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6.12.27 15:52

운동 열심히 해도 효과 없는 이유

조회 수 977 추천 수 0 댓글 0

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플랭크.JPG



운동 뒤 더 많이 먹는다

 운동을 하고나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디저트로 먹은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열량을 없애려면 아침에 45분 동안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체중 63.5kg의 여성이 476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시속 9.6km의 속도로 약 45분간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해요.

체중을 더 줄이거나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요.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해 실제로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


운동으로 녹초가 된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몸매를 갖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왜 체중은 줄지 않을까요. 운동을 하고 나서 기진맥진하고 근육이 아파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득보다 해가 더 많다고 해요.

몸을 너무 혹사시키면 역효과가 난다고 하는데요. 무리한 운동은 체중이 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 약화, 불면증 등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몸에 맞는 완전히 지칠 정도가 아닌 수준의 운동계획을 세우라고 하는데요. 어떤 것이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계획을 짜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운동이 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많지 않다
당신이 한 운동으로 800칼로리 정도 소모한 것 같은가요. 칼로리가 그렇게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고 해요. 특이하게 칼로리는 조금밖에 소모되지 않는다는데요. 기계에 나타난 수치는 대략 30% 정도 더 많이 측정된다고 해요.

체중을 입력하게끔 하는 기계들이 별로 없다는데요. 기계는 과학실험에서 참고로 하는 70kg 정도의 평균 체중을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 한다고 해요. 따라서 “체중이 65kg 정도라면 참고 체중만큼 열량을 소모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또한 심장 박동 수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다는데요. 관절운동 스태퍼 같은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 은 다리만을 이용하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가 더 높아진다고 해요. 그러나 심박수가 높다고 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라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손을 쓰는 운동은 발을 쓰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는 높아지지만 그에 비례해 높은 열량을 소비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운동에 따라 소비된 열량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해요. 예컨대, 300칼로리를 소비하려면 4.8km를 뛰거나, 6.4km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16km 정도 하는 것이라고 해요.


운동 균형이 맞지 않는다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해요. 더 멋있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운동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는데요. 한 가지 운동만으로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없다고 해요.

달리기 같은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이나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정체기에 빠져 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요. 즉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 단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심폐지구력 운동, 근육 운동, 유연성 운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데요. 주 3회 근육운동, 3~5회의 심폐지구력 운동이 가장 좋다고 해요.

케케묵은 방식으로 운동한다
무거운 덤벨을 이용해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고 근육 층의 지방을 태운다고 하는데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평소 하지 않았던 운동을 해봄으로써 몸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면 왜 좋을까요. 같은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몸을 더 이상 열심히 쓰지 않게 된다고 해요. 운동을 반복해서 하다가 잘하게 되면 운동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된다는데요. 그 결과 하던 운동을 반복하면 열량 소비도 줄어든다고 해요.

더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자전거 운동을 할 때 저항을 더 강하게 거는 방식으로 강도와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고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추가해도 좋다는데요. 새로운 운동을 더하면 운동 패턴도 긍정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유산소 운동 종류,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8

다이어트 하는 일상생활 트릭입니다

 

 


  1. 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게 마련이죠.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새해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추구하면 실제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운동 열심히 해도 효과 없는 이유

    운동 열심히 해도 효과 없는 이유 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운동 뒤 더 많이 먹는다 운동을 하고나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3. 해넘이 명소들 - "여기도 환상입니다"

    해넘이 명소들 - "여기도 환상입니다" 어수선한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연말연시엔 조용한 '해맞이' 장소와 '해돋이' 장소를 찾아 지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으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북적거리지 않는 전국 곳곳의 '해넘이 명소'를 찾아보고자 합...
    Category여행이야기
    Read More
  4. 감기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감기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억 명이 감기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데요. 성가시고 심신을 약하게 하는 이 질병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몇 주 동안 끈질기게 남아 있게 된다고 해요. 감기는 기온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직장인들의 필수 음료!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직장인들의 필수 음료!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직장인들의 아침, 필수로 섭취하는 음료가 있는데 바로 ‘커피’랍니다. 커피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물이나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음료의 한 종류로, 원두에 따라 쓴맛과 신맛이 다르게 나타...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6.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6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6 행사기간 : 2016년 11월 26일 ~ 2017년 01월 08일 행사장소 : 부산 중구 광복로 및 광복중앙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선사하고 원도심 부활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크...
    Category여행이야기
    Read More
  7. 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플랭크 운동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것은 허리를 단련시키는 운동, 몸의 중심을 단련시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적인 운동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 듯 해요. 플랭크는 복근, 등, 허벅지 등 몸...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8. 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좋은 의도의 말이라도 상대방에게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거 아시죠? 특히 애인과 헤어진 친구는 말 한마디에 밤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의 '실연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말 7가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만추에 떠나면 좋을 '서울의 걷기여행길 10선'

    만추에 떠나면 좋을 '서울의 걷기여행길 10선' 가을이 한껏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절기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지금부터가 만추라고 하네요. 특히 월동준비에 분주한 초목들이 털어내는 단풍낙엽길은 늦가을 정취를 맛보기에 더할...
    Category여행이야기
    Read More
  10. 스스로에게 주는 진한 ‘한잔’의 위로

    스스로에게 주는 진한 ‘한잔’의 위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나를 위로해 주는 건 이 맥주 한잔 뿐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혼자 마신다." 얼마 전 종영한 tvN <혼술남녀>의 대사입니다. 바쁘고 빠른 경쟁 시대,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Category여행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