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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려면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 기다려야 하는데요. 커튼이 시야를 가려서 지금 누가 지나가는지, 의사는 도대체 언제 오는 건지 알 수도 없고, 불안하고 불쾌할수 있는데요.

 

그 경험을 하고 나면 산부인과에 가는 게 정말 싫어지고, 필요한 줄 알면서도 다시 검사 받는 걸 미루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 소변 검사로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소변 샘플을 분석하는 것으로 자궁경부암의 커다란 위험 요인인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PV)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연구진은 10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와 함께 소변 검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소변 검사만으로도 HPV 추적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연구를 이끈 엠마 크로스비 박사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검사는 비정상적인 세포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것. 그는 “검사를 받으면 암을 예방할 확률이 75%에 이르지만 대개의 여성은 이를 끔찍하게 싫어한다”면서 “우리 연구가 집에서 자가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지금의 자궁 경부암 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나아간다면, 그들 모두에게 커다란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 결과(Cross-sectional study of HPV testing in self-sampled urine and comparison with matched vaginal and cervical samples in women attending colposcopy for the management of abnormal cervical screening)는 ‘영국 의학 저널(BMJ Open)’에 실렸으며, 영국 BBC 등에 보도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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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생기는 데는 유전적 특질보다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호주 멜버른 의대 연구진은 쌍둥이 250쌍을 엄마 뱃속에서부터 추적 관찰했다고 하는데요. 임신 24주에 접어들었을 때 시작해서 36주에 한 번, 태어났을 때, 그리고 생후 18개월이 되었을 때 각각 쌍둥이들의 건강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해요.

 

6살이 되었을 때는 치과 검진을 진행을 했다는 데요. 쌍둥이들 가운데 172쌍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그 결과를 놓고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를 비교했다고 해요.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는 유전적으로 비슷한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를 100퍼센트 공유하는 반면, 이란성 쌍둥이는 50%만 공유하는 것. 따라서 어떤 특질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다면,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훨씬 닮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해요.

 

그러나 충치가 몇 개인지에 관한 한,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데요. 치아가 썩는데 유전적 요인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충치를 부르는 환경적 요인은 어떤 것일까요? 연구진은 수돗물의 불소 농도가 낮을 때, 엄마가 임신 중 비만했을 때, 그리고 둘째 어금니(제2 대구치)의 에나멜질이 부족할 때 충치가 많이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미히리 실바 박사는 “유전자를 탓할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하겠지만 이가 썩는 건 순전히 우리 책임”이라면서 “어릴 때부터 치아 관리를 꼼꼼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Genetic and Early-Life Environmental Influences on Dental Caries Risk: A Twin Study)는 ‘소아과학(Pediatrics)’ 저널에 실렸고, 미국 ‘뉴욕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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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여성이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툴레인 대학교 연구진은 3만 6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 여성이 항생제를 두 달 이상 복용하면 심혈관계 질환을 앓을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40~59세 사이에 항생제를 오래 복용한 여성도 마찬가지. 그러나 20~39세 때는 항생제를 장기간 먹더라도 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요.

 

연구진은 2004년, 여성 간호사 36,429명을 대상으로 항생제 복용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생애를 20~39세, 40~59세, 그리고 60세 이후로 나눈 다음, 각각의 시기에 항생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지, 만약 있다면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한 것이라고 하네요.

 

연구진은 2년마다 추가 설문을 진행했다는데요. 2012년까지, 8년이 흐르는 동안 참가자들 가운데 1056명에게서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60세가 넘어 두 달 이상 항생제를 먹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32% 높았다고 해요. 40~59세, 중년기에 두 달 이상 항생제를 먹은 여성들 역시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겪을 확률이 28% 이상 컸다고 하는데요. 항생제를 먹은 이유는 보통 호흡기 또는 요로 감염 때문. 치과 치료를 받고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도 다수였다고 해요.

 

항생제 복용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연구를 이끈 루 키 교수에 따르면, 항생제가 장내 미생물 서식 환경을 바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순간 균형이 깨져 ‘착한’ 박테리아는 줄어들고,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박테리아만 번성하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병이나 뇌졸중이 일어날 확률이 커진다는 것이라고 해요.

 

루 키 교수는 “항생제는 정말로 필요할 때만 복용해야 한다”면서 “항생제를 먹는다면, 기간은 짧을수록 좋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Duration and life-stage of antibiotic use and risk of cardiovascular events in women)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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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9.04.26 01:42

혀도 코와 함께 냄새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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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뿐만 아니라 혀도 냄새를 맡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모넬화학감각연구소 연구팀은 “미각과 후각은 다른 감각으로 각각 뇌에 전달될 때까지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며 “하지만 기능적 후각 수용체로 불리는 코에 있는 냄새 추적센서가 혀 속에서 맛을 느끼게 하는 미세포에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의 메흐멧 하칸 오즈드너 박사는 “이는 후각과 미각이 뇌가 아니라 혀에서부터 상호작용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대부분 식품들의 특징적인 풍미는 미각보다는 냄새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미각은 사람들이 입속에 넣은 것의 영양적 가치와 잠재적 위험성을 측정하기 위해 발달했다고 해요. 후각은 맛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뇌는 이런 미각과 후각의 정보를 결합한다고 합니다.

 

오즈드너 박사는 “같은 세포에 후각과 미각 수용체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은 혀에서 냄새와 맛 자극제들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를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후각과 미각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하고, 후각 기관이 어떻게 냄새를 탐지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Smelling with your tongue: Identification of functional olfactory receptors in human taste cells opens doors to new approaches to modify food flavor)는 ‘케미컬 센시스(Chemical Senses)’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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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도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심장 질환 위험이 높고, 수명이 짧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는데요. 하지만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오래 앉아 있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 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팀은 45세 이상의 호주인 14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 시작 시점에서 대상자 중 심장 질환이나 암에 걸린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하네요.

 

9년의 연구 기간 동안 87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1600여명은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했다고 해요. 하지만 하루에 30분 이상 보통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엠마누엘 스타마타키스 박사는 “이번 연구는 걷기나 집안일, 정원 가꾸기 등 보통 강도의 운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한 사람들은 앉아 있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상 폐해를 상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에서 대상자들의 나이와 체중, 흡연 여부, 식습관 등 건강에 미치는 다른 요인을 고려해도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사람들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위험률이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8시간 이상 앉아서 있는 사람들은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으로는 폐해를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고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들은 4시간 이하로 앉아 있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이 52% 높았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8시간 이상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은 하루 30분 보통 강도의 운동으로는 사망 위험을 낮출 수는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며 “이들은 더 강도가 높은 운동을 더 오랜 시간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네요.

 

미국심장학회의 매튜 마르티네스 박사는 “이번 연구는 조금만 운동을 해도 전혀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들이 하루 60분 가까이 운동을 한다는 것은 힘이 들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산책을 한다든지, 청소 등의 집안일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운동량을 차츰 늘려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Sitting Time, Physical Activity, and Risk of Mortality in Adults)는 ‘저널 오브 디 아메리칸 칼리지 오브 카디올로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실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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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다른 질환 역시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남지선, 김정혜 교수팀이 이를 수치적으로 확인하는 첫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 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제2형 당뇨병(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확인 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정상 혈당군 13명, 당뇨 전단계군 15명, 2형 당뇨병 환자 21명의 혈액 속 NK세포 활성도를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측정 결과 당뇨 환자의 NK세포 활성도는 768.01로, 정상 혈당군(2435.31)과 당뇨 전단계군(2396.08)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고, 정상 혈당군과 당뇨 전단계군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하네요.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병’과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인슐린이 작동하지 않는 ‘2형 당뇨병’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90% 이상의 당뇨 환자가 2형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만성적인 혈관 손상으로 인해 심뇌혈관, 신장, 망막, 말초 신경 등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면역 체계의 교란 또한 합병증 중 하나로 지적돼왔다고 해요. 그러나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이 얼마나 저하돼 있는지 수치로 확인한 연구는 그동안 없었다고 하네요.

 

안철우 교수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폐렴 같은 감염성 질환이나 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들이 동반되기 쉽다”며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감소가 당뇨 망막병증, 신장질환, 죽상경화증을 통한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환자의 면역력을 높인다면 당뇨병 합병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고 해요.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당뇨병연구저널(Journal of Diabetes Investiga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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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9.04.19 01:38

주말에 몰아서 운동해도 사망률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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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운동 방법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인데요. 좀처럼 시간을 내기 힘든 현실 상황에서 주말에 몰아치기로 운동을 해도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국립노화연구소 역학 연구팀은 40세 이상의 남녀 3400여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추적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이들의 운동 상황 등을 모니터링 했다고 하는데요.

 

연구 결과, 주말에 한두 번 몰아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사망률이 비슷하게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네요.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적당하거나 격렬한 강도의 운동을 약 50%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망률은 거의 동일했다고 하네요.

 

에릭 쉬로마 연구원은 ‘헬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격렬한 운동을 주말에 몰아서 하는 소위 ‘주말 전사’로 불리는 사람들도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치로 사망률이 낮았다”고 말했다고 해요. 미국 보건 당국의 운동 지침에 따르면, 일주일에 보통에서 높은 강도의 운동을 150~300분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하네요.

 

미국 뉴욕대 랑곤 의과대학의 임상 영양학자이자 운동 생리학자인 사만다 헬러 박사는 “어쨌든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게 좋다”며 “정기적인 운동은 수면과 혈압, 정신 기능, 뼈 건강, 근력과 심장 건강 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그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주말에 운동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 결과(Physical Activity Patterns and Mortality: The Weekend Warrior and Activity Bouts)는 ‘메디슨 앤 사이언스 인 스포츠 앤 엑서사이스(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 4월호에 실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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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연구진이 커피 혹은 커피 관련 물품을 떠올리기만 해도, 정말 마신 것처럼 정신이 빠릿빠릿해지는 각성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의 바탕에는 점화 효과(Priming Effect)가 깔려있다고 해요. 두뇌가 미묘한 신호를 접했을 때 생각과 행동이 구체적인 영향을 받는 효과이며, 예컨대 어떤 술꾼이 ‘이슬’이라는 단어를 보거나 들었을 때 특정 상표의 소주를 연상하며 입맛을 다시는 식이라고 하네요.

 

연구진은 동양과 서양 문화권에 자란 사람들을 골고루 섞어 커피와 차에 관한 연상 작용을 실험했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커피 혹은 차를 상상하거나, 관련 물품을 보거나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각성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심리학적으로 각성 효과는 뇌의 관련 부위가 활성화돼 정신이 빠릿해지고 주의력이 강화되는 걸 의미한다고 하며, 각성 효과는 정신을 차리려는 의식적인 노력, 신경 전달 물질, 카페인 등의 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실험으로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음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커피에 대해서는 서양 문화권에서 자란 참가자들이, 차에 대해서는 동양 문화권 사람들이 더 민감하게 연상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동 대학 경영대학원의 샘 매글리오 교수는 “예를 들어,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게 달려가는 임원의 손에 에스프레소 트리플 샷이 담긴 커피잔이 들려있는 장면은 북미권에서는 일종의 클리셰”라며 “다른 문화권에 비해 커피와 각성효과의 연관성이 훨씬 강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결과가 자신의 과거 연구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으며, 그의 다른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의 로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려는 태도가 흔들리고 약해진다고 하네요.

 

그는 또 “이번 연구는 인간이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지와 관련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앞으로 에너지 드링크나 레드와인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번 연구(Coffee cues elevate arousal and reduce level of construal)는 ‘의식과 인식(Consciousness and Cognition)’ 저널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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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9.04.13 02:16

잇몸병, 치매와 관련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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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에 관여하는 세균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도 주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라고 해요.

 

미국 루이빌대학교 치의학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만성 치주염 등 잇몸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세균인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g:Porphyromonas gingivalis)로부터 추출한 DNA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잰 포템파 교수는 “이 DNA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발견됐으며, 비슷한 나이에 알츠하이머병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뇌에서는 그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뇌는 Pg가 지니고 있는 독성 효소인 진지파인(gingipain)의 수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연구팀은 Pg와 진지파인이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Pg를 쥐의 입에 감염시킨 결과 이 세균이 뇌로 전파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뇌가 감염되면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이 있는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산이 증가하고, 염증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진지파인을 억제하는 약물이 Pg가 실험쥐의 뇌로 움직이는 것을 차단한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해요. ‘COR388’로 알려진 이 실험 약물이 쥐의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산과 염증을 줄였고, Pg의 양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2번 이상 양치질과 정기적으로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있는 플라그(치태)를 제거하고, 치과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받으면 잇몸병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Porphyromonas gingivalis in Alzheimer’s disease brains: Evidence for disease causation and treatment with small-molecule inhibitors)는 지난 4월7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해부과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Anatomists) 연례 총회에서 발표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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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9.04.13 00:58

히아신스, 눈병 예방 효과로 실명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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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좋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히아신스가 눈병을 막아 실명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은 히아신스에 들어있는 호모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비정상적인 눈 혈관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눈 혈관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가는 미숙아망막변증으로 발생하는 실명과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또 눈 혈관 세포의 뜻하지 않는 증가는 당뇨병이나 노화로 인해 야기되는 실명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연구팀의 둘시 멀홀랜드 교수는 “장차 호모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인조물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연에는 아직도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퇴행성 안질환을 퇴치하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당뇨망막변증은 전 세계적으로 약 2800만 명이 앓고 있으며, 역시 실명의 원인 중 하나인 황반변성 환자는 2000여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The Antiangiogenic Activity of Naturally Occurring and Synthetic Homoisoflavonoids from the Hyacinthaceae )는 ‘저널 오브 내츄럴 프러덕츠(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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