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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자는것은 건강의 기초라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이 지속되면 건강은 무너질 수 밖에 없죠.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의 필수조건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낮에 고갈된 신체 에너지를 수면을 통해 보충하고, 신체 리듬이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생체시계를 조정한다고 해요. 그래서 수면이 건강을 지배한다고 말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피곤할 때가 있는데요. 얕은 수면만 계속돼 몸의 피로가 덜 풀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하거나 허리가 아프다면 수면 환경을 점검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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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는 법을 알아야 매일 아침 꿀잠 뒤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잠자리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바르게 누웠을 때 척추는 S라인을 형성해 평형을 이뤄야 한다고 합니다. 얼굴은 천장을 향해 똑바로 하고 양발은 어깨넓이로 벌려 쭉 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여기에 양손까지 몸에 가볍게 붙여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를 일자로 정렬하면 척추가 비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몸을 잘 받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평평한 바닥에 누우면 목, 허리에 공간이 생깁니다. 이를 제대로 채우지 않으면 주변 근육에 부담이 생긴다고 해요. 몸에 맞는 매트리스가 필요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푹신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침대가 더 좋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딱딱한 매트리스는 바닥과 마찬가지로 공간을 만들어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척추가 둥글게 말려 내장을 압박하고 호흡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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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마다 편안하게 느끼는 매트리스는 각기 다르다고 해요. 침대는 각자 체형이나 증상에 따라서 좋은 침대의 조건이 달라지는 만큼 직접 누워보고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등이 굽고 허리가 앞으로 나온 척추 전만상태의 사람은 경우 푹신한 매트리스가 척추 곡선을 정상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반대로 척추 후만이나 일자 척추를 가진 사람의 경우 약간 딱딱한 매트리스가 척추에 좋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일단 누웠을 때 허리가 수평으로 유지되고 척추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매트리스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몸 상태에 매트리스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공기 주입을 통해 매트리스 탄력을 조절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이를 통해 몸 상태에 따라 매트리스를 변형해 누웠을 때 자연스러운 신체 굴곡을 유지하면서 한쪽로 쏠린 체중을 수직, 수평으로 분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푹신한 침대를 이용하는 사람도 허리 통증이 심한 날에는 공기 주입을 통해 탄력을 낮춰 허리를 단단하게 지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숙면으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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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1.20 12:49

인천지방흡입, 날씬허벅지와 엉덩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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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바지 구매하실 때 어디서 주로 구매를 하시나요? 요즘 여성분들은 오프라인 매장보다 인터넷을 이용한 의류구매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모델이 입은 바지의 핏을 보고 구매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배송후 입어본 후의 현실은 모델핏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허벅지살과 종아리살 때문인데요. 의류사이트의 모델핏! 다리라인으로는 변모될 수 없는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이에 비너스의원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슬림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허벅지지방흡입과 종아리지방흡입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여성분은 20대이신데요. 타병원에서 허벅지 외측(승마살)의 지방흡입을 받으신 경험이 있으신데요. 전체적으로 허벅지 사이즈의 감소와 엉덩이축소, 종아리의 사이즈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허벅지지방흡입후 3개월후 종아리지방흡입도 받으신 모습입니다. 수술부위 말씀드립니다.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 지방흡입, 힙, 무릎안쪽, 종아리 지방흡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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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사진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과 힙,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허벅지의 사이즈감소가 많이 되신 모습이고 무릎안쪽 지방흡입,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에서 발목까지의 다리 내측라인이 곧아져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다리라인이 되었습니다. 허리에서 종아리로 내려오는 하체 외측부분도 라인이 자연스럽게 변모된 모습입니다. 균형감있는 하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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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사진입니다.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힙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사이즈 감소가 많이 되신 모습입니다. 허벅지 앞측의 돌출지방도 제거되어 슬림해진 허벅지 사진으로 확인되십니다. 전체적으로 하체가 슬림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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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사진입니다. 허벅지, 힙, 엉덩이,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뒷모습에서도 엉덩이 사이즈 감소와 허벅지 외측의 승마살, 종아리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자연스러운 다리 외측라인이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또한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다리 내측라인이 곧아져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다리라인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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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부천,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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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0 11:56

소화불량,소화에 도움되는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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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상대적으로 몸의 움직임도 적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하루종일 집에 있는 주부님들이나 실내에서만 근무하는 직장인 분들은 적은 움직임으로 인해 소화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미국의 자연식품 전문 사이트은 '원그린 플래닛'이 추운 겨울에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항상 소화불량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식품들을 자주 드시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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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생강차 드세요

생강차는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닌 고전적인 식품이라고 해요.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 걸리면 생강차 많이 드시잖아요? 이유가 있었네요. 아울러 소화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만약 당신이 찬 음식을 즐긴다면 이를 섭취한 뒤 한 컵의 생강차를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소화력도 높여주고 위의 산성 수준에 균형을 맞춰 영양소의 흡수를 원할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감자 수프 드세요

감자수프는 소화하기 쉬운 수용성 섬유소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또 감자수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이같은 성격으로 인해 알게모르게 당신의 소화력도 증진시켜준다고 하네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감자수프는 염증도 완화해주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과식도 막아줄 수 있다고 해요. 감자는 또한 칼륨과 비타민C와 B의 보고로 이런 영양분은 몸을 편안하게 해줘 소화력을 돕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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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거나 볶은 뿌리채소를 드세요

오븐에 굽거나 볶은 뿌리 채소들은 금세 소화가 되는 음식이라고 해요. 당근과 감자, 순무, 사탕무, 양파 등을 볶아서 먹으면 소화흡수가 빨라 위에 부담이 없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섬유소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정 음식을 먹은 뒤 위장장애가 발생했다면 하루 이틀 진정시킨 뒤 이같은 구운 뿌리채소들을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굽거나 볶은 뿌리채소를 드세요

이런 음식도 위와 장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시금치나 케일 등과 같이 잎이 푸른 채소는 소화하기 쉽고, 몸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몸에 좋은 비티만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날것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친다든가 조리를 하면 소화에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음식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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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인터넷 기사 많이 검색하시잖아요? 검색하다보면 연예인분들의 포토존 사진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슬림한 다리 라인으로 높은 힐신고 멋진 포즈 취하는 연예인분들 보면 많이 부럽고 나와는 거리가 먼 몸매처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 연예인분들처럼 슬림한 다리로의 소망! 이룰 수 없는 꿈일까요? 비너스의원이 매끈한 다리라인의 소망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허벅지지방흡입으로 하세요.

 

 

 

 

아래 환자분은 40대여성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급격한 체중의 증가로 허벅지의 지방축적이 많으셨는데요. 허벅지와 엉덩이의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슬림한 하체로 변모시켜드렸습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지방흡입입니다. 수술 1개월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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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사진. 360도 허벅지 원통형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안쪽지방이 제거되어 사이즈 감소가 많이 되신 모습입니다. 골반 외측의 울퉁불퉁한 지방과 승마살이 제거되어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 허벅지가 되신 모습입니다. 또한 무릎안족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이어지는 다리 내측라인이 곧아져 매끈한 다리가 되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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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사진. 허벅지 전측의 돌출지방이 도드라지게 보이셨는데요. 원통형허벅지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사이즈감소 되셨고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사이즈 감소와 엉덩이 볼륨업이 되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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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사진. 엉덩이 수술로 엉덩이의 사이즈 감소와 엉덩이의 주름이 많이 개선되어진 모습입니다. 허벅지 외측의 승말살도 제거되어 하체의 외측 라인이 여성스럽게 변모되셨습니다. 뒷모습에서도 허벅지,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다리 내측라인이 곧아진 모습입니다. 오다리 교정효과를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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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지식과 수술노하우가 풍부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부천,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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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9 10:59

스트레스 받을 때 긴장푸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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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늘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긴장을 풀고 초조감을 없애면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요. 긴장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신이 편안해야 건강도 향상되는데요.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어렵지 않게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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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기를 맡으면 좋아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체가 생존 모드로 바뀌면서 후각이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감각을 감귤류에서 얻어지는 에션셀 오일 향기를 맡는 데 써보세요. 최근 브라질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테스트에 앞서서 5분 동안 오렌지 에션셀 오일 향을 맡은 사람들은 불안감을 거의 느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효과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간식을 잘 선택하세요

뭔가를 먹어서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때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블루베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차로 많이 만들어 먹는 캐모마일은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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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찌푸려 보세요

긴장감을 느낄 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는건 어떨까요. 15초 동안 얼굴 전체를 찡그린 뒤 다시 풀었다 찡그리기를 반복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목 위를 꽉 붙잡고 있던 긴장감을 풀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구를 바꿔보세요

전구만 바꿔 끼워도 사람을 그윽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고 와트의 전등에서 나오는 밝은 불빛은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고 공복감이 들게 하며 식사를 빨리하게 한다고합니다. 백색 전구를 파란빛 전구로 교체해 보세요. 파란빛은 피로감을 줄이고 분위기를 올리며 수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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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짧은 휴가를 떠나보세요

점심 때 회사 근처를 산책하거나 공원의 벤치에서 5분간 명상을 하면 온몸을 재충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퇴근할 때 집에 남은 업무를 갖고 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고 안정된 일상으로 생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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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책장정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들은 빼고 새책으로 진열을 하게 되죠.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무작정 논의 없이 빼면 많이 섭섭할꺼에요. 따라서 책 정리를 할 때는 아이와 의논하여 좋아하는 책은 책꽂이의 아래 칸에 두고, 읽어야 할 새 책은 손이 닿기 좋은 곳에 두어 아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쉽게 꺼낼 수 있는 책에 손이 가기 마련이니까 아이들에게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책을 읽는 성향이 바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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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에 가보면 한 번에 구입한 셋트 책들이 쭉 꽂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정리를 하죠. 그런데 그런 전집들은 손에 가기 힘들다고 해요.책은 한 권 한 권 사 모으면서 읽는 재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전집으로 한 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아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사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서점에 나들이하는 재미와 책을 한 권씩 사 모으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빨리 적응하게 하려면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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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책 자체를 읽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겠지요? 책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중요한데, 학교에 들어갔다고 읽지 않던 책을 읽으라고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책을 읽어주고, 조금 지나면 서로 한 줄씩 번갈아 읽고, 나중에는 거꾸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라도 '잠자리에서 책 읽어주기'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고, 아이가 원한다면 입학한 후 1년 정도는 계속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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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책을 골라 마음대로 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부모님이 책을 정해서 아이에게 권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입학 전이나 1학년 때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부터 시작해 차차 독서량을 늘려가면 된다고 하네요. 3학년쯤 되면 현실을 인식하게 되므로 환상과 현실이 접목된 신화와 전설, 역사 속에 실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 위인전 등을 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과학, 사회, 예술 분야, 탐정소설, 추리소설 등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식과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유익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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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1:51

만성피로증후군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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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이 뭘까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검사수치로 진단할 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피로라고 하는 주관적인 증상이라고 하네요.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증상, 기운 없음, 지속적인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적으로 6개월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피로라고 한다고 해요. 만성피로 증후군은 일과성 피로와는 달리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환자를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라고 하네요. 이런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하게 되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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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등 정기적인 활동이 만성피로증후군을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더 피곤하고 아플까봐 운동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영국에서만 2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더 많지 싶어요. 워낙에 우리나라사람들 성격 급한 편이라서 야근도 많고 피로 누적이 많을 듯 합니다.

 

 

연구팀은 6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행동 치료법과 전문화된 의료 관리, 운동 등 다양한 치료 계획을 1년 동안 실행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트루디 찰더 교수는 "수면장애와 근육과 관절 통증을 경험한 환자들은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쇼핑을 하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조차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무기력상태가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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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더 교수는 "연구결과, 걷기와 같은 신체활동을 더 권장하는 게 치료를 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처음부터 자전거 타기와 같은 무리한 것을 제시해서는 안 되며 점차적으로 주의 깊게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피곤하다면 동네한바퀴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한편 영국의 만성피로증후군협회의 의료 자문의원인 찰스 셰퍼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잘못하면 환자들이 단순히 게으르다는 암시를 할 수 있다"며 "증상에 따라 개인별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찰더 교수는 "환자들이 게으르다는 생각은 잘못이며 오히려 이와는 반대로 성실하고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상 활동조차 꺼리기 때문에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치료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주말에 집에 있지 마시고 공기좋은 곳에서의 산책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피곤하다고 집에만 있게 되면 피로가 더 누적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란셋 정신의학지'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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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1:19

감기약 복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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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나 환절기가 되면 감기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처방전없이 약을 사먹는 경우도 많죠. 감기약을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잘못되게 복용하면 안된다고 해요. 졸음, 현기증, 두드러기, 위장장애,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의심 가는 사항이 있다면 추측을 통해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감기에 걸린 경우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기약을 복용할 때 꼭 알아야할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해요. 알아보고 체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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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과 자몽은 같이 먹지 마세요

자몽은 강한 산성 식품으로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등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를 방해해 약효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자몽은 고지혈증 치료제나 부정맥 치료제 등과 함께 먹으면 약물 효과를 과도하게 올려 위험하다고 하네요. 오렌지 주스에도 자몽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감기약 먹을 때는 오렌지 주스를 먹지말라고 하는거군요!

 

 

카페인 음료와 우유는 감기약과 함께 먹지 마세요

커피나 홍차, 녹차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기 때문에 종합감기약이나 소염진통제와 같이 먹으면 불면증, 현기증,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우유는 모든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떨어뜨리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함께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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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는 종합감기약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종합감기약 속에 해열제 성분이 들어 있어 성분이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복용하거나 과량 복용하면 간, 심혈관계, 위장관 출혈 등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임의로 약을 추가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같은 성분이 중복되지 않는지 제품 용기나 첨부 문서를 확인해 약물 과다복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해열진통제 복용 시 간이나 위장에 큰 출혈이 일어날 수 있어 전문가의 상담을 반드시 받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나아져도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합니다

일반적인 감기약은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중단해도 되지만 항생제는 세균성 감염이 있는 경우에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마음대로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면 균이 죽지 않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도 처방 받은 대로 끝까지 복용하도록 하고 여러 차례 복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약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 항생제는 끝까지 드세요라는 말은 하는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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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아스피린을 복용 NO!, 해열진통제를 과량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해열제, 항염증약으로 쓰이는 아스피린을 어린이가 복용할 경우 라이 증후군(독감 등의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난 직후 뇌와 간에 병변이 생기고 기만상태, 혼수, 구토, 경련 등 여러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증명된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지만 과량 먹게 되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어른 감기약을 쪼개거나 나눠 먹이지 마세요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닙니다. 어린이가 먹으면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성분이 있으며, 약을 쪼갠다고 성분이 어린이 용량으로 정확히 줄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정제(알약), 캡슐제는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일반의약품을 어린이에게 먹일 경우라도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의사나 약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복용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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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감기약을 재사용하지 마세요

인터넷에서 증상에 따른 복용법을 참조하여 짐작으로 약을 먹지 않도록 하며, 어린이의 경우 전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전에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먹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복용한 후 남은 약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하며, 오래 두지 말고 인근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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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0:41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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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있으신가요? 사랑에 빠진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매혹돼 사랑에 빠지거나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감정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과도한 행복감에 도취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탈진하듯 기운이 빠지기도 하고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몸에서는 도대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감정의 기복이 생기는 걸까요? 알아보아요

 

 

 

로미오와 줄리엣.JPG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듯 사랑에도 취한다는 말이 있어요. 사랑은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다는 과격한 표현이 쓰이기도 합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표현이라고 해요.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RI 스캔을 실시한 결과, 사랑에 빠진 학생들의 뇌에서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체계와 동일한 부위가 활성화되는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강한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걸까요?

 

 

아둔하고 굼뜨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표현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해요. 동기 감정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로맨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왜 멍해지는지의 여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한 곳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 그런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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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심을 품을 수 있어요

이성 때문에 친구 사이에 금이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견고하다고 생각한 우정에도 균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친구뿐 아니라 연인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인 적이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적대감을 형성하게 되면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성,사회심리학회보'에 발표된 최근 논문에 따르면 감정이입 및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신경 호르몬 때문에 이러한 적대감이 생긴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호르몬이 방어적 공격성에 대한 감정이입을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사랑하기 시작하면 친구랑 금이 가는 경우가 생기는 거군요.

 

 

통증이 줄어든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앉아 있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진통제의 타깃이 되는 뇌 부위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피오이드 진통제처럼 통증을 차단하는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고통도 이겨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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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연애 초기나 짝사랑에 빠지면 열병을 앓는다는 말이 있어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면 강박신경증과 구분하기 어려운 생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하루 종일 떠올린다거나 집착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보면 종일 휴대폰 보는 분들이 있어요. 강한 집착이 생기는군요.

 

 

이런 변화가 생긴다는걸 알고 이성적인 행동으로 사회생활, 대인관계를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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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1.15 13:59

무리한 다이어트로 여성들이 주의해야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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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탄탄하고 군살 없는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해가 바뀌고 새해가 되면 미뤄뒀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체중을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노안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생각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며 한 달에 1~2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특히 다이어트 시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인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하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이나 두부, 닭 가슴살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운동하면서 흘린 땀을 물을 마셔 보충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수분 섭취는 노폐물 배출,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공급하여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여성들이 주의해야하는 질환이 있다고 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은 삼가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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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의 위험이 커지는 골다공증을 주의하세요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커지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나지만, 특히 손목과 척추, 고관절에서 자주 발생하며 환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50대 폐경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20~30대 여성환자들에게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등 운동을 통해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자제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일주일에 2회씩 약 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피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반드시 불을 켜고, 눈이 좋지 않은 경우 시력 교정을 통해 넘어질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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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가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신체 면역력을 낮춘다고 합니다. 이는 그냥 지나칠 사소한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바이러스의 침입에 저항할 힘이 떨어져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양 불균형으로 피로, 무기력증, 어지럼증은 물론 탈모, 피부 노화 촉진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면역력은 더욱 약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잔병치례가 심해지면서 더욱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는 금물입니다.

 

 

겨울철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체온조절을 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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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담석증 위험이 있어요

보통 담석증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2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무리한 다이어트가 꼽히고 있다고 해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상태로 농축돼 결국 돌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량, 고단백질, 고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를 통해 비타민이나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이 바람직한데요. 또한,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만, 보충제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내 이로운 담즙(typo) 성분인 UDCA는 담석 용해뿐 아니라 담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간에서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담즙 순환을 원활하게 개선해 담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배설하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해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에 쌓인 간 기능 장애와 다이어트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뭐든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건강을 동반하면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현명하게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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