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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3.27 15:33

해독 효과로 간 기능 높이는 식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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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누적되고 음주가 잦아지면 ‘침묵의 장기’인 간은 점차 지쳐간다고 합니다. 과음 등으로 간에 쌓인 독성 성분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이 지쳐있을 때 휴식, 금주와 함께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간 기능 전문연구 사이트인 리버서포트가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자몽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자몽 하나에는 70㎎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으며, 글루타티온이 바로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라고 하네요.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네요.

 

마늘

=마늘의 건강 효능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간 해독기능인데요 마늘은 알리신 및 셀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며 아울러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고 하는데요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네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채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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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3.27 12:36

비만할수록 정신건강 나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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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진단을 받은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에 비해 2.05배나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여성은 피로감이 거의 없는 여성에 비해 정신건강이 1.79배 나쁠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신체적 문제인 비만-피로 등도 여성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해요.

 

국내대학 교수팀이 안전보건공단의 2015년 근로환경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가구주 성별이 여성이면서 임금 근로자인 4807명의 정신건강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대한직업건강간호학회지 최근호에 소개 되었다고 해요.

 

여성 가구주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0세로 30, 40대가 전체의 38.5%를 차지했으며, 교육 수준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가 40.2%로 가장 많았다고 해요. 월수입은 100만-300만원이 64.7%에 달했으며 전체의 7.5%가 교대근무, 10.6%가 야간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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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여성 가구주 근로자 중 정신건강 상태가 좋은 여성은 53.3%, 나쁜 여성은 46.7%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정신건강은 세계보건기구(WHO)의 5가지 웰빙지수(5 well-being index)를 이용해 평가했다고 해요. 조사 대상 여성에게 즐거움-차분함-활기-상쾌-일상의 흥미 등 5가지를 질문해 6점 척도(0점 전혀 그렇지 않다, 5점 항상 그렇다)로 답하게 한 뒤 합계 점수가 13점 이하이면 정신건강이 나쁜 상태로 분류한 결과 여성 가구주의 연령이 30-49세인 경우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15-29세에 1.31배 높았다고 해요. 사무직여성보다 블루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의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도 1.48배였으며, 야간근무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1.52배였다고 해요.

 

흥미로운 사실은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정신건강이 나쁠 가능성이 오히려 0.73배 낮았다는 것인데요. 연구팀은 논문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의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나은 결과를 보인 것은 여성 가구주 근로자란 특성상 육아-가사를 함께 해야 하는 가정 내 상황에서 교대근무가 시간적으로 좀 더 자율성을 갖고 업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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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해 자신이 비만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사람도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국내 모 대학병원 교수팀에 따르면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위험도가 약 1.82배 높았고, 평소 정신적 스트레스를 느끼는 위험도 역시 약 1.65배 더 높게 나타났고,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잣대에 따라 우울한 감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고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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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11:38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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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줄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영국 에버딘 대학,캠브리지 대학, 미국 미시건 대학 공동 연구팀은 "식욕과 신체활동 등을 조절하는 효소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살을 빼기 어렵다"면서 비만치료제를 투여한 쥐실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에버딘 대학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결과 여러 국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비만율을 보이는데, 그 이유가 드디어 나왔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는 비만남녀가 어떤 다른 신체활동을 하는지, 에너지 소비패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검사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비만한 수컷, 암컷 쥐를 건강하고 늘씬하도록 만들기 위해 비만치료제를 투여하고 반응을 살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수컷 쥐는 곧장 연구팀의 의도대로 감량에 성공한 반면, 암컷 쥐는 비만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해요. 수컷과 암컷 쥐에게 같은 비만치료제를 투여했는데도 왜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연구팀은 “POMC 효소의 농도 차이 때문”이라고 했다고 해요. POMC는 시상하부 및 뇌화수체에 있는 효소로, 식욕을 통제하고 신체활동과 에너지소비량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는데요.

 

연구팀은 수컷 쥐에게서는 식욕 통제 뿐 아니라 신체 활동과 에너지소비량이 많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반면에 암컷 쥐는 식욕을 통제하는 것 이외의 부가적인 혜택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요. POMC 효소가 남녀 모두에게 같은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고 하는데요. 이들이 사용한 약은 POMC 효소에 영향을 주는 비만치료제로 로카세린 등이 있다고 해요.

 

에버딘 대학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남녀 신체구조의 차이점을 파악해 비만 치료에 더 좋은 치료제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대사학 (Molecular Metabolism)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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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2:35

건강하게 살 빼는데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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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의외로 섭취 열량을 너무 제한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식의 다이어트는 나중에 폭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먹으면서 운동 등을 병행해 하루에 약 500칼로리의 열량을 줄일 것을 권유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 할 수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단백질과 섬유질, 지방 등의 수치에 기반 할 때 강력한 식탐을 만족시키면서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 시키는 식품들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좋은 식품을 소개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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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이 삶은 달걀이라고 해요.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삶은 달걀은 열량도 낮다고 해요.

 

삶은 달걍 큰 것 한 개의 열량은 78칼로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6g,지방은 5g이라고 해요. 고단백,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식품은 비슷한 칼로리의 스낵보다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고 하는데요. 달걀에는 비타민B12와E, 엽산, 철분, 아연도 풍부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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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채소

케일,시금치,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로 만든 샐러드 등은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이런 녹색 잎채소는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은 낮지만 섬유질이 풍부하다고해요.

 

이런 채소로 큰 접시에 풍선한 샐러드를 만들면 식사를 제대로 한 느낌은 들게 하지만 영양소는 농축된 식품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더 적은 열량을 섭취하게 만든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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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콩류를 찐 채소와 퀴노아 등과 섞어서 만든 샐러드는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검은 콩 한 컵에는 포화지방은 전혀 없이단백질 15g이 들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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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탄수화물에 기반 한 에너지가 충만해져 커피를 먹었을 때 처럼 활력이 넘친다고 해요. 사과는 단 것을 먹고 싶을 때 이를 대신해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식사를 하기 전에 사과를 먹은 사람들은 다른 스낵을 먹은 사람보다 섭취 열량이 훨씬 적은 것으로 알려 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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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아침식사를 안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에 식사를 조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은 귀리라고 해요.

 

뜨거운 물과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 바나나 등 몇 가지 토핑 거리만 있으면 귀리르 섞어 건강한 이침식사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귀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귀리 반 컴에는 저항성 녹말 4.6g이 들어 있는데 이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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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가 14일로 다가왔다가 왔는데요. 요즘의 밸런타인데이는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감사를 표하거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초콜릿을 나누는 행사로 확장되었다고 해요. 이렇게 달콤함과 친밀함의 상징인 초콜릿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미국 브라운대학 심혈관 및 대사건강 연구센터(2016)에 따르면 다크초콜릿과 코코아분말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항산화성분은 당뇨와 심혈관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연구팀은 1139명을 대상으로 플라바놀 함량이 다양한 초콜릿 19가지를 2주에서 최고 52주 동안 먹게 했다고 해요. 그런 다음 실험 참가자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플라바놀을 매일 200~600mg씩 먹은 사람들에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고밀도지단백질(HDL)이 증가했다고 해요. 또 혈당량을 낮추는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인슐린저항성수치도 감소했다고 해요.

 

플라바놀 성분은 기억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콜롬비아 의대 연구팀(2014)은 50~69세 사이의 건강한 실험 참가자 37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900mg과 10mg의 플라바놀이 함유된 코코아를 매일 마시게 했다고 해요. 그 뒤 코코아 섭취 전 후로 이들의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놀라웠다고 해요. 첫 번째 집단은 두 번째 집단에 비해 기억력이 25% 정도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초콜릿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생각도 편견이라고 해요. 적어도 카카오 함량이 70%가 넘는 다크초콜릿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식사 전에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해 쉽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얻게 된다고 해요. 카카오에 포함된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는 시간도 길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좋다고 해요.

 

기분이 우울하거나 무기력할 땐 단 것을 먹으라고 하는데요. 이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심리적 안정감이 드는데 여기에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해요. 초콜릿에 함유된 ‘아난다마이드’라는 물질은 뇌의 쾌락 수용체를 자극해 이른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돌핀’과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아난다마이드 역시 다크초콜릿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이렇게 초콜릿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당연히 과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초콜릿 찌꺼기는 치아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또 찌꺼기가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되어 치아를 변색시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초콜릿을 먹고 난 다음에는 세심하게 양치질을 하고 가급적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또 다크초콜릿 이외의 일반 밀크초콜릿에는 설탕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체중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크초콜릿을 적당량 먹는 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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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2.11 11:01

성격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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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뺄 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해요. 하나는 신체활동, 또 다른 하나는 식이요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야 한다고 해요. 바로 성격 이라고 하는데요. 성격도 다이어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성격은 잘 변하지는 않는 성질이 있는데요. 목표를 세우고 성공률을 높이려면 성격에 맞은 전략을 세워야 유리하다는 의미인데요.

 

가령 음식 섭취량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좋아하는 음식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사람도 있는데요. 이는 성격과 연관된 부분이라고 해요.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중재자 타입'으로 금식처럼 엄격한 규칙보단 소량이라도 조금씩 군건짓을 하는 방식이 잘 맞늗다고 하는데요. 가령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초콜릿을 아예 끊는 대신, 하루 한 조각씩 먹는 방법을 택하는 것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당분과 탄수화물을 아예끊는 다이어트 방법이 부작용이 될 수 있으므로 약간의 보상을 주는 편이 좋다고 해요.

 

반면 후자에 해당하는 '기권자 타입'은 수위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형인데요. 초콜릿을 딱 한 조각만 먹는다고 마음을 먹어도 결국 한 판을 다 먹게 되는데요. 음식량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엄격한 금식을 택하는 편이 낫다고 해요.

 

다이어트 방법은 알아도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 같은 성격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위한 성격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해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볼까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 성격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오늘 해야 할 목록을 작성하고, 항목을 하나씩 지우며 실천해나기길 좋아한다고 해요. 스스로 실천 동기를 마련해 성취감을 느끼는 유형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하루 다이어트 일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샐러드 2접시먹기', '2번이상 계단 이용하기'와 같은 항목을 나열한 다음 이를 하나씩 지우며 다이어트를 실천해야 한다고 해요.

 

쾌락을 추구하고 사교활동을 즐기는 사람이다.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울려 외식하거나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데요. 참신한것,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유형이므로 체중 감량을 놀이처럼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재빨리 지루함을 느끼는데요. 따라서 다이어트 방법 역시 자주 바꿔주는 편이 좋다고 해요. 놀이에서 노동으로 느끼기전, 재빨리새로운 놀이를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식이요법과 운동법은 종류가 무수히 많으므로 주기를 짧게 잡고 수시로 방법을 달리 하는게 좋다고 해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잘하고 싶어 하는 강박적인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다이어트도 열심히 잘 할 것 같지만 사실 완벽주의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고 하는데요. 실천가 타입처럼 목록 작성하기를 좋아하지만 이를 실천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요. 매일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가령 매일 해오던 육아나 업무와 경쟁에서 밀려 우선순위 뒤쪽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계속 다이어트를 할 시간이 없다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일을 능률적으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어차피 해야 할 일들을 좀 더 에너지 소모가 높아질 수 있는 방법으로 실천하라는 것인데요. 가령 출퇴근 도보는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걷고, 회의를 한다면 제자리에 앉아 하기 보다 일어나서 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해요.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는 것보단 이처럼 일상적으로 하는 일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칼로리 소비량을 늘리라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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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2.07 10:13

체중증가 막으면 당뇨병 위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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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것을 막으면 2형(성인 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UPI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비만을 줄이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바스터보텐 중재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30~60세의 성인 남녀 3만3000여 명을 1990~2013년 사이에 10년 간격으로 두 번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검사의 목적은 기준치에 근거한 체중 변화와 당뇨병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었다고 해요.

 

대상자의 3.3%에서 당뇨병이 발생했고 53.9%가 처음 몸무게보다 약1kg이상이 늘었다고 해요. 연구결과 1kg이상 체중이 증가한 사람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5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전의 연구에서는 체중 감량과 함께 근육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미국 켈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구팀은 1994년부터 1998년 사이에 진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야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근육의 양과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해요.

 

그 결과, 골견근지수가 10%늘어날 때마다인슐린 저항성이 1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골격근지수는 전체 몸 가운데 근육 양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몸에서 제대로 작용을 못하도록 저항하는 정도를 나타낸다고 해요.

 

당뇨병은 인슐린이 몸 안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생기는 병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해요. 또 골격근지수가 10% 증가할 경우 초기 당뇨병으로 분류되는 준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12%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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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1:38

나는 내장비만? 수치로 알아본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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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내 몸은 내가 더 잘 안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그럴까요? 막연한 '느낌' 보다 정확한 '수치'를 통해 내 몸의 건강 정도를 알아 둔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뱃살 걱정만 하지말고 집에서 실제로 허리둘레를 측정해 보세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각종 건강수치를 읽는법을 알아두면 몸 관리에 도움이 되실듯해요.

 

허리둘레,남자90cm,여자85cm미만이 정상

올바른 허리둘레 측정법은 양발을 25~30cm 정도 벌린 뒤에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이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내쉰 뒤 측정해야 한다고 해요. 측정부위는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장골능)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해야 한다고 해요. 줄자가 피부를 누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측정을 실시해야 한다는데요. 복부의 지방이 많아서 허리와 겹쳐질 경우 피하지방을 들어올려 측정해야해요. 몸무게는 표준이더라도 허리 둘레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내장비만에 해당하며, 내장비만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혈압,120mmHg - 80mmHg 미만이 정상

정상인의 혈압은 수축기120mmHg 미만, 이완기80mmHg 미만이 정상이라고 해요. 혈압은 우리 몸의 상태에 따라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혈압을 재기 1시간 전에는 커피나 담배를 삼가고 조용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5분이상 충분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이 지속될 경우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동맥경화,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훨씬 높다고 하는데요. 조기 발견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오 운동을 하는 등 꾸준히 혈압을 관리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혈당,공복시 100mg/dl미만이 정상

혈당수치는 혈중에 포함돼 있는 포도당의 양을 나타내는데 공복 시 혈당이 100mg/dl미만이면 정상, 126mg/dl이상이면 당뇨,중간수치이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혈당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이 것이 당뇨병이라고 해요. 당뇨로 인해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에 남아 있는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영양공급이 불안정하게 된다고 해요. 특히 모세혈관이 세밀하게 들어가 있는 장기인 눈, 신장, 발, 손 등에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는게 가장 무섭다고 해요. 심한 경우 실명하거나 손가락, 발가락 절단하는 등 그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고 해요. 당뇨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콜레스테롤200mg/dl, LDL콜레스테롤 130mg/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0세 이상이라면 최소한 5년에 한 번은 측정해야 하는데 보통 시행되는 검사는 지단백 프로필이라고 불리는 혈액검사라고 해요. 콜레스테롤 중에는 HDL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닥ㄴ백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HDL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반면 LDL 코렐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혈관을 막는다고 해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HDL 콜레스테로로까지 없애므로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고 해요. 따라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미만으로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남자 40mg/dl, 여자 50mg/dl이상으로 높여야 하며 LDL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고 해요. 중성지방은 음식으로 섭취된 여분의 열량이 소비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전환돼 지방세포에 축척된 것인데 건강을 위해서라면 중성지방 수치는 150mg/dl 미만으로 낮추는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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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1.17 14:38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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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번번이 실패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해요. 실패의 이유를 알아 볼까요.
아침 건너뛰기
아침을 안 먹는 것은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처럼 보이지만, 아침을 건너뛰면 하루 종일 채울 수 없는 식욕에 시달리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간식도 하게 돼 오히려 총 칼로로가 늘어 난다고 해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해요.

운동 안하기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다이어트로만 살을 빼겠다는 것은 무리한 생각이라고 해요.
운동을 하며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면 좋아하는 음식을 더 먹으면서도 살을 뺄수도 있다는데요.
문제는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이라고 해요. 뛰거나 걷는게 지겹게 느껴지면 수영이나 발레, 자전거 타기, 탁구 등 다른 운동을 같이 하면 좋다고 해요.

저지방 식품 선호
저지방 식품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저지방만이 반드시 저칼로리르 의미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저지방 케이크라고 해서 잔뜩접시에 담아 먹으면 일반 케이크를 조금 먹는 것보다 섭취 칼로리가 적은 것은 아니라고 해요.

칼로리 높은 음료 섭취
술이나 커피의 칼로리를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고 해요. 이런 음료수는 보통 500칼로리가 놈는다고 하는데요.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더 높다고 해요. 여기에 액체 상태로 섭취한 칼로리는 시장기를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더 먹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해요.

매일 체중 재기
체중계에 매일 올라가 눈금을 보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좌절감만 갖게 할 뿐이라는데요. 장기적인 계획 아래 체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재보면 된다고 해요. 일주일에 450g에서 900g정도 체중이 떨어진것으로 만족 해야 한다고 해요.

단기 집중 다이어트
살을 짧은 시간에 빼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단기 집중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요. 하루 내내 포도와 양배추만 먹는 사람들도 있다는데요. 이렇게 하면 하루에 1000칼로리 이하로 영양 섭취를 줄일수는 있지만 이런 다이어트 방식은 몸의 신진대사 능력을 떨어뜨리는 문제점이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끝낸 뒤에도 신진대사가 느려져 먹는 대로 다시 살로 가는 '요요현상'을 겪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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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7.01.10 16:01

'맛있는 닭가슴살'로 다이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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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닭가슴살'로 다이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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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해야 한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진 닭가슴살이 인기가 많은데요. 닭가슴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다이어트라면 주목해 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롱런하는 다이어트를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닭가슴살의 종류를 비교해 봤답니다.


◆ 허닭


인기 개그맨 허경환의 허닭. 시작부터 인기몰이가 대단했다. 더불어 미생물이 0%도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청결과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한입 크기의 큐브 닭가슴살과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육포, 직화 구이의 맛을 담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 종류가 다양해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영양 밸런스를 맞춘 몸짱 허경환의 도시락은 건강한 한 끼를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임닭


소셜 커머스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 입소문을 탄 아임닭. 칼로리와 맛, 영양까지 모두 챙긴 밀리언셀러 훈제 닭가슴살이다. 보존료와 인공감미료, 색소, 발색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했으며, 다이어트의 적인 나트륨을 낮추고 저온 스팀공법을 적용해 퍽퍽한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재탄생시켰다. 탄탄한 다이어트 헬스 라이프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전문가와 메신저로 식단과 운동법에 대해 상담할 수 있어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 굽네몰


안심하고 먹는 굽네몰 닭가슴살. 100% 국내산 신선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굽네치킨만의 특별한 시즈닝을 더한 닭가슴살은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닭가슴살이 지겨운 다이어터들을 위해 피부미용에도 좋은 닭발과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건조 현미밥까지 건강한 간식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추천 식단 제공은 물론이고, 셰프들과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레시피 공개로 닭가슴살 요리를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6.12.27 15:52

운동 열심히 해도 효과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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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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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뒤 더 많이 먹는다

 운동을 하고나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디저트로 먹은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열량을 없애려면 아침에 45분 동안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체중 63.5kg의 여성이 476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시속 9.6km의 속도로 약 45분간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해요.

체중을 더 줄이거나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요.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해 실제로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


운동으로 녹초가 된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몸매를 갖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왜 체중은 줄지 않을까요. 운동을 하고 나서 기진맥진하고 근육이 아파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득보다 해가 더 많다고 해요.

몸을 너무 혹사시키면 역효과가 난다고 하는데요. 무리한 운동은 체중이 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 약화, 불면증 등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몸에 맞는 완전히 지칠 정도가 아닌 수준의 운동계획을 세우라고 하는데요. 어떤 것이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계획을 짜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운동이 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많지 않다
당신이 한 운동으로 800칼로리 정도 소모한 것 같은가요. 칼로리가 그렇게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고 해요. 특이하게 칼로리는 조금밖에 소모되지 않는다는데요. 기계에 나타난 수치는 대략 30% 정도 더 많이 측정된다고 해요.

체중을 입력하게끔 하는 기계들이 별로 없다는데요. 기계는 과학실험에서 참고로 하는 70kg 정도의 평균 체중을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 한다고 해요. 따라서 “체중이 65kg 정도라면 참고 체중만큼 열량을 소모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또한 심장 박동 수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다는데요. 관절운동 스태퍼 같은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 은 다리만을 이용하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가 더 높아진다고 해요. 그러나 심박수가 높다고 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라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손을 쓰는 운동은 발을 쓰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는 높아지지만 그에 비례해 높은 열량을 소비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운동에 따라 소비된 열량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해요. 예컨대, 300칼로리를 소비하려면 4.8km를 뛰거나, 6.4km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16km 정도 하는 것이라고 해요.


운동 균형이 맞지 않는다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해요. 더 멋있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운동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는데요. 한 가지 운동만으로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없다고 해요.

달리기 같은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이나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정체기에 빠져 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요. 즉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 단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심폐지구력 운동, 근육 운동, 유연성 운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데요. 주 3회 근육운동, 3~5회의 심폐지구력 운동이 가장 좋다고 해요.

케케묵은 방식으로 운동한다
무거운 덤벨을 이용해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고 근육 층의 지방을 태운다고 하는데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평소 하지 않았던 운동을 해봄으로써 몸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면 왜 좋을까요. 같은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몸을 더 이상 열심히 쓰지 않게 된다고 해요. 운동을 반복해서 하다가 잘하게 되면 운동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된다는데요. 그 결과 하던 운동을 반복하면 열량 소비도 줄어든다고 해요.

더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자전거 운동을 할 때 저항을 더 강하게 거는 방식으로 강도와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고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추가해도 좋다는데요. 새로운 운동을 더하면 운동 패턴도 긍정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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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필수 음료!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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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아침, 필수로 섭취하는 음료가 있는데 바로 ‘커피’랍니다. 커피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물이나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음료의 한 종류로, 원두에 따라 쓴맛과 신맛이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현재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이 되는 음료로, 1년에 약 6천억 잔이 소비되고 있는데요. 커피에는 효능도 있지만 주의할 점도 있답니다.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커피. 이에, 건강과 관련된 커피의 효능과 주의점을 알아보았답니다. 
 
다이어트 효과
아메리카노나 원두커피, 블랙커피의 칼로리는 한 잔에 5~8kcal로 매우 낮다. 커피는 칼로리는 낮은 반면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증가시켜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졸음방지 효과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각성시켜 졸음을 방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하루 2잔 내외로 먹는 것이 좋다. 저녁 시간보단 낮 시간에 섭취할 것!
 
숙취 제거 효과
음주 후, 우리 몸에선 알코올을 분해하며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때커피를 마시면 간의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체내의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켜준다. 실제로 몇몇 커피숍에서 해장 커피란 메뉴를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다. 
 
노화 방지 효과
커피는 천연 항산화제로 노화 예방 및 세포산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변비예방 효과가 있고, 치아 부식을 방지해주기도 하며 통풍위험도를 낮춰준다. 
 
특히 원두커피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페놀류를 다량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활발히 억제시켜준다. 
 
주의할 점
1 커피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아이들은 1kg당 2.5mg이다. 그러니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한 상태에서 과도한 카페인 섭취 시 저체중, 태아 빈혈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지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2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를 상하게 하고 역류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공복에는 절대 커피를 마시지 말고, 사과나 바나나 혹은 견과류를 먹고 커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6.11.17 14:50

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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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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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운동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것은  허리를 단련시키는 운동, 몸의 중심을 단련시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적인 운동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 듯 해요.


플랭크는 복근, 등, 허벅지 등 몸을 움직이는데 제일 중요한 코어 근육을 단련시킨답니다. 팔과 발 앞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복부 , 허벅지 , 어깨까지 근육의 긴장을 유지함으로써 단시간에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허리가 아픈 사람들에게 플랭크 운동은 관심을 둘 만하지요.


코어 운동이란 몸의 핵심부라는 뜻을 연상시켜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핵심부는 바로 우리의 몸을 일으켜세워 주는 척추라고 할 수 있겠죠. 코어운동은 이 척추와 붙어있는 골반, 복부의 안정과 균형을 생각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필요없이 어디에서나 바로 실시(짐볼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초급자 과정에서는 일단 몸만을 이용해서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할 수 있으며 장소불문, 시간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이점이 많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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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운동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1. 되도록 코어근육과 관련한 모든 근육이 한번에 동작속에 포함되도록 한다.
2. 몸의 움직임에 정확한 포즈를 유지하면서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는 운동을 한다.
3. 숨은 아주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깊게 내쉰다.
4. 운동 중간에 꼭 필요한 경우에 1번 정도의 휴식으로 한정한다(너무 많이 쉬면 운동효과 떨어짐). 
5. 운동 초반에는 반드시 정확한 동작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코어운동 플랭크 강도를 높이는 방법
1주일에 3회, 매일 3회 이상을 꾸준하게 시행하여 근육단련 후 강도를 높이는 방법을 시행. 플랭크 동작을 하실 때에 교차로 다리를 높이 들어주는 방법입니다. 다리를 들어줍으로서 복근에 가해지는 강도를 높이는 효과 뿐만 아니라 다리를 들면서 힙업의 효과도 동시에 가져다 주는 일석이조의 착한 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동작이 더 강력해지기 때문에 복근에 전해지는 전율도 더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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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분씩 3회의 동작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다리교차로 들기까지 하시면 정말 훌륭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자를 위한 강도라서 초보자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팔과 다리를 동시에 교차해서 들어주면 아주 극단적인 강력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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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11.03 16:55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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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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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생각보다 쉬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비교적 수월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잘 안 빠진다면 이때는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체중 감량 능력을 떨어뜨리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처럼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게 아니라면 노력한 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여성건강지 ‘우먼스헬스(WomensHealth)’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는 데는 다음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필요 이상 운동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달아 매일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일 것 같지만 식탐이 강한 사람에겐 꼭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한다면 더욱 그렇다. 강도 높은 운동은 하루 동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몸이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날 또 다시 운동하게 되면 보상 심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식욕이 치밀어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과잉운동은 만성 쇼크 상태를 유도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높아지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식욕과 허기짐이 강해진다. 체중을 감량할 목적이라면 주 5일 하루에 45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하는 정도면 된다. 

친구 다이어트를 따라한다= 유명인의 다이어트 방법을 그대로 쫓아한다거나 친구가 효과를 본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람은 제 각기 모두 다른 체력, 체질, 성향 등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큰 효과를 본 다이어트 방법이 나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선호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유산소운동의 여왕이다= 유산소운동은 심장을 강화하고 지방을 소모시키는 운동이다. 하지만 여기에 근력운동까지 더해야 효율이 높아진다. 근육을 강화해야 지방을 보다 적극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는 몸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연구팀이 1만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복부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운동을 매일 할 필요까진 없고 평소 즐겨하고 있는 운동에 주 2회 정도 근력운동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면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피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강박적으로 피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문제가 생겨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하게 된다.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하려면 반드시 이 두 가지 영양성분이 모두 필요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끊는다는 생각보다는 양을 조절한다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된다. 

지나치게 안 먹는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 체중을 유지할 때와 살을 뺄 때 섭취 열량 차이는 하루 500칼로리 정도면 된다. 필요 이상 과도하게 섭취량을 줄일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오히려 칼로리 섭취량을 필요 이상 지나치게 줄이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로가 몰려와 체중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 

운동 전에도 지나치게 허기진 상태에서 하는 것보단 운동하기 2~3시간 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적당히 먹어주는 편이 좋다. 에너지 보충을 통해 운동할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오히려 효과적인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6.10.27 14:31

뽕나무 열매 오디, 비만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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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열매 오디, 비만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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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열매인 오디에 들어있는 천연 화합물이 비만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릴적 시골에 뽕나무 밭이 생각나네요.

진즉에 알았으면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텐데...ㅎㅎㅎ


중국과학원 연구팀은 “오디에 들어있는 루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이 비만 치료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고 해요.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누에가루가 좋다고 하나???


하여간 연구팀이 생쥐 실험을 했는데 비만쥐가 혈당 향상성 유지가 개선되고 대사 기능도 향상돼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오디.이만하면 즐겨먹어야하는 이유가 충분하겠죠?

냉동보관해서 우유에 갈아 쉐이크처럼 먹어도 되고 술이나,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거 같네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6.10.25 16:05

날씬한 몸매 유지 다이어트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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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 유지 다이어트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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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날씬한 몸매를 위하여 다이어트에 매진했던 우리들. 서서히 다시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늘어날 시기가 되었죠?


요요현상은 허벅지안쪽 - 허벅지바깥쪽 - 엉덩이 - 아랫배와허리 - 윗배 - 상체순으로 나타나며 거의 역순으로 빠진답니다.


먹거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계절. 그러나 우리는 유혹을 물리치고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행하면서 이제 요요현상을 막기위해서 지켜야 되는 원칙 꼭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보기 해요.


1.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시작은 전문가와 상담할것.


2.최소 하루 8컵정도의 물 마시기.


3.음료삼가.빵대신 밥 먹기.


4.식사는 천천히,3끼 소량섭취.


5.비타민,미네랄섭취.


6.하루 1시간정도 규칙적인 운동.


7.무리한 운동 삼가하며 수시로 스트레칭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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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10.14 17:12

다이어트가 오히려 당신을 살찌우는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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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오히려 당신을 살찌우는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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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마음으로 식욕을 참고 힘든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 노력이 오히려 당신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살이 빠지기는커녕 현재보다 더 체중이 늘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신경과학자 산드라 아모트는‘체중에 대한 강박이 오히려 살을 찌운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8가지를 
들었다고 하는데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해요.

1. 뇌가 굶주림을 느낀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다짐을 해보지만,  우리의 뇌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마음가짐만으로도‘굶주림의 노예'처럼 행동하는 자신을 발견하진 않는가.  

록펠러 대학 연구팀이 비만인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체중 감량에 성공했던 지원자도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몸무게가 늘었답니다. 
굶주림 때문에 음식에 대한 집착이 늘어 오히려 이전보다 과식 및 폭식을 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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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레스 

칼로리 계산, 식단 일기, 탄수화물은 적게 들었으면서 맛까지 있는 음식 찾기... 
이러한 눈물 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빠지는 몸무게는 고작 몇 kg. 다이어트는 실로‘스트레스 덩어리.  

칼로리 제한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든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체중 증가의 직간접적 원인임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많은 사람이‘자기 관리가 부족해 살이 찌는 거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너무 관리해 살이 붙기도 한다는 사실. 

심리학자들이 두 유형의 참가자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한쪽은 몸의 신호에 따라 배가 고프면 먹었고, 부르면 먹지 않았다. 반면 다른 한쪽은 무엇을 먹는지 확인하고, 
식단 일기를 작성하며, 먹은 후의 결과를 항상 생각하는 등 식사를 완벽히 통제했답니다. 

결과는 놀라웠다는데요. 본능적으로 식사하는 타입 집단에 과체중이 더 적었고, 이들이 체중을 더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음식을 생각하는 시간도 적었답니다. 반면, 통제하는 타입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폭식하는 경향이 컸으며 
감정적인 식사를 했고 단지 눈앞에 음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먹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부르고, 스트레스는 체중을 증가시키며, 체중 증가는 또 스트레스가 된답니다. 
결국 끊을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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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에 대한 갈망 증가 

‘렙틴’호르몬은 비만과 관련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저장된 에너지가 얼마나 있는지, 음식을 언제 먹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시상하부에 전달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과 함께 비축된 에너지가 줄어들면 렙틴 수치도 함께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낀 뇌는 더 많은 음식을 갈망하게 된다고 하네요.

4. 장기적인 체중 감량 실패 

다이어트가 효과 없다고 느낀 적 없나? 배고픔에 허덕이고 진이 빠질 정도로 운동했는데 체중계 바늘은 변화가 없다... 

미국 섭식 장애 치료 프로그램에 따르면, 다이어터의 95%가 체중 감량에 실패하며 1~5년 안에 뺀 몸무게가 도로 찌는 
요요현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또 성공한 다이어터를 1~15년간 추적한 15개의 연구 결과에도 한번 살을 뺐던 사람은 다이어트를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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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어릴 때는 신진대사가 무척 활발하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언제나 먹어도 되었고, 그 결과는 생각하지 않아도 
됐었지요.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엔 다르답니다. 뇌는 평소 체중에서 크게 벗어나는 걸 원하지 않는답니다. 
만약 현재 체중이 이 최저 범위보다 10% 더 적다면, 뇌는 평소보다 10~15% 더 적은 칼로리를 소모하려합니다. 

체중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막으려는 것이지요. 이는 느려진 신진대사를 상쇄할 만큼 몸무게를 줄이려면 더 많이 
운동해야함을 뜻합니다. 
안 좋은 소식은 또 있는데요. 체중 감량 후에도 더뎌진 신진대사는 최대 6~7년간 지속됩니다. 
이 기간에 살이 다시 찔 확률이 높은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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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의지가 줄어든다 

다이어트는 의지로 유혹을 이기는 과정이지요... 
아쉽게도 의지는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드는 반면, 음식에 대한 갈망은 더 커지고 있지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고, 광고 등은 그 음식을 먹으라고 유혹하고 있답니다. 
결국 음식 앞에 굴복하게 되고 의지는 더욱 줄어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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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실한 식품 정보 

제품에 붙어있는 라벨 정보를 얼마나 믿는가? 식품 회사가 제공하는 칼로리나 영양소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답니다. 실험 상황에 따라 상당히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따라서 이러한 칼로리나 영양 정보를 토대로 식단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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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감량한 체중 유지가 힘들다 

적정 체중 유지는 사는 내내 노력해야 할 정도로 힘든 일이라고 하네요. 
한 연구 결과 1년에 14kg을 뺀 그룹 중 1/3이 다음 해에 그대로 원래 체중으로 복귀했다고 하네요. 
감량한 시기는 짧을 수 있지만 유지는 몇십년을 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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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바나나식초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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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무엇이든 홈메이드>


얼마전에 친구가 건네 준 바나나식초 한병을 받아 들고 여기저기 지식 검색하며 그 효능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이제 직접 만들어 저도 아는 분들에게 한병씩 드려보려구요 ㅎㅎㅎ

단시간에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고.....


한국에서는 대중화 되지 않았지만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이제 제가 사랑하게 된 바나나식초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요리재료 :바나나 2개, 식초 2컵, 흑설탕 2컵


*요리과정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썬다.

2. 식초에 설탕을 넣고 잘 녹도록 충분히 젓는다.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돌려도 좋다.

3. 깨끗하게 소독한 병에 바나나를 넣고 식초를 붓는다. 단단히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고 숙성시킨다.

4. 2주 뒤 바나나를 건져내고 1주 더 숙성시킨다.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면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효능

1.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이 잦은 회식 또는 패스트푸드위주의 나쁜 식습관 부족한 운동시간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식욕을 안정시키는효과가 있어서 과식을 방지하며 풍부한 유기산이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체내 열량 소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피부미용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이토케미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활성산소를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아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고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피부의 주름을 없애고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식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붓기제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평소 손이나 발, 몸등이 잘붓는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변비개선

과도한 스트레스 나쁜식습관등 여러가지 이유로 변비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당질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소화기를 깨긋하게 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개선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식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독소제거

산업의 발달로 인한 대기오염 중국발 미세먼지 또는 황사등 각종 이유로 체내에 중금속 등 나쁜 성분들이 

많이 쌓이게 되는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중금속, 각종 발암물질은 물론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 생기는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몸을 깨끗하게 만들고 독소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등 몸에 이로운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유기산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고 간 기능에 관여하는 알부민의 생성에도 기여하여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식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7. 스트레스 해소

사람이 심리적 또는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느끼는 불안감 또는 위협의 감정을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 성분이 행복과 안정감을 관장하는 세로토닌 성분의 촉진을 도와 각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 세 번 식후에 바나나 식초를 한 숟갈씩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냥 먹기가 힘들면 물에 희석해서  음료처럼 드세요.


저는 처음이라 희석해서 마시는데 원액을 마셔도 무난 하더라구요. 아직 얼마 안되어 체중 감소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듯 하며 변비에는 탁월한것같아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마시는것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몸에도 좋으니 앞으로도 쭉~~~곁에 두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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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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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09.26 18:30

하루 500칼로리 줄이는 5가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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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하면 굳이 칼로리(kcal)를 계산하지 않아도 살이 빠질 수 있다고 해요. 평소 식생활습관에서 하루 500kcal를 태우는 방법만 잘 따라 해보세요.

일상 속 500kcal 줄이는 ‘간단한’ 5가지 방법을 지금 알려 드릴께요.


아침에 섬유질을 먹어라
아침에 밥, 빵이나 토스트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시리얼 한 그릇, 베리류 주스 한잔이면 500kcal를 먼저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섬유질 자체는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칼로리가 대체적으로 낮다고 해요.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높여 나중에 음식을 덜 찾게 한다고 해요.

오래 잘 씹어라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 횟수는 평균 15회. 만약 40회 정도로 오래 음식을 씹으면 칼로리의 12%를 덜 섭취하게 된다고 했다고 해요. 음식을 오랫동안 씹으면 공복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낮아지는데,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 허기를 느끼게 하며, 식욕과 음식 섭취 양을 조절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는데요.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된다고 해요.
음식 양 25%만 줄여라
음식을 25% 정도 남겨 놓은 채 식사를 마치면 자동적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남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애초에 양을 적게 주문 한다든지, 그릇의 4분의 3만 채우는 방법으로 평소보다 음식의 양을 25% 줄이도록 해보세요. 매번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그래도 먹다가 남기는 방법이 칼로리 줄이는 데 쉬운 방법이긴 하다고 해요. 성인 기준 하루 2000kcal 정도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 매 끼니 양에서 25%씩 남기면 하루 500kcal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15만 더 걸어라
15분 동안 활발하게 걸으면 약 100kcal가 소모된다고 해요. 시간 날 때마다 업무시간에 일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하루 500kcal를 금방 태울 수 있다고 해요. 걷기 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면 일어서 있는 시간을 더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1시간 동안 앉아 업무를 볼 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60kcal, 이에 비해 서서 일하면 앉아있을 때의 두 배, 120kcal를 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최고의 음료는 물이다
과일 주스 등 당이 들어간 음료는 칼로리가 높다고 해요. 물을 많이 마시고, 물 외 다른 음료를 찾고 싶을 땐 증류주나 주스. 다이어트 음료를 찾아 마시면, 하루 총 음료섭취 양에서 500kcal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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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09.26 11:14

유산소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3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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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3가지 Tip.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유산소 운동!! 할 일은 많고 운동 할 시간은 없고, 예전에 샀던

옷들이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드시나요? 가을은 다가왔는데 늘어나는 뱃살로 겨울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여러분을 위해! 운동을 결심했지만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일지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지금부터 쉽고 간단하지만 최고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유산소 운동 비법을 공개해볼까해요.


유산소 운동이란?


유산소 운동이 몸에 좋다! 참 많이 들어보셨죠? 그럼 대체 유산소 운동은 정확히 뭘까요?

 

유산소 운동은 말 그대로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으로, 운동시간이 비교적 길고 움직이는 동안 계속 숨을 쉬어야 해요.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지방을 태워 없애고, 장소나 기구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바쁜 일과 속에서도 로가디스 슈트의 멋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께서는 유산소 운동이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유산소운동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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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은 바로 걷기 인데요. 걷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운동 중에서 가장 완벽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걷기에는 완보, 산보, 속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걷기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 밖에도 심폐기능 향상과 체지방 감소의 효과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하네요.


*자전거 타기 –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하는 분들에게 익숙한 자전거. 자전거 또한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데요, 자전거 타기의 장점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 외에도 하체근력 강화라는 점에 있답니다.때문에 책상에 장시간 동안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에게 자전거 타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넓은 어깨에 비해 가는 다리로 슈트의 남성미를 원하는 분들은 자전거 타시길 바랍니다^^*


*수영 – 수영은 가장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운동으로 체지방감소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지요. 수영만의 장점은 역시 전신근력 강화와 신체 밸런스 균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죠. 때문에 안 좋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이나 업무를 보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운동이랍니다. 또한 수트의 라인을 살려주는 좌우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된다니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볼까요?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지방산을 주된 에너지로 사용한다.


*꾸준히 하면 평상시의 심박수와 혈압을 낮춰 준다.


*근 지구력이 향상된다.


*체지방을 낮춰 준다.


*심신을 안정시키고 활발하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지금부터는 더욱 열심히 실천 해 봐야겠다는 의욕이 ....ㅎㅎㅎ.

그럼. 유산소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3가자 TIP을 알아 볼까요?


유산소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3가자 TIP


Tip 1. 모든 운동의 시작은 스트레칭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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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의 기본은 스트레칭이라는 점 모두 잘 아시죠? 빨리 살을 빼겠다는 급한 마음에 혹은 별거 아니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에 그냥 넘어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제부터 절대 생략하지 마세요!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을 향상 시켜줄 뿐만 아니라 몸의 온도를 높이는 즉, 워밍업 단계로 스트레칭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해야 유산소 운동 효과가 향상됩니다. 또한 스트레칭을 자주 하게 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얇아짐에 따라 슬림한 몸매까지 완성시키는데요, 이는 슈트를 자주 입는 여러분들의 맵시를 위해 무엇보다 꼭 필요한 부분이겠죠?

 

Tip 2. 모든 유산소 운동, 30분을 지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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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은 달리기죠. 그렇다면 5분 동안 온 힘을 다한 전력질주가 효과 높은 운동 방법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유산소 운동은 시작부터 20분까지는 몸이 워밍업이 되는 시간이고 20분 이후부터 비로소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유산소 운동은 최소 30분 이상 해야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천천히 뛴다 할지라도 30분 동안 계속 운동을 유지하기! 전력질주가 아니니 쉽지 않겠냐고요? 아무리 느린 속도라도 처음부터 30분 이상 같은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 없어요! 걷다 뛰다를 반복하더라도 30분 동안 쉬지 않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Tip 3. 충분한 수분섭취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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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할 때에는 시원한 물을 꼭 자주 마시세요. 간혹 운동하면서 물을 마시지 않는 극기(?)를 참아내야 땀으로 수분과 지방이 함께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착각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다량의 땀을 흘리게 돼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몸에서 2% 이상의 수분 부족이 일어나면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갈증이 일어나면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그 과정에서 운동의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수분을 섭취하여 운동 중에 갈증이 일어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운동 중일 때는 물론, 운동 전후에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세요!


작은 것이지만 조금만 신경 쓰고 주의한다면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오늘 전해드린 3가지 Tip만 실천해도 여러분의 운동효과는 배가 된답니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준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힘들고 귀찮겠지만 집에서 TV보면서 쉬거나 늦잠자기 보다는 가을을 맞이하는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 30분의 유산소운동 어떠실까요? 습관이 되면 바쁜 일상 속 최고의 활력소가 되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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