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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6 11:45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과일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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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 먼저 습관적으로 넣어두게 됩니다. 뚜껑을 연 요구르트나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과일과 채소 중에는 냉장고에 넣었다가맛과 질감을 잃어버리는 식품이 있다고 해요. 건강 정보 사이트 엑티브비트닷컴이 이런 과일과 채소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주의해야겠습니다.

 

 

바질.JPG

 

 

바질

허브의 왕으로 불리는 바질은 토마토, 마늘, 치즈, 올리브오일 등과 조화를 이루는 채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바질을 냉장고 속에 넣어 보관하면 싱싱함이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잎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고 해요. 대신에 물이 들어있는 컵에 바질 다발을 넣어 두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덜 익은 아보카도를 냉장고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보카도가 딱딱한 상태로 절대 익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딸 때까지 익지 않기 때문에 먹을 만한 상태로 익으려면 수확한 뒤 며칠이 걸린다고 하네요. 만일 아보카도를 잘랐다면 씨는 그대로 둔 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수박.JPG

 

 

수박과 멜론

수박이나 허니듀(껍질도 과육도 연녹색인 멜론), 칸탈루프(껍질은 녹색에 과육은 오렌지색인 멜론)는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냉장고 속과 같은 차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빨리 썩는데다가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같은 중요한 항산화 성분이 모두 빠져 나간다고 해요. 이런 과일은 실온 상태에서 부엌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잘랐을 경우에는 뚜껑이 있는 식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파

양파를 그물망에 담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는 공기 순환이 잘 되는 망 같은 곳에 담아놓아야 한다고 하네요. 양파는 찬 곳이 아닌 서늘하고 건조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만일 껍질을 까 사용한 뒤 남은 반쪽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데 이때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속 다른 식품에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감자와는 떨어뜨려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감자에서 나오는 가스와 습기가 양파의 부패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감자.JPG

 

 

감자

감자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하면 특유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속에 들어있는 녹말이 아주 빠르게 당분으로 전환된다고 해요. 감자는 씻지 말고 종이상자에 넣어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약간 어둡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통에 넣거나 물로 씻게 되면 수분으로 인해 빨리 썩게 된다고 합니다.

 

 

마늘

양파와 비슷하게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늘지고 건조하며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2개월까지 신선함과 풍미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JPG

 

 

토마토

자르지 않은 토마토를 찬 곳에 넣어두면 풍미가 날아간다고 해요. 차고 습기가 많은 냉장고 안에 보관하면 토마토의 자연적인 숙성 과정이 지연된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는 익을 때까지 그릇이나 상자에 담아 두면 된다고 합니다. 대략 2~3일이면 완전히 익는다고 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보관하는 상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토마토를 짓무르게 할 수 있으니 종이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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