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01 11:42

뱃살을 줄여주는 일상 속의 사소한 방법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오늘도 두터운 허리둘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뱃살은 심장병, 대장암 등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사람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과일과 채소 먹기, 고지방 및 설탕 줄이기, 운동 등은 누구나 알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예요.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은 필수지만 이와는 별도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뱃살을 줄이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신 분들과 뱃살이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뱃살을 줄여주는 일상 속의 사소한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할까 해요.



BP3.JPG



심호흡

스트레스트 뱃살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긴장과 흥분상태를 유발하는 코티졸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데요, 코티졸은 지방조직에 있는 코티졸 수용체와 결합해서 지방이 쌓이게 해요. 게다가 이 코티졸 수용체는 내장 주위의 지방조직에 많기 때문에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평소 복식호흡으로 깊은 숨을 자주 쉬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뱃살 빼기에도 도움이 되요.


명상

심호흡과 같은 이치이며,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요. 명상을 반복하면 심신의 편안함을 가져올 수 있어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자율신경계가 안정되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자연스럽게 감소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사무실에서도 느린 호흡과 함께 지긋이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EP2.JPG



천천히 씹기

식사할 때 음식을 단시간에 입속에 들이붓는 사람 중에 비만인 사람이 많아요. 우리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기 전에 음식을 계속 먹으면 당연히 과실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비만을 유발한답니다. 최소 20번 이상 씹고 20분 이상 식사하면 과식을 예방해 자연스럽게 체중을 조절할 수 있어요.


간식

무작정 굶어서는 체중 관리에 성공할 수 없어요. 위장에서 분비되는 배고픔 신호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증가해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하루 세끼 중간에 배가 고프면 견과류 등 건강한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요. 고단백 아침식사가 권장되는 것도 점심, 저녁의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 때문이예요.



BP4.JPG



물 마시기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거예요. 물은 다이어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체내에 수분이 모자라면 식욕을 불러일으켜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뇌가 갈증을 굶주림으로 잘못 해석해 음식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예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하루에 8컵 정도의 물은 마셔줘야 해요.


설탕, 소금 줄이기

설탕과 소금은 최근 비만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비만예방을 위해 성인 기분 하루 설탕 권장 섭취량이던 50g을 6티스푼 양인 25g으로 대폭 낮췄다고 해요. 소금이 많이 든 짠 음식은 고혈압과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고 비만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 뱃살 빼기위해 굶는다구요?  먹으면서 빼세요~ 뱃살에 좋은 슈퍼푸드!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체중계의 눈금은 종종 다이어트를 해야 할지의 여부를 결정하거나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요. 평균 몸무게를 초과하거나 미달하는 경우 건강상 여러가지 이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표준체중에 한참 못 미치는 저체중이나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인 비만으로 진단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체중만으로 건강 상태를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몸무게는 정상이지만 복부에 지방량이 많은 마른비만도 있고, 근육량이 많아 평균체중을 넘어서는 건강한 사람도 있기 때문이예요.



DS3.JPG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는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특히 식욕이 떨어지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면 암이나 당뇨, 갑상선 질환, 우울증 등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갑자기 몸무게가 달라졌다거나 표준체중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면 체중계의 수치로 다이어트 여부를 결정하거나 건강을 평가하기는 쉽지 않아요. 몸무게가 정상수치에 가깝더라도 다음과 같은 부분을 주시하고 운동과 식단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DS2.JPG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적합한 수치의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울퉁불퉁 삐져나와 모양새가 깔끔하지 못하다면 다이어트를 해야 해요. 옷을 입었을 때 배만 볼록 튀어나오는 마른 비만이 대표적인 경우예요. 이러한 체형은 몸무게는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비만과 관련한 질병이 나타날 위험률이 높아요. 체지방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등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내장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면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 위험률이 증가해요.



DS1.JPG



몸무게도 평균이고 배도 나오지 않았지만 옷맵시가 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등이 구부정하거나 골반이 뒤틀리는 등 체형이 불균형한 경우예요. 평소 앉아있는 자세가 나쁘거나,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한쪽으로 가방을 매는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척추나 골반이 굽거나 뒤틀려 체형 불균형이 일어나요. 이러한 경우 통증, 두통, 만성피로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통해 자세를 교정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해요.



DS4.JPG



하루 소비칼로리가 섭취칼로리를 초과하면 살이 찌지는 않아요. 하지만 적당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종류의 음식을 먹었느냐 역시 중요하죠. 총 칼로리 섭취량이 적당해도 동물석 식품으로만 이뤄진 식단이라면 건강에 이로울 수 없어요. 체중계의 눈금으로는 하루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의식적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선택하려고 해야 해요. 마찬가지로 체중계의 눈금으로 근육의 밀도를 파악할 수 없어요. 근육은 지방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은 평균체중을 넘어도 지방량이 적어요. 따라서 몸무게를 재는 것보다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 전체적인 몸의 실루엣을 살펴보는 편이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방법일 수 있답니다.



☞ 매끈한 복근이 부러우세요?  건강미가 돋보이는 11 복근 만드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8 18:15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운동의 효과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예요. 특히 척추, 관절질환 환자라면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적절한 운동이 필수예여. 그런데 사람에 따라 아침 운동, 저녁 운동, 밤 운동의 효과는 다른데요, 통증의 정도나 질환에 따라 알맞은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EX2.JPG



요통이 있다면 아침 운동보다 식사가 도움이 되요. 아침 운동은 식욕 억제에 효과가 있고, 지방 연소율도 높아요. 하지만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로 바로 운동을 하면 척추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우리 몸의 근육은 일시적으로 멈춰있는 상태인데요, 6시간 이상 근육이 멈춰있다가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척추에 더 많은 자극이 가해진답니다. 눈을 뜨자마자 바로 몸을 일으키는 것도 허리 근육에는 순간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어요. 요통이 심할 경우 스트레칭 강도를 넘어서는 운동은 피해야 해요.



EX1.JPG



저녁형 인간이라면 7시 이후 운동이 척추 건강에 좋아요. 단순한 요통이 아니라 이미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만성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저녁 시간에 운동할 것을 추천해요. 한 연구팀은 저녁 7시 이후 운동이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량을 신속하게 올려 주는것을 밝혔다고 해요. 부신피질 호르몬은 소염작용과 면역 억제 기능이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만성 척추질환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요. 척추관절 질환 환자의 경우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나 조깅, 골프 등 척추관절에 하중을 증가시키는 운동은 척추관협착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EX3.JPG



시간 여유가 많은 사람이라면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운동을 하면 좋아요. 이때는 일조량이 가장 많고 기온이 높아 야외 운동하기에 적당해요. 요통 환자라면 아스팔트 길이나 러닝머신보다 부드러운 흙바닥 길을 걷는 것이 좋아요. 3km 정도 일주일에 3~4회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걷기 전 제자리 뛰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데우고 시작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7 13:08

하체비만 다이어트 관리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가을이예요. 식욕이 왕성해지고 먹거리도 풍부한 계절이기 때문에 식이조절에 소홀하기 쉬운 때랍니다. 가을이면 유난히 식욕이 증가하는 주된 이유는 기온의 변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 때문인데요, 기온이 떨어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작용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소화기능이 활성화되면서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되요. 그만큼 다이어트에 욕구도 커지죠. 날씬한 하체를 목표로 허벅지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우선적으로 택하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으로 대부분의 20~30대 여성들은 절식을 선택해요.



FD1.JPG



평소 섭취량을 절반 가량으로 줄여 더 이상 살이 찌지 않게 하고, 여기에 각종 허벅지 살빼기 운동을 병행하여 몸매를 관리하기 시작하죠. 일일 섭취량을 줄이면 그만큼의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방법인 슬림한 몸매를 위해 목표했던 허벅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랍니다. 개인 트레이너가 없는 일반인 여성들이 절식을 계획 할 때에는 영양 성분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식사량을 관리하기 보다는 그저 단순히 아침, 점심의 식사량을 줄이고 저녁식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예요.



FD3.JPG



무조건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의 식이요법은 과식, 혹은 폭식에 노출 될 위험을 키울 수 있어요. 또 이로 인해 몸매 관리에 성공하더라도 후에 요요현상이 찾아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체계적이지 못한 절식은 위험해요. 건강한 허벅지 다이어트를 위한 효과적인 식이조절 방법은 가벼운 포만감을 지향하는 것이예요. 채소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더라도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는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얻더라도 전체 섭취 칼로리가 낮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 퉁퉁한 뱃살이 고민이세요?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복부지방흡입!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4 18:53

허리둘레 줄이는 9가지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허리와 배꼽 주위를 둘러싼 지방은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이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 질환, 치매, 당뇨병,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만들어요. 나날이 늘어나는 허리둘레는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답니다. 우리의 몸에서 애물단지로 여겨지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9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BS3.JPG



실천이 어려우세요? 그래도 음식을 가리세요!

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요. 생선, 닭고기, 통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해요.


100칼로리만 덜 드세요!

1년에 5.4kg만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떠세요? 이 계획을 위해 빵이나 파이 등의 과자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을 자제해 보는것이 좋아요.



BS4.JPG



고 단백질의 아침 식사를 하세요!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1~2개 등이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신진 대사 속도라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식욕을 억제한답니다.


건강한 간식을 드세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고픔을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예요. 식사 중간에 건강한 간식을 즐기면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신진 대사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예요. 간식으로는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권장해요.



BS5.JPG



근육 운동이 필요해요!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어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데요, 집안에서 하는 간단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키도 근육을 만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요.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세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해요. 일주일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세요.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BS2.JPG



7~8시간 수면을 취하세요!

잠이 모자라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요. 식욕 호르몬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7~8시간 정도 적정 수면시간을 확보하는게 좋아요.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대처법도 필요해요. 스트레스 호르몬의 코티솔은 허리와 배 부분에 지방이 쌓이게 해요, 정크 푸드 등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기보다는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을 권장해요.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세요!

굳이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어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서서 있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퇴근 후 산책, 자전거타기, 댄스 등도 물론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 빠지세요?→ 이유를 알아보세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0 18:30

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 죄가 아니예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식욕인데요,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걷잡을 수 없는 식탐으로 매번 체중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예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는 사람들은 종종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해요. 하지만 몸매관리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도 인생의 전반적인 설계나 자기개발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고, 몸매관리를 못하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의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과체중이나 비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 생활환경, 가족력이 있는 질환 등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비만이라는 사실에 주눅들거나 좌절하지 말고 몇 가지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해요.



BI2.JPG



음식은 보통 배가 고플 때 먹는 것이 정상이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허기가 지지 않아도 음식에 손이 가죠. 한 연구팀에 따르면 부정적인 감정이 미각에 혼동을 일으켜 자극이 강한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을 찾게 만든다고 해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 피자, 햄버거, 콜라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형상은 '감정적 섭식'이라고 불린답니다.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니라 울적한 기분을 잊어버리기 위해 먹는 것이예요. 과학자들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린 원숭이들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BI5.JPG



과식을 반복하는 스스로를 원망하지 말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과정이 선행되도록 해야 해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칼로리 음식에 손이 가도록 프로그램하돼 있다고 보면 되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바깥에 나가 산책을 하는 등 다른 해소방법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정기복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면 나쁜 식습관도 서서히 개선할 수 있을거예요.



BI1.JPG



사람은 종종 허기짐과 목마름을 혼동해요. 직관적으로는 잘 납득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목이 마를 때 불필요한 음식섭취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7잔의 물을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200 칼로리 정도의 음식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우선 물 섭취량을 늘려보세요.



BI3.JPG



운동을 하고 나면 칼로리를 소모했다는 안도감에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예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한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식사 시간 전에 2km씩 걷는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 후 간식을 먹는 양이 평균 35% 늘어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경치가 좋은 곳에서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좀 더 신나게 운동을 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간식을 덜 먹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운동이 힘들고 지루할수록 보상심리로 인한 식욕이 상승하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운동보다는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중감량을 하는데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금식?→ 살 쪘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빠지지 않고 이용하는 기구가 트레드밀(러닝머신)인데요, 걷기나 달리기를 할 수 있는 트레드밀은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답니다. 하지만 트레드밀 운동을 열심히 해도 효과도 별로 없고 몸 이쪽저쪽에 통증이 올 때도 있죠. 이런 상황이면 혹시 트레드밀 운동을 잘못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트레드밀 운동시에 범하기 쉬운 실수 6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TM2.JPG



운동 강도를 너무 빨리 올린다

초보자들은 너무 강하지 않는 강도로 운동을 하고 적당한 때에 속도 등을 높여야 하는데요, 너무 빨리 운동 강도를 높이게 되면 종아리나 허리, 엉덩이, 무릎 등에 통증이 올 수가 있어요. 따라서 트레드밀에서 운동을 할 때는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면 좋아요.


옆자리의 사람과 경쟁한다

옆 트레드밀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운동선수이거나 마라톤 대회에 여러번 참가한 달리기의 고수인지 누가 알겠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옆 사람에게는 신경을 꺼야 해요. 이렇게 운동을 해야 부상도 없고 지치지 않는 상태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답니다.



TM1.JPG



경사각을 0에 놓는다

트레드밀은 두 가지 변화가 가능해요. 하나는 스피드이고 또 하나는 경사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속도 조절에는 관심을 두는 반면 경사각은 0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달리는 경향이 있어요. 실내에서 운동을 하면 바람의 저항이나 장애물처럼 운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는데요, 따라서 속도 조절만 하는 것으로는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져요. 속도와 더불어 경사를 조절해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경사각이 높아지면 햄스트링에 더 많은 힘이 가해지며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트레드밀의 기울기를 조금씩 늘려보는게 어떨까요?


뛸 때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이런 자세를 하게 되면 무릎을 적절하게 굽히지 못하게 되고 운동을 망치게 되는데요, 달릴 때는 어깨와 엉덩이를 일직선이 되게 해야 한답니다.



TM4.JPG



손잡이를 잡고 뛴다

트레드밀의 양쪽에 있는 바를 손으로 붙잡고 달리면 달리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교정할 수 없어요. 다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도 당연히 떨어지게 되요. 손잡이를 붙잡지 않고는 도저히 달릴 수 없다면 차라리 속도를 줄여 올바른 자세로 달릴 수 있도록 해보세요.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교정하기 어려워지니 달리는 속도가 느리더라도 바른 자세로 달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해요.


달리기를 하면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

트레드밀에서 운동하면서 앞에 있는 모니터로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보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것을 보면서 걷기나 달리기 등을 하다보면 운동화 끈이 풀어진 것도 모르는 경우가 생겨요. 이보다는 빠른 리듬의 음악을 듣는 게 낫기 때문에 이에 맞춰 경쾌하게 운동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0 11:40

먹으면서 빼세요! 뱃살에 좋은 슈퍼푸드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뱃살 빼기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아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데도 두툼한 뱃살은 요지부동이죠.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요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먹으면서 허리둘레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음식은 없을까요?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SF1.JPG



오트밀

오트밀은 귀리를 가마에 구워 압착한 건데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랍니다. 귀리의 칼로리는 100g에 317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현미보다 낮아요. 또한 귀리는 백미보다 섬유질이 많아 오래 씹게 되고 적응 양을 먹게 되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설탕이 포함된 오트밀은 오히려 살찔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해요.



SF2.JPG



아몬드 등 견과류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아몬드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한 줌, 24알의 아몬드를 먹으면 칼로리 걱정 없이 포만감을 유지해 자연스럽게 뱃살을 뺄 수 있다고 해요. 단 소금에 절인 견과류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SF3.JPG



단백질 파우더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요. 과일과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가 포함된 스무디에 두 티스푼 정도 섞어 마시면 뱃살을 빼는데 효과저기에요. 하지만 초코릿 쉐이크에 들어간 단백질 파우더는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SF5.JPG



올리브 오일

불포화지방이 많은 올리브나 카놀라 오일은 몸에 나쁜 지방이 적은데다 포만감 유지에 좋아요. 공복에 올리브 오일 한 숟가락을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되요. 식욕 억제 기능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데요,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는 수소화 식물성 오일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SF6.JPG



베리류

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비타민, 각종 항산화물질 그리고 섬유소가 풍부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뱃살을 관리할 수 있어요. 단 설탕이 든 베리 젤리 제품은 당분이 많아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괼 수 있답니다.



꿀복근을 원하세요?→ 복근을 위한 필수 음식!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16 11:40

무조건 금식? 살 쪘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여성들은 체중이 늘면 당황하기 쉬워요.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문제를 더 만들 수가 있어요.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여 우울하고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체중이 늘었을 때 해서는 안 되는 6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PU1.JPG



식사를 거른다

살이 쪘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한두 끼씩 식사를 거르게 되면 장기적인 면에서 체중을 줄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한 연구에 따르면 몇 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해야 혈당이 안정돼 다음 식사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PU2.JPG



자책하고 스스로에게 살망한다

거울을 보면서 화가 난 채 자신에 대해 원망을 하거나 스스로를 뚱보라고 말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늘어진 뱃살을 보이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되요. 자신에게 연민을 갖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들은 행동을 바꾸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는 사람은 성을 내기 쉽고 감정적으로 폭식을 하기 쉽기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난 것을 받아들이고 가장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게 바람직해요.



PU7.JPG



새 옷을 사는 데 많은 돈을 쓴다

몸무게를 줄이려면 시간이 걸리는건 다들 아시죠? 따라서 예전에 입던 스키니 진을 입으려면 어느 정도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동안 몸에 맞는 옷을 사는데 분주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새 옷을 사는 데 많은 돈을 쓸 필요는 없어요. 몸에 꽉 끼는 옷을 억지로 입으려다 보면 짜증이 폭발할 수도 있으니 몸에 맞는 옷을 입기는 해야 해요. 하지만 몸무게가 늘어난 것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만 몸에 맞는 옷을 사 입으면서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체중 조절을 하면 된답니다.



PU6.JPG



운동량을 심하게 늘린다

몸무게를 줄이는 운동 방법은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예요. 그런데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욕심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과도한 운동은 과식을 촉발시키고 결국 체중만 더 늘리는 꼴이 되요. 운동량을 과하게 늘려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해서도 안 되요. 대표적인 것이 근력운동인데요, 여성 중에는 근력운동으로 커진 근육 때문에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도 남성처럼 근육이 우람해지진 않는답니다. 오히려 여성의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줘요.



PU3.JPG



배고프다는 신호를 무시한다

공복감을 알리는 신체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이럴 때는 과식을 하지 않고 적절하게 공복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 약간 배고픔을 느낄 때 먹고, 배가 약간 찬 느낌이 들면 먹는 것을 멈추는 거예요. 신체의 신로를 잘 들으면 무지막지하게 과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PU4.JPG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신경을 쓴다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체중 감량과 건강에 두루 좋은 슈퍼푸드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살빼기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소문 난 다이어트?→ 진실 or 거짓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13 13:14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로워요.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야 해요. 두툼한 복부 지방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뱃살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음식 선택이 중요

안전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500~1,000 칼로리를 줄여 한 주당 0.45~1kg 정도의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아요. 설탕이나 소금, 트랜스 및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 쿠키, 칩,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통곡물, 채소, 과일, 저지방 유제품, 단백질 식품을 자주 먹는 것이 좋아요.



BP1.JPG



신체 활동을 늘려라

귀가 따갑게 들어온 얘기지만 자주 몸을 움직여야 해요. 적어도 매주 2~3시간 정도는 운동을 해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한 주에 6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을 권장해요.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좋고 지루함을 덜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예요.



BP3.JPG



근육 운동을 해야 한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도 필수예요. 다리, 가슴, 등, 엉덩이와 어깨 등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이 필요해요.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 운동만 하면 복부 지방은 감소하지 않아요. 몸 전체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해야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해 뱃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예요.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 중에서 벤치 프레스, 런지, 스쿼트, 팔 굽혀 펴기 등이 좋답니다.



BP6.JPG



집중 운동이 필요한 이유

운동 강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체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면서 더 많은 칼로리와 지방을 태울 수 있어요. 한 저널에 따르면 2분 달리기와 1분 전력질주를 반복하는 서킷 트레이닝은 뱃살뿐만아니라 몸 전체의 지방을 연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요. 각 세트 운동 사이의 휴식 시간을 최소화하는 집중 운동은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팔 굽혀 펴기 이후 런지, 벤치 프레스 등을 반복하는 식이예요.



BP4.JPG



스트레스 관리

뱃살을 빼는데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해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복부 지방이 쌓이게 할 수 있어요. 복부 호흡으로 가끔 깊은 숨을 쉬거나 요가, 명상과 같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동작을 자주 하는 것이 뱃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종아리 얇아지는 법→ 두꺼운 종아리 탈출하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10 12:18

산후 다이어트, 알고 해야 성공률이 높아져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출산 후 급격히 불어난 몸매는 가뜩이나 육아로 지친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우울함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요. 그러나 밤낮없는 육아에 지쳐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쉽지 않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운데요, 산후 다이어트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 과정을 겪고 이루어지는 만큼 건강을 위해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행하는게 필요해요.



SD3.JPG



임신 중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임신 중 20kg 넘게 체중이 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는 그대로인데 오직 배만 볼록하게 나오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죠. 임신 중 과도하게 체중이 늘면 출산 후 본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하지만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느라 영양공급을 과도하게 제한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임신 중에는 평균적으로 10~20kg의 체중 증가가 적당한데요, 임신 중이라고 음식을 마음껏 섭취하는 것보다는 고열량의 음식은 피하고 임신 시기별로 무리가 없는 선에서 수영, 요가, 산책 등을 꾸준히 실시해주는 정도의 관리는 필요해요.



SD1.JPG



모유 수유 기간에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출산 후 몸매를 빠르게 회복한 사람들은 모유 수유를 다이어트 비결로 꼽곤 하죠. 모유 수유를 통해 하루 500kcal 정도의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은 물론 수유 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자궁수축을 돕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모유의 양을 늘리기 위해 평소보다 음식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거나 미역국처럼 특정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는 없는데요, 그 이유는 모유의 성분과 양은 음식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예요. 만일 모유 수유 기간 동안 칼로리 소비로 인해 자꾸 허기가 진다면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먹고 저칼로리 간식을 보충하는 정도로 대신하면 된답니다.



SD4.JPG



출산 후 운동은 산후풍의 원인이 된다?

출산 후 여성의 몸은 늘어난 골반과 관절 등 신체기능이 아직 제자리를 찾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소 6주 정도의 회복기를 거친 후 운동을 시작하는게 좋아요.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할 경우 손목이나 무릎 등이 시리고 아픈 산후풍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출산 후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힘없이 처진 살들에 탄력을 불어넣고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병행되어야 해요. 맨몸을 이용한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과 함께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부족해진 근육량은 늘리고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요.



SD2.JPG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은 적어도 6개월 이내에 회복히켜야 하는데, 그 이유는 6개월 이상 과체중을 유지할 경우 우리 몸이 그 상태를 기억해 살찐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이예요. 산후 다이어트는 몸매관리와 건강, 2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어혈을 없애고 자궁의 수축과 회복을 돕는 산후조리 약물을 통해 산후 부종을 줄이고 산후풍을 예방한 뒤 회복 상태에 따라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좀 더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답니다.



야식이 건강을 해친다?→ 다이어트의 독!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06 17:07

'꿀복근'을 위한 필수 음식 5가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헬스, 요가, 수영 등 최근 너나 할 것 없이 이른바 '꿀복근' 만들기에 열심이예요. 그러나 운동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다면 바로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들인데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근육 생성을 돕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또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은 소화 촉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탄탄하고 매력적인 복근을 위해 필요한 5가지 음식을 소개할께요!



F1.JPG



생선

먼저 생선 섭취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을 감소시켜주는 음식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많은 양의 단백질과 함께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배와 허리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건강한 지방질이예요. 또한 생선은 면역 체계를 보호하여 운동할 때 쳐지거나 아프지 않게 해주며, 일주일에 3회 정도는 기름진 생선을 먹어주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답니다.



F2.JPG



통곡물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우리 몸은 여전히 탄수화물이 필요한데요, 살을 뺀다고 무조건 탄수화물을 배제하지 말고 매 끼니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하는 이유예요. 날씬한 배를 원한다면 흰 쌀과 흰 빵, 파스타 같은 가공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해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이나 시리얼 섭취를 통해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F3.JPG



견과류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견과류는 복근을 만드는 데 좋은 음식 중 하나에요. 견과류는 많은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견과류에 포함된 지방 역시 아주 좋은 지방질이기 때문인데요, 하루 중 식사시간 외에 배고픔을 느낄 때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섭취하게 되면 허기짐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근육의 손실도 막아줄 수 있어요. 아몬드나 땅콩과 같은 견과류를 간식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F5.JPG



올리브 오일

요리를 할 때는 버터나 식용유와 같은 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올리브유는 지방을 태우는 데에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30g 정도의 올리브유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90%정도가 있어,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에게는 올리브유가 해답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세 스푼 정도의 올리브유를 꾸준히 먹어준다면 복부 지방을 빼는 데 효과가 있어요.



F4.JPG



콩은 단백질의 보고이자 식이섬유도 풍부해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식품이예요. 콩과 식물은 훌륭한 단백질원이자 비타민원이기도 해요. 이러한 콩의 효능을 최대한 높이려면 조리를 할 때 완전히 익혀야 해요. 콩을 익히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탄탄하게 해주고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단백질의 흡수를 용이하게 해준답니다.



날씬해지고 싶으세요?→ 장 건강부터 바꿔보세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30 12:19

버섯의 효능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은 웰빙 바람이 불어그런지 인스턴트보다 몸에 좋은 음식류를 찾아서 먹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향긋한 풍미가 은은하게 감도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요즘 대표적으로 뜨고 있는 핫한 음식은 버섯입니다. 버섯이 몸에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버섯은 불판에 구워 먹어도 좋고 양념을 더해 볶아먹기도 좋습니다. 야외에서나 외식할때 고기판 위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게 버섯이잖아요? 밥이나 파스타 등에 넣어 메인 요리 역할을 하기도 하는 버섯. 버섯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 알고 먹는 분들 많이 없으세요. 막연하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구체적으로 버섯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0aeb02f53b76d928b1e94463d30619ad.JPG

 

 

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음식을 통해 공급받은 칼슘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게 된다고 해요. 비타민 D는 대체로 햇볕을 쬠으로써 체내에 흡수되는데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버섯 많이 드셔야겠습니다. 특히 일조량이 부족한 날이 지속된다거나 암실처럼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이라면 음식을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해야 합니다 그런 분들은 필수식품일 듯 합니다. 버섯은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는 대표 음식이라고 하네요. 특히 동물성 음식이 아닌 식물성으로 비타민 D 식품으로는 거의 유일하다고 해요. 따라서 육류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버섯은 독특한 맛과 향을 풍기기 때문에 조미료를 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섯이 들어간 요리를 할 때는 소금을 많이 넣지 않고도 풍부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버섯은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독특한 맛을 지닌 식품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님들이 버섯을 갈아서 국물우릴때 넣기도 하나봅니다. 송이버섯을 구워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식품과학저널(Journal of Food Science)'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타코 속 재료인 육류의 80%를 버섯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량을 25% 줄일 수 있다는 정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bd71dd51048dcd5eb1677fb65c050eb3.jpg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가는 풍부한 음식입니다. '식욕저널(Journal Appetit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이 육류 대신 버섯을 먹는 것만으로도 체질량지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해요. 육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득도 있으므로 고기 식사를 가끔씩 하되 매일 육류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지는 말고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버섯으로 대신하는 식사를 하면 칼로리와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고기 드시고 싶으신 날 버섯 구워드시면 도움 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섬유질이 함유돼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지방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지방대사의 기능을 개선하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단 베타글루칸의 섭취를 중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으므로 버섯을 비롯한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버섯 효능이 참 많은데요. 성인들은 버섯을 즐겨먹는 반면 아이들은 버섯을 잘 안 먹는 경우가 많답니다. 요즘 아이들 소아비만이 많은데요. 버섯음식 맛있게 해줘야겠습니다. 좋은 버섯 건강식품으로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양배추 효능과 건강

[다이어트] 식욕억제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6 11:44

양배추 효능과 건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보면 양배추가 빠지질 않는답니다. 그만큼 양배추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많이들 선호하는 식품입니다. 스타들의 건강비법이 담긴 밥상과 화려하고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있는 예능 <밥상의 신>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밥상의 신>은 스타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푸드 퀴즈쇼로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입담을 뽐내며 더욱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배우 임예진이 갱년기 극복 밥상을 공개해 중년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해요. 그녀가 소개한 갱년기 극복 비결은 '양배추'. 양배추는 사시사철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채소로 특히 여성에게 유용하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비타민 A, B, U, 베타카로틴, 철분, 식이섬유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하니 여성분들 밥상에 양배추 매끼니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먹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23072ab48b3af4ba568539fddc73f20.JPG

 

 

양배추 여성에게 좋은 이유가 뭘까요?

양배추는 100g당 31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이 있고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다량의 식이섬유는 섭취했을 때 몸 속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여 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 10분 전 양배추를 가볍게 섭취해 공복감을 없애고 폭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식사전 먹어야 더 좋은가봅니다. 체크하세요.

 

 

양배추는 갱년기 여성의 열을 내리고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칼슘은 뼈의 성장을 돕고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해요. 아기 낳으신 어머님들에게 양배추가 좋은 건강식품이 될 듯 합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C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 칼슘흡수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양배추가 가진 차가운 성질은 몸 속의 열을 낮춰 몸이 뜨거워지고 쉽게 짜증이 나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머님들께 양배추 사서 퇴근해보세요. 좋은 식품 바로 알고 먹읍시다.

 

 

288e3f74310ea6cf0fdae2eb35387f43.JPG

 

 

양배추는 항산화 작용으로 성인병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양질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서 체내 산화를 막아 피부를 생기 있게 유지해주고 성인병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비타민과 유황성분은 살균 진정작용과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주며 여드름을 진정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위장 점막을 강화해 위장장애 개선이 된다고 하네요. 불규칙한 식사와 다이어트로 많은 여성은 위장장애에 시달리는데 양배추에 포함된 비타민 U는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 점막을 강화해 위궤양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염증 질환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양배추는 설포라판이라는 항암∙항궤양 성분을 가지고 있어 신체의 염증 질환과 면역력을 강화해준다고 해요. 설포라판은 위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해 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이렇듯 양배추는 식품중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좋은 식품 바로알고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삶을 살아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다이어트] 식욕억제 방법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6 11:15

[다이어트] 식욕억제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밤만되면 왜이렇게 먹구 싶은게 많을까요? 아마도 낮동안 일을 하느라 잊었던 식욕이 저녁이 되면 마구마구 생각이 떠오르는 모양입니다. 식욕은 체중감량이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식단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잔인한 방해꾼이 된답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다 생각해도 먹는거 앞에선 식욕은 정말 참기가 힘듭니다.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야 하지만 당장 먹고 싶은 음식은 피자, 삼겹살, 과자처럼 살찌는 음식이기 때문이에요. 그런 음식 앞에선 무조건 나의 결심은 무너져 버린답니다.

 

식욕을 억제하거나 조절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건강이 상하고 스스로를 원망하거나 좌절하면서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해요. 왜 유독 남보다 식욕이 왕성하고 이를 조절하기 힘든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 나쁜 음식에 집착하는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요. 미국의 허핑턴포스트가 식욕을 제어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해요인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b2164f6366be0a20559f9def699ef984.jpg

 

 

아침은 거르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없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기 쉽죠. 하지만 아침을 거르면 이후 과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보상심리인지 스스로 음식을 보면 굶었던 것까지 다 먹는다는 개념이 생기는지는 몰라도 과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경험있으신 분들 많으실꺼에요. 본인은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한입이라도 더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한 논문에 따르면 과체중 여성들이 아침식사로 단백질이 함유된 350칼로리 정도의 식사를 하면 아침을 거를 때보다 군것질을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화학물질인 도파민의 방출을 자극해 뇌에서 식욕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을 굶지 마시고 단백질이 함유된 아침식사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한입 크기는 적게 드세요

미국 코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인 한입 크기가 작으면 적게 먹어도 만족도가 커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이 10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한입 덩어리가 작은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25% 덜 먹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숟가락을 작은 쓰면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865429210596be0c2587009ad0c8b460.jpg

 

 

감정적 동요 받지 마세요

간혹 한 번씩 하게 되는 폭식은 특정 감정으로 인해 촉발된 식욕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요. 식욕이 심할 때마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기록해두고 감정 변화가 식욕을 자극하지 않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지루함, 불안감, 피로 등이 식욕의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식욕의 패턴을 파악하면 심리적 안정을 통해 식욕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은 어떨때 폭식을 하게되는지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집중력을 높이세요

영국 연구진에 의해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15분간 산책이 식욕을 감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식욕이 당길 때 테트리스와 같은 게임에 몰입하면 식욕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이처럼 다른 일에 몰두하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산만하게 행동하거나 다른 생각을 자꾸 떠올리기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면 식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집중하면 먹는 것도 잊고 하는거겠죠.

 

 

b4ea5b7269f511b5de0bca5b8b27e673.jpg

 

 

저칼로리 음식 검색하세요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고칼로리 음식 이미지는 저칼로리 음식보다 뇌의 보상 부위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살찌는 음식 종류의 사진들을 들여다보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될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에요. 만약 음식 이미지들을 검색해보는 취미가 있다면 차라리 칼로리가 낮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을 찾아보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부분이네요.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다이어트] 가을뱃살 줄이기

운동을 놀이처럼 하면 다이어트 최대효과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5 10:57

시간당 칼로리 소모 많은 운동은? 수영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사람들은 다이어트, 운동 이런거에 관심들이 많답니다. 그만큼고칼로리식생활이 좋아지고 움직이는 활동량이 줄어드니 당연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심이 생기는 듯 합니다.사람은 누구나 최소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가장 큰 운동을 정해서 짧고 굵게 하려고 합니다. 주변분들께 물어보면 답변이 너무 제각각이랍니다.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수영, 스피닝...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가장 많은 운동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죠?

 

 

1c50b4c2de5a7930f0fa2f7b6d020471.JPG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가장 큰 운동은 수영입니다. 동작 자체가 격렬하기도 하거니와 차가운 물에 들어가 있는 상태만 가지고도 보너스 점수가 존재한다고 해요. 사람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몸에서 체지방을 태워 열을 낸다고 하네요. 주변 온도가 내려간 상태에선 똑같은 체온을 유지하려고 해도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신진대사량은 12%가까이 증가한다고 하니 차가운 물속에서 운동하는 건 체온을 올리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가운 물 속에서 수영을 하면 움직임에서 얻어지는 활동량 말고도 체온유지를 위해 소모되는 추가 칼로리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을 '서모제닉스(Thermogenics)'라고 부르며 실제로 체온조절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체온조절만으로 다이어트가 된다면 정말 좋을 듯 싶네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칼로리 소모가 많은 운동이라기보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유리한 운동'을 찾는다면. 이 경우는 답이 수영이 아닐 수 있다고 하네요. 시간당 에너지 소모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운동시간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소모된 에너지의 총량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격렬하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이라도 고작 몇 분밖에 지속 할 수 없다면 '가늘고 길게'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에게 판정패 당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주변에서 걷기나 등산을 추천해준 사람들은 '지속성' 측면을 놓고 봤을 때 이런 강도는 낮지만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 다이어트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2e446127a9f51416d024843f0ba33a22.JPG

 

 

결국 다이어트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란 자신이 처한 주변 환경에 따라서 결정될 수도 있다고 해요. 운동 중에 최대효율을 얻겠다며 일부러 먼 수영장까지 오고가고 하느라 길에서 시간을 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적당한 시간대가 없어 일부러 잠을 줄이고 출근 전 새벽수영을 다닐 필요까지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시간당 효과는 떨어지지만 편할 때 집 주변에서 조깅을 하는 것에 비해 밑지는 장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한 가지 면만 보지 말고 자기가 투자할 수 있는 예산과 시간 안에서 최선책을 따져보아야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에게 좋은 운동이지만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에 최적화된 운동은 정작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수영을 꾸준히할 자신이 있다면 시간당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이니 적극 활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웃음이 건강에 좋습니다

건강하게 등산하는 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3 12:16

요가의 오해와 진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가는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운동이에요. 연령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데다 관절과 근력이 약한 환자들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요가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요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있다고 해요.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요가 및 운동 전문가들의 조언을 이용해 '요가와 관련한 오해와 진실'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오해가 있는지 같이 알아보아요.

 

5c9c8e84cc1d93ecd6fec850b918616d.JPG

 

 

요가는 땀으로 체내 독성을 배출? NO입니다

우리몸은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지만 콩팥이나 간처럼 체내 노폐물을 방출하는 역할은 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므로 땀을 통해 수분이나 염분, 전해액 등이 배출되는 것은 맞지만 체내 독성이 배출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한 전문가는 "체내 독성을 내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독성을 적게 흡수하는 것"이라고 충고하기도 했다고 하니 체내 독성을 내보내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가봅니다.

 

1회 최소 60~90분간 수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나요? Yes Or No!

휴식을 동반한 장시간 훈련이 몸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1시간 이내로 수련하는 것 역시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한 연구조사 결과, 단 20분의 요가수련 만으로도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력을 높이는 등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효과가 있기도 많이 없기도 하네요. 잘 조절하셔서 잠깐이라도 요가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가는 종교적 수련이다? NO입니다

종교의 수련과 요가를 결합해서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종교가 아닌 정신 또는 육체적 이익을 위해 요가를 한다고 합니다. 또 요가를 하는 사람의 80% 가까이는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수련한다는 통계도 있다고 하니. 대다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체력 레벨을 올리기 위해 수련할 뿐, 종교적인 이유는 없다고 해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65158652d9855f58de3ca2e923ebf7e9.JPG

 

 

요가는 위험하지 않은 운동이다? Yes or No!

요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안전하고 위험이 없는 운동인 것은 사실이에요. 격한 부분의 운동은 아니기 때문이죠. 이것은 요가를 '정확하게' 했을 때 이야기이고요.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 따르면 드물게는 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이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몸에 맞는 레벨을 선택하고 특히 임산부나 녹내장, 신경통 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부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고 합니다. 너무 격한 동작으로 요가를 욕심내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레벨로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핫요가를 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NO입니다

일명 비크람 요가라고도 부르는 핫요가는 기온이 40℃가 넘는 더운 곳에서 하는 요가를 뜻한다고 해요. 콜로라도주립대학의 브라이언 트레이시 박사가 더운 곳에서 하는 운동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짧게 하는 비크람 요가는 손의 근력이나 심장, 유산소성 체력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해요. 반면 들어 올리는 근력이나 유연성은 증가했고, 체내 지방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비크람 요가를 하면 일부 사람들은 근육에 경련이 생기거나 지나치게 수분이 배출될 수 있으며, 뜨거운 공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핫요가라 하더라도 무리하게 하는 건 금물입니다.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밀가루 음식을 끊으면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작은 그릇 하나로 다이어트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2 11:33

뱃살 빼기 팁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다이어트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진행중아님 시도계획중일꺼에요. 그래고 늘 빼고 싶어하는 부분의 과반수가 뱃살입니다. 다이어트는 음식, 운동, 수면시간 등을 잘 조절해야 성공하실 수 있어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면 나들이도 행사도 많아져서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식욕까지 늘어 방심했다가는 살이 찌기 십상이랍니다. 다이어트는 음식, 운동, 수면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사이트 헬스닷컴이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4d4b4f8b6e78af652ddfcd28b343d304.jpg

 

 

외식을 줄이세요

 

집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외식이 잦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소금, 각종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 많기 때문이에요. 외식 횟수를 줄이고 튀긴 치킨보다는 구운 치킨을 선택하는 등 음식 종류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신경쓰셔야 할 듯합니다. 특히 부페는 내가 얼만큼을 먹는지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c0f829c63cdf2494d6be7bf52a0d58b0.jpg

 

 

간식 종류를 바꿔보세요

출출할 때 적당한 간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때 과식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간식 종류가 문제인데요. 비스켓이나 에너지바, 캔디 등 가공식품을 먹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열량도 많구요. 호두나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로 간식류를 바꿔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침 식사를 꼭 하세요

아침 식사를 건너뛰지 말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과 곡물 위주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라고 하네요. 영양뿐만 아니라 적당한 포만감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 때 과식을 예방해 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쇼파를 멀리 하세요

퇴근 후 소파에 앉아 잠자리에 들 때 까지 TV 시청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퇴근후 쇼파에 누워서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간식까지 한다면 다이어트에 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집안일을 돕거나 거실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ac489a7b32663c81fc100cd164120e33.jpg

 

 

동네 산책이라도 운동하세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음식 조절과 운동이 필수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몸의 에너지를 소비하려면 체육관 운동도 좋지만 댄스, 동네 산책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쉽게 몸을 쓸 수 있는 나만의 운동법을 발굴해보는 방법도 좋을 듯 싶습니다. 동네 한바퀴 돌아보세요.

 

잠을 충분히 자야해요

건강의 근원은 수면입니다. 수면부족은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해요. 잠이 모자라면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 당뇨, 유방암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니 좋은 약 드시는 것 보다 수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7~8시간 자야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니 잠은 꼭 충분히 주무세요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다이어트] 가을뱃살 줄이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0 12:22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운동을 빈속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위를 비운 채 운동을 하면 근육조직을 분해시킬 수 있다고 해요. 잘못된 상식이니 참고하세요. 운동시 에너지를 공급할 음식이 없으면 몸의 근육조직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적당한 식품을 섭취해서 운동효과를 배로 만들어보아요.

근육조직이 파괴되면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운동 전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최고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영국의 BBC 뉴스가 '운동 전에 먹는 최고의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니 함께 알아보아요.

 

eb37a265d08fc052b28f86953abbe519.JPG

 

바나나 드세요

바나나는 운동선수들이 애용하는 '검증된' 간식입니다. 운동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음식이라고 하네요.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바나나 챙겨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많이 볼 수 있어요. 먹기에 부담이 없고 몸 안에서 에너지로 전환되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힘을 내는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이면서 각종 영양분이 가득한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운동을 하는 동안 다리나 팔 등의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피로회복 효과가 높아 운동 후 피곤한 몸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바나나는 익으면서 단맛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이 포도당, 과당으로 변해 소화 흡수에 좋은 에너지원으로 바뀝답니다. 아침식사가 어려울 경우 바나나 몇 개를 먹으면 에너지를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침대용으로 바나나를 많이 드시는 모양입니다.

 

72c3830ef05f5c23352e8b605c18d6bd.JPG



아몬드 드세요

단일 불포화 지방의 형태로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식품입니다. 특히 오래달리기 등 지구력 운동을 하기 전 아몬드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몸에 좋은 견과류 중의 하나인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이라고 하니 평소에도 아몬드 즐겨드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몸과 장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식품인 것이에요. 아몬드는 칼로리가 적으면서 필수영양소가 밀도 있게 함유돼 있어 운동 효과를 내는데 그만입니다. 아몬드에는 칼슘, 비타민 E, 단백질, 섬유질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영양을 챙길 수 있다고 하니 하루 간간이 섭취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dacdc4c9322100b5862749d4639a4415.JPG



꿀 드세요

의외의 식품인데요. 운동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식품이네요. 운동 전에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쉽게 몸에 흡수 돼 에너지로 저장된다고 하니 운동전에 꼭 먹어야겠어요. 힘을 쓰는 운동 전에 꿀을 먹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꿀은 칼로리가 높고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시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혈당 떨어뜨리는 음식

운동을 놀이처럼하면 다이어트 최대효과>


다이어트 이야기
2014.09.19 12:24

배 든든한 간식꺼리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가을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한여름 무더위로 잠잠했던 식욕이 돌아오는 계절 가을이 되었어요. 요즘은 식사 후에도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고 결국 먹을꺼리 간식을 찾게 되네요. 그러나 간식이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도록 만드는 결정적 해악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말 그대로 식사와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은 200㎉ 내에서 멈춰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포만감도 느끼게 하면서 열량이 낮고, 인체에 유익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간식거리들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랍니다.




b5daadeabb8923fb357c01670c78563d.JPG



배든든 간식꺼리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많이들 드시는데요. 방울토마토는 저칼로리(100g당 16㎉)에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만,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드시고 있답니다. 또 나트륨과 단백질, 비타민A, B1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해요. 비타민B1 성분의 경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린 후 식사로도 허기가 채워지지 않을 때 방울토마토 한 움큼이면 정서적으로도 포만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틴 성분은 지방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줘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완벽한 식품이네요. 그리고 토마토의 빨간색은 라이코펜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라이코펜은 골관절염은 물론 여러 종류의 노인성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돼 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겠네요.




6aebcda8bb1000f1daf5efd055ac62e3.JPG



배든든 간식꺼리 / 오이 스틱

오이야말로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개량종 오이의 경우 100g당 열량이 12㎉에 불과하다고 해요. 또 수분 함량도 95%에 이르러 다이어트 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고 하니 아삭아삭 오이 시시때때로 드셔도 좋겠어요.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물질인 콜라겐의 기본 재료로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고, 미백효과와 보습효과도 보여준다고 해요. 오이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몸 속 나트륨은 물론 노폐물,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해 준다고 하니 오이도 참 좋은 식품입니다. 오이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쿠쿠르비타신은 간 기능 보호, 심혈관질환 예방에 한몫한다고 해요.




7215071f3a6644a9745b9f8787fe9aae.JPG



배든든 간식꺼리 / 찐계란
예전 기차여행갈때 사이다와 함께 기차에서 까먹던 것이 바로 찐계란이었어요. 양질의 단백질로 이뤄진 계란에는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계란 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걱정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계란노른자의 레시틴 성분은 오히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이 인체의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해요. 또 레시틴은 인체 안의 지방 대사를 촉진, 지방간도 예방해 준다고 하니 노른자 빼지말고 드세요. 또 역시 노른자 속의 비오틴 성분은 여드름은 물론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 탈모 등의 예방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b9e2c6dcd3c3ebc65bcc806f3eae2a18.JPG



배든든 간식꺼리 / 노가리

무언가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고 싶을 때 권할 만한 간식이 노가리입니다. 맥주 안주로 많이 등장하는 노가리는 그 성분을 보면 '건강식 명단'에 충분히 이름을 올릴 만한 자격이 있다고 해요. 골밀도를 높여주는 칼슘은 100g당 432㎎,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은 무려 1230㎎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노가리의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글리신 등의 아미노산은 알코올로 인해 간에 축적된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해 주고, 베타인, 타우린 등의 성분은 피로해소를 돕는다고 해요. 단지 열량(100g당 358㎉)이 높기 때문에 한번에 다량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입이 심심하실 때 노가리 씹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0bab43471bf1aa9359a6ce5236895bd4.JPG



배든든 간식꺼리 /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역시 허전한 몸과 마음에 포만감을 안겨주는 견과류 간식의 하나입니다. 피스타치오는 비타민B1, 칼륨, 철 등 3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함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에는 지방이 100g당 44.4g 정도 함유돼 있으며 대부분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불포화지방이라고 하네요. 피스타치오는 항암 효과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E의 일종인 감마 토코페롤이 폐암 등 특정한 유형의 암에 대해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해요. 또 피스타치오 1컵(123g)엔 비타민B6가 1.7㎎ 함유돼 있는데 비타민B6는 혈액을 구성하는 항체와 적혈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비타민B6가 흥분억제성 물질인 가바(GABA) 합성을 도와 차분함, 안정성, 수면을 유도한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에 대해서 많이 아셨죠? 막연하게 좋다는건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피스타치오가 건강에 정말 좋네요.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건강하게 라면 먹는 방법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다이어트] 가을뱃살 줄이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 16 Next
/ 16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