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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0 11:40

먹으면서 빼세요! 뱃살에 좋은 슈퍼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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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아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데도 두툼한 뱃살은 요지부동이죠.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요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먹으면서 허리둘레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음식은 없을까요?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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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오트밀은 귀리를 가마에 구워 압착한 건데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랍니다. 귀리의 칼로리는 100g에 317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현미보다 낮아요. 또한 귀리는 백미보다 섬유질이 많아 오래 씹게 되고 적응 양을 먹게 되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설탕이 포함된 오트밀은 오히려 살찔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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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등 견과류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아몬드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한 줌, 24알의 아몬드를 먹으면 칼로리 걱정 없이 포만감을 유지해 자연스럽게 뱃살을 뺄 수 있다고 해요. 단 소금에 절인 견과류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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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파우더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요. 과일과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가 포함된 스무디에 두 티스푼 정도 섞어 마시면 뱃살을 빼는데 효과저기에요. 하지만 초코릿 쉐이크에 들어간 단백질 파우더는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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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불포화지방이 많은 올리브나 카놀라 오일은 몸에 나쁜 지방이 적은데다 포만감 유지에 좋아요. 공복에 올리브 오일 한 숟가락을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되요. 식욕 억제 기능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데요,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는 수소화 식물성 오일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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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비타민, 각종 항산화물질 그리고 섬유소가 풍부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뱃살을 관리할 수 있어요. 단 설탕이 든 베리 젤리 제품은 당분이 많아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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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0 10:47

가을, 향긋한 모과차로 속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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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뜻하게 즐기는 모과차 한잔이 생각나요. 가을이 제철인 모과는 감기예방이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 과일인데요, 노랗게 잘익은 모과로 모과차를 준비해 건강한 가을과 겨울을 나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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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보다 많은 비타민C

모과는 레몬보다 신맛이 덜하지만 비타민C 함량은 더 높답니다. 비타민C는 피로해소에 좋고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를 늦춰줘요. 또한 모과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숙취를 해소해주고 소화불량인 사람들에게 좋아요. 특히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이 먹으면 속이 편안해져요. '동의보감'에서도 구토와 설사를 다스리고, 소화를 도와주는 과일로 나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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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보다는 가공식품으로 드세요

모과는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과육이 제법 딱딱하고 시고 떫은맛 때문에 식감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대신 모과차나 모과청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모과차는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후 생강과 함께 넣고 끓이는 것으로 향이 뛰어나서 감기예방에 좋답니다. '본초강목'에는 모과가 가래를 멎게 해주며 주독을 풀어준다는 기록이 있어요. 모과청은 모과의 씨앗을 파낸 후 꿀이나 설탕과 1:1의 비율로 재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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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노랗고 향이 좋은 모과가 최고예요

모과의 제철은 9월과 10월로 늦가을 서리가 내리면 노랗게 익어요. 좋은 모과는 특유의 노란색이 뚜렷하고 흠집이 없어요. 또한 잘익은 모과 표면을 만져보면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끈적끈적해요. 모과의 향과 풍미를 좋게 해주는 정유 성분이므로, 으깨졌거나 상한 것이 아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모과는 신문지에 싼 후 냉장고 채소 칸에 넣어두면 2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이보다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을 얇게 썰어 볕에서 말린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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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서 스모키 메이크업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잘못된 눈 화장 때문에 다크서클이 생긴다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화장품 색소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 되고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얼마든지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모키 메이크업이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눈이 커 보이고 깊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눈매를 짙게 표현하는 스모키 화장은 화려함보다는 시크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효과적인 화장법이예요. 주로 어두운 계열의 쉐도우를 사용하는 이 메이크업은 최근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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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피부는 매우 얇고 피지 분비가 거의 없어 자극에 예민해요. 선명한 눈매를 얻기 위한 화장이지만, 화장 후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차라리 화장을 하지 않는 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타난답니다. 반복되는 화장과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차라리 화장을 하지 않는 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타나요. 반복되는 화장과 클렌징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 주위 특히 눈꺼풀에 잔주름을 자글자글하게 만들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은 부위는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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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화장을 지울 때는, 먼저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티슈나 솜에 충분히 적셔서 2~3분 정도 짙은 화장 부위에 올려 놓아요. 처음부터 세안제로 문지르면서 닦아내면 피부를 주름지거나 어둡게 만드는 주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요, 2~3분이 지나면 짙은 화장을 가볍게만 닦아내도 쉽게 지워진답니다. 이처럼 스모키 화장 후 클렌징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쌍커풀 라인이나 눈꼬리 부분 등 피부가 접히는 부분도 마찬가지로, 면봉에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묻혀 살살 닦아주면 되요. 화장을 지우면서 유난히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가움이 느껴진다면 세안제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간혹 제품에 따라 잘 맞지 않는 세안제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또한 화장을 잠시 중단하는 것도 필요해요. 붉은 기나 따가움이 가라앉지 않고 지속될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갈 것을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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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멜라닌 색소침착,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미세혈관의 장애, 정맥혈 확장, 월긍 등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 상태, 세포 조직에 노폐물을 운반해주는 림프의 순환 불균형 등 매우 다양해요. 이렇게 다크서클은 원인도 다양하고 그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지므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예요. 간혹 연어를 먹으면 다크서클이 완화된다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어류나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피부의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요.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 다크서클이 호전될 수도 있지만 의학적으로 입증이 된 사실은 아니랍니다.




사는이야기
2014.10.17 12:42

찜질방, 피부에 독일까?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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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휴식을 취하기에 찜질방만 한 곳도 없어요. 찜질하면서 땀을 쭉 빼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 근육통, 관절통이 완화되고 피부도 매끄러워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특히나 건강과 미에 관심이 많은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그러나 찜질방을 찾아 피로를 풀 수 있을지는 몰라도 피부를 생각한다면 찜질방은 그리 권할만한 휴식 장소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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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의 재발견 피부에 좋지만은 않다!

우선 피부에 닿는 뜨거운 열기가 문제가 되요. 피부가 뜨거운 열기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드름이 있거나 평소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유의해야 해요.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가 평소보다 늘어나고 과도하게 분비된 땀이 피지와 결합하면서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하게 되요. 아토피 환자의 경우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인 만큼 세균 오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민감한 아토피 환자의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요. 피부 손상도 유의해야 하는데요, 찜질방의 뜨거운 온도와 습도로 인해 모공이 열리고 묵은 각질이 부풀어있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각질층을 제거할 경우 상피세포까지 떨어져 나가고 피부보호막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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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이용 수칙,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찜질방을 이용할 경우에는 피부 보호를 위해 몇가지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우선 찜질은 되도록 짧은 시간 내에 간단하고, 세안 시 무리하게 피부를 문지르는 행동은 삼가야 해요. 마지막에는 찬물로 세안하거나 화장수나 감자팩, 오이팩 등을 이용해 피부 열감을 내리고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찜질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 건조를 예방해 주세요. 평소 피부에 해가 될 수 있는 습관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등의 습관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직장인들이여!→ 피부 고민에서 벗어나세요!




사는이야기
2014.10.17 12:32

라면으로 한끼식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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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만큼 라면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누구나 먹는 대한민국 대표음식이 되었습니다. 대표적 기호식품인 라면은 때로는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잖아요? 입맛없는날, 반찬없는날 한번쯤은 라면이 생각이 나는데요. 하지만 라면은 하루 2봉 이상 먹으면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과다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면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등을 시험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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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라면 1봉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은 평균 7.7g으로 1일 영양소기준치인 15g의 51.3%를 차지했다고 해요. 나트륨 함량은 더 높았다고 하는데요. 1봉당 평균 1,729mg으로 1일 영양소기준치인 2,000mg의 86.5%나 됐다고 합니다.

 

 

라면의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면을 튀길 때 팜유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팜유는 다른 식물성 유지보다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포화지방을 과다섭취하면 비만과 지방간을 초래할 수 있어 불포화지방이 높은 대체유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라면 생산 회사에서 아이들도 많이 먹는 라면의 팜유를 좀 개선해 주면 좋겠습니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심장병과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정부의 나트륨 저감화 정책에 따라 일부 업체가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제품을 재출시했지만, 여전히 나트륨 함량은 높은 편"이라며 "업계의 적극적인 나트륨 저감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천연 조미료를 이용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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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부족했다고 해요. 조사대상 라면 1봉의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한 끼 영양소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단백질 56.3%, 탄수화물 71.6%, 지방 97.6%를 차지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됐다고 하는데요. 라면 1봉의 칼슘 함량은 제품별로 들쑥날쑥해 1일 영양소기준치인 700mg의 4.2~31.6%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라면을 보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스프의 양을 조절하거나 스프 대신 야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물은 적게 먹고,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을 자제하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 이상이 주 1~2회 정도 라면을 먹고, 국물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라면의 섭취량 조절과 조리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라면도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 보다 개선되어 좋은 음식으로서의 라면으로 탈바꿈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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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나트륨 과다

버섯의 효능

 

 


사는이야기
2014.10.17 12:11

[성공비결]성공한 사람의 아침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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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오늘 회사 출근하셔서 무얼 하셨나요? 회사에 도착해서 10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그날 하루를 얼마나 생산적이고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느냐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국제 비즈니스 연사이며 작가인 마이클 커는 "출근 후 10분간은 그날의 분위기와 근무 자세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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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현장 전문가이자 작가인 린 테일러는 "엄청나게 들어와 있을 이메일과 미팅 스케줄, 그리고 상사로부터 어떤 소리를 들을 지 걱정되는 마음 등으로 출근 후 몇 분 동안에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며 "이 짧은 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그날 하루의 성과가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성공하는 사람들이 출근 후 10분 동안 하는 것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읽어보시고 성공하는 사람들 아침습관(?) 배워봅시다.

 

자신의 자리를 편안하게 정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자가 알맞게 돼 있는지 점검하고 그밖에 업무에 필요한 키보드, 전화, 컴퓨터 마우스 등도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정리한다고 해요. 린 테일러는 "업무에 필요한 기기 등을 잘 쓸 수 있도록 정리해 깨끗하고 인체공학적인 환경을 만들면 그날 하루가 순조롭게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뭐든 자리자리 정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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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을 합니다

앉아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서서 잠시라도 스트레칭을 한다고 해요. 테일러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연사가 청중 앞에 당당히 설 때처럼 그날의 어려운 문제와도 씨름할 자신감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칭한다는 느낌은 뭔가 활력을 넣은 행위같아요. 직장인분들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한번 하세요.

 

잠깐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무실 이쪽저쪽에서 울리는 전화기 소리와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료 직원 등 약간은 혼란스러운 사무실에서는 자칫하면 하루의 첫 발걸음을 잘못 내디딜 수 있다고 해요. 이럴 때는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조용히 자신만의 '멈춤 시간'을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잠시라도 눈을 감은 뒤 짧은 순간이지만 명상을 하면 차분하고 안전된 마음으로 근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소와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공을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미소로 아침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메일로 '오늘의 조크' 등을 받아보며 웃으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한면 좋겠죠. 연구에 따르면, '웃음 근육'을 사용하면 기분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테일러는 "가짜 웃음을 억지로 지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밝은 표정은 당신 속에 있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그날을 시작하는 가장 대단한 방법 중 하나는 감사할만한 뭔가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테일러는 "감사할 만한 것은 개인적인 것일 수도 업무적인 것일 수도 있다"며 "뭔가에 감사를 한 다음 업무를 시작하면 하루의 일이 물 흐르듯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긍정마인드가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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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전략적으로 점검합니다

이메일을 짧은 순간에 극도로 효과적으로 점검을 해야합니다. 재빨리 훑어보면서 나중에라도 답장을 해야 할 이메일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필요 없는 이메일을 빨리 골라내 한꺼번에 휴지통에 버려 효율성있고 빠르게 정리를 합니다.

 

그날의 할 일 목록을 만듭니다

마이클 커는 "목록을 만들면 집중을 해 매달려야 할 중요한 일이 뭔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할 일 목록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커는 "목록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업무에도 차등을 두어 이에 따라 순서대로 처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정리해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성공이라는건 하루아침에 뚝딱 이룰수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새 성공의 목표 근처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직장인분들, 꿈을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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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17 11:22

담배 한개비, 인생의 14분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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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성분들 뿐만아니라 여성분들도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피우고 있으십니다. 오늘도 무심코 담배 한 개비에 불을 부치고 있는건 아닌가요? 담배 연기와 함께 당신 수명 중 14분이 사라진다면? 너무 무서운 말입니다. 담배가 누구나 건강에 안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담배도 커피처럼 중독이 있어 쉽게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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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및 알코올 중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Treatment4addiction'이라는 웹사이트에서는 최근 담배, 알코올, 코카인 등과 같은 중독 유발 물질을 지속적으로 흡입했을 때 사람의 수명 단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로운 결과들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특히 그래픽을 통해 담배가 수명을 단축시키는 과정을 분 단위까지 상세히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담배 한 개비는 삶의 시간 중 14분을 앗아간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하루 20개비의 담배를 피는 흡연자가 있다면 10년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담배로 인한 수명 단축 시간은 매일 평균적으로 몇 개비를 피는지를 따져 계산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이트는 이번 수명 계산을 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포함해,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서비스청, 전미(全美) 고속도로 교통 안전위원회의 자료 등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명으로 계산해서 말하니 담배라는거 피우시는 분들 다시 한번 금연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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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제이크 트리 박사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담배 한 개비를 필 때 정확히 몇 분의 수명이 단축되는지 알고 싶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심코 입에 가져가는 담배 한 개비가 우리의 삶을 10분이나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느껴야한다"고 경고했다고 해요. 생명까지 단축이 된다고 하니 애연가분들 금연 생각하시고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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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piggy 2014.10.18 01:05
    건강을 위해서나, 경제를 위해서나, 주위사람들을 위해서나 담배는 끊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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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일교차가 큰 가을에도 만만치 않게 발생해요.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음식물 취급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의 위험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답니다. 최근 3년간 가을 식중독 발생 건수가 봄과 여름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단풍놀이와 지역축제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에는 도시락이 요주의 대상이라고 해요.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 준비하고, 가급적 조리 후 4시간 안에 먹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어요. 도시락을 만들기 전 손은 물론, 재료로 쓰일 채소와 과일 등 식재료를 세척제로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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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담을 음식은 완전히 익히고, 마실 물은 끓여서 준비해야 해요. 김밥의 경우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 만들고, 밥과 반찬은 따로 담아 충분히 식힌 뒤 뚜껑을 덮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야외에서 도시락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해요. 목적지에 갈 때까지도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닿는 곳에 도시락을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박스에 담아둬야 해요.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 가열해서 만드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조리 후 맛을 보려면 따로 용기에 덜어서 시식해야 한답니다. 사용한 식기와 조리 기구는 세척 후 소독하고, 물기를 없애 청결하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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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일 경우 손님이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면 안 되는것은 기본이고,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도 이상, 차게 먹는 음식은 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해요. 칼과 도마는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생고기를 자를 때 사용한 가위나 집게로 냉면이나 김치를 잘라서는 안 되요. 주방에서는 항상 위생모와 위생복을 착용해야 해요. 조리자는 조리 전이나 화장실 이용 후, 쓰레기나 청소도구를 만진 후, 취급하는 식재료가 바뀔 때마다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답니다.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 식중독 없는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구요.



넘치는 가을 식욕!→ 가을 식욕 조절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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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실내에 머물리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건강에 주의 할 필요가 있지만 바깥 날씨가 차다고 실내에 움츠리고 있을 필요는 없는데요, 그 이유는 찬 공기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예요. 한 연구팀이 시원한 온도의 장점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에 따르면 낮은 기온은 건강한 지방인 '갈색지방'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반면 따뜻한 날씨는 갈색지방이 줄어드는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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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지방은 체내에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동물실험을 진행한 또 다른 연구팀에 따르면 갈색지방이 많을수록 비만이나 당뇨가 될 확률 역시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갈색지방이 많아지면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식사 후 올라간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이 동원될 필요가 없다는 의미예요. 갈색지방이 많으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보다 수월해지므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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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바깥 날씨가 차다고 따뜻한 실내에만 웅크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찬 공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아요.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주말 등산을 다녀오는 것도 효과적이예요. 몸에 유익한 갈색지방의 양을 늘리고 몸에 유해한 흰색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늘리는 동시에 실내 온도도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실내가 따뜻하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찌기 쉽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따뜻한 실내의 온도로 인해 몸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열을 만들기 위한 열량 소모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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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깥과 실내의 기온차가 커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인데요,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바깥 날씨가 춥다고 해서 실내 기온을 너무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단 날씨가 서늘해지면 습도도 같이 떨어지므로 이러한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감기 바이러스는 실내 습도가 낮을 때 더욱 잘 확산되므로 전염성이 강해지게 되요. 또 목이 건조해지면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도 해요. 따라서 야외활동을 늘리는 것은 좋지만 귀가 후에는 반드시 청결하게 씻는 습관을 들이고 방안에는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 실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답니다.



가을이 되면 악화하는 환절기 질환!→ 증상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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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일조량이 감소하면 우울해지고 또 광선치료를 하면 우울 증상이 호전되는 측수한 형태의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계절성 정동장애'인데요, 계절성 정동장애의 주 증상으로는 슬픔, 짜증, 불안, 활동 저하, 탄수화물 섭취와 관련된 식욕증가, 체중증가, 수면증가, 낮시간 동안의 졸림, 일이나 대인관계에서의 문제 발생, 생리 불순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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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본은 온도, 습도, 일조량에 의하여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럽의 경우 대체적으로 남쪽 사람들에 비하여 북쪽 사람들이 대체로 말수도 적고, 일견 침울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이 숲이 많고, 일조량이 적고, 추웠던 영향 때문이라는 얘기들이 있으며, 미국인들이 따뜻하고 습기가 적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도 그런 이유라는 견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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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기 마련이며, 경미한 우울증의 경우는 단순히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호전시켜주는 좋은 효과가 있어요. 적당한 운동은 단순히 신체건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 종요하답니다.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 햇빛의 양과 일조시간의 부족이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식, 과수면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여름철 우울증은 여름의 더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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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한 부분인 시상하부는 외부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계절성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고 해요. 아직 정확하게 밣혀진 것은 아니지만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에는 눈과 시상하부 사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름철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는 신체의 열에 대한 반응에 관여하는 신경해부학적인 경로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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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정동장애의 치료는 일반적인 정동장애의 치료와 유사한데,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강한 광선에 노출시키는 광선요법이 가장 우선적인 치료법으로 추천된다는 것에는 차이가 있어요. 보통 은 아침에 2500럭스 정도의 빛을 사용하게 되는데, 332명의 환자에 2500럭스의 빛을 아침에 2시간씩 1주일간 노출시켰을 때에 환자의 67%가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를 투여하며, 정신치료도 효과가 있답니다.



가을 햇볕은 나쁘다?→ 가을 햇볕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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