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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7 11:02

노안 관리법, 눈 노화 막아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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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노안 관리법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서 발생하는 굴절이상의 일종으로, 4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노안이 발생하면 멀리는 잘 보이는데 독서나 컴퓨터 등의 작업거리에서는 초점이 잘 맺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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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 유발하는 주요인은 자외선이라고 해요. 봄이 되면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눈 노화가 발생하거나 악화되기 쉽다고 하네요. 봄철 노안 관리법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눈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에 앞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챙이 큰 모자를 챙기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해요.

 

 

또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과 루테인, 오메가-3 등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봄철 노안 관리법 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들 영양분은 녹황색 채소(시금치, 브로콜리 등)나 생선, 견과류, 건강보조제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1시간 눈을 쓴 후 5~10분 멀리 보는 습관도 눈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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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은 굴절이상에 따른 시력장애 뿐 아니라 다양한 눈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안과 함께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 질환으로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을 들 수 있다고 해요.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증가해 시신경을 압박하거나 시신경으로 향하는 혈류 공급 장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신경의 병이라고 합니다.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시신경검사를 받아야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에 의한 미세혈관 합병증의 일종으로, 망막에 출혈이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인해 부종, 섬유막형성, 망막박리 등 시력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진단 즉시 안과 검진을 통해 당뇨망막병증이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심각한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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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영양소와 효능, 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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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7 10:36

딸기 영양소와 효능, 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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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 싫어하는 분들은 없으실꺼에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과일인데요. 재배종은 원예적으로 육성된 것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몇 종의 야생종과 교배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딸기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경부터라고 해요. 딸기는 원래 남미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중엽 이후에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야생종 딸기에는 흰땃딸기, 땃딸기 등이 있고, 유연종으로는 뱀딸기, 좀딸기, 겨울딸기, 수리딸기, 산딸기 등 19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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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까지 약 10개월 정도 밭을 차지하는 식물로, 다른 작물에 비해 잘 기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잘 익은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은 시중에서 사다 먹는 제철이 아닌 딸기와는 확연하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는 1년 중 일정한 시기에 많이 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3월부터 5월까지 봄이 제철인 딸기, 특히 4월부터 한 달간은 가장 달고 맛있다고 하니 제철과일을 제대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딸기의 주요성분과 효능

딸기는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도 많은 편으로 귤보다 2배 많다고 합니다. 사과에 비해서는 무려 10배 이상 많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과일이라고 해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일정량 섭취 시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괴혈병과 빈혈,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만성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적합하고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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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딸기에는 펙틴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과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0g에 27kcal라는 낮은 열랑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라고 해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3~4개 정도만 먹어도 춘곤증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딸기 구입요령

딸기를 고를 때에는 만져서 눌러보면 안되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먼저 눈으로 보아 표면이 깨끗한 것을 확인한 후 꼭지가 마르지 않고 파릇하며 잎이 딸기 반대 방향으로 젖혀진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육질에서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딸기 고유의 선홍색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라고 하네요. 또한 냄새를 맡았을 때 딸기의 독특한 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딸기 씨가 검은 색을 띠거나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은 피하느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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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보관방법

딸기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씻지 않고 꼭지를 떼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는 경우에는 더 쉽게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여러 겹으로 겹쳐 놓은 것보다 딸기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고루 퍼뜨려준 후 종이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기간은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빨리 섭취하는게 좋겠죠.

 

 

딸기 영향소 파괴 없이 섭취하는 방법

유기농 딸기가 아닌 일반 딸기를 구매하였을 경우 잔류농약 제거를 위해서는 딸기를 씻을 때 굵은 소금을 한 스푼 넣고 물에 잘 녹인 후, 딸기를 넣고 잘 씻어 흐르는 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 나오므로 주의하고, 꼭지 역시 씻은 후 제거해야 영양소가 덜 빠져 나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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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먹을 때 설탕을 뿌리는 행동은 금물이라고 해요. 체내 신진대사로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B가 손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신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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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과일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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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6 11:45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과일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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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 먼저 습관적으로 넣어두게 됩니다. 뚜껑을 연 요구르트나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과일과 채소 중에는 냉장고에 넣었다가맛과 질감을 잃어버리는 식품이 있다고 해요. 건강 정보 사이트 엑티브비트닷컴이 이런 과일과 채소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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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허브의 왕으로 불리는 바질은 토마토, 마늘, 치즈, 올리브오일 등과 조화를 이루는 채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바질을 냉장고 속에 넣어 보관하면 싱싱함이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잎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고 해요. 대신에 물이 들어있는 컵에 바질 다발을 넣어 두면 좋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덜 익은 아보카도를 냉장고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보카도가 딱딱한 상태로 절대 익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딸 때까지 익지 않기 때문에 먹을 만한 상태로 익으려면 수확한 뒤 며칠이 걸린다고 하네요. 만일 아보카도를 잘랐다면 씨는 그대로 둔 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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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멜론

수박이나 허니듀(껍질도 과육도 연녹색인 멜론), 칸탈루프(껍질은 녹색에 과육은 오렌지색인 멜론)는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냉장고 속과 같은 차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빨리 썩는데다가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같은 중요한 항산화 성분이 모두 빠져 나간다고 해요. 이런 과일은 실온 상태에서 부엌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잘랐을 경우에는 뚜껑이 있는 식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파

양파를 그물망에 담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는 공기 순환이 잘 되는 망 같은 곳에 담아놓아야 한다고 하네요. 양파는 찬 곳이 아닌 서늘하고 건조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만일 껍질을 까 사용한 뒤 남은 반쪽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데 이때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속 다른 식품에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감자와는 떨어뜨려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감자에서 나오는 가스와 습기가 양파의 부패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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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하면 특유의 풍미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속에 들어있는 녹말이 아주 빠르게 당분으로 전환된다고 해요. 감자는 씻지 말고 종이상자에 넣어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약간 어둡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 통에 넣거나 물로 씻게 되면 수분으로 인해 빨리 썩게 된다고 합니다.

 

 

마늘

양파와 비슷하게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늘지고 건조하며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2개월까지 신선함과 풍미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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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자르지 않은 토마토를 찬 곳에 넣어두면 풍미가 날아간다고 해요. 차고 습기가 많은 냉장고 안에 보관하면 토마토의 자연적인 숙성 과정이 지연된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는 익을 때까지 그릇이나 상자에 담아 두면 된다고 합니다. 대략 2~3일이면 완전히 익는다고 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보관하는 상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토마토를 짓무르게 할 수 있으니 종이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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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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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6 11:08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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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유통기한을 꼭 보고 구매하고 집에서도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해요. 맛은 괜찮은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날짜가 하루만 지나도 왠지 모를 찝찝한 기분 탓에 선뜻 먹기가 꺼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해당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처럼 여겨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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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통기한은 섭취할 수 있는 기한과 다르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업자가 그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기한을 말한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러 실험을 거쳐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기간을 정하고, 제조사는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해 식약처에서 정한 기간의 60~70%를 유통기한으로 정한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이 바로 변질되는 건 아닌 셈이라고 합니다.

 

 

실제 소비할 수 있는 기한과 유통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도부터 섭취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기한인 소비기한 표기 제도를 시행해왔다고 하네요. 문제는 강제 사항이 아니라 일부 식품에만 적용되는 것이어서 소비자가 모든 제품의 소비기한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유통기한.JPG

 

 

그렇다면 어떻게 안전한 식품의 섭취 기한?

평소 유통기한에 신경 써온 만큼 음식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고 합니다. 기본 원칙은 미생물이 자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식품 종류에 따라 냉장 보관하거나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좀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 보관을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더라도 보관 방법을 잘 준수하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먹기 전에 육안으로 문제가 있는지,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등 변질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덩어리가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반조리 식품인 라면의 경우 산패가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 먹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보관을 잘 했다 하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임신부, 환자 등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섭취할 때 더 까다로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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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없는다리 허벅지지방흡입.jpg

 

 

 

 

여성분들이라면 늘씬한 다리를 갖고 싶은 바램이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마음과 동떨어져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리에 자신감이 없어 스키니바지나 짧은 스커트를 꺼려하시는 분들입니다. 특히 오다리형태의 다리를 가진 분들은 더욱 더 속상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굴곡없이 쭉 뻗은 다리를 위해서는 종아리와 허벅지가 늘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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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굴곡없는 다리의 필수조건은 무릎안쪽의 돌출지방~! 이 부분의 지방이 제거되면 오다리형태의 다리가 교정되면서 쭉 뻗은 여성분들이 동경하는 11자 다리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빠르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비너스의원이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인데요. 하체비만형 체형이십니다. 엉덩이와 승마살 부분의 돌출지방이 많으셔서 최대한의 사이즈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 한달된 모습입니다. 수술부위 알려드립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 지방흡입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과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의 지방흡입으로 골반라인이 여성스럽게 사이즈감소 되셨고 돌출이 많았던 승마살부분도 자연스럽게 사이즈감소 되신 모습입니다.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무릎부분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11자 다리라인이 되신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체의 균형감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허벅지엉덩이지방흡입앞.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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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인데요. 먼저 종아리 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고 종아리 지방흡입 한달후 허벅지와 엉덩이 지방흡입도 받으신 모습입니다. 수술 한달된 모습입니다. 수술부위 알려드립니다. 원통형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 위와 무릎안쪽, 발목 지방흡입입니다.

 

원통형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전체적으로 하체가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무릎 안쪽 지방흡입으로 오다리형태의 다리가 교정되어 11자 다리라인이 되신 모습입니다. 엉덩이, 골반위 힙, 러브핸들의 지방흡입으로 외측라인이 동그랗게 여성스러운 골반라인이 되셨습니다. 하체의 균형감이 좋아진 모습이 되셨습니다.

 

허벅지종아리지방흡입앞.jpg

 

 

 

허벅지종아리지방흡입옆.jpg

 

 

 

허벅지종아리지방흡입뒤.jpg

 

 

 

 

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교통이 편리해서(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 해외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비너스의원병원-.jpg

 

 

 

 

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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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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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4.15 11:52

당뇨병에 좋은 식품,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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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가족이나 친지분들 혹은 주변 어른들 중에 당뇨 앓고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당뇨병이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요즘은 30~40대 젊은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당 수치가 높은 분들은 오늘부터 양파 열심히 드시면 어떨까요? 당뇨에 양파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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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이제 30~40대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해요

당뇨는 한 마디로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 생기는 병이에요. 혈액 속의 당(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제 기능을 못하면 혈당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서 혈중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경색, 신부전증, 실명 등 수십 가지 합병증과 만성질환을 불러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해요. 그래서 당뇨 환자분들은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과잉 외에도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 친지 중에 당뇨환자가 있다면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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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당뇨를 예방하려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과식을 피하셔야 한다고 해요. 당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니까 혈당 수치를 높이는 단순 당질(설탕, 사탕, 하얀 밀가루, 백미 등의 탄수화물) 대신 혈당 수치가 낮은 복합 당질(통밀, 현미, 잡곡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탄수화물)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식생활 개선이 우선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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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파 속에 있는 유화프로필이란 성분이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뇨가 걱정되거나 이미 혈당치가 높은 분들은 틈틈이 양파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시스틴이란 성분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양파 껍질에 있는 퀘르세틴은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양파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 사용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의 치료식에도 흔히 이용된다고 하네요. 당뇨환자분의 요리에는 꼭 양파를 넣으시고 양파를 살짝 볶아 드시거나 굽거나 생으로 드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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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5 11:23

이명증상과 치료,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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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인성 질환이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귀가 윙윙 울리는 이명 증상이 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명이 지속되면 피로감,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명은 환청과는 다른데요. 이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반해,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와 같은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환청은 흔하지는 않지만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이명은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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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소리가 들린다면 자각적 이명입니다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조용한 방에서도 20데시벨 이하의 소음을 느낀다고 합니다. 소음의 크기에 대한 기준은 없는데요.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일 때 이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명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하면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부분의 이명 환자에게 나타나는 이명의 주파수는 청력장애가 가장 심한 주파수나 갑자기 청력이 감소되는 주파수와 일치한다고 하네요.

 

 

이명은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된다고 해요. 타각적 이명은 혈류소리나 근육의 경련소리와 같은 몸속의 소리가 귀에 전달돼 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말하며, 자각적 이명은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명의 뚜렷한 원인과 발병 기전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윙 또는 쏴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들린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긴장이 풀리면 더 악화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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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커피 피하고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진정제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수면을 촉진하고 짜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로 서서히 이명을 잊게 만드는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보청기와 이명 차폐기를 조합해서 치료하면 환자가 이명을 무시하는 능력을 키워 이명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괴로움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삼가고 스트레스나 소음은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제품, 커피, 코코아, 땅콩, 과일 등은 이명을 유발하고 어류나 조개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식품 외에 이독성 약물, 세포독성 약물, 술 등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청력 장애와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복용하는 진통제 중 일부는 이명을 유발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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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일부러라도 채소를 많이 먹으려 하잖아요? 채소는 몸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수많은 독소와 공해물질에 노출되고 있는 현대에서 천연의 항염증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채소를 늘 곁에 두고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채소를 매일의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조건이죠. 미국 폭스방송의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여성 건강에 최고로 좋은 채소 2가지와 알려진 것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 별로 효과가 없는 채소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채소인지 알아보고 건강에 좋은 채소를 섭취해 보아요.

 

 

여성건강에 좋은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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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시금치는 다양하게 조리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인데요. 시금치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식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C, 칼륨과 루테인을 포함해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 철분이 많기 때문에 임신부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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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케일 역시 근육 강화에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또한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은 식품이고 비타민K와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여성건강에 별로인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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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풍미가 있고 비타민C가 들어있지만 그 외에 건강 효능이 많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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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수분이 많아 얼굴 마사지 등에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비타민K가 좀 들어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게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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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고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채소로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섬유질이 많다는 것 외에는 영양학적 가치가 별로인 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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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4 18:54

미세먼지가 심한 날 피부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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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노소 피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요즘 같이 미세 먼지가 심한날까지도 확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피부에 잘 엉겨 붙는 미세먼지의 입자들이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입자가 작을수록 더 깊은 곳까지 침투할 수 있어 더 유해하다고 해요. 미세먼지에 대처해 피부를 관리하는 간단한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해요.

 

'안티폴루션' 든 자외선차단제, 오염물질 붙는 것 막아

손은 최대한 자주 씻는 게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오염되기 쉽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일 때는 손의 오염도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자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중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하도록 하도록 해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노출을 최소화해야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전 안티폴루션 성분이 든 자외선차단제나 비비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하네요. 안티폴루션 성분은 오염물질이 잘 엉겨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기초 제품의 경우 미세 먼지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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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은 더 꼼꼼하게, 보습은 3분 이내로

세안을 할 때는 메이크업 성분에 엉겨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신경 써서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단 사우나를 즐기며 때를 민다.세수할 때마다 얼굴의 각질을 제거 한다.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딥클렌징 팩을 한다.아하 성분 등이 들어있는 필링제재를 매일 사용 한다 등의 물리적 자극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민감한 피부는 이런 자극을 받으면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손에 묻은 미세먼지가 클렌징 제품과 결합하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부터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안 시 부드러운 극세사 타올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을 마사지하면서 모공 속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세안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케어를 진행해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에 2~3번은 진정, 보습작용이 있는 마스크로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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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발생했을 때는?

미세먼지로 여드름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짜도 되는 여드름과 짜면 안 되는 여드름을 구분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염증 없이 피지로만 채워진 개방성 여드름은 짜도 된다고 하구요. 여드름을 짤 때는 먼저 스팀타월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후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된 일회용 바늘이나 청결한 면봉을 사용해 피지를 짜주면 된다고 해요. 맑은 진물이 나올 때까지 낭포 속 피지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하네요. 여드름이 곪아 자연적으로 터진 경우에는 수렴성 화장수 등으로 환부를 깨끗이 닦아내고, 해당 부위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낭포에 고름이 있는 화농성 여드름이나 딱딱한 결절이 있는 여드름은 함부로 짜면 안 된다고하네요. 이런 여드름을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염증과 농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하고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여드름은 손대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합한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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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14일은 솔로들의 자장면 먹는 날이라고 해요. 블랙데이에는 연인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자장면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평소 자장면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해 짚어봐야 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라면, 블랙데이에 자장면을 먹고 장(腸)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장면 속 장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밀가루라고 해요.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있는데, 이는 밀가루를 더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소화할 때 사용하는 위산과 췌효소들이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을 '글루텐 불내증'이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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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면역세포의 80%를 생성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면 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가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 신체의 면역계를 자극해 면역력을 약하게 해 장 점막의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밀가루의 흡수 문제로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기 질환과 함께 영양소 흡수 불량, 면역반응 유발 등의 이차적 질환까지 나타날 수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들이 글루텐 함유 식품을 계속 먹으면 불면증·두통이 생기고, 생리불순·피로·감염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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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의 건강 유해성이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질병이 있다면 글루텐 민감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글루텐 민감성을 가진 사람은 호밀, 보리나 유제품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장·통조림 육류·분말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이들 음식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글루텐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효소나 유산균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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