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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18 10:40

눈물이 주는 효과를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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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보호의 기능을 한다는건 잘 알고 계시죠? 군인들이 화생방 훈련을 할 때나 주부들이 양파 껍질을 깔 때 쏟아지는 눈물은 최루성 물질이 눈에 들어가 자극을 받으면서 흐르는 눈물인데요, 체내에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바깥으로 배출시킬 목적으로 눈물이 나는 것이랍니다.눈물은 이처럼 물리적 자극을 받았을 때 눈을 보호할 목적으로 쏟아지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보호'를 위해 분출되기도 해요. 기쁨, 슬픔과 같은 감정적 동요에 의해서도 눈물이 흐른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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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에 슬픔과 관련된 정보가 전달되면 감정을 통제하는 가장자리계가 시상하부를 자극해 눈물이 배출된다고 하네요. 이는 과도하게 축적된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라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요, 슬플 때 눈물을 흘리면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는 이처럼 눈물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럼 기쁠 때 흘리는 눈물은 무엇일까요? 운동선수들이 성공적인 경기를 마쳤거나 수험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합격 소식을 들으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문가들은 이를 극도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흐르는 눈물이라고 해석한다고 하네요. 긴장이 풀리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누그러드는데 눈물을 통해 방출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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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사람들은 복잡한 심경이 혼재된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기쁨, 슬픔과 같은 단일한 감정으로 눈물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단,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 흘리는 눈물이 기뻐서 흘리는 눈물보다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짠 맛이 난다는 차이가 있다고 해요.또 조용히 울먹거리는 것보다는 큰 소리로 목 놓아 우는 것이 긴장감을 완하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므로 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하니, 무조건 참지 말고 한번씩 울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건강한 양치 방법은?→ 333양치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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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3·3·3’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해요.특히 초콜릿이나 캐러멜, 요구르트와 같이 당도가 높고 끈적거리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가급적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알고있는데, 하지만 콜라나 사이다, 레모네이드 등 탄산음료를 먹었을 때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구고 20분이 지난 뒤 양치질을 해야 추가적인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우리 치아는 유독 산성에 약해 입속 산도가 수소이온농도(pH)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녹는 화학적 손상이 일어난다고 해요.일반적으로 탄산음료의 산성도는 pH 2.5~3.5,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역시 pH 2.5 정도의 강한 산성이며 맥주와 오렌지 주스도 pH 3~4인 산성 음료라고 해요. 참고로 식초(pH 2.4~3.4)와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하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하는 음료들이 대체적으로 강한 산성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문제는 이렇게 강한 산성 음료를 마신 후에는 치아가 약해진 상태가되며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더해져 치아 손상이 가중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해요.

 

 

 

333양치질

 

 

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으로 원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식사를 완전히 마친 후 약 30분이라고해요.침의 성분에 의해 다시 치아 표면에 얇은 막이 입혀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탄산음료가 아니더라도 산이 강한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물로 한 번 헹군 후 30분쯤 지나서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미리 양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사 전 양치는 치약 속 불소 물질이 치아 표면 법랑질을 감싸면서 장시간 식사 중 서서히 생길 수 있는 치아 부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산성 음식을 먹기전에는 미리 양치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3분 동안의 양치질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치아를 닦았을 때 가장 골고루 깨끗하게 닦이는 시간이라고 하죠?식후 3분이내에(산성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에) 하루 세번 하는 333 양치질을 지켜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만들어볼까요?

 

 

건강자료 입 안에 사는 '균', 우리 몸 전체를 해친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4.08.18 09:53

살을 빼면 지방세포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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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몸속 지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편이죠? 1990년대의 저지방 다이어트 열풍을 통해서 트랜스 지방만이 정말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또한 배 주위에 생기는 복부지방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살을 빼면 몸속 지방에는 어떤 일이 생기는지는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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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조직에는 지방을 저장하는 세포인 지방세포가 있어요. 지방세포는 식품으로부터 나오는 과도한 에너지가 중성지방으로 부르는 지방산의 형태로 세포에 축적된 것을 말하지요. 지방세포는 백색 지방세포와 갈색 지방세포가 있는데, 보통 백색지방세포를 가리킨다고 해요. 중성지방이 세포내에 쌓이면 세포를 확장시키고 세포의 지름을 늘어나게 한답니다. 체중이 불어날수록 지방세포들은 이런 식으로 확장이 된다고 하네요.


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체중을 줄였을 때 신체는 지방을 근육과 조직을 위한 불안정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이에 따라 지방세포 속에 있는 지방 덩어리가 감소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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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사람에게서는 지방세포가 커지고 그 수도 증가한답니다. 하지만 살을 빼게 되면 지방세포가 줄어들어 군살이 없어지고 날씬하게 되는거라고 해요. 지방세포의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우리 모두 군살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으로 자신을 꾸준히 관리 해보는게 어떨까요?



★ 다리부종이 고민이세요?→ 다리부종 관리방법




사는이야기
2014.08.15 18:29

젊어지고 싶다면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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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노화는 서서히 진행되는데요, 그러나 같은 나이라고 해도 10년 이상 차이가 나 보이기도 하는 등 노화의 진행 정도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답니다. 타고난 피부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활습관도 한몫을 해요.


특히 우리가 하루 세끼 먹는 음식도 노화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젊어지고 싶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럼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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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한다


음식물의 소화와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인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만성피로의 주범이 된다고 해요. 과식하면 그만큼 활성산소의 양이 늘어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노화를 가속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과식을 통해 체중이 증가했다가 다이어트를 할 경우 이미 팽창되었던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살이 쳐질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푸석거리는 것은 물론 잔주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요.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각질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평소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는 대신 커피나 음료수를 대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뇨작용을 해 수분이 소실될 수 있으니 물은 별도로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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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을 즐긴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 이뇨작용이 일어나 목속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요. 이 때문에 피부는 건조해지고 메마른 상태가 된답니다.


또한,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독선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 여드름 등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하므로 피부를 위해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을 멀리한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선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는것이 좋아요.


대표적으로 비타민A는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고, 비타민C는 노화 억제는 물론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도 막아준다고 해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브로콜리, 당근, 블루베리, 파프리카 등을 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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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평소 피부관리가 중요해요. 평소 술, 담배, 커피 등 피부에 해로운 습관은 줄이고 물을 자주 마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타 수면부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화가 진행되는 느낌이 든다면 주 1, 2회 정도 마사지나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안면침술이나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펴주는 한방약실요법, 한방 약재성분을 이용한 한방팩과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 상태를 개선 할 수 있다고 해요.


한번 잃어버린 피부의 젊음은 절대 돌아올 수 없다는거 알고 계시죠?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화를 부르는 식습관이 있다면 마음먹고 고쳐보자구요!




사는이야기
2014.08.15 18:25

광복절에 가볼만한 곳 서대문 형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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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가볼만한 곳 서대문 형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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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역사문화 탐방 오늘은 광복절이예요.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라고해요.이번 광복절은 금요일이므로 3일 연속 휴무일이기도 한데요 막바지 휴가철이라 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하지만 광복절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던 역사적 사건이 있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일제강점기에 투옥되었던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며 서대문구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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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의 역사

 

 

서대문 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 1908년10월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었다고해요.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식 감옥이었다고 하며 독립운동을 하거나 저항하는 한국민을 탄압하기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라고해요.이곳에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거나 순국하였다고 하해요.1945년8월15일 해방을 맞이하게되며 미군정 하에 감옥의 기능은 유지되었고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1961년 형무제도가 교도제도로 바뀌며 명칭이 서울 교도소로 변경되었다고해요.서울 교도소의 기능이 미결수감자 수감 위주의 구치소로 전환되며 서울 구치소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고이후 군부독재정권에 항거하던 많은 민주화 운동가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안고있는 상징적인 장소라고 해요.1987년 서울구치소는 의왕시로 이전하게되었고 이곳을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자 일부옥사와 사형장 등 원형 건물을 보존,독립운동가들의 각종 자료와 유물등 건시공간을 구성하여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재탄생되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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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여름철 (3월 ~ 10월) : 09:30 ~ 18:00
겨울철 (11월 ~ 2월) : 09:30 ~ 17:00
관람 소요 시간은 1시간 ~ 1시간 30분 내외입니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매년 1월 1일, 설ㆍ추석 당일


 

 

참고자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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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튀김과 국물떡볶이가 유명한 홍대 미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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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5년도 안되어 홍대에서 가장 유명한 떡볶이집 중 하나로 자리잡은 곳 미미네 떡볶이 한번쯤 들어보셨죠?지금은 프렌차이즈로 더욱 사업이확장 되며 우리동네 미미네로 이름이 바뀐 것 같네요~미미네는 2009년 인천 4평의 동네 떡볶이집으로 시작되었다고해요~tv에서도 자주 보았던 한번 꼭 가보고 싶던 바로 그 떡볶이집입니다.저도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홍대를 자주 안가서 아직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미미네는 국물 떡볶이와 함께 바삭한 튀김으로 유명한 곳이라고해요~
특히 새우튀김!미미네 새우튀김은 한국,일본,미국에 특허출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국제적으로 진출 하여도 경쟁력이 있을 것 같네요~동네 떡볶이집에서 세계로~젊으신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것 같던데 그 열정이 느껴지고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담은 맛을 소비자들이 인정하였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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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메뉴에대해 이야기 해볼께요~새우튀김은 깨끗한 기름에 튀겨 느끼함을 덜하고 깔끔하다고 하며 새우튀김은 1마리 2300원,5마리에 만원이라고해요~탱탱한 김말이와 오징어 튀김과 특이한 마늘쫑 튀김이 은근히 맛이 좋다고 하구요,특이한 것은 소금과 튀김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고 하는데 일반소금,파래소금,마늘소금 세가지에 튀김을 찍어먹도록 준비되어있다고해요~소금은 모두 신안소금이라고 해요~김치도 모두 국내산이며 최상금 재료로 신선하게 조리하는것이 미미네의 모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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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떡볶이는 자그마한 밀떡과 오뎅을 작게 잘라넣어 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다고 하며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국물은 약간 밍밍하지만 맵지 않다고해요~튀김에도 간이 되어있으니 국물과 함께 먹었을때 적절할 수 있도록 염도를 조절해서 조리된 것 일 것 같아요.미미네는 그간 유명해지며 홍대 뿐 아니라 많은 가맹점이 생겼네요~마침 저희 동네 부천에도 마침 중동 홈플러스2층에 위치하고있다고해요~오늘 저녁 야식은 미미네 떡볶이로!

 

 

 

추가자료 미미네 떡볶이 위치찾기

맛집자료 비오는날 뭘먹을까? 화곡동 곱창 맛집 돈돼랑


다이어트 이야기
2014.08.15 11:52

지긋지긋한 다리부종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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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다리부종 관리방법

 

 

부종은? 혈액과 세포 사이로 영양과 노폐물을 운반하는 세포간액이라는 수분이 일시적으로 많아진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특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의 부종이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부종을 방치할 경우 세포간액에 지방세포가 붙어 셀룰라이트가 늘면서 다리가 더 굵어질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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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잘 붓는 경우 부종을 잘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우선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 때 발목 밑에 쿠션이나 베개 등을 받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혈액순환이 잘돼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있어 다리 부종이 심한 이들은 반신욕과 마시지를 해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고해요.회사원들은 가능하면 의자나 소품등으로 다리를 올려주거나 한시간에 한번씩 스트레스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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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선 평소에 짠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염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속의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므로 과다한 수분이 세포 조직 사이에 스며들어 부종으로 이어져 다리를 굵게 만들 수있다고해요~칼륨은 신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막아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몸밖으로 내므로 수분 배출작용을 하므로 도움이 된다고해요~부종이 심한 분들은 무리하게 수분섭취하는 것을 피하고  칼륨이 풍부한 곡류와 해조류,토마토,오이,호박,바나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매끈한종아리만들기 종아리지방흡입


여행이야기
2014.08.15 11:24

늦더위 피하러 가볼만한 계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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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선선해진게 벌써 초가을 날씨가 온 것같아요.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않으신분들 있으신가요? 여행웹진 리에또(www.lieto.co.kr)에서 부담스러운 바가지요금과 번잡스러운 피서지를 피하여 찾아볼만한 계곡을 소개했다고해요.가볼만한 계곡 출바알!

 

 

송계계곡

 

월악산에 있는 가까우면서도 유명한 송계계곡 다들 아시죠?저도 어릴적에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자주 찾았던 계곡이었어요~월악산 주봉인 영봉을 동서로 8㎞ 흐른다는 송계계곡은 영봉과 함께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은 송계 8경으로 일컬어진다고해요. 송계계곡의 근처에 덕주야영장, 송계오토캠핑장, 닷돈재야영장 등이 있어 캠핑을 하기도 적합하다고 하니 캠핑을 고려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같아요~고려시대 불상인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을 모신 덕주사, 마의태자가 세웠다고 알려진 석조여래입상도 둘러볼만한 곳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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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안계곡

 

소백산의 명승계곡이라고해요~ 계곡 주변엔 원두막, 통나무집, 돔하우스, 데크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근처의 관광할 만한 곳으로는 다리안관광지, 천동동굴, 고수동굴 등이 있다고해요.남한강 상류의 도담삼봉, 소백산 관광목장도 가깝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물한계곡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 준령에 자리잡은 계곡으로 20㎞정도로 길게 이어지면서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장군바위 등 비경과 어우러진다고해요. 황룡사에서 용소에 이르는 구간이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고 이 구간은 물놀이하기도 좋다고해요.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가깝고 무주군 반디랜드, 남대천등의 근처 관광지도 있다고 하네요~

 

 

선유동계곡

 

충북 괴산군 송면 갈모봉과 중대봉 사이에 있는 선유동계곡은계곡을 따라 작은 도로가 나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고하며 코오롱 스포츠 캠핑파크, 거북산장 등 숙박시설이 근처에 있다고해요.충청북도 자연학습원, 갈은구곡 등의 볼거리도 있다.있다고하니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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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계곡

충남 서산 가야산 자락에 자리잡은 계곡이라고 하며 근처에 관광명소로는 서산마애여래삼존불상, 보원사 절터,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인 개심사 등이 있고 해미읍성도 가깝다고해요~

 

 

수락계곡

 

대둔산 북쪽에 위치한 수락계곡은 기암괴석 사이로 우거진 송림이 일품인 대둔산의 모습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고해요. 대둔산으로 올라가는 철제계단이 계곡에서부터 이어져있다고 하며 대둔산 정상으로 등산을 해도 좋고 인근에 관촉사, 쌍계사, 계백장군묘, 개태사 등 탐방할만한 유적지도 많아고 하니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휴가철 꼭 해외가 아니어도 국내에도 너무나 멋진 곳들이 방방곡곡 숨어있는 것 같아요~지금부터 올 가을 예쁘게 단풍이 때까지 우리나라의 가볼만한 계곡을 열심히 찾아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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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 표면의 면적이 넑고,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 피부 상처를 입기 참 쉽죠.


피부가 긁혀 상처가 생기는 찰과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고 사라지지만, 상처 부위가 깊으면 흉이 지고 2차 감염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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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어린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져 팔꿈치나 무릎에 곧 잘 상처가 생기는데요, 상처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고 항생 연고를 바르면 까진 부위가 대부분 잘 아물긴해요. 하지만 아이들이 노는 흙이나 모래바닥에 못, 철사, 나무 조각, 유리 등이 있어 심하게 베인 경우에는 간단한 응급처리만으로 안심할 수 없답니다.


출혈이 심하게 일어날 수도 있고, 파상풍균이 상처 부위로 침투해 번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파상풍균이 들어오면 물로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세균을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상처 부위가 깊거나 근육통, 경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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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양말을 잘 신지 않고 맨발에 샌들만 신는 경우가 많아 발에도 쉽게 찰과상을 입기 마련이예요. 샌들의 가죽이나 금속 장신구가 발에 부딪히면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신발 사이즈가 커서 신발과 발이 마찰을 일으켜 피부가 벗져기지도 하죠.


발은 세균이 침투해 번식하기 쉬운 부위인 만큼 상처라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면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피부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가하는 신발은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수상 스포츠를 비롯해 바다, 산, 강 등에서 즐기는 여름 레저 활동도 찰과상의 원인이예요. 물에서 레포츠를 즐기다가 상처가 생긴 경우에는 물속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염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물에서 나와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수독하고 더 이상 강이나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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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씻어낸 상처 부위는 지혈을 한 뒤 상처가 아물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고를 바르면 되요. 단, 이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상처 부위가 곪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 검사를 받아야 해요.


야외활동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찰과상이라도 귀찮다고 그냥 방치하지 말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꼭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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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요. 거짓 이야기를 가공해 마치 진실인 것 처럼 담담하게 말한 적이 있거나 말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어떻게 이처럼 대담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거짓말은 사실상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라고 해요. '방사선학 저널'에 실린 미국 템플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진실을 이야기할 때보다 거짓말을 할 때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진실을 숨기고 이야기를 왜곡한 뒤 날조된 기억을 머릿속에 유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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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유형에 따라서도 뇌의 에너지 소모량이 달라지는건 알고 계세요? 거짓말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하나는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거짓이고, 또 하나는 상황을 부정하는 거짓이랍니다. 상황을 단순히 부정하는 거짓말보다는 이야기를 날조하는 거짓말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해요. 상세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묘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거짓말도 되풀이 되다보면 가공시킨 이야기를 스스로 진실인 것 처럼 착각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공상허언증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계속해서 거짓말을 반복하면 우리 뇌는 가짜 이야기에 익숙해져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마치 일어난 일인 것 처럼 착각하고 거짓기억을 형성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병적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도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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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호본능의 일종으로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죄책감 없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공상허언증과는 또 다른 병적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스스로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스스럼 없이 거짓말을 해요.


하지만 도가 지나친 거짓말은 결국 스스로를 덫에 가두는 상황에 이른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불안감, 우울감이 증폭되고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게되는 일은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잘 다스려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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