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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01 11:04

운동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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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도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천식과 두드러기예요. 천식을 앍고 있는 환자는 심한 운동을 하고 나면 기도가 좁아져서 천식이 더 악화된답니다. 천식 환자의 40~90%가 운동에 의해 천식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운동할 때 천식이 악화되는 것은 평소에 천식 치료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이예요. 원래 천식을 앓지 않았는데 운동만 하면 기도가 폐쇄돼 천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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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을 유발하는 운동은 승마, 덤벨 들기와 같은 상체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이예요. 운동으로 인한 천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회복이 된답니다. 그러나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천식 발작이 발생할까 두려워 운동을 못 하거라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신체 발육이나 성격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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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수영은 천식에 좋은 운동인데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예요. 수영선수 박태환도 어릴 때 천식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고 해요. 또한 운동을 할 때 구강호흡 대신 코로만 호흡을 해도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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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 심한 사람은 운동 시작하기 10~15분 전에 천식 치료제를 투여하고 운동할 때도 약을 휴대하고 있다가 운동 중간에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추가적으로 투여해야 해요. 운동이 두드러기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거나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좁쌀 크기의 작은 두드러기가 얼굴, 목, 가슴 부위에 나타나면서 팔다리로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은 운동 외에도 열, 스트레스, 꾸지람을 듣거나 아주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제5의 미각!→ 우마미를 아시나요?




사는이야기
2014.08.29 16:47

천연소화제, 약보다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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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그 자체로도 천연소화제로 불리울만큼 위장의 소화촉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전분 분해효소인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의 소화를 돕는 에라스타제가 함유되어 있어요.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고요. 또한 무에는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며 장내의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예방과 설사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는 매끈한 모양새와 싱싱한 무청이 달려있는 것이 좋고요. 구입한 후에 무청을 떼어서 보관해야 바람이 들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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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섬유질이 아주 풍부합니다. 100g당 23kal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저칼로리 과일이구요. 비타민 또한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함유되어 있구요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드시면 소화에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껍질색이 절반 이상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 것이 좋구요. 잎은 작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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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라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신데요..그래서 음식으로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그 외에도 비타민과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고 설사를 자주하시는 분은 필히 부추를 섭취해보세요. 좋은 효과를 보실꺼에요. 부추는 싱싱하며 줄기가 너무 크거나 두껍지 않은 것을 고르는게 좋구요. 꽃 봉오리가 핀 부추는 맛이 좋지 않으니 구매하실 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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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호박죽은 섬유질이 풍부해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소화를 촉진시켜 준답니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부기를 빼는데 탁월해서 산모나 성형수술을 하신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님 B,C와 섬유소, 카로틴이 풍부해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호박은 늙은 호박일 경우 윤기가 흐르고 상처가 없으며 단단하고 맛이 좋다고 하니 고를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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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집집마다 매실청 한병씩 갖고 있을 정도로 천연소화제로 유명합니다. 장을 비워주고 구연산의 활발한 활동으로 장 속의 거북함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서 다이어트에서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집에 있는 매실청 드셔보세요. 매실 속에 함유된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해독과 배설을 도와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숙취와 피로 회복에도 좋아요. 음식에 단맛을 첨가할 때는 천연조미료로 사용해도 되구요 물에 섞어 주스로 마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매실은 상처가 없고 선명한 색을 띠며 타원형이 매실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과 신맛이 나고 씨앗이 작은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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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어르신 분들 소화 안되시면 새우젓 드시는 분들 많으신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프로테아제와 리파이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기의 육질을 빠르게 분해시키고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베타민이라는 성분은 음식의 맛을 감칠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고 하네요. 새우는 껍질이 얇고 밝은 분홍색으로 색깔이나 모양이 균일, 비린내나 구린내가 없는 것이 싱싱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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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대장 기능 개선시켜 소화는 물론,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기 양념할 때 키위도 넣으면 좋다고 하나봐요. 그리고 키위 속에는 100g당 72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오렌지의 43mg 보다 많은 양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감을 줄여주며, 철분의 흡수를 촉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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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9 16:11

노년건강, 하루에 우유 2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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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평균수명은요. 남자 77.2세, 여자 84.4세로 크게 늘어나며, 노년의 건강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과 직결되는 영양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노인의 가장 큰 문제는 영양 결핍이라고 합니다. 에너지 섭취량도 권장 수준에 미달하고, 특히 칼슘과 비타민A, 리보플라빈 섭취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녀분들이 우리 부모님들 건강에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이 같은 영양 불균형은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고 점점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노인의 영양 상태는 '먹는 것'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많은 전문가들이 영양 섭취가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우유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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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이야기'의 저자 진현석 박사(충남대 농화학전공)는 "우유와 유제품에는 소화, 흡수가 잘되는 유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특히 노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A, 비타민B2, 칼슘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들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소량씩 마시거나 유당을 사전에 효소 처리한 우유 또는 식이섬유 등이 보강된 발효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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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우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노년기 때는 특히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와 고관절 골절 등으로 거동이 불편할 수 있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여성 노인 중 절반 이상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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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속 칼슘은 유당의 도움으로 60%~70% 뼈에 흡수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칼슘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노인은 하루 2잔 이상 우유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 부모님 자녀분들이 아침,저녁 우유 한잔씩 따라드리면 어떨까요?



우유는 뇌 기능 퇴화로 나타나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영국 옥스퍼드대 데이비드 스미스 교수가 이끄는 '기억과 노화를 연구하는 옥스퍼드대학 프로젝트'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를 하루 2잔(500mL) 정도만 마셔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혈중 콜린 농도가 저하돼 기억력 감퇴, 사고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우유에는 1L당 콜린 50~170mg이 들어 있고. 또 비타민B12가 부족한 노인은 비타민B12 수치가 높은 노인에 비해 치매로 연결되는 대뇌 손상을 2배 더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우유에는 대뇌 신경조직 손상을 줄여 주는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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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곧 다가올 대명절 추석엔 노인들의 우유 섭취가 더욱 요구됩니다. 추석엔 명절음식으로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유로 소화를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쪼그린 채 전 부치고, 오래 서서 설거지를 하다보면 척추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이 또한 우유로 칼슘을 보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위해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혈압을 낮추는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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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9 15:40

스트레스가 지능향상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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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건강의 적이다'라는 말은 늘 들어 알고 있으시죠. 그런데 이에 반하는 말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버밍햄캠퍼스 정신건강의학과의 리차드 셀튼 박사는 "흥분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늘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며 "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은 해로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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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만성적이거나 더 이상 조절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면 이는 우리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나 아주 단기간의 불안감 등은 오히려 우리 두뇌와 몸에 유익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좋을 수도 있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아요.




  지능을 향상하는데 스트레스가 도움이 된다구요?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 요인은 뇌 화학물질인 뉴로트로핀의 생산을 촉진하며 뇌 속 뉴런간의 연결을 강화시킨다고 하는데요. 셀튼 박사는 "이야말로 운동이 생산성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라며 "단기간의 심리학적 스트레스 요인은 비슷한 효과는 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은 일시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적당한 스트레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지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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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리 신체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부상이나 감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를 한다고 해요. 이중 한 가지 방법은 면역 담당 세포가 분비하는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류킨을 더 생산함으로써 일시적인 방어력을 증강시킨다고 합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쥐의 혈류 속에서 몇 가지 종류의 면역 세포가 대량으로 동원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회복력을 더 좋게 한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상황을 다루는 것을 배우게 되면 향후 생기는 스트레스에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셀튼 박사는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훈련을 예로 들었는데요. 병사들을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들에 계속 노출시킴으로써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제력을 발달시켜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쉽게 멈추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좀 무서운 느낌은 있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에 적응을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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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성공의 동기를 부여한다고 하네요


과학계에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스트레스로 알려진 좋은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일을 할 때 필요한 것입니다. 셀튼 박사는 "일의 마감 시한에 대해 생각해보라. 마감이 임박하면 상황을 효과적으로 빨리 더 생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당신의 행동을 자극한다"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지나갈 수 없는 장애물보다는 마주칠 수 있는 도전으로 인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는데요. 업무처리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결과적으론 성공의 문턱에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임산부의 가벼운 스트레스는 아이의 발달을 향상시킨다


임신부들은 그들 자신의 불안감이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걱정합니다. 사실 끊임없는 불안이나 걱정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2006년 존스 홉킨스대학 연구팀은 임신 중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의 아기들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여성의 아기들에 비해 2살 때까지 운동과 발달 기능이 훨씬 뛰어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아동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단 자신의 임신을 긍정적으로 보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여성의 아기들은 집중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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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9 15:12

혈압을 낮추는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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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나이와 성별, 인종, 유전적 요일, 그리고 과체중이나 운동부족,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여러가지 생활요인들에 의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젊은 분들도 고협압약을 드시는 분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운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낮추는 천연 향신료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향신료인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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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심장 건강분야의 연구자들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사법에서 마늘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1993년에 나온 연구에 다르면 마늘로 조제된 물질을 다량 섭취한 고혈압 환자들은 어떤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고 혈압이 떨어진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혈압 있으신 분들 매끼니때마다 마늘을 섭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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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가장 흔한 채소이고요 전세계적으로 요리에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채소 양파입니다.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고요 이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놀의 일종으로서 2007년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잔의 혈압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분들 양파 짱아치 많이 만들어 드시잖아요? 고혈압 있으신 분들 많이 드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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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


고협압과 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58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요 매일 계피를 2g씩 섭취한 결과, 3개월 만에 혈압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계피가루가 좋은 건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은 줄 잘 모르시는데요. 고혈압과 당뇨병에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술드시는 분에게 희소식, 딸기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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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9 14:45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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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운동은 계획하고 실행이 꾸준하기가 쉽지 않아요.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하는 첫 번째 실천은 피트니스센터 등록입니다. 의욕에 넘치는 마음으로 운동화와 샤워도구를 챙겨 대략 이틀 정도는 즐거운 마음으로 피트니스를 향하게 되죠. 하지만 이후 운동에 대한 의지는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경험 많으실꺼에요.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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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생활화돼 있지 않은 사람이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어느정도 운동에 흥미가 생길 때까지는 운동은 강제성을 띤 노동일 수 밖에 없어요. 어떻게 하면 운동을 놀이처럼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습니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게 지루하고 힘들다고 생각이 드시면 운동장소를 바꿔보세요. 독창적인 운동법을 찾아서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체중감량을 하면서 즐거운 기분까지 누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운동이 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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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지물 활용해서 운동해보세요


피트니스센터에서의 운동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한 공간에서 같은 동장을 반복적으로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동작이 반복되더라도 움직임과 호흡에 집중을 한다면 운동이 순간 재미있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운동이 익숙치 않은 분들이 집중하면서 하기엔 너무 힘들답니다. 이럴 때는 야외로 눈을 돌려보세요. 공원에서 달리기를 해보시고요 발이 닿는 지면의 촉감을 느끼면서 자전거나 나무를 보면서 뛰어보시면 지루함을 덜 수 있답니다. 적극적인 운동을 원하시면 스포츠 클라이밍을 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거친운동을 경험해 보세요.




  주변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세요


걷기는 일상에서 매일하는 동작입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생각을 하지 않죠. 하지만 짧게 도보를 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없을 뿐 운동은 맞답니다. 여행을 하거나 경치를 감상하는 분이라면 동네 한바퀴 돌아보세요. 운동화를 신고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나가보고 걷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늘어난 시간만틈 운동 효과도 증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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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을 만들어 운동해 보세요

운동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라 혼자하는 거에 흥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팀으로 하는 운동을 해보세요.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처럼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단체로 할 수 있는 농구, 축구와 같은 구기종목도 좋구요. 단체는 아니어도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처럼 동아리 형식의 운동도 해보심 좋을 듯 싶습니다. 에어로빅, 발레, 아쿠아로빅 등도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운동은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체중을 이용한 집안에서 운동해 보세요


피트니스센터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이용해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운동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자신감이 없어 망설이는 분들이 많아 혼자하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면 집에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에 대한 의지만 확실하다면 집에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디빌더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라면 굳이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근육 형성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체중을 활용한 운동이면 충분하다. 스쿼트, 런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점프운동 등 자신의 몸을 도구로 활용한 운동을 매일 3세트씩 하는 것만으로도 체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운동해 봅시다.




다이어트 규칙? 10가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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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9 14:12

술드시는 분에게 희소식, 딸기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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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국민들 술사랑(?)하시는 분들 많답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접하게 되니까요. 술을 자주 혹은 많이 마시면 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건 대부분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렇게 신경쓰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시죠!  알코올이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궤양 등을 유발하고 통증을 느끼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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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딸기를 먹으면 위장의 내벽을 보호해 술 취한 뒤 느끼는 메스꺼움을 막아 주고 복통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와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딸기가 위장 보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실험용 쥐에게 10일 동안 매일 딸기 추출물을 먹였는데요. 이후 연구팀은 쥐들에게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을 투입한 뒤 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딸기를 먹은 쥐의 위 점막은 일반 쥐에 비해 훨씬 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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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딸기가 위 건강에 두 가지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우선 딸기는 자체적으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고요. 또 딸기는 몸의 항산화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촉매제 노릇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항산화 활동은 위 점막이 훼손되는 것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는 소화를 위해 산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또 분비된 산으로부터 위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호 점액을 분비하기도 한다고 하니 술 좋아하시는 분들 딸기를 많이 드셔 보세요.

평소 딸기를 즐겨 먹으면 딸기의 항산화 작용 덕분에 위가 산으로부터 다칠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위 점막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병인 위궤양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견해인데요.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저널(Journal PLoS ONE)'에 실렸다고 합니다. 딸기에 이런 좋은 효능이 있다는걸 아셨으니 애주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 듯 합니다.




블루베리의 눈건강,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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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9 13:47

치아 미백이 이를 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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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환한 미소를 완성하기 위해 치아미백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치아 미백을 하면 광고모델처럼 모든 치아가 균일하게 하얀색이 될까요? 치아가 손상되고 약해질까봐 걱정이 돼서 치아 미백을 못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 치아미백을 하면 치아가 손상이 되는건지 치아 미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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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미백을 하면 광고모델처럼 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을까요?

치아 미백은 치아의 미세한 구멍에 낀 색소를 치마미백제, 광선 등을 이용해 분해함으로 치아 고유의 색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치아 색은 사람마다 다르고 치아 부위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송곳니는 다른 치아보다 색이 어둡고요. 치아 뿌리 쪽으로 갈수록 치아 표면인 흰색의 범랑질이 적고 치아 내층의 노란색 상아질이 많아 노랗고 탁한 색을 띤다고 하네요. 따라서 광고에 나오는 모델처럼 균일한 하얀 이를 갖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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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미백을 하면 이가 약해진다는데 사실일까요?

치아 미백을 하고 나면 찬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리거나 아플 수 있어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이가 약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미백제에 함유된 과산화수소가 치아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들어가서 착색된 단백질을 태워 없애면서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시리거나 미세한 통증이 생긴 것일 뿐이랍니다. 그러니 이가 상한건 아니에요. 이런 증상은 1~2일이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거나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잇몸질환 등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이에 맞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또 노인성 황니는 색소가 낀 것이 아니라, 치아 표면이 마모로 내층이 노출되면서 색이 변한 것이기 때문에 치아 미백을 해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




야식이 건강을 해친다? 다이어트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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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8 16:45

야식이 건강을 해친다? 다이어트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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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는 분들 많으시죠! 살짝 중독성이 있어서 밤만 되면 출출한 느낌이 들어 야식배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야식 먹은 다음날 아침은 얼굴이 붓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아요. 불쾌한 아침을 감수하면서도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침이나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하루 종일 별다른 것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식욕이 왕성해져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 대부분을 저녁에 먹게 되는 경우라더라구요. 스트레스도 크게 작용하는데, 당분은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때문에 밤중에 단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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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야식으로 인기 있는 대표 간식들은 대부분 맵거나 짜거나 자극적인 양념이 듬뿍 들어간 음식이 다수인데, 이는 위에 자극을 줘 위염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극이 스트레스와 겹치면 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야식매니아분들 야식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야식을 먹은 후 포만감으로 인해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은데,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자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식도염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니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꼭꼭 자제하세요. 적어도 식사를 한 뒤 2시간이 지나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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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야식은 자는 도중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자율신경계가 깨어나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면서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야식 먹었을때요. 밤에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동하는 시간으로, 체내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밤 늦게 먹는 야식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야식 금물입니다. 같은 양,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밤에 먹으면 더 살이 찌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네요. 밤 10시~2시에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특히 복부지방분해에 효과적이다. 이때 잠을 안 자고 야식을 먹게 되면 지방이 분해되지 않을 뿐더러 과도하게 섭취한 영양소가 몸에 고스란히 축적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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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야식을 즐기고 있다면 먹는 대신 가벼운 운동을 해보시는게 어떤지요.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저녁식사 시간을 7~8시 사이로 늦추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밤에 늦게 자는 사람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 저녁식사를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고 하니 야식은 건강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점 알려드리고 특히 다이어트에 독이 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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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4.08.28 16:27

스케이트 보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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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원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시는 분들 많이 보이시죠~!  점점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 보드입니다. 자주 보다보면 '나도 한번 타볼까?'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떠올리면 손오공이 가장 먼저 생각나죠. < 날아라 슈퍼보드 > 의 손오공은 구름 대신 스케이트보드 위에 올라 온 세상을 맘껏 누볐답니다. 누구든 한번쯤 손오공처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리고 여행하고 싶은 꿈을 꾸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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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옷에 삐딱하게 모자를 얹고선 스케이트보드 위에 오르고 싶은 욕망에 스케이트보드를 사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최근 스케이트보드의 유행은 서핑의 트렌드와 닿아 있다고 하네요. 스케이트보드의 시작이 서퍼들이기 때문이죠. 바다 아닌 육지에서도 서핑을 즐기고 싶던 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스케이트보드 즐기는 방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답니다. 데크라 불리는 나무판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나아가는 것조차 어렵거든요. 자칫하면 넘어져 다치기 일쑤랍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된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크기가 클수록 안정감을 더한다고 하니 처음엔 크기가 큰걸 사서 타보시게 좋을 듯 싶습니다. 1m가 넘는 롱보드는 빠른 속도로 장거리를 이동할 때 좋다고 해요. 여행할때 롱보드 좋겠습니다. 흔들림도 적어 쉽게 배울 수 있으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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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미니 크루저 보드가 유행이구요.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서 많이들 선호합니다. 스케이트보드로 즐길 수 있는 재미도 빼놓지 않고 만끽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쉽게 보는 스탠더드 스케이트보드는 장거리 이동보다 멋진 묘기에 적합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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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적에 맞는 스케이트보드를 고르면 좋겠지만,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멋진 디자인이나 그림이 그려진 스케이트보드를 선택해도 괜찮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다양한 재미를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인거죠. 물론 언제나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잠깐 한눈 팔았다간 팔다리에 반창고 디자인(?)이 너무 많이지니까요. 가까운 거리라면 보드로 이동하면서 여행한번 즐겨보세요.




베트남 여행,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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