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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10 17:41

허리통증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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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났네요~ 이번 추석에도 귀성객하시는 분들~!!! 장시간 차안에서 별다른 스트레칭없이 운전만 하신 분들~! 허리 아프시죠? 장시간의 운전으로 허리 통증을 경험한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장시간 운전도 그렇지만 친척들과 방바닥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거나 화투를 친 사람들 중에 특히 허리 아프시다고 하시는 분들 많답니다. 운전이나 고스톱은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취하기 쉽기 때문이죠. 특히 연휴 내내 운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음식이나 놀이를 즐겼다면 허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고 하니 잠시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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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가 아플 때는 종이컵에 물을 넣어 냉동실에서 얼린 다음 허리에 문지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우선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즉시 중단하고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으시면 그 병이 되니 누워서 허리를 펴세요. 허리를 바닥에 대고 무릎과 종아리가 직각이 되도록 다리를 높여 올려주는 동작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조금씩 움직이는 것도 좋다고 해요. 우리 몸의 척추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 많은 압력을 받는다고 합니다. 장시간의 운전이나 화투 놀이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주변 근육을 약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고스톱을 칠 때는 판이 끝날 때까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않아 있게 된니 더욱 더 그렇답니다. 놀이를 하다보면 자세가 점점 웅크려지는데다 허리를 받쳐줄 것이 없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허리나 등을 등받이에 대면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감소된다고 하니 등받이의자나 쿠션으로 허리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명절놀이를 하더라도 의자나 식탁이 있는 곳이나 등받이가 있는 방바닥을 권장합니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받이에 허리를 닿게 하는 자세가 좋다고 하니 자세 신경쓰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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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할 때는 의자의 등받이가 약 8~10도 정도 뒤로 젖혀져야 하고 올바른 허리굽이를 위해 허리의 오목한 곳이 받쳐져야 한다고 해요. 자동차 의자가 자신에게 맞지 않다면 허리끈 바로 윗 부위에 타올 뭉치나 잡지, 공기 허리 받침대 같은 것을 받쳐 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장시간 운전하실 때 챙겨가야할 듯 합니다. 술이라도 한잔씩 나누면서 고스톱을 하게 되면 허리 통증 발생 위험은 더 커진답니다. 알코올은 혈관 벽을 손상시켜 디스크에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고 단백질 파괴로 근육과 인대를 무르게 한다고 합니다. 허리 아프신 분들은 술은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허리통증하면 디스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은 허리가 삔 단순요통이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4주 안에 낫는다고 합니다. 단순요통이 생겼다는 것은 허리 근육이 부실하다는 뜻이므로 꾸준히 운동으로 허리를 강화해야 재발 및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통증이 가라앉으면 운동을 시작하세요. 운동은 걷기운동이 최고로 좋습니다. 1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20분 이상 걷는게 좋구요.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턱을 당긴 채 허리를 편 자세로 성큼성큼 걷는게 좋습니다. 허리를 강화하는 스트레칭을 곁들이면 더욱 좋겠죠~!  허리가 편해야 하루종일 직장인들 업무에 집중하실 수 있어요~ 허리건강 생각하셔서 스트레칭하시면서 업무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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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10 17:25

물 마시는 습관, 건강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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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물 마시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대체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답니다. 우리가 마신 물은 몸에 고스란히 흡수돼 혈액과 뇌, 조직이 된다고 해요. 방금 마신 물이 바로 우리 몸의 일부가 되는 것인데요. 한창 성장 중인 아이에게 좋은 물을 충분히 먹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인의 자신의 몸무게의 70%가 아이는 80~90%가 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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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절대 모자라면 안됩니다

인체는 대부분 물로 구성돼 있다고 해요. 성인은 자신의 몸무게의 70%, 아이는 80~90%가 물이기 때문에 아이가 어른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체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또한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어요. 혈액, 뇌, 조직 등은 80% 이상이 물이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혈액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다고 하고요. 즉, 신체에 물이 모자라면 조직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영양분 또한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합니다. 물은 인간의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물질이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소변색을 보면 물이 부족한지 알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몸무게 1kg당 30ml의 물을 섭취해야 하지만 아이에게 일일이 물의 양을 체크해서 먹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모유도 물의 공급원이 되고,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식재료에도 수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몸무게당 먹는 물의 양은 평균치일 뿐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물이 부족한지 아닌지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소변의 색'이라고 합니다. 특히 의사 표현이 힘든 아이는 기저귀에 싼 소변의 색을 엄마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어머님들 체크하셔야할 듯 합니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아이의 소변 색이 짙은 노란색으로 변한답니다. 즉, 물이 부족하니 물을 마시라고 알려주는 신호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소변 색이 진하면 바로 물을 섭취해야 하고, 하루 종일 옅은 노란색의 소변을 보면 몸속 수분이 충분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많이 먹으면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이 좋다고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화장실을 6~8회 이상 간다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니 좋다고 너무 많이 먹게는 마세요.



저염식을 하는 엄마 아빠는 비타민을 보충해야 한다고 하네요. 물을 섭취하면 나트륨과 수용성 비타민이 소변, 땀 등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평소 저염식을 하고 있다면 소금과 비타민을 보충해야 한답니다. 수용성 비타민이 듬뿍 든 채소나 과일을 추가로 섭취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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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물 먹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요즘은 물의 종류가 많아 골라 먹기 힘듭니다.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에 필요한 양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먹고 있느냐입니다. 인체에 물이 부족하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꼭 필요한 양을 먹이는게 좋습니다. 특히 자기 스스로 필요한 물의 양을 따져서 먹기 힘든 아이의 경우 엄마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니 우리 아이를 위해 조금더 노력해봅시다. 아이는 목이 심하게 마르지 않은 이상 스스로 물을 찾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엄마가 먹는 시간을 정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밥 먹기 30분 전에 물 1컵, 밥 먹은 2시간 후에 물 1컵을 주면 하루에 기본적으로 6잔의 물을 섭취하게 된다고 하니 이렇게 정하면 체크하기 쉬워질 듯 합니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고 엄마에게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할 줄 아는 5세 이상이라면 스스로 소변 색을 체크해 물을 마시게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물 마시는 습관을 제대로 들이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우리아이 물의양 체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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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10 17:05

시금치가 다이어트? 식욕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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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이들 김밥 싸면 시금치만 쏘옥 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금치에 대해 새로운 사실이 나와 관심집중되고 있네요. 시금치가 식욕을 억제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스웨덴 룬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 추출물이 식욕을 95%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이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9명에게는 매일 아침 식사 전 시금치 추출물 5g이 들어있는 녹즙을 주고, 나머지 19명에게는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있지 않은 녹즙을 마시게 했다고 하는데요. 두 그룹은 자신이 시금치 추출물을 마셨는지는 알지 못했고, 하루에 세 끼 일정량 식사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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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3개월 뒤, 38명의 여성 모두 체중 감량 효과를 봤고 평균 3.5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금치 추출물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평균 5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특히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있는 녹즙을 마신 여성들은 3개월간 군것질, 야식 등의 욕구도 사라진 것으로 보고됐다고 하는데요. 식욕을 억제한다고 하니 저녁에 드시면 좋을 듯 싶네요. 저녁엔 배불리 먹고 싶고 야식이나 간식의 유혹이 많으니까요.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의 원인으로 시금치에 들어있는 '틸라코이드' 성분을 지목했다고 하는데요. '틸라코이드'는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틸라코이드는 지방 소화를 늦춰 지방이 위장관에서 느린 속도로 소화되게 도와준다고 해요. 하지만 시금치로 식욕 억제 효과를 보려면 시금치를 그냥 먹지 말고 압축해 짜낸 진액을 원심분리기로 걸러 마셔야 한다고 하니 번거롭더라도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해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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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진행한 샬로테 에어란손-알베어트손 교수는 "틸라코이드가 식욕을 95% 억제하고 거의 43%까지 체중을 감량하게 도와준다"며 "시금치는 간식이나 야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해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합니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틸라코이드가 함유된 음료를 아침 식사 전에 먹으면 온종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여러모로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만드는 듯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식욕저널'에 실렸고 영국 조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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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10 11:04

고혈압, 싱겁게 먹어도 운동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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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하면 짜게 먹음 안된다는게 상식처럼 알고 있는데요. 그게 다가 아닌 듯 합니다. 고혈압은 나트륨 섭취를 줄여 온갖 먹을거리를 싱겁게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하지만 다른 위험 요소를 줄인다 해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고혈압 위험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해서 알아보께요. 미국 파인버그 의과대학 예방의학과의 메르세데스 카네톤 박사팀은 일반 남녀 4618명의 20년 간 건강 자료를 토대로 고혈압 사례와 운동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1985년 18~30세 이던 사람들의 운동량을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2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이 지난 뒤 운동량을 재 측정해 고혈압 발병과의 관계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운동량은 신체 활동량과 유산소 운동량으로 구분해 면접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트레드밀 위에서 뛴 시간 등으로 계산했다고 하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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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신체활동과 유산소 운동 모두 고혈압 발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체활동이 적을 때보다 유산소 운동량이 적을 때 고혈압 발병 위험이 더 컸다고 하는데요. 카네톤 박사는 "젊을 때의 운동량은 중년 이후 고혈압 발병 가능성을 추측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고혈압은 유전이나 식습관 등 여러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흡연, 나이, 성별, 콜레스테롤, 인종, 식사습관 등 고혈압을 유발하는 여러 위험 요소를 통제해도 운동 부족이면 고혈압 위험은 독자적으로 높아진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고 합니다. 카네톤 박사는 "의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고혈압 예방을 위한 운동 권유 자료로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고혈압(Hypertension)' 저널에 실렸다고 하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서 보셔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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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10 10:35

추석 뱃살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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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셨나요? 추석엔 기름진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전부터 시작해서 고기류 기름진 음식으로 매끼니를 채우다보면 갑자기 뱃살이 불어나답니다. 뱃살 줄이기에는 탄수화물 줄이는 식사법이 제일 좋다고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요. 명절 연휴의 끝은 이처럼 살 빼기 과제만 남긴다고 하느데요. 평소보다 고기나 전 같은 것을 많이 먹은 데다, 활동량은 줄고 음주량은 늘어 열량 과잉의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이에요. 대부분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두 경험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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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출근을 위해서는 우선 식사량부터 줄여야 한다고 해요. 무턱대고 굶는 것보다는 소식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사과 등 과일로 장을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기름진 부침개 등으로 인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유산균 식품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내에 쌓인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섭취도 한 방법이다고 하는데요. 주로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호두, 아마씨 유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견과류를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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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고스톱 등으로 활동량이 적었다면 빨리 걷기, 자전거타기,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집안일을 돕거나 서성이며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연휴 내내 앉아있었다면 기름진 음식 못지않게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내를 도와서 남편분들도 앉아있지 말고 서서 왔다갔다 도움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석 후 본격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몸에 좋은 단백질과 지방을 먹는 식이요법을 시작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고 합니다. 생선, 닭고기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되 밥, 국수, 빵 등을 줄여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다이어트 초기에 빠르게 몸무게가 빠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몸에 남아 있는 탄수화물이 모두 소모되고 상대적으로 많은 단백질이 포만감을 줘 체중을 감소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쉬워 2주간 정도 단기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장기간 하면 구취, 두통, 변비, 피로감 등이 올 수 있고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긴 질소 노폐물이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니 단기간만 다이어트하는 방식으로 활용해보세요. 추석이 지났습니다. 다시 정상생활로의 출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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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06 13:40

식용유, 제대로 구분하고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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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동네 슈퍼에 가도 콩기름, 카놀라유, 올리브오일, 참기름 등 3~4가지 정도 되는 식용유는 기본으로 있어요. 그러나 가장 흔하고 기본적인 식재료인 식용유에 대해 바로 알고 먹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먹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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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원료에서 기름을 얻어내는데, 압착 방식과 용매를 이용한 방식이예요. 눌러 짜는 압착 방식은 사용할 수 있는 원재료의 가짓수도 많이 않고 얻어낼 수 있는 기름의 양도 많지 않아요. 서양의 올리브오일, 우리의 참기름, 들기름이 대표적인 예랍니다. 하지만 이 기름들은 가열해 요리용 기름으로 사용하기에는 곤란한데요, 그 이유는 향기를 내는 성분이 먼저 타버리거나 음식에서 온통 이 기름 맛만 나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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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부분 식용유라 불리는 종류는 '헥산'이라는 용매로 원재료 속의 지방을 모두 녹여 만든 기름이예요. 기름을 짜낼 재료들을 잘게 부수고 여기에 헥산을 부어 재료 속 지방 성분을 전부 녹여낸 후, 남는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가열하는 것이죠. 그러면 헥산은 전부 기화되고 비교적 순수한 기름만 남게 되요. 이렇게 얻어진 기름들은 불순물이 없어 압착유에 비해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굽고 튀기는 요리에 적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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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런 기름들은 기름 자체가 가진 맛이 비교적 많지 않아 어떤 요리에 들어가도 재료의 맛을 크게 해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나 이 방식에 사용되는 화학 성분이 마음에 걸리거나 영양분을 고려한다면 압착 방식의 식용유가 더 좋다는걸 알고 사용해야 해요.



몸에 좋다는 홍삼→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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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홍삼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주고 받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홍삼은 누구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복용하는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요. 홍삼을 복용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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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피로 회복을 돕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줘요. 방어체계가 불완전한 어린이나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홍삼을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요. 그러나 평소에 소화기능이 좋고 열성 체질인 사람이 홍삼을 장기간 섭취하면 좋지 않아요. 홍삼은 몸의 열과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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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지만, 단맛을 내려고 넣은 과당과 각종 첨가물은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어 당뇨병 환자는 복용 시 주의해야 해요. 특히 혈압약을 먹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 복용을 해야 한답니다. 또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약과 함께 홍삼을 먹으면 혈당이 너무 떨어져 저혈당 증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아요. 고혈압 환자는 홍삼이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복용하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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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이는 면역조직화학검사를 통해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라고 하네요. 또 출산 후에는 열이 많아져, 홍삼을 먹으면 젖이 줄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산욕기에는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라도 몸에 좋다고 판단하에 남녀노소 어느 누구든 마음대로 복용해선 안 된다는 것을 꼭 잊지 않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추석 음식에 속이 더부룩하다면?→ 사과가 '명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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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내내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경우가 많아요. 배변도 원활하지 않아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일쑤죠. 변을 보더라도 냄새가 지독해 다른 가족들 보기가 민망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사과가 명약이 될 수 있답니다. 장 청소와 변비,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명절의 천연 소화제' 사과의 효능에 대해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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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균 잡고 배변 촉진

사과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가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는 거예요. 기름진 음식 등으로 장이 산성화되면 나쁜 균이 증식하기 쉬운데요, 이 때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요. 사과를 먹으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이 살아나게 된답니다. 펙틴은 대장에 쌓여 단단해진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촉진하는데요, 이는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에도 도움이 되요. 변비일 때는 사과를 통째로 먹는 것이 좋지만 설사를 할 경우에는 갈아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펙틴은 사과껍질 가까이에 있어 가급적 껍질을 깎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고, 요리에 자주 이용되는 홍옥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데 하루 2개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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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조절에도 도움

사과는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사과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혈당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예요. 따라서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식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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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과 선택법

과실 꼭지가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것은 수확 후 며칠 되지 않은 신선한 사과라는 증거예요. 반면 꼭지가 시들어 있고 가늘며 잘 부러지는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과일이예요. 사과의 색은 꼭지 반대부위인 체와라는 부위의 색이 중요한데요, 이 부분이 담홍록색으로 녹색이 사라진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사과를 수확한지 오래 되었거나 나무에서 지나치게 익은 사과는 표면에 끈끈한 느낌의 왁스질이 나오는데, 이는 과실 자체가 노화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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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다른 과일과 분리해 보관

사과는 과일을 숙성시키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많이 나와요.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 보관하면 주위의 과일을 빨리 성숙시켜 쉽게 노화되도록 만들어요. 사과를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신선한 맛을 즐기려면 폴리에틸렌 필름에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밀봉하면 수분 증발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1~2개월 보관 가능해요.



머리 비듬이 많아지는 환절기!→ 머리 비듬 없애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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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머리를 감았는데도 두피가 가렵고, 어깨에 비듬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바로 환절기 날씨 탓인데요,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는 감기 환자도 늘지만 머리 비듬도 많아진답니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 각질층을 자극하면서 비듬 발생을 증가시키고, 공기 중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예요. 비듬과 함께 다양한 두피 염증 등이 동반하면 지루성 두피염이나 조기 탈모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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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진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상식이랍니다. 비듬은 피부 속 곰팡이 균의 과다 증식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두피질환으로, 심한 두피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해요. 비듬이 심해지면 가렵고 두피가 빨개지고 짓무르게 되요. 이렇게 정도가 심한 경우를 비듬증이라고 해요. 탈모 환자의 대다수가 비듬증이나 지루성 두피질환을 동반하고 있는데, 이는 두피건강이 나빠지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뜻이며 비듬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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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치료의 기본은 청결이예요. 머리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예방과 치료가 된답니다.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두피 각질과 두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하는데, 단순히 샴푸만으로는 두피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보다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청소하려면 두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아요. 두피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약품을 묻힌 봉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문질러 두피 각질과 모공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 다음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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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 심각하다면 비듬 원인균인 말라세지아를 억제하는 약이 필요해요. 비듬 치료용 약용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비듬을 치료하는 것으로 하루에 한 번 순한 샴푸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돼 3~4일 간격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약용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되요. 이렇게 머리 비듬 없애는 법을 참고하여 올 가을에도 건강한 두피를 지킬 수 있도록 해보세요.



추석에도 주의하세요!→ 추석 음식 식중독 예방법




사는이야기
2014.09.05 16:59

추석 음식 식중독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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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찾아온 이른 추석이예요. 여름의 길목을 빠져나가지 못해 여느 해보다 더운 추석을 맞게 되었어요. 추석 연휴동안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을 오르내릴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일교차가 커져 추석 음식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어요. 바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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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식재료를 구입할 때부터 신선도와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무엇보다 많이 남지 않도록 필요한 양만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해요.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채소와 과일의 경우 가급적 전용세척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손 씻기인데요, 조리할 때 손만 잘 씻으면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어요. 손을 씻은 뒤 음식을 옮길 때에는 위생장갑을 착용해 교차오염을 막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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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도 중요한데요, 식중독 발생 원인의 25%가 여기에 있다고 해요. 조리 전후로 구분해 칼과 도마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조리할 때 음식물은 내부까지 충분히 익히고, 8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된답니다. 추석 음식은 대부분 미리 만들어 보관하죠? 음식은 식힌 뒤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재가열해 섭취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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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갈때 음식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운반하고, 성묘지에서도 가능한 위생 물티슈 등으로 손을 닦은 뒤 음식을 먹어주는게 좋아요. 남은 추석 음식은 보관과 재활용에 신경 써야 식중독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어요. 쉽게 상하는 나물은 가능한 빨리 먹어 치우는게 좋아요. 도라지나 고사리는 한 번 더 볶아서 보관하고, 산채비빔밥을 자주 해먹으면 상하기 전에 나물들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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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생선은 비린내가 문제인데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살을 발라 생선전을 해먹으면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아요. 기름에 부친 전은 공기와 닿으면 기름이 산화돼 유해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며 쉽게 상해요.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찌개에 넣어 먹어 재활용 해주세요. 육류는 냉동 보관하고, 냉장 보관할 경우 식용유를 발라두면 보관시간을 늘릴 수 있어요. 식중독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여 식중독 없는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구요.



탈모의 계절 가을→ 탈모 예방을 위한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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