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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02 09:58

살뺄 때 고쳐야할 저녁습관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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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간식은 피하세요. 대부분 사람들은 식사후에 간단하게 간식이나 과일, 커피를 마시는데요. 이런 습관들이 체중을 줄이는데 아주 나쁜 습관이라고 해요. 그리고 체중을 줄이려고 마음을 먹고 노력할 때면 끊임없이 유혹하는 일이 생긴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유혹은 계속되죠. 저녁에도 유혹에 빠지기 쉬운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으면 하루 종일 공들인 다이어트 노력이 물거품이 된답니다. 다이어트 경험 많은 분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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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피트니스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fitsugar.com)'이 체중 조절을 위해 바꿔야 할 저녁 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멋진 몸매로의 도약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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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에는 간식 멈추세요

쉴 때에는 생각 없이 스낵을 먹기 쉽답니다. 특히 TV를 볼때 자신도 모르게 양 측정도 되지않게 계속 먹을 수 있으니 다이어트시엔 TV앞에서 간식 멈추세요. 저녁식사 후에는 먹을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게 힘들다면 스낵 대신에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페퍼민트 차 등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하니 참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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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먹고 싶다고 간식을 현명하게 고르세요

저녁식사를 일찍 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배가 정말 고플 수가 있답니다. 그럴 때는 건강에 좋은 스낵을 골라 적당히 먹는 지혜가 필요해요. 카페인이 들지 않은 허브 차나 견과류 등이 좋다고 하니 과자류는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푹 주무세요. 숙면필수

잠을 잘 자고 나면 다음날 일을 하는 데 충분한 에너지를 갖게 합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은 숙면을 취한 사람보다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먹는 양을 더 늘리기도 하구요. 책을 읽거나 허브차를 마시면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잘 온다고 하니 오늘밤은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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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여성들이 겪어야 하는 월경은 여성의 신체 및 정서 발달과 생식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해요. 하지만 월경 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는 적지 않답니다. 한 통계를 보면 여성의 70~80%는 월경전 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은 경미해서 특별히 치료를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중 20~40%의 여성은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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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의 주요증상은 두통, 사지부종, 유방통, 복부팽만감, 복통, 요통, 관절통, 근육통, 체중증가 등의 신체 증상과 불안, 우울감, 짜증, 집중력 저하 등이 있어요. 증상이 복합적이고 다양하므로 월경전 증후군은 약물치료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병행해서 치료해야 해요. 약물치료로는 정신작용제, 경구 피임제, 성선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 등의 요법으로 치료를 시행하는데요, 이와 함께 술, 담배, 카페인, 당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즐겨 섭취하는 사람에게 더 잦으므로 생활습관으로는 이와 같은 기호식품이나 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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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은 월경이 시작되면서 대부분 그 증상이 사라지는데, 월경이 시작된 후에도 신체적인 증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월경전 증후군의 증상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복통'은 월경이 시작하면 월경통으로 이어져 자궁질환이 발생했어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어요. 월경통의 원인은 다양하며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심한 월경통을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요.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골반염 등 자궁 내에 질환이 있으면 월경전 증후군이 지속하거나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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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원경통이 심해지는 증상을 나타내요. 자궁근종은 경과를 지켜보다가 근종의 크기가 3cm 이상인 경우나 개수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가는데요, 자궁선근증은 나궁내막 조직이 자궁의 근육 안으로 자라 들어가 자궁이 비대해지는 질환으로 자궁이 정상 크기보다 커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자궁선긍증의 절반 이상에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암 등이 동반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매달 반복되는 월경전 증후군의 불편을 참지 말고, 적절한 치료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성이 되길 응원할께요!



저녁 사과는 독이라구?→ 아침 사과는 금, 저녁 사과는 독.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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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과는 오전에 먹을수록 좋다는 것인데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요? 사실상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사과를 먹는 시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사과가 저녁에 독이 된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사과에 들어있는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인데요, 저녁에 섭취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유도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예요. 하지만 장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사과의 섬유질이 잠을 방해할 정도로 부단이 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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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먹는 잡곡밥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반찬으로 먹는 다른 채소나 후식으로 먹는 사과 외의 다른 과일들 역시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따라서 사과가 저녁에 독이 될 정도로 장운동을 활성화시킨다는 말은 과장된 측면이 있답니다. 사과를 저녁에 먹으면 좋지 않다고 말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과에 유기한의 일종인 사과산이 들어있기 때문이예요. 사과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위벽을 자극하고 속 쓰림을 유발하거나 위산역류로 잠들기 어렵게 만든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사실상 사과는 오히려 위, 식도 역류질환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요. 또 위산역류를 일으키는 음식은 고열량, 고지방 식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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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복부비만으로 복압이 상승하고 위산이 정상적으로 내려가지 못해 역류하게 되요. 따라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개선이 오히려 위, 식도 역류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예요. 사과의 당분도 저녁에는 독이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사과의 당분은 과당이나 포도당 같은 단순당이기 때문에 밤에 혈당을 높이고 체지방으로 쌓일 수 있다는 것이예요. 그러나 사과 껍질의 펙틴과 퀘르세틴이 당분흡수를 조절해 혈당을 서서히 오르게 하고 혈액 내 혈당도 떨어뜨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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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사과의 붉은색을 내는 폴리페놀 함유량도 높은 뛰어난 항암 음식이예요. 폴리페놀은 장 내 항암물질의 생산을 도와 종양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항노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지연시키면서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도움을 준답니다. 사과의 항산화 성분은 천식 위험률을 낮추고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릭산은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저녁에는 모든 음식을 적게 먹는것이 좋기 때문에 사과도 많이 먹으면 아무래도 부담이 되겠죠? 디저트로 먹는 사과 몇 쪽이야 문제 될 것이 없다고하니 안심하고 저녁에도 사과를 먹어도 될 것 같아요.



피부, 가을에 대처하세요!→ 환절기 피부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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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어요. 계절의 변화 중에서도 여름에서 가을로의 이동은 그 변화가 매우 커서 인체도 신속한 적응이 되지 않으면 여러 병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물론 피부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여름철 강한 햇빛에 자극받아 검고, 거칠어진 피부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빨리 찾아온 계절 변화까지 적응하려다 보니 문제가 생기기 쉬워요. 우선 지나간 여름의 흔적을 지우고 다가올 가을에 대비해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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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흔적 지우기, 각질 관리

우선 적절한 각질 관리가 필요해요. 피부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외각에 위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일차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주는 각질층은 주기적으로 자연탈락이 되요.하지만 이러한 자연탈락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형성된 묵은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는 주범이 될 뿐만 아니라 아무리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게 하는 범인이예요. 특히, 모공 속에 있는 각질층이 점점 두꺼워지게 돼서 모공을 막을 경우,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과 같은 성인 여드름이나 청소년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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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관리는 1~2주에 한 번 정도가 적합해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강한 스크럽이나 때 밀기와 같은 방법은 피부 자극감이 강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 본인 피부에 맞는 딥클렌징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계절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그 횟수와 방법은 변경해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피부 상태에 따라 오히려 각질 관리를 하는 것이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거나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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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대처하기, 보습을 위한 생활습관

가을에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감소하여 피비 분비가 줄고, 대기 중의 습도가 감소해서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적어지고, 수분이 빨리 증발하게 되요. 따라서 미리 본인 피부에 맞는 보습 크림을 선택한 후, 세안 후 시간이 지나 수분을 빼앗기기 전에 바로 바르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아요.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더덕과 둥글레는 쉽게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음제이고, 더덕은 인체 내에 음(陰)을 더해 촉촉하게 하는 작용을 해준답니다. 둥글레는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니 따뜻한 둥글레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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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01 14:38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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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은 방송출현에 모델에 다양한 방면에서 미디어를 통해 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필수요건이 되었어요. 스타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아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 바로 먹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랍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이라고 하네요.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단백질 다이어트 등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트는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심도 뜨겁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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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음식,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재료 등 직접 찾아 먹는 웰빙 다이어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추세인데요. 먹기 편하고 살을 가장 잘 빼주는 건강식품들은 오랜 시간 끝에 대부분 정해져 있답니다.. 스타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식단 속 베스트 재료를 공개해보면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다이어트 재료를 통해 효과를 보다 더 업그레이드 시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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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다이어트 식단<


슈퍼스타K에서의 박보람 아시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정말 사랑 많이 받았었죠? 통통한 모습을 던져버리고 다이어트를 통해 확실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가수 박보람. 하루 5끼의 식사와 꾸준한 운동이 숨겨졌던 미모를 보이게 해준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끼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큰 토마토를 빼놓지 않고 챙겨 먹었다고 하네요

가수 레이디스 코드는요. 신곡 'kiss kiss'로 컴백해 활동 중인데요.  건강과 미모를 업그레이드한 다이어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살을 빼고자 하는 멤버들은 토마토, 계란, 우유 등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고, 살이 쪄야 하는 멤버는 건강을 생각한 과일 식단과 영양이 풍부한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했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는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가 가득 담긴 채소며 다이어트를 하는 연예인들의 단골 메뉴이기도 합니다. 혈관을 보호해주고 노화 방지 및 골다공증에 효과가 크다고 하고요 토마토는 익혀 먹을 때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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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송혜교, 한은정 다이어트 식단<


'두근두근 내인생' 영화로 돌아온 배우 송혜교. 두부를 통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한 끼만 두부를 섭취하며 평소 식사 전 두부 반모로 식사량을 조절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순두부, 연두부, 일반 두부 등 다양한 두부로 음식이 질리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두부 다이어트 해볼까요? 송혜교처럼 예쁜 몸매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KBS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열연한 배우 한은정은 예쁜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 중에 최고로 뽑히는데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환상적인 바디 라인 비법으로 두부 셰이크를 꼽았다고 합니다. 바나나와 딸기를 넣어 맛과 포만감을 풍부하게 하고 칼로리는 낮춰 배고플 때마다 섭취한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두부가 효과가 좋은 듯 합니다.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과 나트륨의 자극이 없는 음식으로 리놀산 성분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 시 변비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쌓여있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뺄 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시도해 보셔두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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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가희, 백지영<


요즘 SNS를 통해서 매력적인 몸매 라인 사진으로 화제를 불러온 가수 가희. 샐러드 다이어트로 날씬한 바디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루 1000칼로리 이하로 과일과 치킨이 들어있는 샐러드 위주의 식단을 통해 방송활동을 하는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가수 백지영은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샐러드 식단이라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매일 운동을 기본으로 하되 3주 동안 1일 1식 샐러드 위주의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해 체중 감량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샐러드 식단은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데요. 배고프시더라도 시도해보심 결과가 좋을 듯 싶습니다. 샐러드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필수 식품입니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고,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씹는 것을 필요로 하는 체중 관리 시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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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01 13:59

요요를 부르는 나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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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해요.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되어 온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로 또 다시 중도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스트레스 때문이예요. 이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현재의 다이어트 방법이 과연 체중 감량으로 이어질지 미심쩍은 생각까지 들 수 있는데요, 이처럼 불안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외관상 눈에 띄는 외모의 변화나 체중 감량이 나타나지 않을 때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요.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는 하루 단위로 눈에 보일만큼 체중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성급한 마음으로 과도한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 결국 몸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거나 오히려 예전보다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요요를 부르는 나쁜 다이어트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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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다이어트

단시간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단식이예요. 신체 건강한 사람이 단기적으로 실천하는 단식은 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는 점에서는 건강에 유익하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물과 소량의 미음만 먹는 단식을 지속하면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굶는 다이어트는 지방 대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근육량을 줄어들게 만들어요.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 대사량도 함께 줄어드는데요,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면 탄수화물과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못하게 되므로 결국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되요. 단식 후 정상 식사를 하게 되면 예전보다 빠른 속도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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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없는 다이어트

체중이 빠지려면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으면 되요. 따라서 운동을 안 해도 먹는 양만 줄이면 살이 빠지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도 지속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이예요. 운동없는 다이어트는 굶는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기초대사량을 줄이는 작용을 해요. 근육 소모량이 늘어나 점점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뀐다는 것이죠. 기초대사량은 하루 에너지 소비량의 60~70%에 달하는데요,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만큼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라는 것이예요. 기초대사량을 소모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신체부위가 바로 근육이예요. 따라서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운동을 해야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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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쯤은 괜찮겠지

다이어트를 할 때도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무기질, 건강한 탄수화물과 불포화지방을 꼭 먹어야 해요.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적은 에너지로도 살아갈 수 있다고 인식하게 되요. 이처럼 몸이 적은 에너지만 소비하게 되면 나머지는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현상이 일어난답니다. 평범한 식사만으로도 살이 찌는 만큼 과식이나 폭식을 할 경우에는 여지없이 살로 갈 수밖에 없는데요, 지나친 소식과 단식은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져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먹는 것만 참으면 살이 빠질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식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만큼 억지로 참게 되면 결국 보상심리로 더 많은 음식을 찾게 되요. '하루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폭식을 하면 나쁜 식습관이 누적돼 결국 요요현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죠?



속이 더부룩, 배가 부글부글 끓는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사는이야기
2014.09.01 13:50

사춘기 성격 왜 변덕 스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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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는 과격하고 위험한 행동에 망설임이 없다고 합니다. 흔희들 중2병이라고도 말할 정도로 요즘 그 시기의 아이들은 무섭답니다. 인간의 발달과정 중 유난스럽게 지나가는 이 시기를 연구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청소년들의 뇌 작동원리를 연구해 왔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연구된 결과만으로도 몇 가지 생물학적인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한번 같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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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로 일컬어지며 극단적인 사고와 일탈적 행위, 반항 등을 서슴지 않습니다. 감정적 동요가 심하고 허세를 부리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도 하고요.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 신경과학과 프라딥 바이드 교수는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교육학자, 신경과학자, 응용범죄학자 등 다양한 관련 분야 학자들이 10대들의 위험한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이 같은 행동은 본인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10대들이 점점 개성이 강해지면서 더욱 더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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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위험한 행동은 단지 '철없음'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해요. 청소년기보다 사리를 분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유아기와 아동기에는 오히려 이 같은 위험 행동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이드 교수팀은 10대 소년들이 왜 얄궂은 짓을 서슴지 않는지 밝혀내기 위해 청소년들의 뇌가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지각없는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신경 생물학적 근거가 있다는 것인데요. 연구팀은 아동이나 성인과 달리 10대 소년들은 위협적인 일에 직면했을 때 감정을 통제하는 뇌 부위가 왕성하게 활성화된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위협에 반응하는 변연계 뇌 영역의 활성화 수치가 인간의 다른 발달단계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바로바로 행동을 감정으로 표현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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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소년기는 처벌의 위협에 크게 동요되지 않는 반면, 도박성 행동으로부터 얻게 될 이득에 대해서는 과민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때 두려움을 느끼도록 만드는 뇌 부위는 청소년기엔 가장 덜 활성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용기가 많은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행동으로 먼저 표현하는 시기인 듯 합니다. 바이드 교수는 "청소년들이 보여주는 이상 행동은 신경 생물학적 근거에 기초해 설명이 가능하다"며 "물론 이밖에도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심리사회적 환경, 동료압박 등 다양한 요인들이 청소년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연구는 '발달신경과학(Developmental Neuroscience)저널' 특별판에 발표됐다. 사춘기시기의 뇌의 활동을 알아봤으니 좀 더 청소년들의 행동에 이해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부모의 음주가 아이에게 영향?

<다른정보 읽어보세요> 성조숙증 환자 급증, 우리 아이들 잘 크는 걸까요?






사는이야기
2014.09.01 12:29

부모의 음주가 아이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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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음주 습관이 아이의 음주 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하는데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 자신의 2세에게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정신의학과 연구팀은 8~10세 아동 452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술을 마시는 습관이 앞으로 성장 과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고 하는데요.



실험하는 동안 집에 있는 술을 마시는 습관을 지닌 아이가 총 94명이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술을 마시는 아이들 대부분은 술에 대한 본인의 의지나 선호보다는 술을 마시는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부모의 행동방식에 더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금씩 아이에게 술을 권하는 사례도 발견됐는데 이런 경우 아이가 어릴 때부터 술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무분별한 작은 행동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을 부모님들은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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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연구팀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술을 마시는 습관은 평소 부모의 음주 습관이나 가정환경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아이가 12살이 됐을 때 이들의 인성이나 행동발달에서 특별히 우려할 만한 징후가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해요. 이는 술이 당장 몇 년 안에 아이의 인성이나 발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지금 당장 큰 악영향을 주지는 않지만요 성장하면서 또래보다 술을 자주 접하는 습관으로 이어지고요. 폭음, 알코올 의존이 강해진다거나 좋지 않은 징후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전문가들 사이에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술을 제대로 배운 아이는 또래보다 절제할 줄 아는 건강한 음주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에 대해 연구팀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해요. 결론은 그렇지만 아무래도 영향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집안의 환경이 아이의 인성형성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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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대학 정신의학과 존 도노반 교수는 "논리적으로 말하면 어린 시절 형성된 음주습관은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분명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인성에도 분명 차이는 있기 때문에 결론을 딱 정해 내리기는 힘들지만 어릴 때부터의 부모의 음주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는건 맞는 듯 싶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알코올중독: 임상 및 실험연구(Journal Alcoholism: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에 실렸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인성으로의 성장을 위해 부모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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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01 12:09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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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은 20~30대 젊은 층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예요. 최근에는 소화기 내과를 찾은 환자의 절반 정도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정도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는 몸이 전반적으로 찌뿌둥하고 무기력하며 식사 후에 복부가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또 식욕이 없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있고, 잠에서 깨어난 직후나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면 3~4차례 정도 무른 대변을 보기도 해요. 증세가 심해지면 시도 때도 없이 아랫배가 아프고 하루에 7~8번씩 설사를 하며 변비도 종종 나타나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일부 환자들은 대장암이나 악성종양이 아닌지 걱정하며 병원을 찾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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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장 과민성, 뇌-장관 상호작용, 감염 후 염증 및 미생물 환경 변화와 연관된 면역 이상반응, 유전적 요인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되는 환자들은 주로 신경이 예민한 젊은 여성, 과도한 업부와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직종에 근무하는 전문직, 수면장애가 있는 갱년기 여성, 운동량이 부족하고 하루종일 공부에 매진하는 수험생, 오랜 자취나 유학생활로 불규칙한 식사와 패스트 푸드에 의존하는 젊은 층 등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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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심리적인 요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일부 환자들은 우려하던 악성질환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는데요, 평소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이러한 요인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예요. 또 선별적인 음식 섭취가 중요한데, 유제품이나 과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 단 음식, 가스를 유발하는 콩류, 알코올 섭취는 피해야 한답니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 잡곡밥을 많이 섭취하면 경직된 대장이 풀어져 증상이 완화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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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복통이나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 팽만 같은 증상이 심하다면, 1~3개월 동안 항경련제나 지사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이유 없는 설사와 복통이 지속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명절증후군 예방법은?




사는이야기
2014.09.01 11:44

명절증후군 예방법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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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긴 추석 연휴 이후에는 여러가지 휴우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명절에는 음식을 푸짐하게 차리기 때문에 과식과 과음으로 탈이 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관리 팁을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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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가족들과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먹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죠. 음식물은 위의 수축작용에 의해 잘게 분쇄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과식을 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 제대로 음식을 분쇄할 수 없어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어요. 특히 명절 음식은 기름에 굽고 지지고 볶는 등의 조리법을 사용해 기름기가 많은데,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린답니다. 또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과다 촉진 되어 지방합성이 증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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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섭취한 총량은 같더라도 이를 분배하여 섭취한 경우보다 한 끼에 폭식한 경우 더 많은 양의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이예요. 연휴 동안 과식하던 습관이 연휴 이후에도 이어지면, 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이 유발될 위험이 커져요. 따라서 명절때는 음식을 세끼에 적절히 나눠 먹는 것이 좋고, 과식을 했던라도 연휴 이후에는 규칙적인 식생활로 돌아가야 해요.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포만감이 찾아와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고 배설을 원활하게 하며,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돼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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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과식뿐 아니라 과음을 하는 경우도 많죠? 알코올은 위, 소장 등에서 흡수되며, 간에는 90% 이상이 대사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간에 부담이 된답니다. 술을 마신 후 간이 제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약 7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해요. 따라서 술을 마시면 최소 2~3일은 쉬어야 한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일정한 양을 마신다면, 그 양을 1/7로 나누어 매일 술을 마시는 것보다 두세 번에 나누어 마신 뒤 며칠간 금주하는 음주법이 간에는 부담이 덜 된다고 해요. 명절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명절증후군, 올 추석만큼은 미리 예방하여 명절증후군 없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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