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늘 피곤한 이유가 뭘까요?
늘 피곤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별로 한일도 없는데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요. 왜 푹 쉰 것 같은데요 피로한건지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 웹 엠디가 그 원인을 짚었다고 하네요.
충분하지 못한 잠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고 해요.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침실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TV 등을 치우고 잠자는데에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아닌지 체크하세요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고 당사자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고 해요. 8시간 동안 잤다고 해도 실제 잠잔 시간은 짧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어 무호흡증을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
불균형한 식사가 문제일 수 있어요
너무 적게 먹거나 좋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음으로써 혈당을 알맞게 유지해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고 해요.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을 꼭 먹는게 좋습니다.
빈혈이 아닌지 체크하세요
여성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빈혈이라고 합니다. 월경 때는 출혈로 인해 몸속 철분이 결핍되기 싶다고 하는데요.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철분 보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있는지요
우울증은 정신적인 장애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이 대표적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전문의에게 치료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갑상샘기능저하증일 수도 있어요
갑상샘은 몸속 신진대사 작용을 관장한다고 해요. 갑상샘 기능이 떨어질 경우, 쉽게 지치고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하면 합성 호르몬 처방을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
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문제입니다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집중력과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심박수와 혈압 등을 높인다고 해요. 카페인을 과도 섭취하면 피로감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이 있으신지요
당뇨환자의 혈액 속에는 당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해요. 당이 체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전환돼야 하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따라서 많이 먹어도 몸에서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명하기 힘든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탈수증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피로감은 몸에 탈수 현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목이 마를 때는 이미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적어도 한 시간에 물 2잔을 마시고, 육체 활동을 하기 전에는 더 많은 물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심장병이 있을 수 있어요
집안청소 등 가벼운 일에도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피로감은 만병의 근원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일없이 피곤함을 느낀다면 건강검진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보아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