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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6 11:19

실내 공기 오염 심각, 공기 정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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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 거리를 걷다보면 일반적으로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굴뚝의 연기, 미세먼지 등의 오염이 심각하잖아요? 그 반면 실내는 공기가 깨끗하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랜 시간 머무는 실내의 공기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하네요. 하루 24시간 중 85% 이상을 집, 자동차, 사무실, 상가, 병원 등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실외공기보다 실내공기의 오염이 건강유지에 심각한 위협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미국환경보호청에 따르면 실내의 공기 오염도는 실외보다 보통 2~5배 높고, 겨울에는 실내 공기차단 등으로 인해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왜 실내 공기가 그렇게 실외보다 더 좋지 않은건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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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인자는 어떤게 있을까요? 건물 자재, 카펫류, 합성목재로 만들어진 가구류, 가정청소도구, 중앙냉난방시스템, 가습기, 라돈, 공기청정제, 연소물질(기름, 가스, 석탄, 목재 등), 개인용품(헤어스프레이, 네일 리무버, 향수 등), 취미 물품(풀, 에폭시, 페인트 제거액 등), 살충제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는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은 미세 입자들이 실내 공기오염의 주범이 되는 것이라고 해요. 통풍이 잘 이뤄지지 않은 실내라면 그 위험도는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특히 춥다고 문을 닫아두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호흡기 건강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내공기를 맑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알아보고 건강과 직결된 실내공기 정화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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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을 최소화하세요

살충제, 화학물질 청소제, 공기 청정제 등을 뿌리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집안 페인트 칠을 해야 할 때는 무독성, 저용량 혹은 제로 VOC(휘발성유기화합물) 페인트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가구나 카펫 등을 고를 때는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기 횟수를 늘려주세요

대부분의 냉난방 시스템은 공기를 순환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환기를 위해서는 바깥과 연결된 창문과 환풍구를 열어야 한다고 하네요. 환기라는 개념은 실내외 공기의 순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실내공기질 평가 항목에 따르면 환기는 반드시 숨쉴 수 있는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염물질, 악취 등을 제거하고 공기가 과도하게 습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고, 필터를 자주 갈아주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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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라돈 차단 업체에 문의하여 집에 라돈 검출 여부를 파악하고 라돈이 방출되고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라돈은 방사성 기체로 대지나 지하수에 포함된 라듐에서 생성되는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건물 내부에 축적된다고 합니다. 장기간 노출되면 염색체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집을 항상 깨끗이 하세요

규칙적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청소를 해 줌으로써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비듬 등 박테리아 서식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와의 동침을 피하려면 침대, 베개 등 직물이 있는 곳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청소와 함께 공기의 습도 조절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건조하지도 너무 습하지도 않은 상태의 습도지수는 30~60%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만약 너무 건조하다고 생각하면 습도제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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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는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겨울에는 문을 잘 열지 않기 때문에 환기 조절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자칫 실내 온도 저하로 추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철 실내 건강을 위해 필요 환기량은 1인 거주 공간에서 창면적 2.5㎡ 을 기준으로 하여, 1시간마다 2분(정확히 1분 43초)정도 환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는 건축 이론에 적용되는 계산이므로 매번 정확히 따라 하긴 힘들다고 해요. 통상 환기 횟수는 하루 2,3번 1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다수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교실이나 사무실에서는 일반 가정집 보다 최소 5-10배 이상의 환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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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3 13:39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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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정서장애란 말을 아시나요? 요즘 계절성 정서장애의 뜻이 네티즌들 사이의 화두에 올랐다고 합니다. 계절성 정서장애 뜻은 춥고 음산한 계절 동안 나타나는 정서적 장애를 말한다고 해요. 대표적인 계절성 정서장애는 겨울 우울증이라고 해요. 만약 겨울에 유독 우울해진다면 계절성 정서장애를 앓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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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겨울에 더 우울해지는 이유는 햇빛과 관련이 많다고 해요. 햇빛은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햇빛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햇빛에 노출되기 어려운 겨울에는 여름보다 우울증 환자가 더 많다고 하네요.

 

 

겨울에 단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 것도 관련이 있다고 해요. 계절성 정서장애로 우울, 무기력감을 겪게 된다면 우리 몸은 이런 심리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당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당분은 쉽게 에너지로 변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활력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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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정서장애인 겨울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계절성 정서장애의 원인을 해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비교적 따뜻한 낮에 30분 정도 산책과 일광욕을 해주면 세로토닌이 생성돼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산책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 몸에 필요한 운동량까지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겨울철 야외 운동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계절성 정서장애를 앓고 있다면 생선을 많이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생선 속의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한 증상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청어, 정어리, 참치 등에 많다고 하네요. 저지방 커티즈 치즈, 견과류, 닭고기 등에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주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또 브라질 너트, 표고버섯 등도 불안하고 짜증나는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햇빛 많이 쏘이시고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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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3 11:42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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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모발의 휴지기와 스트레스, 남성호르몬, 지루성 두피 등의 원인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 움쿰씩 빠져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해요. 겨울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드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은 기본이며,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과일과 고단백의 해산물, 콩 등은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히며,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동물성 기름, 술, 커피, 담배는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영양전문가가 추천하는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탈모에 고민하는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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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수분 섭취 하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때는 식사 전 30분 전과 식후 2시간 이후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2L 정도이나 하루에 8번 정도 화장실을 가도록 조정해 본인에게 맞는 물의 양을 섭취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녹차 마셔주세요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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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좋아요

흰 쌀밥 대신 현미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현미에 함유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은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현미 속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관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검은콩 드세요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콩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성분 공급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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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 드세요

검은깨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이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모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호두 드세요

호두에는 비타민 B1, E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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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좋아요

잣에 풍부한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하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에 윤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달걀노른자도 좋다고 해요

달걀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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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좋아요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란 성분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혈전 발생을 방지하고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 B, C와 칼슘, 철, 아연 등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다시마 좋아요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A와 E, 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탈모 예방과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갑상선 활동을 도와주어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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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꼼꼼, 뮤탄스균이 심장질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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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일 하루 3번씩 양치질 하잖아요? 그런데 특히 아이들의 경우 건성건성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잇몸 출혈이 있더라도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기를 권한다고 해요.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2~3㎜ 정도 깊이의 틈에 상주하고 있는데 이 세균을 제거해야 염증도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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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한번 크게 나더라도 세균만 깨끗이 없어지면 출혈은 1~2주 안에 멈추므로, 잇몸 염증이 있을 때 피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피가 조금 나더라도 꼼꼼히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출혈 할까봐 걱정돼서 칫솔질을 허술하게 하면 안되겠네요.

 

 

이와 관련해 양치질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심장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입 안에 살고 있는 충치 균과 각종 질병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충치 균이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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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충치 균은 뮤탄스균으로 불리는 박테리아라고 해요. 뮤탄스균은 충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이빨 겉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사기질)을 녹이고 이를 썩게 만든다고 해요. 이 균은 잇몸 질환 등으로 입 안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뮤탄스균은 입 안 뿐만 아니라 심장에 붙어서도 번식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이 균이 심장에 도달하면 세균성 심장 질환인 심내막염(심장 속막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재클린 에이브랜치 박사는 "뮤탄스균이 심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CNM'이라고 알려진 단백질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뮤탄스균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히 CNM 단백질의 도움을 받는 균들이 주로 심장에 자주 침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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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떤 유형의 뮤탄스균이 CNM 단백질의 도움을 받는지 평소 식별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다고 해요. 따라서 에이브랜치 박사는 "충치 균 전체가 심장 질환의 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입 안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한편 이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입 안에 사는 세균은 발에 붙어 있는 세균보다 숫자가 더 많으며 심장병 이외에 뇌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런 내용은 미국의 과학 전문 사이트 유러칼레트에 실렸다고 하는데요. 입 안에 사는 세균이 아주 많은 모양입니다. 하루 3번 양치질 하실때 세균 박멸하도록 꼼꼼히 닦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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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애하고 있는 남자분? 맘에 쏙 드시나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이 속으로만 생각한 것들을 끄집어내어 정리한 기사가 있어 소개해요. 당신이 가장 공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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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도 안 하면 일상이 너무 지루할 것 같다

매일 매일 별일없는 일상. 가뜩이나 다람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 연애마저 그만 둔다면 그나마 한 줄기 남아있던 재미마저 잃을 것만 같은 건 아닌가요? 멀리 갈 필요 없이 마침 남자도 있으니 그냥 만나는건가요? 심심한 것보단 나을 테니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어쨌든 최악의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상형에 가까운 왕자님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그가 가진 조건도 최악은 아니라서 만나고 있나요? 세상에 완벽한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 잘 되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그러니 굳이 그를 거절할 이유도 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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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자를 찾는 게 귀찮아서 만난다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하잖아요? 그러려면 우선 집을 나서야 하고, 그 전에 옷부터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하고 이것 저것 귀찮은 일을 해야하니 그냥 지금 만나는 그 남자와 잘해보는 게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드는건 아닌가요?

 

 

외로운 것이 싫어서 만나고 있다?

사람이 싫은 건 참을 수 있어도 혼자 남겨지는 건 절대 참을 수 없는 사람이 있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을 지 언정 그것도 나름 티격태격하는 재미를 안겨 주니 지속하고 있는 관계인가요? 게다가 친구들 모두 연애하는 와중에 혼자 솔로로 남겨지는 것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만나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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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래도 참 착하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볼품 없을 수도, 또 그의 옷 입는 취향이나 하는 행동이 은근 거슬릴 수도 있지만 당신을 기분 나쁘게 하는 일은 없고, 먼저 배려할 줄도 아는 착한 사람이라 만나고 있나요? 솔직히 당신의 타입은 아니지만 사귀어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서 지속하고 있는 관계일 수도 있어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 만난다

최근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연애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일단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겠죠. 아무나 사귀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기댈 든든한 어깨를 갖췄다면 일단 합격으로 의지하기 위해 만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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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분산시키고 싶어서 만나고 있나요?

당신이 지독한 워커홀릭인 경우라면, 너무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어디로든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싶을 수 있겠죠. 그런 당신에게 연애만큼 적당한 해결책도 없다고 해요. 서로 다른 취향 때문에 그와 싸운다고 한들 잠시나마 업무 생각에서는 멀어질 테니 말입니다.

 

 

차이는 건 쉬워도 차는 건 어려워 만나고 있나요?

먼저 나서서 상처 주는 일엔 쥐약인 케이스이기 때문에 내 타입이 아니라는 말을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막막할뿐더러 그럴 용기조차 없어 만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가 그가 먼저 그만 만나자는 말을 꺼내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적어도 당신 책임은 아닐 테니 이별을 기다리는 타입일 수도 있어요

 

 

어떤 만남이든 상대를 배려한다면 위의 이유로 만나고 있다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노력하면서 대화하면서 행복한 미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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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2 12:34

소통 훈육,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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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엄마의 이야기인데요.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엄마의 말을 잘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엄마는 엄마 마음대로 해' 하면서 엄마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는 아이는 그나마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아이의 마음상태를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속으로 삭히며 다른 부적절한 행동으로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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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출생에서 요람까지, 지속적인 발달 과정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시간에 맞는 과업을 잘 진행하게 되면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으로 충분한 삶의 높은 질을 경험하며 살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육의 첫 번째는 아이 발달의 과정뿐 아니라, 양육자인 부모의 발달에 대한 삶의 질적 측면도 간과 되어서는 안될 듯 하다고 합니다. 양육자의 삶의 질은 바로 내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아이의 삶의 질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의 아이엄마는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일하시는 것을 늘리셨다고 해요. 그 전의 양육의 집중도에 비해, 엄마도 쉬는 시간이 더 없어진 것인데요. 자연스럽게 그 전에 아이 말에 귀를 기울인 여유가 지금은 많이 없게 되겠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고 무언가 좋지 않는 상호작용의 기미가 발생하기 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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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은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바빠진 세상에 기다림이란 엄마 스스로에게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일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아이와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에 대한 마음을 자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아이에게 잠시라도 집중해보세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차근차근 함께 정리해나가고 부모가 함께 그 틀을 꾸며 나가셔야 서로에게 갈등이 줄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진행하기로 한 것을 부모가 꾸준히 챙기면서 실천 가능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묻고 확인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부모와 아이의 바램과 필요한 것을 해결해나가면서 목표의식도 생길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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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과업들 속에 지켜야 할 약속들도 있음을 꾸준히 이야기 해주고 보여주시고, 이러한 과정 속에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똑같이 이야기 하는 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 충분한 마음이 채워지게 된다고 하네요. 소통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아이와의 소통은 이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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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비강건조증이 원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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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2 11:43

비염이 비강건조증이 원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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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다라고 사람들 말을 하잖아요? 그럼 대부분 피부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외에도 건조해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코인데요. 코 안에 점액이 말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비강건조증이라고 합니다. 코가 당기듯이 간지럽고, 따끔거리며 숨쉬기가 곤란한 증상이라고 해요. 코 안을 후비거나 풀게되면 코피가 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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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건조증은 코 안의 점액이 잘 분비되지 않는 노약자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코를 자주 후비는 사람에게도 흔하다고 하네요.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는 "겨울철에는 건조한 기후 탓에 비강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비염도 비강건조증의 원인이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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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 너무 많이 배출되지만, 건조성 비염은 점막 기능이 저하돼 콧물이 적게 배출된다고 하네요. 건조성 비염이 있다면 코 안이 늘 말라있고, 코딱지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심하면 호흡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코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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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건조증이 있다면 실내 습도를 높이고, 물을 충분히 마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고 해요. 코는 되도록 후비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세린 같은 연고를 코 입구에 발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증상이 심해지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게 좋다고 하니 건조한 겨울, 코 건강에도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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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요즘 쇼핑하시면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다 보면 쭉 빠진 모델 다리라인에 부러운 시선이 멈추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굴곡없는 11자 다리라인! 한번쯤은 '나도 저 11자 다리로 멋진 스키니 소화하고 싶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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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11자 다리라인! 모델들만 소유할 수 있는 건가요? 비너스의원이 빠르고 건강하게 굴곡없는 다리로 변모 시켜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입니다. 타병원에서 허벅지 외측(승마살)지방흡입 경험이 있으신 분인데요. 상체보다 하체의 지방축적이 많으셔서 전체적인 하체의 균형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후 3개월후 종아리 지방흡입 받으신 모습입니다. 종아리지방흡입 수술후 1개월된 사진입니다. 수술부위는 허벅지, 엉덩이, 힙, 무릎, 종아리 지방흡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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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으로 비너스의원에서 허벅지, 복부, 종아리 순으로 지방흡입을 받으신 환자분입니다. 전체적인 체형의 균형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허벅지, 엉덩이, 복부, 골반위 힙과 뒷구리, 무릎, 종아리, 발목 지방흡입입니다. 종아리와 발목 지방흡입후 1개월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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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수술 노하우가 풍부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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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의 카페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5.01.21 13:21

귤의 효능과 칼로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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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기 시작하면 귤이 겨울동안 과일섭취의 비중이 큰데요. 남녀노소 즐겨 먹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 효과가 있는 대표 과일이라고 합니다. 귤은 다른 과일에 비해 먹기가 쉬워 한번에 서너 개씩 먹게 되는데요. 귤의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3.5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143kcal)를 먹는 것과 같은 열량이 된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1회 귤 섭취량으로 1개를 권장했는데 식사 직후에 당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에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귤을 먹기 시작하면 여러개를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열량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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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감기 바이러스의 체내 활동을 악화시켜 감기 예방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 혈관, 뼈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해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멜라닌 색소에 의해 생기는 기미, 주근깨를 없애주고 만성 변비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증,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이나 알약 형태로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겨울철 귤은 좋은 비타민 C 공급원이 된다고 하네요. 귤 껍질은 까서 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귤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비타민 C가 3~4배 많이 들어 있어 귤을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진피차로 끓여 먹으면 감기 예방,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귤의 껍질에는 카로틴, 레티놀,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염 효과, 피로회복, 구토, 메스꺼움을 억제하고 소화를 증진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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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과 펙틴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변비에 좋아요

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은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덜 익어 신맛이 많이 나는 귤일수록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귤 과육에 붙어 있는 하얀 껍질에는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귤 속 베타크립토산틴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보다 골밀도가 2배 정도 높아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귤에는 비타민 P(헤스페리딘)가 들어 있어 비타민 C의 작용을 강화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 P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귤이 효능이 아주 많군요. 여성분들 특히 귤을 많이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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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1 11:18

하루 커피 몇잔까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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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은 하루에 여러번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마시게 되잖아요? 무심코 커피를 마시다보면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마시는지 모를 때가 많다고 해요. 카페인 과다 섭취는 홍조, 두통, 설사, 혈압 상승, 위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커피는 하루에 몇 잔 마셔야 건강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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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품안전청(EFSA)이 최근 내놓은 카페인의 안전성 평가 의견 초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EU 식품법에 의해 설립된 이 기관은 유럽 지역의 식품 안전과 평가를 책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안에 따르면 성인(18-65세)의 경우 카페인 1회 최대 섭취량이 200mg, 하루 최대 섭취량이 400mg일 때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과립형 인스턴트커피 한잔을 마시는 사람은 대략 53mg의 카페인을 먹는다고 해요. 인스턴트커피 8잔을 마신다면 420mg이 조금 넘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유럽식품안전청이 제시한 카페인 하루 섭취 안전 가이드라인(400mg)을 넘는 양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인스턴트커피를 8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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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성인의 경우 카페인 1회 섭취량이 100mg 일 때도 수면시간이 짧아지는 등 쾌적한 잠자리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떤 분들은 하루에 한잔을 마셔도 잠이 안온다고 하는 분들 있으시잖아요? 어린이(3-10세)와 청소년(10-18세)은 1일 섭취량이 몸무게 1kg 당 카페인이 3mg 일 때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임신부의 경우 카페인을 1일 최대 200mg 섭취하더라도 태아의 건강에 대한 안전 문제는 제기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임신부는 아기를 위해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유럽식품안전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이번 카페인의 안전성 평가 의견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숙면을 위해 커피 줄이시고 건강하게 물 드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직장인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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