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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09.01.20 21:30

여자가 다이어트 하고 싶다고 느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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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미녀가 지나가면 모든 남성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집중되지만, 늘씬 미녀를 쳐다보는 것은 남성뿐이 아니다. 이미 여성들은 남성들이 미녀에게 눈길을 주기도 전에 그녀를 쳐다본다. 여자들의 경쟁의식은 실로 엄청난 것이어서, 자신보다 예쁘거나 날씬한 여성이 지나가면 자동 레이다 망으로 재빨리 포착한다.

1, '나보다 날씬한 여성을 보았을 '

포털사이트에서 20대에서 30 여성 95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이 다이어트 욕구를 느끼는 1위가 바로 '나보다 날씬한 여성을 보았을 '라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강남으로 갈수록 날씬한 미녀가 많다' 말은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날씬한 여성들이 많기로 유명한 압구정이나 강남역 일대를 지나다녀 여성이라면 '연예인 몸매 부럽지 않은 날씬한' 여성들 속에서 자신의 '' 한없이 원망스럽게 느껴지게 테니 말이다.

2, '옷을 사러 갔는데 맞는 옷이 없을 '

간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항목은 '옷을 사러 갔는데 맞는 옷이 없을 ' 나타났다. 케이블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옷을 사러 들어간 영애씨에게 점원이 '사이즈가 없다' 쌀쌀맞게 대하는 장면이 나왔다.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었지만 이런 비슷한 경험을 적이 있는 여성이라면 그리 유쾌하지 만은 않았을 . 여성들의 상당수는 쇼핑 옷이 맞지 않는 굴욕을 겪은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3, '통통한 몸으로 차별 받았을 '

마지막으로 3위는 '통통한 몸으로 차별을 받았을 '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고 나타났다. 날씬한 몸매는 '권력'이라는 내용의 책이 출간될 정도로 여자에게 날씬한 몸은 장점으로 작용한다. 통통한 몸으로 과연 무슨 차별을 받을까 싶지만, 이런 차별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여성들의 주장이다. 어떤 식으로든지 '몸매' 받는 차별은 여자로써 굴욕이 아닐 없는 .

'되는'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 있어

우리나라 여성들이 '언제' '' 다이어트를 하리라 마음먹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마음만 것일까! 실제 다이어트를 결심해놓고 제대로 성공하는 사례는 많지 않은데. 빠지고 싶은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거나 원하는 정도의 체중감량이 되지 않아서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를 위해 혼자서 끙끙대는 다이어트는 그만두자. 전문의를 찾아 내가 빼야 부위의 군살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쉬운 살빼는법이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박홍식 원장은 군살제거를 위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지방흡입' 병행할 것을 권한다.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쏘옥' 흡입하는 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제거가 가능해 만족도가 보다 높다.

그러나 고도비만의 지방흡입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슬림코리아의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 적은 양의 군살 아니라 대용량의 지방흡입도 가능한 방법이다. 이는, 명의 의사가 명의 환자를 함께 시술하는 것으로 환자를 명의 의시가 시술하므로 수술 시간이 빨라진다고도비만인 분들의 체질은 이미 당내성이 생겨있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에 저항이 많고, 몸이 무거워 운동요법도 만만치 않다. 일단은 대용량의 지방흡입으로 지방이 제거가 된다면 체내의 부피가 줄어, 에너지의 소비가 줄어들게 되고, 다이어트 시에도 배고픔을 느껴 다이어트가 쉬워질 있다.

투닥지방흡입은 비단 의사의 체력적인 이유 아니라, 수술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수면마취시간이 짧아지고, 마취제 사용용량이 적어져 환자들의 회복이 빨라지게 함으로서, 위험도가 높은 대용량 지방흡입에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2009.01.20 21:01

닙턱(nip and t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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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턱(nip and tuck)


미국의 케이블 티브 영화 닙턱

닙/턱(nip and tuck)이란  성형수술(plastic surgery) 을 지칭하는 속어로서 막상 막하( a close contest) 라는 뜻의 숙어도 된다.  nip 이란 약하게 물거나 잘라낸다는 의미가 있으며 젖꼭지(nipple) 즉 가슴을 뜻하는 말도 될수 있다,  tuck 이란 주름이라는 뜻으로  tummy tuck 이라는 것은 복부비만으로 인하여 옷의 주름처럼 주름지어 늘어진 아랫배의 살을 의미하거나 이의 제거수술을 의미하기도 한다.  


크리스찬 트로이와 션 맥나마라는 성격과 생활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
크리스찬은 잘 생기고 스타일리쉬 한 싱글 족으로 의사라는 직업 역시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션은 아내와 자식이 있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 의사로서 자부심도 느끼지만 회의에 빠지기도 하는 등 윤리의식이 강하다.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성형외과의사인 두 친구는 마이애미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크리스찬은 돈과 여자가 그가 원하는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듯 보이는 반면, 션은 점점 아내와 아이들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외모지상주의는 미국에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좀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서, 자신감 있고 싶어서 수술하고 싶어 한다.

션과 크리스쳔은 오직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만 칼을 댄다. 션과 크리스쳔 자신들의 직업이 허영을 채우는 직업임을 알지만, 나름대로의 선을 가지고  지방흡입 수술과 가슴 수술을 한다.


거짓으로 치장된 이미지를 파는 그들은 여러 사람을 수술해 주면서 그들이 원하지 않는 범죄에 연루되기도 하고, 사연이 있는 환자들과 만나게 되면서 스스로 변하게 된다.  돈과 외모의 연결 고리인 성형수술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충격적인 드라마다.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 성형 수술을 꼭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닙/턱을 보면 성형 수술에 대한 환상은 깨어져 버린다.

닙/턱은  병적인 외모지상주의를 수술대위에서 적나라하게 해부한다. 


출처: 아카시아 블로그 (http://blog.daum.net/spring11u/13378295)





성형수술은  어쩌면 자기애(self esteem)와 사회적 자신감의 회복(self-confidence)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서 존재 해야 할것 같다. 


 

 


컴퓨터이야기
2009.01.20 19:03

비키니 몸짱 촬영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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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몸짱 촬영법


비키니를 입고 폼나게 사진찍는 포즈는 무엇일까. 미국의 연예주간지 'Us'가 프로 사진기자의 조언을 빌어 4가지 팁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주간지이자 해마다 슈퍼모델들의 수영복 특집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의 수영복 편집자가 유명 연예인들의 비키니 사진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 첫번째는 어깨를 뒤로 젖히고 뒤꿈치를 약간 들어올리듯 서라는 것. 어깨를 안으로 움츠리면 상체가 왜소해 보이고 뱃살이 두드러져 보인다.

두번째는 풀사이드나 해변에 누울 때 다리를 쭉 뻗지말고 구부리는 포즈다. SI 편집자는 "서있는 자세보다 누워 있을 때 몸매가 체중 분산이 잘 이뤄져 예뻐지는데 무릎을 세워서 누워야 다리가 더 섹시해진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앉을 때 양 팔을 뒤로 쭉 뻗어 땅을 짚으라는 것. "팔을 앞으로 하면 자연히 상체가 굽어지고 어깨는 안으로 움추려들게돼서 몸매의 곡선과 가슴이 살아나지않는다"는 충고다.

네번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지말고 허리를 45도 정도 비튼 상태에서 포즈를 잡아야한다. "이 때 손은 자연스럽게 힙 위에 걸치거나 허리를 감싸는게 좋다"는 게 수영복 촬영 초고수의 충고였다.



지방흡입 전후사진 찍을때 참고 해야 겠습니다.  


지방흡입이야기
2008.12.29 18:26

지방흡입이 위험한 수술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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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 위험한 수술이라고요?   지방흡입 수술은 안전한 시술입니다.

현대의 지방흡입이 시작된것은 1987년 닥터 클레인에 의해서 투메슨트 지방흡입이 개발된 이후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투메슨트 지방흡입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케인과 혈관수축제인 에피네프린 등을 수액에 섞어서 만든 투메슨트 액을 지방층에 투여하여 지방층을 붓고, 단단하게 만든후 지방을 흡입관을 이용하여 흡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만, 이러한 투메슨트 지방흡입이 개발되기 이전에는 전신마취(general anesthesia)나 척추마취(regional anesthesia), 수면마취(conscous sedation)등 시스템 마취(systemic anesthesia)를 이용하여 지방흡입을 했기 때문에 출혈이 많고 합병증의 발생이 많아서 위험한 시술로 생각되었으나, 근래에는 이러한 투메슨트 지방흡입으로 안전하게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현대의 안전한 지방흡입이 널리 시행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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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너스의원에서 투메슨트 지방흡입으로 시술하고 나서 흡입된 지방의 모습입니다,  투메슨트 지방흡입시에는 흡입된 지방 1L당 1-4cc 출혈로 거의 출혈이 없이 지방흡입이 가능합니다.]

 



 

먼저 지방흡입 시술의 안전성을 논하기 전에 마취자체의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요즘에도 대용량지방흡입은 국소마취만으로는 수술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전신마취나 척추마취 또는 수면마취를 병행하여 투메슨트 지방흡입이 필요하고, 일반적인 지방흡입의 경우에도 완전한 통증의 제거와 환자분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면마취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Lunn등과 Keenan 등은 각각 1982년과 1985년도 에 순수한 마취과 관련된 사망을 1: 10,000 으로 보고한바 있으며, Forrest 등은 1990년에 마취와 관련되 사망이 1.11: 1,000 이라고 발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적이 있으나 Eichhorn 등은 1989년도에 319,000 명의 전신마취에서 사망이 전혀 없었다고 보고하는 등,  마취 자체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투메슨트 지방흡입의 창시자 클레인은 의사들은 마취가 안전하다고 관습적으로 믿고 있으나 수술과 관련된 사망 원인에서 마취자체와 관련되어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구분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아 마취에 기인한 위험성들이 간과되어져 보고 되고 있는 실정이며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한 시술을 전신마취를 사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지방흡입과 관련된 사망에 대한 논문을 보면 미국의 성형외과 의사 Grazer 등이 2000년도에 전신마취나 척추마취 그리고, 수면마취인 전체마취(systemic anesthesia)를 통한 지방흡입시 사망율을 1:5,000 명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아래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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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e CW, Safety of liposuction. In:Narins RS, eds. Safe liposuction and Fat transfer. New York: Marcel Dekker, 2003:355.]


그러나 Housman등은 2002년도에 국소마취로 지방흡입을 하는 경우에는 지방흡입과 관련된 사망이 전혀 없었다고 보고 하여  투메슨트 지방흡입시의 안전성을 증명하였습니다.

 


따라서 지방흡입의 안전성 측면에서 볼때 어쩌면 투메슨트 지방흡입의 개발은 현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지방흡입수술을 부담없이 편안하게 시술받을수 있게 하는 시기적절하고도 위대한 발명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마취과 관련된 문제점을 제외하더라도 지방흡입수술의 위험성을 기타 다른 수술과 상대적으로 비교해 보면 자궁충적출술 (Hysterectomy)은  : 1: 1,000의 사망율 (sloan,1986), 유방절제술(Mastectomy)는 1: 333 (sloan,1986)으로 보고된 바, 비교적 수술로서 치료가 되는 이러한  질병과 관련된 시술과 비교하여 안전한 시술입니다.


다른 미용수술과 비교하며 보면 안면당김술(Face lift)은 1: 5,000  (Baker, 1997)으로 보고되었으며, 복벽성형술(Abdominoplasty)은 1: 600  (Grazer, 1977)으로 보고된바 있어, 지방흡입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술이며,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 사망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전한 시술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방흡입은 다행히도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한 시술이며, 이러한 점에서 볼때 여타의 시술보다 훨씬 더 안전한 시술인 셈입니다.  이러한 지방흡입의 안전성이외에도 지방흡입은 합병증이 적은 시술이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는 지방흡입 수술시에 발생하는 위험요인에  대해 분석해 보고 그 대책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 지방흡입전문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지방흡입이야기
2008.12.29 00:26

겨드랑이가 허전해 졌어요- 등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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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흡입]팔과 겨드랑이, 등지방흡입


팔과 겨드랑이 뒤쪽 등부위는 헤라클레스와 같은 장사들에게 보이는 남성 미의 상징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에 있어서는 자랑거리(?) 가 못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겨드랑이가 시원해 지려면 팔부위 뿐 아니라 겨드랑이 뒤쪽 등부위, 즉 날갯죽지 부위의 지방이 흡입 되어야 합니다.


아랫사진은
팔과 겨드랑이, 등의 지방흡입후 복부및 허리와 힙의 지방흡입후 1달된 지방흡입 전후사진입니다.
등쪽의 지방은 섬유조직이 많아 단단하고, 제대로 완전하게 흡입하지 않으면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등쪽의 지방조직이 섬유조직때문에 너무 단단한 경우 부천 비너스의원에서는 VASER 라고, 3세대  초음파 지방흡입 기기를 사용하여 지방을 용해하는 지방용해술후 지방을 흡입하는 지방흡입을 합니다.


등과 팔지방흡입 전후사진



지방흡입이야기
2008.12.23 16:00

지방흡입 수술후 만족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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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수술은 비만인구가 늘어 남에 따라 전세계적인 수술로서 이미  대중화 되어 있으며 미국의 경우 미용성형수술중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상황으로, 2001년도 미국 미용수술학회(American Acardemy of Cosmetic Surgery)의 보고에 의하면 한해 85만건이 시술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성형수술입니다.

 

또한, 점차 늘어나는 비만인구와 웰빙의 개념으로 체형성형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실정에 지방흡입수술과 수술후만족도(patient satisfaction)및 수술전후 신체상 및 자아존중감의 변화(postoperative self-esteem change)에 관련된 연구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050609.jpg

   



 

 그렇다면 지방흡입 수술후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요?

 

2006년도 미국의 텍사스 의과대학의 성형외과 의사 브로우튼(Broughton)은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209명을 대상으로 수술후 만족도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약 80% 정도가 수술후 결과에 만족하였으며, 86%의 수술받은 환자들은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답변했습니다. 더우기 53%는 아주 만족하고 결과가 훌륭하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결국 79%는 다른 부위를 다시 시술을 받고 싶다고 했으며, 86%가 다른 분들께 지방흡입을 권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연구인 2002년 호주의 피부과 의사 고옌(Goyen)등은 지방흡입수술후 80.5%가 만족하였고, 74.8%에서 자기 존중감의 향상이 있었다고 하였으며, 87%는 옷을 입는데 편해 졌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거울을 볼때 자신의 몸매에 대하여 83.7% 가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변하였고, 81.3%가 다른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싶다고 하였으며, 86.2%는 다른 분들에 지방흡입수술을 권하고 싶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즉, 지방흡입수술은 80%가 넘는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므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갖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지방흡입 수술은 위험하다는 인식과 다이어트나 운동이라는 방법이 있는데도, 비용을 들여가며 수술을 받는다면 주위사람들의 눈총을 살거라는 의식이 있어서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진료및 상담중에 지방흡입에 대하여 환자분과 이야기 하다보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여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숨기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며, 심지어는 주위사람들에게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는 환자분들의 주문을 받기도 합니다.

 

로릭(Rorich)등은 만족스러운 지방흡입 결과를 완성하기 위한 4가지 인자(key elements)로  운동(exercise), 적당한 다이어트(proper diet ), 생활습관 변경(lifestyle changes), 그리고  의사의 성공적인 지방흡입술(successful body contouring) 을 꼽았습니다.  또한 수술후에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여 이에 배우자등 주변사람들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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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면, 지방흡입수술 자체가 성공적으로 시술되는것 이외에도 지방흡입술은 피하지방을 제거하여 체형을 아름답게 만드는 시술로써 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분에게서, 수술후 생활습관의 관리가 잘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용량 지방흡입수술에 대하여 보고한 카데나스-카마레나(Cardenas-Camarena)는 1999년에 대용량 지방흡입술후 만족도가 92%로 매우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을 보고 하여, 대용량 지방흡입술후에는 늘어진 피부가 완전하게 밀착이 되지 못하고 피부쳐짐등과 주름등이 일반적인 양의 지방흡입 보다 더 많이 발생함에도 만족도가 더 높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기대가 지방흡입술후 만족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미용성형수술은 주로 얼굴을 아름답게 하는 시술이 대부분이었으나,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윤택해짐에 따라 비단 얼굴뿐 아니라, 체형의 아름다움에 점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얼굴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와 신체의 균형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자신에게는 자기 존중감과 행복감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 해 줄수 있습니다.

 

저희 비너스의원에서도 지방흡입술후 환자와 상담하다 보면, 수술의 만족도와 또한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수술 전에 지방흡입수술의 결과에 대해 불신하고, 시술자체의 합병증과  위험하다는 편견을 가진 채로 다른사람에게 이끌려 내원했다가 마지못해 수술받은 후 결과에 만족하여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감에 넘쳐 다이어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노력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특히 대용량 지방흡입술의 경우 더욱 극적인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삼개월을 향해 가고 있고 팔 한달째!!
 

예전엔 지방흡입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어요
불만제로였던가?? 거기에서 부작용 사례를 보여주니까 끔찍해서
도저히 맘이 안내키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결혼식은 점점 다가오고 ..
전에 운동 해서 뺐던 살들은 요요현상으로 인해서 다시
부풀어 올라와 버리고 그래서 이판 사판으로다가
마음대로 먹고 운동도 포기해 버리다가
오빠가 권유를 하더군요
한번 해보라고 .. 그래서 오빠 손 잡고 부천 비너스의원에 갔습니다.
설명 들으면서도 시큰둥,
 ' 설마 그렇기야 하겠어' 얼마나 빠진다고. 다 상술이야 상술'

그러고선 수술 날짜도 잡았다가 다시 취소해 버리고
그랬다가 다시 잡아서 복부를 하고 나서 한달이 되서
사진을 보니 정말 틀리더군요
라인이 살아났어요 ㅋㅋ 내가 살면서 잠시나마 봤다가 없어져 버렸던 라인들 ㅋㅋㅋ

친구도 보면서 그러더군요
자기도 한번 해볼까 그러면서 은근 부러워 하더군요

팔은 수술 후에는 무거워서 가누지도 못했는데
점점 빠지고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언제가 될진 모르곘지만
난중엔 하체까지 하고야 말겠다는 각오까지 서고 말았어요.. ㅋㅋ

하여튼 수술 후에 자신감도 회복되고 정말 좋네요


-----------------  마음의소리 님의 후기중에서


 대개 지방흡입수술을 원하는 분은 평소 본인의 체형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다가 또는, 다이어트에 내성이 생기고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비만상태로 체념하였다가,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더이상 미용성형수술로서의 지방흡입은 사치스럼고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환자의 정신건강 및 사회생활에서의 자신감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음이 받아들여 져야 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지방흡입 수술은 스스로의 긍정적인 신체상 및 자아존중감의 향상으로 체형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직장생활에서의 자신감 향상과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수 있는 사회심리학적 안정감을 얻을수 있다는데 가치가 있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술후에도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건강은 물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삷의 질적인 가치향상을 도모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수 있는 사회적인 제반 환경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지방흡입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지방흡입이 필요한 분들에게 수술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주위에서 설득하고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수술후 생활습관의 교정을 위하여는 주위사람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다음편에서는 지방흡입술이 합병증이 적고 얼마나 안전한 시술인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천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지방흡입이야기
2008.12.23 01:00

지방흡입 하는 의사는 땀을 많이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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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을 하다보면,  글세요.....
땀을 많이 흘립니다.

수술이 끝나면 수술복이 흠뻑 젖습니다.

그 이유는 힘들기 때문이겠죠 ^^.

간혹,  너무 힘들어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러울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삼계탕을 먹기도 합니다. ㅎㅎ

수술중에는 간호사가 수시로 땀을 닦아 줍니다.
자칫 잘못하면 땀이 수술필드에 떨어져,
오염의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지방흡입 수술시 몇번이나 팔이 움직일까 하고
만보계를 팔에 묶고 수술 해본적이 있습니다.

 

1192538305.jpg

 

순수 지방량 2800cc 흡입한 보통의 지방흡입 케이스 였는데요...
만보계에는 9612로 찍혀 있었습니다.
크게 움직이지 않는 작은 스트로크에는 만보계가 작동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들어,
이 보다 훨씬 많은 움직임이 있었을 것라 생각합니다. 

결국 최소 만보의 움직임~


그렇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지방흡입시 제일 주의해야 하는 것이
정맥 혈전증이란 합병증입니다.

조직의 손상이 있을시 우리몸은 응혈을 시키려는 방향으로 노력하게 되고,
응고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문제는 정맥내에서도 응고 기능이 활성화 되어,
혈전이 생기고 그 혈전이 폐나 심장, 뇌의 혈관을 막아서,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게 될수 도 있으니 까요...

 

이러한 정맥혈전증은,


조직의 과도한 손상이 있는경우
너무 장기간 수술하는 경우
출혈로 인하여 수액의 과다 투여로 혈액희석이 발생했을경우
혈관 근육의 마비가 있는 전신마취의 경우
저체온증이 있는 경우


등등의 상황에서 더 잘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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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

 

수술실의 온도를 높이게 되고,
전기 장판을 사용하여 수술대를 따뜻하게 하고,
지방층내에 투여할 투매슨트액을 따뜻하게 데워서 사용하고,
또한 몸을 소독하는 베다틴액도 따뜻하게 해서 사용합니다.

 

또한,

 

과도한 양의 지방흡입을 피하며,
수술시간을 가능한 짧게 가져가야  하고,
혈관근육의 마비가 없는 투메슨트 국소마취나 수면마취 만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뭏든 여러가지 이유로 지방흡입 의사는 땀을 많이 흘려야 합니다. !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합니다.
가득이나 운동이 부족한데,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합니다.
관절이나 상하지 않으면 좋을덴데... 하고 걱정도 하지만....

 

하얀 눈이 왔네요.  하얀 눈에 시커먼 기름들이 녹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


지방흡입이야기
2008.12.22 11:56

비만과 대용량 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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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건강 그리고 지방흡입



비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음식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먹어서 체중이 불어난 상태, 그래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하게 되면 반드시 고쳐질 수 있는 상태라고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비만을 단순히 “살이 쪘다”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회가 점점 진보하면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고, 건강한 생활 보다는 효율적인 생활을 더 중요시 하다 보니 최근 우리나라의 성인들의 비만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중 비만 인구는 98년 26.3%, 2001년 30.6%에 이어 2005년에는 31.7%에 달하였으며 현재는 더욱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x) 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고혈압, 고 인슐린 혈증, 인슐린 저항성, 고 유리지방산 혈증, 고 LDL 콜레스테롤혈증,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미세단백뇨 같은 검사소견을 보이며, 결국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같은 각종 심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증후군입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는 비만이며, 당뇨병의 68-72% 가 비만이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비만의 해결이야 말로 인류에게 가장 많은 사망원인인 동맥경화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만 인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비만인 사람을 접할 수 있게 되니 비만도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은 더욱 관대해져 사람들은 더 이상 비만을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의학적으로 비만이 생활 습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질환’이라는 인식이 되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로 비만도가 높은 나라 중 하나인 미국은 비만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 수술적 치료로 비만을 치료하는 사람이 많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보험 적용을 하는 등 높은 비만율에 회의를 느끼며 개선하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대로 비만을 단순한 생활 패턴의 오류로 보며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비만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의 상실과 더불어 본인의 체형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이해하여 개인적인 관리와 더불어 사회적으로도 비만을 동정이나 비난의 시선으로 보는 대신 치료받아야 할 ‘질환’의 일부로 보고 치료를 위한 지방흡입 수술 등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비만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하나의 질병으로 간주되어 져야 합니다.


고도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적 요법으로 위를 절제한다든지 위를 묶는 베리아트릭 수술이라는 방식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수술적 요법이외에도 대용량 지방흡입수술을 고려 해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지방흡입은 꾸준하게 기술적 발전과, 학술적 이론의 정립으로 안전하게 시술하게 되었으며, 국소마취만으로도 충분하게 수술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지방흡입은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정상체중이나 약간의 과체중인 사람의 체형성형 목적으로만 시술되어 왔던것이 사실입니다. 대용량의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만으로 수술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해야하고, 의사 혼자서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수술의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용량 지방흡입은 기피될수 밖에 없는 시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너스의원은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투닥 지방흡입술과, 수면마취 방법을 도입하여, 고도비만이신 분들 또한 체중이 정상인 분들의 평균시술시간 정도로 수술시간을 단축하여, 수술후 1-2시간의 회복후 퇴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시술하는 의사가 두명이라 체력적인 여유가 있어서 완전한 지방의 제거뿐 아니라 수술후 늘어진 피부를 수축시키는 표층지방흡입을 함으로서 피부절제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술이 되었습니다. 





지방흡입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하는 지방 흡입 수술을 두 명의 전문의가 집도하는 투닥지방흡입은 환자에게는 신뢰감을, 의사에게는 좀 더 세심한 수술과 함께 대량의 지방흡입이 가능 하도록 한 혁신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용량지방흡입을 받은 후 인터뷰한 논문을 보면 수술후 좋아진 신체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이어트와 운동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게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또한, 보통의 지방흡입보다 고도비만의 대용량지방흡입술후 만족도가 훨씬 더 높다는 논문 보고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도비만인 분들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접해있으니, 수술적 요법으로 일단 체지방을 줄이게 되면, 신체의 기본 에너지 사용이 줄어 식욕이 더 적어지고, 신체의 유동성이 좋아져 신체활동을 더 활발히 할수있어 다이어트를 더 쉽게 할수 있습니다. 높은 산을 힘들게 올라갔다가 가까스로 정상에 섰으나, 너무 지쳐서 포기해 버리는 요요현상 보다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정상에 올라가서는 힘이 들지 않게 하산할수 있듯이 지방흡입후에 쉽게 다이어트를 시작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대용량 지방흡입은 인체에 해가 될 정도로 과도한 지방조직을 제거하여 지방조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슐린 내성(insulin insentitivity)을 줄임으로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는 기회를 드릴수 있습니다.


즉 비너스의원의 대용량 지방흡입은 단순한 미용수술의 개념을 넘어서서 건강의 유지와 증진의 목적을 위해서 시도 되고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대용량 지방흡입 수술후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패턴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감량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제 비만을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개선해야 할 질환으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아 다이어트에 힘들어 하는 고도비만인 분들께 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몸매을 가꿀수 있는 기회를 선물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부천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


컴퓨터이야기
2008.12.20 12:57

wikipedia, knol and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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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정보의 사회라고 합니다.  그만큼 정보가 빠른 사람이 경쟁력이 있습니다만,   지식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검색엔진간의 경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식iN

네이버의 지식인은 대한민국 대표의 지식정보로서 다양란 장르의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져 있슴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지만 신뢰도 측면에서 다른 지식에 비해 떨어진다고 할수 있으며,  의학적 분야에서는 특히 광고성의 질문과 답번이 많은 실정입니다.   내년부터는 상담의를 모집하여 신뢰도를 높히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

다수가 참여하는 지식의 합동작업에 의한 자료모음 사이트로 주로 기부로 운영되며,  전세계적으로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글의 Knol (a unit of knowledge)은 전문가의 참여로 권위있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의 참여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컴퓨터이야기
2008.12.20 11:05

웹b 2.0 과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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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핑게를 대자면,  바쁜일정이 계속되어... 
고개를 들어 보니, 벌써 연말이 이고 2008년을 마무리 할 시점이 되었네요.

2008년도에는 제 나름대로  웹 2.0의 여러가지 기술이 실제 적용되었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만에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helthlog.kr 이란 의학정보 사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상업적이지 않고,  좋은 정보가 많은 의학 사이트 이더군요.

저도 한때는 웹 2.0에 빠져 웹 2.0의 기술들을 하나 하나 체험해 보았습니다만,
현실 세계에서 살아야 하기에 한동안 거리를 두어야만 했었습니다.

heathlog.kr 의 객관적인 시각과,  외롭고 의학의 서비스 제공자인 의사로서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노력들 ,그리고 다른 의사들과 metablog 를 만들어 활동하는 모습에 의학적 분야에서 진정한 웹 2.0이 구현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웹 2.0을 접했을때,  어디선가 앞으로는 '진실이 정의가 되는 세상이 올것이다' 란 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자와의 관계속에서 강한듯  약자였던 의사로서, 의학적 진실과 마케팅이라는 혼돈에서 가녀린 빛을 본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2009년도 제가 가야할길이 감이 잡히기도 하고요.  앞으로 Honesty is the best Policy.임을 실현 시켜보겠습니다.

아래는 helthlog.kr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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