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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는 많은 괴로움을 주며 본인에게도 수면 중 무호흡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코골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며 60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40~50%가 코를 골며 자고, 많은 경우에는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증세가 시간당 5회 이상이거나 7시간 수면 중 30회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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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근육 이완이 심하거나 심한 비만증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힐 수 있으며, 이때 공기가 폐로 통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코골이와 관련해 잘 때 코를 골다가 살짝 숨을 멈추는 사람은 증세가 아무리 가벼워도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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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호흡기 치료 센터의 말콤 콜러 박사팀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증세가 경미한 환자 64명과 증세가 전혀 없는 일반인 64명을 대상으로 혈압, 동맥경화 정도, 혈관 내피의 기능 등을 비교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목이나 코에 비정상적으로 자란 조직이 일시적으로 기도를 막아 숨을 멎게 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은 낮에 피로를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연구팀은 환자가 자신의 증세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도 혈관 기능이 떨어져 심장혈관질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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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박사는 "그동안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에게 심장혈관질환 위험이 있는 것은 알려져 있었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자신이 이런 증세가 있는지 모를 정도의 경미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어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마스크를 통해 코 안으로 압력을 가진 공기를 불어 넣는 지속적기도 양압 호흡기를 쓰고 자거나 목이나 코의 늘어난 조직을 수술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호흡기와 응급치료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실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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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7 12:52

두껍고 노란 발톱 노화 아닌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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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정모(45) 씨는 발톱을 깎다가 발톱이 너무 두꺼워져 잘 깎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지발톱 부분이 지나치게 두꺼워져 손질도 어려운 정도였구요.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면 발톱이 두꺼워지는 거라고 당연한 듯 얘기했지만, 유독 엄지발톱 하나만 두꺼운 것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아보니 발톱무좀이었다고 하네요. 생활 속에서 살이 벗겨지는 건 무좀으로 인식하지만 발톱에 무좀이 걸릴거라는건 많이들 인지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 질환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을 보고도 질환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악화되기도 한다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손발톱무좀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손발톱이 부서지고 빠져 기본적 기능을 못 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 미관상, 전염성 등으로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손발톱무좀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손발톱무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제대로 된 관리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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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톱무좀은 남자가 더 많이 걸린다? 맞을까요?


무좀 하면 남성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손발톱무좀은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신체 여러 부위에 무좀이 걸리는 반면 여성은 유독 손발톱에 무좀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무좀 진료 인원 분석 자료에 의하면 여성 무좀 환자 2명 중 1명은 손발톱무좀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분들 발톱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성이 손발톱무좀에 더 취약한 것은 하이힐처럼 꽉 끼는 구두나 스타킹 착용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이힐과 스타킹은 통풍이 잘되지 않아 발에 땀이 많이 찰 수 있는데 이는 무좀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하네요. 비가 올 때 여성들이 즐겨 신는 레인부츠 또한 발을 계속 습한 상태로 방치해 손발톱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발톱무좀, 발에 바르던 무좀 연고 바르면 나을까요?

손발톱무좀을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는 일반 피부무좀약을 손발톱에 바르는 등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랍니다. 손발톱무좀은 발 무좀과 발병부위, 무좀균 자체가 달라 치료방법 역시 다르기 때문에 체크하시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일반 피부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으로 주로 손, 발가락 사이에 나타나지만, 손발톱무좀은 피부사상균 외에 칸디다, 비피부사상균 등 다른 진균들에 의해서도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무좀 연고는 딱딱한 손발톱에는 약물 침투가 어려워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손발톱무좀에는 일반 무좀 연고가 아닌 손발톱에 직접 침투할 수 있는 손발톱무좀 전용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최근에는 손발톱 감염부위를 매니큐어 바르듯 솔로 칠하기만 하면 효과가 나는 국소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으니 약국에서 상의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루에 한 번 바르면 되며, 약을 바르기 전 따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편리할 듯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손발톱무좀은 무좀 부위가 닿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가족, 주변인에게 쉽게 전염되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손발톱무좀 예방을 위해서는 손발톱 깎이를 소독해 사용하고 가족 중 무좀 또는 손발톱무좀이 있는 경우 슬리퍼,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등 전염 위험이 큰 공동시설에는 개인용품을 챙겨가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손발톱이 누렇게 변색되거나 광택이 사라지고 갈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전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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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톱무좀 부위만 잘라내면 발톱이 깨끗하게 자랄까요?

손발톱무좀 환자들의 흔한 착각 중 하나는 노랗게 두꺼워진 무좀 부위를 갈거나 잘라내면 새로운 발톱이 자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무좀에 걸린 손발톱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이 자리 잡고 있어 단순히 부위를 잘라내는 것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의 완치를 위해서는 무좀 부위가 사라진 후 건강한 새 손발톱이 다시 자라야 한다고 하니 건강한 발톱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이를 위해서는 손톱은 3~6개월, 발톱은 6~12개월 동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손발톱 재생 효과가 좋은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감염 면적 50% 미만의 초기 손발톱무좀에는 손발톱에 직접 바르는 국소치료제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평소 손발톱 변화를 꼼꼼히 관찰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두꺼워지고 부러지는 손발톱이 노화현상일까요?

나이가 들면 손발톱도 노화된다. 손발톱 변형이 일어나거나 쉽게 부러지고 갈라지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손발톱 노화현상은 이런 증상과 함께 손발톱 두께가 얇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손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변색과 갈라짐, 부서짐 등의 증상을 보이면 노화현상이 아닌 손발톱무좀을 의심해야 한다. 손발톱무좀은 대개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순환기 질환 위험인자가 증가하고 활동성 및 면역기능 저하, 당뇨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 및 면역결핍 등은 손발톱무좀 발병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당뇨병 환자의 약 34%는 손발톱무좀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빠른 치료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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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7 12:26

아침밥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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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체중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영국 바스 대학의 제임스 베츠 연구진이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침 식사와 체중 감량 및 신진대사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직장인 여러분들 아침 굶지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연구진은 6주간 성인 33명을 한 그룹은 700kcal의 아침 식사를 하게 하고 반대 집단은 식사를 거르게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거나 체중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 못했고, 아침 식사를 하지 않아도 점심에 폭식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제임스 교수는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나의 습관을 비판하는 동료 때문에 연구를 시작했다"며 "연구 결과, 아침 식사에 대한 통설이 매우 빈약한 과학적 근거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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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면 좋은 점도 있으니 체크하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분들은 아침식사 하세요. 기상 직후 양치질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면 입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 입안이나 식도에 있던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위로 내려보내기 때문이죠. 위로 내려간 세균들은 위산에 의해 사멸된다고 합니다. 고기, 마늘, 양파, 계란, 치즈 등의 단백질 식품이나 발효식품은 구취를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섬유질이 풍부한 밥이나 야채, 과일을 먹으면 효과적으로 입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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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아침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불임을 유발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생식능력을 향상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들이 아침 섭취량을 늘리고 저녁 섭취량을 줄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고 배란 빈도가 증가해 생식능력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체질량지수(BMI)를 가진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아침을, 다른 한 그룹은 저녁 식사를 푸짐하게 제공해 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3개월 뒤 저녁을 많이 먹은 집단은 인슐린·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졌지만, 아침을 많이 먹은 집단의 인슐린이 56%, 테스토스테론은 50% 감소했고, 배란율이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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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게 아침식사 여부를 체크하시고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으니 식사 줄이려고 노력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바쁜 직장인 분들 에너지를 위해서라도 식사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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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6 17:49

참을 수 없는 유혹, '식탐'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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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그우먼인 이국주의 '식탐송'이 화제죠? 그녀는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듯한 "호로록~ 호로록~"을 유행 시켰고, 많은 사람들은 노래를 개사시켜 결국은 맛있게 먹는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 식탐송에 열광하고 있어요. 배가 잔뜩 불러도 음식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 현상이나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식탐'이라고 하는데요,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식탐을 의심 해봐야 한답니다. 흔히 식탐은 문제가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식탐은 폭식와 과식을 반복하게하고,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소화 장애가 일으키며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과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해요. 식탐은 사람의 뇌 중심에 위치한 시상 하부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 해지면서 생기는데요, 식탐을 줄이는 생활 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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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채워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하여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되요. 따라서 국수 나 빵 등 단밸질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종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되요.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현미, 통밀, 등 정제하지 않은 통곡 식에 든 좋은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규칙적인 식사를 해요

식사 시간과 식사량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게되면 과식과 폭식을하게 되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섭취량이 점차 늘게되고 어떤 양에도 쉽게 만족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은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식사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요. 또한,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 왔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하는 호르몬은 음식을 먹은 후 20 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때문에 식사를 천천히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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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줄이는 차를 마셔요

식탐을 줄이는데는 보리차 나 둥글레 차가 도움이 되요. 구수한 맛의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있어서 소화가 잘되면서 식욕이 왕성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둥글레 차는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있어 공복시에 배고픔을 달래는데 좋 답니다.


스트레스를 다스 려요

식탐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으므로 식탐을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필요 해요. 특히 여성들은 외로움이나 분노, 초조함 등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가족과 친구와의 대화 나 취미 생활 등으로 해소하고 극복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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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물을 마셔요

물은 건강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공복감이 심할 때 음식을 먹으면 과식 할 확률이 높아지고 음식을 빨리 먹게되므로 건강에 좋지 않아요. 따라서 식사 전 물 한 컵으로 허기를 달래고 식사를하면 식탐을 제어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죠. 한번쯤은 주위 시선 신경쓰지않고 배 터지도록 먹어보고싶은 마음도 들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위해서라도 식탐을 줄이는 방법이 좋겠죠?




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6 17:12

배 고파서가 아니라 뇌 고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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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굳게 다이어트 성공 의지를 불태우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의지가 너무 약해서인지, 아니면 계속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위장 때문인지- 전문가들은 "배고픔을 느끼고 행동하는 것은 위장의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라 말한다고 하네요. 학자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만의 체질적 요인이 적게는 40%, 많게는 70%까지 영향을 준다고 해요. 가령, 부모 중 한명이 비만이면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40%, 부모가 다 비만일 경우는 50~70%에 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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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직까지 비만 유전자가 명확히 발견된 것은 아니라고 해요. 다만 비만의 유전은 주로 기초대사량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는 사람마다 열량이 체내로 흡수될 때, 기본적으로 열량을 소모시켜 몸을 유지시키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네요. 이를 기초대사량이라고 부르는데요, 기초대사량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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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초대사량은 남자는 보통 체중 1kg당 한 시간에 1칼로리, 여자는 체중1kg당 한 시간에 0.9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해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들은 기초대사량이 낮은 경우가 많고 반대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기초대사량의 차이가 비만 여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인의 아니예요. 살이 찌고 안 찌고를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많이 먹는가'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은 없답니다. 그 이유는 물은 칼로리가 '0'이기 때문이예요. 정말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호르몬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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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시상하부라는 부위에는 배부름을 느끼는 포만중추와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가 있는데 포만중추에 병이 생긴 사람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폭식을 하고, 반대로 섭식중추에 병이 생긴 사람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고 입맛이 없어진다고 해요. 즉, 살이 찌는 사람은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게 세팅되어 있어 유전적으로 많이 먹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살이찌는 경우란 간단히 말해서 먹는 양이 소비하는 양보다 많을 때 그 차이가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생겨요. 따라서 유전적으로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라도 적게 먹고 많이 활동하면 살이 찌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낙담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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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6 17:20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빠져? 이유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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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 새벽에 뛰어도 살이 안빠지시나요? 운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살을 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지만 체중 감소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말 힘빠지죠~!!! 바쁜 직장인분들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시잖아요? 이유를 알아보고 개선해서 운동을 해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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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걸까요? 알아봅시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www.shape.com)'이 운동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한 가지 운동만 계속 하고 있다?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답니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다양하게 하라"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달리기 같은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이나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정체기에 빠져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 운동을 포함해 여러 가지 다양한 운동을 같이 해야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금 하고 계신 운동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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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한다고 칼로리가 그렇게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심장 박동 수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연구 결과, 손을 쓰는 운동은 발을 쓰는 운동에 비해 심장 박동 수는 높지만 그에 비례해 높은 열량을 소비하지는 않는답니다. 따라서 운동에 따른 소비 열량을 정확히 알아야 하겠죠~!. 4.8㎞를 뛰거나, 6.4㎞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 16㎞를 해야 약 3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답니다. 참고하세요.




◆운동하고 나서 더 먹는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열량 소비를 했으니 무의식적으로 더 칼로리 섭취를 하게되는 모양입니다. 체중 64㎏인 여성이 약 480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시속 10㎞의 속도로 45분간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식으로 먹는 라면 한 그릇의 열량은 약 500칼로리가 됩니다. 체중 감량 목표를 무리하게 세워서는 안됩니다. 몸에 맞는 체중 목표에 따라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하니 체크하시면서 운동해야겠습니다.  또한 먹는 음식의 칼로리만큼 운동해야하는거 잊지마시구요. 건강하게 현명하게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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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너무 과도하게 한다?
새벽부터 일어나 운동을 해도 체중은 줄지 않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고 나서 기진맥진하고 근육이 아파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득보다 해가 더 많다"고 말합니다. 즉 몸을 혹사시키면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죠. 무리한 운동은 체중이 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 약화와 불면증을 초래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몸에 맞는 수준의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유산소운동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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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환자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가슴이 나오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우리의 아이들 잘 크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성조숙증 환자가 급증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는 2009년 2만1712명에서 2013년 6만6395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답니다. 점점 더 환자수가 늘어가니 부모님들도 많이 걱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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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환장 급증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2만 452명의 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지역은 2009년 424명에서 2013년 1784명으로 약 4배 이상 증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조숙증 환자 급증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영양 과잉이라고 하잖아요? 많은 아이들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제한없이 많이 섭취해서 이런 새로운 병들이 많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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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돼 사춘기의 특징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여자아이가 성조숙증 환자의 97%를 차지해 남자아이보다 더 발생 빈도가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딸을 키우는 부모의 경우 자녀의 성장 변화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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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가슴 몽우리가 잡히고 기타 사춘기 징후를 보인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 환자 급증의 이유는 환경호르몬의 영향과 아동 비만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운동량이 적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니 바쁜시간 쪼개서라도 운동을 시켜야할 듯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피해야 어렸을때부터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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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5:30

디스크 내장증을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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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픈 사람들은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 해봐야 해요. 디스크 내장증은 흔히 알고있는 허리 질환 인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처럼 디스크가 튀어 나와 근처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 내부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하네요. 디스크 내 말랑 말랑한 수핵을 감싸고 잇는 섬유륜에 균열이 생기면서 수핵이 충격이 가해져 변화가 일어나면 디스크 내부에 화학적 반응이 생긴다고 해요. 이 통증은 만성적으로 지속되지만 다리로 뻗쳐 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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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은 20 ~ 30 대에서 주로 나타나요. 특히 교통 사고로 허리를 다쳤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반복적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일을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 해요. 교통 사고를 당하면 나중에 골병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이 병을 두고하는 말이 랍니다. 사고 이후 처음 통증은 주로 근육통에 의한 염좌이기 때문에 금세 호전되지만, 충격을 받은 디스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면서 디스크 내장증이되어 허리 통증이 생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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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은 X-선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인 CT​​로는 찾아 내기 어렵고, 진단이 가능한 검사는 MRI (자기 공명 영상)이라고하네요. 디스크 내장증이 있으면 디스크에 멍이 든 것처럼 검게 나타난다 고 하는데요, 검게 나타난다고 무조건 디스크 내장증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을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내 바늘을 삽입해 약품을 주입하는 검사인 추간판 조영술을 시행하게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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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으로 판정되면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 치료, 약물 치료와 운동을 병행 해요. 비수술 적 치료가 효과를 보이지 않으면,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이나 융합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은 바늘을 디스크 내에 삽입하여 열을 가해서 신경을 치료하는 것이며, 융합술은 나쁜 디스크를 모두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인 케이지를 삽입하는 것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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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스크 내장증을 예방하려면 50 분 근무시 10 분은 일어나 걷는 등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직장인은 하루 8 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업무를보기 때문에 휴식없이 지속적으로 앉아있을수록 디스크 내장증이 발생하기 쉽답니다. 만일 디스크 내장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니켈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스마트폰도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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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갑작스런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긴장될까요?!  이 세상 모든 신랑, 신부가 결혼식 당일 조심해야 할 7가지 사항을 전해 드리니 결혼을 앞둔 분들 참고하시고 결혼 당일 신경써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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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아침에 우유는 안됩니다.
결혼식 당일, 신부는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잖아요. 아침 먹을 여유가 없다고 우유를 대신 마시지는 말아주세요. 웨딩드레스로 인해 위가 눌려 식은땀을 흘리거나 설사 증세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떡도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 떡은 잘못 먹음 소화가 안된답니다.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 미숫가루나 초콜릿 등 열량을 내는 간단한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02 웨딩 도우미를 믿으세요
결혼식에서 예쁘게 보여야 한다며 며칠 전부터 밥을 굶어 가봉한 드레스가 크게 남거나 갑작스럽게 살이 쪄 당일 드레스가 맞지 않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신부가 긴장해서 드레스를 밟아 찢어지거나 지퍼가 올라가지 않아 속옷이 보이고, 구두굽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 것. 웨딩 도우미는 그냥 있는게 아니니 릴렉스하게 도움을 받아 차분이 일처리하심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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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신랑, 신부 위치는 확실히 외우자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면 신부는 아버지의 왼쪽 팔을 끼고 천천히 걸어가게 됩니다. 주례 앞에 설 때는 신랑의 오른쪽 팔을 끼고 서야 한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 행진을 할 때는 신부가 신랑의 왼쪽 팔을 끼고 걸어나와야 하는 것이 정답. 하지만 막상 식을 올리면 긴장하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헷갈릴 수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확실히 외우세요. 당일 시선집중이 되면 왼쪽, 오른쪽 구분도 안되는 현실이 된답니다.



  04 시간차를 두고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하는 시간, 예식장으로 이동하는 시간, 예식과 피로연 시간 등 모든 시간을 여유 있게 계획해놓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할 수도 있고, 교통정체로 차가 막힐 수도 있으니 모든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넉넉하게 준비해서 움직이도록 해야합니다. 바삐 움직이게 되면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속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05 하객을 감동시키는 주례 선생님을 선택하세요
결혼식에서 하객들이 가장 고통받는 시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례 선생님의 주례사. 주례사를 장시간에 걸쳐 진행하거나 설교처럼 재미없게 할 경우 하객들이 종종 자리를 뜨기도 한답니다. 주례 선생님을 선택할 때는 짧고 강렬한 덕담을 해주어 하객들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명쾌한 주례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순간 자리 뜨는 하객없이 축하받으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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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미리미리 짐 챙겨놓으세요
부케를 받는 친구가 정해졌다면 절대 늦지 않도록 귀띔하시구요. 당일에는 웨딩카가 도착했는지 미리 확인하고 폐백 의상, 여행용 가방, 비행기 티켓, 여권등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또한 신혼여행 가서 입을 속옷이나 간편한옷, 화장품 등을 챙겨놓은 가방도 미리 챙겨놓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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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사회자는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결혼식을 위해서는 사회자의 역할이 아주 크답니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사회자가 있는 반면, 하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회자도 있기 마련이거든요. 너무 민망한 이벤트는 금물. 짓궂은 질문이나 겸손하지 못한 행동등 신부는 물론 하객까지 당황하게 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시키세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실 준비 철저히 하세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모공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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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5:03

니켈 알레르기, 스마트폰도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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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고 해요. 니켈 알레르기는 액세서리, 손목 시계, 동전 등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금속 인 '니켈'에 의해 생기는 알레르기로 부종,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 해요. 그런데 니켄 알레르기 증상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 폰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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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휴대 전화 사용은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을 휴대 전화에 들어있는 니켈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해다고 하는데요,하지만 휴대 전화를 쓴다고 모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려면 일정 시간 이상 물체와 접촉해야하는데 시계 나 액세서리와 달리 휴대 전화는 장시간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다만 뺨이나 귀에 이유없이 뾰루지 나 발진 등이 계속 나타난다면 니켈 알레르기 여부를 검사 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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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는 스마트 폰뿐 아니라 최근 사용이 늘어난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통해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니켈이 들어간 물품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예요. 특히 휴대 전화의 버튼에 니켈 성분이 함유 돼 있으므로 오랜 시간 통화를하면 얼굴이나 귀 등에 니켈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요. 핸즈프리나 휴대폰 케이스를 이용해 휴대전화와 접촉하는 피부 면적을 줄이면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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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금속 알레르기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났다면 액세서리를 고를 때도 금이나 은으로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니켈이 함유된 물건은 주머니에 넣지 말고, 통조림에 든 스파게티나 콩, 과일 등도 니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니켈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 났을 때는 소량의 식초를 물에 희석해 환부에 발라 주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예요.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다면 피부과를 찾아 처방을 받아야 한답니다.



아이스 버킷 해보셨나요?→ 음주 후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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