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04 12:39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지를 써보세요!

조회 수 5447 추천 수 0 댓글 0

어린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배우는데요, 이것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실천력까지 갖췄다는 것을 의미해요. 반면, 성인은 자율성이 보장되면 오히려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이어트를 매번 실패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어요. 누군가 강제적으로 운동을 시키고 식단을 짜주지 않으면 스스로 밀어붙여 이행하는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게 되요. 하지만 전문 트레이너가 일대일로 밀착해 있지 않는 한 누군가로부터 다이어트를 강요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다이어트는 힘겨운 혼자만의 싸움이라는 것이예요.



DM3.JPG



스스로의 의지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최대한 자기 자신을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는 규칙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체크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다이어트 일지를 기록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데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다이어트 일지에는 무엇을 기록해야 하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DM4.JPG



자신의 감정을 함께 기록하세요

다이어트 일지를 기록할 때는 먹은 음식의 종류와 더불어 자신의 감정 상태를 함께 기록하는 것이 좋아요. 음식을 먹기 전후의 기분 상태를 분석하면 배고픔 때문에 먹은 것인지, 감정적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은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슬픔, 분노, 불안, 걱정, 지루함 등은 감정적 허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예요. 또 어떤 사람들은 단지 시간을 때울 목적으로 TV를 보면서 간식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지를 기록하면 자신이 지루할 때마다 먹었는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먹었는지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요. 이러한 감정적 허기는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지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깨닫지 못해요.



DM2.JPG



누구와 함께 식사 했는지 체크하세요

함께 식사한 사람과 그날 먹은 음식 칼로리 사이에도 상관 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요, 특정한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마다 먹는 양이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식사량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면 자신의 음식 섭취량도 늘어나게 되요. 일지를 기록하면 가족이나 친구 중 음식에 탐닉하는 습성이 있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마다 과식이나 폭식을 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음식 외에 상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DM1.JPG



막연히 생각하는 양과 실제 먹은 양은 달라요

항상 의식적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한 자신이 생각하는 식사량과 실제로 먹는 양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한 연구팀이 레스토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고객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는 실험을 진행했고, 식사를 마친 사람들에게 그들이 먹은 양을 묻자 평균적으로 실제 먹은 양보다 30% 덜 먹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드러났다고 해요. 이와 같은 결과는 당연한데요, 무의식적으로 집어먹은 음식은 자신의 칼로리 계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이예요. 매 끼니마다 자신이 먹은 양을 기록할 수는 없지만 가끔 식사를 할 때 그날 먹은 양을 스마트폰에 임시로 기록해보세요. 의식적으로 먹는 양을 체크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거예요.



DM5.JPG



식사를 마친 순서를 확인하세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자신이 몇 번째로 식사를 마쳤는지 확인해보세요. 식사를 가장 먼저 마치는 습관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끝낼 때까지 남은 반찬들을 집어먹게 될 수도 있어요. 자신의 식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눈치 챘다면 속도를 늦춰보세요. 그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답니다.



☞ 다이어트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해요!  다이어트 10가지 규칙을 아시나요?




  1. 탈모와 피부까지 좋아지는 맥주효모

    탈모와 피부까지 좋아지는 맥주효모 맥주효모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맥주는 술이라기보다 이젠 음료수로 시원하게 갈증해소하실때 드시곤 하잖아요? 그만큼 소비가 많으니 관심이 많습니다. 맥주효모는 맥아를 익혀 만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치질에 대한 올바른 상식

    치질에 대한 올바른 상식앉아서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중 하나가 치질이라고 해요. 회사원 장 씨(40세)는 얼마 전부터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이 느껴졌다고해요. 몇 년 전에도 치질 증상이 있었지만, 증상이 호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입냄새로 몸의 병을 진단해보세요

    입냄새로 몸의 병을 진단해보세요 구취를 단순히 게으름의 결과로 보면 오산인데요, 구취는 구강질환, 이비인후과질환뿐 아니라 전신질환을 경고하는 신호등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실제 구취는 병으로 인해 생기는 구취와,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구취...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지를 써보세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지를 써보세요! 어린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배우는데요, 이것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실천력까지 갖췄다는 것을 의미해요. 반면, 성인은 자율성이 보장되면 오히려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포...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5.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픈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더구나 이런 경우가 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운동전 워밍업 방법

    운동전 워밍업 방법 운동을 하면 근력, 지구력, 순발력, 인내력 등 체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 효과를 좀 더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운동에 적합한 신발과 운동복을 착용하고 운동 후 회복을 돕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잊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쌀쌀해진 날씨, 몸 보호해주는 건강차 3선!

    쌀쌀해진 날씨, 몸 보호해주는 건강차 3선! 찬바람이 외투 속까지 파고들어 몸이 으스스 떨리게 만드는 11월이 왔어요. 우리 몸을 속부터 따스하게 감싸줄 향긋하고, 상큼하고, 달콤한 우리 건강차 3선을 소개할까 해요. 가을 보약 '모과차' 모과에는 사포닌,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아이 배꼽 관리

    아이 배꼽 관리 뱃속의 태아는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잖아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던 탯줄이었지만 출생과 함께 흔적으로만 남은 기관인 배꼽. 배꼽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해요. 읽어보세요 신생아 배꼽은 어떻게 관리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한파주의보 발령! 새벽 운동 시 주의사항은?

    한파주의보 발령! 새벽 운동 시 주의사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어요. 한파주의보에 강풍까지 더 해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에 주의를 요하고 있어요.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등 날씨가 추워지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피부의 적!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 11가지

    피부의 적!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 11가지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예요. 기왕이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젊게 보이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탄력있고 아기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자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피부에 좋지않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