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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4 11:30

변비에 좋은 프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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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변비 때문에 말못할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 여성분들이 이런 고민이 많으신데요. 변비가 있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게 아주 중요한 건 다 아실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변의 부피도 크게 만든다고 해요. 때문에 대변량과 배변 횟수를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 프룬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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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은 수분이 20% 가량 될 때까지 말린 후, 씨를 제거한 자두입니다. 프룬 100g에는 칼륨 808mg, 베타카로틴 98㎍, 비타민 21mg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고 합니다(100g당 7g). 프룬 4~6개면 하루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의 10~20%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프룬의 섬유질 중 절반은 비수용성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비수용성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과 교직원 51명(남성 10명, 여성 41명)에게 매일 프룬 5개와 프룬주스 200 (약 1컵)을 4주간 제공한 결과 평소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였던 사람들이 하루 평균 배변 횟수가 0.8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프룬 섭취 전에 자신의 배변 횟수가 주 5회 이상이라고 말한 사람은 프룬 섭취 뒤 하루 평균 1.8∼2.4회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주 3∼4회라고 했던 사람의 배변 횟수는 하루 1∼1.5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프룬에 많은 식이섬유와 솔비톨(당알코올의 일종),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장 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추측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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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룬 100g에는 탄수화물 약 59g이 포함돼 있는데, 운동 전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양이라고 합니다. 프룬의 수용성 섬유질은 포만감 형성에 도움을 줘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또한 프룬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프룬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프룬을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장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하루 1~2회, 한번에 3~5개씩만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프룬 변비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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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음식이 많이 찾게 되고 많이 먹게 됩니다.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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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드세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는 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고구마 드세요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잔뜩 든 간식을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는 체내에서 서서히 처리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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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좋아요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간식거리로 꼽힌다고 합니다. 셀러리도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간식으로도 당근 드셔보세요.

 

 

시금치 좋습니다

시금치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로 입증됐다고 해요.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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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좋습니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엽산은 특히 기분을 고조시키고,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지방의 내장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차단 효과가 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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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좋아요

항산화제와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포를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한 움큼 먹어도 살찔까봐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연어, 참치 드세요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연어, 정어리, 참치는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아드레날린 수치를 유지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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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드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불면증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치료제가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2,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락티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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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6:37

면역력을 높여 재발없는 질염 치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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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에게나 발병하는 질염 질환.여성 중 50%는 자신이 질염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증상이 심해져서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거나 질염인지 알고는 있지만, 치료가 꺼려져 병을 키우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하네요.

 

질염은 성관계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빈번히 발생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청결하지 못한 비데 사용 등으로도 질염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질염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전과 다르게 분비물이 누렇거나 냄새가 나고 질 주변에 소양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심을 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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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만성화되면 자궁으로까지 번져

많은 질환이 그렇듯 질염 역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빠른 치료와 완치를 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에 개선이 없다면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기도 하네요. 질염이 만성이 될 경우 자궁으로까지 증상이 번질 수가 있어 자궁내막염이나 복막염, 난소염, 불임, 만성 골반통 등의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임산부의 질염은 유산이나 조산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하네요.

 

질염은 평소 자기도 모르게 행하고 있던 나쁜 습관만 고쳐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몸에 꽉 끼는 옷이나 스타킹을 자주 착용한다거나 불안하여 통풍이 잘되지 않는 팬티라이너를 자주 착용 할 경우, 질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분비물에 세균이 번식하여 질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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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없는 질염 치료, 떨어진 면역력 잡아야

무엇보다 질염을 제대로 치료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떨어진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염을 치료할 때 쓰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은 면역력 치료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요. 장기로 복용, 치료할 경우에는 질 내 정상균층까지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이 잦아질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한방에서는 질염의 원인이 되는 균의 제거와 함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근본 치료로 질염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한약 처방 외에도 약침 치료와 약실 자입요법, 좌훈 요법 등 증상과 환자의 건강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병행하여 치료 기간 단축은 물론, 재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질염 치료를 받는 동안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는 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의복착용을 삼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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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4:52

아침 밥을 먹으면 좋은 이유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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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0분을 더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고 합니다.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는것이 꿀맛같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하지만 거간을 위해 아침 밥을 먹는 습관이 좋다고 하네요.전날 저녁식사를 먹고 이튿날 아침식사를 할 때가지 위는 약 12시간 정도 공복이 된다고 해요.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대사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로 혈액과 간, 근육에 있는 당(sugar)과 포도당(glucose)을 원료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면 에너지 소진 상태가 되고 이를 아침식사로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뇌활동을 하는 포도당의 공급이 차단되고, 신체는 무기력에 빠지고, 집중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점심을 먹는다고 개선이 될까?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 후 점심식사가 주는 에너지는 단 5분의 아침식사가 주는 에너지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이 아침밥을 굶고 출근하는 사람보다 일의 능률 면에서 30% 더 효과를 본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아침 식사는 장수하는 사람들의 습관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미국 조지아 대학 심리학과 레너드 푼 교수는 세계 장수하는 100세인은 아침식사는 필수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병원에서 아침밥을 거르는 7천 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먹지 않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챙겨 먹은 사람보다 남자는 40%, 여자는 28% 정도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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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업무 능력 향상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져 오전 중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대학교 1, 2년생 네티즌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매일 하는 대입 수험생의 수능 성적이 식사를 거르는 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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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
영국 바스 대학 건강학과 연구팀은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한 사람일수록 오전에 더 활동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열량 소모가 20% 정도 더 많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지속되어 뇌의 식욕 중추가 자극되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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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비어 있는 위장관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쾌변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변비는 불규칙한 식사량이나 식습관이 큰 원인인데 아침밥을 꾸준히 먹으면 변비 예방과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변비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 식사로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등의 과일, 야채 샐러드를 먹는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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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예방하고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미쌀에는 감마아미노산락과 펩타드가 포함되어 있어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전에는 혈당이 낮았다가 오후에 혈당이 높아지므로 당뇨병이 악화되기 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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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주위분들 보면 주말, 휴일에 나들이 갈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봄옷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분 지방이 있으신 상체 비만이신 분들은 봄이 되면 더욱 스트레스 받으신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몸에 비해 팔만 살이 있으시거나 복부뱃살만 유독 있는 분들은 그 부분의 살로 인해 부해보이고 살이 쪄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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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특정부위만 딱 요만큼의 살을 빼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운동과 다이어트는 부위를 정해서 살을 뺄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되신다고 하네요. 그런 분들께 지방흡입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방흡입은 내가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제거하여 사이즈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 시술입니다.

 

 

 

 

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인데요. 상체는 날씬한 편인신데 비해 팔뚝만 지방이 있으신 분입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팔전체(팔꿈치 포함), 겨드랑이,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 지방흡입입니다.

 

원통형 팔전체 지방흡입과 겨드랑이,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의 지방흡입으로 팔전체 사이즈감소 되셨고 팔외측라인이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운 팔라인이 되셨습니다. 팔의 늘어짐 없이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측면에서도 팔의 후측라인이 직선화되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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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초반의 여성분인데요. 전체 몸에 비해 복부 뱃살만 많으셔서 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상하복부 지방흡입, 흉부복부, 허리, 옆구리, 힙, 브라라인 상방, 등, 뒷구리입니다.

 

상하복부, 흉부복부 지방흡입으로 복부 전체 사이즈가 감소되어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개선되어졌습니다. 등, 뒷구리 지방흡입으로 측면라인이 여성스러운 에스라인이 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피부처짐없이 매끈한 복부라인이 되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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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합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 병원입니다.

 

지방흡입 병원-2.jpg

 

 

 

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팔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복부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종아리,허벅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4.13 11:46

아빠가 해주면 좋은 아이와의 신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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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놀이란 부모와 아이가 몸을 접촉하면서 노는 모든 놀이를 말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신체 놀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해요. 부모와의 스킨쉽이 아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부모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자존감이 형성되기 때문인데요. 어린 시절 스킨십이 많았다는 것은 곧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자녀 양육 전문가 스티브 비덜프 박사는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라는 책에서 "아이가 어릴 때 엄마가 곁에 있다는 의미는 필연적으로 신체 접촉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인성이 긍정적으로 형성된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아빠가 해주는 자존감 높이는 신체놀이를 알려드립니다. 초보아빠들 오늘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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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를 위한 신체놀이

아이가 너무 어려서 신체놀이를 할 수 없다고 하는 아빠들이 있어요. 신생아와도 얼마든지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는데요. 안아주기, 기저귀 갈아주기, 눈 맞추고 얼러주기, 손발 마사지해주기, 목욕시키기 등 아이를 돌보는 활동이 전부 신체 놀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목욕은 더없이 좋은 신체 놀이라고 합니다. 맨몸으로 하는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정이 한결 돈독해진다고 해요. 아이를 목욕탕에 데리고 가거나 욕조에 물을 받아 함께 목욕해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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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거품으로 놀아주기

아이와 아빠가 목욕을 하면서 아톰 머리, 삐삐 머리, 유니콘 머리, 아이스크림 등 창의적인 모양을 개발해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수염이나 거품 가발, 커다란 눈썹이나 안경테도 만들 수 있어요. 이때, 아이의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아이 턱에 거품을 잔뜩 묻힌 후 검지로 쓰윽 소리를 내면서 면도하듯 거품을 없애는 면도 놀이도 재미있습니다. 바가지 위에 거품 탑을 쌓은 후 불어 날리거나 손바닥 사이에 거품을 모아 손뼉을 치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목욕탕에서 할 수 있는 어떤 것도 다 놀이가 될 수 있어요. 아빠의 아이디어를 반짝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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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몸을 악기 삼아 놀아주기

손가락으로 갈비뼈를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띵까띵까 소리를 내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이는 바로 행복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좋아할거에요. 아이 윗옷을 올린 후 아이 배에 손날을 대고 활처럼 움직이면 바이올린 연주도 해보세요. 아이의 양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슬쩍 쥐었다 놓았다 하며 콧구멍 피리를 불어도 좋다고 합니다. 배는 큰북, 엉덩이는 작은북 삼아 노래를 부르며 쿵작쿵작 두드려주면 아이도 즐거워할꺼에요. 아이를 악기처럼 신체놀이를 하면 아이는 아빠와의 친밀감에 자존감이 훅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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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게임 신체놀이

아빠는 양발을 풀었다 조였다 반복하며 아이는 그 사이에 탈출을 시도하는거죠. 아이가 성공했을때 기쁨을 같이 나누어주세요. 아이의 웃음에 아빠들의 스트레스도 날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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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과잉 섭취하면 뇌건강도 악역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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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1:11

설탕 과잉 섭취하면 뇌건강도 악역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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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몸에 해롭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뱃살이 찌는 것은 물론 심장건강에도 해롭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행복감이 줄어든다는 것인데요. 설탕을 과잉 섭취했을 때 뇌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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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강렬한 식욕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식욕이 당기는 사람들은 원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식욕이 줄어들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을 먹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게 된다고 해요. 이와 같은 식욕은 설탕이 과잉으로 들어간 음식을 소비할수록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혀의 미각수용기가 활성화되고, 뇌의 보상경로가 작동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하게 되면 기분을 좋게 만들 목적으로 자꾸 단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처럼 보상체계가 지나치게 자주 활성화되면 식욕을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또 당분을 용인하는 양도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비만아동이 이러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일생동안 강렬한 식욕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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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해요

과당 함량이 높은 식단을 유지하면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능력이 감퇴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LA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과당을 과잉섭취하면 뇌의 시냅스 활성에 문제가 생겨 뇌 세포 간의 신호전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설탕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지기능에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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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과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고 해요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이러한 현상은 기분을 오락가락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피로감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급격히 올라간 혈당수치가 다시 곤두박질치게 되면 불안감과 우울감이 커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 설탕을 과잉으로 섭취하면 기분을 안정화시키는 신경전달물질에 교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설탕은 기분을 북돋우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세로토닌이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비축해둔 세로토닌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우울한 기분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단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신경써야겠네요.

 

 

혈당수치가 장기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뇌에 염증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신경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우울증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청소년들의 설탕 섭취와 우울증 사이에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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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피부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노화도 진행되는데요. 젊은 20대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화장을 계속하면 피부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표면이 거칠고 건조해진다면 나이에 맞는 화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노화가 진행된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화장법을 피해야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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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같은 스크럽제는 사용하지 마세요

노화가 진행된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거친 재질의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20대에는 피부세포가 재생하는데 28일이 걸리지만 40대가 되면 40일을 주기로 세포가 재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피부가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강한 자극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좀 더 부드러운 재질의 스크럽을 이용해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각질제거 횟수를 줄이고 기초화장품을 충분히 발라 거친 피부를 보호하는 화학적인 방법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강한 토너는 자제하세요

로션을 바르기 전에는 흔히 스킨이라고 부르는 토너를 먼저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토너는 유분이 많거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피부를 위한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피부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유분기를 벗겨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유분기를 제거하는 것보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분기를 심하게 제거하면 사막처럼 메마른 피부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수를 하고 난 직후에는 토너를 바르기보다 히알루론산 젤 타입의 세럼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하는데요. 만약 가벼운 느낌의 토너를 선호한다면 알코올 성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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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많이 나는 세안제 좋지 않아요

기름기를 깨끗이 잡아주는 거품이 많이 나는 세안제는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함께 벗겨낸다고 해요. 이러한 세안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를 유도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오일이나 크림, 밀크 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해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세수를 하는 것이 피부를 좀 더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 메이크업이 피부표면에 남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노폐물이 잘 씻겨내려 가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케이크 타입의 컨실러는 좋지 않아요

나이가 들면 눈가의 피부가 얇아지고 연약해진다고 해요. 따라서 다크써클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케이크 타입의 컨실러가 너무 무거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써클을 가리려다 눈가가 쳐지고 주름살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컨실러를 굳이 사용할 정도로 눈가가 어둡지 않다면 파운데이션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하고, 컨실러를 사용해야 한다면 면봉을 이용해 살짝 덧발라주는 수준으로 화장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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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사용을 자제하세요

화장이 잘 지워지지 않도록 방수기능이 있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40대를 넘어서면 속눈썹의 양이 예전보다 줄어들고 가늘어진다고 하는데요. 또 다시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다고 하네요. 방수용 마스카라는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과정에서 눈에 큰 자극이 갈 뿐 아니라 눈썹이 많이 뽑히기도 한다고 해요. 따라서 마스카라를 사용한다면 수용성 마스카라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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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누구나 할 것없이 봄의 겪는 시즌 증상이 있다고 해요. 특히 아침 기온은 낮고,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는 큰 일교차는 몸의 적응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저하해 각종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파릇파릇한 봄 새싹과 아름다운 꽃과 함께 찾아와 우리를 위협하는 봄 질환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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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이라고 합니다.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과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어나 그에 따른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도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졸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커피, 음주, 흡연은 몸의 피로를 가중시켜 증상이 더 심화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침을 거르지 않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을 꾸준히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 콩, 시금치, 깨소금, 강낭콩, 땅콩 등에 많은 비타민 B1과 과일,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등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은 입맛을 돋우고 봄철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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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증

봄이 되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겨우내 사용이 적어 굳어있던 관절이 다 풀리기 전에 갑작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나면 무릎에 무리가 가해져 무릎관절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릎에 염증이 발생하는 무릎관절증은 무릎에 찌릿한 통증과 소리는 물론 무릎의 가동범위가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다고 하네요. 초기에는 큰 통증이 없지만, 악화하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고, 악화하면 수술까지 고려할 만큼 심각해진다고 하네요.

 

 

무릎관절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봄철에 야외활동으로 인한 무릎 손상을 막으려면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영이나 자전거,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한 다음 달리기나 등산 등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 전에는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준비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해요. 관절의 가벼운 손상은 약물치료나 재활운동으로 회복 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느껴질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상태가 악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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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현대인들은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급하게 먹기 일쑤입니다. 어떤 이들은 허겁지겁 먹다가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하고 삼키거나 제때에 맞춰 식사를 못 하고 뒤늦게 과식을 하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겨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소화불량은 음식섭취 후 소화가 안 되는 증상뿐만 아니라 식후 포만감,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트림, 통증, 속 쓰림, 오심, 위산 역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개선하지 않으면 만성 소화불량이 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리 바빠도 식사시간은 식사에만 집중을 하는게 좋습니다. 천천히 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 위의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웃으면서 식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맵거나 짜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2~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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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아주 중요한 공간이라고 해요. 요즘에는 이런 직장인들을 배려해 자연친화적인 사무실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무실을 꾸밀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유해 건축자재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나무, 황토, 붉은 벽돌 등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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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도 좋지만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사무실 구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칸막이가 없는 개방된 구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개인 공간이 있는 이들에 비해 몸이 더 자주 아프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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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스톡홀름 대학교 연구팀이 7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 구조로 된 사무실에서 일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비교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는 사방으로 개방된 사무실 구조는 아파도 쉬지 않는 등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무리한 근무행태를 낳기 때문에 결국은 근로자의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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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균이 대기를 통해 전파되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더 잘 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전체적으로 여성들의 병가일수가 더 많지만 개방된 사무실 구조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남성들이 병가를 내는 일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크리스티나 보딘 다니엘손 교수는 이에 대해 "남성들이 많이 종사하는 일의 성격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고 합니다. 서로 눈치를 보고 더 일을 무리하게 하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칸막이로 자기공간을 만들어 일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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