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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너무 슬플때도 눈물을 흘리지만 너무 기쁠때도 눈물을 흘립니다. 기쁨과 슬픔은 서로 상반된 감정인데 말이죠. 요즘 웃프다라는 신조어가 있다고 해요 '웃기다'와 '슬프다'의 합성어인 신조어 '웃프다'처럼 모순된 두 감정이 동시에 나타나는거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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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감정은 기쁨과 슬픔, 평온과 분노처럼 상반된 감정 중 하나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복합적인 감정이 일어날 수도 있고 심지어 모순적인 감정이 한꺼번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하나의 감정에 대해 상반된 두 가지 감정표현을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행복할 때 눈물이 나는 이유도 이와 상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기분이 좋거나 즐거울 때는 눈물이 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났다거나 자식이 결혼을 할 때처럼 감정이 격해질 정도로 행복한 날에는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의 격렬한 감정에 대해 두 가지의 감정 표현이 발현되는 것으로, 웃음이 나면서도 울음이 나는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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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일대학교 연구팀이 두 가지 감정표현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형 감정표현' 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해요. 우선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아기들의 사진을 보도록 했다고 합니다. 사진에 담긴 아기들의 얼굴은 원래보다 더욱 동그랗게, 눈은 더욱 크게 수정돼 있다고 해요. 실험참가자들의 감정을 동요시킬 목적으로 아기들의 얼굴을 과장될 정도로 귀엽게 보이도록 만든 것인데요.

 

 

사진을 보고 난 뒤에는 실험참가자들에게 사진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기록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절반 이상의 실험참가자들이 사진을 본 순간 행복한 기분을 느꼈을 뿐 아니라 격한 감정에 압도됐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격렬한 감정을 느낀 실험참가자들은 '아기의 볼을 꼬집고 싶었다'거나 '먹어버리고 싶었다'는 등의 과격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반면 감정의 동요가 크지 않았던 실험참가자들은 상대적으로 평범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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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를 진행한 이 대학의 심리학과 오리아나 아라곤 박사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을 통해 "아기들의 모습에 대해 공격적인 표현을 나타낸 사람들은 원래의 감정으로 회복되는 속도 역시 빨랐다"며 "격한 행복감에 공격적인 표현을 더해 뇌의 균형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실험참가자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는 일과 같은 행복한 사건에서도 눈물이 난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이러한 눈물 역시 격해진 행복감을 추스르기 위한 우리 몸의 전략일 것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정신과학저널(Journal Psychological Science)에 발표됐다고 하네요. 격한 감동에는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는 이유 아셨죠. 이런 감동적인 일들이 많이 생기면 사람들 세상살이 조금은 더 행복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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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3 10:40

남들보다 더 추위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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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너무 차갑게 느껴지네요. 영하의 날씨에 온몸이 떨릴 정도로 추위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남보다 추위를 더 타고 항상 몸이 차갑고 춥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여기에는 건강상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갑상샘에 이상이 있으면 추위를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갑상샘 수치가 정상인 경우에도 늘 추위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폭스뉴스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대니 알바레즈 박사가 그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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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식사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신체는 에너지를 아끼고 열을 덜 발생시키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춥게 더 느껴진다고 합니다

 

 

수면을 충분히 자지 않았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신체가 방전이 다 된 건전지처럼 축 처지게 되고 활동을 덜 하게 돼 추위를 더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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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이 있다?

빈혈증은 혈액 검사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증이 있으면 특히 여성에게서 호르몬 불균형이 초래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동을 거듭하게 돼 추위에 민감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이 있다?

레이노 현상은 추위에 노출하면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이 창백하게 변하고, 곧이어 퍼렇게 변하고, 회복단계에서는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증후군도 있었군요!

 

이는 말초혈관의 이상 반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말단부의 혈류에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레이노 증후군이 있으면 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과 세동맥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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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이다?

몸무게가 너무 적다는 것은 근육과 지방의 양도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신체에서 근육은 열을 내는 기능을 하며 지방은 열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살이 있는 사람들이 추위를 덜타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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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기침에 좋은 배, 숙취 해소에 다이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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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내리는 등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에도 변화가 일어나요. 특히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면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커져요.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새벽 운동보다는 기온이 높은 낮이나 몸이 충분히 깨어난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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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복장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전날 스트레스나 평고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몸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예요. 아침에 일어나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맥박을 재면 쉽게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요. 분당 맥박이 80회 이상이면 주의해야 하며, 100회 이상일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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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나쁜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장갑을 끼는 것도 좋아요. 손이 시리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부위가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해요. 운동 후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가면 운동을 하는 중 체온이 올라가는 것에 대비할 수 없고, 몸이 둔해져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워요. 따라서 가볍고 얇으면서 땀의 흡수와 발산이 잘 되는 옷을 여러겹 겹쳐 입고, 운동 중 체온이 올라가면 겉옷을 벗거나 속에 입은 옷을 벗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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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스트레스틑 육체와 정신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쳐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죠. 대책은 자신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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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세요.

음악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어요. 그리운 옛 음악은 정서적인 경험과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한 곡 선택하고, 완전히 집중해서 들으세요. 정서적인 따뜻함도 함께 느낀다면 몸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편안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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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세요.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을 비우면 평온함을 가질 수 있어요. 호흡은 마음을 비우는데 가장 중요한데요, 몇 분간 조용히 앉아서 숨을 들이쉴 때부터 완전히 내쉴 때까지 천천히 호흡해 보세요.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집중을 하게 만드는 짧은 휴식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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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푸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 긴장을 겪는 사람들은 점진적 긴장해소법이나 다른 기술을 이용하면 나아질 수 있어요. 점진적 긴장해소법은 근육이 풀릴 때까지 인체의 수축 이완을 계속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어깨가 뻐근하면 어깨를 귀까지 올려서 목과 어깨에 압력을 더하세요. 그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한 뒤 내리면 어깨가 떨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는데요, 그렇게 한 두 차례 거듭하면 된답니다. 이 같은 기술에는 요가, 스트레칭, 조깅이 포함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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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김장 김치에도 배가 들어간 경우가 많아요. 김치에 배를 넣으면 맛과 영양분이 배가된답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물론 짠 맛을 덜어주는 칼륨과 당분도 많아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이예요. 배는 장미과에 속하며 원산지에 따라 서양종과 동양종으로 나눌 수 있어요. 이들 배는 생김새와 맛이 다른데요, 동양종은 다시 한국고유종, 일본종, 중국종으로 분류해요. 서양종은 유럽 및 서부아시아 등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종을 비롯해 일본, 중국, 서양배 등 다양한 배가 재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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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절기 감기 환자가 늘면서 배를 찾는 사람이 많아요. 배는 기침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인데요, 우리 조상들은 예전부터 기침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여 왔다고 해요. 배에는 루테올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기관지염, 가래,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송년회 시즌이 돌아오면 배를 찾는 사람이 있어요. 배에는 체내의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고 간장활동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해독작용이 뛰어나 숙취 해소에 그만이예요. 배에는 소화를 돕는 인버타제, 옥시다제 같은 효소도 들어있어요.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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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혈압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해요. 배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륨 함량이 높아요. 배 100g당 사과의 약 2배에 해당하는 171mg의 칼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칼륨 성분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체내 잔류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좋아요. 배에는 펙틴이라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요. 변비 예방과 장 청소에 좋아 다이어테도 도움이 되요. 이 성분은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배의 적정 보관온도는 0~2도 이고, 딱딱한 상태로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과일을 숙성시키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사과와 함께 두지않아야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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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2 16:41

기미 치료 중 꼭 필요한 홈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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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는 한정된 기간 안에 진행 및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는 치료예요. 그런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기미 치료를 받는 중에도 효과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여겨질 때에는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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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 중 빠지면 안 될 홈케어, 중요한 이유는?

기미는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므로 완치보다는 가벼운 화장으로 커버될 정도로 호전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또한 좋아진 피부 상태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의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요. 그러므로, 피부과에서 기미에 대한 효과적인 주요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일상 생활에서도 기미의 치료 효과를 유지시키고, 그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이 병행된다면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기미는 호르몬 변화나 내분비적 질환 등 내적 요인 이외에도, 자외선이나 피부 자극 등 외부 요인에 의해서도 악화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조절 가능한 이러한 외부 요일은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가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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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 중 꼭 필요한 홈케어 3가지는?

기미 홈케어에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라'는 것이예요. 세안은 살짝 따뜻한 물과 저자극성의 세안제를 이용하여 아이 피부를 씻기듯이 살살 마사지하듯 해주세요. 기미를 가린다고 화장을 진하게 하고, 마치 색소를 벗겨내기라도 하려는 듯 세게 문질러 씻으면 피부가 자극되므로 주의해야 해요. 세안 후 촉촉한 상태에서 바로 보습 화장품을 도포하는데 이때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보다는 최소 가짓수의 제품 즉, 피부 타입에 따라 로션이나 크림류 한 두 가지를 사용하길 권해요. 물론 이 역시 저자극성의 제품을 충분히 도포하도록 해주세요. 건조한 피부라면 아토피 전용 제품을, 피부에 자극감을 주지 않는 항산화제 제품이 있다면 외출전에 함께 도포해주는게 좋아요. 화장은 누적되는 자극을 피하기 위해 되도록 최소화해주세요.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꼭 충분한 양인 티스푼 하나 정도로 얼굴 전체에 도포하되, 물리적 차단제가 함유된 저자극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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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 효과유지에 도움이 되는 화장법은?

앞서 강조했듯이 기미 관리에서 필수적인 것은 피부 자극을 피하는 것이예요. 대부분의 화장품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여러 화학성분이 포함될 수 밖에 없어요. 만약 평상시 자주 또는 진하게 화장을 한 후에 화장품을 지우기 위해 이중, 삼중의 세안을 반복하는 경우라면 기미 관리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필수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 이외에는 되도록 피부 화장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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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2.02 12:42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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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우선 먹는 음식량을 줄여야 해요. 하지만 맛있게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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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지방과 염분 함량이 낮고 한 컵에 80칼로리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열량이 낮아요. 대신 건강에 좋은 비타민C와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요. 또한 식이 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답니다.


버섯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예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버섯을 넣은 요리를 제공했을 때 고기로 만든 요리보다 만족도가 훨씬 컸다고 하는데요,1년 동안 버섯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몸무게가 평균 3.2kg이 줄었고, 허리둘레는 6.6cm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버섯은 고기와 달리 칼로이와 지방이 없으며 몇 가지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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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아침식사를 달걀로 하는 것은 건강에 좋은 단밸직과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예요.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공복감을 감소시키고 그날 하루 열량 섭취를 400칼로리 이상을 줄여줘요.


견과류

단백질과 칼륨, 섬유질, 좋은 지방 등이 풍부한 슈퍼푸드 중 하나예요.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것으로 피스타치오가 꼽히는데요, 피스타치오는 한 번 손에 집으면 무의식적으로 계속 먹게 되며 만족감을 느끼면서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된답니다. 피스타치오는 한번 먹을 때 49개 정도가 적당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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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곡물의 껍질을 벗겨 낸 정제 곡물에는 영양소가 많지 않아요. 반면에 껍질을 벗겨내지 않는 통곡물에는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정제 곡물보다 천천히 소화가 되요. 정제된 탄수화물이 빨리 소화 흡수가 되면 심장병과 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체중을 증가시켜요.


콩류

콩, 팥, 녹두, 완두, 강남콩 등의 콩류에는 단밸직과 섬유질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런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을 천천히 이뤄지게 함으로써 포만감을 더 오래 지속시키게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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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2 12:07

강풍 한파 소식, 귀가 후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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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이었던 어제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 곳곳에서는 아침에 눈이 내렸어요. 오후부터 강풍 한파에 기온이 뚝 떨어져, 이번 주는 내내 영하권 날씨가 이어진다고 해요. 오후부터 강풍 한파가 온다는 소식에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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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체감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짧은 시간만 추위에 노출되어도 동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출을 삼가야 해요.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옷은 조금 크고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고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요. 체온은 머리나 목으로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스카프, 목도리, 모자 등으로 열 손실을 막아야 해요. 젖은 양말은 동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양말이 젖는다면 여분을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 갈아 신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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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야외 운동은 차가운 기온 때문에 심장과 뇌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 무리하지 않아야 해요.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환자라면 눈을 치우는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아요. 야외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활동 전 제자리 뛰기나 걷기운동 등으로 일단 체온을 높인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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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몸이 많이 차가워졌을 때는 목욕을 해보세요. 38도의 물을 욕조에 받고, 배꼽 아래까지만 담그는 반신욕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요. 약 40도의 물에 발목 아래를 15분 정도 담그는 족욕도 좋아요. 족욕은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부기를 빼주는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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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2 10:33

애완견에게 주면 절대 안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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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에서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 많습니다. 가족의 개념이기 때문에 많이 사랑하며 키우게 됩니다. 집에서 애완견을 기르다 보면 별 생각 없이 인간이 먹는 음식을 주기 십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서 개에겐 해로운 것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구강 위생 전문가로 의학박사인 해롤드 캐츠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테라브레스'(TheraBreath)를 통해 사람들이 즐겨 먹지만 개에게는 해로운 음식들을 공개했다고 해요. 참고하시고 사랑하는 애완견에게 주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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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주지 마세요

인간에게는 달콤한 초콜릿은 개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초콜릿은 카페인 같은 메틸수은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개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와 설사,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지어는 죽음에까지 이른다고 하네요.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미국협회에 따르면 4온스(112g)의 밀크초콜릿 만으로도 10파운드(4.5㎏) 체중의 개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권고합니다. 일반적으로 초콜릿의 색깔이 짙을수록 개에게 미치는 독성도 강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주면 안돼요

양파는 개의 심호흡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붉은 혈액세포를 손상시키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양파와 비슷한 류의 샬롯과 마늘도 개에겐 똑같이 해롭다고 합니다. 특히 중량 기준으로는 마늘이 양파보다 개에겐 더욱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개가 양파나 마늘을 날것으로 먹는 경우는 드물다고 해요. 하지만 양파 수프나 양념으로 마늘이 들어간 음식이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완견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양파와 마늘 등을 두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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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및 건포도는 주면 안됩니다

포도 및 건포도는 인간에겐 건강 음식이지만 개들에겐 이 과일이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일부 개들은 포도섭취로 이같은 부작용을 겪지 않는데 비해, 일부는 포도를 먹은 뒤 한참 후에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나 건포도를 먹은 개들은 12시간 내에 구토와 설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져들 수 있다. 아직까지 왜 일부 개들은 포도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알코올 먹이지 마세요

애완견에게 술을 먹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애완견 소유자들은 장난 삼아 술을 마시게 한다고 해요. 개들은 알코올의 주성분인 에탄올에 인간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소량의 알코올도 개를 취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나 와인 등을 개에게 먹이지 말아야겠습니다. 개가 술에 취하면 구토를 유발함과 아울러 조정능력을 상실하고 방향감각도 잃어버린다고 하네요.

 

 

빵 반죽을 먹이지 마세요

살아있는 효모를 지닌 빵 반죽을 개가 먹게되면 위의 따뜻하고 습기찬 환경이 효모가 증가하도록 유도해 결국 빵 반죽이 위에서 팽창되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될 경우 일부 개들은 위장장애를 일으키거나 숨 쉬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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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개의 위장장애와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페르신(Persin)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해요. 이 성분은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는데요. 페르신은 아보카도의 잎과 씨앗, 과육, 껍질 등에서 발견되어질 수 있다고 해요. 개가 아보카도를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켜 응급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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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숙취 막는 음식

겨울철 습도조절

 

 


사는이야기
2014.12.02 09:52

음주전 숙취 막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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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그래서 이제 술은 일상생활과 따로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12월 겨울이 되었는데요. 망년 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겠습니다. 술은 마실 때는 좋지만 조금만 도를 넘으면 다음날 괴로운 숙취가 따라와 그 다음날도 생활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적당히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겠지만요. 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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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고 해요.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드시고 술자리로 가심 좋을 듯 싶네요.

 

 

아몬드

음주 전에 먹는 아몬드 한줌은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라고 하네요.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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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 한 잔을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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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피클의 소금물이 숙취해소제인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술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하는데, 소금물을 마시면 대체가 된다고 하네요. 탈수가 되기 전에 피클이나 짭짤한 간식을 먼저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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