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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너스의원의 네이버 카페인 "비너스의 지방흡입 이야기"의 회원이신 달아이님께서는 그동안 체중감량을 위해 식욕억제제등 비만약물을 복용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만, 지방흡입전후 비만약물을 끊어야만 한다고 주의사항을 드렸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지방흡입 후 주의해야 할 약물들과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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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내용은 저희 비너스의원에서 설명드리는 지방흡입후 약물복용에 대한 안내입니다.

 

  1. 아스피린 계통, 이부프로펜, 비타민E, 은행잎추출물, 승마, 생강, 등은 수술 전후 2주정도 피합니다.
  2. 비만약은 2주전에는 끊어야 하고, 다시 복용해야 한다면 2주이후 복용하도록 합니다.
  3. 혈압약, 당뇨, 갑상선 약등등은 수술전 미리 상담이 된대로 약물을 복용합니다.
  4. 지방흡입후 진통제는 병원헤서 처방한 약 이외의 진통제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5. 향정신성약물은 지방흡입후 2주이전 삼가하시는 것이 좋고, 복용하셔야 하는 경우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방흡입은 여타의 수술에 비해 수술범위가 넓어 출혈의 위험성이 더 많습니다. 투메슨트 지방흡입이 개발되기 전 지방흡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출혈이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말에 개발된 투메슨트 지방흡입으로 혁신적으로 출혈량이 감소되어 이제 지방흡입은 출혈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투메슨트액은 등장성 수액에 국소마취제, 혈관수축제, 부종억제제 등을 섞은 용액으로 지방층을 부풀려서 출혈이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지방조직을 흡입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지만, 투메슨트 국소마취를 하기 위해서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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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마취제인 리도케인은 통증을 없애주지만, 심장의 부정맥 치료 및 유발하는 효과등등 심폐기능에도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국소마취이외의 심페기능에 작용하는 부작용을 제거해서 합병증 없는 수술이 위해서는 리도케인의 약물약동학에 대해 이해를하셔야 합니다.

 

혈중 리도케인의 농도가 6 ug/ml 이상이 되면 이러한 근육이나 심페기능에 작용을 나타내서 발음이 어둔해 지고, 의도되지 않는 근육의 무작위 움직임이 발생하면서 심해지면 심페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방흡입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이 생기므로 혈중 리도케인의 농도를 6 ug/ml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리도케인은 대부분이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으로 배출되는데, 지방층에 투여된 리도케인은 지속적으로 간에서 활발하게 대사가 되어 분해되어야 안전한 수술이 됩니다. 이러한 리도케인 대사의 대부분은 간세포 내의 마이토콘드리아의 사이토크롬 P450 3A4 (Cytochrome P450 3A4, CYP34A)라는 엔자임 시스템에 의해 대사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효소에 문제가 생기면 리도케인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혈중농도가 올라가서, 합병증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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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드리자면, Y축 눈금이 리도케인의 혈중농도이며, 6 ug/ml 가 빗금으로 위험레벨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정상적으로 분해되고 있는 리도케인의 혈중농도를 나타내며, 완전히 제거되는데 대략적으로 48시간 정도 소요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리도케인의 대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아 혈중 농도가 위험농도인6 ug/ml 이상 넘어가는 그래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고 분해되는 시간도 40시간 이상 더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간의 해독작용의 저해는 주로 CYP34A의 길항제(억제제) 또는 간혈류의 공급을 저해하는 약물, 또는 간염이나 간경화 같은 간기능의 저해가 발생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약물들의 복용을 지방흡입 수술전 2주전에는 끊어야 하는 것입니다. 항진균제, 비만약물중 식용억제제가 이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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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체의 지혈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의 경우 1주일 이전에는 끊어야 하는데, 이러한 약물들은 아래 표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주로 진통제 계통으로 아스피린 등등 이부프로펜, 비타민E, 은행잎추출물, 승마, 생강, 등이 이에 속합니다. 비만약물이나 감기약물에 함께 처방되는 열 생성제제나 콧물제거제가 이에 속합니다.

그래서 지방흡입 수술전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다면 수술전 미리 상담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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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케인의 대사는 대개 정상적으로 수술 후 48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수술 후에도 비만약물을 복용하지 말 것을 권고 드리는 것이며, 지방흡입 수술은 수술범위가 넓어서 수술자체나 수술로 인해 사용되는 약물로 인하여 간의 피로가 쌓이게 되어 간기능의 이상을 초래할수 있고, 또한 수술후 회복을 잘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잘 공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비만약물의 경우 수술후 어느 정도 회복이 되고, 이상이 없음이 판단되는 2주이후 복용하시라고 권유 드리는 것입니다.

 

지방흡입 후 출혈은 대개 3일이내에 발생하고 1주일이 넘으면 잘 발생하지 않으므로, 최소한 진통제 성분의 주사나 약물 또한 가능한한 최소 3일이전에 사용해서는 안되며 가급적이면1주일 이전에는 다른 진통제를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비너스의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참고자료

 

지방흡입 전후관리및 과정 투메슨트 지방흡입이란 지방흡입의 합병증과 부작용

 

 

좋은 병원은 지방흡입의 합병증이나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 그러한 합병증이나 부작용의 발생이 낮고, 이에 잘 준비되어 있는 병원일 것입니다.

 

[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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