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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16 15:24

조금만 해도...살 빠지는데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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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에서는 건강한 몸을 위해 1주일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150분 이상 하거나 혹은 활동량이 많은 운동은 75분 이상 하는게좋다고 합니다.하지만 빡빡한 사회생활과 일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할 시간이 충분하지 못한다고 해요.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제점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짧은 시간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시키는 등 효과를 높일수 있는 운동을 소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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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몸무게 73㎏인 사람이 1시간 동안 줄넘기를 하면 730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줄넘기를 10분 만 해도 100칼로리 이상을 소모시킬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뱃살을 없애고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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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킥복싱은 주먹, 발, 팔꿈치, 무릎 등을 사용하는 변형 권투를 말한다고 합니다. 체중 68㎏인 사람이 잽이나 발차기 등 킥복싱의 기본 동작을 10분 정도만 연습해도 150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킥복싱은 신체의 여러 근육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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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심장 강화에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수영을 천천히 1시간만 해도 약 500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빨리하면 700칼로리까지 소모시킬 수 있다고 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거나 샤워 등으로 인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10분 만 해도 1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수영은 전신 운동이라 균형 있는 몸매를 갖는 데 도움이 되며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 에 부상에서 회복할 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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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립티컬 트레이너
러닝머신과 자전거, 스테퍼를 합쳐놓은 것 같은 일립티컬 트레이너는 효과적인 운동 기구로 꼽힌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집 근처 공원에서도 이 기구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중 68㎏인 사람이 일립티컬을 30분 정도 하면 386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해요. 10분 운동으로 계산하면 약 128칼로리가 된다고 하네요. 일립티컬에서 운동하면 트레드밀에서 걷는 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데 여기에 일립티컬은 거꾸로 되돌려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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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볼
스쿼시와 비슷한 운동인 라켓볼은 몸무게 68㎏인 사람이 한 시간만 해도 68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운동 장비를 잘 갖춰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눈을 보호하는 고글은 꼭 착용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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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기전에 칼로리를 따져보지만 정작 살은 빠지지 않는다고들 하죠?중요한 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마인드라고 하는데요 혹시 본인도 이것을 지키지 못해서 의도치 않게 살을 찌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다음 6가지의 나쁜 식습관을 통해 반성해보도록해요.

 

항상 음식에 대해 생각한다

배가 고프든 고프지 않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종종 머리 속에 음식을 떠올리는 당신. 심지어 몇 주 후에 있을 모임에서의 식사를 벌써부터 걱정 하고, 끊임없이 음식 혹은 그것을 먹었을 때의 몸매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요. 이렇듯 식사를 일상 속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여기지 못한다면 섭식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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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에 집착한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할 때 칼로리에 연연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혹시 자신이 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일일이 칼로리를 비교하느라 15분 이상 걸린다거나 마트에서 음식을 살 때 포장지 뒷면에 적힌 칼로리표를 확인하느라 다른 쇼핑객들의 앞길을 막지는 않는지 돌이켜보자. 그 정도로 칼로리에 집착한다면 그건 더 이상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으니 말이다.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부끄러워한다

당신의 식사량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많다고 해서 수치스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식사량 때문에 눈치 보인다는 이유로 혼자 밥 먹는 걸 선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오히려 더 나쁜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단지 친구들보다 더 배가 고팠다는 등의 다른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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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푸드만 고집한다

다이어트 한답시고 무조건 무지방 식품만 찾거나, 다이어트의 적인 탄수화물을 끊는 것, 혹은 샐러드를 대체할 만한 걸 찾지 못할 땐 아예 굶거나 '제로'라는 단어에 현혹돼 오직 다이어트 푸드만을 고집한다면 음식의 노예가 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의 식단에 어떤 영양분이 필요한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를 알고 그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 두 가지를 모두 누리도록 하자.

 

과식하면 죄책감을 느낀다

점심 때 평소보다 많이 먹은 것 같다면 저녁을 비교적 적게 먹으면 그만이라고 해요. 그런데 과식한 것을 두고 잠들기 전까지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그로 인해 일주일 간 디톡스 주스만 마시면서 본인에게 벌을 주는 건 더 큰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의 핵심은 밸런스 유지에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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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결심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다

한 마디로 중간은 없다는 것이라고 해요. 살을 빼겠다고 비장하게 결심한 채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가 하면 '오늘은 망했어!'라며 이왕 포기한 거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걸 흡입하는 극단의 상황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나쁜 식생활의 반복은 다이어트의 효과를 줄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요한 건 밸런스라고 합니다.


사는이야기
2015.05.14 18:23

우리 아이들 성장기 두뇌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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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 시기에는 신체의 모든 부분이 자라는 때이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해요.특히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두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요.부모님들이 인터넷 서적 등을 통해 정보는 알면서도 정작 제 때 챙겨 먹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학교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식품이 소개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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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두뇌 발달에 좋은 대표음식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B가 풍부하여 두뇌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특히 뇌와 생김새가 닮은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이의 뇌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산은 두뇌 기능을 최대한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견과류들은 통에 담아서 다니기도 쉽기 때문에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잠깐씩 먹기 편리하다고 해요. 요즘에는 매일 권장량에 맞게 따로 포장되어 나온 견과류도 있으므로 등교시 가방에 한 봉지씩 넣어가도록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견과류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조청이나 올리고당을 넣어 스틱 형태의 에너지바로 만들어 주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간식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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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증가시켜주는 단백질은 아이들의 뇌 성장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뇌에 좋은 단백질은 대표적으로 우유나 치즈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제품에는 비타민B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레시틴은 뇌세포를 재생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우유와 치즈는 건강에도 좋지만 맛도 좋아 아이들 간식으로는 좋다고 합니다. 평소 비타민음료나 탄산음료 대신 신선한 우유를 습관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냉장고의 가장 꺼내기 쉬운 칸에 우유를 준비해 두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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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콩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에도 역시나 영양분이 풍부한데, 주로 레시틴이 풍부하여 두뇌기억력,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해요. 하지만 바쁜 아이들에게 두부를 자주 챙겨주기 어렵다면 두부를 과자로 만들면 좋다네요.

두부과자는 간식도 되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처음 먹으면 텁텁한 맛에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아이 입맛에 맞는 것으로 고르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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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12 18:04

새집 증후군 증상과 대처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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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이사철로 가정 혹은 사무실의 벽지 바닥재 등등 실내 장식을 바꾸거나 페이트칠을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새집증후군은 입주 후 2개월에 최고조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새집증후군은 집이나 건물에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건강상의 문제나 불쾌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새로 지어진 건물에 입주한 경우 많이 나타나난다고 해요.

 

새집증후군의 원인은 건축자재 속 트리에틸렌, 벤젠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호흡함으로써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새집증후군은 주로 두통, 피로감, 호흡 곤란, 알레르기 비염, 눈의 자극감, 아토피 피부염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기'가 가장 중요한데, 환기량이 부족하면 오염된 공기가 실내에 정체되고 인체에 필요한 산소 부족을 촉진해 새집증후군을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환기는 꾸준히 하는 것이 좋고 하루 3회 1~2시간 가량 현관문까지 열어 환기 시킨다고 하는데요. 다만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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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제거 방법 3가지

1. 베이크 아웃=베이크 아웃은 실내 온도를 높여 건축자재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고 해요. 베이킹 아웃은 단시간 오염물질을 배출시켜 새집증후군의 원인을 40~50% 없앨 수 있으며, 이사 전 또는 입주 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공기정화 식물 기르기 =식물의 유해물질 분해 능력은 잎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가급적 입이 큰 식물을 키우면 실내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키가 1m를 넘는 관엽식물 또는 다육식물은 공기오염물질과 냄새제거, 전자파차단, 심신안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3. 공기정화기 사용 =공기정화기는 필터가 빽빽할수록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크며, 오염 물질뿐 아니라 곰팡이, 먼지, 악취제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다만 입자가 작은 담배 연기, 진드기 항원 등은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새집증후군 대처 방법와 예방법

신축 건물이나 집안 리모델링 공사 후 실내에서만 호흡기, 피부 등에 주요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 진찰 후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새집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새집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베이크 아웃 등의 방법으로 환기를 자주 시키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 속 독소 물질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새집증후군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인테리어 공사를 하거나 이사를 할 때는 목재가구나 페인트 등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실내 흡연, 잠자는 방안에 새 책을 두거나 화학물질이 함유된 방향제 사용 등은 새집증후군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도록 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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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11 19:00

나이별로 달라져가는 머리카락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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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부터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들이 포착된다고 해요.얼굴에는 주름이 늘어나고 색소도 침착이 생기는등 피부의 변화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그리고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전보다 쉽게 살이찌고 갈수록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진다고 하네요.이같이 더불어서 머리카락도 세월의 흔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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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가장 쉽게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은 머리카락 색깔이라고 합니다. 흰 머리가 늘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노화가 진행되면 체내에 과산화수소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머리카락의 색소세포를 파괴한다고 해요. 이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을 검게 만드는 방법은 염색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염색을 할 때 레몬즙을 살짝 섞으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밀도

유전적 영향에 의해 정도 차는 있지만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누구나 머리카락 개수가 줄어들게 된다고 해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40세가 노화로 인한 머리카락 손실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탈모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모발 청결을 유지하면서 흑채 스프레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좀 더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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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및 탄력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표면을 보호하는 큐티클을 형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케라틴 단백질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놓았을 때 스프링처럼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보다 끊어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머리카락의 강도와 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해요.

머리를 감고 난 뒤 수건으로 박박 닦거나 온도가 높은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때는 선스프레이를 머리에 뿌려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름

40세는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는 나이라고 하는데요. 머리카락 손실은 물론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지기는 것도 이 시기라고 해요. 이 때 흰 머리카락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흰색은 밝은 색이기 때문에 확대돼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검은 머리카락은 지름이 줄어든 만큼 더욱 가늘어 보이는 반면, 흰 머리카락은 착시 효과로 더욱 두꺼워 보이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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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속도

머리카락의 성장속도도 중년에 접어들면서 느려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성장기는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진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약물을 통해 성장기를 늘리고 성장속도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지만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윤기 및 질감

머리카락에 있는 지방산과 케라틴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윤기가 떨어지는 모발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손상된 모발을 자주 잘라주고 마모가 되거나 갈라지지 않도록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거나 표면을 보호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는이야기
2015.05.07 18:32

요즘 뜨고 있는 유산균.관련식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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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 유산균에 관련된 식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현란한 광고 덕분에 유산균 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많다고 해요.유산균, 과연 우리 몸에 어떤점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해요.

 

유산균이 뭐길래?
인간의 위장관에는 입을 포함한 음식물이 지나는 모든 소화관에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에 가장 많으며 1조 정도의 균이 있다는데요. 이를 무게로 환산할 경우 1kg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들 균 가운데 유산균과 생균제의 차이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생균제는 숙주 즉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세균을 가리키고. 유산균은 주로 우유를 발효시켜 유산을 생성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를 주로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프레바이오틱스도 있는데, 이는 소화가 되지 않는 식품 성분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류일 교수는 "프레바이오틱스는 장 내에 존재하는 특정 세균의 성장과 활성을 선택적으로 촉진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건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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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능 개선
유산균은 우리 신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유산균을 비롯한 장내 세균은 병원균의 침입에 대한 방어 기능, 면역 기능, 대사 기능 등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의 경우 장관의 면역세포 발달 및 면역 기능의 조절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또한 대사 기능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즉, 섬유소를 발효시켜 단쇄지방산을 생성해 이를 장상피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더 나아가 신체의 에너지와 지방 축적의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유산균 섭취법
유산균은 흔히 알고 있는 발효 식품에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섭취하는 대표적 식품인 김치, 청국장, 된장 등에 많다고 해요. 제품화돼 시판되는 것은 최근 들어 매우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균제의 종류, 투여량, 투여할 경우 장에 안착하는 정도, 살아서 장에 도달하는 균의 집락이라고 하네요. 덧붙여 각 개인의 장내 환경도 유산균 선택 시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정 질환에 사용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무분별한 사용이나 남용은 오히려 장내 환경을 좋지 않게 변화시켜 해를 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생균제를 보면 일회 복용량 당 백억 또는 천억 마리의 유산균이 포함돼 있다고 표기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 표기는 균을 배지에 배양했을 때 얼마나 자라는 지를 실험실적으로 증명한 단위로 엄밀한 의미에서 균의 수를 의미하기보다 투여 후 장 내에 살아있는 균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한 수치라고 해요.

 

류일 교수는 "최근 미국과 유럽의 보고를 보면 시판되는 생균제품 중 30-40% 정도의 제품만 제품 표시와 같은 균종 및 균 집락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며 "따라서 일반인의 경우 생균제를 따로 복용하기보다는 발효 식품을 먹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을 생각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부득이하게 생균제를 선택할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한 복용이나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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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토피에도 효과적
양한 연구에서 여러 가지 질병들과 장내 미생물총 사이의 관계에 대해 밝혀지고 있다고 해요. 이 중 소아와 관련된 것으로는 신생아 괴사성 대장염, 항생제 연관 설사,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 비만,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대장염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알레르기 질환과의 연구가 많다고 해요.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타 알레르기 질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효과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성인의 경우 과민성대장질환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소아청소년에서는 임상사례가 적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해요.

 

 

유산균 섭취 시 주의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유산균 섭취 시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생균제가 장내에 잘 안착하도록 하는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프레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프레바이오틱스가 잘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치커리,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등에 많이 함유)이나 유사제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현재까지 정확한 지침은 없으나 유소아 특히 12개월 이하에서는 의사의 처방 아래 먹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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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07 16:59

힘들게 뺀 살...요요 막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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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기록하는 습관도 중요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한가지는 요요현상이라고 합니다.맘껏 먹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열심히 운동해 살을 뺐는데 방심하는 순간 체중이 원래 자리로 돌아와 버린다고 해요.그런데 그 와중에도 요요현상을 겪지 않고 체중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이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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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운대학교 연구팀은 체중조절연구소가 보관하고 있는 다이어트 성공 경험자 30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연구소의 자료는 만 18세 이상, 1년 이상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 결과를 입력해 형성된 데이터베이스라고 하네요.

연구 대상자들은 체중조절연구소에 10년 이상 자신의 체중을 올린 이들이었다고 해요. 이들 가운데 75%는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이들의 평균 체중은 102kg이었고 다이어트를 통해 줄인 체중 감량 폭은 평균 31kg이었다고 해요.

 

또 이들은 다이어트 이후에도 큰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후 5년 동안 이들의 감량 체중은 23.5kg 정도였고 10년이 지난 뒤에도 감량 폭은 비슷한 수준(23.1kg)을 유지하고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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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들은 9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먹는 음식을 기록한다.

△섭취하는 칼로리와 지방의 양을 계산한다.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한다. 다이어트 성공자들은 하루 평균 1800칼로리를 섭취했다. 이 가운데 지방이 차지하는 칼로리 비중은 30% 미만이었다.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는다.

△외식할 때 먹는 양을 제한한다. 이들은 평균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외식을 했지만 그 중 패스트푸드 식당에 간 평균 횟수는 1회 미만이었다.

△항상 비슷한 음식을 일정하게 먹는다. 주말에 갑자기 폭식을 하는 등 '특별한 날'을 만들지 않는다.

△하루 약 한 시간 정도를 걷거나 비슷한 양의 칼로리를 소모할 만큼 운동을 한다.

△TV 시청 시간을 줄인다. 이들의 TV 시청 시간은 1주일 평균 10시간 미만이었다.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몸무게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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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영양 푸드는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몇가지 예를 들면 노화를 예방하는 검은색 식품(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메밀 등), 면역력과 항암 효과를 높이는 주황색 식품(당근, 호박, 고구마, 감 등), 혈관과 위장을 깨끗하게 하는 초록색 식품(녹차, 부추, 브로콜리, 솔잎 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하얀색 식품(마늘, 양파, 콩, 흰 채소), 심장병 예방과 독소를 제거하는 보라색 식품(포도, 자두, 블루베리, 가지 등), 피부가 좋아지는 노란색 식품(오렌지, 옥수수, 자몽 등), 예뻐지는 빨간색 식품(토마토, 사과, 석류, 고추 등) 등이 있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과일의 색깔에 따라 빨간색, 녹색, 노란색, 청보라색, 흰색 과일로 나눈다고 해요. 과일은 색에 따라 맛과 성분이 다르므로 여러 가지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최근 새로운 직종으로 '채소 소믈리에'가 양성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포도주에 관한 정보와 선택을 도와주는 와인 소믈리에와 같이 채소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맛있는 채소와 과일을 골라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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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식품

 

녹색의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색 식품에는 녹차, 매실, 브로콜리, 시금치, 매생이, 올리브유, 부추, 깻잎, 고춧잎, 알로에 등이 있다고 해요.

 

녹차(綠茶)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항암 작용 등이 있으며,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냄새를 없애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해요. 매실(梅實)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을 함유하기에 신맛이 강하며 음식의 독(毒), 피 속의 독 등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브로콜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 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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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식품

 

붉은 색깔의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 식품에는 토마토, 적포도주, 고추, 딸기, 팥, 수박, 사과, 파프리카, 석류, 복분자 등이 있다고 해요.

 

토마토는 10대 암 예방 식품 중 1위로 라이코펜은 항암 작용이 우수하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고 열량이 낮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성분은 과육보다는 씨와 껍질에 많으며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네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인 캡사이신은 암 예방, 항산화 작용, 식욕 촉진 효과 등이 있으며, 또한 고추는 비타민 A •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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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식품

 

검은색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능력을 길러주어 면역력 증가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검은색 식품에는 흑미(黑米), 검은콩, 검은깨, 메밀, 우엉, 다시마, 오골계 등이 있다고 하네요.

 

검은쌀(흑미)은 겉은 검은색이고 속은 하얀색인 생리활성 기능이 좋은 쌀로 칼슘, 인, 철,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검은콩은 단백질, 섬유소, 칼슘, 철, 아연이 풍부하여 두뇌 활동 촉진, 골다공증 예방, 호르몬 분비 조절, 노화 방지, 강력한 항암,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검은깨 속의 세사몰, 세사미놀, 토코페롤은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개선해 기력을 북돋아주며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칼슘, 철 등이 풍부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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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식품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성분은 항암 효과와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효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 밤, 바나나, 생강, 옥수수, 잣, 꿀 등이 있다고 하네요.

 

호박에는 비타민 A • B • C와 칼륨이 풍부하여 노폐물 배설과 이뇨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며 지방으로 조리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고구마는 노란색이 짙을수록 베타카로틴 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 B • C 및 토코페롤,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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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식품

 

흰색을 내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은 항암 효과 및 체내 산화 작용을 억제하여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방출시키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하네요. 흰색 식품에는 마늘, 양파, 감자, 무, 양배추, 도라지, 인삼, 굴 등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있다고 해요. 양파의 최루 성분인 유황화합물과 퀘르세틴은 항암 • 항산화 작용이 있다네요. 또한 양파에는 비타민 C, 셀레늄,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감자에는 판토텐산,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다고 해요.

 

색채 치료

 

고유의 파장을 지닌 색깔이 인간의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이용하는 것이 색채 치료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색채 치료가 식품은 물론 제약, 패션,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고 해요. 검은색 식품을 비롯해 녹색, 주황, 빨강 등의 다양한 색깔의 식품을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 컬러푸드도 색채 치료와 관련이 깊다고 하네요. 현대 의학 분야에서도 색채를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을 치료하는 등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색채 치료는 오래전부터 고대 이집트와 중국, 인도 등지에서 이용되었다고 해요. 우리 조상들도 예부터 색채를 활용해 왔다고 합니다. 고사(告祀)를 지낼 때 팥고물을 묻힌 시루떡을 하거나 동지팥죽을 쑤어 먹은 것은 양(陽)의 기운을 발산하는 붉은 색이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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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나쁘다고만 알고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고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고 해요.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반면 HDL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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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7%에 해당한다고 해요. 딸기=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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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크림 같은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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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2010년 견과류 소비에 관한 25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줌 정도 샐러드에 뿌리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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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와 보리=둘 다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수용성 섬유질은 내장에서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므로 전체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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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각종 콩들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부르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하는데요. 2008년 연구에서 하루에 콩 반 컵을 24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8% 낮아졌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컵 반이나 두 컵 정도 먹도록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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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생선을 먹으면 첫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 지방산이 있는 고기를 덜 먹을 수 있게 되고, 둘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등은 중성지방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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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적당히만 마시면 술은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레드와인이 더욱 좋은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항산화물질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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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30 17:08

밥을 먹지 않는 아이.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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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엄마 2명중에 1명이 아이가 밥을 먹지 않을때 마다 아이들이 좋아하거나 잘 먹는 음식을 챙겨주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에듀챌린지(대표 김우정)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 '맘스리서치'를 통해 358명의 미취학 아이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경우 이를 해결하는 나만의 비법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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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46.7%가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 먹는 음식 위주로 만들어 준다'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27.1%가 '아이가 좋아하는 식기를 사용하는 등 식사 환경을 바꿔 본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스스로 먹을 때까지 그냥 놔 둔다'(10.3%, 37명), '식습관 관련 책이나 영상을 통해 교육한다'(8.9%, 32명), '밥을 먹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 주는 것으로 회유한다'(7%, 25명)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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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아이가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환경 등 아이가 식사를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라고 하는데요.

 

한편 아이챌린지는 만 1~4세 유아가 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월령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식습관 관련 프로그램은 아이가 밥 먹는 일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고, 교재 및 교구, 영상교재를 통해 골고루 먹기, 제자리에서 먹기 등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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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8 15:45

따뜻한 봄철에 좋은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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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지 좋은 계절 봄.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시설이나 경제적 투자가 없이 할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해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나 달리기 중에 자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생각해 보고 맞는 운동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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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걷기와 달리기는 여러 면에서 다른 운동이라고 합니다. 우선 운동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같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 걷는 것보다는 가볍게 뛰는 편이 1.5배~2배 정도 효과가 크다고 해요. 80kg 성인을 기준으로, 보통 30분 걷기로는 160kcal, 달리기로는 320kcal를 소모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달리기는 지방연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을 예방에 효과적이고, 빨리 달릴수록 폐활량이 늘고 심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달리기는 걷기보다 강도가 높아 단위 시간당 소모 칼로리는 배 가까이 되지만 그만큼 쉽게 지칠 수 있다고 해요. 달리기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적절하게 운동 강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쪽 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착지할 때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 역시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반면 걷기운동의 장점은 '안전성'에 있다고 합니다. 걷기는 심장에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고, 다른 운동을 할 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무릎, 발목 등의 부상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나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좋다고 해요. 걷기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료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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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해요. 바로 걷는 자세라고 하는데요. 잘못된 걸음걸이로 오랜 시간 걸으면 발목 염좌나 인대 손상, 발목관절염부터 허리질환까지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걸을 때는 허리를 쭉 편 채 시선은 10~15m 전방을 바라보고 편안한 보폭으로 걷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폭으로 걸어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충분한 스트레칭은 두 가지 운동에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려 주고 유연성을 길러 주고, 돌발 사태에 대비하는 적응력도 키워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트레칭은 신체의 균형을 잡아 주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걷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달리기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해야 아킬레스건 등의 인대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철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는 운동으로 건강관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이런날에 등산도 가보시면 멋진 경치도 보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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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코골이증세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수면 장애인데요.함께 잠을 자는 가족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본인도 낮 시간의 피로감.두통. 등 신체 증상을 겪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코안.혀.편도.인두.후두 등의 상기도 다양한 부위가 수면 중 막히면서 유발 되는데 저산소증으로 인해 뇌경색 등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을 4배가량 높이는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고 해요.코콜이 수면무호흡증의 예방 및 관리방법을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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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법 5

 

1.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대부분이 기도 주변과 혀의 지방조직 증가로 기도가 좁아지는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비만해질수록 심하다고 해요. 또한, 비만은 폐 기능을 감소시켜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하네요.보통 체중이 10% 증가하면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위험성이 6배 증가하고,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체중을 감량하면 수면무호흡증이 호전된다고 알려졌다고 해요.

 

2. 술과 담배를 끊어라 =알코올을 섭취하면 점막 부종으로 기도가 좁아지게 되며, 중추신경계에서 호흡중추를 억제해 기도 근육의 힘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니코틴 역시 기도 근육을 약화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만든다고 해요.하루 평균 한 잔의 술을 마시면 수면무호흡증의 위험도는 25%가량 증가하며, 하루 2갑 이상 흡연하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의 위험도는 7배까지 증가한다고 하네요.

 

3. 코골이나 주간 졸린 증상 시 의사와 면담하라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수면 중 발생하는 특성 때문에 자가 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골이가 심하거나 주간 졸림증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수면 다원검사'와 같은 정확한 검사를 받아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4. 코막힘, 고혈압 질환을 치료하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코막힘이 심할수록 심해지는 질환이라고 해요.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을 앓고 있다면 미리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또한, 고혈압 환자의 30%가 수면무호흡증이 있고,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50%가 고혈압이 있어, 심뇌혈관질환 발생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5. 소아 수면무호흡증은 조기 치료하라 =소아 코골이 유병률은 약 7.5%, 수면무호흡증은 약 1~4%로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아의 수면무호흡증은 발달 지연뿐 아니라 주의력 저하, 학습 장애, 안면 발달 장애, 삶의 질 저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 보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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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체중은 감소하지만 유독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고 합니다.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여성호르몬의 작용 때문에 살이 찌면서 그 부위에 혈관 확장과 섬유화가 진행되어 지방세포를 단단하게 사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셀룰라이트 현상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지방세포는 스스로 영양공급과 노폐물 배출의 대사활동을 하지만 지방세포가 과다해지면 신체의 균형이 깨져 지방세포가 서로 단단히 뭉쳐서 대사와 배출을 적절히 하지 못하게 되도록 단단하게 뭉쳐 피부층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버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살찐 분들의 엉덩이나 하복부가 매끈하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현상은 셀룰라이트가 육안적으로 확인되는 현상이며 살을 집었을 때 동글동글 뭔가 만져지는 현상도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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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의 원인은?

 

1. 반복적인 다이어트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를 반복했던 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지방이 단단한 막에 쌓여있어 질긴 지방이라고 불리는 상태가 되어 아무리 체중감량을 해도 셀룰라이트 부위는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있게 된다고 해요.

 

2. 고지방, 고혈당 식이 등의 과잉섭취

 

과다한 지방 축척은 지방세포 대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고 뭉침 현상이 생긴다네요.

 

3. 과다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술 담배 등의 라이프 스타일

 

불규칙한 나쁜 습관들 때문에 신체의 균형 밸런스가 깨지면서 몸이 정상적인 순환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4. 여성 호르몬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에스트로겐이 증가하여 허벅지에서는 엉덩이 바깥쪽, 사타구니 쪽, 그리고 무릎 안쪽 등에서 배에서는 하복부나 옆구리에서 이러한 셀룰라이트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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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 적절한 운동과 마사지로 안 된다면?

 

셀룰라이트는 그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는데 1~2단계에서는 림프순환 마사지 등으로 비교적 순환 균형을 맞추기 가능하며 적절한 운동과 마사지로 셀룰라이트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3~4단계에 이르면 더이상 호전되지 않게 되고 더욱 더 단단하게 쌓여있어 지방흡입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셀룰라이트를 파괴해 흡입해 주는 것이 가장 적합한 치료라고 해요.

 

또한, 셀룰라이트 제거와 흡입 후 피부 처짐을 예방하기 위해 바디 타이트닝을 꼭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용해 제거하는 셀룰레이즈와 피부 수축장비인 바디타이트의 융합이라고 볼 수 있는 기계가 바로 '셀루타이트'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슬림타이트 바디컨투어링 장비로 지방흡입 수술 후 울퉁불퉁한 경우, 피부탄력이 떨어진 셀룰라이트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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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4 13:59

먹을건 먹으면서 살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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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먹고 싶은 간식을 먹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간혹 다이어트 성공사례를 보고 극단적인 식단을 쫓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식단은 단기간 일시적으로 하는 다이어트를 위해 짜인 식단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꾸준히 체중관리를 할 때는 간식을 먹어도 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미국 야후 헬스가 다이어트를 할 때 먹을 수 있는 200칼로리 미만의 건강한 간식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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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팝콘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작은 크기로 썰면 팝콘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해요. 콜리플라워를 팝콘 크기로 자른 다음 올리브오일을 조금 섞어 오븐에 굽거나 팬에서 볶으면 고소한 간식이 된다고 하네요.

 

취향에 따라 약간의 소금이나 마늘을 첨가해도 된다고 해요. 이처럼 콜리플라워 한 송이를 조리하면 145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집에서 영화를 볼 때 팝콘을 대신 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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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고구마프라이
감자를 튀긴 프렌치프라이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한 고구마는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프렌치프라이처럼 스틱 형태로 길게 썬 다음 기름에 튀기는 대신 구우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간식이 된다고 해요. 중간크기 고구마 2분의 1을 썬 다음 기름 2티스푼 정도를 섞어 구우면 140 칼로리의 간식이 된다고 해요. 여기에 카레나 허브처럼 자신이 원하는 향신료를 더하면 더욱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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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처럼 바삭한 과일
과자대신 과일을 먹으라고 하면 질색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맛은 물론 식감까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과일 건조시켜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말리는 방법에 따라 젤리처럼 말캉해지기도 하고, 칩처럼 바삭해지기도 한다네요.

 

과일은 설탕을 더하지 않아도 건조되는 동안 당도가 높아진다는 이점이 있고, 영양가 역시 풍부해 건강에 유익한 간식이라고 해요. 요즘에는 과일을 탈수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과일들을 건조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일을 썬 두께와 건조시키는 시간에 따라 바삭해지기도 하고 촉촉함이 남기도 한다고 합니다.

 

말랑말랑한 촉감은 건포도나 건자두를 떠올리면 되고, 바삭한 식감은 바나나칩을 연상하면 되는데요. 물컹한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바나나를 건조시켜 만든 칩 형태의 간식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도와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과자와 같은 간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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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스틱과 소스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사람도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스틱 형태로 잘라 그릇에 담아놓으면 색감이 예뻐 구미가 당기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보카도를 이용해 만든 과카몰리와 같은 소스를 함께 준비하면 제법 화려한 간식이 된다고 하네요.

 

아보카도에는 지방이 함유돼 있지만 체내 염증수치를 떨어뜨리는 건강한 지방이므로 적당량 먹으면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는데요. 채소 스틱 한 컵 분량에 소스 4분의 1컵 정도를 함께 먹으면 대략 130칼로리 이내로 간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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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4 12:53

달달한 설탕.몸에 안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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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위한다면 달달한 설탕은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서양에서는 설탕이 '건강의 적 1호'로 떠오르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설탕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고 해요. 적을 알고 싸워야 백번 이길 수 있는 법. 설탕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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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毒인 이유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고 합니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고 하네요.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 한다고 해요.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혈관 손상을 초래해 심장과 신장, 신경계와 눈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단 음식을 많이 먹지만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기분이 저하된다고 해요. 설탕을 대사시키려면 비타민 B군이 필요한 데, 비타민 B군은 기분을 북돋우는 작용을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타민B 복합체가 결핍돼 기분이 다시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설탕은 피부에도 해롭다고 합니다.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고 하네요. 또한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비만의 위험도 커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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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를 써보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꿀과 메이플시럽은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라고 하는데요. 꿀과 메이플시럽에는 섬유질을 비롯한 각종 식물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꿀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천연 감미료라고 합니다. 꿀에는 자당과 과당이 각각 40%, 수분과 미네랄·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메이플시럽은 캐나다 퀘벡주에 주로 분포하는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한 것으로, 60%의 자당을 함유한다고 해요.

 

설탕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매실청·유자청 등 직접 담그는 각종 '청'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이 사용되지만 과실 청으로 단맛을 내면 설탕만으로 단맛을 낼 때보다 적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게 돼 결과적으로 설탕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과실청으로 단 맛을 섭취하면 과일의 효능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유자청의 유자에는 구연산이 풍부해 위장이 거북한 증상을 완화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매실청의 경우,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린산이 간과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해독과 배설을 돕는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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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1 17:26

냉장고 안에 식품 활용.피부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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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샵에서 보습 마스크를 사고 각질게서 크림을 사기전에 잠깐!냉장고 안을 들여다보세요. 유통기한을 간당간당 남겨 음식물 쓰레기로 전락하기 직전의 재료들이 있지 않나요? 이 재료를 활용해 멋진 화장품으로 변신시킬 팁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쓰겠다는 친구들을 보면 일단 말려주세요.. 피부 안정성이 의심될 뿐 아니라, 아무리 좋은 성분의 재료라도 피부 속 까지 흡수되어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시중에 저렴하면서도 좋은 화장품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 써야하나'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피부 표면에 작용해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천연 재료들도 분명 있다고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오이를 쓱쓱 썰어 붙이는 '오이 마사지'라고 하네요. 또 선번을 입었을 때 감자를 갈아 밀가루와 섞어 붙이는 '감자팩' 만한 것도 없다고 해요. 눈이 퉁퉁 부었을 때, 차가운 녹차 티백을 활용하면 붓기가 보다 빨리 가라앉는 것도 그렇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공개되는 냉장고 속 뷰티 아이템도 훌륭한 효과를 자랑한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 굳이 피부에 양보할 필요는 없지만, 먹지 않고 버려질 운명에 처한 음식이라면 만점 짜리 뷰티 아이템으로 변신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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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죽은 세포를 제거해주는 천연 각질제거제로 사용하기에 딱이라고 합니다. 파인애플 한 쪽을 얼굴에 살살 문지른 뒤 2~3분 후에 물로 행궈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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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요거트

요거트는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고의 아이템. 천연 요거트(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좋다)를 단독으로 얼굴에 바르면 요거트 속 젖산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 곡물 가루와 섞어 몸이나 발 뒷꿈치에 사용하면 천연 보디 스크럽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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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항산화 성분, 비타민 c등 좋은 화장품 안에 들어있는 모든 성분이 아보카도 안에 들어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요. 아보카도를 으깨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발라준 뒤, 몇 분 후에 씻어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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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티

마시고 난 카모마일 티백을 버리기 전에 잠깐! 다시 한번 카모마일 티를 우려낸 물을 스프레이 통에 담아 얼굴에 뿌려주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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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는 보습 성분 뿐 아니라 항염 성분이 들어있어, 뾰루지에 발라두면 뾰루지가 가라앉을 뿐 아니라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꿀 3티스푼, 따뜻한 물 2잔을 섞어 두피에 마사지한 후 씻어내면 건조한 두피를 촉촉하게 가꿔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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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1 17:01

공룡.자녀와 함께 탐구해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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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공룡에 호기심을 보일때.공룡을 이해 하기 쉽게 도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함께 만들고 체험 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해남공룡박물관'에는 길이 7.7m, 높이 2m에 이르는 알로사우르스 진품 화석과 평균 길이 80㎝, 최대 깊이 28㎝의 대형 공룡 발자국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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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공룡 이야기 '멸종생물을 깨워라'

동아출판은 최근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융합과학으로 익히는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시리즈의 '멸종생물을 깨워라!' 편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스토리텔링형으로 구성된 '멸종생물을 깨워라' 편은 이야기를 통해 공룡의 멸종이유는 물론 화석 복원기술, 화석의 나이 계산법, 영화 속 공룡 등을 다뤄 과학은 물론 수학, 인문과학적 접근을 통해 융합적 지식을 제공한다고 해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층이 만들어지는 과정', '반감기의 원리' 등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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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룡 화석 만날 수 있는 유적지 답사 '해남공룡박물관'

전라남도 해남군은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한 지층에서 발견된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유적지 내에 자리잡은 '해남공룡박물관'에는 길이 7.7m, 높이 2m에 이르는 알로사우르스 진품 화석과 평균 길이 80㎝, 최대 깊이 28㎝의 대형 공룡 발자국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공룡 발자국 700여 점, 공룡 화석 450여 점 등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관을 통해 고생물 변천사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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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상상력 키우는 공룡 클래스 '공룡어드벤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각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명의 역사관'을 포함해 '지구과학관', '동물 생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이 중 박물관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과학 아카데미 '공룡어드벤처'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공룡 클래스라고 하네요.

 

130분간 진행되는 이 클래스에서는 공룡을 통해 과거 지구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공룡의 알, 똥, 발자국 등의 진본화석을 통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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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직접 만들며 고고학자 체험 '공룡발굴'

미미월드의 공룡발굴 시리즈는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생대 동물의 화석을 직접 만들어보고 발굴한 화석을 조립하는 과학완구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공룡 화석이 광물 모형 안에 들어있어 마치 고고학자가 화석을 발굴하는 것처럼 광물 모형 속에서 화석을 꺼낼 수 있다고 하네요.

 

제품에는 망치, 조각도 등 고생물학자의 연장 모형이 들어있으며 공룡에 대한 정보와 공룡 카드도 수록돼 있다고 해요.

 

이렇게 유익한 정보들을 통해 따뜻한 봄날 아이들과 공룡 체험을 해보는것도 아주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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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1 11:03

산수유 효능과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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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몸에 좋다는 말은 들어보신 적 있으실거에요. 산수유나무의 꽃은 보통 이맘때인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고 해요. 산수유나무의 열매는 붉은색 과실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나는데, 주석산, 사과산 등 각종의 유기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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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보면 산수유 열매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부인병, 신장계통, 진정작용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을 꼽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산수유를 장기간 복용할 때 몸이 가벼워지고,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산수유의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어린아이들의 야뇨증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노인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요실금 등에도 산수유를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해요. 이처럼 산수유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산수유의 아름다운 꽃과 식품소재로서의 탁월한 가치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양평과 이천, 전북 남원, 경북 의성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산수유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고 해요. 몸에 좋은 산수유 관심 가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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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수유, 어떻게 복용하면 좋을지 알아보아요.

산수유를 차로 달여서 먹을 때는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여서 껍질 등은 버리고 꿀 등을 섞어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산수유를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어 차로 끓이거나 그냥 먹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어느 경우에서나 산수유 씨는 따로 버리며,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의보감에 산수유 씨는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기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산수유는 술로 담가 먹어도 되는데, 씨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에 소주 등을 부어 여과시키는 방법으로 술을 담근다고 합니다. 산수유 섭취 방법을 알아보고 몸에 좋은 산수유 올바르게 먹어보아요.

 

 

산수유 차 만든 방법 알아보아요
흐르는 물에 산수유를 깨끗이 씻고 산수유 150g을 물 10ℓ 에 넣고 강한 불에 1시간, 약한 불에 2시간 정도 끓인다고 해요. 차가 3ℓ 정도 남았을 때 건더기를 건져내고 설탕 또는 꿀을 입맞에 맞게 넣어 복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보관은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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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술 담그는 방법 알아보아요

산수유는 술로 많이 담궈 마시는데요. 잘 건조된 산수유 1근(600g)을 소주 5~6ℓ 정도를 적당한 용기에 부은 후 산수유를 혼합하여 잘 밀봉했다가 3개월 정도 지난 후 붉은 빛이 돌 때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산수유 정과 만드는 방법 알아보아요

산수유가 빨갛게 익으면 씨를 빼고 그늘에 널어 말려주세요. 그리고 말린 산수유는 물에 불려 꿀에 재워줍니다. 산수유는 물에 끓이면 색이 변하므로 꿀에 그냥 재워 진정과로 만들거나, 꿀에 재웠던 것을 잠깐 끓인 후 채반에 말려 건정과로 만들어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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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1 10:33

맘 편히 밤에 먹을 수 있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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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걱정인 분들은 먹는 것에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저녁 8시 이후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좀 더 일찍 6시 이후 금식을 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밤에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사실상 언제 먹느냐보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가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늦은 밤 허기가 생기면 참고 주무시는 것보다 약간을 간식을 먹는 편이 낫다고 해요. 건강에 유익한 단백질은 잠을 자는 동안 근육 형성을 돕고,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은 다음날 혈당과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야후 헬스에 따르면 다음 음식들은 살 찔 걱정없이 먹어도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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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땅콩버터, 코티지치즈를 조화롭게 드세요

초콜릿과 땅콩버터를 먹을 수 있다니 좋은 소식인데요. 초콜릿은 다크초콜릿으로 당콩버터는 무설탕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초콜릿과 땅콩버터는 군것질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코티지치즈까지 더하면 식욕을 충족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땅콩버터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세요. 무설탕 땅콩버터를 구하기 어렵다면 의외로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땅콩을 프라이팬에 가볍게 볶은 다음 식물성 오일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갈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단맛을 첨가하고 싶다면 올리고당이나 꿀을 섞을 수도 있지만 굳이 단맛을 추가하지 않아도 고소한 땅콩버터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코티지치즈는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단백질은 소화 흡수가 느려 포만감을 주고, 편안한 잠을 자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코티지치즈 3분의 2컵,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 몇 조각, 땅콩버터 1 테이블스푼을 함께 섞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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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없이도 심심하지 않은 얼린 블루베리를 드세요

냉동시킨 블루베리는 신선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간식이라고 합니다. 달지 않으면서도 아삭한 식감 때문에 밍밍하고 심심한 느낌이 없다고 합니다. 잘 익은 상태의 블루베리를 냉동하기 때문에 생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항산화성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뇌 기능과 심장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데다 칼로리가 낮아 늦은 밤에 먹어도 부담이 적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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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바 드세요

간식은 순식간에 먹을 수 있는 것보다 천천히 음미하며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빨리 먹을수록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음식이어도 어떻게 준비해 두느냐에 따라 먹는 속도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플레인 요거트에 과일을 섞으면 좋은 간식이 된다고 합니다. 단 부드러운 만큼 순식간에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럴 때는 플레인 요거트에 잘게 썬 딸기, 바나나, 베리류 과일 등을 섞어 냉동실에 얼리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단단하고 차갑기 때문에 급하게 한꺼번에 먹지 못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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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먹기 좋은 견과류와 씨앗류를 드세요

늦은 밤 군것질을 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TV를 보거나 인터넷서핑을 하면서 입과 손이 심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는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는 간식이 좋다고 하는데요.

 

 

견과류 한 주먹 정도는 늦은 시간 좋은 간식이 된다고 해요. 씨앗 역시 크기가 작아 조금씩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호박씨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치아씨앗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공복감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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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0 16:06

우리의 장건강 지키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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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독을 하게 되면 다이어트 및 체중의 변화뿐 아니라 피부도 깨끗해는것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장해독은 숙변을 제거해 변비를 해결할 뿐 아니라 장내 독소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피부 탄력성 저하, 여드름, 피부 가려움증, 피부염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장해독으로 장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려면 채소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장 기능을 살리고 쾌변을 통해 노폐물과 유해균을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장 속이 깨끗해지면 유익균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림프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함께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식이섬유는 깨끗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으로,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변의 부피를 늘려 장벽을 자극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든다고 해요. 또한, 유익균의 영양공급원이 되어 대장 내에서 유익한 균의 성장을 촉진한고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물,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 뿌리채소, 발효음식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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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트러블 개선하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에 들어 있는 글루 타민이란 아미노산이 위장관 세포의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U, K가 풍부해 장내 염증과 트러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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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운동을 개선하는 사과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여 대장균 등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이 번식하기 좋게 만들어주며, 유해물질,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등을 흡착, 배설해 장을 청소하는 등 장의 운동성을 개선하여 변비와 설사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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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예방하는 우엉

우엉에는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풍부한 데, 식이섬유는 장내 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을 자극해 변을 쉽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올리고당 성분은 장내 유산균 중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어 비피더스 균을 증가시키므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를 완화와 체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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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량을 늘리는 무

실험 결과에 의하면 변비 유발 물질을 계속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무즙을 투여할 시 배변량이 증가하여 무가 변비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고 해요. 또한, 무는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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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깨끗하게 하는 쑥

쑥에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있어 장 속 대장균 등의 나쁜 균을 죽이고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 소화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쑥은 장 속 환경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장이나 소장에 궤양이나 염증이 생겨 잘 치료되지 않는 염증성 장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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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운동을 촉진하는 생강

생강, 마늘과 같은 향신채 식품은 장내로 들어가는 음식을 살균해주어 식중독, 장염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강은 식이섬유가 참외의 7배가 들어 있으며, 매운맛인 진저롤이 위액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장을 연동시켜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해요.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잦은 설사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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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막을 튼튼하게 당근

당근에는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A가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도와주는 비피더스균 생성 조력자인 비피더스 인자가 있어 변비 등의 기능성 장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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