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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TIGER'의 추억 불러일으키는 KIA 김상현



 

091109_1504_1.jpg 《해태 시절 호랑이는 무적이었다. 19년간 9번이나 우승했다. 그러나 2001년 KIA로 간판을 바꾼 뒤 호랑이는 힘을 잃었다. 최근 4년 동안 2번이나 꼴찌를 했다. 그런 호랑이가 올해 다시 포효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KIA의 독주, 그 중심에 김상현(29)이 있다. 1일 롯데와의 경기를 앞둔 김상현을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KIA의 아이콘이 된 그의 야구 인생을 알파벳 'TIGER'로 풀어봤다.》

Trade & Tears(트레이드 & 눈물)

4월 19일 일요일. 잠실에서 LG와 KIA가 맞붙었다. LG 유니폼을 입었지만 출전하지 못했던 김상현은 경기가 끝난 뒤 'KIA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같은 3루수인 동갑내기 정성훈이 LG로 오면서 힘들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트레이드는 뜻밖이었다. 얘기를 전해 들은 부인 유미현 씨(31)는 울음을 터뜨렸다. 2002년 7월 31일 KIA로부터 'LG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 당시 연인이던 유 씨와 함께 눈물을 흘렸던 김상현은 이번에는 울지 않았다. 서운했지만 LG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스스로를 탓했다. 다음 날 승용차를 몰고 아내와 함께 광주로 내려가면서 다짐했다. '마지막 기회다. 놓치면 안 된다.' 드라마의 시작이었다.

Inspiration(고취, 격려)

2007년 결혼한 아내는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프로 10년차에 연봉 5200만 원을 받는 그저 그런 선수인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다. 성찬은 아니지만 꼼꼼히 영양가를 따져 식탁을 차렸고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챙겨줬다. 김상현은 "항상 아내에게 잡혀 있는 상태"라며 웃었다. 친정 팀으로 돌아온 그를 황병일 타격코치가 기다리고 있었다. 2002년 겨울 LG로 부임하면서 김상현을 지도했던 그였다. 황 코치는 다시 만난 제자의 가능성을 잘 알고 있었다. 때로는 칭찬하고 때로는 충고하며 함께하는 사이에 꽁꽁 숨어 있던 제자의 잠재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실책이 잦아도 믿음을 거두지 않은 조범현 감독도 든든한 후원자였다.

Grand slam(만루홈런)

4월 26일 대구 삼성전. 김상현은 KIA로 옮긴 뒤 첫 홈런을 생애 첫 만루포로 장식했다. "시작이 만루홈런이라 기분이 좋았지만 마지막 만루홈런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평생 만루홈런을 한 번도 치지 못하는 선수가 얼마나 많아요." 하지만 김상현은 이후 그랜드슬램 3개를 추가해 역대 시즌 최다 만루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당시 11개의 홈런 가운데 4개를 주자 만루 상황에서 터뜨려 '만루홈런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김상현이 각종 타격 부문을 휩쓸 거라고 내다본 사람은 많지 않았다.

Epoch(신기원)

8월은 김상현을 위한 시간이었다. 한 달 동안 15홈런, 38타점을 쓸어 담았다. 월간 최다 홈런 보유자인 이승엽, 최다 타점 보유자인 장종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 "8월 2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1홈런, 2타점을 올린 뒤 타이기록을 세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알고 나니까 아무래도 기록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는 30일 안타 2개를 때렸지만 홈런과 타점은 추가하지 못했다. 2일 현재 31홈런, 111타점, 장타율 0.616으로 모두 선두다. 이대로 간다면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는 그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적 첫해 3대 타격 부문(타율, 홈런, 타점)에서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MVP 역시 마찬가지다.

Ring(반지)

군산상고는 1999년 제53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SK 이승호는 우수 투수로 뽑혔다. 김상현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우승한 건 그나마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처음 프로 유니폼을 입으면서 우승 반지 한 번 끼어 보는 게 꿈이었어요. 골든글러브도 꼭 한 번 타고 싶었고 타격 부문 타이틀도 한 개쯤은 얻고 싶었어요. 하지만 2000년 데뷔해 이듬해부터 1군 무대에서 뛰었지만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에서 뛴 적도 없는걸요." 그러나 소망은 한꺼번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자고나면 김상현, 슬럼프 없는 3가지 이유

 

투우사를 향해 돌진하는 '미친 소'처럼 보인다. 모든 것을 깨부술 태세다. 여기저기서 "미쳤다"는 말밖에 하지 않는다.

현존 최강 타자 KIA 김상현이 연일 맹타를 터뜨리며 올시즌 MVP 등극을 굳혀가고 있다. 29일 잠실 두산전서 시즌 31호 투런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시즌 111타점째를 기록했다. 8월 들어서만 15홈런, 38타점을 쓸어담아 이승엽(99년 5월, 2003년 5월) 장종훈(91년 8월)이 각각 갖고 있는 월간 최다홈런, 최다타점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지난 4월19일 LG서 트레이드된 이후 KIA의 중심타자로 우뚝 서면서 4개월여간 단 한 순간도 팬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실제 김상현은 연속경기 무안타 기록이 2게임밖에 되지 않는다. 3게임 연속 무안타에 빠진 적이 없다. 슬럼프를 잊은 그의 브레이크없는 질주,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

 

 10g의 비밀-꾸준한 배트스피드

 '타격에 눈을 떴다', '변화구 대처능력이 좋아졌다', '자신감이 붙었다' 등 김상현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로 형태로 쏟아진다. 또다른 이유, 배트 무게를 10g 줄인게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상현은 860g짜리 배트를 쓰다가 무더위가 시작될 즈음이던 7월초 850g짜리 가벼운 배트로 바꿨다. 체력 부담을 고려해 배트스피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상현 뿐만 아니라 다른 타자들도 여름이 되면 배트 무게를 줄인다. 최희섭은 880g에서 6월말 870g으로 줄였다. 그러나 김상현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KIA 황병일 타격코치는 "상현이는 860g과 850g, 두 가지 배트를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그때 느낌에 따라 선택한다. 요즘에도 860g짜리가 850g처럼 느껴지면 860g짜리를 쓴다"고 설명했다. 850g짜리를 주로 쓰지만, 손이 느끼는 감에 따라 860g 배트도 쓴다는 뜻이다. 그만큼 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노림수-적을 알면 백전무퇴

 요즘 KIA 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노림수'에 능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황 코치가 대기타석에서 타자들에게 상대 배터리의 볼배합을 읽어준 덕분이다. 황 코치는 주로 "초구에 무슨 구종을 노려라"는 식으로 확실한 답안을 준다. 물론 김상현도 상대를 읽고 노림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해졌다. 힘 하나는 타고난 김상현으로서는 직구든 변화구든 구종을 정해놓고 치면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찌르는 까다로운 공도 잡아당겨 쉽게 담장을 넘긴다. 이날 두산 선발 김선우로부터 뺏은 좌월 투런포는 초구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몰린 142㎞ 직구를 노려서 공략한 것이었다. 노림수 역시 기술적인 깨달음과 함께 감에 의존해야 하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김상현의 이 노림수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초심-강인한 정신적 밸런스

 김상현이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서 시즌 24호 홈런을 치면서 이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선 직후 황 코치는 따끔한 충고를 했다고 한다. 황 코치는 "당시 상현이가 약간 붕 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언론에서 계속 띄워주고,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다소 들떠있는 모습이었다. 상현이를 따로 불러 '뭔가 절실했던 시즌초의 마음을 잃지 마라.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는 말을 해줬다"고 밝혔다. 자칫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초심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조범현 감독도 최근 "매일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인터뷰가 많아지면 흔들릴 수 있다"며 김상현의 마음가짐을 걱정한 바 있다. 그러나 누구보다 오랜 세월 무명의 고통을 견뎌낸 김상현이다. 강인한 '정신적 밸런스'는 슬럼프를 모르는 그의 힘이기도 하다.


 

 

'CK포'가 보여준 '공생'의 미덕

 

90년대 외국의 한 학술 단체는 '동급생끼리 함께 협력하며 공부를 같이할 때 연쇄 상승 효과를 가져온다'라는 통계를 내놓은 바 있다. 서로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연쇄 상승 효과를 가져오는, '공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통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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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선두 수성을 이끄는 요소 중 하나인 최희섭(30)-김상현(29)의 'C(hoi)-K(im)'포 또한 세상의 당연한 이치를 야구에 녹여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8~29일 벌어진 두산과의 잠실 2경기서 도합 14타점을 쏟아부으며 팀 2경기 총 득점(21점)의 ⅔를 책임졌다.

2009시즌 그들의 활약상을 지켜보면 상승과 하락의 궤적이 비슷했기에 이들의 모습은 더욱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희섭이 '극한 부진'을 보여준 6월서 김상현 또한 2할5푼(76타수 19안타)의 타율에 그치며 KIA의 득점력을 극대화시키지 못했던 것.

최희섭은 6월 한 달간 1할6푼4리(67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에 그치며 헛방망이를 돌렸다. 최희섭의 부진이 이어지자 뒤에 버티고 있던 김상현의 부담이 커졌고 김상현 또한 76타수 19안타 2홈런 12타점으로 살짝 주춤했던 것. 김상현의 6월은 전 소속팀 LG서의 모습과 별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나 7월서 최희섭이 2할7푼(63타수 17안타) 2홈런 8타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자 김상현 또한 3할1푼3리(67타수 21안타) 7홈런 20타점으로 힘을 냈다. KIA의 득점력이 상승 곡선을 탄 시기 또한 바로 이 때였으며 김상현의 맹타에 바로 앞에 배치된 최희섭의 위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한 시기다. 최희섭과 김상현이 동반 상승세를 타며 상대 투수들은 누구를 피해야할 지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8월 들어 'CK포'의 파괴력은 엄청난 수준으로 폭발 중. 최희섭은 8월서 3할9푼1리(87타수 34안타, 29일 현재) 8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대 후반까지 끌어올렸으며 김상현은 4할(90타수 36안타) 15홈런 38타점으로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는 중이다. 15홈런 38타점은 모두 역대 월간 최다홈런, 타점 타이기록이다.

공격만이 아니다. LG 시절 포구 외에도 송구 면에서 불안감을 노출했던 3루수 김상현은 '커다란' 1루수 최희섭을 향해 좀 더 편한 송구를 이어갔다. 1루수 최희섭이 없었더라면 김상현은 그저 '수비 구멍'으로 전락할 수 있었다.

상무 시절 3루수로 입대했던 김상현은 2년 간 주로 좌익수 출장을 했던 선수. 김주찬(28. 롯데)이나 민병헌(22. 두산) 등 고교 시절 내야수를 맡았던 선수가 외야로 이동하는 이유에는 송구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LG는 송구가 부정확했던 김상현을 어떻게든 3루에 고정시키고자 노력했고 이것이 김상현이 타격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그러나 8개 구단 1루수 중 가장 '우월한 길이'를 자랑하는 최희섭을 보유한 KIA는 달랐다. 29일 두산 전서 김상현은 1루수가 잡기 어려운 1루 송구를 보여줬으나 최희섭은 큰 키와 센스를 이용해 범타 양산을 이끌었다.

사람은 결코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다. 자신을 이끌어주는 사람과의 '공생 관계'를 통해 자아 실현을 향해가는 진리. 최희섭이 이끌어주고 김상현이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CK포의 공생 관계'는 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곤잘레스' 김상현은 2009년 한국 프로야구가 배출한 최고의 신데렐라다. 특히 여름에 들어서며 한층 물이 오른 김상현은 연일 신들린 듯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어느덧 신데렐라 스토리의 클라이맥스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김상현은 지난 주말 SK와의 3연전에서만 무려 3개의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7호를 기록, 팀 동료 최희섭(KIA)과 이대호(롯데), 브룸바(히어로즈), 페타지니(LG)로 이어지는 2위 그룹을 3개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홈런으로만 3타점을 추가한 김상현은 총 99타점으로 2위 이대호(90개)를 9개차이로 여유 있게 앞서며 2관왕을 노리고 있다.

KIA는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13타수 6안타(.461),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상현의 활약에 힘입어 싹쓸이 3연승을 거두며 65승 4무 40패(0.596)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두산(61승 2무 46패)과는 4게임차.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두산과의 1-2위 간의 주말 3연전만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면 사실상 해태 시절이후 12년만의 페넌트레이스 제패를 향한 9부 능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KIA가 만일 이대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는다면, 김상현의 MVP 등극도 점점 더 유력해 진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무명의 이적생이 팀을 옮긴 첫해, 주전 자리를 꿰찬 것도 모자라 MVP까지 오르는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성공스토리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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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남자' 김상현

  

 김상현은 현재 홈런(27)-타점(99)의 '알짜배기' 양대 타이틀과 장타율(.609) 등에서 모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타율 11위(.307), 최다안타 15위(110개)에 이르기까지, 타격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396으로 박용택(LG, .426)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할 만큼 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무게를 더해주는 부분이다.

사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김상현은 MVP 경쟁에서 크게 두드러진 존재가 아니었다. 전반기까지 가장 강력한 MVP 후보는 단연 김광현(SK)이었다.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MVP였던 김광현은 부상 전까지 다승(12승)과 평균자책점(2.80)의 양대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며, 소속팀 SK를 전반기 1위로 이끈 일등공신으로서 MVP 2연패가 유력시되었다. 하지만 지난 2일 갑작스러운 왼손 손등 골절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접으며 각 부문별 개인 타이틀은 물론, MVP 후보군에서도 사실상 멀어지는 불운을 맞이했다.

반면 김상현은 뛰어난 타점 생산과 클러치 능력은 인정받았으나, 전체적인 타격 기록이나 인지도 면에서는 다소 무게가 떨어진다는 인상이었다. 김상현은 제몫을 다했지만 소속팀 KIA가 전반기 3위를 차지하는 동안 타격보다는 투수력에 의존한 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도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8월 들어 상황이 급변했다.

KIA는 후반기 들어 무려 18승 4패(승률 .818)의 무서운 고공비행을 거듭하며 일약 선두로 올라섰다. 그 중심에는 마운드의 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김상현을 중심으로 한 막강 타선의 부활이 날개를 달아준 결과다.

김상현은 8월의 18경기에서 타율 0.423(71타수 30안타), 11홈런 26타점, OPS 1.454의 맹타를 휘두르며 일약 MVP 후보로 급부상했다.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변화구 대처능력이 향상되고, 후반기 들어 김원섭, 최희섭, 이용규 등 주력타자들의 복귀로 인한 '우산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방망이는 더욱 탄력이 붙었다.

KIA가 지난달 30일 롯데전 이후 창단 최다인 11연승 행진을 달리며 후반기 1위로 급부상하기까지 김상현의 물오른 방망이가 그 중심에 있었음은 물론이다. 특히 지난 8일 군산 SK전에서 자신의 생애 첫 3연타석 홈런을 날린 것은 비롯, 지난 21~23일 문학 3연전에서도 3개의 홈런을 추가하는 등, 김상현은 SK전에서만 무려 9개의 홈런과 타율 .370, 14타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5년만의 '3할-30홈런-100타점' 클럽도 눈앞, 'MVP 경쟁자가 없다!'

여기에 김상현이 2004년 브룸바 이후 5년 만에 '3할-30홈런-100타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도 큰 상징성을 지닌다. 3-30-100클럽은 정교함과 파워, 클러치능력을 고루 갖춘 '완벽한 타자'의 상징과도 같다.

KIA가 24게임을 남겨둔 현재, 지금의 페이스라면 30홈런-100타점은 이미 시간문제고 최대 35홈런과 120타점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일한 관건은 타율이다. 국내선수로는 2003년 심정수와 이승엽이 마지막이며, 타이거즈 소속 선수로서는 99년 홍현우(34홈런 111타점 .300)가 3-30-100클럽에 가입한 이래 10년 만에 김상현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KIA가 1위를 차지할 경우, 팀 성적으로나 개인 기록 면에서 김상현과 경합할만한 후보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도 유리한 부분이다. 투수부문 3관왕(다승, 승률, 자책점)에 도전하던 김광현(SK)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송은범(SK)도 8월 들어 부진을 보이며 승률과 자책점 타이틀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타자 중에서는 타격 전부문에 걸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현수(두산)와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김상현의 뒤를 추격하고 있는 이대호(롯데)가 가장 눈에 띈다. 최다안타 타이틀을 놓고 경쟁중인 정근우(SK)와 박용택(LG), 타격 1위 홍성흔(롯데) 등도 후보에 오를만하지만 김상현에 비하여 팀 성적이나 개인성적면에서 모두 임팩트가 떨어진다.

2001년 KIA에서 처음 프로생활의 문을 연 이래, LG에서 7년 동안 기나긴 만년 유망주의 터널을 거친 후, 마침내 올해 친정팀으로 돌아와 비로소 빛을 발하고 있는 김상현은 이제 2009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김상현이 팀을 12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고 MVP까지 차지할 경우, 한국프로야구 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인생역전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곤잘렐라'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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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의 한 병실.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명효철(72) 고등과학원(KIAS) 원장이 한국여성수리과학회 김완순 회장과 '학술활동 지원과 협력에 관한 협정'을 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순수이론 분야 수학·물리학 연구를 진행하는 고등과학원이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전폭 돕는다는 내용이었다. 명 원장은 "기초·이론과학 분야는 여성이 활약하기에 특히 열악하다"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진 만큼 여성과학자를 길러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명 원장은 올 7월 가벼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오래 전 예정된 일을 실행하듯 지난달 17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고등과학원 앞으로 기부약정서를 작성했다. 예금 3억원. 미국에서 30년, 한국에서 10년간 교수로 일한 그에게 서울 종암동에 있는 20평 아파트를 뺀 전 재산이었다. 기부금은 이론과학을 연구하는 후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1일 병실에서 만난 명 원장의 표정은 밝았다. 병실을 찾은 김재완 부원장에게 보고를 받는 등 정상적인 업무를 했다. 명 원장은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폰 노이만, 이휘소 박사 등이 거쳐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가 고등과학원의 롤 모델"이라며 "세계적인 석학을 유치하고 규모를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플랑크의 양자물리이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순수과학의 업적이지만 인류 문명을 완전히 바꿨다"며 "한국도 응용과학에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본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명 원장은 "고등과학원을 세계적인 연구소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집무실에서 다시 보자"며 투병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명 원장은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78년에는 40년간 수학계의 미해결 과제였던 '알버트 가설(수학자 알버트가 제기한 문제)'을 해결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아이오와대 교수와 미국의 유명 학술지 ('Hadronic Journal')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96년 한국에 돌아 KAIST 교수 등을 거쳐 2007년 고등과학원 원장에 취임했다. 명 원장은 "평생 연구에만 몰두하다 보니 돈 모을 시간이 없었다"며 웃었다.


지방흡입이야기
2009.09.11 00:48

시모나 할렙의 가슴축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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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테니스 스타 시모나 할렙이 가슴 축소를 하겠다고 밝혀 남성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있다. 시모나 할렙은 지나치게 풍만한 가슴이 자신의 기량향상에 저해가 되고 있다면서 "34인치의 가슴 크기 때문에 반사 신경이 늦다"는 이유로 가슴 축소 수술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전세계 남성팬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온라인상에서 시모나 할렙의 가슴축소 반대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시모나 할렙의 가슴 사이즈는 무려 34인치 DD컵으로 무게만 약 12kg이상 나가 실제로 시모나 할렙이 말하는대로 경기력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한다.

 

 

  이 웃지못할 상황은 온라인 투표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스포츠 전문 사이트 '토탈프로스포츠(totalprosports.com)'가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12일 현재 1만2,338명 중 1만796명이 '가슴축소 반대'를 선택하고 서명운동까지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모나 할렙의 가슴축소에 반대하는 이유 중에는 나름 논리정연한 의견들도 눈에 띈다. "가슴축소수술은 확대수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고, 장기간의 운동부족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수 있다"는 의견과 "시모나 할렙이 가슴축소수술을 한다면, 십대소녀들에서 가슴으큰 여자들은 운동을 잘할수 없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는 전직 여성배구선수의 의견도 눈에 뛴다.

 

 

 

   



또한 정상의 기량을 보이는 세레나 윌리엄스를 예로들며 시모나 헬렙의 가슴축소 수술이 반드시 경기력 향상에 이어질 것이라는 것에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성팬들의 극렬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큰 가슴은 정신적 스트레스 뿐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으로 이어지며 목 뒤의 통증, 어깨의 통증 분만아니라 가슴 때문에 소극적인 성격이 되거나 어깨를 움츠려 척추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시모나 할렙은 WTA 세계랭킹 264위에 랭크돼있고, 2008년 주니어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덕만은 낭도복을 입고 연기를 하다가 최근에는 공주로 인정받아 공주의 의상과 머리스타일로 갑작스런 변신을 했습니다. 그러나 선덕여왕 연기를 하는 이요원씨는 공주가 된후로는 머리가 무거워져서 연기하기가 어렵하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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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슴이  커서 슬픈 분들도 계십니다.   어깨와 목이 아프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며 특히, 운동하기가 어려우며, 옷을 입는데도 제약이 있습니다.

 

지방흡입술은 가슴축소 수술의 또다른 방법이며 절개술이 가지고있는  단점들을 모두 장점화 시킬수있는 수술법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서양사람들에게서 유방축소술은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절개법보다 지방흡입을 이용한 유방축소법에 대한 많은 수의 논문들이 보고되었으며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지방흡입을 이용한 유방축소의 장점은
 

  • 첫째 절개를 하지 않는 유방축소를 하므로 상처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둘째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 셋째 유선손상이 없으므로 향후 분만계획이있거나, 미혼여성에게는 크게 권해드릴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
  • 넷째 본인 가슴을 수술로 인하여  원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로 변화시키지 않아 안심하셔도 됩니다.
  • 다섯째 지방흡입술은 절개술 대비 비용이 착합니다 ^^;
  • 여섯째, 유방의 유선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음으로 수술후 유방암 검진에 장애를 주지 않습니다. 등등...

 

다만 50% 이상의 크기는 줄일수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절반정도의 사이즈 감소는 많은 양으로 생각되며 환자의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게 비만도가 높은 분들이 유방에도 지방성분이 많아서 효과가 많습니다만 저희 비너스의원에서는 평균 40% 정도 부피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부피가 1000 cc로 측정되었다면, 약 400 cc 정도 지방이 제거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큰가슴으로 인한 문제점은 비단 미용적인 측면을 넘어서 신체적, 정신적, 시회적인 많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희 비너스의원에서 그 고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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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축소 전후사진을  클릭 하시면 확대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2009.09.06 01:21

해파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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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509_1621_1.jpg "그물 속에 설치된 제거망(절단망)을 통과한 해파리는 이렇게 조각조각 절단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오후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과 광역시ㆍ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롤어선용 그물에 설치한 제거기를 이용한 해파리 퇴치 현장을 공개했다.

 올해는 노무라입깃해파리떼가 쓰시마 난류를 타고 동중국해에서 우리나라 서ㆍ남해에 대량 유입되면서 어획량을 감소시켜 정부차원의 구제 대책이 세워질 정도로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들이 승선한 국립수산과학원의 369t급 시험조사선 '탐구3호'는 통영 한산면 비진도 앞 해상에서 해파리 제거기구가 달린 트롤 그물을 20~40m 깊이의 바닷속을 향해 투망(投網)했다.

 이경훈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사는 "어군 탐지기에는 해파리와 물고기떼의 화상이 다르게 나온다"며 "해파리는 원형, 어군은 반달형태로 나와 구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트롤은 배가 그물을 끌고다니면서 물고기를 잡는 어법으로 해파리 제거기구는 물고기가 모이는 트롤 그물의 끝자루 앞쪽에 굵기 2~3mm의 스테인리스 철선으로 만든 절단망을 3중으로 부착한 것이다.

 절단망은 그물 눈이 가로ㆍ.세로 각 10㎝에서 20㎝ 정도여서 물고기들은 그대로 통과하지만 덩치가 큰 해파리는 몸체가 여기에 걸려 조각조각난 뒤 그물 밖으로 배출된다.

 

해파리는 체성분 가운데 수분이 97% 가량으로 젤리와 비슷해 절단망을 통과하면서 쉽게 조각난다.

 '탐구 3호'는 절단망이 달린 그물을 바다에 던진 뒤 시속 5노트(초속 2.5m)의 속도로 천천히 이동했고 20여분 뒤 양망(揚網.그물 끌어올리기)하기 시작했다.

 5분 여의 양망 끝에 선상으로 끌어올려진 그물 끝에는 온전한 해파리떼 대신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의 해파리 잔해만 수백여점 이상 남아 있었다.

 박성욱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공학과장은 "해파리는 파편화되면 죽기 때문에 바다에 배출되도 재생될 염려는 없다"며 "국내의 해파리 제거기술은 일본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올해 해파리떼 대량 출몰로 수산업 피해가 막심하다"며 "농림수산식품부의 현안문제인 만큼 해파리 제거와 어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흡입이야기
2009.09.05 15:27

허벅지지방흡입과 힙업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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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초미니 반바지나 치마를 입는 여성이 많이 보이면서 얼굴성형보다 체형성형에 관심을 많이 두는 것 같습니다.

지방흡입은 체형을 성형하는 수술입니다.  그중에서 젊은 여성들의 허벅지 지방흡입은 만족할만한 체형성형 결과를 보입니다.

허벅지 외측 튀어나온 부위가 있는데, 이를 승마마지살(Saddle Bag) 이라고 부르며 특히 청바지나 몸에 맞는 치마를 입었을때 밖으로 뛰어나와 걸을때 움직이지요.

또한 허벅지 안쪽부위는 깊은층의 지방이 많이 분포하고 있고 살성이 연하여 국소지방축척이 많은 부위로 심하신 분은 걸을때 살이 쓸려 까맣게 색소침착이 와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허벅지외측만, 또는 허벅지 내측만, 또는 허벅지 내측과, 외측을 동시에 시술이 가능하며,허벅지 전체, 무릎, 엉덩이, 옆구리하방의 힙 부위까지 한꺼번에 동시 지방흡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힙에서 부터 무릎까지 외곽라인과 엉덩이 양측을 좁게 만들고, 상방으로 올라가는 효과를 주는 부톡업(힙업)과 엉덩이 후측라인,서혜부에서 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전측허벅지 라인,허벅지안쪽부터 무릅을 지나 종아리로 이어지는 내측라인을 한꺼번에 만들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균형이 잡힌 하체를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에서는  전체적인 부피감소 뿐만 아니라 라인이 여성스러워졌으며,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이쁩니다.
또한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도 부드럽습니다. 

엉덩이부위에서 아랫쪽으로 쳐져있는 부위와 엉덩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지방층을 제거하였으며, 허벅지 승마바지살을 제거하여 자연스러운 힙업수술이 되었습니다.  엉덩이 지방이 부족하신분은 엉덩이에 지방을 이식하기도 합니다. 

허벅지 지방흡입은 비단 허벅지 사이즈의 변화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여성만의 골반 외곽선과 허벅지와 엉덩이와의 크기 및 형태의 조화, 허벅지와 종아리와의 부드러운 이어짐이 있고 상호 조화로운 삼차원적인 시술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흡입된 순수 지방량은 1500 cc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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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추가정보 : 엉덩이와 허벅지의 형태학적 분석과 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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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없는 팔 라인!!

비너스의원의 팔뚝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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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을 입어도 툭! 튀어나오고... 

민소매는 더더욱 나의 육중한 팔두께를 들어내주고...

단시간에 고민을 덜수 있는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을 소개합니다^^

 

< 20대 여성분의 팔과 겨드랑이, 등, 옆구리 지방흡입 전후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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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일러66.JPG 팔뚝지방흡입은 360도 완전한 지방흡입을 하였으며, 겨드랑이와 등의 지방흡입이 동시에 진행되어, 등부위 브라라인 하방의 늘어진 모양도 호전되었습니다.

흡입된 순수지방량은 800 cc 였습니다.


비너스의원의 팔지방흡입의 장점은,
겨드랑이 앞뒤 2개의 흡입구만을 사용하여,  360도 팔전체 ( circumferentisl arm liposuction) 을 지방흡입 하며, 아울러 겨드랑이 ( axilla) 를 포함하고, 겨드랑이 앞 튀어나온 부위와  등 부위을 포함하므로,  최소절개를 이용하고도 팔을 포함한 상체의 지방흡입이 된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래 팔지방흡입 전후사진에서 보듯이,
특히, 팔의 후측면 늘어진 부위를 완전한 지방흡입을 함과 동시에 겨드랑이를 시술함으로 겨드랑이에서 팔꿈치까지 일직선을 이루며, 
뒷모습에서 브라라인에서 등의 늘어짐이 제거되고 남성스러운 역삼각형 구조의 등 모습을 여성스러운 사각형 모양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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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 정원호 원장의 말말말-

 

팔은 지방흡입수술에 의해 가장 뛰어난 효과와 만족감을 가져다 주는 부위입니다.
팔 부위의 지방은 운동으로는 잘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같이 근육질의 팔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매 없는 옷을 입었을 때 보다 편하고, 팔을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렸을 때 팔이 더 가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팔 지방흡입의 목표입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09.07.14 01:11

무시하지 마라!! 물한잔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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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지 마라!! 물한잔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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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07:00] 기상 직후
밤새 축적된 노폐물 배출. 변비 예방 및 치료

 [AM 08:00] 아침 식사 전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식을 예방

 [AM 10:00] 쉬는 시간
피로감과 지루함 해소

 [AM 12:00] 점심 식사 전
짜고 매운 식당 음식을 먹기 쉬운 점심
체내 염분을 조절하여 성인병 예방

 

[PM 03:00] 공강 시간
 군것질 욕구와 흡연 욕구 해소

 [PM 07:00] 저녁 식사와 함께
과식하기 쉬운 저녁 식사 조절

 [PM 10:00] 잠자리 전
다음 날 가벼운 몸 컨디션 도모/ 특히 미네랄 워터가 효과적

햇볕이 뜨겁고 날씨도 매우 무더운 여름일수록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자!

                                                                                                건강도 챙기고 ! 내몸매도 챙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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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 효능 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뜨거운 여름.. 숨막히는 더위. 비만이나 자신의 표준 몸매보다 살이 쪄서 고민하시는 여성분들께

더이상의 스트레스와 더위에 힘들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비수술적인 방법도 물론 장기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나 운동으로 되지 않는 군살은 수술적 요법인 지방흡입으로 해결될수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며, 빠르고 완전한 지방제거로 매끄러운 S 라인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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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여성의 복부 지방흡입> 더 많은 다양한 지방흡입전후사진 보러가기 ]

 

비너스의원의 복부 지방흡입의 특징은 흉복부 전체 흡입( circumferential thoracoabdomen liposcution) 입니다.
복부지방흡입이라고 하지만은 아랫배, 윗배, 옆구리, 유방하부, 등 을 모두 포함하는 원통형의 수술을 한다는 것입니다.

장점은 한번에 복부에서 브라라인까지 미세한 마이크로 흡입관을 사용하는 마이크로 지방흡입을 하므로 매끄럽고 완전한 지방제거로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국소적인 지방제거가 아닌 전체적인  라인을 만들어 내고, 특히 허리(waist) 부분이 강조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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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분의 팔과 겨드랑이, 등, 옆구리 지방흡입 전후사진 ]

 

팔뚝지방흡입은 360도 완전한 지방흡입을 하였으며, 겨드랑이와 등의 지방흡입이 동시에 진행되어,
등부위 브라라인이 역삼각형 구조가 완화되었으며, 겨드랑이 전후가 부드러운 라인으로 변했습니다.

 

11.gif 1시간- 1시간 반으로 진행되는 수술로 두명의  의료진들로 구성된 투닥지방흡입입니다.[KGMSA2008 (Korea Global Medical Service Award 2008 에서 지방흡입 부문 대상을 수상]  아무리 대용량 지방흡입이 될지라도 거의 모든 수술이 2시간내에 마무리 됩니다.
혼자서 수술하는 경우보다 2배이상으로 빨라집니다.
따라서 환자의 회복이 빨라,  아무리 대용량 지방흡입지라도 수술후 30분 - 1시간 정도의 휴식만으로도 퇴원가능 하실정도로 편안하며, 따라서 합병증의 위험을 최대한으로 낮출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술의 결과 또한 당연 투닥시스템 의사의 체력적인 여유로 인하여 충분한량의 제거가 가능하며, 마지막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함으로서,미끈한 시술이 가능해집니다.

 

내몸을 가리는 답답하고 칙칙한 옷들을 버리고 당당한 나 자신이 됩시다! ^^

비너스의원 지방흡입센터가 후관리까지 함께 아름다운 몸매를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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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면 우울증위험이 낮지만

' 고도비만 '은 우울증 1.7배 높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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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이라는 여름답게 여성들의 옷차림이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넘쳐나는 살들 때문에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는 고사하고 반팔 티셔츠조차 제대로 입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날씬하다 못해 마른 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잘못 된 미에 대한 기준이 한 몫하고 있다.

 

흔히 보기 좋게 날씬한 몸매라고 여겨지는 여성은, 체질량지수(BMI)를 놓고 보면 대부분 저체중인 18.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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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태평양 기준'에 따르면,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9는 표준, 23~24.9이면 과체중, 25~29.9는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 기관의 '비만-우울증 상관관계조사'에 따르면 표준체중일 때 보다 저체중일 경우 여성은 1.42배, 남성은 1.3배, 고도비만에서는 여성은 1.47배, 남성은 1.79배로 표준체중일 경우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성의 BMI가 18.5~24.9까지인 정상에서 과체중인 사람에서는 BMI가 1씩 증가할수록 우울증 위험이 0.7씩 감소한다고 발표 되었다. 남성의 경우는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여성의 적당한 통통함은 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결과와 함께, 고도비만의 경우 우울증의 확률이 높아짐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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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비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우선 해결되어야

'적당함'을 넘어서 BMI가 30 이상으로 고도비만인 경우, 남녀를 막론하고 우울증의 위험 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 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라면 비만 자체로 인한 갖은 질병은 물론 마음의 병인 우울증까지 앓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살을 빼기 위한 개인의 노력과 함께 지방흡입술을 통해 지방제거를 해주는 것이 또 다른 해법이 될 수 있다.

 

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 대용량 지방흡입이 불가피 하다. 과거 대용량 지방흡입은 전신마취를 통해 장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만큼 위험 인자가 많기 때문에 시술의 정확성은 물론 안전성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안전성을 비롯한 환자의 만족도, 시술의 정확성 등 다방면에서 볼 때, 대용량 지방흡입의 경우 비너스의원 지방흡입센타의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과 같은 시스템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투닥지방흡입이란, 두 명의 의사가 동시에 한 명을 시술하는 것을 말한다. 두 명의 전문의가 함께 시술하기 때문에 장시간 시술로 인해 자칫 시술의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시술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 마취제 사용량 감소로 환자의 부담도 절반으로 낮추었고, 회복시간을 줄이는 것까지 가능하다.

 

 

정원호 원장은 "고도비만의 경우 고려해야할 사항은 안정성을 보장하고 시술후 쳐진 피부의 주름을 해결하는 것이다. 투닥지방흡입을 이용하여 대용량 지방흡입시 시술시간이 절반이상으로 줄어듬으로서 안정성을 최대화 하고, 두명의 의사가 동시 시술하므로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완전한 지방제거가 가능하므로 늘어진 피부의 밀착을 최대한 유도하며, 만일 늘어짐이 심해 피부의 밀착이 어려울 경우 복벽 피부 성형술을 지방흡입과 병용 할수 있다" 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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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서양과 같은 고도 비만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고도 비만을 단순한 비만이 아닌 질병으로 인지하고,

이에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여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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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열량소모.할수있는 방법!    

 

 

비너스일러5.JPG  식사시간엔 느린 음악을 듣는다
빠른 음악은 먹는 속도까지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되도록 식사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차 마시는 모임으로 대치한다

 껌을 씹지 않는 게 좋다. 껌은 타액 분미를 촉진해
식욕을 증가시키고 뭔가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부터 맡는 습관을 들인다
먹기전에 음식을 먹는 것처럼 뇌를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얼음물을 많이 마신다. 얼물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고추등 매운 양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 것들은 식욕을 줄여주고 열량 소모를 도와준다

 매일 큰 잔으로 8잔 정도 물을 마신다 포만감이 식욕을 줄여준다

 식사할 때마다 먼저 물을 한 컵 마신다. 마찬가지 효과다

 소금섭취를 줄인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포만한 상태에서도 물을 더욱 많이 먹게 돼 위가 늘어난다

 음식을 완전히 씹은 다음 음식에 젖거락을 갖다댄다
그러면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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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을 먼저 먹는다. 포만감이 먼저 온다

 남은 음식은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둔다
출출할 때 야금야금 꺼내 먹지 못한다

 과자난 캔디는 집에 두지 말고 직장으로 가져간다
집에서는 슬금슬금 손이 가지만 직장에선 쉽게 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전화는 반드시 서서 걸거나 받는다. 1분마다 2칼로리가 소모된다

 일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한다

 많이 웃는다. 웃을 때 칼로리가 많이 소모된다

 식기를 작은 것으로 바꾼다. 식사량도 줄게된다

 빨리 걷는 습관을 기른다. 보통 걸음보다 열량 소모가 더 많다

 식사 후에는 빨리 이를 닦는다. 귀찮아서라도 간식을 먹지 않게 된다

 여성들은 되도록 하이힐을 신고 걷는다. 열량 소모가 더욱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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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3 02;14;09.jpg [ 대용량 지방흡입 시술전후사진 ]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감량을 해도 계속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하지만 정말 게으른 타입. 더운 날씨까지 더해~ 살은 빼고는 싶으나,,

마음처럼 쉽지않은 비만인 체형!  

 

 

비너스의원에서 지방흡입을 권해드립니다.?

 

  

 지방흡입은 성형수술로서 피부와 근육사이에 있는 지방을 제거하여 체형을 성형하는 시술이고, 비만하신 분들의 지방제거 목적이 아닙니다. 따라서 군살을 제거함으로서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비너스의원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로 지방흡입을 합니다.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투메슨트 지방흡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중 환자분의 불안함과 완전한 통증제거를 위해 수면마취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술중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수술후에도 국소마취가 되어 있어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1시간정도 회복후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불안함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듯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며, 당일수술하시고 1시간 정도의 회복후 퇴원이 가능하고  그 다음날 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인 시술이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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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 지방흡입센터를 찾아주시고 만족한 시술성공기. 후기를 적어주신 고객님들의 사진과 글을 보시면 마음에 부담이 훨씬 덜어지실겁니다 ^^ >바로가기

 

 수술 당일날에는 압박붕대로 하루동안 압박을 하게되고 다음날 내원하셔서 압박복으로 갈아 입으시고 일상생활 하시는데 지장 없고 회사 출근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심한운동 즉 테니스나 수영같은 운동은 수술후 1개월이 지나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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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09.07.01 04:13

먹을까? 말까?..[ 배고픔을 참는 11가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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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일러22.JPG

 ● 자주 먹는다
배가 자주 고프면, 자주 먹으면 된다. 대신 양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조금씩 먹을 것. 4시간 간격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무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이는 오히려 악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무작정 굶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상태로 몸이 변하기 때문.

 

 동네를 한 바퀴 돈다
몸을 움직이면 배고픔을 감소시키는 엔도르핀과 화학 물질이 생성된다. ‘운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이 물론 최상이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살짝 걷는 것만으로도 왕성한 식욕을 잠재울 수 있다. 집 밖에 한 발짝도 나가기 싫을 정도로 귀찮다면 누워서 다리 올렸다 내리기를 30번이라도 해라.

 

 단백질을 보충한다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단백질 평균 섭취량의 두 배를 먹였더니 평소보다 441kcal 적게 섭취하더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늘면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을 수가 없다. 단, 지방질을 제거한 양질의 단백질이어야 한다. 닭 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비계 없는 구운 살코기 등.

 

 먹을 것을 눈앞에 두지 않는다
음식을 보기만 해도 뇌의 안와전두피질 부위에서는 ‘배고프다!’는 명령 신호를 내린다. 뇌의 그 부분은 음식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 냄새와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 배고플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밀폐된 공간으로 숨을 것. 냉장고? 쳐다보지도 마라.

 

 잔뜩 먹지 마라
아무리 0kcal의 물이라고 해도 산처럼 잔뜩 먹는 것은 옳지 못하다. 과일, 채소 등 무엇이든 과하게 먹고 나면 그다음에 더 배가 고픈 법. 어떤 음식이든 소화가 다 되면 먹은 양만큼 식욕을 증가시키는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많이 먹고 싶어진다.

 

 잠을 잔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달거나 짠 음식, 빵과 파스타 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밤 8시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식욕 촉진 호르몬을 더 분비하고 지방 분해 효소와 식욕 억제 호르몬을 보다 적게 분비하는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때문에 밤에는 먹는 것보다 잠을 자는 것이 훨씬 이익이다.

 

 꼭 끼는 바지를 입는다
날씬해졌다는 만족감에 식욕이 저 멀리 달아날 뿐 아니라, 꼭 끼는 바지가 빈 위장을 살그머니 눌러주므로 공복감이 덜하다.

 

 돈을 탈탈 털어 그간 사고 싶었던 CD나 옷을 산다
돈이 없으면 배고파도 별 뾰족한 수가 없지 않을까? 간식 사 먹을 돈으로 차라리 평소 사고 싶었던 것을 사는 것이다. 돈도 아깝지 않고, 물건에 대한 만족감 때문에 생리적 포만감이 아닌 정신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사고 싶은 CD가 없다면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나 쇼팽의 전주곡,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식욕을 감퇴시키는 음악이라고 하니 효과가 더 좋을 듯하다.

 

다음 끼니를 위한 저칼로리 메뉴를 짠다
지금은 비록 배고프나, 훗날 식단은 창대하리라. 하지만 여전히 저칼로리여야 한다. 음식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수 있다.

 

천천히 음미하며 물을 마시거나 따뜻한 녹차를 마신다
배고플 때는 물 한 잔이라도 허겁지겁 마시기 쉬운데,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위가 늘어나 ‘더 자주’ 배가 고플 수 있다. 물을 마시되 천천히 음미하며 마실 것. 찬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가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해줄 수 있으니 따뜻한 녹차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절한 간식을 마련해둔다
배고픈 게 죄인가? 무조건 굶으며 자책하지 말고 오히려 ‘배고플 때 먹을’ 적절한 간식을 마련해두자. 저지방 우유나 유제품, 토마토,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 삶은 달걀의 흰자, 과일 등이 좋다. 간식으로 먹어도 전체 칼로리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먹을거리를 준비,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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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작.심.삼.일로 지속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은 어떨까??

바로 비너스의원에서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지방흡입술입니다.

 

 

다이어트와 지방흡입의 차이점중 하나는 피부의 수축과 밀착입니다.
다이어트로 고도비만의 살빼기를 한다면 하루필요열량이 많아 힘도 들뿐만 아니라 금방 지치게 되고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여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제는 늘어진 피부때문에 또다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지방흡입을 통해서는 쉽게 살을 빼기도 하겠지만 아래사진에서 처럼 수술후 피부의 수축이 발생하여 피부절제 없이 만족할 만한 라인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ab05_2.jpg  

 

비너스의원에서는 마이크로 카눌라를 이용한 마이크로 지방흡입을 하며, 이러한 고도비만의 대용량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투닥지방흡입이라고 두명의 의사가 동시에 지방흡입을 시도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지방제거와 전층지방흡입술을 빠른시간내에 시술하므로 안전하면서도 매끈한 결과를 낼수 있습니다. 

 

 움직이는8.gif  밤에 안먹기 위해 꼬르륵 소리내며 참아야 하는 식욕,,

하지만 하루,이틀 못가서 야식에 손이 가고 ....ㅜ

안먹는다고 해서 아무리 기다려도 빠지지 않는 뱃살과 허벅지, 팔뚝살..

 

날씬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위해

이 기회에 정교하고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에 대해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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