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과잉성 관심이 많은 듯 싶습니다. 자식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지않고 부모의 생각대로 강요하는 경향이 많은 듯 싶습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간섭은 10대 자녀의 교우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부모의 욕망이나 동기에 의해 자녀에게 의사결정을 강요하면 자녀의 사회생활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것인데요.

 

 

 

6b10dc58713204ed4d516c77afa7dbcc.JPG

 

 

 

미국 법무부의 통계전문가인 바바라 A. 우데커크가 주도한 연구팀은 최근 '아동 발달 저널'(Journal Child Developmet)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우데커크는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경우 10대 청소년들은 그들의 친구나 친구의 의견에 맹종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성향을 키워주는 것도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일 듯 하네요.

 

 

연구팀은 13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을 상대로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부모의 심리적 통제여부가 어느 정도인지를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또 연구대상 학생들의 자율성 및 비슷한 연령대인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도 평가했다고 해요. 친구관계엔 남녀가 사귀고 있는 경우까지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교우관계에서 자율성과 친밀성이 떨어진 청소년일수록 보다 많은 부모의 간섭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9c8cad16bc48b71ab0c6b899e0f6a874.JPG

 

 

 

우데커크는 "부모들은 자녀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능력을 높여줄 수도 있고 반대로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사춘기 시절에 교우관계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밝히는 방법을 알지못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부모의 의견을 강요받기 일쑤였던 청소년들은 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에 진출해서도 타인의 의견만을 쫓아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능동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어떤 부모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좋은 부모는 배우는 부모입니다.

아이키우는집 수납정리 노하우

 

 


사는이야기
2014.10.27 11:06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식품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유해산소로 인해 산화가 일어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는 물질을 항산화제라 불러요. 이런 항산화 물질은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에서는 이러한 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기가 힘든데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 7가지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해요.



HF1.JPG



모든 콩류가 건가에 좋지만 특히 팥은 효능이 탁월해요. 여러 연구결과 팥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블루베리

천연 식물 화학물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식물색소의 일종인 이 성분 때문에 블루베리는 시력을 보호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며, 기역력과 인지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요.



HF2.JPG



크렌베리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크랜베리는 염증을 낮추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답니다. 크랜베리는 몇 종류의 암과 심장병을 퇴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아티초크

꽃봉오리가 식용으로 이용되는 엉겅퀴 과의 다년초예요.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심장병을 퇴치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어요.



HF4.JPG



라즈베리

열매가 작지만 심장병을 퇴치하는 효능은 막강해요. 또한 몇 가지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답니다.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두뇌를 보호하는데,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위험을 낮추는데 좋다고 해요. 이외에도 대장암을 퇴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젊음 유지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음식은?




사는이야기
2014.10.27 10:53

군살빼는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운동을 열심히 해도 군살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끝까지 빠지지 않는 살을 군살이라고 해요. 배 주위나 종아리의 군살이 빠지지 않으면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효과적으로 군살을 빼려면 유산소, 근력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미국의 건강 사이트 '피트니스'가 군살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7가지에 대해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체크해서 군살제거 도움 받아보아요.

 

 

 

f54c36a3c99f7fcfb10beb341b0c6ee0.JPG

 

 

 

아몬드 드세요

아몬드가 군살 빼기에 좋은 것은 지방의 흡수를 줄여줘 불필요한 칼로리를 차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예일대 의대 데이비드 카츠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은 양의 아몬드를 자주 먹으면 혈당이 급격이 오르는 것을 막아줘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먹는 아몬드 양은 한줌(약 23개)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콩 드세요

학술지 '미국 영양학회 저널'에 따르면 콩으로 만든 우유(두유)는 다른 유제품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콩을 자주 먹으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여성분들 콩 많이 드셔야겠습니다.

 

 

 

ede6481833a8a4ee795249eab4f27881.JPG

 

 

 

달걀 드세요

달걀은 단백질의 영양가를 가늠하는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합니다. 손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인 달걀은 군살을 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페닝턴 생물의학센터는 아침에 계란 2개를 먹으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을 유지해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고지혈증이 없는 정상인은 하루 1개 정도의 달걀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사과 드세요

사과로 군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3개월 동안 하루에 3개의 사과나 배를 먹은 여성이 귀리 쿠키를 먹은 여성보다 살이 더 빠졌다는 학술지 영양학저널 논문도 있다고 합니다. 사과 한 개에는 5그램 정도의 섬유질이 있는데, 85%가 수분이어서 포만감 유지에도 좋다고 하네요. 바쁜 아침에 사과 드시고 출근하는건 어떨까요?

 

 

 

87a652b6fab4b669643ada2142908f5d.JPG

 

 

 

베리류 드세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지만 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저열량ㆍ저지방 식품이어서 군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요즘 베리 많이 드시고 있는데요. 베리는 건강에 참 좋은 식품입니다.

 

 

요구르트 드세요

국제 학술지 비만 저널에 따르면 저지방, 무가당 요구르트로 칼슘을 섭취하면 다른 식품보다 군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활성화시켜 뱃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무가당 요구르트 드시면서 운동하세요.

 

 

 

bfb58547af4c2f62c89bb90efd427510.JPG

 

 

 

녹색 채소 드세요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시금치 한 컵의 열량은 40칼로리(브로콜리 한 컵은 55칼로리)에 불과하지만 하루 필요 섬유소의 20%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녹색 채소는 칼슘이 많아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근육 운동은 군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니 시금치 꼭 챙겨 드세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커피마시면 안되는 사람?

쌀쌀해지면 심해지는 치질! 예방하는 바람직한 관리법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유독 건강과 관련해 면역력을 강조하게 되요. 우리 몸의 세포는 체온이 36.5~37도일 때 활성화되는데, 가을철 추운 날씨로 체온이 낮아지면 세포들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찬 공기에 노출되면 알레르기 비염,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되요. 가을철 큰 일교차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여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온열요법이 효과적이랍니다. 찜질,뜸, 온욕 등의 온열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보완대체요법이며, 최근에는 의료계에서 암 치료의 보조 요법으로 쓰이기도 해요.



JJ1.JPG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적이예요.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몸이 따뜻해지면 체내에 열활성단백질이 생기는 것이 원인인데요, 열활성단백질이란 체온이 높을 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스스로 만들어내는 단백질로, 이 단백질이 많아지면 엔도르핀이 많이 분비되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와 T세포의 수가 증가한답니다.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여러 신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JJ3.JPG



방광이 긴장해 생기는 과민성방과이나 대장의 연동 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통증이 감소하며 대사기능도 좋아져요. 온열요법은 병원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가정에서 뜸을 뜨거나 찜질기로 찜질하기, 반신욕 하기 등이 도움이 되요. 뜸은 배꼽과 배꼽에서 2~3cm 정도 아래로 내려온 부분을 하루에 한 번씩 뜨면 좋아요. 아랫배나 엉덩이 부위에 찜질하는 것도 좋고, 뜨거운 장판에 누워 온몸을 지지는 경우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는 장판을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정도로 맞춰 사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추운 날씨에 커지는 우울증  허리 통증에도 좋지 않아요!




사는이야기
2014.10.25 14:20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가수 신해철이 갑자기 심장이 멈춰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소식과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 심장 관련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가운데,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심장기능이 정지하면 4분내 조치해야 생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평상히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이 심장병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이내에 갑자기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HB1.JPG



심장 돌연사란 갑작스럽게 치명적인 부정맥이 생겨 심장이 멈추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 예기치 않게 수면 중에 사망하기도 해요. 활동이나 운동할 때는 2~3분 지속되는 통증이 나타나다가 안정할 때는 사라지는 일반적인 통증에 비하여 죄어들거나 뻐근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며, 간단한 약물 응급조치로도 잘 조절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예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정기 검진을 받고, 평소에 지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해요. 그렇다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HB2.JPG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기

매일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비만을 예방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30대의 고혈압에는 가벼운 조깅이,  40대 이후에는 빠르게 걷기, 수영 등이 좋답니다.


평소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고 관리하기

평소에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수시로 검사하고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의사의 진단을 받았을 때는 처방에 따라 생활요법을 실천하고 약물요법을 통해 조절해야 해요.



HB3.JPG



스트레스는 NO, 긍정적인 생각하기

스트레스틑 흡연, 음주와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켜요. 특히 우울증, 적대간, 공격적인 행동 등에 수반되는 자율신경계는 심박수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요. 심박수의 변화는 심근경색, 부정맥, 급사, 심부전, 동맥경화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어요.


금연, 절주는 필수

동맥경화증의 주된 유발 요인인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방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으며, 간접 흡연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위험은 커지게 된답니다. 과도한 음주 역시 간과 근육을 손상해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요.



HB5.JPG



채소, 과일, 콩, 견과류, 등푸른 생선을 즐기고 싱겁게 먹기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제인 화이토케리컬 폴리페놀 등의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의 위험도를 줄여줘요. 짠 음식은 혈압 상승을 유발하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으며, 기름기가 많은 육류 대신 콩과 등푸른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아요. 콩과 두부는 매일 먹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이 27%나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등푸른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DHA와 EPA가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액의 응고를 막아 혈전 예방에 탁월해요.



HB4.JPG



견과류 중 아몬드와 호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에도 효과적이예요.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아몬드를 매일 한 줌씩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무기질 성분이 있어 혈관의 노화를 막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수면무호흡증?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요소예요!




사는이야기
2014.10.25 11:37

건강에 좋다고 과하기 쉬운 4가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알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과학적인 연구결과도 어느 때는 달걀이나 커피가 좋다고 했다가, 또 다른 때는 나쁘다고 하는 등 어느 정도 분량을 섭취해야 하는지 참 오락가락 하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엇이든지 적당한게 좋다는 거예요. 이는 달걀이나 커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예요. 와인과 맥주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은 화합물을 갖고 있답니다. 평소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거나, 과하게 행동하게 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HG1.JPG



오렌지, 사과, 토마토

이 세가지는 자주 먹는 것 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예요. 하지만 이 과일과 채소에는 산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데요, 산이 풍부한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도와 위벽이 상할 수 있어요. 이런 손상이 쌓이다보면 암 전 단계의 병소와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산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역류 현상이 일어나 고통스럽고 치료하기도 까다로와요. 위산 등이 역류하면 수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게되요. 또한 식이산은 치아의 에나멜도 부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렌지, 사과, 토마토는 하루에 2번 이상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HG2.JPG



운동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너무 과도하게 해서 건강을 훼손시키기도 해요. 운동이 주는 여러가지 효과 때문에 과도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쉬워요. 주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다가 운동 중독증에 빠지게 되는데요, 운동 중독증은 거식증이나 식욕 이상 항진증 같은 식이장애와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되면 심리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줘요. 자신의 몸과 건강 상태에 맞게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적당한 시간동안 해야 해요.



HG4.JPG



심장 건강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물성 단백질 대안으로 꼽히는게 바로 콩 단백질이예요. 두부나 풋콩, 두유 같은 콩 식품은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요. 하지만 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철분 흡수를 방해해 빈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에게는 특히나 위험해요. 콩에 대한 권장 섭취량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하루에 2번 정도 먹으면 좋아요.



HG3.JPG



수면

잠을 자지 않으면 신체의 기능이 서서히 정지해요. 하지만 음식과 마찬가지로, 수면을 너무 많이 취하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되요.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 위험이 증가해요. 수면시간은 최대 9시간을 넘지 말아야 한답니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NO.  건강을 위해 서서 통화하세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족저근막염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약 1%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족저근막이란 발바닥의 곡선을 유지하고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도 해요. 족저근막염은 주로 장년층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장시간 하이힐을 착용하는 젊은 여성과 남성에게도 증가하는 추세예요. 남성의 경우 마라톤, 조깅 등과 같은 무리한 운동과 키높이 깔창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HH1.JPG



또한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던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경우, 노화로 인한 족저근막 퇴행, 굽이 높은 신발 혹은 반대로 굽이 너무 낮아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신발 등이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답니다. 만일 발바닥이 붓고 발바닥과 뼈가 만나는 부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족저근막염은 통증 발생 후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단순 근육통 정도로 생각해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점차 증상이 발전되면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도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HH2.JPG



증상이 심하지 않은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는 것이 중요하고, 얼음이나 차가운 물수건 등을 이용한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아요. 비만으로 인한 체중 증가 역시 발바닥 근막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이예요. 족저근막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만성적인 발 뒤축의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제한을 줄 정도로 통증이 진행될 수 있어요. 초기 족저근막염인 경우에는 신발을 깔창이 편안한 신발로 교체하고 발바닥과 장딴지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치료와 주사요법을 병행하여 인대를 회복시켜주고 인대 주위의 염증을 치료해 통증을 줄여주는게 좋답니다.



매끈한 승무원 종아리처럼 되고 싶으세요?  "종아리 지방흡입"



사는이야기
2014.10.25 10:33

건조하고 추운 날씨, 피부는 괴로워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동안 피부로 유명한 한 여배우는 피부를 위해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요. 실제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각 가정은 물론 사무실이나 차 안 등 곳곳에서 난방기 사용이 본격화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피부를 위해 히터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밀폐된 환경에서 히터를 장시간 가동할 경우 실내온도를 높이고 건조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예요.



SD1.JPG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약간의 자극에도 피부가 과민하게 반응하고 유연성과 탄력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평소보다 잔주름이 쉽게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은 더욱 깊어지게 되요.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이때 각질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피부를 위해서라면 무엇보다 적정 습도 유지가 필요해요. 이상적인 습도는 40~60%이지만, 난방기를 가동하게 될 경우 실내습도는 10% 내외로 떨어지기 때문이예요. 이때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천연 가습효과를 내주는 식물,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SD3.JPG



밀폐된 환경에서 가습기만 신경쓰다 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하루 1~2회 정도 환기를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좋아요. 평소 피부 보습과리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주 1~2회 정도는 각질제거를 해주면 도움이 되고, 세안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해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나 음료 대신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과 함께 충분한 과일, 채소 섭취도 수분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땐 미스트를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사는이야기
2014.10.25 10:16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니고, 야근이나 밤새도록 파티를 한 것도 아닌데 몸이 축 처직 늘 피곤할때가 있지 않으세요?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을거라 생각해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TR2.JPG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

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해요.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정크푸드는 에너지를 금세 올리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사람을 축 처지게 만든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 한잔이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데요, 입 안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해요.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어요.



TR3.JPG



비타민B가 부족하다.

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필요해요. 비타민B군은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요. 대신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복용해야 한답니다. 비타민B는 녹색채소와 곡류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비타민B를 충분히 얻지 못하죠. 따라서 보충제 등을 섭취할 필요도 있어요.



TR4.JPG



몸속 호르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활력을 주고 감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호르몬이 있어요. 호르몬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담당하지만, 이 두 곳에 문제가 생긴다면 갑상샘과 부신의 기능이 느려져요. 호르몬 분비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해요.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예요.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만성 피로와 식곤증에 시달릴 수 있답니다.



직장인분들 주목!☞ 직장인들을 위한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4 18:53

허리둘레 줄이는 9가지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허리와 배꼽 주위를 둘러싼 지방은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이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 질환, 치매, 당뇨병,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만들어요. 나날이 늘어나는 허리둘레는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답니다. 우리의 몸에서 애물단지로 여겨지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9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BS3.JPG



실천이 어려우세요? 그래도 음식을 가리세요!

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요. 생선, 닭고기, 통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해요.


100칼로리만 덜 드세요!

1년에 5.4kg만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떠세요? 이 계획을 위해 빵이나 파이 등의 과자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을 자제해 보는것이 좋아요.



BS4.JPG



고 단백질의 아침 식사를 하세요!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1~2개 등이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신진 대사 속도라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식욕을 억제한답니다.


건강한 간식을 드세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고픔을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예요. 식사 중간에 건강한 간식을 즐기면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신진 대사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예요. 간식으로는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권장해요.



BS5.JPG



근육 운동이 필요해요!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어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데요, 집안에서 하는 간단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키도 근육을 만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요.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세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해요. 일주일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세요.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BS2.JPG



7~8시간 수면을 취하세요!

잠이 모자라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요. 식욕 호르몬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7~8시간 정도 적정 수면시간을 확보하는게 좋아요.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대처법도 필요해요. 스트레스 호르몬의 코티솔은 허리와 배 부분에 지방이 쌓이게 해요, 정크 푸드 등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기보다는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을 권장해요.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세요!

굳이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어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서서 있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퇴근 후 산책, 자전거타기, 댄스 등도 물론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 빠지세요?→ 이유를 알아보세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 240 Next
/ 240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