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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5:30

디스크 내장증을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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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픈 사람들은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 해봐야 해요. 디스크 내장증은 흔히 알고있는 허리 질환 인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처럼 디스크가 튀어 나와 근처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 내부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하네요. 디스크 내 말랑 말랑한 수핵을 감싸고 잇는 섬유륜에 균열이 생기면서 수핵이 충격이 가해져 변화가 일어나면 디스크 내부에 화학적 반응이 생긴다고 해요. 이 통증은 만성적으로 지속되지만 다리로 뻗쳐 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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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은 20 ~ 30 대에서 주로 나타나요. 특히 교통 사고로 허리를 다쳤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반복적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일을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 해요. 교통 사고를 당하면 나중에 골병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이 병을 두고하는 말이 랍니다. 사고 이후 처음 통증은 주로 근육통에 의한 염좌이기 때문에 금세 호전되지만, 충격을 받은 디스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면서 디스크 내장증이되어 허리 통증이 생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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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은 X-선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인 CT​​로는 찾아 내기 어렵고, 진단이 가능한 검사는 MRI (자기 공명 영상)이라고하네요. 디스크 내장증이 있으면 디스크에 멍이 든 것처럼 검게 나타난다 고 하는데요, 검게 나타난다고 무조건 디스크 내장증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을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내 바늘을 삽입해 약품을 주입하는 검사인 추간판 조영술을 시행하게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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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내장증으로 판정되면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 치료, 약물 치료와 운동을 병행 해요. 비수술 적 치료가 효과를 보이지 않으면,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이나 융합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은 바늘을 디스크 내에 삽입하여 열을 가해서 신경을 치료하는 것이며, 융합술은 나쁜 디스크를 모두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인 케이지를 삽입하는 것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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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스크 내장증을 예방하려면 50 분 근무시 10 분은 일어나 걷는 등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직장인은 하루 8 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업무를보기 때문에 휴식없이 지속적으로 앉아있을수록 디스크 내장증이 발생하기 쉽답니다. 만일 디스크 내장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니켈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스마트폰도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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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갑작스런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긴장될까요?!  이 세상 모든 신랑, 신부가 결혼식 당일 조심해야 할 7가지 사항을 전해 드리니 결혼을 앞둔 분들 참고하시고 결혼 당일 신경써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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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아침에 우유는 안됩니다.
결혼식 당일, 신부는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잖아요. 아침 먹을 여유가 없다고 우유를 대신 마시지는 말아주세요. 웨딩드레스로 인해 위가 눌려 식은땀을 흘리거나 설사 증세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떡도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 떡은 잘못 먹음 소화가 안된답니다.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 미숫가루나 초콜릿 등 열량을 내는 간단한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02 웨딩 도우미를 믿으세요
결혼식에서 예쁘게 보여야 한다며 며칠 전부터 밥을 굶어 가봉한 드레스가 크게 남거나 갑작스럽게 살이 쪄 당일 드레스가 맞지 않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신부가 긴장해서 드레스를 밟아 찢어지거나 지퍼가 올라가지 않아 속옷이 보이고, 구두굽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 것. 웨딩 도우미는 그냥 있는게 아니니 릴렉스하게 도움을 받아 차분이 일처리하심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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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신랑, 신부 위치는 확실히 외우자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면 신부는 아버지의 왼쪽 팔을 끼고 천천히 걸어가게 됩니다. 주례 앞에 설 때는 신랑의 오른쪽 팔을 끼고 서야 한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 행진을 할 때는 신부가 신랑의 왼쪽 팔을 끼고 걸어나와야 하는 것이 정답. 하지만 막상 식을 올리면 긴장하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헷갈릴 수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확실히 외우세요. 당일 시선집중이 되면 왼쪽, 오른쪽 구분도 안되는 현실이 된답니다.



  04 시간차를 두고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하는 시간, 예식장으로 이동하는 시간, 예식과 피로연 시간 등 모든 시간을 여유 있게 계획해놓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할 수도 있고, 교통정체로 차가 막힐 수도 있으니 모든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넉넉하게 준비해서 움직이도록 해야합니다. 바삐 움직이게 되면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속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05 하객을 감동시키는 주례 선생님을 선택하세요
결혼식에서 하객들이 가장 고통받는 시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례 선생님의 주례사. 주례사를 장시간에 걸쳐 진행하거나 설교처럼 재미없게 할 경우 하객들이 종종 자리를 뜨기도 한답니다. 주례 선생님을 선택할 때는 짧고 강렬한 덕담을 해주어 하객들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명쾌한 주례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순간 자리 뜨는 하객없이 축하받으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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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미리미리 짐 챙겨놓으세요
부케를 받는 친구가 정해졌다면 절대 늦지 않도록 귀띔하시구요. 당일에는 웨딩카가 도착했는지 미리 확인하고 폐백 의상, 여행용 가방, 비행기 티켓, 여권등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또한 신혼여행 가서 입을 속옷이나 간편한옷, 화장품 등을 챙겨놓은 가방도 미리 챙겨놓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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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사회자는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결혼식을 위해서는 사회자의 역할이 아주 크답니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사회자가 있는 반면, 하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회자도 있기 마련이거든요. 너무 민망한 이벤트는 금물. 짓궂은 질문이나 겸손하지 못한 행동등 신부는 물론 하객까지 당황하게 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시키세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실 준비 철저히 하세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모공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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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5:03

니켈 알레르기, 스마트폰도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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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고 해요. 니켈 알레르기는 액세서리, 손목 시계, 동전 등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금속 인 '니켈'에 의해 생기는 알레르기로 부종,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 해요. 그런데 니켄 알레르기 증상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 폰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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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휴대 전화 사용은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을 휴대 전화에 들어있는 니켈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해다고 하는데요,하지만 휴대 전화를 쓴다고 모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려면 일정 시간 이상 물체와 접촉해야하는데 시계 나 액세서리와 달리 휴대 전화는 장시간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다만 뺨이나 귀에 이유없이 뾰루지 나 발진 등이 계속 나타난다면 니켈 알레르기 여부를 검사 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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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는 스마트 폰뿐 아니라 최근 사용이 늘어난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통해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니켈이 들어간 물품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예요. 특히 휴대 전화의 버튼에 니켈 성분이 함유 돼 있으므로 오랜 시간 통화를하면 얼굴이나 귀 등에 니켈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요. 핸즈프리나 휴대폰 케이스를 이용해 휴대전화와 접촉하는 피부 면적을 줄이면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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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금속 알레르기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났다면 액세서리를 고를 때도 금이나 은으로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니켈이 함유된 물건은 주머니에 넣지 말고, 통조림에 든 스파게티나 콩, 과일 등도 니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니켈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 났을 때는 소량의 식초를 물에 희석해 환부에 발라 주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예요.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다면 피부과를 찾아 처방을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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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모은 나라는 프랑스랍니다. 사람들 어디가고 싶어? 라고 물어보면 프랑스라고 대답하시는 분들 많답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인기없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궁금하시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5일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UN WTO)의 공식 집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적었던 나라 10곳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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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선 베네수엘라와 수리남 사이에 있는 가이아나가 지난해 외국인 17만7000명을 끌어 모아 가장 인기없는 여행지로 꼽혔구요. 2000년대 초까지 정치적 불안으로 대규모 폭동이 일던 지역입니다.
북미의 캐나다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1650만명으로 적지 않았지만 미국, 멕시코 보다 뒤져 3위에 그쳤다고 하네요.
중미에선 멕시코와 과테말라 인접국인 벨리즈(29만4000명)가 최하위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벨리즈는 산호초 지대가 수려한 장관을 자랑하는 소국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찾은 지역이다. 비틀즈의 멤버 링고스타, 마돈나, 신디 로퍼 등 팝스타와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이 곳을 찾았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영화 감독은 1990년대 럭셔리 리조트를 짓기도 했답니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일 수도 있으니 기억하셨다가 여행한번 떠나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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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선 2010년 화산 폭발지역인 아이슬란드(80만8000명)가 외국인 방문 길이 가장 뜸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서유럽에선 부유한 소국 리히텐슈타인(6만2000명)이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없는 나라로 꼽혔구요. 리히텐슈타인은 같은 서유럽의 프랑스(8470만명)와 비교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0.1%도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중앙 및 동유럽에선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있는 신흥국 몰도바(9만6000명)가 최하위에 머물렀답니다. 남유럽과 지중해 지역에선 소국 산마리노가 2012년 13만9000명의 관광객을 맞은 데 이어 지난해에도 가장 적은 수의 외국인이 방문했을 것으로 텔레그래프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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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에선 많은 나라가 외국인 방문객 숫자를 공식 집계하지 않는 가운데 UN WTO 자료에선 시에라리온(8만1000명)의 외국인 방문자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구요. 올 들어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올해 시에라리온을 비롯해 아프리카 지역 외국인 방문객수는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곳들이 에볼라로 급감하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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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동북아시아에선 초원의 나라 몽골(47만6000명), 동남아에선 빈곤과 정치불안이 여전한 동티모르(7만8000명), 남아시아에선 은둔의 나라 부탄(10만5000명, 2012년)이 각각 외국인 여행자의 관심에서 가장 동 떨어져 있다고 하구요. 또 오세아니아 지역에선 투발루(1000명), 카리브해 지역에선 영국령 몬트세렛(7000명)가 가장 인기가 없었답니다.
인기가 없다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 건 아니랍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멋진 곳도 찾아내어 보면 어떨까합니다. 여행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휴식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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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프랑스(8470만명), 미국(6980만명), 스페인(6070만명), 중국(5570만명), 이탈리아(4770만명), 터키(3780만명), 독일(3150만명), 영국(3120만명), 러시아(2840만명), 태국(2650만명) 순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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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2:48

아이스 버킷, 음주 후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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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너도 나도 얼 름물이 든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있어요. 더워서가 아니라, 루게릭 병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인데요, 유행처럼 번진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운동시경세포가 파괴돼 근육이 위축되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간접체험하자는 뜻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라고 해요. 가장 성공한 기부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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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싶은 캠페인이지만, 평소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얼음물 세례에 도전하기보다 조용한 기부를 택하는 편이 낫다고 해요. 이유는 바로 심장 마비의 위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요즘에 갑자기 찬물을 끼 얹으면 혈관이 갑자기 수축이 되요. 이러면 ​​심장으로가는 혈액량이 줄게 돼 심근 경색으로 심장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해요. 심혈관 질환자들의 여름에 찬물 샤워를 피하는 것은 상식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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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얼음물 세례는 더 위험 해요. 술 마신 뒤 찬물 샤워는 개운한 느낌 만들뿐 알코올 대사를 촉진시키지 않을 뿐더러 간의 포도당 공급을 방해하고, 또 술을 마시면 혈관이 팽창된다고 해요. 이 상태에서 얼음물을 맞게되면 팽창 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상승 해 심장에 무리를 주어 혈관 파열과 감기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외신에 따르면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얼음물을 맞고 술을 마신 뉴질랜드의 한 남성이 심장 마비로 숨지기도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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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희귀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긍정적 인 평가가 지배적 이죠. 그러나 놀이 문화처럼 번지면서 캠페인의 본질이 퇴색되고 있다는 불편한 시각도 불거지고 있다고 해요. 즐거운 기부도 좋지만, 세월 호의 상처를 안고 단식 투쟁중인 유족을 생각해 짧은 릴레이 단식 캠페인을 벌여 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비만의 시대에 건강에도 좋고, 유족의 아픔도 헤아릴 수 있으니 이만큼 뜻 깊은 캠페인도 없을 것 같네요.



채소 잘 챙겨드세요?→ 생명 살리는 녹색 채소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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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추적결과 "매일 소주 1잔이면 HPV 지속감염 위험 8배"가 높다고 합니다.




매일 소주 한 잔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는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돼 있을 위험이 최대 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술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경고의 메세지가 되었습니다. HPV는 종류만 100여종이 넘는 인체 감염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과의 역학적 관련성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뉩니다. 주로 상피 내 종양과 같은 전암성 병변이나 자궁경부암, 항문·생식기암을 유발하는 건 고위험군입니다. 반면 저위험군은 대부분 양성병변인 생식기 사마귀나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과 관련 있습니다.




국립암센터 암역학관리과 김미경 박사팀은 2002~2011년 사이 국림암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여성 1만1천140명 중 고위험군 HPV 감염으로 진단된 922명을 음주량별로 나눠 1년과 2년을 각기 추적조사했답니다. 그 결과, 음주량이 매일 15g(소주 한 잔에 해당) 이상인 여성은 지속적으로 HPV에 감염돼 있을 위험이 최대 8.1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ONE)' 최근호에 발표됐었습니다.




논문을 보면 평소 술을 마시는 여성들 가운데 HPV 양이 많은 여성은 HPV 양이 적은 여성보다 HPV 지속감염 위험이 1년 관찰에서 3배, 2년 관찰에서 8.1배 가량 각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은 여성들에게서는 이런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하니 많은 양의 술과 습관이 얼마나 건강을 해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면서 HPV 양이 많은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바이러스 양이 많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1년, 2년 지속감염위험이 각각 4배, 6배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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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양이 많은 여성이 장기간 술을 마시거나 또는 다량의 술을 섭취했을 때는 바이러스 양이 적고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1년, 2년 지속감염위험이 각각 3배, 6배 더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음주량과 HPV 양의 지속감염위험 상승효과는 1년 지속감염위험보다 2년 지속감염위험에서 더 강했다고 합니다. 김미경 박사님께서는 "이번 연구에서 술과 성적행동의 연관성을 관찰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연구를 볼 때 알코올 자체만으로도 면역력 저하 등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만약 건강검진 등에서 고위험 HPV로 진단됐다면 자궁경부암 예방 차원에서라도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음주습관으로 여성분들의 건강을 생각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요즘 일스트레스를 알코올로 풀어버리는 직장인 분들이 많으신데요. 건강을 생각해서 자제하면서 마셔야겠습니다.




신경성 두통, 약 없이 없애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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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6 12:11

생명 살리는 녹색채소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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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영양 학자, 어머니까지 누구나 적극 권장하는 식품이 있어요. 바로 녹색 잎채소 랍니다. 이런 채소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데요, 비타민 A, B, K가 들어 있고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등의 필수 미네랄과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항산화 제가 풍부하다고 해요. 녹색 잎채소에는 또한 파이토 케미컬이라는 식물 유래 생리 활성 화합물이 들어있어 심장병과 연관된 동맥 경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요. 미국의 한 매체는 이런 녹색 잎채소 중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채소 5 가지를 선정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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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 채소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두 가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요. 바로 시린 직산과 캠 포롤 인데요, 페놀 산류의 일종 인 시린 직산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고, 플라보노이드의 하나 인 캠 포롤은 암을 일으키는 독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여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루콜라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 죠. 영어 식으로는 아루 굴라라고도 부른다고하네요. 이 채소에는 어떤 녹색 잎채소보다 질산염이 많이 함유하고있어 혈액 순환을 증가 시키는데 좋은 효과가 있어요. 항산화 제인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 해 심장병과 암을 막는 효능도 있으며 궤양을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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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칼륨이 풍부 해 근육을 만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요.백혈구의 활동과 독소에 대한 신체 반응을 증가시켜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있는 비타민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케일

캠 포롤만큼이나 암 퇴치에 좋은 글루코시 놀 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 해요. 이 성분은 암뿐만 아니라 심장을 보호하고, 혈당을 낮추고, 뼈를 강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답니다. 케일에는 눈 질환과 시력 감퇴를 방지하는 항산화 제인 루테인과 제 아크 산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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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이

물냉이 한 컵 분량에는 피가 엉기는 것을 조절하고 동맥벽의 플라크를 감소 시키며 염증을 낮추는 데 도움이되는 비타민 K 하루 권장 섭취량이 들어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물냉이를 2 개월 동안 매일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헙과 중성 지방을 10 % 낮춤으로써 백혈구에 가해지는 DNA 손상을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위의 채소들 모두 손쉽게 찾아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채소들이기에 잘 알아두어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생활정보 알아보기→ 신경성 두통, 약 없이 없내는 방법은?




사는이야기
2014.08.22 15:53

2014 추석 연휴 호텔패키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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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의 끝은 호텔에서의 휴식으로 피로 풀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혜택의 추석 패키지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고해요~ 대체휴일까지 있어 길쭉한 추석연휴 호텔패키지와 함께 럭셔리하고 편안하게 여유를 부려보면 어떨까요?

 

 

사진설명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더클래식 500 펜타즈호텔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정상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Early Bird Spa Package)’를 선보인다고해요.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온천성분의 스파에서 명절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환절기에 심신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 패키지라고 하며 8월 30일까지 예약가능,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해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슈페리어 3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와 2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고 성인 3인이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스위트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과 스파, 피트니스 3인 이용권 및 라구뜨 3인 조식 이용권이 제공된다고해요.성인 2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는 스위트 룸 1박과 스파 및 피트니스 2인 이용권, 라구뜨 2인 조식 이용권이 제공된다고 해요.펜타즈 호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주중 34만원, 주말 38만원, 스위트 주중 28만8000원, 주말 33만원(세금 포함)이라고 하며 예약 시 성인 1인을 추가하면 별도의 금액이 추가되고 패키지는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더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홈페이지 http://www.theclassic500.com / 문의:02-2218-5777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추석패키지 "휴식"

추석을 맞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9월 5일부터 14일까지 추석 패키지 ‘휴식(休息)’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 송편 만들기 클래스 ‘행복을 빚어요’에 참가할 수 있으며 송편 빚기 외에도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해요.클래스는 9월 7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본관 2층 델비노 홀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해요.패키지 고객은 프레쉬컨셉룸 더글러스 하우스에서 투숙을 하게될 예정이며 주중(일-목) 19만8900원부터, 금요일 22만3900원부터, 토요일 25만3900원부터이며 본관 디럭스 룸에서 묵을 수 있는‘휴식II’의 경우 주중(일-목) 22만3900원부터, 금요일 25만3900원부터, 토요일 29만3900원부터(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라도해요.모든 패키지에는 다이닝&카페 ‘더뷰’의 조식 2인세트와 건강을 생각한 피칸 스낵 1병이 공통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홈페이지 http://www.sheratonwalkerhill.co.kr / 문의02-2022-0000

 

 

사진설명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한가위패키지"와 "보름달패키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9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IP 추석 패키지는 보름달 패키지와 한가위 패키지 2가지로 구성된다고해요.
보름달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고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주)국제약품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 화장품 3종 세트도 증정한다고 해요.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단 수영장은 9월 8일 월요일 추석 당일만 휴무라고 하니 참고해야겠어요.임피리얼팰리스의 또다른 추석 패키지인 한가위 패키지는 앞서 설명드린 보름달 패키지의 혜택에 추가로 카페 아미가 조식 2인과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준비한 홍시 주스 2잔도 제공된 될 예정이라고해요~보름달 패키지는 20만5700원, 한가위 패키지 25만41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고하네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홈페이지 http://www.imperialpalace.co.kr/ 문의 02-3440-8000

 

 

참고자료 이케아 한국 상륙 D-100 12월 오픈예정


사는이야기
2014.08.22 12:47

신경성 두통, 약 없이 없애는 방법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지나치게 신경을 쓰거나 긴장하면 머리가 지끈거릴 때가 있죠. 통증이 심하면 두통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한 연구에 따르면 두통약이 오히려 두통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약 없이 두통을 완화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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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만 아픈 편두통이면 되도록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게 좋아요. 머리 전체가 아프다면 정수리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세게 비비고, 한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대는 것도 좋답니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 때는 박하 기름을 섞은 물에 수건을 적셔 머리에 대주세요. 두통이 오래 지속되면 기름지거나 찬 음식은 피하며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해요. 규칙적인 생활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담배와 술은 금하는게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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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두통을 줄이는 방법이예요. 척추에서 뇌로 올라가는 신경 통로인 경추(목뼈)가 두통과 연관이 있는데요, 너무 높은 베개는 경추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지 못 하도록 압박해 두통을 일으켜요. 베개는 딱딱하고 낮을수록 좋고, 베개를 사용하기보다 목 아래 동그랗게 수건을 말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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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베갯속을 곡물로 채웠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곡물 베개를 베고 자면 약성과 기운이 신체에 전해져 이롭다고 하네요. 베갯속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메밀인데요, 메밀은 차가운 성질이 있어 머리에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아요. 말린 국화꽃잎이나 결명자 잎을 넣은 베개는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해서 바로 두통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이러한 방법들로 두통이 완화되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혹시 탈모 있으세요?→ 젖은 머리, 탈모 조심하세요!




사는이야기
2014.08.22 12:10

복숭아가 여름 보양식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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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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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인데요, 아스파르트산은 만성피로 증후군을 개선해주고, 간 해독 및 항테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예요. 농촌 진흥청에 따르면 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을 284~365mg 함유하고 있고,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라고 하네요. 무기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답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줘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복숭아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힌 것은 이런 효능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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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어요. 혈액순환, 피로 해서,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야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의 99.8% 이상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고 해요. 농약이 남은 과일도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분 제거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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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한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의 화합물질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를 수행한 교수는 자신도 유방암 억제를 위해 하루에 3개의 복숭아를 먹는다고 하네요. 또한 복숭아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담배피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해요. 몸 안의 독성을 없애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면연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금연이 최선이지만 도저히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복숭아를 자주 먹으면 니코틴으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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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아요. 섭시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지는데요,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해요. 몸에도 좋고 향기도 좋은 복숭아, 제철이 다 지나가기전에 복숭아 많이 챙겨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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