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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요. 비가 오는 날은 다른 날보다 왠지 몸이 더 좋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비가 오는 날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라 바로 기상병 때문인데요, 실제로 독일 함부르크 지방에서는 일기예보 시 "내일은 저기압과 한랭전선이 몰려올 예정이니, 두드러기가 있는 분은 주의하십시오"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요. 또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무릎이 아픈 것을 보니 비가 오려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도 기상병의 존재를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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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조절 기능이 있어요. 그런데 기상 상태에 변화가 생기면 몸의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이 기상병이랍니다. 구름이 가득 낀 날이나 비가 오기 전날 두통이 생기는 것도 기상병의 일종인데요, 한 전문가는 이러한 증상이 대기 중 음이온과 양이온 비율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지표면 근처의 이온이 대부분 음이온인데,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 저기압 상태가 되면 지상에 양이온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요. 이 때문에 체내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세로토닌 감소 탓에 두통이 생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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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에는 두드러기도 심해져요. 이는 '콜드 알레르기'라는 기상병의 일종인데요, 저기압과 저온일 때 증가하는 히스타민이 피부에 알레르기성 발진을 일으켜 발생을 하죠. 정신질환 역시 기상병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저기압 전선이 접근하면 몸속 아세틸콜린이란 물질이 증가하는데 그 결과 자율신경 교란이 일어나 불안증이 증가하게 되요. 비가 올 무렵 나타나는 관절 통증은 기압의 변화 때문에 발생해요. 맑은 날에는 관절 내부 조직이 외부 기압과 평형을 이루고 있는데,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속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액이 팽창해 연골과 활액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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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면서 사뭇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생강의 효능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 가을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급격히 낮아진 기온에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동의보감에는 생강의 효능에 대해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없다. 담을 삭히며 기를 내리고 토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습기를 없애고 딸꾹질을 하며 기운이 치미는 것과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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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생강은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할 뿐 아니라,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감기에 걸렸거나 배탈이 났을 때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예요.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오한, 발열, 두통, 가래 등에 효과가 있고 식중독에 의한 복통, 설사 증상 완화에도 좋답니다. 생강은 신진대사 기능과 해독 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쓰일 때는 주로 보조제로 사용되고 있어요. 생강 속 매운 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티푸스와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하는데요,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막아 항암 효과가 뛰어나요. 생강을 먹을 때보다 쪄서 말리면 성분의 효과가 10배 증가해요. 특히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져 허리, 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이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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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생강과 대추, 감초를 2:1:1 비율로 섞어 차처럼 끓여 마시는 것이 좋아요. 생강을 절구에 찧어 설탕에 잰 다음 얇게 펴서 말린 생강과자나 얇게 썰어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 과자, 카레, 소스 등의 향신료로 사용하고 생강 껍질을 벗기고 끓인 뒤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해요. 하지만 생강을 주의해야 할 사람도 있는데요,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므로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삼가는게 좋아요. 또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생강을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 역시 생강을 먹으면 몸의 열을 높이고 흥분시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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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1 12:44

눈 건강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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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디어의 발달로 눈 나쁜 분들 많아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다보니 어릴때부터 안경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시력감퇴, 백내장 등 눈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를 끼는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해야 하는 경우 역시 셀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인간은 시각 의존도가 높은 생활을 하는 만큼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건강하지 못하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눈은 혈관이 많이 지나는 신체부위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눈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TV나 컴퓨터 모니터 등을 볼 때는 일정 간격으로 눈의 휴식을 취하고,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며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의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다음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눈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알아보고 섭취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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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근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만큼 실질적으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비타민 A는 눈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눈의 세포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당근은 식이섬유와 칼륨 함유량 역시 높아 체내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눈을 지나는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당근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과식을 막아 혈액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도록 돕는다고 하니 당근 싫어하는 아이들 많은데 많이 섭취하도록 부모님께서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식품 중 하나인데요. 옥수수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성분인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옥수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백내장의 위험률이 줄어들고 눈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옥수수에는 비타민 C, 비타민 B5, 비타민 B1, 엽산 등이 들어있으며 특히 마그네슘, 인, 철분, 구리, 망간 등의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는 작용을 돕는다고 하니 옥수수가 생각보다 영양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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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구마도 당근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이라고 해요. 또 비타민 A, 비타민 C, 식이섬유, 망간, 칼륨 등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근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구마 섭취를 통해 베타카로틴을 흡수할 수 있으며 고구마에 들어있는 칼륨과 비타민 B6는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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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은 망막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은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눈 건강은 물론 관상동맥 질환과 염증, 당뇨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올리브오일은 많은 분들이 일부러 섭취하려고 하잖아요? 이렇게 좋은 성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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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면 심해지는 치질! 예방하는 바람직한 관리법은?

건강식품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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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철이 되면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며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치질 증상 때문인데요, 낮아진 기온과 가을철 많아지는 나들이나 모임과 잦은 술자리 등은 항문과 항문 주변 혈관을 수축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치질을 더욱 악화하게 한답니다. 치질은 심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화장실에서 신문 등을 보며 오랜 시간 변기에 앉는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이예요. 치질, 치핵 등 항문 질환을 예방하는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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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좌욕과 비대를 활용해보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쉽게 혈액이 응고되어 항문 질환이 생기기 쉬워요. 좌욕이 항문질환 예방에 도움되는데 좌욕은 상처의 청결, 통증, 충혈, 항문관약근의 긴장 완화의 목적으로 온탕에 둔부를 담그는 것이예요. 목욕물 정도의 따뜻한 온수에 항문을 5~10분 동안 담그거나 비대를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단, 비대 사용 시 수압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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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겔 운동이 도움이 되요

케겔 운동은 항문 괄약근을 5~10로 동안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이예요. 비뇨기계 건강과 성기능 강화에 좋다고 알려진 케겔 운동은 치질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항문 괄약근을 반복해서 조여주기 때문에 항문 주위의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예요. 또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등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보다는 가끔 일어나 걷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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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후 비데나 샤워기를 이용해 닦아보세요

배변 후 휴지로 항문을 세게 닦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이런 습관은 항문 근처에 미세한 상처를 남겨 출혈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이 생겨 외치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요. 항문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비데나 샤워기를 이용하거나 물티슈, 물에 젖은 휴지로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도움이 되요. 치질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초기에 병원을 받아 적절한 지도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통증 등의 고통이 없는 경우라면 약물로 치료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요즘은 치질 치료제도 넣고, 먹고, 바르는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약국 등 시중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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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1 12:17

성장통인줄 알았는데 골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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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 보면 무릎이 아프다고 많이들 하잖아요? 대부분 부모님들 클려고 그러는거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 통증은 보통 '성장통' 탓으로 보고 가볍게 여기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한쪽 무릎만 유독 심하게 아프다면 '뼈암'일 수 있다고 합니다. 뼈암은 매년 400~5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환자 수는 많지 않다고 하지만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특히 10대에 많이 생기는 골육종은 뼈암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대부분 성장통으로 오인해 발견이 늦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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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뼈암을 뒤늦게 진단받을 때는 이미 암세포가 뼈를 뚫고 나와 근육이 부어오르거나 관절이 부어 있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골육종은 발병 후 1년 뒤까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 사망에 이를 만큼 진행이 빠르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처음 듣는 병인데 진행속도가 무섭게 빠르네요.

 

 

골육종은 뼈 안에 암이 자라면서 뼈의 바깥쪽 막인 골막을 자극하므로, 초기부터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요. 허벅지 무릎 아래 뼈 같은 긴 뼈에 많이 발생하고, 주요 증상으로는 무릎, 발목 통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암이 차츰 자라서 골막을 뚫고 나오면 근육이나 관절을 밀어올려 혹이 만져지거나 관절을 움직이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뼈가 부러지기도 한다고 하니 성장기 아이들 체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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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은 대부분 성장통으로 오해하지만 뚜렷하게 다른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성장통의 경우 3~4일 정도 아프다가 통증이 사라지지만 뼈암은 통증이 잦아들지 않고 지속되는 기간이 길다고 합니다. 또, 통증 강도의 변화가 거의 없고 여러 군데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성장통과 달리 뼈암은 통증 강도가 점점 세지고 유독 한쪽 부위만 아프다고 하네요. 통증이 나타나는 시간대도 차이가 있다고 해요. 성장통의 경우 주로 밤에 나타나지만, 뼈암은 밤,낮에 관계없이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뼈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제대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뼈암은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하면 70~80%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전이되면 완치율이 50% 정도에 그친다고 하네요. 다만 뼈암은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엑스레이로 발견하기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동네 병원에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더라도 4주 이상 한쪽 뼈가 계속 아프면 MRI 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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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감정적인 식사를 자주 하다보면 불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게 되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은 없을까요?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건강식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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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들어간 다크 초콜릿

2009년 스위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다크 초콜릿은 혈압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여기에 에너지를 높이는 단백질과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우울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아몬드를 같이 먹으면 효과 만점이랍니다.


베리가 들어간 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에는 신체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는데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요. 여기에 스트레스를 없애는 항산화제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베리를 첨가해 먹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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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 저하제 역할을 함으로써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완화시켜줘요. 포도주에는 건강에 좋은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도 들어있어 대화를 하며 천천히 조금만 마실 경우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호두와 피스타치오, 잣, 캐슈넛 등 견과류와 호박씨 같은 씨앗에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피스타치오가 수학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캐슈넛과 아몬드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요.


고구마

달고 맛있는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특히 고구마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단말을 느끼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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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또한 녹차에는 카페인도 들어있어 집중력을 높여줘요.


채소 카레

카레에 고추와 시금치 등 채소를 섞어 요리한 채소 카레를 먹고나면 몸이 포근해져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하고, 카레에 있는 커큐민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해요. 또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해준답니다.



우리 몸의 보배인 눈!→ 눈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은?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0 18:30

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 죄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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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식욕인데요,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걷잡을 수 없는 식탐으로 매번 체중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예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는 사람들은 종종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해요. 하지만 몸매관리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도 인생의 전반적인 설계나 자기개발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고, 몸매관리를 못하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의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과체중이나 비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 생활환경, 가족력이 있는 질환 등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비만이라는 사실에 주눅들거나 좌절하지 말고 몇 가지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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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보통 배가 고플 때 먹는 것이 정상이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허기가 지지 않아도 음식에 손이 가죠. 한 연구팀에 따르면 부정적인 감정이 미각에 혼동을 일으켜 자극이 강한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을 찾게 만든다고 해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 피자, 햄버거, 콜라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형상은 '감정적 섭식'이라고 불린답니다.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니라 울적한 기분을 잊어버리기 위해 먹는 것이예요. 과학자들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린 원숭이들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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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반복하는 스스로를 원망하지 말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과정이 선행되도록 해야 해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칼로리 음식에 손이 가도록 프로그램하돼 있다고 보면 되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바깥에 나가 산책을 하는 등 다른 해소방법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정기복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면 나쁜 식습관도 서서히 개선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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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종종 허기짐과 목마름을 혼동해요. 직관적으로는 잘 납득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목이 마를 때 불필요한 음식섭취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7잔의 물을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200 칼로리 정도의 음식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우선 물 섭취량을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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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나면 칼로리를 소모했다는 안도감에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예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한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식사 시간 전에 2km씩 걷는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 후 간식을 먹는 양이 평균 35% 늘어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경치가 좋은 곳에서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좀 더 신나게 운동을 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간식을 덜 먹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운동이 힘들고 지루할수록 보상심리로 인한 식욕이 상승하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운동보다는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중감량을 하는데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금식?→ 살 쪘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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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빠지지 않고 이용하는 기구가 트레드밀(러닝머신)인데요, 걷기나 달리기를 할 수 있는 트레드밀은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답니다. 하지만 트레드밀 운동을 열심히 해도 효과도 별로 없고 몸 이쪽저쪽에 통증이 올 때도 있죠. 이런 상황이면 혹시 트레드밀 운동을 잘못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트레드밀 운동시에 범하기 쉬운 실수 6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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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도를 너무 빨리 올린다

초보자들은 너무 강하지 않는 강도로 운동을 하고 적당한 때에 속도 등을 높여야 하는데요, 너무 빨리 운동 강도를 높이게 되면 종아리나 허리, 엉덩이, 무릎 등에 통증이 올 수가 있어요. 따라서 트레드밀에서 운동을 할 때는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면 좋아요.


옆자리의 사람과 경쟁한다

옆 트레드밀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운동선수이거나 마라톤 대회에 여러번 참가한 달리기의 고수인지 누가 알겠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옆 사람에게는 신경을 꺼야 해요. 이렇게 운동을 해야 부상도 없고 지치지 않는 상태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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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각을 0에 놓는다

트레드밀은 두 가지 변화가 가능해요. 하나는 스피드이고 또 하나는 경사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속도 조절에는 관심을 두는 반면 경사각은 0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달리는 경향이 있어요. 실내에서 운동을 하면 바람의 저항이나 장애물처럼 운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는데요, 따라서 속도 조절만 하는 것으로는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져요. 속도와 더불어 경사를 조절해야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경사각이 높아지면 햄스트링에 더 많은 힘이 가해지며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트레드밀의 기울기를 조금씩 늘려보는게 어떨까요?


뛸 때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이런 자세를 하게 되면 무릎을 적절하게 굽히지 못하게 되고 운동을 망치게 되는데요, 달릴 때는 어깨와 엉덩이를 일직선이 되게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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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잡고 뛴다

트레드밀의 양쪽에 있는 바를 손으로 붙잡고 달리면 달리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교정할 수 없어요. 다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도 당연히 떨어지게 되요. 손잡이를 붙잡지 않고는 도저히 달릴 수 없다면 차라리 속도를 줄여 올바른 자세로 달릴 수 있도록 해보세요.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교정하기 어려워지니 달리는 속도가 느리더라도 바른 자세로 달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해요.


달리기를 하면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

트레드밀에서 운동하면서 앞에 있는 모니터로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보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것을 보면서 걷기나 달리기 등을 하다보면 운동화 끈이 풀어진 것도 모르는 경우가 생겨요. 이보다는 빠른 리듬의 음악을 듣는 게 낫기 때문에 이에 맞춰 경쾌하게 운동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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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포도를 '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죠? 포도에는 항산화 성분이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각종 질환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포도를 말려 만든 건포도를 건강 식품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적은데요, 특유의 달콤한 맛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원인이예요. 하지만 건포도는 껍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건강 식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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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의 에너지 생산센터인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건포도에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한데요,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의 세포가 산화하는 것을 보호해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요. 이뿐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산화를 막아,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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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의 짙은 갈색과 단맛을 연관시켜 인공적으로 당을 섞은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는 건포도를 자연 건조하는 과정에서 당이 응축해 생긴 천연색으로 건포도를 만들 때 인공 첨가물은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요. 건포도는 치아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건포도 내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잇몸병과 충치의 원인인 입 속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건포도에 함유된 다섯 종의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구강 내 박테리아 성장을 느리게 하고, 박테리아가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작용을 막아 플라그 형성을 예방해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피부노화가 걱정이세요?→ 피부노화 방지에 좋은 과일을 드세요!




사는이야기
2014.10.20 13:03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7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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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는 것과,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히 달라요.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에만 있지 않죠. 해가 갈수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노화를 거스를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속도를 조금 느리게, 젊음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는 것은 본인의 생활습관에 달려있어요. 그 중에서도 무엇을 먹는가는 젊음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예요. 신경쓰는 만큼 젊음은 길어지는데요, 그 젊음을 유지시켜줄 7가지 음식을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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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적당량의 알콜 섭취는 심장질환과 당뇨, 노화와 관련된 기억력저하 등을 예방해줘요. 이 경우 거의 대부분의 알콜이 이 같은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레드와인은 알콜과 관련된 많은 연구에서 다뤄온 주제 중 하나예요. 레드 와인은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레스베라트롤은 한 동물연구 결과 세포 노화를 느리게 하는 유전자를 활성화 시킨다고 해요.


요거트

1970년대, 소비에트 조지아가 다른 어느나라보다 100세 이상 장수인구가 더 많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었어요. 당시의 보도는 그 장수의 비밀이 늘 그들의 식탁에 오르는 요거트에 있다고 했는데요, 요거트가 노화가 오는 것을 막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입증된 바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요거트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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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수십 년 전에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왜 심장질환에 걸리지 않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구원들은 그들이 먹는 엄청난 양의 생선이 그 답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해요.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이죠. 그리고 이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고, 불규칙적인 심장활동을 방지해줘요.


올리브오일

약 40년 전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7개국에서 모인 연구원들은 올리브오일의 단일불포화지방이 심혈관질환과 암 발병 확률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해요. 또한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해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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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지난 1999년, 미국의 한 연구센터에서 항산화 연구팀은 블루베리 추출물을 실험쥐에게 인간의 나이로 10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투여했다고 해요. 이 실험쥐들은 일반적인 먹이를 먹은 쥐들보다 나이가 들었을때 균형과 조정 테스트에서 월등하고 우수했다고 하는데요, 블루베리에 함유된 성분들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운동기능 저하와 관련된 염증과 손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견과류

평상시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2년 반을 더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올리브오일을 먹는 것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견과류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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