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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7 10:43

안전한 산행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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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한동안 찾지 못한 산을 찾을 마음에 들뜨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복장과 장비를 충분히 갖추어 혹시 일어날지 모를 사고나 부상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어요. 그럼 안전한 산행을 하기위한 법칙 어떤것 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너덜지대와 나뭇가지 조심

 

산행 중에 돌·바위를 함부로 밟으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잔자갈이나 돌더미가 많은 너덜지대를 지날 때 관절에 충격이 많이 가고 발목을 삐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 산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나뭇가지에 의지하려는 사람이 많은데요, 부실한 나뭇가지를 잡으면 추락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알파인 스틱은 조정해서 사용

 

알파인스틱

 

 

흔히 등산지팡이라고 부르는 알파인 스틱은 발목과 무릎에 실리는 무게의 30% 정도를 팔로 분산시켜 체력 소모와 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줄여주고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등산화 끈, 오를 때와 내려갈 때 다르게

 

등산화

 

 

등산화 끈은 산을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묶는 법이 다르다고 해요. 올라갈 때는 발목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므로 발목보다 발등 부분을 잘 묶어 줘야 하지만 반대로 내려올 때는 등산화 끈을 전체적으로 단단히 묶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내려올 때는 발목 부분을 잘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발목 부분이 느슨하면 발을 땅에 디딜 때 발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발가락 끝에 압력이 가해지고 신발 안에서 발이 앞뒤로 놀게 돼 물집이 생기게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게 걸어야

 

등산

 

 

산을 내려갈 때는 허리를 펴고 보폭을 줄여 사뿐사뿐 걷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걸음걸이는 뒤꿈치부터 닿게 하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좋은데 풀이나 칡넝쿨 등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엉덩이나 무릎, 허리에 주는 충격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걷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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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5 12:05

눈다래끼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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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눈다래끼 원인과 예방법,치료법,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읽어 보시고 건강하게 눈 관리 하세요!

 

원인

 

눈

 

 

눈꺼풀에는 짜이스샘(Zeis’ gland), 몰샘(Moll’s gland),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하는데요,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맥립종)라고 해요.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산립종)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눈다래끼 원인은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에 의해 잘 감염된다고 해요.

 

치료

 

안약

 

 

다래끼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 다래끼 초기에는 눈꺼풀이 빨개지고 가려운데요, 이후 차츰 부어오르며 통증이 느껴지고, 4~5일 후에는 딱딱한 고름 주머니가 생겨요.

 

증상을 완화하려면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을 하면 되는데요, 항생제 효과를 빨리 보고 싶다면 약으로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눈에 넣는 게 좋다고 해요. 만약 단단해진 고름주머니가 저절로 배출되지 않으면 안과를 찾아 절개 후 빼내야 한다고 하네요.

 

주의사항

 

눈비비기

 

 

눈 다래끼가 발생하면 답답한 마음에 자신이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부위로 고름이 퍼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이라고 해요. 눈 다래끼가 났다면 눈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눈화장을 할 때 눈을 만지게 되므로 눈에 자극되어 다래끼가 악화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해요. 또한, 눈화장은 눈꺼풀의 기름샘을 막아 증세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예방

 

눈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가장 중요한데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해요. 잠들기 전 뜨거운 물수건을 약 10분 정도 눈 위에 올려놓고 마사지하면 눈꺼풀의 기름 배출이 원활해져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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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5 11:01

숙면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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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과 정신건강과의 관계가 소개된 가운데 숙면에 좋은 음식 5가지가 공개됐는데요, 어떤것 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키위

 

키위

 

 

식감이 상큼한 키위는 먹으면 잠이 깰 것만 같지만 효과적인 불면증 치료제라고 해요. 키위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마그네슘,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키위에 함유된 이노시톨은 세포 내에서 호르몬과 신경 전달 기능을 돕는데요, 키위는 한 개에 오렌지의 2배만큼의 비타민C를, 사과의 6배만큼의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면증으로 인한 증상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대만의대 영양건강과학대학원의 유진방 교수는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 키위 2개를 섭취하면 수면의 질이 현저히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상추

 

상추는 예로부터 춘곤증을 유발하는 효과를 가지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농번기에 점심식사로 상추쌈을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2006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상추를 섭취하면 편한 숙면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하기도 했어요. 상추의 쓴맛은 생리활성 작용으로 진통효과와 진정작용을 통해 졸음을 유도하고, 상추에 함유되어있는 락튜카이움이라는 성분은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최면효과를 가진다고 해요.

 

삶은 계란

 

찐계란

 

 

인체는 해가 지면 '밤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멜라토닌을 분비하는데요, 이 호르몬은 생체 리듬을 조절해 수면을 유도해요. 멜라토닌의 생성을 돕는 대표적 음식 중 하나는 우리가 집에서 흔히 먹는 계란이예요. 완숙으로 조리된 삶은 계란을 야식으로 먹는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해요. 섬유근육통 및 만성적 피로 연구 센터 (Fibromyalgia and Fatigue Centers)의 제이콥 테이텔바움(Dr. Jacob Teitelbaum) 의학박사는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부적절한 야식 선택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발표했어요. 예를 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잠자리에 들거나 혹은 반대로 잠자리에 들기 전 사탕이나 케익과 같은 고당도 음식을 야식으로 섭취하면 잠을 설치기 쉽다는 것이죠. 테이텔바움 박사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주는 야식으로 삶은 계란을 권유했어요.

 

따뜻한 우유

 

우유병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우유에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요. 트립토판은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어 지친 몸을 달래주고, 우유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다고 해요. 실제로 전문의들도 불면증 환자에게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우유를 너무 차게 마실 경우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캐모마일 차

 

다도

 

 

따뜻한 차 한잔은 숙면에 필요한 심신이완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해요.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차는 허브의 한 종류인 캐모마일 차 인데요, 캐모마일 차는 불안, 화, 긴장 등을 진정시키는 향을 가지고 있어 온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어 불면증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에 캐모마일 잎을 우려내어 한 잔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배게 속에 캐모마일 향의 오일이나 말린 캐모마일 잎을 넣어두는 것도 숙면을 위한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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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6:44

멍 빨리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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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갑자기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서 멍이 들면 통증뿐만 아니라 멍이 빨리 없어지지 않아서 고민인데요, 외관상으로도 별로 보기좋지 않죠? 그래서 효과적으로 멍 빨리 없애는 법 알려드릴게요!

 

계란을 이용하자

 

달걀

 

 

계란으로 멍이 든 부분을 문지르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이며 실제로도 멍을 빨리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계란은 타원형 모양이기 때문에 멍든 부위를 효과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멍을 빨리 없애는 것을 도와준다고 해요.

 

냉.온 찜질

 

얼음찜질

 

 

멍이 든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을 때는 젖은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멍이 든 부위를 눌러주는 것이 좋아요. 어름의 찬 성분은 혈액 성분이 모세혈관으로 부터 빠져나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멍이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틀 후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온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비타민 섭취

 

브로콜리

 

 

딸기

 

 

멍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K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딸기, 사과, 오렌지, 포도등의 과일과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를 먹는것이 멍을 빨리 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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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3:10

임신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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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의 초기증상을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호르몬 변화로 발생하는 증상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임신이 의심되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래요.

 

아기

 

아기

 

 

키 : 약 4~6cm

몸무게 : 약 10~20g(3개월말)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된다.

근육조직도 대부분이 완성된 형태를 갖춘다.

내장이 거의 완성된다.

얼굴 윤곽이 확실해 진다.

 

엄마

 

임신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해 진다.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다.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난다.

 

생활수칙

 

시금치

 

유제품

 

 

유산이 많은 시기이므로 조심한다.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해도 영양섭취(엽산, 단백질 등)에 신경쓴다.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한다.

 

검사목록

 

임신 여부 확인 소변 검사 혈액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질식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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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1:55

9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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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기분 좋은 선선한 공기가, 오후에는 말고 청명한 푸른 하늘이 우리를 기분좋게 반기는데요, 그간 길었던 장마와 찌는듯한 무더위에 지쳤다면 9월 제철을 맞은 가을 먹거리로 재충전 하시는건 어덜까요?

 

 

먼저 가을에 들어섬과 동시에 제철을 맞는 과일로 배가 있어요.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이 매우 매력적인 과일이죠. 맛 뿐만 아니라 영양에도 좋아 그리스에서는 배를 신의 선물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차가운 기운을 가진 배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래, 기침을 진정시켜주고 동시에 열과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풍부한 과즙은 체내 부족했던 수분을 가득 공급해주기 때문에 변비를 앓고 있거나 이뇨작용이 다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분들에게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네요. 배는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수분으로 인해 숙취로 오는 갈증을 해소시키고, 배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간장활동을 촉진해 체내 알코올을 빨리 배출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도 예방해 준다고 하네요.

 

감자

 

감자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이자 식재료인 고소한 감자 역시 6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을 맞는데요, 그중 9월이면 제철 중의 제철 가장 맛있는 시기라 할 수 있어요. 특히 감자는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 불리 울 만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비타민은 조리를 하거나 열을 가하면 쉽게 파괴되어 버리는데요, 반면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펙틴이라 불리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서 변비 치료 및 대장암도 예방 한다고 해요.

 

토마토

 

홀토마토

 

 

슈퍼푸드라 불리는 토마토 인데요, 유럽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건강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인 토마토 역시 9월에 제철을 맞아 영양이 가득해요. 그중 가장 주목 받는 이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생성하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활성산소를 체내로 배출하도록 도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또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해 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께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비타민 C와 K도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체내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아요. 또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데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도 좋겠죠?

 

전복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역시 9월이면 맛과 영양이 한층 더 강해져요. 전복은 예로부터 궁중요리에 두루 쓰였을 정도로 귀한 맛과 영양이 매우 뛰어나요. 타우린과 아르기닌, 메티오닌, 시스테인 '아미노산 4인방'은 전복을 웰빙식품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이기도 하죠. 그중 타우린 성분은 패류 중 최고 수준으로 들어있는데요, 타우리는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과 심장 건강에 유익 하다고 하네요.또 유아기의 시력발달과 성인의 시력회복을 돕는 '눈건강에 좋은 음식'이예요. 또한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성분은 피로 및 원기를 회복해주는데 효과적이어서 회복기 환자나 산모, 허약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좋고, 간의 해독도 도와 간질환자, 애주가에게도 추천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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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0:22

당뇨환자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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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의 식이요법의 구체적인 목표는 체중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연시켜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라고 해요. 구체적인 조절 목표는 다음과 같아요.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해 주세요

 

건강유지를 위해 가장 알맞은 체중을 표준체중이라고 해요.표준체중(킬로그램)은 남자는 키(미터) × 키(미터) × 22 로 구하고, 여자는 키(미터) × 키(미터) × 21로 구해요.표준체중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경우,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줄여주면 혈당이 떨어져요. 체중조절의 효과는 당뇨병 진단 초기일수록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고 해요.하지만 비만이 심하신 분들은 정상체중으로 줄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이 경우에는 현재 체중보다 5% 정도 줄여 주시는 것이 좋아요. 체중의 5%만 줄여도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이 매우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꽁치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이라고 해요. 그러므로 당뇨병에서는 혈당조절과 함께 콜레스테롤도 정상으로 유지해야 하는데요,특히 심장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된 기름기 많은 육류, 난류, 가공육류, 내장류, 어패류의 섭취를 줄여주세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 하시는게 좋아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해요. 일주일에 2번 이상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청어 등)을 드시는 것이 당뇨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음식을 싱겁게 먹습니다

 

파란소금

 

 

혈압이 높지 않아도 음식은 싱겁게 먹는 것이 좋아요. 당뇨환자에게서는 고혈압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이 없는 환자분보다 혈압을 낮게 조절해주어야 해요.또 현재 혈압이 정상이어도 나이가 들면서 혈압이 높아지기도 하는데요,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소금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예요.

 

과일과 야채는 다른 식품군보다 염분이 적어 좋은 식품 이예요. 저염 혹은 무염식품이나 양념을 선택하고, 캔에 들었거나 훈제, 가공 처리(베이컨이나 햄 등)한 식품을 피하도록 해 주세요. 소금 대신 다른 향신료를 사용해 보세요. 요리할 때나 식사 시에 허브, 향신료, 레몬, 식초로 음식의 맛을 내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적게 드세요.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샐러드.PNG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밥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예요.특히 잡곡밥에는 쌀밥보다 섬유소가 2~3배 많이 들어 있어 식사 후 장에서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상승킨다고 해요. 섬유소는 주로 잡곡밥, 현미밥이나 채소와 과일, 콩류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단, 땅콩과 호두 같은 견과류는 지방의 함량도 높아서 많이 섭취하면 계획된 총열량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고 열량은 적은 녹황색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운동을 합니다

 

자전거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치료법도 운동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는건 다들 잘 아실꺼예요.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한 가지 약물을 더 먹는 것보다 혈당조절에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해요.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최소 이틀에 한번 이상은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맥주

 

 

술은 칼로리가 높아 체지방을 늘리며 혈당을 불안정하게 한다고 해요.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 상태라면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내가 좋고,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술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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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3 17:47

기관지에 좋은 차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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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계절이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면서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은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기관지에 좋은 차,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기호에 맞는 차를 선택하셔서 올 가을 겨울 맛좋고 향좋은 차로 건강관리 하세요!

 

도라지차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 샤포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면역력증강과 기관지 폐 천식등에 좋다고해요. 또, 기관지 확장증으로 잦은 기침과 가래 해소에 도우마을 주기 떄문에 기관지에 좋은 차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모과차

 

모과에 떪고 신맛이 기침을 멎게 하는데 효과적이고 가래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고 기관지가 안좋은 사람이라면 모과를 달인 차를 꾸준히 드시면 효과를 볼수있다고 하네요.

 

유자차

 

유차에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편도염이나 기관지염증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고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더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에도 좋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생강차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살이나 감기에 좋고 손상된 기관지와 폐의 도움을 줄수 있고 천식을 다스리고 담을 없애는데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겨울철이면 생강과 유자차를 떠올리는데요 비타민이 많아 감기 예방에 좋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국화차

 

국화차는 임산부의 두통약이라고도 해요. 머리가 아플때 마시면 두통완화에도 좋고 또, 몸을 가볍게 해주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네요.흡연자가 마시면 수은 중금속 등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라고 해요.국화차는 체력이 약하신분이나 소화기관이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작용이 날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 주세요.

 

오미자차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하는데요. 담배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음용을 하시면 목 통증을 완화 시키고 잦은 기침을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홍차

 

초기 감기로 인한 목에 통증, 기침을 완화 시켜 주는데 좋고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지방연소가 활발하게 이뤄져 체중감량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배즙

 

배와 도라지를 함께 즙을 내려 먹으면 기침 천식 폐 등에 좋다고 해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음용하시는 방법 중에 하나 인데요, 노년층에서는 폐 기능이 떨어져서 숨이 가파 입이 마르고 기침이 잦아서 즙으로 드시면 좋아요. 즙으로 드실때 도라지와 배를 함께 즙으로 내려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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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3 13:06

숙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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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가장 이상적인 숙면시간은 8시간인 반면, 한국에서는 야근의 생활화로 인해 하루에 6시간도 채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잠을 적게 자더라도 건강하게 숙면 취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숙면법을 잘 알고 활용한다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겠죠?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커피.PNG

 

녹차

 

 

잠들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드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요. 카페인이 들어간 대표적인 음식에는 커피, 홍차, 녹차가 있는데요, 카페인이 다량 들어간 음식을 먹게되면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데노신의 작용을 억제해 각성상태를 만들게 된다고 해요. 자연스럽게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려우니, 자기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야식은 먹지 않는다

 

우유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제한 하는것이 좋아요. 음식물이 소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3시간 정도 인데요, 식후 바로 잠을 자게되면 몸속은 소화를 위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쉽게 잠들 수 없다고 해요. 정말 허기가 질 경우에는 바나나나 따듯한 우유등을 먹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

 

 

개인마다 모두 생체리듬이 존재 하는데요, 취침시간이나 기상시간이 불규칙하면 생체리듬이 깨져 잠을 설치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꼭 비슷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 30분 일광욕

 

해

 

 

낮에 일광욕을 하게 되면 신경세포 기능과 뇌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밤이 되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숙면을 돕는다고 해요.

 

미온수로 목욕

 

반신욕

 

 

가장 효과적인 릴랙싱 방법은 목욕인데요, 자기전에 40℃ 정도의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 지고 근육 뭉침이 해소된다고 해요. 목욕대신 족욕도 좋은데요, 같은 온돋의 물에 15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으면 몸에 따듯해지고 수면에 좋은 두한족열이 발생해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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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3 12:07

화장품 도구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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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얼굴에 뾰루지가 나고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면, 메이크업 제품이나 피부를 탓하기 앞서 메이크업 도구들의 상태를 먼저 점검해 보세요. 매일, 매주 제대로 세척하고 관리해주지 않으면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으니, 메이크업 도구들 부터 똑똑하게 챙기도록 해요.

 

파우더 퍼프

 

파우더

 

 

파우더 퍼프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미세먼지가 그대로 달라붙어요. 퍼프는 파우더와 꼭 분리해서 보관해 주시고, 여러개를 낱개로 구입해 사용한다면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세척방법 : 먼저 키친타올 위에 오렬두고 꾹꾹 눌러서 퍼프 속 묵은 파운데이션을 없애주세요. 그 다음,전용 클렌저를 푼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서 빨고 깨끗하게 물로 세척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주세요. 퍼프 전용 클렌저가 없다면 세안용 폼클렌저를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파운데이션 스펀지

 

퍼프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 션을 바르는 도구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깊숙이 스며들어 완벽한 세정이 어렵고, 특히 파운데이션은 화장품 중에서도 세균이 가장 잘 생기는 편이라고 해요.

 

세척방법 :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대부분 일회용이기 때문에 세척하면 딱딱해 지거나 헤지기 쉬우므로 빨아서 쓰기 보다는 사용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깨끗한 부분만 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파우더 브러시&블러셔브러시

 

브러쉬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접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균 번식은 적은 편인데요, 하지만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세척방법 :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나 전용 클렌저를 풀어 세척하시면 되요. 브러시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려면 섬유 유연제를 푼물에 헹구면 된다고 해요. 그다음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뺀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고 하네요.

 

아이라이너 브러시&립브러시

 


립.PNG

 

 

브러시는 가장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요,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제품이 엉겨 붙어 딱딱하게 굳어버리곤 하죠. 특히 립 브러시는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음식물 등이 묻을 수 있어 더욱 신경써서 관리 해야 하는데요, 아이라이너 브러시도 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주 세척해 줘야 해요.

 

세척방법 : 매일 사용하기 전에 티슈나 화장솜에 브러시 클렌저를 적당량 덜어 브러시 표면을 가볍게 문질러 주시고, 다른 티슈로 브러시 모양을 잡아가며 클렌저를 닥아내고 말려서 사용해 주시면 되요. 아이 리무버를 사용하시거나 일주일에 한 번씩 샴푸나 중성세제를 사용해 미지근한 물에 세척해 주시면 된다고 해요.
아이래시 컬러

 

뷰러

 

 

눈가는 예민해서 세균 감염이 쉽기 때문에 뷰러는 일주일에 한번씩 고무를 분리하여 메이크업 리무버로 깨끗이 닦고 물에 헹궈준 다음, 물기를 닦아 보관해 주는것이 좋다고해요.고무패드는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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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1 16:51

수퍼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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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좋은 거야 모두들 알고 있지만 오메가 3관련 보도에선 늘 연어만이 단골손님이죠? 그러나 꼼꼼히 살펴보면 연어 외에도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건강에 좋은 생선들이 의외로 많아요. 마켓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들 중 뇌건강과 심혈관 질환예방까지 해주는 건강에 좋은 수퍼피시들을 알아봤어요.

 

송어(Rainbow Trout)

 

송어는 3온스 당 20그램 정도의 단백질과 약 10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몸에 좋은 지방산은 기억력 감퇴를 지연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구(Pollock)

 

대구

 

 

대구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 맛으로 한인들에겐 매운탕 감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대구는 1인분(3온스) 정도 먹었을 때 셀레늄 일일 권장량의 73%를 섭취할 수 있을 만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에 좋다고 해요. 최근 하버드대 연구결과에 의하면 셀레늄은 타입2 당뇨를 24%정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정어리(Sardines)통조림

 

정어리

 

 

통조림 속 정어리는 살코기와 뼈 모두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영양 면에서도 좋아요. 통조림 정어리 3온스 가량을 먹었을 때 섭취하는 칼슘의 양은 저지방 우유 한 컵을 마셨을 때 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 비타민D도 일일 권장량의 30%가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등어(Mackerel)

 

고등어

 

 

한인들도 즐겨 먹는 고등어는 지방이 많은 생선 중 영양학적 측면에서 최고의 생선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고등어에는 뼈는 물론 정신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인들의 건강 지킴이로 손색이 없다고 하네요.

 

바라문디(Barramundi)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의 바라문디는 흰 살 생선으로 담백한 맛을 자랑해 서양 생선요리에서는 쉽게 볼 수 있어요. 바라문디 3온스를 먹으면 오메가3 일일 권장량의 두 배 이상을 섭취 할 수 있을 만큼 몸에 좋은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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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1 11:14

피부에 좋은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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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모든 여성분들의 관심사죠? 일단 피부가 깨끗하고 맑으면 훨씬더 어려보이고 예뻐 보이는거 같아요. 가을을 맞기전에 미리 피부관리 하시라고 피부에 좋은 음식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음식이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시금치

 

시금치

 

 

첫 번째는 바로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 시금치예요.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몸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해요. 또, 시금치에 포함된 각종 피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고 하네요.

 

적피망

 

피

 

 

빨간 피망에는 하루 필요량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B6 역시 풍부하다고 해요. 특히 주름살을 예방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연어

 

연어.PNG

 

 

연어는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등을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심장, 뼈, 뇌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을 채워준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요. 염증과 주름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샐러리

 

샐러리

 

 

마지막으로 샐러리는 비타민 K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낮춰준다고 해요. 또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샐러리는 수분이 많고 천연 나트륨과 칼륨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예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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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1 10:30

업무 효율성 증가시키는 색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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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최근 텍사스 대학이 특정 색깔이 인간에게 부정적 감정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색깔은 감정뿐만 아니라 업무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럼 사무실의 효율성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색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빨강,주황

 

<레드

 

 

빨강과 주황은 주파수가 높아 심박수와 혈류를 증가시키므로 활기있는 사무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러나 색이 너무 진하면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직원들이 오래 머무르지 않는 장소, 예를 들어 복도나 화장실 또는 탕비실 등을 꾸미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노랑

 

노랑

 

 

심리학 연구 결과 노랑은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따라서 지루하거나 만족도가 낮은 작업장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할 때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신선한 분위기와 창의성이 요구되는 예술가·작가·디자이너 등의 사무실에 잘 어울린다고 해요. 특히 선반이나 책상 등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아요. 하지만 너무 과하게 사용한다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파랑,초록

 

블루

 

 

파랑 또는 초록은 자연에 흔히 존재하는 색인데요, 주파수가 낮아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파랑·초록은 강도 높은 작업장 또는 집중력을 개요하는 공간에 적합하다고 해요. 또한 최근 발표된 성격과 사회 심리학회지 보고에 의하면 초록은 창의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때문에 창의력이 필요한 직업의 사무실에도 쓰이면 좋다고 하네요.

 

파스텔

 

파스텔

 

 

만약 사무실에 창문이 적고 천장이 낮다면 연분홍·연보라 등의 파스텔톤 색깔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해요. 파스텔톤 색들은 칙칙하고 답답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넓고 화사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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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31 13:07

변비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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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심해질 수록 변이 딱딱해져 배출이 힘들고 이기간이 길어지면 장 근처 내장기관이 함께 염증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변비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럼 변비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바나나

 

바나나.PNG

 

바나나는 변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바나나속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 성분으로써 장 건강을 돕는다고 해요. 하지만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유발한다고 하네요.

 

고구마

 

고구미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대표식품중 하나예요. 익히지 않은 날고구마를 자르면 그라지에 점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야라핀아리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이성분에는 뭉친 변을 무르게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장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섭취하셔야 해요.

 

다시마

 

다시마

 

해조류에는 끈적한 알긴이라는 성분이 있어요. 알긴은 다른 식이섬유와 같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바로 장으로 보내져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돕는다고 해요. 또 다시마는 수분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어 변이 부드럽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양배추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혈액지질을 개선 시킬 뿐만 아니라 대장 기능을 원활하게해 변비와 대장암등 각종 대장질환을 줄여준다고 해요.

 

사과

사과셋

 

 

사과도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펙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예요. 과육보다 껍질에 펙틴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장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사전 껍질채로 먹는 것이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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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서 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우리 눈에 대한 안좋은 습관과 좋은음식들을 알아볼까요?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사람

 

당근-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은 눈건강유지와 눈질환을 예방해주고,눈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고해요.

토마토-무기질과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블루베리-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의 노화예방및 피로를 개선시켜 준다고 하네요.

땅콩-비타민B1은 신경비타민이라고 해요.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네요.

감-단감 1개가 성인 비타민A의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만큼 많은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구기자-간과 신장을 보호하는 대표적 약재로서 안구건조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해요.

찬성질이라 몸이 냉한 분들은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결명자-눈을 밝게 한다는 결명자는 결막염,백내장,녹내장등 안과질환 치료및 증상개선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오메가3-눈으로 흐르는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해줘서 눈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고해요.

 

눈에 안좋은 습관

 

야채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라는 옛말이 있다고 해요.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소중한 눈을 우리는 너무 혹사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할것 같네요. 출근해서는 하룻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와 씨름해야 하고 퇴근길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들이 제일 안좋다고 해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전자기와 함께하는게 우리의 일상이 되버렸다고 해요. 따라서 안구건조등의 질환이 급증하는것도 이 때문 이라고 해요. 간과 신장이 눈의 피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 음주 등으로 간기능이 저하되면 눈의 피로와 안구 건조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평소 풍부한 수면과 60% 이상의 적정습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해요. 자외선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뿐 아니라 노안을 빨리 오게하는 주범이라고 해요. 따라서 자외선이 강할때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네요.

 

눈 피로 푸는법

 

눈

 

 

눈을 크게 뜨고 상하좌우로 움직여 주는게 좋다고 해요. 한시간에 5분정도는 눈을 감고 있거나, 먼곳을 바라보거나, 푸른색 계통을 바라보면 한결 나아진다고 해요. 먼저 양손을 비벼서 어느정도 열을 낸다음 눈을 감은채 손을 눈위로 올려주면 따스한 기운이 눈에 전달되어 눈주변의 혈관들이 혈약순환을 빨리시켜 눈의 피로가 줄어든다고해요. 눈을 감은채 3초동안 눈동자를 누르고 3초는 떼는 방법으로 10회 정도 해주면 빡빡했 던 눈이 훨씬 개운해 진다고 해요. 목뼈 부근은 척수가 지나가는 부위인데, 이곳은 뇌와 눈에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인데 어깨와 목을 마사지 해주면 눈과 뇌에 혈액공급이 원활해져서 눈의 피로가 풀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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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31 12:13

행복을 주는 식품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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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우울증이란 계절적인 흐름을 타는 우울증의 일종을 뜻하는데요, 이와 관련 해서 미국 타임스는 행복감을 주는 식품 4가지를 소개했어요

 

모닝커피

 

커피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에너지생성과 친절함, 즐거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15%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바 있다고 하네요.

 

다크초콜릿

 

다크

 

 

우울할 때 많이 찾는 초콜릿 중에서도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버섯

 

버섯.PNG

 

 

버섯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비타민D가 다량 함유돼 있어 우울증에 좋다고 해요.

 

녹차

 

녹차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지수가 20%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하네요.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이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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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31 11:36

컴퓨터 작업 피로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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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은 피할 수 없더라도 가끔씩 쉬어줘야 하는데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게 적당 하다고해요. 하지만 일이나 공부 또는 작업에 몰두하다보면 쉬어야한다는 생각을 잊어버리기 십상이죠. 다음은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손목과 어깨의 통증을 줄여주는 동작이예요.

 

 

컴터.PNG

 

 

두 팔을 하늘로 뻗었다 내리기 반복

 

손하늘.PNG

 

 

팔을 앞으로 펴서 손등이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천천히 하늘로 들어 올립니다. 두 팔을 천천히 아래로 내리돼 두 손이 머리를 쓰다듬듯이 내립니다.

 

두 팔을 좌우로 곧게 뻗기

 

이어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두 팔을 양옆으로 뻗습니다. 이 때 손은 팔과 직각이 되도록 꺾어줍니다. 이같은 동작을 두 세 차례 반복합니다

 

팔을 반대 방향으로 뻗어주기

 

팔꿈치

 

 

왼팔을 앞으로 뻗은 뒤 오른손으로 왼 팔꿈치를 잡고 오른쪽으로 당깁니다. 서너 차례 합니다. 반대쪽으로도 합니다.

 

 

등뒤로 손 마주잡기 

 

손잡기

 

 

팔을 대각선으로 향하게 하여 등뒤에서 마주잡아 줍니다. 20초 유지 합니다. 반대쪽으로도 합니다

 

 

머리뒤로 팔꿈치 꺾어 당기기

 

팔뒤

 

 

팔을 들어 귀옆에 붙이고 반대편 손으로 들어올린 팔꿈치를 잡아 지긋이 눌러줍니다. 반대쪽으로도 합니다.

 

 

두 손 깍지 끼고 앞으로 밀어주기

 

팔앞으로.PNG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이 앞으로 향하게 한다음 쭉 펴준 상태에서 20초간 유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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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29 15:24

집먼지 진드기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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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이나 비염, 결막염, 아토피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진먼지진드기 퇴치법 한번 살펴볼까요?

 

햇볕에 이불 말리기

 

해

 

이불과 베개에 집먼지 진드기가 많이 서식을 하는데요, 청소를 하면서 햇볕에 이불과 베개를 반나절 정도 말려준 후에 털어서 걷으면 집먼지 진드기가 절반 이상은 떨어져 나가게 되요. 창 너머 들어오는 햇볕은 도움이 안되고 직접적인 자외선을 쬐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계피 사용하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에탄올에 계피를 넣어서 2주정도 그대로 보관해 뒀다가 분무기에 우려낸 물만 담아서 이불이나 베개 등에 뿌려주세요. 벌레를 없애는데는 계피가 효과적 이라고 하네요. 흰색의 이불에는 피하는것이 좋겠죠?

 

실내 환경 깨끗하게 하기

 

청소

 

 

집먼지 진드기는 집안에서 서식을 하고 습할수록 더 알을 까고 수가 늘어난다고 해요. 대청소시에 이불, 베개 뿐만 아니라 카페트도 멸균 시키고 청소를 하는것이 좋아요. 집먼지 진드기는 집안을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어야 완벽하게 제거된다고 하네요.

 

커튼, 침구류 세탁

 

커튼이나 침구류, 카페트와 같은 것을 세탁할때는 합성 섬유제는 쓰지 않도록 하고 세탁을 자주 할수 있는 천연 소재를 사용 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커튼에도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우므로 블라인드나 롤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예요.

 

집안 먼지 제거하기

 

창문

 

 

미세먼지 농도가 적은 시간대를 이용해서 집안전체의 창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시는게 좋아요. 청소시에 먼지털이나 빗자루를 사용하면 먼지나 진드기가 위로 날아오르게 되기 때문에 청소기 사용후에는 물걸레질로 먼지와 진드기를 닦아내는 것이 좋고, 걸레질을 할때 분무기로 물을 뿌리주면 먼지가 물과 함께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쉽게 진드기를 제거할수 있다고 하네요.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도 꼼꼼하게 잘 닦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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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29 11:27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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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건강지 헬스가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품들을 소개했다고 해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첫 번째는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예요.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오지만, 주방 찬장에 언제부터 놓여있는지 알 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들은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하네요.

 

방향제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두 번째는 방향제예요. 방향제의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는데요,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예요. 일부 업체에서는 방향제 안에 프탈레이트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제품 속에는 이 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스프레이 형태든 플러그인 형태든 마찬가지예요.

 

향균성 비누

 

세안.PNG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세 번번째는 항균성 비누예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항균성 비누가 일반비누보다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부족하다고 해요. 심지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항균성 비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규제를 강화했는데요, 항균성 비누에 들어있는 트리클로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체내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고, 항생 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닳아 해진 운동화

 

운동화.PNG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네 번째는 닳아 해진 운동화예요. 운동 생리학자 제이슨 카프 박사에 따르면 운동화를 신고 500~600㎞ 정도 걸었다면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일주일에 20㎞씩 걷거나 뛴다고 가정한다면 6개월 후에 운동화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운동화가 닳기 시작하면 쿠션 기능이 떨어지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약해져 근육이나 뼈에 충격이 전달되요. 그렇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가볍게 걷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낡은 운동화를 신고 장시간 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솔이 뭉그러진 칫솔

 

칫솔.PNG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다섯 번째는 솔이 뭉그러진 칫솔이예요. 새 칫솔을 사용하면 칫솔모가 뻣뻣하고 거칠어서 잇몸에 피가 나기도 하고 닦기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래서 오랜 사용으로 부드러워진 칫솔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미국치과협회는 칫솔은 3달에 한번 정도 교체하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이가 썩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오래된 마스카라

 

마스카라.PNG

 

 

스킨이나 로션과 같은 기초화장품은 소모 시간이 빠르지만 립스팁, 마스카라, 아이셰도와 같은 색조화장품은 몇 년이 지나도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처럼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에는 다량의 세균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개봉한 제품은 2~3달이 지나면 이미 상당한 양의 세균들이 번식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좀 더 적은 용량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좋겠지만 우선은 눈과 피부건강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 중 오래된 것은 버리는 것이 좋아요.

 

수세미 스펀지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일곱 번째는 수세미 스펀지 인데요,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부엌에서 사용하는 스펀지는 집안에 있는 물건 중 가장 세균이 많다고 해요. 스펀지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한 번씩 돌려주면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지만 오래 사용한 스펀지는 교체해야 해요. 또 가급적 두꺼운 스펀지보다는 얇은 수세미가 건조가 빠른 만큼 세균 번식이 적으므로 수세미 종류를 잘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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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8.28 14:22

우엉차 효능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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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가 몸져누웠을 때 우엉을 먹고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예로부터 우엉의 효능이 인정되었다는 이야긴데요, 우엉은 당질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섬유질이나 철분, 탄닌등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예요. 변비나 빈혈, 다이어트,각종 성인병등 다방면으로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어요. 우엉의 효능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이어트

 

다이어트.PNG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은 수분배출과 변비해소에 좋은 효과가있어 다이어트에 탁월해요. 또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낮아서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줘요. 우엉의 올리고당성분은 체중감소에 좋고 체내에 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고해요.

 

변비예방

 

변비.PNG

 

우엉에는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이눌린 같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들에는 식이섬유가 많이들어있어서 변비를 예방하고 또 변비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우엉의 식이섬유는 수분 보유력이 특히 뛰어나서 자신의 무게보다 16배이상 무거운 물을 머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변을 부드럽게할 뿐만 아니라 배변양도 증가시켜준다고 하네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우엉차물을 한번 드셔보세요!

 

성인병 예방

 

 성인병

 

 

리그닌 이라는 식이섬유는 앞에 설명한 것 처럼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지만 불용성 식이섬유로써 혈액속에있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시키는데 좋고, 지질과 당분의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것을 막아주어 당뇨병예방에도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치매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주는 효능이 성 호르몬분비를 촉진시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도 좋다고 하네요

 

혈액순환

 

우엉은 흙 속에 있기때문에 흙 속에있는 다양한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자신을 보호 한다고 해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물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포닌이에요. 사포닌은 피를 응고시키는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포닌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항산화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까지 있어요. 하지만 우엉 자체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사람보다는 따뜻한사람에게 더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몸이 찬 사람들은 많이 마시지 않는것이 좋겠네요.

 

피부미용, 노화방지

 

노화.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 우엉차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일본의 유명한 유방암전문의 나구모 요시노리박사가 나와 우엉차의 효능을 직접 밝힌적이 있어요. 30대 정도로 보이는 외모였지만 그의 실제나이는 57세였어요. 20년 전 과거사진을 보면 현재보다도 나이가 더 많아보였는데 우엉차를 먹은 후로부터 피지가 줄어들고 피부결이 고와졌으며 피부재생력이 높아져 피부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해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포닌이라는 성질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엉차를 마시는것을 약으로 생각하고 단기적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처럼 받아들여 장기적으로 먹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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