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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라면 늘씬한 다리를 갖고 싶은 바램이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마음과 동떨어져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리에 자신감이 없어 스키니바지나 짧은 스커트를 꺼려하시는 분들입니다. 특히 오다리형태의 다리를 가진 분들은 더욱 더 속상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굴곡없이 쭉 뻗은 다리를 위해서는 종아리와 허벅지가 늘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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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굴곡없는 다리의 필수조건은 무릎안쪽의 돌출지방~! 이 부분의 지방이 제거되면 오다리형태의 다리가 교정되면서 쭉 뻗은 여성분들이 동경하는 11자 다리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빠르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비너스의원이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인데요. 하체비만형 체형이십니다. 엉덩이와 승마살 부분의 돌출지방이 많으셔서 최대한의 사이즈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 한달된 모습입니다. 수술부위 알려드립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 지방흡입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과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의 지방흡입으로 골반라인이 여성스럽게 사이즈감소 되셨고 돌출이 많았던 승마살부분도 자연스럽게 사이즈감소 되신 모습입니다.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무릎부분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11자 다리라인이 되신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체의 균형감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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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인데요. 먼저 종아리 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고 종아리 지방흡입 한달후 허벅지와 엉덩이 지방흡입도 받으신 모습입니다. 수술 한달된 모습입니다. 수술부위 알려드립니다. 원통형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 위와 무릎안쪽, 발목 지방흡입입니다.

 

원통형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전체적으로 하체가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무릎 안쪽 지방흡입으로 오다리형태의 다리가 교정되어 11자 다리라인이 되신 모습입니다. 엉덩이, 골반위 힙, 러브핸들의 지방흡입으로 외측라인이 동그랗게 여성스러운 골반라인이 되셨습니다. 하체의 균형감이 좋아진 모습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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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교통이 편리해서(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 해외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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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허벅지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종아리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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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5 11:52

당뇨병에 좋은 식품,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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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가족이나 친지분들 혹은 주변 어른들 중에 당뇨 앓고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당뇨병이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요즘은 30~40대 젊은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당 수치가 높은 분들은 오늘부터 양파 열심히 드시면 어떨까요? 당뇨에 양파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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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이제 30~40대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해요

당뇨는 한 마디로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 생기는 병이에요. 혈액 속의 당(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제 기능을 못하면 혈당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서 혈중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경색, 신부전증, 실명 등 수십 가지 합병증과 만성질환을 불러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해요. 그래서 당뇨 환자분들은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과잉 외에도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 친지 중에 당뇨환자가 있다면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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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당뇨를 예방하려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과식을 피하셔야 한다고 해요. 당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니까 혈당 수치를 높이는 단순 당질(설탕, 사탕, 하얀 밀가루, 백미 등의 탄수화물) 대신 혈당 수치가 낮은 복합 당질(통밀, 현미, 잡곡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탄수화물)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식생활 개선이 우선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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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파 속에 있는 유화프로필이란 성분이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뇨가 걱정되거나 이미 혈당치가 높은 분들은 틈틈이 양파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시스틴이란 성분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양파 껍질에 있는 퀘르세틴은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양파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 사용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의 치료식에도 흔히 이용된다고 하네요. 당뇨환자분의 요리에는 꼭 양파를 넣으시고 양파를 살짝 볶아 드시거나 굽거나 생으로 드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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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5 11:23

이명증상과 치료,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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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인성 질환이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귀가 윙윙 울리는 이명 증상이 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명이 지속되면 피로감,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명은 환청과는 다른데요. 이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반해,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와 같은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환청은 흔하지는 않지만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이명은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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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소리가 들린다면 자각적 이명입니다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조용한 방에서도 20데시벨 이하의 소음을 느낀다고 합니다. 소음의 크기에 대한 기준은 없는데요.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일 때 이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명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하면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부분의 이명 환자에게 나타나는 이명의 주파수는 청력장애가 가장 심한 주파수나 갑자기 청력이 감소되는 주파수와 일치한다고 하네요.

 

 

이명은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된다고 해요. 타각적 이명은 혈류소리나 근육의 경련소리와 같은 몸속의 소리가 귀에 전달돼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말하며, 자각적 이명은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명의 뚜렷한 원인과 발병 기전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윙 또는 쏴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들린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긴장이 풀리면 더 악화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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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커피 피하고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진정제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수면을 촉진하고 짜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로 서서히 이명을 잊게 만드는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보청기와 이명 차폐기를 조합해서 치료하면 환자가 이명을 무시하는 능력을 키워 이명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괴로움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삼가고 스트레스나 소음은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제품, 커피, 코코아, 땅콩, 과일 등은 이명을 유발하고 어류나 조개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식품 외에 이독성 약물, 세포독성 약물, 술 등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청력 장애와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복용하는 진통제 중 일부는 이명을 유발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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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일부러라도 채소를 많이 먹으려 하잖아요? 채소는 몸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수많은 독소와 공해물질에 노출되고 있는 현대에서 천연의 항염증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채소를 늘 곁에 두고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채소를 매일의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조건이죠. 미국 폭스방송의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여성 건강에 최고로 좋은 채소 2가지와 알려진 것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 별로 효과가 없는 채소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채소인지 알아보고 건강에 좋은 채소를 섭취해 보아요.

 

 

여성건강에 좋은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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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시금치는 다양하게 조리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인데요. 시금치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식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C, 칼륨과 루테인을 포함해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 철분이 많기 때문에 임신부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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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케일 역시 근육 강화에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또한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은 식품이고 비타민K와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여성건강에 별로인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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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풍미가 있고 비타민C가 들어있지만 그 외에 건강 효능이 많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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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수분이 많아 얼굴 마사지 등에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비타민K가 좀 들어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게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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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고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채소로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섬유질이 많다는 것 외에는 영양학적 가치가 별로인 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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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4 18:54

미세먼지가 심한 날 피부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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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노소 피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요즘 같이 미세 먼지가 심한날까지도 확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피부에 잘 엉겨 붙는 미세먼지의 입자들이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입자가 작을수록 더 깊은 곳까지 침투할 수 있어 더 유해하다고 해요. 미세먼지에 대처해 피부를 관리하는 간단한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해요.

 

'안티폴루션' 든 자외선차단제, 오염물질 붙는 것 막아

손은 최대한 자주 씻는 게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오염되기 쉽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일 때는 손의 오염도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자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중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하도록 하도록 해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노출을 최소화해야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전 안티폴루션 성분이 든 자외선차단제나 비비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하네요. 안티폴루션 성분은 오염물질이 잘 엉겨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기초 제품의 경우 미세 먼지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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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은 더 꼼꼼하게, 보습은 3분 이내로

세안을 할 때는 메이크업 성분에 엉겨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신경 써서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단 사우나를 즐기며 때를 민다.세수할 때마다 얼굴의 각질을 제거 한다.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딥클렌징 팩을 한다.아하 성분 등이 들어있는 필링제재를 매일 사용 한다 등의 물리적 자극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민감한 피부는 이런 자극을 받으면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손에 묻은 미세먼지가 클렌징 제품과 결합하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부터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안 시 부드러운 극세사 타올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을 마사지하면서 모공 속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세안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케어를 진행해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에 2~3번은 진정, 보습작용이 있는 마스크로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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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발생했을 때는?

미세먼지로 여드름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짜도 되는 여드름과 짜면 안 되는 여드름을 구분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염증 없이 피지로만 채워진 개방성 여드름은 짜도 된다고 하구요. 여드름을 짤 때는 먼저 스팀타월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후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된 일회용 바늘이나 청결한 면봉을 사용해 피지를 짜주면 된다고 해요. 맑은 진물이 나올 때까지 낭포 속 피지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하네요. 여드름이 곪아 자연적으로 터진 경우에는 수렴성 화장수 등으로 환부를 깨끗이 닦아내고, 해당 부위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낭포에 고름이 있는 화농성 여드름이나 딱딱한 결절이 있는 여드름은 함부로 짜면 안 된다고하네요. 이런 여드름을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염증과 농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하고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여드름은 손대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합한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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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14일은 솔로들의 자장면 먹는 날이라고 해요. 블랙데이에는 연인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자장면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평소 자장면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해 짚어봐야 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라면, 블랙데이에 자장면을 먹고 장(腸)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장면 속 장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밀가루라고 해요.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있는데, 이는 밀가루를 더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소화할 때 사용하는 위산과 췌효소들이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을 '글루텐 불내증'이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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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면역세포의 80%를 생성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면 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가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 신체의 면역계를 자극해 면역력을 약하게 해 장 점막의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밀가루의 흡수 문제로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기 질환과 함께 영양소 흡수 불량, 면역반응 유발 등의 이차적 질환까지 나타날 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들이 글루텐 함유 식품을 계속 먹으면 불면증·두통이 생기고, 생리불순·피로·감염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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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의 건강 유해성이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질병이 있다면 글루텐 민감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글루텐 민감성을 가진 사람은 호밀, 보리나 유제품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장·통조림 육류·분말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이들 음식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글루텐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효소나 유산균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는이야기
2015.04.14 11:30

변비에 좋은 프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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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변비 때문에 말못할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 여성분들이 이런 고민이 많으신데요. 변비가 있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게 아주 중요한 건 다 아실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변의 부피도 크게 만든다고 해요. 때문에 대변량과 배변 횟수를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 프룬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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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은 수분이 20% 가량 될 때까지 말린 후, 씨를 제거한 자두입니다. 프룬 100g에는 칼륨 808mg, 베타카로틴 98㎍, 비타민 21mg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고 합니다(100g당 7g). 프룬 4~6개면 하루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의 10~20%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프룬의 섬유질 중 절반은 비수용성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비수용성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과 교직원 51명(남성 10명, 여성 41명)에게 매일 프룬 5개와 프룬주스 200 (약 1컵)을 4주간 제공한 결과 평소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였던 사람들이 하루 평균 배변 횟수가 0.8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프룬 섭취 전에 자신의 배변 횟수가 주 5회 이상이라고 말한 사람은 프룬 섭취 뒤 하루 평균 1.8∼2.4회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주 3∼4회라고 했던 사람의 배변 횟수는 하루 1∼1.5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프룬에 많은 식이섬유와 솔비톨(당알코올의 일종),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장 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추측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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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룬 100g에는 탄수화물 약 59g이 포함돼 있는데, 운동 전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양이라고 합니다. 프룬의 수용성 섬유질은 포만감 형성에 도움을 줘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또한 프룬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프룬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프룬을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장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하루 1~2회, 한번에 3~5개씩만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프룬 변비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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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음식이 많이 찾게 되고 많이 먹게 됩니다.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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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드세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는 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고구마 드세요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잔뜩 든 간식을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는 체내에서 서서히 처리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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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좋아요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간식거리로 꼽힌다고 합니다. 셀러리도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간식으로도 당근 드셔보세요.

 

 

시금치 좋습니다

시금치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로 입증됐다고 해요.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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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좋습니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엽산은 특히 기분을 고조시키고,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지방의 내장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차단 효과가 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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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좋아요

항산화제와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포를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한 움큼 먹어도 살찔까봐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연어, 참치 드세요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연어, 정어리, 참치는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아드레날린 수치를 유지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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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드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불면증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치료제가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2,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락티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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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6:37

면역력을 높여 재발없는 질염 치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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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에게나 발병하는 질염 질환.여성 중 50%는 자신이 질염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증상이 심해져서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거나 질염인지 알고는 있지만, 치료가 꺼려져 병을 키우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하네요.

 

질염은 성관계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빈번히 발생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청결하지 못한 비데 사용 등으로도 질염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질염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전과 다르게 분비물이 누렇거나 냄새가 나고 질 주변에 소양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심을 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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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만성화되면 자궁으로까지 번져

많은 질환이 그렇듯 질염 역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빠른 치료와 완치를 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에 개선이 없다면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기도 하네요. 질염이 만성이 될 경우 자궁으로까지 증상이 번질 수가 있어 자궁내막염이나 복막염, 난소염, 불임, 만성 골반통 등의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임산부의 질염은 유산이나 조산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하네요.

 

질염은 평소 자기도 모르게 행하고 있던 나쁜 습관만 고쳐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몸에 꽉 끼는 옷이나 스타킹을 자주 착용한다거나 불안하여 통풍이 잘되지 않는 팬티라이너를 자주 착용 할 경우, 질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분비물에 세균이 번식하여 질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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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없는 질염 치료, 떨어진 면역력 잡아야

무엇보다 질염을 제대로 치료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떨어진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염을 치료할 때 쓰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은 면역력 치료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요. 장기로 복용, 치료할 경우에는 질 내 정상균층까지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이 잦아질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한방에서는 질염의 원인이 되는 균의 제거와 함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근본 치료로 질염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한약 처방 외에도 약침 치료와 약실 자입요법, 좌훈 요법 등 증상과 환자의 건강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병행하여 치료 기간 단축은 물론, 재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질염 치료를 받는 동안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는 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의복착용을 삼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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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4:52

아침 밥을 먹으면 좋은 이유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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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0분을 더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고 합니다.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는것이 꿀맛같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하지만 거간을 위해 아침 밥을 먹는 습관이 좋다고 하네요.전날 저녁식사를 먹고 이튿날 아침식사를 할 때가지 위는 약 12시간 정도 공복이 된다고 해요.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대사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로 혈액과 간, 근육에 있는 당(sugar)과 포도당(glucose)을 원료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면 에너지 소진 상태가 되고 이를 아침식사로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뇌활동을 하는 포도당의 공급이 차단되고, 신체는 무기력에 빠지고, 집중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점심을 먹는다고 개선이 될까?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 후 점심식사가 주는 에너지는 단 5분의 아침식사가 주는 에너지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이 아침밥을 굶고 출근하는 사람보다 일의 능률 면에서 30% 더 효과를 본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아침 식사는 장수하는 사람들의 습관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미국 조지아 대학 심리학과 레너드 푼 교수는 세계 장수하는 100세인은 아침식사는 필수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병원에서 아침밥을 거르는 7천 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먹지 않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챙겨 먹은 사람보다 남자는 40%, 여자는 28% 정도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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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업무 능력 향상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져 오전 중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대학교 1, 2년생 네티즌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매일 하는 대입 수험생의 수능 성적이 식사를 거르는 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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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
영국 바스 대학 건강학과 연구팀은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한 사람일수록 오전에 더 활동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열량 소모가 20% 정도 더 많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지속되어 뇌의 식욕 중추가 자극되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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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비어 있는 위장관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쾌변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변비는 불규칙한 식사량이나 식습관이 큰 원인인데 아침밥을 꾸준히 먹으면 변비 예방과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변비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 식사로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등의 과일, 야채 샐러드를 먹는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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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예방하고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미쌀에는 감마아미노산락과 펩타드가 포함되어 있어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전에는 혈당이 낮았다가 오후에 혈당이 높아지므로 당뇨병이 악화되기 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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