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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4.08.15 11:24

늦더위 피하러 가볼만한 계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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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선선해진게 벌써 초가을 날씨가 온 것같아요.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않으신분들 있으신가요? 여행웹진 리에또(www.lieto.co.kr)에서 부담스러운 바가지요금과 번잡스러운 피서지를 피하여 찾아볼만한 계곡을 소개했다고해요.가볼만한 계곡 출바알!

 

 

송계계곡

 

월악산에 있는 가까우면서도 유명한 송계계곡 다들 아시죠?저도 어릴적에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자주 찾았던 계곡이었어요~월악산 주봉인 영봉을 동서로 8㎞ 흐른다는 송계계곡은 영봉과 함께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은 송계 8경으로 일컬어진다고해요. 송계계곡의 근처에 덕주야영장, 송계오토캠핑장, 닷돈재야영장 등이 있어 캠핑을 하기도 적합하다고 하니 캠핑을 고려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같아요~고려시대 불상인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을 모신 덕주사, 마의태자가 세웠다고 알려진 석조여래입상도 둘러볼만한 곳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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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안계곡

 

소백산의 명승계곡이라고해요~ 계곡 주변엔 원두막, 통나무집, 돔하우스, 데크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근처의 관광할 만한 곳으로는 다리안관광지, 천동동굴, 고수동굴 등이 있다고해요.남한강 상류의 도담삼봉, 소백산 관광목장도 가깝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물한계곡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 준령에 자리잡은 계곡으로 20㎞정도로 길게 이어지면서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장군바위 등 비경과 어우러진다고해요. 황룡사에서 용소에 이르는 구간이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고 이 구간은 물놀이하기도 좋다고해요.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가깝고 무주군 반디랜드, 남대천등의 근처 관광지도 있다고 하네요~

 

 

선유동계곡

 

충북 괴산군 송면 갈모봉과 중대봉 사이에 있는 선유동계곡은계곡을 따라 작은 도로가 나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고하며 코오롱 스포츠 캠핑파크, 거북산장 등 숙박시설이 근처에 있다고해요.충청북도 자연학습원, 갈은구곡 등의 볼거리도 있다.있다고하니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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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계곡

충남 서산 가야산 자락에 자리잡은 계곡이라고 하며 근처에 관광명소로는 서산마애여래삼존불상, 보원사 절터,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인 개심사 등이 있고 해미읍성도 가깝다고해요~

 

 

수락계곡

 

대둔산 북쪽에 위치한 수락계곡은 기암괴석 사이로 우거진 송림이 일품인 대둔산의 모습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고해요. 대둔산으로 올라가는 철제계단이 계곡에서부터 이어져있다고 하며 대둔산 정상으로 등산을 해도 좋고 인근에 관촉사, 쌍계사, 계백장군묘, 개태사 등 탐방할만한 유적지도 많아고 하니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휴가철 꼭 해외가 아니어도 국내에도 너무나 멋진 곳들이 방방곡곡 숨어있는 것 같아요~지금부터 올 가을 예쁘게 단풍이 때까지 우리나라의 가볼만한 계곡을 열심히 찾아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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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 표면의 면적이 넑고,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 피부 상처를 입기 참 쉽죠.


피부가 긁혀 상처가 생기는 찰과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고 사라지지만, 상처 부위가 깊으면 흉이 지고 2차 감염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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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어린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져 팔꿈치나 무릎에 곧 잘 상처가 생기는데요, 상처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고 항생 연고를 바르면 까진 부위가 대부분 잘 아물긴해요. 하지만 아이들이 노는 흙이나 모래바닥에 못, 철사, 나무 조각, 유리 등이 있어 심하게 베인 경우에는 간단한 응급처리만으로 안심할 수 없답니다.


출혈이 심하게 일어날 수도 있고, 파상풍균이 상처 부위로 침투해 번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파상풍균이 들어오면 물로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세균을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상처 부위가 깊거나 근육통, 경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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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양말을 잘 신지 않고 맨발에 샌들만 신는 경우가 많아 발에도 쉽게 찰과상을 입기 마련이예요. 샌들의 가죽이나 금속 장신구가 발에 부딪히면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신발 사이즈가 커서 신발과 발이 마찰을 일으켜 피부가 벗져기지도 하죠.


발은 세균이 침투해 번식하기 쉬운 부위인 만큼 상처라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면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피부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가하는 신발은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수상 스포츠를 비롯해 바다, 산, 강 등에서 즐기는 여름 레저 활동도 찰과상의 원인이예요. 물에서 레포츠를 즐기다가 상처가 생긴 경우에는 물속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염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물에서 나와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수독하고 더 이상 강이나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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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씻어낸 상처 부위는 지혈을 한 뒤 상처가 아물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고를 바르면 되요. 단, 이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상처 부위가 곪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 검사를 받아야 해요.


야외활동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찰과상이라도 귀찮다고 그냥 방치하지 말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꼭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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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요. 거짓 이야기를 가공해 마치 진실인 것 처럼 담담하게 말한 적이 있거나 말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어떻게 이처럼 대담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거짓말은 사실상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라고 해요. '방사선학 저널'에 실린 미국 템플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진실을 이야기할 때보다 거짓말을 할 때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진실을 숨기고 이야기를 왜곡한 뒤 날조된 기억을 머릿속에 유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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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유형에 따라서도 뇌의 에너지 소모량이 달라지는건 알고 계세요? 거짓말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하나는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거짓이고, 또 하나는 상황을 부정하는 거짓이랍니다. 상황을 단순히 부정하는 거짓말보다는 이야기를 날조하는 거짓말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해요. 상세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묘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거짓말도 되풀이 되다보면 가공시킨 이야기를 스스로 진실인 것 처럼 착각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공상허언증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계속해서 거짓말을 반복하면 우리 뇌는 가짜 이야기에 익숙해져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마치 일어난 일인 것 처럼 착각하고 거짓기억을 형성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병적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도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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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호본능의 일종으로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죄책감 없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공상허언증과는 또 다른 병적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스스로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스스럼 없이 거짓말을 해요.


하지만 도가 지나친 거짓말은 결국 스스로를 덫에 가두는 상황에 이른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불안감, 우울감이 증폭되고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게되는 일은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잘 다스려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08.14 18:11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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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6kg을 감량을 하여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송가연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되자 송가연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존 다이어트'를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해요.
존 다이어트는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제지방량(몸무게에서 체지방량을 뺀 수치)을 토대로 하루 섭취 식단을 블록을 계산하여
탄수화물40% : 단백질 30% : 지방 30%으로 섭취를 하는 방법으로 인슐린 균형의 엄격한 비율을 맞추어 식이조절을 하는 방법이라고 이라고 하는데요~ 송가연이 공개한 도시락에는 땅콩, 아몬드, 연어, 닭가슴살과 과일 등이 담겨있있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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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은 살도 빠지고 운동 능력도 증가하고 건강도 좋아지는 특정한 'Zone(구역)'몸이 가장 완벽한 상태를 말하며 자신의 활동량과 체지방량을 대입하여 실제로 먹어야 할 정확한 ‘양’을 측정해 놓고, 매 끼니마다 정해진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이를 정확히 지켜줄 경우
'Zone'이 생기게 된다고 하는 원리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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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존다이어트의 경우 일반인들은 조심하여 접근해야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라고 해요.존 다이어트 방법처럼 급격하게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영양 공급이 불규칙해져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고 우리 몸은 혈당 변화에 민감하므로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게되어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저혈당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야 한다고해요.무조건 탄수화물을 끊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우므로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지방섭취 또한 극도로 줄이면 담석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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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은 경기를 위해 불가피하게 단기간 다이어트를 한 것이며 체계적인 식단과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지만, 일반인이 무작정 초 절식 식단만 따라 하면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여 무리한 식이조절을 통한 단기간의 체중감량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무리한 다이어트 중 명치 끝이나 오른쪽 위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니 기억해주세요~건강한 식단과 건강한 운동습관이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닐까 생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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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위험한 이유는 혼자서 끙끙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최근 유명인의 자살 소식에 우울증이 빠지지 않는 이유인데요, 아직도 우울증을 편견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게 사실이예요.


우울증을 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기 때문에 가급적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죠. 심지어 가족들에게 조차 우울증을 감추려는 사람도 있는데요, 권위를 앞세우고 가족을 통제하려는 가장들에게서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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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삶의 질 척도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우울증 척도가 전반적으로 낮았지만 자살시도와 같은 극단행동이 높았다고 하네요. 환자 본인이 우울증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환자는 불면증, 식욕저하, 불안, 체중감소, 건강염려증 등을 더 많이 호소하고 자살과 같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미국보다 많았다고 하네요.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거나 최근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우리나라 환자는 6.9%로, 미국인의 2개 가까이 높았다고 해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10년째 자살률 1위란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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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주위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병이예요. 직장에서 잘릴까봐 우울증 사실을 숨기면 오히려 업무 부실로 장래를 망칠 수 있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판단력이 흐려져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회사에 알리고 휴직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은 우울증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오히려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우울증을 예방하려는 회사들이 많다고 하네요. 한국인 우울증 표현 지수에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우울증! 걸리면 주위에 알리고 동료의 협조를 얻어야 해요. 절대로 부끄러워 할 병이 아니랍니다.




사는이야기
2014.08.14 17:37

나도 수면부족?수면부족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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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적신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고혈압, 비만, 우울증, 호르몬 생산 이상, 면역력 약화, 기억력 퇴화 등을 부른다고해요.
여기에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 집중, 사고, 언어, 각성 및 의식 등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대뇌겉질)의 부피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부족을 알려주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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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지 않거나 운동을 더 심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배가 고프다면 수면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고해요.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비만이 되기 쉬운 이유기도 하다.또는 수면 부족은 식탐을 부르기도 하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하기도 한다고해요.이는 생체시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며 잠을 못자는 사람들이 체중이 늘거나 주는 것도 바로 이 이유라고 해요.
또한 수면부족은 주의력 장애가 생겨 집중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잠을 못잔날 업무나 학업에 성과가 없는 것도 바로 이 이유라고해요.잠을 많이 못자는 수험생 또는 직장인들은 충분한 기본 수면 시간을 꼭 지켜야 할 것 같아요.또한 수면부족은 대화를 할때 일관성이 없고 재치있는 말을 하기 힘들게 만든다고 하며 단기적인 기억력을 손상시킨다고해요.이는 뇌가 수면을 통해 활력을 찾고 싶다고 호소하는 것이라고 해요.수면부족은 배우자나 연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데 방해도 한다고 하는데 잠이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해요.일처리가 늦어지고 하루종일 하품하고 몸이 어디가 아픈것처럼 축 처지는 증상들은 수면부족으로 보통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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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개인차가있지만 6~8시간이면 적당하다고해요.이러한 수면부족 증상들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수면장애가 있는건 아닌지,업무나 학업이 너무 과다한 것은 아닌지 원인을 찾는것도 중요힌 것 같아요.

 

 

건강한자료 수족냉증 극복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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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가장 바쁜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입이죠. 그런데 입안의 질병들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우리의 입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균들은 제 아무리 열심히 양치질을 해도 완벽히 제거되지 않고 유해균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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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사실 중에 하나는 이 입속의 균들은 단순 구강 질환을 넘어서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좌지우지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구강 내에는 정상적으로 많은 수의 세균들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 세균들의 수가 일정량보다 더 증가하게 되면 치은염이나 치주염과 같은 구강 질병을 유발하게 되요.


그런데 이러한 세균들은 어떤 하나의 특정 세균이 특정 질환을 유발한다기 보다는, 이런 세균들이 복합되어 구강병을 유발하게 된다는 개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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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우리 몸에 어떤 질환이 있을 때, 예를 들면 당뇨나 심장병이라든지 스텐트(금속으로 만든 기수)를 장착하고 있는 여러 병이 있을 때, 그 세균들에 의해서 치주염이 더 악화한다는 개념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치주 질환 세균들에 의해서 세균들이 혈류를 타고 퍼지면서 오히려 전신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개념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구강 내 세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현재 치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진단 방식은 X-ray나 CT를 예로 들을 수 있는데, 그것은 정상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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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잘 모르고있는 구강 병원성 미생물 분석 서비스는 미생물에 대한 DNA를 채취하여 그 원인균의 종과 양을 파악함으로 해서 치주 질환에 조기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서 국민 구강 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구강 청결은 단순, 구강 질환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구강건강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구요.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사는이야기
2014.08.14 15:52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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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알파

 

 

삼성전자가 메탈 테두리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 알파(Galaxy Alpha)를 공개했다고해요.갤럭시 알파는 갤럭시 노트4 보다 먼저 공개되었다고하는데요 이는 9월 공개되는 애플의 아이폰6를 견제하기 위해 등장 한 것이라고 해요.삼성전자는 갤럭시 알파와 5.7인치 갤럭시 노트4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라고 해요. 애플이 아이폰6를 4.7인치와 5.5인치로 내놓는다는 예측에 힘이 실리자, 삼성이 한 발 빨리 이에 맞설 4.7인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알파를 선택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알파

 

 

갤럭시 알파는 4.7인치 HD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280 x 720)에 메탈프레임을 적용하였고 두께 6.7mm에 무게 115g으로 휴대성이 우수하다고해요. LTE-A를 지원하고, 지문인식 S헬스 등의 기능도 탑재되었다고 해요. 갤럭시S5 시리즈에 비해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떨어지고, 방수·방진 등 기능이 빠졌으며 배터리 용량도 1860mAh로 다소 아쉬운 스펙이라고 해요.삼성은 '갤럭시 알파'의 성능을 다소 낮추는 대신 가격을 70만원 대로 설정할 전망이라고 하며 삼성은 '갤럭시 알파'를 최신 성능을 탑재할 갤럭시 노트4와 화면 크기 뿐 아니라 성능과 가격에서도 차별점을 두어 확실한 투트랙 전략을 선택 한 것이라고 해요.

 

 

갤럭시알파출시

 

 

갤럭시 알파'는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해요.삼성전자는 갤럭시 알파를 디자인 특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명명하고 갤럭시 스마트폰 디자인에 또 하나의 혁신을 가져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고해요.갤럭시 알파의 두께는 6.7mm, 무게는 115g으로 '갤럭시 S5'보다 얇고 가벼워졌고 4.7인치급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화면, 1,2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초절전모드, 지문인식, S 헬스 등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 기능을 지원하고 삼성 기어2와 기어 핏 등의 웨어러블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고 해요.갤럭시 알파'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블루 등 총 5가지이며 9월부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재미있는 생활정보 전기 연구원이 공개한 침수된 휴대폰 대처방법


사는이야기
2014.08.14 15:27

여름철 감자, 이렇게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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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요. 감자는 장기간 냉장보관을 하지 말고, 8℃ 이상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답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오래 넣어 두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생기기 쉽다고 하는데요-


아크리아마이드는 발암우려 물질이라고 하네요. 이 성분을 장기간 많이 섭취한 실험 쥐에서 암 유발 및 유전독성이 발견됨에 따라, 국제암연구소(IARC)는 사람에게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발암 2A군으로 분료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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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아요. 그늘이 드리운 곳에 감자를 박스 채 두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감자를 박스에 보관할 때 사과를 2~3개 함께 넣어두면 싹이 잘 생기지 않아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인데요, 감자에 싹이 나거나 겉이 녹색으로 변하면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생길 수 있어요. 이 성분은 열에 강해 쉽게 분해되지 않고, 섭취하면 심할 경우 식중독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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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법 못지않게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조리 방법도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감자를 튀기거나 구울 때는 황금색 정도가 되도록 하고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가정에서 생감자를 튀길 경우 물과 식초의 혼합물(물:식초=1:1)에 감자를 15분간 담근 후 튀겨주는게 좋아요. 특히 감자를 조리할 때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여름철 감자가 특히 좋은 이유는 6~10월이 제철이어서 영양가가 가장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껍질째 구운 감자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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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과보다 2배나 더 많은 양인데요, 하루에 중간 크기 감자 3개 정도만 먹으면 피로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좋다고 하네요. 감자의 칼륨 성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좋아요. 몸속 노폐물의 처리를 돕고 혈관을 확장해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예방해줘요.


감자는 다양한 요리가 나올 수 있는 참 좋은 식재료이지 않나 싶어요. 먹을만큼 사서 짧은 시간내에 먹는것이 좋지만, 감자는 대부분 박스채로 구매를 하기 마련이라 이런 보관법을 알고있으면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사는이야기
2014.08.14 14:43

매운 맛 '캡사이신' 과하면 암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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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든 매운 맛의 유혹! 바로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인데요, 개운하고 얼큰한 중독성 때문에 찾는 이들이 참 많죠?


비만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도 있어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매운 음식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어요. 그런데 이 캡사이신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오히려 암을 일으키는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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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이신이 직접 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암세포를 죽이는 인체 내의 아군인 이른바 '자연살해세포'의 힘을 못쓰게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위암 세포와 싸우는 자연살해세포에 캡사이신을 넣은 결과, 자연 상태에서 15%였던 활성도, 즉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이 캡사이신 10마이크로몰을 넣을 때 14%로 떨어지더니 50마이크로몰에서는 10%로, 3분의 1이나 감소했다고 해요.


혈액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에는 더 명확해져, 고농도 캡사이신에서는 기능을 거의 못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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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의 치명적인 역기능을 처음 밝힌 이번 연구는 암 관련 권위지인 '카시노제네시스'의 최근호에 실렸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팀은 약간 매콤한 맛을 내는 수준의 캡사이신은 오히려 몸에 좋은 순기능이 더 많다며 적절한 양의 섭취를 권했다고 해요.


과유불급이라고, 몸에 좋다고해서 뭐든 과하게 먹는건 좋지않은 것 같아요. 입맛이 없을때나, 가끔 매운 음식이 생각날 때에 먹는건 좋지만, 매번 찾아먹는것과 과다하게 먹는건 자제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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