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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7 11:47

모기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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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도 막바지인데요 아직 모기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요. 끝나지 않은 모기와의 전쟁! 확실히 박멸할 수 있는 모기 퇴치법 알려드릴게요.

 

선풍기 틀어놓기

 

잠

 

 

미국 모기 관리협회에 따르면 선풍기를 미풍으로만 틀어도 모기가 1m 가까이 접근이 어렵다고 해요. 강풍으로 틀어 놓을시엔 2m 밖까지 쫒아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밝은 색 옷입기

 

흰티

 

 

모기는 땀 냄새와 이산화탄소 등을 감지해 사람이나 동물을 찾아내는데요, 모기는 들키지 않고 피를 빨 수 있는 어두운 색 위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따라서 여러명이 함께 모였을 경우 흰색이나 밝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모기에 덜 물린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야외 활동할때는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는것이 좋아요.

 

운동 후 바로 씻기

 

샤워

 

 

모기는 운동 후 근육에 쌓인 젖산이 분해될 때 나는 냄새를 매우 좋아한다고 해요. 이 냄새를 20~30m 떨어진 거리에서도 맡을 수 있다고 하니 땀을 흘렸을때엔 바로바로 씻어 주시는 것이 좋고, 향이 자극적인 스킨로션이나 바디워시 향수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계피 사용하기

 

계피

 

 

실험을 통해 검증된 방법인데요, 밀폐된 공간에 모기 50마리와 잘 말린 계피를 넣었더니 3시간 뒤에 한마리,두마리도 아닌 50마리의 모기가 전멸하는걸 확인했다고 해요. 계피를 향을 태우듯이 태우셔도 좋고, 에탄올8 : 계피2의 비율로 용기에 담아 2주동안 숙성하여 용액을 만들어 스프레이로 쓰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모기장 설치하기

 

스프레이나, 약품을 쓰는것 보다 모기장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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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7 10:43

안전한 산행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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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한동안 찾지 못한 산을 찾을 마음에 들뜨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복장과 장비를 충분히 갖추어 혹시 일어날지 모를 사고나 부상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어요. 그럼 안전한 산행을 하기위한 법칙 어떤것 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너덜지대와 나뭇가지 조심

 

산행 중에 돌·바위를 함부로 밟으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잔자갈이나 돌더미가 많은 너덜지대를 지날 때 관절에 충격이 많이 가고 발목을 삐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 산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나뭇가지에 의지하려는 사람이 많은데요, 부실한 나뭇가지를 잡으면 추락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알파인 스틱은 조정해서 사용

 

알파인스틱

 

 

흔히 등산지팡이라고 부르는 알파인 스틱은 발목과 무릎에 실리는 무게의 30% 정도를 팔로 분산시켜 체력 소모와 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줄여주고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등산화 끈, 오를 때와 내려갈 때 다르게

 

등산화

 

 

등산화 끈은 산을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묶는 법이 다르다고 해요. 올라갈 때는 발목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므로 발목보다 발등 부분을 잘 묶어 줘야 하지만 반대로 내려올 때는 등산화 끈을 전체적으로 단단히 묶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내려올 때는 발목 부분을 잘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발목 부분이 느슨하면 발을 땅에 디딜 때 발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발가락 끝에 압력이 가해지고 신발 안에서 발이 앞뒤로 놀게 돼 물집이 생기게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게 걸어야

 

등산

 

 

산을 내려갈 때는 허리를 펴고 보폭을 줄여 사뿐사뿐 걷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걸음걸이는 뒤꿈치부터 닿게 하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좋은데 풀이나 칡넝쿨 등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엉덩이나 무릎, 허리에 주는 충격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걷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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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9.07 09:52

가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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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을 운동 가이드가 화제로 떠올랐어요. 가을은 인체가 생리적으로 혈관이 수축되고 지방층이 두꺼워지면서 살이 찌는 계절이라고 해요. 따라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계절이죠. 그럼 가을에 하기 좋은 운동 함께 알아볼까요?

 

등산

 

등산

 

 

먼저 가을에 하기 좋은 운동은 등산이 있어요. 가을 등산은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고, 성취감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을 해소하는 등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에너지 소비가 높은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만성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운동부족으로 오는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숲이 만들어 내는 오염되지 않은 산소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흡수하게 되어 인체를 정화시킨다고 해요. 또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전거

 

자전거

 

 

기온과 자연환경이 좋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 운동도 매우 좋아요. 최근 도심 주위는 물론 도심 내에도 자전거 도로가 많이 생기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다리 근력이 약하거나 전반적으로 심폐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은 적절히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자전거 타기를 실시한다면, 무릎을 강화시켜 관절염 예방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체력 향상은 물론 기분전환에도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조깅

 

조깅

 

 

조깅은 전신운동으로 권장되는 운동이예요. 최근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주관하여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 목표를 세워 계획적으로 실천해 보는건 어떠세요? 그러나 대회 참가는 철저한 준비가 이뤄진 다음에 실행해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5km 정도의 짧은 거리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거리를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무리하지 않고 상해를 방지하며 체력향상에도 효과적인 체계적 운동계획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연령이 50대 이상인 사람에게는 걷기, 수영 운동이 적합하다고 하네요.

 

주의사항

 

가을은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기 때문에 자칫 운동시간을 길게 하고 많은 운동을 수행하다보면 무리하기 쉽고, 상해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시작 전 운동량이나 운동 강도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고, 반드시 준비운동을 실시하여 인체가 운동에 적응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 다음에 운동을 실시해야 무리가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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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5 12:05

눈다래끼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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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눈다래끼 원인과 예방법,치료법,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읽어 보시고 건강하게 눈 관리 하세요!

 

원인

 

눈

 

 

눈꺼풀에는 짜이스샘(Zeis’ gland), 몰샘(Moll’s gland),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하는데요,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맥립종)라고 해요.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산립종)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눈다래끼 원인은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에 의해 잘 감염된다고 해요.

 

치료

 

안약

 

 

다래끼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 다래끼 초기에는 눈꺼풀이 빨개지고 가려운데요, 이후 차츰 부어오르며 통증이 느껴지고, 4~5일 후에는 딱딱한 고름 주머니가 생겨요.

 

증상을 완화하려면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을 하면 되는데요, 항생제 효과를 빨리 보고 싶다면 약으로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눈에 넣는 게 좋다고 해요. 만약 단단해진 고름주머니가 저절로 배출되지 않으면 안과를 찾아 절개 후 빼내야 한다고 하네요.

 

주의사항

 

눈비비기

 

 

눈 다래끼가 발생하면 답답한 마음에 자신이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부위로 고름이 퍼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이라고 해요. 눈 다래끼가 났다면 눈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눈화장을 할 때 눈을 만지게 되므로 눈에 자극되어 다래끼가 악화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해요. 또한, 눈화장은 눈꺼풀의 기름샘을 막아 증세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예방

 

눈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가장 중요한데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해요. 잠들기 전 뜨거운 물수건을 약 10분 정도 눈 위에 올려놓고 마사지하면 눈꺼풀의 기름 배출이 원활해져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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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5 11:01

숙면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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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과 정신건강과의 관계가 소개된 가운데 숙면에 좋은 음식 5가지가 공개됐는데요, 어떤것 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키위

 

키위

 

 

식감이 상큼한 키위는 먹으면 잠이 깰 것만 같지만 효과적인 불면증 치료제라고 해요. 키위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마그네슘,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키위에 함유된 이노시톨은 세포 내에서 호르몬과 신경 전달 기능을 돕는데요, 키위는 한 개에 오렌지의 2배만큼의 비타민C를, 사과의 6배만큼의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면증으로 인한 증상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대만의대 영양건강과학대학원의 유진방 교수는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 키위 2개를 섭취하면 수면의 질이 현저히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상추

 

상추는 예로부터 춘곤증을 유발하는 효과를 가지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농번기에 점심식사로 상추쌈을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2006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상추를 섭취하면 편한 숙면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하기도 했어요. 상추의 쓴맛은 생리활성 작용으로 진통효과와 진정작용을 통해 졸음을 유도하고, 상추에 함유되어있는 락튜카이움이라는 성분은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최면효과를 가진다고 해요.

 

삶은 계란

 

찐계란

 

 

인체는 해가 지면 '밤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멜라토닌을 분비하는데요, 이 호르몬은 생체 리듬을 조절해 수면을 유도해요. 멜라토닌의 생성을 돕는 대표적 음식 중 하나는 우리가 집에서 흔히 먹는 계란이예요. 완숙으로 조리된 삶은 계란을 야식으로 먹는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해요. 섬유근육통 및 만성적 피로 연구 센터 (Fibromyalgia and Fatigue Centers)의 제이콥 테이텔바움(Dr. Jacob Teitelbaum) 의학박사는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부적절한 야식 선택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발표했어요. 예를 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잠자리에 들거나 혹은 반대로 잠자리에 들기 전 사탕이나 케익과 같은 고당도 음식을 야식으로 섭취하면 잠을 설치기 쉽다는 것이죠. 테이텔바움 박사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주는 야식으로 삶은 계란을 권유했어요.

 

따뜻한 우유

 

우유병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우유에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요. 트립토판은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어 지친 몸을 달래주고, 우유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다고 해요. 실제로 전문의들도 불면증 환자에게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우유를 너무 차게 마실 경우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캐모마일 차

 

다도

 

 

따뜻한 차 한잔은 숙면에 필요한 심신이완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해요.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차는 허브의 한 종류인 캐모마일 차 인데요, 캐모마일 차는 불안, 화, 긴장 등을 진정시키는 향을 가지고 있어 온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어 불면증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에 캐모마일 잎을 우려내어 한 잔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배게 속에 캐모마일 향의 오일이나 말린 캐모마일 잎을 넣어두는 것도 숙면을 위한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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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9.05 10:18

붓기 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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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유독 잘 붓는 분들이 있으시죠? 밤늦게 먹은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잔것도 아닌데 나만 얻어맞은 것처럼 얼굴이 퉁퉁 부어 있으면 정말 속상하잖아요. 또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직업군이신 분들은 다리쪽이 퉁퉁 붓고, 손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손목이 많이 붓고 아프신데요, 지금부터 붓기빼는 음식들을 알려드릴테니 챙겨 드시고 붓기 빼시는데 도움되길 바랄게요. 그럼 지금부터 붓기 빼는데 도움주는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호박

 

늙은호박

 

 

호박이 붓기 빼는데 좋다는 건 다들 잘 아실거에요. 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과도하게 쌓여 붓기를 야기시키는 수분을 배출해 부종을 개선하는데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비타민A,b,C는 물론이고 각종 미네랄과 칼륨등도 풍부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고 해요. 또한 해독작용도 뛰어나 산모들에게 참 좋다고 하는데요, 출산 또는 붓기가 있을 때 호박즙이나 호박죽을 챙겨드시면 좋다고 하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검은콩

 

검은콩

 

 

검은콩도 붓기를 빼는데 좋다고 해요.얼굴 붓기 때문에 힘드시다면 식사 때 검은콩을 챙겨드세요. 검은콩은 몸에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레시틴 성분이 혈관벽 세포에 쌓인 노폐물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수염차를 챙겨드시는게 붓기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옥수수 수염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k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칼로리도 없고 전립선, 방광에도 좋아서 이뇨작용을 해요. 옥수수 수염차는 예로부터 부종을 해소하는데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배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소변양을 늘려주며 얼굴의 붓기를 빼주는 역할을 해요. 휘토스텔롤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다양한 성분이 이뇨작용을 해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하네요.

 

오이

 

오이

 

 

오이도 붓기를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이에는 수분과 칼륨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이뇨효과가 뛰어난 이소케르시트린 성분도 풍부해 부종을 예방과 붓기 빼는데 도움이 되며 몸을 정화해 몸속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고 하네요.

 

수박

 

수박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뛰어난 이뇨작용과 부종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요. 이외에도 칼슘, 칼륨,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투룰린이 단백질 요소로 바뀌어 체내에 싸인 수분을 배출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체내 나트륨과 결합하여 나트륨을 배출하여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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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6:44

멍 빨리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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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갑자기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서 멍이 들면 통증뿐만 아니라 멍이 빨리 없어지지 않아서 고민인데요, 외관상으로도 별로 보기좋지 않죠? 그래서 효과적으로 멍 빨리 없애는 법 알려드릴게요!

 

계란을 이용하자

 

달걀

 

 

계란으로 멍이 든 부분을 문지르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이며 실제로도 멍을 빨리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계란은 타원형 모양이기 때문에 멍든 부위를 효과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멍을 빨리 없애는 것을 도와준다고 해요.

 

냉.온 찜질

 

얼음찜질

 

 

멍이 든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을 때는 젖은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멍이 든 부위를 눌러주는 것이 좋아요. 어름의 찬 성분은 혈액 성분이 모세혈관으로 부터 빠져나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멍이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틀 후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온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비타민 섭취

 

브로콜리

 

 

딸기

 

 

멍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K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딸기, 사과, 오렌지, 포도등의 과일과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를 먹는것이 멍을 빨리 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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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3:10

임신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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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의 초기증상을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호르몬 변화로 발생하는 증상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임신이 의심되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래요.

 

아기

 

아기

 

 

키 : 약 4~6cm

몸무게 : 약 10~20g(3개월말)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된다.

근육조직도 대부분이 완성된 형태를 갖춘다.

내장이 거의 완성된다.

얼굴 윤곽이 확실해 진다.

 

엄마

 

임신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해 진다.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다.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난다.

 

생활수칙

 

시금치

 

유제품

 

 

유산이 많은 시기이므로 조심한다.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해도 영양섭취(엽산, 단백질 등)에 신경쓴다.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한다.

 

검사목록

 

임신 여부 확인 소변 검사 혈액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질식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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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9.04 11:55

9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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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기분 좋은 선선한 공기가, 오후에는 말고 청명한 푸른 하늘이 우리를 기분좋게 반기는데요, 그간 길었던 장마와 찌는듯한 무더위에 지쳤다면 9월 제철을 맞은 가을 먹거리로 재충전 하시는건 어덜까요?

 

 

먼저 가을에 들어섬과 동시에 제철을 맞는 과일로 배가 있어요.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이 매우 매력적인 과일이죠. 맛 뿐만 아니라 영양에도 좋아 그리스에서는 배를 신의 선물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차가운 기운을 가진 배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래, 기침을 진정시켜주고 동시에 열과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풍부한 과즙은 체내 부족했던 수분을 가득 공급해주기 때문에 변비를 앓고 있거나 이뇨작용이 다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분들에게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네요. 배는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수분으로 인해 숙취로 오는 갈증을 해소시키고, 배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간장활동을 촉진해 체내 알코올을 빨리 배출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도 예방해 준다고 하네요.

 

감자

 

감자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이자 식재료인 고소한 감자 역시 6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을 맞는데요, 그중 9월이면 제철 중의 제철 가장 맛있는 시기라 할 수 있어요. 특히 감자는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 불리 울 만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비타민은 조리를 하거나 열을 가하면 쉽게 파괴되어 버리는데요, 반면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펙틴이라 불리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서 변비 치료 및 대장암도 예방 한다고 해요.

 

토마토

 

홀토마토

 

 

슈퍼푸드라 불리는 토마토 인데요, 유럽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건강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인 토마토 역시 9월에 제철을 맞아 영양이 가득해요. 그중 가장 주목 받는 이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생성하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가장 큰 적인 활성산소를 체내로 배출하도록 도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또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해 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께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비타민 C와 K도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체내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아요. 또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데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도 좋겠죠?

 

전복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역시 9월이면 맛과 영양이 한층 더 강해져요. 전복은 예로부터 궁중요리에 두루 쓰였을 정도로 귀한 맛과 영양이 매우 뛰어나요. 타우린과 아르기닌, 메티오닌, 시스테인 '아미노산 4인방'은 전복을 웰빙식품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이기도 하죠. 그중 타우린 성분은 패류 중 최고 수준으로 들어있는데요, 타우리는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과 심장 건강에 유익 하다고 하네요.또 유아기의 시력발달과 성인의 시력회복을 돕는 '눈건강에 좋은 음식'이예요. 또한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성분은 피로 및 원기를 회복해주는데 효과적이어서 회복기 환자나 산모, 허약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좋고, 간의 해독도 도와 간질환자, 애주가에게도 추천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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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9.04 11:00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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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콜레스테롤의 식습관과 더불에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요. 최근 미국의 한 건강포털 사이트에서는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을 소개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음식을 봉투째 들고 서서 먹는다.

 

늦은 밤 야식을 먹거나 주부의 경우,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이예요.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한 것이죠. 또한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야 하는데요,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배고픔을 참는다.

 

입막음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아요.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요. 만약,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아침 식사를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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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 이예요.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 할 수 있어요. 또한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바로 아침 식사 인데요,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 식사를 통해 얻게 된다고 해요.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급하게 식사를 한다.

 

샌드위치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아요.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며, 식사를 허겁지겁 하게 된다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는 것이 좋아요.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양치를 하지 않는다.

 

양치.PNG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아요. 이처럼 식물성 식품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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