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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09.03.13 20:29

[지방흡입] 피하지방 구조와 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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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술은 피부하방의 지방층 내의 지방을 흡입해 내어 체형을 아름답게 만드는 성형 수술의 일종입니다.

피하 지방층의 구조를 분석해 보면,


fig01c_copy.jpg


크게 두층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라고 표시된 천층의 부분은  areolar layer(mantle layer) 라고 해서 수직의 격막과 수평으로 나열된 비교적 단단한 지방층이고,

부분의 깊은 층의 지방층은 lamellar layer(deep layer) 라고 부르며 비교적 느슨하며, 격막이 사선 방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복부의 경우 A 막을  Camper's fascia B 막을 Scarpa's fascia 라고 부르며,
통상적으로 가 부분의 지방층과 나 부분의 지방층을 구분하는 막을 superficial fascial system(SFS) 라고 부릅니다.


부분의 지방층(areolar layer)의 특징은 지방층이 비교적 단단하며,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2배이상은 증가하지 않는 피부를 근막 층에 지지해 주기도 하는 구조적인 지방의 역할을 하며,


부분의 지방층(lamellar layer)은 피부의 지지 역할은 미약하며, 또한 살이 찌게 되면, 10배이상으로 늘어 날수 있어,  주로 체내 에너지 저장소의 역할을 해주는 지방층입니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두꺼운 lamellar layer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지만 이 부분이 두꺼운 부위는 앞으로 살이 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지방흡입시 꼭 흡입이 되어야 하는 부위입니다. 여성의 경우 이러한 부위는 복부, 옆구리, 대퇴부, 허벅지내측, 안쪽무릎, 팔의 후방 부위입니다.


사실 지방흡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개 다이어트나 내과적인 주사요법으로 관리를 받으시다,  실패하신후 마지막으로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고, 다이어트로 어느정도 체중조절을 하신후, 몸매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를 한후 지방흡입을 하시게 되면,  깊은층의 지방흡입부위인 lamellar layer의 지방세포 크기가  적어져 있어, 실제로 흡입을 해야 할 부위를 충분이 흡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충분히 불어 있다면,  주로 커져있는 lamellar layer의 지방이 충분히 지방흡입 될수 있어 나중에 다시 살이 찔 확률이 적어 지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일단 지방흡입이 충분히 이루어 진다면, 즉, lamellar layer 부분의 지방이 충분히 제거 되었다면 수술 후 체중관리만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지방세포가 다시 만들어 지는 경우는 없으므로 차후 다시 살이 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천층 지방조직인 areolar layer 부위는 체형에 결정적인 구조적인 지방으로 생각되며  이 층이 살이 찌거나 빠질 때 별 변화가 없기 때문에 심층 지방조직인 lamellar layer 부분이 충분히 제거된다면, 실제적으로 영구적인 체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러한 깊은층의 지방흡입이 충분히 되지 않는다면 지방흡입후 다시 살이 찔수 있다고 봐야 겠습니다. 


쌀이 쪘을때 지방흡입을 해야하는 또다른 측면으로 수술후 피부수축과 밀착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지방흡입의 차이점중 하나는 피부의 수축과 밀착입니다.  다이어트로 고도비만의 살빼기를 한다면 하루필요열량이 많아 힘도 들뿐만 아니라 금방 지치게 되고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여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제는 늘어진 피부때문에 또다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지방흡입을 통해서는 쉽게 살을 빼기도 하겠지만 아래사진에서 처럼 수술후 피부의 수축이 발생하여 피부절제 없이 만족할 만한 라인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전층지방흡입 또는 표층지방흡입이라고 해서, 피부근처 지방까지 층분하게 제거되어야 얆아진 피부가 수축이 잘 발생하여 수술후 밀착되게 됩니다.  전층지방흡입으로 피하 지방층을  가능한한 얇고 균등하게 흡입하기 위헤서는 마이크로 카눌라라고 해서 미세한 흡입관을 사용하여 끈질기고도 정성스러운 시술이 되어야만 합니다. 물론 의사의 체력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마이크로 카눌라를 이용한 마이크로 지방흡입을 하며, 이러한 고도비만의 대용량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투닥지방흡입이라고 두명의 의사가 동시에 지방흡입을 시도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지방제거와 전층지방흡입술을 빠른시간내에 시술하므로 안전하면서도 매끈한 결과를 낼수 있습니다.


깊은층의 지방을 많이 남길수록 부드럽고 울퉁불퉁하지 않지만 그 대신 피부수축은 적습니다. 또한 지방층이 많이 남아있어 나중에 다시 살이 찔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살이 찐 상태에서 수술이 되어야만 피부수축이 잘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클리닉에서 고도비만의 환자에게 살을 빼고 오시라는 말씀을 하는것 같습니다만,  다이어트후 지방흡입을 한다면 피부가 이미 늘어져 있어서 수술후 피부밀착이 충분하게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지방흡입은 몸매성형 수술이며, 체중관리를 위한 수술은 아니므로.  어차피 수술을 결심하셨다면,  살이 충분히 쪘을 때 고려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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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흡입전문 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지방흡입이야기
2009.03.13 01:31

울트라 지방용해술 - 비너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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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부천/계양] 비너스의원 - 지방용해술

울트라 지방용해술(Ultrasonic Lipolysis)

제 3세대 초음파 지방흡입(Ultrasonic Assisted Liposuction)방식인 베이서(VASER - Vibration Amplification of Sound Energy at Resonance)기계를 이용하며 미세한 1.2mm (18 Gauge) 직경의 티타늄 초음파조사관(titanium probe)를 이용하여 지방을 용해하는 방식입니다.   

투메슨트 국소마취를 이용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이 시술 가능하며, 지방흡입 같은 절개없이 18G 크기의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고 주사바늘 크기의 초음파조사관 또는 카눌라(cannula)를 지방조직내로 삽입하여 지방을 용해시키므로 시술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는 부분 지방용해술이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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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방분해주사로 알려진 HPL 처럼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흉터가 없다는 점에서 내과적방식의 지방용해술과 비슷하지만,  지방분해주사 HPL 같이 약물로서 지방조직을 파괴하는 방식보다는 좀 더 확실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지방조직을 유화(emulsification)시키는 '부분 지방용해술'이라 할것입니다.

시술시간은 시술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약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큰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지방흡입하기에는 흡입할 양이 적고,
  • 부위가 국소적 지방축적으로 인하여 미니지방흡입이 적당하며,
  • 장기간의 비만주사요법에 치료 효과가 적고,
  • 지방분해주사인 HPL 지방용해술의 약물에 부작용이 있거나 한번에 확실한 효과를 원할때,
  • 지방흡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

다이어트나 비만주사에 효과가 없는 지방축적부위의 국소비만 해결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시술부위는 아랫배, 윗배,  팔뚝, 허벅지안쪽, 허벅지외측, 무릎안쪽 등등에 효과적이며,  특히 HPL 처럼 주사바늘을 사용하므로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때문에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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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배 시술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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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과 허리 시술부위



[참고자료] 초음파지방흡입(Ultrasonic Assisted Liposuction)

초음파 지방흡입(UAL)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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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Quartz)는 압전기성(Piezoelectric properties)이 있어서 일정한 압력으로 전기성을 유발하며 충전되었을때는 일정한 진동을 유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진동은 압전도자(Piezoelectric transducer)에 부착한 카눌라(titanium probe)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ultrasonic energy의 형태로  전달 될수 있으며, 전달된 진동에너지는 티타늄 프루브의 끝에서 원형음파(circular wave)로 변환되어 발산되고 조직내에서는 수분을 매개체로 하여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발산된 초음파는 지방조직내에서

공동효과(Cavitation effect)로 인하여 미세공기방울(microbubble formation)을 만들어 내고,  압축(compression)과 팽창(rarefaction)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지방세포의 내파(implosion)로 이어져 유화현상(emulsification)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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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어 유화된 지방세포와 지방성분(Triglyceride, Free fatty acid)은 주사기나 흡입관을 통하여 흡입을 할수도 있으며 흡입해 내지 않으면 조직내에서 흡수된다.

 

초음파 지방흡입(UAL)의 발전 (UAL -> VAL)

초창기 초음파 지방흡입은 1990년대 초 이탈리아의 Zocchi 에 의해 개발되어 1분당 100 cc 정도로 지방을 용해시키는 탁월한 초음파의 능력으로 인하여 유행처럼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과다 투여된 초음파 에너지로 인하여 지방조직내에서 장액종(seroma), 피부화상및 피부손상의 합병증 등이 발생하여  비판되면서 점차 그 사용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의 뛰어난 지방용해 능력은 미국으로 건너와 2세대 초음파 지방흡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지방을 용해하면서 동시에 흡입해 내는 초음파 카눌라를 사용하였는데, 역시나 합병증의 발생이 높아,  그후 많은 의사들은 초음파 지방흡입 방식에 대하여 비판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초음파에 매료된 의사들은 계속 초음파 지방흡입 기술을 개발하였고, 그들은 초음파지방흡입에 익숙치 않는 의사들의 시술은 합병증의 발생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음파 지방흡입 기계를 다루는 의사는  숙련된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고 초음파의 지방용해능력을 유지시키는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이를 3세대 초음파 즉, 베이서(VASER - Vibration Amplification of Sound Energy at Resonance)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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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서와 2세대 초음파 방식과 차별점은

용해과 흡입을 동시에 진행하던 속이 빈 캐눌라 (hollow cannula) 방식에서 탈피하여 implosion용해기능만 있는 막대형 티타늄 브루브(solid titanium probe)로 만들어 졌으며, 따라서 프루브의 직경을 줄일수 있게 되어(small-diameter solid probes 2.2-3.7mm) 미세한 조절과 국소적인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초음파 에너지의 박동성 분출(Pulsed delivery of ultrasonic energy)로서 노출을 나누어서 발산함으로서 필요한 초음파 에너지 발산을 최소화 하였으며,

티타늄 프루브의 끝에는 홈을 2-3개 정도 파서(Grooved probe design) 초음파에너지가 끝에서만 발산되지 않고, 주위에서도 발산되어 앞쪽으로 나가던 에너지를 전후상하로 분산시켜 에너지 집중도를 막아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고, 그 효율성은 증대 시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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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ER 초음파지방흡입(VAL)의 방법

 

  • 투메슨트액의 주입 (  Infiltration )
    초음파에너지가 수분을 매개로 하여 전달될수 있도록 조직을 수분으로 팽윤시킨다, 아울러 진통효과과 지혈효과를 얻는다.
    ultraz (37).gif

  • 초음파의 조사 ( treatment )
    2.2-3.7mm 직경의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프루브를 조직내에서 움직여 초음파에너지가 골고루 조사되도록 한다.

    ultraz (43).jpg

  • 액화된 지방조직의 흡입 ( suction )
    흡입기나 시린지의 음압으로 부드럽게 유화(emulsification)된 지방을 흡입하여 제거한다.

    ultraz (44).jpg


 

VASER 초음파지방흡입(VAL)의 사용

  • 1999, 2001년 Cimino에 의해 베이서의 사용시 안전성과 효과를 낼수 있는 적정한 초음파에너지의 객관적인 지표가 발표되었으며,
  • 이어 2002년 Jewell등는 VAL 시술로 77명의 시술에서 합병증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 또한 DiGiuseppe 등은 2001년도에 피부의 수축이 필요한 턱 부위와 유방의 지방흡입시 초음파의 효용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 하였습니다.

즉, 베이서방식(VAL)이 필요한 이유는 화상이나 피부괴사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함으로써 지방 흡입술 시장에서 밀려났던  초음파방식(UAL)를 굳이 개선하여 다시 사용하게 된 이유로,

과거의 초음파가 비록 합병증은 심하지만 지방용해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젠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수축(skin retraction)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얼굴 형태잡기(face contouring) 나 유방 위치고정술(breast mastopexy ),  섬유조직이 많아 지방흡입이 힘든 부위인 등부위나 남성상복부,  유착과 섬유조직이 많은 지방흡입 재수술 등의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며, 초음파 방식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개선된 모습의 VASER로 발전된 것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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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부천/계양] 비너스의원 - 여유증

여성형 유방증이란 젊은 남성에게서 여성의 유방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남성은 사춘기 때 유선 조직이 증식되면서 유방이 커졌다가 대게 사라지게 되는데 이것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게 된것입니다.

여유증의 원인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비만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갑상선, 부신, 간 등과 같은 신체 장기의 이상이 있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이 있는 경우, 그리고 발모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등 여러 약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유증은 사춘기때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에 생리적으로 발생합니다만  발생 후 약 2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 여성형 유방증으로 간주하게 됩니다만 어느정도의 여유증은 정상남자에게도 보일수 있으며 유방의 직경이 보통 4cm 이하를 정상으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부수적으로 유선 조직을 초음파로 진단하여 진성유방증으로 진단합니다.

여유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볼수는 없으나 가슴형태가 다른 남성들과 달라 그로 인해 얇은 옷을 입지 못한다던지 하는 사회 생활의 불편함이나 컴플렉스로 인하여 수술을 받을수 있습니다. 즉, 수술목적은 미용적인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여성형 유방이 남아있는 남성들은 일단 내과적으로 검진하여 내분비학적, 종양성, 약물기인성인 다른 병적원인이 이상이 없는 경우에 수술이 가능합니다. 
 
여유증의 치료방법은 외과적 절제술이 필요합니다만, 근래에는 초음파 지방흡입기기를 이용하여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파괴한후 지방흡입기을 이용하여 수술하며 수술 후 가슴의 모양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만들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다이어트나 헬스 등의 운동으로 여유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을 합니다만  가슴에서 지방이 빠져 가슴이 작아질 수는 있지만 유방조직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각종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해도 튀어나온 유두와 모양은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수술방법은 먼저 3세대 초음파 지방흡입 기계인 베이서(VASER)와 마이크로 카눌라를 이용한 지방흡입을 이용하여  지방조직과 유선조직을 파괴한후 연화되고 파괴된 유선조직을 흡입 합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겨드랑이 접히는 부분에 절개가 가해지므로 수술후 자연스러우면서도 흉터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개 수술 시간은 크기나 모양, 그리고 유선조직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빠르고 안전하며 회복이 빠릅니다.  
 

비너스의원의 여유증은 국소마취로 수술이 진행됩니다만, 시술시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면마취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수술후에는 국소마취제가 수술부위에 남아있어 특별한 진통제 없이 견딜수 있으며, 1시간정도 휴식후 퇴원가능하며 수술후 그 다음 날부터는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강한 압박을 하고 대개 1주일이 지나면 시술부위가 딱딱해 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부터 병원에 방문하여 붓기와 딱딱함이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고주파 마사지를 받게 됩니다. 균등한 압박으로 부드라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약 1달간은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2주간은 24시간 착용하시면 되고, 이후 2주간은 밤에 주무실 때 착용하시면 붓기도 빨리 감소하고 가슴의 모양도 더 평평해지면서 모양이 잡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은 시술 다음날 부터 가능하며 격렬한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드는 것 등의 심한활동은 수술 후 2~3주가 지난 다음 시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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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09.03.04 01:50

야식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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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늦은 귀가 후 식욕 증가와 저녁 시간대에 출출함을 달래려 야식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 하여 비만, 야간 불면증, 낮 시간대의 무기력증 등이 악순환 되는 야식증후군이 늘고 있다.

야식증후군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 박사에 의하면 낮 동안의 식욕 감퇴, 저녁식사 후 잠들기 전까지의 과식, 이로 인한 불면증과 소화장애 등 3가지 특징적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 정의 했다.

 

미국의 비만 의학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비만 환자의 9~10%, 중증비만의 51~64%가 야식증후군이며, 정상인의0.4%도 야식 증후군을 보인다고 하였다.

 

해물라면

http://rimi.kr/641614

해물라면

http://rimi.kr/641614

 

야식증후군이 생기는 요인으로는 심리적 원인을 첫째로 꼽았다.

 

각박하고 바쁜 일상 후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감, 자신감 상실, 우울증으로 이여지는 정신적 장애를 밤에 먹는 것으로 달래다 보면 야식증후군이 찾아 들게 된다.

또한 잦은 야근과 회식도 한 요인이다. 야근 시 출출함과 스트레스를 풀려고 먹는 간식이 습관화되고, 회식 시 먹는술이 식욕을 은근히 자극하고 식욕중추의 이완으로 과식과 야식이 습관화 될 수 있다.
 

 

야식증후군은 비만 수면장애 위산식도역류 만성피로 등을 유발시키고 서로 각 증상이 맞물리면서 비만이 심해지고 고지할증 당뇨 고혈압의 성인병으로 확대 될 수 있다.

 

치료는 야식을 유발시킨 정신심리적 요인을 파악. 해결시켜야 하고, 생활습관과 식생활의 개선과 다른 소일거리나 취미를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가능한 일찍 잠자리에 들고, 낮 시간에 활동량을 늘이고 낮잠을 줄이거나 없애고,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신진대사 촉진으로 숙면을 유도해 본다. 또한 아침 점심을 충실이 먹고 간식으로는 저지방우유. 요구르트, 삶은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고 섬유질이 많은 야채 외 탄수화물의 섭취를 극히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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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ost)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음~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09.03.03 00:19

지나친 억제는 오히려 요요현상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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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억제는 오히려 요요현상을 부릅니다.

다이어트는 시간이 갈수록 초심의 마음에서 멀어져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요현상이 가장 큰 문제라는 데 모두들 공감할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것에 연연하지 말고 새롭고 올바른 습관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먹었든 이제부턴 하루 5~6회 조금씩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주 1회쯤은 원하는 걸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물과 야채를 가까이 하시고 정크푸드는 피하십시오. 체중감량에 필요한 운동도 지속해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다이어트'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 강박증 때문에 삶이 황폐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좋은 습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한번 햄버거를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진 않습니다. 하루쯤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것이 오히려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용'이야말로 체중을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피하는 빵이나 요구르트도 개의치 않는 대신 먹는 양에는 신중을 기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다이어트를 돕는 지름길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과 다이어트에 임한다면 언제까지라도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두 가지 모두 하는 게 버겁다면 일단 그중 한 가지에 주력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신다면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여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말고 건강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시면 됩니다.

때로는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거울을 보며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면 의욕이 다시 살아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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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된다면 비너스의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지방흡입이야기
2009.02.27 22:39

[종아리지방흡입] 부천지방흡입 비너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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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부천/계양]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 종아리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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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흡입 전문 비너스의원 ]

 


지방흡입이야기
2009.02.23 23:23

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 팔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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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부천/계양] 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 팔지방흡입

팔은 지방흡입수술에 의해 가장 뛰어난 효과와 만족감을 가져다 주는 부위입니다.
팔 부위의 지방은 운동으로는 잘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같이 근육질의 팔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매 없는 옷을 입었을 때 보다 편하고, 팔을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렸을 때 팔이 더 가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팔 지방흡입의 목표입니다.

굵고 통통한 팔은 몸을 더 뚱뚱해 보이게 하지만, 가늘고 얇은 팔은 몸을 더욱 더 홀쭉해 보이게 합니다.
팔 지방흡입은 항상 드라마틱하고 훌륭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살이 축 늘어진 팔도 단순한 지방흡입으로 늘어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근육 자체의 늘어짐이 있다면, 지방흡입으로 완전한 직선형의 팔이 될수는 없지만, 사이즈감소와 더불어 늘어진 팔뚝살의 밀착으로 늘어짐이 적어질수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의 팔지방흡입의 장점은 겨드랑이 앞뒤 2개의 흡입구만을 사용하여,  360도 팔전체 ( circumferentisl arm liposuction) 을 지방흡입 하며, 아울러 겨드랑이 ( axilla) 를 포함하고,  겨드랑이 앞 튀어나온 부위와  등 부위을 포함하므로,  최소절개를 이용하고도 팔을 포함한 상체의 지방흡입이 된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래 팔뚝지방흡입 전후사진에서 보듯이,
팔전체와 겨드랑이 부위의 사이즈감소 뿐만아니라,
특히, 팔의 후측면 늘어진 부위를 완전한 지방흡입을 함과 동시에 겨드랑이를 시술함으로 겨드랑이에서 팔꿈치까지 일직선을 이루며,  남성스러운 역삼각형 구조의 등 모습을 여성스러운 사각형 모양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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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09.02.11 11:08

지방흡입 그 합병증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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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그 합병증의 이해



지방흡입과 그 합병증의 이해모든 수술에는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술전에 미리 합병증에 대해 이해하고, 수술전 준비를 철저하게 점검하여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의사의 임무이고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의사들은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합병증은 예상하지 못하는 곳에서 발생이 가능하고, 또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신이 될수 없기에 완벽한 결과만을 낼수 없으며, 따라서 항상 그 결과에 대해 겸손하고 또한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방흡입수술과 관련한 합병증에 대한 논문 보고는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시술되어 왔고, 현재에도 시술되고 있기 때문에 연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지방흡입수술 후에는 특정한 치유과정을 거치며 회복하게 됩니다.




지방흡입 합병증 종류

[Tremblay JF, Wrone DA, Moy RL, Shafa B. Lposuction complication. In:Narins RS, eds. Safe liposuction and Fat transfer. New York: Marcel Dekker, 2003:345.]




멍(bruising)과 부종(edema), 통증(pain & discomfort), 일시적인 뭉침현상(induration), 흡입구 흉터(scar), 일시적인 감각이상(dysesthesia), 울툴불퉁함(irregularities)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치유과정상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이러한 치유과정의 정도를 약화시키고, 그 발생율을 줄일수 있도록, 의사들은 연구하고 새로운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고, 환자에게 회복하는 요령에 대해 상담하여 사후관리를 잘 할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멍(Ecchymoses)은 드무나 생기면 대략 3주정도 가며, 부종(Edema)은 6주 정도 지속되게 됩니다. 뭉침현상(Lumpiness)이나 이상감각(Mild dysesthesia)은 대개  1-3개월 지속됩니다.  물결모양의 피부표면(waviness)은 늘어진피부(loose skin) 에서 생길 수 있고 절개구 착색(hyeprpigmentation)은 1년 혹은 그 이상에 거쳐 자연스럽게 약화가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개인에 신체적 체질에 따라, 사후관리 정도에 따라 , 흡입량이나 수술범위, 의사의 실력에 따라  반응성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만 정상적인 치유과정으로 보며 수술결과에는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처부위에서 일주일 이상 배액 된다던지, 부종(edema)이나, 뭉침현상(induration)이 6개월이상 있다던지, 지나친 통증(pain)이 3주이상 지속 된다던지, 수술부위에서 감각이상(dysesthesia)이 4개월이상 있다던지, 흉터부위에 켈로이드(scar)가 만들어져 크기가 커진다던지, 수술부위에 염증소견(infection)을 보이는 현상, 수술부위 빈공간에 혈장이 고여 생긴 장액종(seroma), 또는 혈액이 고이는 혈종(hematoma)이 있는 상태, 미용적으로 볼때 심각한 함몰(depression)로 인하여 생기는 표면이상(skin slough)과 비대칭(asymmetry) 등등은 합병증으로 간주하고 원인 분석과 함께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사의 충분한 설명과 환자의 지방흡입의 치유과정에 대한 이해로 좀더 세심한 관심과 주의만 기울린다면 지방흡입후 이러한 정도의 합병증은 잘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방흡입 합병증 염증사진

종아리 지방흡입 수술후 2주일째 상처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모습




과거의 지방흡입은 두꺼운 구경의 흡입관 카눌라(cannula)를 사용하였고, 투메슨트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마취를 사용하여 수술하였으며, 지방조직뿐만 아니라 혈관이나 피부조직에 영향을 주는 초음파 기계 등의 사용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하여 지방흡입은 위험한 시술이라는 인식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그 시기에 발생한 합병증은 과다출혈(hamorrage), 큰 혈종(hematoma)이나 장액종(seroma), 피부괴사(skin necrosis), 괴사성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저혈량성 쇽(hypovolemic shock), 폐부종(pulomary edema), 심부 정맥혈전증(deep vein theromosis), 폐전색(pumlonary emboli), 지방전색증(fat embolism), 복벽천공(abdominal wall perforation), 전신마취에 의한 심폐합병증(cardiopulmonary complication) 등등으로 대체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방흡입 분야에서 이러한 합병증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냈고, 지방흡입의 표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지금부터 약10년전 부터 Gold standard 라고 불리며 학계에서 인정되고 또 대부분 시행되어 왔던 방식으로 현대 지방흡입의 표준은 투메슨트 국소마취 방식이며, 마이크로 카눌라를 사용하는 마이크로 지방흡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희 비너스의원에서 시술하는 방식인 이러한 투메슨트 지방흡입과 마이크로지방흡입은,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출혈이 거의 없어, 정맥을 통한 다량의 수액투여가 필요 없게 되므로, 혈종이나 장액종의 발생이 적으며, 저혈량성 쇽, 폐부종, 정맥혈전증등이 발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환자분이 깨어 있기 때문에 복벽이 긴강되어 있어 복벽천공이 될 확율이 적고, 미세한 마이크로 흡입관은 수술후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할 뿐만아니라, 전층지방흡입술 또는 표층지방흡입술로 불리는 피부 가까운 부위의 지방층까지 안전하고 완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므로 피부수축을 유발하여 수술의 피부의 쳐짐이 적어 수술결과 또한 좋아졌습니다.




  지방흡입 합병증 발생율

[Hughes, C. E., III. Reduction of lipoplasty risks and mortality: An ASAPS survey. Aesthetic Surg. J. 21: 120, 2001.]


윗표는 미국미용외과학회(ASAPS)에서 2001년도 Hughes에 의한 논문보고에 의하면 주로 전신마취와 초음파 지방흡입을 했던 분들로 울퉁불퉁함과 피부손상의 경우 합병증 비율이 높은 것을 보여줍니다.



지방흡입 합병증 발생율

[Housman TS, Lawrence N, Mellen BG, George MN, Filippo JS, Cerveny KA, DeMarco M, Feldman SR, Fleischer AB. The safety of liposuction: results of a national survey. Dermatol Surg. 2002 Nov;28(11):971-8.]

윗표는 미국피부외과학회(ASDS)에서 Housman등에 의한 2000년 설문조사한 결과 논문을 보면, 투메슨트 국소마취를 이용한 지방흡입을 주로 하는 의사들은 거의 합병증의 발생이 없는 걸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위 논문 결과는 주로 투메슨트 방식으로 수술을 한 결과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로 진행될수 있기 때문에 여타의 수술에 비해 안전합니다. 그리고 합병증의 발생율도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수술범위가 넓기 때문에 철저한 무균소독이 필요하고 심폐기능에 대한 모니터링이 갖추어진 수술병원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성공적인 지방흡입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술하는 의사의 경험과 실력도 중요 하지만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지방흡입의 특성에 대한 설명과 이해로 적절한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 질수 있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다이어트 이야기
2009.02.11 10:28

비만도측정과 비만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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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를 체크하세요
















▶ 비만의 진단

체질량지수(BMI)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체내에 지방량이 얼마나 되는지를산출함으로서 비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지수이며, 비만도의 지표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체질량지수 비만도측정에는 체지방측정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BMI=체중(kg)÷{신장(m)×신장(m)}
체질량지수(BMI): kg/m2

  1. 저체중 ; < 18.5 : 저체중입니다.
  2. 정상 : 18.5 ~ 22.9 : 정상체중입니다.
  3. 과체중: 23 ~ 24.9 : 과체중입니다. 약간 통통한 편입니다.
  4. 경도비만 : 25 ~ 29.9 : 비만체중입니다. 다이어트및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5. 고도비만: 30 ~ 34.9 : 고도비만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비만처방및 운동프로그램으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6. 병적비만 : 35 ~ 39.9 : 병적인 비만상태입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7. 초고도비만 : > 40 : 병적인 비만 상태를 넘은 최고도의 비만입니다. 전문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만도측정을 위하여 체지방측정기를 사용한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인 체지방률로 비만도을 판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체지방률(%)=체지방량(kg)÷체중(kg)×100
"남성은 15%, 여성은 23%가 표준"
 
일반적인 경우의 정상범위

남성: 15~18(%)
여성: 20~25(%)


근육질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BMI의 기준에 의해 비만도를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키 185cm 가량의 키에 체중이 90kg 정도 되는 운동선수라면 BMI가 26.2이므로 경도비만이라고 볼 수밖에 없으나 체지방측정기를 통해 체지방률을 측정했을 때 17%라면 이러한 운동선수들은 근육이 많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므로 비만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와는 반대로 BMI는 정상수치이나 체지방률이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경우에 "마른 비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키에 비해서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여 날씬하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는 체지방측정기를 통해 "마른 비만" 인지 아닌지를 비만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체중이 아니라 해도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체지방량이 많다면 일반적인 비만환자와 다르지 않으며,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확률도 그들과 똑같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비만도와 비만도측정은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WHR(허리/힙 비율), 허리둘레 등을 체크하여 판정하여야 하며,
진찰및 검사와 재수술여부, 2차수술여부, 기타 내과적인 질환이나, 흉터나 체형등등 신체검진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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