 억제하는 '마이봄샘'의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두 번 10분간 뜨거운 물수건 등으로 눈 주변을 찜질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잘 쉬고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눈이 피로하면 눈물 분비가 줄어들어 안구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최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안과 신영주 교수팀의 실험 연구에 따르면, 수면부족이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책, 신문 등을 오랫동안 보거나 TV를 장기간 시청하는 것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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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인공 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면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내 수분 보충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 된다고 하네요. 건조한 바람, 헤어드라이어 사용 등을 자제하고 가습기를 사용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줘야 한다고 해요. 온찜질은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눈물의 분비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안구를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해요. 먼저 눈을 뜬 채 위에서 아래로 안구를 움직인다(5회 이상 반복). 다음으로 눈을 감은 후 아래에서 위로 5회 움직인다.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5회 정도 움직인 다음, 손바닥을 비벼 눈 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은 상태로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고 안구를 돌린다. 시계 반대방향으로도 진행하면 된다고 하네요.틈틈히 시간이 될때마다 관리해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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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8 11:10

고지혈증의 식사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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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내에 지방질이 있는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합니다. 혈관에 지방질이 많으므로 혈관 벽에 지방질이 침착되기가 쉬운데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동맥경화가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고지혈증도 당뇨처럼 꾸준한 약물치료, 운동요법, 식이요법이 필요하다고 해요. 포화지방함량이 많은 음식은 고지혈증 환자에게 좋지 않으며, 지방함량이 많지 않더라도 과식하는 습관 역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협심증, 중풍, 지방간 등은 결국 서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 가족력이 있는 고지혈증 환자라면 금연, 금주,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통해 표준체중관리와 고지혈증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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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관리하는 방법

 

1. 하루 섭취열량(식사량) 중에서 지방비율을 30%(혹은 20%)까지 낮춘다. (다불포화지방, 단불포화지방, 포화지방에 의한 열량 섭취를 각각 10%로 한다.) 2. 포화지방에 대한 불포화지방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즉, 지방 섭취 시에는 불포화지방으로 섭취한다.) 3. 식이 섬유소(과일, 채소 등)를 하루 35g으로 증가시킨다. 4. 음식 내 콜레스테롤을 하루 200~300mg으로 감소시킨다. 5. 복합 탄수화물(빵, 곡류, 과일, 채소) 비율을 30~40 % 정도로 한다. 6. 염분 섭취를 줄인다. 7. 음주를 피한다. 8. 체중 조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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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식사관리 방법

 

1. 총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 먹지 말 것 : 기름에 튀긴 음식, 전지분유, 크림, 고지방 치즈 (체다치즈, 크림치즈), 지방성 육류 고기와 그 가공식품 (소시지, 햄 등) 2.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음식 = 먹지 말 것 : 지방성 육류 고기와 육가공품, 곰탕, 돼지기름, 버터와 버터로 만든 케이크와 패스트리, 비스켓, 머핀, 팜유, 코코넛 기름, 초콜릿 3. 다불포화 지방의 함량이 높은 음식 = 먹어도 됨, 그래도 많이 먹으면 안됨 : 일부 견과류 (호두)와 씨앗, 생선, 식물성 기름, 단 마가린은 피할 것 4. 단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음식= 먹어도 됨, 그래도 많이 먹으면 안됨

 

이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고기음식, 짠 음식 등을 피하고, 생선과 채소, 과일류를 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콜레스테롤이 많은 달걀노른자, 알 종류, 내장, 새우, 장어, 오징어 등은 특히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또한,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고, 요리에 사용하는 기름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세요. 고기는 껍질 부분은 제거하고, 튀기는 것보다 굽거나 삶는 조리법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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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7 14:35

지루성 두피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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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중에서도 아주 흔한 질환 중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합니다.두피가 가렵고 피지량이 많아지며 비듬으 각질처럼 발생하게 되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하네요.전에 없던 뾰루지가 두피에 하나둘 발생을 하고, 두피에 전과 다른 열감이 발생한다거나 통증이나 진물, 습진과 같은 증상이 반복할 경우 탈모로까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건조한 환절기에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는데, 머리를 감아도 금세 기름기가 돌거나 비듬이 생기고, 가렵고, 농포 등이 발생한다면 지루성두피염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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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이 되는 지루성두피염, 생활습관부터 신경 써야

 

두피는 피지선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한데, 아직 지루성두피염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해요. 하지만 피부에 기생하고 있는 곰팡이의 과다증식 또는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외부자극 등의 요인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카락을 제대로 잡아줄 두피에 힘이 없게 되어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라도 지루성두피염 증상을 먼저 치료하여 머리카락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루성두피염은 술이나 담배, 기름진 음식이나 스트레스, 높은 온도 등에 직접 영향을 받기 때문에 먹는 것부터 생활습관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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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틀어진 오장육부의 균형을 잘 다스려 몸의 밸런스를 바로잡는 치료로 지루성두피염을 치료한다고 하는데요.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먹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의 건조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의 수분감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의 수분감을 채워주기 위해 수분이 많은 채소와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머리를 감고 나서 금방 기름기가 돌아 찝찝하다고 하루에도 두 번 이상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머리를 너무 자주 감는 것이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한방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여 하루 한 번 규칙적으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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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열이 많이 오르게 되면 탈모는 물론 지루성두피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없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쌓아만 놓고 있는 것보다는 제때 제대 조금씩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 머리로 열이 오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맵거나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했다면 식습관을 개선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수면이 부족하여 피로를 제때 풀지 못했다면 불면증 치료를 통하여 피로를 제때 풀어 몸의 리듬을 정상화할 수 있는 치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색이나 펌은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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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흰색 음식은 피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고, 흰빵 대신 통곡밀빵을 먹으라는 것인데요. 반대로 7가지 무지개 색 음식은 권장된다고 해요. 7가지 색깔이 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흰색은 무지개 색에 속하지도 않고 피해야 할 색으로 분류되지만 그러기엔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흰색 음식도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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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국제 학술대회인 '실험생물학 학술대회(Experimental Biology 2015)'에서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임신 가능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충분한 양의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감자를 꼽았다고 하는데요. 흰 음식 중 하나인 감자가 중요한 영양공급원이 된다는 것이라는데요.

 

탄수화물과 흰색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은 감자를 잘 먹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채소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감자에 든 칼륨과 식이섬유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힌 중간크기의 감자는 163칼로리 정도 된다고 해요. 그 안에는 칼륨 941㎎과 식이섬유 3.6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칼륨 함량이 높다는 바나나(역시 흰 음식)에는 422㎎의 칼륨과 3.1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바나나와 비교해보면 감자 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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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버섯은 5번째 미각인 감칠맛(우마미)을 내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시아권 국가들은 국물 맛을 내는데 버섯을 많이 이용한다고 해요. 향긋하고 풍미 있는 맛을 더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버섯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나트륨 함량과 칼로리는 낮다고 합니다. 반면 셀렌, 칼륨,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니아신(비타민 B3), 비타민 D 등의 함유량은 높다고 하는데요. 셀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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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양배추처럼 십자화과 채소에 분류되는 콜리플라워는 그 생김새 때문에 종종 브로콜리와 혼동되는 채소라고 해요. 브로콜리 역시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지만 짙은 녹색을 띄는 반면 콜리플라워는 선명한 흰색이라고 합니다.

 

이 채소에는 황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뼈 조직을 강화하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하지만 콜리플라워에 든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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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버섯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합니다. 음식의 비린내를 없애고 식욕을 돋우는 작용도 한다고 하구요.

 

마늘에 들어있는 주성분인 알린은 마늘을 자를 때 알리신으로 바뀐다고 해요.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향과 냄새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며 혈류의 흐름을 돕는다고 해요. 마늘을 자른 다음 요리에 바로 투입하기보다 공기 중에 잠시 두는 것이 알리신을 보다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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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양파에는 항염증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고 해요.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찌는 이유가 양파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설이 제기된 것은 양파가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발병률을 낮추며 지방을 소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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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7 11:02

노안 관리법, 눈 노화 막아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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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노안 관리법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서 발생하는 굴절이상의 일종으로, 4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노안이 발생하면 멀리는 잘 보이는데 독서나 컴퓨터 등의 작업거리에서는 초점이 잘 맺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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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 유발하는 주요인은 자외선이라고 해요. 봄이 되면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눈 노화가 발생하거나 악화되기 쉽다고 하네요. 봄철 노안 관리법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눈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에 앞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챙이 큰 모자를 챙기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해요.

 

 

또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과 루테인, 오메가-3 등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봄철 노안 관리법 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들 영양분은 녹황색 채소(시금치, 브로콜리 등)나 생선, 견과류, 건강보조제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1시간 눈을 쓴 후 5~10분 멀리 보는 습관도 눈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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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은 굴절이상에 따른 시력장애 뿐 아니라 다양한 눈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안과 함께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 질환으로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을 들 수 있다고 해요.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증가해 시신경을 압박하거나 시신경으로 향하는 혈류 공급 장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신경의 병이라고 합니다.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시신경검사를 받아야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에 의한 미세혈관 합병증의 일종으로, 망막에 출혈이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인해 부종, 섬유막형성, 망막박리 등 시력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진단 즉시 안과 검진을 통해 당뇨망막병증이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심각한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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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7 10:36

딸기 영양소와 효능, 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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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 싫어하는 분들은 없으실꺼에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과일인데요. 재배종은 원예적으로 육성된 것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몇 종의 야생종과 교배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딸기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경부터라고 해요. 딸기는 원래 남미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중엽 이후에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야생종 딸기에는 흰땃딸기, 땃딸기 등이 있고, 유연종으로는 뱀딸기, 좀딸기, 겨울딸기, 수리딸기, 산딸기 등 19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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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까지 약 10개월 정도 밭을 차지하는 식물로, 다른 작물에 비해 잘 기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잘 익은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은 시중에서 사다 먹는 제철이 아닌 딸기와는 확연하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는 1년 중 일정한 시기에 많이 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3월부터 5월까지 봄이 제철인 딸기, 특히 4월부터 한 달간은 가장 달고 맛있다고 하니 제철과일을 제대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딸기의 주요성분과 효능

딸기는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도 많은 편으로 귤보다 2배 많다고 합니다. 사과에 비해서는 무려 10배 이상 많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과일이라고 해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일정량 섭취 시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괴혈병과 빈혈,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만성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적합하고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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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딸기에는 펙틴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과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0g에 27kcal라는 낮은 열랑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라고 해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3~4개 정도만 먹어도 춘곤증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딸기 구입요령

딸기를 고를 때에는 만져서 눌러보면 안되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먼저 눈으로 보아 표면이 깨끗한 것을 확인한 후 꼭지가 마르지 않고 파릇하며 잎이 딸기 반대 방향으로 젖혀진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육질에서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딸기 고유의 선홍색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라고 하네요. 또한 냄새를 맡았을 때 딸기의 독특한 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딸기 씨가 검은 색을 띠거나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은 피하느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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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보관방법

딸기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씻지 않고 꼭지를 떼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는 경우에는 더 쉽게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여러 겹으로 겹쳐 놓은 것보다 딸기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고루 퍼뜨려준 후 종이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기간은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빨리 섭취하는게 좋겠죠.

 

 

딸기 영향소 파괴 없이 섭취하는 방법

유기농 딸기가 아닌 일반 딸기를 구매하였을 경우 잔류농약 제거를 위해서는 딸기를 씻을 때 굵은 소금을 한 스푼 넣고 물에 잘 녹인 후, 딸기를 넣고 잘 씻어 흐르는 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 나오므로 주의하고, 꼭지 역시 씻은 후 제거해야 영양소가 덜 빠져 나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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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먹을 때 설탕을 뿌리는 행동은 금물이라고 해요. 체내 신진대사로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B가 손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신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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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6 11:45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과일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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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 먼저 습관적으로 넣어두게 됩니다. 뚜껑을 연 요구르트나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과일과 채소 중에는 냉장고에 넣었다가맛과 질감을 잃어버리는 식품이 있다고 해요. 건강 정보 사이트 엑티브비트닷컴이 이런 과일과 채소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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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허브의 왕으로 불리는 바질은 토마토, 마늘, 치즈, 올리브오일 등과 조화를 이루는 채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바질을 냉장고 속에 넣어 보관하면 싱싱함이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잎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고 해요. 대신에 물이 들어있는 컵에 바질 다발을 넣어 두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덜 익은 아보카도를 냉장고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보카도가 딱딱한 상태로 절대 익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딸 때까지 익지 않기 때문에 먹을 만한 상태로 익으려면 수확한 뒤 며칠이 걸린다고 하네요. 만일 아보카도를 잘랐다면 씨는 그대로 둔 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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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멜론

수박이나 허니듀(껍질도 과육도 연녹색인 멜론), 칸탈루프(껍질은 녹색에 과육은 오렌지색인 멜론)는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냉장고 속과 같은 차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빨리 썩는데다가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같은 중요한 항산화 성분이 모두 빠져 나간다고 해요. 이런 과일은 실온 상태에서 부엌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잘랐을 경우에는 뚜껑이 있는 식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파

양파를 그물망에 담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는 공기 순환이 잘 되는 망 같은 곳에 담아놓아야 한다고 하네요. 양파는 찬 곳이 아닌 서늘하고 건조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만일 껍질을 까 사용한 뒤 남은 반쪽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데 이때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속 다른 식품에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감자와는 떨어뜨려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감자에서 나오는 가스와 습기가 양파의 부패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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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하면 특유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속에 들어있는 녹말이 아주 빠르게 당분으로 전환된다고 해요. 감자는 씻지 말고 종이상자에 넣어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약간 어둡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통에 넣거나 물로 씻게 되면 수분으로 인해 빨리 썩게 된다고 합니다.

 

 

마늘

양파와 비슷하게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늘지고 건조하며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2개월까지 신선함과 풍미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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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자르지 않은 토마토를 찬 곳에 넣어두면 풍미가 날아간다고 해요. 차고 습기가 많은 냉장고 안에 보관하면 토마토의 자연적인 숙성 과정이 지연된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는 익을 때까지 그릇이나 상자에 담아 두면 된다고 합니다. 대략 2~3일이면 완전히 익는다고 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보관하는 상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토마토를 짓무르게 할 수 있으니 종이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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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6 11:08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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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유통기한을 꼭 보고 구매하고 집에서도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해요. 맛은 괜찮은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날짜가 하루만 지나도 왠지 모를 찝찝한 기분 탓에 선뜻 먹기가 꺼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해당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처럼 여겨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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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통기한은 섭취할 수 있는 기한과 다르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업자가 그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기한을 말한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러 실험을 거쳐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기간을 정하고, 제조사는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해 식약처에서 정한 기간의 60~70%를 유통기한으로 정한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이 바로 변질되는 건 아닌 셈이라고 합니다.

 

 

실제 소비할 수 있는 기한과 유통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도부터 섭취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기한인 소비기한 표기 제도를 시행해왔다고 하네요. 문제는 강제 사항이 아니라 일부 식품에만 적용되는 것이어서 소비자가 모든 제품의 소비기한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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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안전한 식품의 섭취 기한?

평소 유통기한에 신경 써온 만큼 음식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고 합니다. 기본 원칙은 미생물이 자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식품 종류에 따라 냉장 보관하거나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좀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 보관을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더라도 보관 방법을 잘 준수하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먹기 전에 육안으로 문제가 있는지,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등 변질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덩어리가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반조리 식품인 라면의 경우 산패가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 먹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보관을 잘 했다 하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임신부, 환자 등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섭취할 때 더 까다로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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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5 11:52

당뇨병에 좋은 식품,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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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가족이나 친지분들 혹은 주변 어른들 중에 당뇨 앓고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당뇨병이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요즘은 30~40대 젊은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당 수치가 높은 분들은 오늘부터 양파 열심히 드시면 어떨까요? 당뇨에 양파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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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이제 30~40대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해요

당뇨는 한 마디로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 생기는 병이에요. 혈액 속의 당(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제 기능을 못하면 혈당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서 혈중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경색, 신부전증, 실명 등 수십 가지 합병증과 만성질환을 불러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해요. 그래서 당뇨 환자분들은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과잉 외에도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 친지 중에 당뇨환자가 있다면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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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당뇨를 예방하려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과식을 피하셔야 한다고 해요. 당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니까 혈당 수치를 높이는 단순 당질(설탕, 사탕, 하얀 밀가루, 백미 등의 탄수화물) 대신 혈당 수치가 낮은 복합 당질(통밀, 현미, 잡곡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탄수화물)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식생활 개선이 우선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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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파 속에 있는 유화프로필이란 성분이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뇨가 걱정되거나 이미 혈당치가 높은 분들은 틈틈이 양파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시스틴이란 성분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양파 껍질에 있는 퀘르세틴은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양파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 사용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의 치료식에도 흔히 이용된다고 하네요. 당뇨환자분의 요리에는 꼭 양파를 넣으시고 양파를 살짝 볶아 드시거나 굽거나 생으로 드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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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5 11:23

이명증상과 치료,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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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인성 질환이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귀가 윙윙 울리는 이명 증상이 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명이 지속되면 피로감,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명은 환청과는 다른데요. 이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반해,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와 같은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환청은 흔하지는 않지만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이명은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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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소리가 들린다면 자각적 이명입니다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조용한 방에서도 20데시벨 이하의 소음을 느낀다고 합니다. 소음의 크기에 대한 기준은 없는데요.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일 때 이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명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하면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부분의 이명 환자에게 나타나는 이명의 주파수는 청력장애가 가장 심한 주파수나 갑자기 청력이 감소되는 주파수와 일치한다고 하네요.

 

 

이명은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된다고 해요. 타각적 이명은 혈류소리나 근육의 경련소리와 같은 몸속의 소리가 귀에 전달돼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말하며, 자각적 이명은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명의 뚜렷한 원인과 발병 기전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윙 또는 쏴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들린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긴장이 풀리면 더 악화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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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커피 피하고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진정제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수면을 촉진하고 짜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로 서서히 이명을 잊게 만드는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보청기와 이명 차폐기를 조합해서 치료하면 환자가 이명을 무시하는 능력을 키워 이명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괴로움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삼가고 스트레스나 소음은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제품, 커피, 코코아, 땅콩, 과일 등은 이명을 유발하고 어류나 조개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식품 외에 이독성 약물, 세포독성 약물, 술 등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청력 장애와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복용하는 진통제 중 일부는 이명을 유발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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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일부러라도 채소를 많이 먹으려 하잖아요? 채소는 몸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수많은 독소와 공해물질에 노출되고 있는 현대에서 천연의 항염증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채소를 늘 곁에 두고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채소를 매일의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조건이죠. 미국 폭스방송의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여성 건강에 최고로 좋은 채소 2가지와 알려진 것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 별로 효과가 없는 채소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채소인지 알아보고 건강에 좋은 채소를 섭취해 보아요.

 

 

여성건강에 좋은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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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시금치는 다양하게 조리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인데요. 시금치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식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C, 칼륨과 루테인을 포함해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 철분이 많기 때문에 임신부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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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케일 역시 근육 강화에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또한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은 식품이고 비타민K와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여성건강에 별로인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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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풍미가 있고 비타민C가 들어있지만 그 외에 건강 효능이 많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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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수분이 많아 얼굴 마사지 등에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비타민K가 좀 들어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게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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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고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채소로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섬유질이 많다는 것 외에는 영양학적 가치가 별로인 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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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4 18:54

미세먼지가 심한 날 피부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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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노소 피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요즘 같이 미세 먼지가 심한날까지도 확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피부에 잘 엉겨 붙는 미세먼지의 입자들이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입자가 작을수록 더 깊은 곳까지 침투할 수 있어 더 유해하다고 해요. 미세먼지에 대처해 피부를 관리하는 간단한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해요.

 

'안티폴루션' 든 자외선차단제, 오염물질 붙는 것 막아

손은 최대한 자주 씻는 게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오염되기 쉽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일 때는 손의 오염도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자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중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하도록 하도록 해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노출을 최소화해야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전 안티폴루션 성분이 든 자외선차단제나 비비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하네요. 안티폴루션 성분은 오염물질이 잘 엉겨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기초 제품의 경우 미세 먼지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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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은 더 꼼꼼하게, 보습은 3분 이내로

세안을 할 때는 메이크업 성분에 엉겨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신경 써서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단 사우나를 즐기며 때를 민다.세수할 때마다 얼굴의 각질을 제거 한다.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딥클렌징 팩을 한다.아하 성분 등이 들어있는 필링제재를 매일 사용 한다 등의 물리적 자극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민감한 피부는 이런 자극을 받으면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손에 묻은 미세먼지가 클렌징 제품과 결합하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부터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안 시 부드러운 극세사 타올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을 마사지하면서 모공 속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세안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케어를 진행해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에 2~3번은 진정, 보습작용이 있는 마스크로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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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발생했을 때는?

미세먼지로 여드름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짜도 되는 여드름과 짜면 안 되는 여드름을 구분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염증 없이 피지로만 채워진 개방성 여드름은 짜도 된다고 하구요. 여드름을 짤 때는 먼저 스팀타월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후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된 일회용 바늘이나 청결한 면봉을 사용해 피지를 짜주면 된다고 해요. 맑은 진물이 나올 때까지 낭포 속 피지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하네요. 여드름이 곪아 자연적으로 터진 경우에는 수렴성 화장수 등으로 환부를 깨끗이 닦아내고, 해당 부위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낭포에 고름이 있는 화농성 여드름이나 딱딱한 결절이 있는 여드름은 함부로 짜면 안 된다고하네요. 이런 여드름을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염증과 농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하고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여드름은 손대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합한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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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14일은 솔로들의 자장면 먹는 날이라고 해요. 블랙데이에는 연인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자장면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평소 자장면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해 짚어봐야 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라면, 블랙데이에 자장면을 먹고 장(腸)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장면 속 장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밀가루라고 해요.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있는데, 이는 밀가루를 더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소화할 때 사용하는 위산과 췌효소들이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을 '글루텐 불내증'이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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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면역세포의 80%를 생성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면 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가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 신체의 면역계를 자극해 면역력을 약하게 해 장 점막의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밀가루의 흡수 문제로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기 질환과 함께 영양소 흡수 불량, 면역반응 유발 등의 이차적 질환까지 나타날 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들이 글루텐 함유 식품을 계속 먹으면 불면증·두통이 생기고, 생리불순·피로·감염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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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의 건강 유해성이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질병이 있다면 글루텐 민감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글루텐 민감성을 가진 사람은 호밀, 보리나 유제품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장·통조림 육류·분말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이들 음식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글루텐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효소나 유산균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는이야기
2015.04.14 11:30

변비에 좋은 프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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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변비 때문에 말못할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 여성분들이 이런 고민이 많으신데요. 변비가 있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게 아주 중요한 건 다 아실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변의 부피도 크게 만든다고 해요. 때문에 대변량과 배변 횟수를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 프룬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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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은 수분이 20% 가량 될 때까지 말린 후, 씨를 제거한 자두입니다. 프룬 100g에는 칼륨 808mg, 베타카로틴 98㎍, 비타민 21mg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고 합니다(100g당 7g). 프룬 4~6개면 하루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의 10~20%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프룬의 섬유질 중 절반은 비수용성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비수용성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과 교직원 51명(남성 10명, 여성 41명)에게 매일 프룬 5개와 프룬주스 200 (약 1컵)을 4주간 제공한 결과 평소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였던 사람들이 하루 평균 배변 횟수가 0.8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프룬 섭취 전에 자신의 배변 횟수가 주 5회 이상이라고 말한 사람은 프룬 섭취 뒤 하루 평균 1.8∼2.4회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주 3∼4회라고 했던 사람의 배변 횟수는 하루 1∼1.5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프룬에 많은 식이섬유와 솔비톨(당알코올의 일종),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장 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추측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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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룬 100g에는 탄수화물 약 59g이 포함돼 있는데, 운동 전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양이라고 합니다. 프룬의 수용성 섬유질은 포만감 형성에 도움을 줘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또한 프룬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프룬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프룬을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장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하루 1~2회, 한번에 3~5개씩만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프룬 변비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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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음식이 많이 찾게 되고 많이 먹게 됩니다.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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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드세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는 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고구마 드세요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잔뜩 든 간식을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는 체내에서 서서히 처리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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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좋아요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간식거리로 꼽힌다고 합니다. 셀러리도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간식으로도 당근 드셔보세요.

 

 

시금치 좋습니다

시금치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로 입증됐다고 해요.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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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좋습니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엽산은 특히 기분을 고조시키고,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지방의 내장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차단 효과가 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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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좋아요

항산화제와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포를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한 움큼 먹어도 살찔까봐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연어, 참치 드세요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연어, 정어리, 참치는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아드레날린 수치를 유지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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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드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불면증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치료제가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2,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락티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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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6:37

면역력을 높여 재발없는 질염 치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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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에게나 발병하는 질염 질환.여성 중 50%는 자신이 질염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증상이 심해져서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거나 질염인지 알고는 있지만, 치료가 꺼려져 병을 키우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하네요.

 

질염은 성관계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빈번히 발생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청결하지 못한 비데 사용 등으로도 질염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질염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전과 다르게 분비물이 누렇거나 냄새가 나고 질 주변에 소양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심을 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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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만성화되면 자궁으로까지 번져

많은 질환이 그렇듯 질염 역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빠른 치료와 완치를 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에 개선이 없다면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기도 하네요. 질염이 만성이 될 경우 자궁으로까지 증상이 번질 수가 있어 자궁내막염이나 복막염, 난소염, 불임, 만성 골반통 등의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임산부의 질염은 유산이나 조산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하네요.

 

질염은 평소 자기도 모르게 행하고 있던 나쁜 습관만 고쳐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몸에 꽉 끼는 옷이나 스타킹을 자주 착용한다거나 불안하여 통풍이 잘되지 않는 팬티라이너를 자주 착용 할 경우, 질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분비물에 세균이 번식하여 질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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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없는 질염 치료, 떨어진 면역력 잡아야

무엇보다 질염을 제대로 치료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떨어진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염을 치료할 때 쓰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은 면역력 치료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요. 장기로 복용, 치료할 경우에는 질 내 정상균층까지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이 잦아질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한방에서는 질염의 원인이 되는 균의 제거와 함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근본 치료로 질염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한약 처방 외에도 약침 치료와 약실 자입요법, 좌훈 요법 등 증상과 환자의 건강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병행하여 치료 기간 단축은 물론, 재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질염 치료를 받는 동안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는 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의복착용을 삼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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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4:52

아침 밥을 먹으면 좋은 이유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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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0분을 더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고 합니다.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는것이 꿀맛같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하지만 거간을 위해 아침 밥을 먹는 습관이 좋다고 하네요.전날 저녁식사를 먹고 이튿날 아침식사를 할 때가지 위는 약 12시간 정도 공복이 된다고 해요.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대사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로 혈액과 간, 근육에 있는 당(sugar)과 포도당(glucose)을 원료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면 에너지 소진 상태가 되고 이를 아침식사로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뇌활동을 하는 포도당의 공급이 차단되고, 신체는 무기력에 빠지고, 집중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점심을 먹는다고 개선이 될까?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 후 점심식사가 주는 에너지는 단 5분의 아침식사가 주는 에너지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이 아침밥을 굶고 출근하는 사람보다 일의 능률 면에서 30% 더 효과를 본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아침 식사는 장수하는 사람들의 습관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미국 조지아 대학 심리학과 레너드 푼 교수는 세계 장수하는 100세인은 아침식사는 필수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병원에서 아침밥을 거르는 7천 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먹지 않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챙겨 먹은 사람보다 남자는 40%, 여자는 28% 정도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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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업무 능력 향상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져 오전 중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대학교 1, 2년생 네티즌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매일 하는 대입 수험생의 수능 성적이 식사를 거르는 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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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
영국 바스 대학 건강학과 연구팀은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한 사람일수록 오전에 더 활동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열량 소모가 20% 정도 더 많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지속되어 뇌의 식욕 중추가 자극되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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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비어 있는 위장관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쾌변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변비는 불규칙한 식사량이나 식습관이 큰 원인인데 아침밥을 꾸준히 먹으면 변비 예방과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변비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 식사로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등의 과일, 야채 샐러드를 먹는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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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예방하고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미쌀에는 감마아미노산락과 펩타드가 포함되어 있어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전에는 혈당이 낮았다가 오후에 혈당이 높아지므로 당뇨병이 악화되기 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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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1:46

아빠가 해주면 좋은 아이와의 신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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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놀이란 부모와 아이가 몸을 접촉하면서 노는 모든 놀이를 말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신체 놀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해요. 부모와의 스킨쉽이 아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부모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자존감이 형성되기 때문인데요. 어린 시절 스킨십이 많았다는 것은 곧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자녀 양육 전문가 스티브 비덜프 박사는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라는 책에서 "아이가 어릴 때 엄마가 곁에 있다는 의미는 필연적으로 신체 접촉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인성이 긍정적으로 형성된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아빠가 해주는 자존감 높이는 신체놀이를 알려드립니다. 초보아빠들 오늘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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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를 위한 신체놀이

아이가 너무 어려서 신체놀이를 할 수 없다고 하는 아빠들이 있어요. 신생아와도 얼마든지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는데요. 안아주기, 기저귀 갈아주기, 눈 맞추고 얼러주기, 손발 마사지해주기, 목욕시키기 등 아이를 돌보는 활동이 전부 신체 놀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목욕은 더없이 좋은 신체 놀이라고 합니다. 맨몸으로 하는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정이 한결 돈독해진다고 해요. 아이를 목욕탕에 데리고 가거나 욕조에 물을 받아 함께 목욕해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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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거품으로 놀아주기

아이와 아빠가 목욕을 하면서 아톰 머리, 삐삐 머리, 유니콘 머리, 아이스크림 등 창의적인 모양을 개발해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수염이나 거품 가발, 커다란 눈썹이나 안경테도 만들 수 있어요. 이때, 아이의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아이 턱에 거품을 잔뜩 묻힌 후 검지로 쓰윽 소리를 내면서 면도하듯 거품을 없애는 면도 놀이도 재미있습니다. 바가지 위에 거품 탑을 쌓은 후 불어 날리거나 손바닥 사이에 거품을 모아 손뼉을 치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목욕탕에서 할 수 있는 어떤 것도 다 놀이가 될 수 있어요. 아빠의 아이디어를 반짝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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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몸을 악기 삼아 놀아주기

손가락으로 갈비뼈를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띵까띵까 소리를 내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이는 바로 행복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좋아할거에요. 아이 윗옷을 올린 후 아이 배에 손날을 대고 활처럼 움직이면 바이올린 연주도 해보세요. 아이의 양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슬쩍 쥐었다 놓았다 하며 콧구멍 피리를 불어도 좋다고 합니다. 배는 큰북, 엉덩이는 작은북 삼아 노래를 부르며 쿵작쿵작 두드려주면 아이도 즐거워할꺼에요. 아이를 악기처럼 신체놀이를 하면 아이는 아빠와의 친밀감에 자존감이 훅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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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게임 신체놀이

아빠는 양발을 풀었다 조였다 반복하며 아이는 그 사이에 탈출을 시도하는거죠. 아이가 성공했을때 기쁨을 같이 나누어주세요. 아이의 웃음에 아빠들의 스트레스도 날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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