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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5 12:48

피로, 늘 피곤한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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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별로 한일도 없는데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요. 왜 푹 쉰 것 같은데요 피로한건지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 웹 엠디가 그 원인을 짚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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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지 못한 잠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고 해요.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침실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TV 등을 치우고 잠자는데에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아닌지 체크하세요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고 당사자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고 해요. 8시간 동안 잤다고 해도 실제 잠잔 시간은 짧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어 무호흡증을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

 

불균형한 식사가 문제일 수 있어요

너무 적게 먹거나 좋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음으로써 혈당을 알맞게 유지해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고 해요.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을 꼭 먹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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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이 아닌지 체크하세요

여성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빈혈이라고 합니다. 월경 때는 출혈로 인해 몸속 철분이 결핍되기 싶다고 하는데요.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철분 보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있는지요

우울증은 정신적인 장애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이 대표적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전문의에게 치료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갑상샘기능저하증일 수도 있어요

갑상샘은 몸속 신진대사 작용을 관장한다고 해요. 갑상샘 기능이 떨어질 경우, 쉽게 지치고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하면 합성 호르몬 처방을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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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문제입니다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집중력과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심박수와 혈압 등을 높인다고 해요. 카페인을 과도 섭취하면 피로감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이 있으신지요

당뇨환자의 혈액 속에는 당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해요. 당이 체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전환돼야 하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따라서 많이 먹어도 몸에서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명하기 힘든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탈수증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피로감은 몸에 탈수 현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목이 마를 때는 이미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적어도 한 시간에 물 2잔을 마시고, 육체 활동을 하기 전에는 더 많은 물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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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이 있을 수 있어요

집안청소 등 가벼운 일에도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피로감은 만병의 근원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일없이 피곤함을 느낀다면 건강검진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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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4 13:49

갑작스런 시어머니 방문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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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시어머니께서 방문하신다고 하면 순간 집안을 둘러보게 됩니다. 대청소 쯤은 해야 하지만, 일분일초가 다급하게 됩니다. 혹시 약점을 잡힐 것 같은 생각에 맘이 불안하게 되죠. 시어머니 오셨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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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현관 만들기

먼저 현관은 신혼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지만, 무엇보다 시어머니가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공간입니다. 바닥에는 다양한 높낮이의 구두부터 겨우내 신어 냄새 나는 부츠, 신랑의 얼룩덜룩한 운동화까지 즐비하게 놓여 있겠죠! 깔끔한 신발 한두 켤레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신발장 안으로 집어넣어주세요. 비가 온 후라면 바닥이 흙으로 엉망진창 일테니 핸디형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물걸레로 한 번 쓱 닦아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깔끔한 거실 분위기

집 안으로 들어온 시어머니를 소파로 모셨는데, 온갖 군것질거리와 홈쇼핑 카탈로그가 너저분하게 놓여 있다면 곤란합니다. 눈에 띄지 않게 숨기고 쇼파밑에 우선 밀어넣으세요. 소파에 앉았을 때 정면에 보이는 TV는 특유의 색상과 소재 때문에 쌓인 먼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치명적인 가전제품은 마른걸레로 닦아 먼지를 없애줍니다. TV주위의 난잡한 물건도 싹 치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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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하기

시어님의 잔소리가 나올 수 있는 냉장고는 서둘러 상한 음식을 비롯해 오래된 음식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보리고 남은 그릇은 헹궈 대충 찬장에 우선 정리하세요. 한 끼 떼우려 사둔 햇반과 3분 요리는 이미지에 안좋으니 안보이는 곳에 치워주세요. 혹시 시어머니가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집어 드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마사지용이라고 둘러대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깔끔한 주방 만들기

시어머니가 본격적으로 부엌 탐방을 하시게 되면 시어머님은 밥솥을 먼저 보시겠죠. 당장 내솥 주변의 밥물과 먼지가 뒤엉켜 있는 부분부터 행주로 닦아내는게 좋습니다. 뚜껑 커버에 눌어붙은 밥물 찌꺼기를 수세미로 제거해 놓아야겠죠! 또,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와 양념 튄 얼룩은 냉장고에서 맥주나 소주를 꺼내와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감쪽같이 사라진다고 하니 깔끔하게 만들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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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화장실의 변기 안쪽의 검은 얼룩. 각종 세균과 곰팡이 등이 뒤섞여 보기만 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것들을 없애려면 변기 전용 락스를 뿌린 뒤 10분 지나 물만 내리면 된다고 합니다. 전용 세제가 없다면 일반 락스나 보디 클렌저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욕실을 나올때 한번 둘러보시고 녹슨 일회용 면도기가 있는지, 머리카락은 안 떨어져 있는지 주위를 살피고 나오세요.

 

 

세탁실 정리

빨래통에 수북히 쌓인 빨래는 보기 안좋으니 세탁기 안에 몽땅 넣어 뚜껑을 닫아주세요. 우선은 눈에 띄는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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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수납

각종 야식 전단지가 수북히 있다면? 아들이 밥도 못 먹고 다니는 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다고 해요. 평소 노트 한 권을 준비해 각종 전단지와 쿠폰을 붙여서 깔끔하게 쿠폰북으로 정리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욕조 실리콘의 곰팡이 제거법 미리 익혀두세요

제 아무리 욕실 청소를 깨끗이 해도 욕조 주변 실리콘에 곰팡이가 시커멓게 피어 있다면 깔끔한 며느리로 보이기 힘듭니다. 휴지를 길게 뜯어 반으로 접은 뒤 물을 묻혀 실리콘에 고정시킨 다음, 분무기에 넣은 락스를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분사해주면 다음날 깔끔하게 곰팡이가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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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4 12:27

만성 변비가 척추건강에 안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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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몸이 많이 움추려들게 됩니다. 운동량이 줄고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겨울에는 변비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고 해요. 그런데 만성 변비는 척추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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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변비는 허리뼈나 신경을 눌러 척추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또한 변비로 인해 장시간 화장실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허리를 구부린 채 앉아 있는 것도 척추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장시간 구부린 자세를 유지하다가 변을 누기 위해 갑자기 힘을 주면 복압이 높아지면서 척추 신경이 압박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연세바른병원 이용근 원장은 허리가 약한 사람은 변비로 인해 척추 질환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변비있으신 분들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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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이 있는데 변비가 나타나는 경우, 변을 볼 때는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말고 3분 이내에 일어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복근 운동을 해주면 허리 근력이 강화돼 척추가 바로 서는데 도움을 주고,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용근 원장은 걷기와 실내 자전거 타기를 꾸준히 하면 허리 근력을 강화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겨울이라 춥다고 집에서만 있지 마시고 상쾌한 공기 마시면서 공기좋은 곳에서 걷기 해보시는 것도 척추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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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 만드는 천연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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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3 12:24

꿀피부 만드는 천연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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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피부가 거칠거칠 건조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필링제로 매일 필링을 해도 거칠거칠한 피부를 없애기 쉽지 않아요. 겨울에는 찬바람과 낮은 습도 때문에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져 자칫 잘못하면 급격한 노화나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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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부관리에 예민한 여성들은 겨울철 상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데 한번 손상된 피부를 되돌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천연 팩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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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제제거와 모공관리에 탁월한 사과팩하세요

사과를 먹으면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인데요. 팩으로 이용해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사과에 풍부한 산 성분이 천연 필링제 역할을 하여 쌓인 각질을 제거해 모공관리와 함께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에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사과 팩 만드는 방법은요? 사과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준비하시고 밀가루와 꿀을 넣고 흐르지 않을 정도의 농도를 유지하며 잘 섞어주면 됩니다. 세안 후 얼굴에 바르고 15분 후 씻어내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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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피부에 좋은 바나나팩, 탄력을 찾아준다고 해요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나나는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하고 타닌산이 들어있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한다고 해요. 특히 오래되어 갈색 반점이 생긴 바나나에는 비타민 C가 더 많아 미백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바나나 팩은 늘어진 주름은 탄력 있게, 거친 피부는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보습효과가 뛰어나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악건성 피부에 좋고, 자극이 적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팩입니다. 바나나 팩에 우유를 더하면 각질제거 효과와 함께 윤기를 더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은요? 바나나를 포크로 잘 으깨어줍니다. 우유와 꿀을 넣고 섞어주세요. 팩을 얼굴에 올리고 15~20분 후 세안하면 된다고 해요.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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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생기있게 만드는 감귤 팩하세요

비타민 C가 풍부한 감귤 먹어도 좋고 팩해도 좋다고 해요. 대표적인 미백 팩의 재료이며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요구르트와 섞어서 사용하면 보습, 미백, 클렌징 효과와 함께 자극이 없어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귤은 껍질까지 버릴 것이 없는데 귤껍질은 말려서 세안에 이용하거나 팩이나 족욕, 목욕, 차 등으로 이용하면 건강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감귤 팩 만드는 법은요? 감귤의 즙을 짜서 준비하세요. 오트밀 가루에 감귤을 넣어 걸쭉하게 저어주면 됩니다. 꿀도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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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과일을 이용해 만드는 천연 팩은 초민감 피부가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라고 해요.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다면 팔 안쪽에 팩을 발라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사지할 때는 피부가 민감한 눈가나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0~2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 뒤 화장수를 발라 마무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 비싼 팩 사서 하지 마시고 집에서 먹는 과일로 천연팩 만들어 팩해 보세요. 피부건강엔 천연과일팩이 더욱 더 좋습니다. 미리 스팀 타월을 얼굴에 올리거나 목욕 등을 하고 팩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천연 팩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기보다는 사용할 만큼만 만들어 사용해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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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소맥 좋아하잖아요? 최근 3개월간 맥주를 마신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술자리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을 기대해 소맥을 마셨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소맥을 좋아하는 이유는 술자리 분위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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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3개월간 맥주를 마신 경험이 있는 전국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맥주에 대한 인식을 평가한 결과, 소맥을 즐기는 이들은 10명 중 4명꼴로 '술자리 분위기가 더 좋아져서'를 좋아하는 이유로 꼽았다고 30일 밝혔다고 합니다.

 

 

응답한 대답들을 살펴보면? 술자리 분위기가 더 좋아져서(44.2%, 이하 중복응답) 외에도 같이 마시는 사람의 권유(42.9%), 술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41.4%) 등 소맥을 즐겨 마시는 이유들로 꼽혔다고 하는데요. 맥주를 소주가 아닌 다른 술이나 음료와 섞어 마시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타먹는 것은 탄산음료(34.4%)였고 양주(33.7%), 홍초(15.2%), 이온음료(11.7%), 에너지 음료(11.1%), 막걸리(7.4%) 등 순의 응답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술을 섞어 마시는거 참 좋아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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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생산지에 관한 선호도는 국외보다 국내가 조금 더 높았다고 해요.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종류는 국내 브랜드 맥주(65.9%), 해외 브랜드 맥주(56.3%), 생맥주(46.9%), 크림맥주(16.2%), 수제맥주(6%) 순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내 브랜드 맥주는 가격이 저렴해서(63.6%) 즐긴다는 이들이 가장 많았고 할인 판매가 많아서(32.6%) 즐긴다는 이들이 그 다음으로 조사돼 가격 요인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게요. 세일하는 술은 마트갔을 때 충동구매할 경우가 가끔 있게 됩니다.

 

 

반면 해외 브랜드 맥주는 맛이 좋아서(72.5%), 원산지 별로 맛이 색달라서(48.8%), 종류가 다양해서(44.9%) 등 순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조사됐다고 하네요. 한편 직장인들 2명 중 1명은 맥주를 계절에 상관없이 습관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계절에 상관없이 맥주를 습관적으로 찾는 편이다'라는 문항에 절반(50%)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고 반반이다(29.4%), 아니다(20.6%) 순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장인분들! 술을 많이 마시지 마시고 술의 맛을 즐기면서, 술자리의 즐거움으로 마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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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밀엠브레인 관계자는 "맥주는 가볍게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술이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10명 중 8명 꼴로 많았다. 그만큼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향후에도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많아져 시장도 넓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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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2 14:46

알고보면 건강에 안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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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에 많은 관심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를 먹더라도 무지방, 칼로리 제로, 비타민 풍부, 튀기지 않고 구운 음식을 많이 선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과잉적으로 홍보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 듯합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알고 보면 건강에 안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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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방 드레싱(?)

무지방 드레싱에는 지방은 없지만 설탕이 듬뿍 들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드레싱에 지방이 전혀 없으면 소화 과정에서 샐러드 채소로부터 비타민A, D, E, K 등을 흡수하기 힘들어진다고 해요.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지방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따라서 저지방 드레싱보다는 올리브유나 식초, 허브를 곁들여 먹는 것이 더 좋은 건강식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지방 쿠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저지방 쿠키라면 꺼려하지 않고 먹게 되는데요. 그러나 일부 저지방 쿠키에는 지방만큼이나 안 좋은 소금기 즉 나트륨이 많은 게 문제라고 합니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지방 함량을 따지기 보다는 오트밀 같은 통곡물로 만든 과자를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트밀의 식이섬유는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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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아이스크림(?)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낮을 수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해요. 어떤 종류의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반 컵에 220칼로리에 육박,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맛이 기름지지 않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먹게 될 소지도 크다고 하네요.

 

 

과일 맛 젤리(?)

알록달록한 과일 맛 젤리는 과일즙을 일부 함유하고 있지만 당분이 높은 옥수수 시럽으로 만들기 때문에 건강 측면에서는 비타민 사탕만 못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일 맛 젤리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말린 과일이나 과일 그 자체가 더 낫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일맛 젤리보다 과일을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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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감자칩(?)

튀긴 감자칩보다는 물론 구운 감자칩에 지방이 적다고 해요. 그러나 구운 감자칩 역시 열량은 높고 영양과 식이섬유는 부실한 간식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팝콘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좋다고 합니다. 버터가 첨가되지 않거나 올리브유처럼 좋은 기름을 쓴 팝콘은 구운 감자칩보다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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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2 14:15

암의 전조 증상, 암증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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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사소한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암 발병의 경고 신호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암은 대부분 자가진단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가 있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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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나 혹이 만져지나요?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나나요?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서라고 생각하고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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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습관의 변화를 보세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소변 습관, 방광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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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져요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목의 통증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지레짐작으로 방치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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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소가 되고 있는지 관찰하세요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다고 하네요.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가 있나요?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고 합니다.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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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있었던 경험이 있는지 보세요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 있다고 해요.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가야겠습니다.

 

 

피부의 변화가 있는지 보세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고 합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일쑤이죠. 뭔가 몸의 이상을 감지했을 때 그냥 넘기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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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02 12:49

간 건강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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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몸에 독소가 쌓인다고 해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는 간인데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라고 합니다. 1.2~1.5kg에 달하고 체내물질을 처리, 저장하며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간이 지치게 되면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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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50%가 훼손되어도 별다른 몸의 이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건강한 간을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게 좋고 과식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도정하지 않은 곡식류와,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먹는게 좋고 청량음료, 주스, 설탕, 과당, 기름진 음식, 정제된 쌀과 밀가루 등은 우리 몸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간은 지방 대사를 하므로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담즙이 나와서 담도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담낭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가 없다고 해요. 간을 지키는 음식은 그럼 어떤 것이 있는지. 건강한 간을 위해 자주 섭취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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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사과 드세요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펙틴이란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 중요 성분으로,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독소의 양이 감소해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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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마늘 드세요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과 셀레늄은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 시키고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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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레몬 드세요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 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은 딸기, 브로콜리, 시금치, 귤 등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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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현미 드세요

밀가루의 경우 당지수가 높아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 인슐린은 췌장을 거쳐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쌀이나 밀가루 대신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현미, 메밀, 수수 등의 대체 곡물을 먹으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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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 드세요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적정양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요리하실 때 올리브유 쓰시면 좋겠네요.

 

 

간 건강에 필수인 UDCA,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UDCA는 이로운 담즙산으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담즙 배설을 촉진하여 유해한 독소와 노폐물이 신속하게 제거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담즙산 내 UDCA 비율을 높여주면 면역조절 작용과 함께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간세포를 보호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UDCA는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서 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함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해요.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하고 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장애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TV광고를 그렇게 하는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간 건강 챙겨서 피로를 없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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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나이? 궁금하시죠~! 요즘은 성인병이 혈관으로 인한 질병이 많습니다. 우리 몸속 혈관은 약 10만 km에 달하며, 우리 몸 속 구석 구석을 감싸고 있어 장수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히는 것이 혈관 건강이라고 합니다. 혈관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관련 있을 뿐 아니라 혈관 중 어느 한 곳이 막히거나 터지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겪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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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운 1~2월의 겨울철에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신체 외부 온도 1도가 내려갈 때마다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 함량이 높아져 혈관수축이 촉진되어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항상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하며, 평소 혈관 건강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혈관나이를 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혈관나이란 혈관의 탄성계수를 말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정상혈관에 지방성 물질이 쌓이게 되면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탄성계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것에 착안하여 혈관의 탄성계수를 혈관나이로 환산한 것이라고 해요. 혈관 나이는 건강검진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으며, 간단히 자가테스트 할 수 있는 '혈관 나이 체크리스트'를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를 통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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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혈관 나이 체크리스트

10개의 문항에 체크해서 점수를 합산해보시면 됩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1. 흡연

①안 피운다 (0점) ②1년 미만 (5점) ③5년 미만 (10점) ④5~10년 (15점) ⑤10년 이상 (20점)

 

2. 콜레스테롤

①200mg/dl 이하 (0점) ②200~240mg/dl (10점) ③240mg/dl 이상 (15점)

 

3. 비만

①BMI 23 이하 (0점) ②BMI 23~27 (5점) ③BMI 27 이상 (10점)

 

4. 혈압

①130/85mmHg 이하 (0점) ②140/95~160/100mmHg (10점) ③160/100mmHg 이상 (15점)

 

5. 식습관 (육류 및 피자 등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횟수)

①한 달에 한 두번 (0점) ②1주일에 3번 (3점) ③거의 매일 (5점)

 

6. 음주 (1주일 단위)

①3회 이상 (5점) ②3회 미만 (0점)

 

7. 스트레스

①별로 받지 않는다 (0점) ②자주 받는다 (5점)

 

8. 운동(1주일 단위)

①3회 이상 꾸준히 (0점) ②3회 미만 (5점)

 

9. 나이

①45세 이전 (10점) ②46세 이상 (20점)

 

10. 가족력(성인병에 걸린 가족이 있는지 여부)

①없다 (0점) ②있다 (5점)

 

 

80점 이상 = 55세 혈관 노화 심각, 전문의 진단 필요.

60점 이상 = 45세 성인병 발병 위험, 건강 진단 필요.

30점 이상 = 35세 방심은 금물, 혈관 노화 예방 노력 필요.

30점 이하 = 28세 젊은 혈관 유지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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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죠~!!! 건강을 위해 평소에 식습관, 생활방식 등을 늘 노력하고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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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로 감기 걸리는 경우가 많은 시즌입니다. 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하는 식품이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아이에게 감기약를 먹일 때 쓴맛을 감추기 위해 초콜릿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감기약을 먹은 경우 카페인 과잉으로 불안, 메스꺼움,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약을 먹고 2시간 이내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고 해요. 이 음식은 약품의 흡수, 대사 등에 영향을 미쳐 약품의 부작용을 증가시키거나 반대로 약효를 감소시킨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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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릿 등 카페인 함유 음식은 NO!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과 카페인 함유 감기약, 진통제를 함께 먹으면 카페인 과잉으로 불안, 불면, 메스꺼움, 구토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를 함께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 위궤양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페인 함유 음식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는 약도 있다고 하는데요. 항불안제(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등)와 칼슘보충제라고 하는데요. 카페인 함유 음식에는 커피, 콜라, 차, 코코아, 초콜릿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감기약 줄때 2시간 이내에 초콜릿을 먹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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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및 유제품은 NO!

우유나 유제품을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등)와 함께 먹으면 해당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시켜 약효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약 처방받으면 항생제가 있잖아요? 그날은 아이들 우유 자제시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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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등 칼륨 함유 음식은 NO!

칼륨이 함유된 음식과 고혈압약(칼슘 채널 차단제, ACE저해제)를 함께 먹으면 체내에 칼륨이 많아져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 함유 음식과 항알레르기약을 함께 먹으면 약물의 생체이용률과 노출량을 감소시켜 약효가 감소될 수 있다고 하네요. 칼륨 함유 음식에는 딸기, 바나나, 귤, 오렌지, 푸른 잎 채소 등이 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혈압약 드시는 분들 많은데 주의하셔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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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등 탄닌 함유 음식은 NO!

탄닌이 함유된 음식과 철분제 성분의 빈혈약을 함께 먹으면 탄닌성분이 철분과 결합하여 배설되므로 약효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탄닌 함유 식품은 녹차, 홍차 등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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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주스 안돼요NO!

자몽주스를 고혈압약(칼슘 채널 차단제), 고지혈증약과 함께 먹으면 간 대사효소(CTP3A4)를 억제하여 해당 약물의 혈중농도를 높이므로 과도한 약효가 발현되거나 부작용이 증대되며, 항알레르기약과 함께 먹을 경우 약물의 생체 노출량을 감소시켜 약효가 감소될 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이 안좋아져 약을 드실 때는 약효를 저해하는 식품을 알아두셔서 빠른 건강회복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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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9 11:40

직장 스트레스의 주범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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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게 되면 업무적인 것보다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다른 어떤 스트레스보다 정신과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직장 스트레스는 돈이나 가족 문제보다 더 심한 압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직장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걸까요?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는 소통 문제가 직장 스트레스의 주원인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소통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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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작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존 스토커의 조언을 토대로 소통 문제로 일어나는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스토커는 "직장 내에서는 헛된 말, 겉도는 말로 인해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동료 간,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며 근무를 하는 직장에서 미묘한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는 "이런 헛된 말은 휴게실에 앉아 나누는 잡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이거나 핵심을 나타내지 못하고 겉도는 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소통 문제의 예를 몇 가지 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예가 있는지 알아보고 개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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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료 간에 발생하는 소통 문제의 예로서 매일 오후 3시에 동료직원으로부터 자료를 전달받아야 업무 처리를 끝낼 수 있는 한 직원의 경우인데요. 그는 동료직원에게 "3시에 정확히 자료를 줘야 퇴근시간 내에 업무 처리를 끝낼 수 있다"고 말하는 대신 "3시경이면 내가 자료 처리할 준비가 다 돼 있다"라고 다소 불분명하게 말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면? 이 때문에 동료직원이 자료를 전달해주는 시간은 항상 오후 3시를 넘겨 늦는 경우가 많았고 업무 처리를 하다보면 퇴근시간을 훌쩍 넘기기가 일쑤인 이 직원은 결국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소통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는 상사나 선배가 부하나 후배 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에도 일어날 수 있겠죠!. 한 신입사원의 경우, 상사가 업무와 관련해 원하는 것과 기대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해주지 않아 이를 파악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인데요. 스토커는 "업무에 관한 말은 직접적이고 상세하게 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는 소통 문제 외에 직장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 조직의 변화와 불확실성, 그리고 일 중독증을 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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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대화는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말투를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은 어떤 모습의 상사나 부하직원인지 생각해보고 오늘부터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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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잔 것 같은데요도 아침에 일어나면 여전히 피곤한 상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피로가 풀리지 않은거죠. 이때 디톡스 음료 한잔으로 몸속 독소를 배출하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디톡스 음료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아요. 금연을 하고 있는 분들도 좋은 디톡스 음료도 있다고 하네요. 니코틴 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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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해독에 좋은 청혈주스 드세요

청혈주스는 당근, 사과, 귤, 양파, 생강 등의 재료 등을 모두 섞어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양파와 생강은 기름을 분해해서 피를 맑게 해주고, 채소와 과일에는 효소가 있어 장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한데요.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의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돌리면 완성된다고 하네요. 향이 강한 양파와 생강은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 드셔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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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산소를 줄여주는 당근사과즙 드세요

당근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독성물질과 유해 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케르세틴, 비타민C, 페놀산 등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또 사과 껍질에 있는 비타민은 염증, 자외선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당근 100g, 사과 100g을 강판에 곱게 간 후 즙을 짜내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녹즙기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짜낼 수 있다고 해요. 당근과 사과를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갈아 마셔도 괜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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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해독에 좋은 연근피망오렌지주스 드세요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C, 리놀레산, 식이섬유 등이 많이 들어 있어있는 연근은 특히 니코틴 해독에 좋다고 합니다. 소화기능 향상, 콜레스테롤 저하, 진정 작용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연근과 함께 들어가는 피망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피망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100g당 170mg으로 주스를 섭취하면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피망에는 비타민A도 많이 들어 있어 겨울철 건조함으로 거칠어지기 피부에 도움이 되고,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와 독소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근과 피망으로 주스를 만들 때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상큼한 맛을 내는 오렌지와 레몬즙을 더하면 더욱 맛있는 디톡스 음료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연근 10cm, 오렌지 1/2개, 피망 1/2개, 레몬즙 2큰술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바쁜 생활속에서 몸에 좋은 음료를 챙겨먹기는 쉽지 않죠. 주말을 이용해 한번에 갈 쥬스의 재료들를 봉지에 넣어 주중에 하나씩 꺼내서 갈아드시면 더욱 더 아침시간 빠르게 건강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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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8 12:21

모발 건강, 윤기나는 머리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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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까지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정전기가 일어나 모발 관리도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겨울철 두피의 건조함과 정전기로 엉킨 모발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모근이 손상되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어렵다고 합니다. 겨울철 건강한 모발 관리법을 알아보고 윤기나는 모발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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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는 방법만 바꾸어도 모발이 건강해진다고 해요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은 머리를 감는 방법만 바꿔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먼저 머리를 감기 전에는 빗으로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골고루 빗어서 1차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미온수로 두피와 모발을 적신 후 거품을 낸 샴푸를 모발에 가져가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와 정수리, 가마, 귀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마사지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구는게 포인트입니다. 샴푸 후에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면 모발표면에 보호막이 만들어져 두피의 건조함과 모발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에는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겨울철에는 수분함유량이 더 높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트리트먼트를 모발의 2/3 정도에만 묻힌 후 5분 정도 내버려둔 후 미온수로 헹궈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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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원료 팩하기

달걀, 꿀, 다시마 등 모발에 좋은 헤어팩을 해주면 겨울에도 탱글탱글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원료로 만든 헤어팩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모발에 팩을 바른 후 수건이나 비닐로 싸두면 팩의 영양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 수 있다고 하네요. 팩을 한 후에는 충분히 헹궈줘야 잔여물로 인해 오히려 모발이 더 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깨끗이 헹구어내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또 헤어팩을 할 때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팩의 영양성분이 모발에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헤어팩을 만들 시간이 없다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이용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꼼꼼히 성분을 읽어보시고 구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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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두드려 자연건조, 드라이기는 찬바람!

수건으로 머리를 비벼서 말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하네요.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모발을 탁탁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상태에서 말려야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꼭 드라이기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찬바람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빠르게 말리려고 더운 바람을 쓰면 모발을 더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에센스나 모발용 영양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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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빗질이 모발 손상 막아준다고 합니다

빗질을 잘하면 모발의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빗질할 때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플라스틱성분으로 된 빗을 쓰면 정전기가 더 많이 유발하므로, 나무나 고무 성분으로 된 빗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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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8 11:59

호흡기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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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환기를 잘 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밀폐된 실내공기가 미세한 먼지 등으로 더욱 탁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창문을 열기 쉽지 않다면 공기청정기로 공기를 정화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나 세균, 먼지 등에 대한 호흡기의 방어능력이 저하되므로 가습기 등을 사용해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엔 차갑고 건조한 환경과 실내 외의 온도 차이가 커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추운 날씨엔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들이나 비염 또는 만성기침, 기관지 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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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섭취 하세요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영양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시키고, 정상적인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뿐 아니라 비타민C는 체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노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콜라겐형성의 기본물질이기 때문에 조직의 성장과 보수에 필요하고, 골절의 치료에도 필수 성분이라고 합니다.

 

잇몸을 튼튼히 하고, 부신기능을 좋게 하며,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하네요. 항산화 작용을 갖고 있어 인체내의 산화형 물질을 환원형으로 되돌려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고혈압을 내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은 식품은 귤, 딸기, 레몬, 오렌지, 단감, 브로콜리, 대추, 유자, 피망, 키위 등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 평상시에 꼭꼭 잊지말고 섭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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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섭취 하세요

지용성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E는 동물의 생식기능과 근기능 유지, 항산화 작용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지와 폐 세포를 구성하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 세포 손상을 예방한다고 해요. 한편 비타민E는 산소, 금속, 빛에 노출되면 쉽게 변질 되므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E는 지방에 녹아 장관벽을 통해 흡수되는데, B와 C 등의 수용성비타민과 달리 음식물 중 기름기에 녹아 흡수되므로 식사를 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많은 식품은 호두, 들기름, 참기름, 참깨, 올리브오일, 아몬드, 옥수수기름, 땅콩, 옥수수, 무청, 고구마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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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섭취 하세요

오메가3는 백혈구가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혈관 내 산소를 공급하여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몸에서는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이라고 하는데, 오메가-3 혹은 오메가-6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이므로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필수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오메가 3가 풍부한 식품은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붕장어, 들기름, 카놀라유, 콩기름, 아욱, 들깻잎 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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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7 11:41

입냄새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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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항상 입냄새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아무리 멋진 사람이라도 구취, 즉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면 나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입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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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청결에 신경 쓰세요

입 안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이것이 구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2번 양치질을 하고 1번 이상 치실로 입안에 있는 치석이나 세균을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충치가 있다면 빨리 치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가졌더라도 1년에 2번 정도는 치과를 찾아가 자신의 치아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혀도 깔끔하게 닦아주세요

많은 사람이 양치질을 하면서 이와 잇몸만 닦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 냄새는 주로 혀에서 많이 난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부드러운 칫솔로 혀의 표면을 닦는 것이 좋다"며 "좀 더 신경 써서 혀만 닦는 클리너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혀는 습관이 들어야 잘 닦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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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단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이것이 잇몸이나 치아 사이에 남았다가 썩으면서 구취의 원인이 된다. 되도록 무설탕 음료나 식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 안을 촉촉하게 하세요

침에는 나쁜 세균을 없애는 보호 효소가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마른 입 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고 합니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 입 안에 침이 항상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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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많이 마시는게 좋습니다

홍차나 녹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는 입 안에 있는 나쁜 세균의 성장을 막아 입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레몬차나 생강차도 좋다고 하니 자주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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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6 11:19

실내 공기 오염 심각, 공기 정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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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 거리를 걷다보면 일반적으로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굴뚝의 연기, 미세먼지 등의 오염이 심각하잖아요? 그 반면 실내는 공기가 깨끗하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랜 시간 머무는 실내의 공기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하네요. 하루 24시간 중 85% 이상을 집, 자동차, 사무실, 상가, 병원 등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실외공기보다 실내공기의 오염이 건강유지에 심각한 위협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미국환경보호청에 따르면 실내의 공기 오염도는 실외보다 보통 2~5배 높고, 겨울에는 실내 공기차단 등으로 인해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왜 실내 공기가 그렇게 실외보다 더 좋지 않은건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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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인자는 어떤게 있을까요? 건물 자재, 카펫류, 합성목재로 만들어진 가구류, 가정청소도구, 중앙냉난방시스템, 가습기, 라돈, 공기청정제, 연소물질(기름, 가스, 석탄, 목재 등), 개인용품(헤어스프레이, 네일 리무버, 향수 등), 취미 물품(풀, 에폭시, 페인트 제거액 등), 살충제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는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은 미세 입자들이 실내 공기오염의 주범이 되는 것이라고 해요. 통풍이 잘 이뤄지지 않은 실내라면 그 위험도는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특히 춥다고 문을 닫아두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호흡기 건강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내공기를 맑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알아보고 건강과 직결된 실내공기 정화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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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을 최소화하세요

살충제, 화학물질 청소제, 공기 청정제 등을 뿌리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집안 페인트 칠을 해야 할 때는 무독성, 저용량 혹은 제로 VOC(휘발성유기화합물) 페인트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가구나 카펫 등을 고를 때는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기 횟수를 늘려주세요

대부분의 냉난방 시스템은 공기를 순환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환기를 위해서는 바깥과 연결된 창문과 환풍구를 열어야 한다고 하네요. 환기라는 개념은 실내외 공기의 순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실내공기질 평가 항목에 따르면 환기는 반드시 숨쉴 수 있는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염물질, 악취 등을 제거하고 공기가 과도하게 습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고, 필터를 자주 갈아주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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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라돈 차단 업체에 문의하여 집에 라돈 검출 여부를 파악하고 라돈이 방출되고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라돈은 방사성 기체로 대지나 지하수에 포함된 라듐에서 생성되는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건물 내부에 축적된다고 합니다. 장기간 노출되면 염색체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집을 항상 깨끗이 하세요

규칙적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청소를 해 줌으로써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비듬 등 박테리아 서식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와의 동침을 피하려면 침대, 베개 등 직물이 있는 곳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청소와 함께 공기의 습도 조절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건조하지도 너무 습하지도 않은 상태의 습도지수는 30~60%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만약 너무 건조하다고 생각하면 습도제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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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는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겨울에는 문을 잘 열지 않기 때문에 환기 조절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자칫 실내 온도 저하로 추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철 실내 건강을 위해 필요 환기량은 1인 거주 공간에서 창면적 2.5㎡ 을 기준으로 하여, 1시간마다 2분(정확히 1분 43초)정도 환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는 건축 이론에 적용되는 계산이므로 매번 정확히 따라 하긴 힘들다고 해요. 통상 환기 횟수는 하루 2,3번 1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다수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교실이나 사무실에서는 일반 가정집 보다 최소 5-10배 이상의 환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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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3 13:39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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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정서장애란 말을 아시나요? 요즘 계절성 정서장애의 뜻이 네티즌들 사이의 화두에 올랐다고 합니다. 계절성 정서장애 뜻은 춥고 음산한 계절 동안 나타나는 정서적 장애를 말한다고 해요. 대표적인 계절성 정서장애는 겨울 우울증이라고 해요. 만약 겨울에 유독 우울해진다면 계절성 정서장애를 앓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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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겨울에 더 우울해지는 이유는 햇빛과 관련이 많다고 해요. 햇빛은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햇빛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햇빛에 노출되기 어려운 겨울에는 여름보다 우울증 환자가 더 많다고 하네요.

 

 

겨울에 단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 것도 관련이 있다고 해요. 계절성 정서장애로 우울, 무기력감을 겪게 된다면 우리 몸은 이런 심리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당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당분은 쉽게 에너지로 변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활력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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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정서장애인 겨울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계절성 정서장애의 원인을 해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비교적 따뜻한 낮에 30분 정도 산책과 일광욕을 해주면 세로토닌이 생성돼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산책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 몸에 필요한 운동량까지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겨울철 야외 운동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계절성 정서장애를 앓고 있다면 생선을 많이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생선 속의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한 증상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청어, 정어리, 참치 등에 많다고 하네요. 저지방 커티즈 치즈, 견과류, 닭고기 등에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주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또 브라질 너트, 표고버섯 등도 불안하고 짜증나는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햇빛 많이 쏘이시고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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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3 11:42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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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모발의 휴지기와 스트레스, 남성호르몬, 지루성 두피 등의 원인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 움쿰씩 빠져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해요. 겨울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드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은 기본이며,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과일과 고단백의 해산물, 콩 등은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히며,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동물성 기름, 술, 커피, 담배는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영양전문가가 추천하는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탈모에 고민하는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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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수분 섭취 하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때는 식사 전 30분 전과 식후 2시간 이후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2L 정도이나 하루에 8번 정도 화장실을 가도록 조정해 본인에게 맞는 물의 양을 섭취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녹차 마셔주세요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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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좋아요

흰 쌀밥 대신 현미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현미에 함유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은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현미 속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관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검은콩 드세요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콩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성분 공급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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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 드세요

검은깨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이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모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호두 드세요

호두에는 비타민 B1, E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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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좋아요

잣에 풍부한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하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에 윤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달걀노른자도 좋다고 해요

달걀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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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좋아요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란 성분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혈전 발생을 방지하고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 B, C와 칼슘, 철, 아연 등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다시마 좋아요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A와 E, 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탈모 예방과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갑상선 활동을 도와주어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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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꼼꼼, 뮤탄스균이 심장질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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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일 하루 3번씩 양치질 하잖아요? 그런데 특히 아이들의 경우 건성건성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잇몸 출혈이 있더라도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기를 권한다고 해요.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2~3㎜ 정도 깊이의 틈에 상주하고 있는데 이 세균을 제거해야 염증도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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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한번 크게 나더라도 세균만 깨끗이 없어지면 출혈은 1~2주 안에 멈추므로, 잇몸 염증이 있을 때 피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피가 조금 나더라도 꼼꼼히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출혈 할까봐 걱정돼서 칫솔질을 허술하게 하면 안되겠네요.

 

 

이와 관련해 양치질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심장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입 안에 살고 있는 충치 균과 각종 질병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충치 균이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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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충치 균은 뮤탄스균으로 불리는 박테리아라고 해요. 뮤탄스균은 충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이빨 겉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사기질)을 녹이고 이를 썩게 만든다고 해요. 이 균은 잇몸 질환 등으로 입 안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뮤탄스균은 입 안 뿐만 아니라 심장에 붙어서도 번식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이 균이 심장에 도달하면 세균성 심장 질환인 심내막염(심장 속막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재클린 에이브랜치 박사는 "뮤탄스균이 심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CNM'이라고 알려진 단백질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뮤탄스균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히 CNM 단백질의 도움을 받는 균들이 주로 심장에 자주 침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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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떤 유형의 뮤탄스균이 CNM 단백질의 도움을 받는지 평소 식별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다고 해요. 따라서 에이브랜치 박사는 "충치 균 전체가 심장 질환의 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입 안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한편 이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입 안에 사는 세균은 발에 붙어 있는 세균보다 숫자가 더 많으며 심장병 이외에 뇌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런 내용은 미국의 과학 전문 사이트 유러칼레트에 실렸다고 하는데요. 입 안에 사는 세균이 아주 많은 모양입니다. 하루 3번 양치질 하실때 세균 박멸하도록 꼼꼼히 닦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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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애하고 있는 남자분? 맘에 쏙 드시나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이 속으로만 생각한 것들을 끄집어내어 정리한 기사가 있어 소개해요. 당신이 가장 공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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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도 안 하면 일상이 너무 지루할 것 같다

매일 매일 별일없는 일상. 가뜩이나 다람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 연애마저 그만 둔다면 그나마 한 줄기 남아있던 재미마저 잃을 것만 같은 건 아닌가요? 멀리 갈 필요 없이 마침 남자도 있으니 그냥 만나는건가요? 심심한 것보단 나을 테니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어쨌든 최악의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상형에 가까운 왕자님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그가 가진 조건도 최악은 아니라서 만나고 있나요? 세상에 완벽한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 잘 되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그러니 굳이 그를 거절할 이유도 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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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자를 찾는 게 귀찮아서 만난다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하잖아요? 그러려면 우선 집을 나서야 하고, 그 전에 옷부터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하고 이것 저것 귀찮은 일을 해야하니 그냥 지금 만나는 그 남자와 잘해보는 게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드는건 아닌가요?

 

 

외로운 것이 싫어서 만나고 있다?

사람이 싫은 건 참을 수 있어도 혼자 남겨지는 건 절대 참을 수 없는 사람이 있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을 지 언정 그것도 나름 티격태격하는 재미를 안겨 주니 지속하고 있는 관계인가요? 게다가 친구들 모두 연애하는 와중에 혼자 솔로로 남겨지는 것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만나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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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래도 참 착하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볼품 없을 수도, 또 그의 옷 입는 취향이나 하는 행동이 은근 거슬릴 수도 있지만 당신을 기분 나쁘게 하는 일은 없고, 먼저 배려할 줄도 아는 착한 사람이라 만나고 있나요? 솔직히 당신의 타입은 아니지만 사귀어 봐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서 지속하고 있는 관계일 수도 있어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서 만난다

최근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연애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일단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겠죠. 아무나 사귀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기댈 든든한 어깨를 갖췄다면 일단 합격으로 의지하기 위해 만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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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분산시키고 싶어서 만나고 있나요?

당신이 지독한 워커홀릭인 경우라면, 너무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어디로든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싶을 수 있겠죠. 그런 당신에게 연애만큼 적당한 해결책도 없다고 해요. 서로 다른 취향 때문에 그와 싸운다고 한들 잠시나마 업무 생각에서는 멀어질 테니 말입니다.

 

 

차이는 건 쉬워도 차는 건 어려워 만나고 있나요?

먼저 나서서 상처 주는 일엔 쥐약인 케이스이기 때문에 내 타입이 아니라는 말을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막막할뿐더러 그럴 용기조차 없어 만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가 그가 먼저 그만 만나자는 말을 꺼내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적어도 당신 책임은 아닐 테니 이별을 기다리는 타입일 수도 있어요

 

 

어떤 만남이든 상대를 배려한다면 위의 이유로 만나고 있다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노력하면서 대화하면서 행복한 미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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