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유독 건강과 관련해 면역력을 강조하게 되요. 우리 몸의 세포는 체온이 36.5~37도일 때 활성화되는데, 가을철 추운 날씨로 체온이 낮아지면 세포들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찬 공기에 노출되면 알레르기 비염,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되요. 가을철 큰 일교차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여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온열요법이 효과적이랍니다. 찜질,뜸, 온욕 등의 온열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보완대체요법이며, 최근에는 의료계에서 암 치료의 보조 요법으로 쓰이기도 해요.



JJ1.JPG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적이예요.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몸이 따뜻해지면 체내에 열활성단백질이 생기는 것이 원인인데요, 열활성단백질이란 체온이 높을 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스스로 만들어내는 단백질로, 이 단백질이 많아지면 엔도르핀이 많이 분비되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와 T세포의 수가 증가한답니다.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여러 신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JJ3.JPG



방광이 긴장해 생기는 과민성방과이나 대장의 연동 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통증이 감소하며 대사기능도 좋아져요. 온열요법은 병원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가정에서 뜸을 뜨거나 찜질기로 찜질하기, 반신욕 하기 등이 도움이 되요. 뜸은 배꼽과 배꼽에서 2~3cm 정도 아래로 내려온 부분을 하루에 한 번씩 뜨면 좋아요. 아랫배나 엉덩이 부위에 찜질하는 것도 좋고, 뜨거운 장판에 누워 온몸을 지지는 경우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는 장판을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정도로 맞춰 사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추운 날씨에 커지는 우울증  허리 통증에도 좋지 않아요!




사는이야기
2014.10.25 14:20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가수 신해철이 갑자기 심장이 멈춰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소식과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 심장 관련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가운데,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심장기능이 정지하면 4분내 조치해야 생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평상히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이 심장병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이내에 갑자기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HB1.JPG



심장 돌연사란 갑작스럽게 치명적인 부정맥이 생겨 심장이 멈추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 예기치 않게 수면 중에 사망하기도 해요. 활동이나 운동할 때는 2~3분 지속되는 통증이 나타나다가 안정할 때는 사라지는 일반적인 통증에 비하여 죄어들거나 뻐근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며, 간단한 약물 응급조치로도 잘 조절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예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정기 검진을 받고, 평소에 지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해요. 그렇다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HB2.JPG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기

매일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비만을 예방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30대의 고혈압에는 가벼운 조깅이,  40대 이후에는 빠르게 걷기, 수영 등이 좋답니다.


평소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고 관리하기

평소에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수시로 검사하고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의사의 진단을 받았을 때는 처방에 따라 생활요법을 실천하고 약물요법을 통해 조절해야 해요.



HB3.JPG



스트레스는 NO, 긍정적인 생각하기

스트레스틑 흡연, 음주와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켜요. 특히 우울증, 적대간, 공격적인 행동 등에 수반되는 자율신경계는 심박수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요. 심박수의 변화는 심근경색, 부정맥, 급사, 심부전, 동맥경화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어요.


금연, 절주는 필수

동맥경화증의 주된 유발 요인인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방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으며, 간접 흡연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위험은 커지게 된답니다. 과도한 음주 역시 간과 근육을 손상해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요.



HB5.JPG



채소, 과일, 콩, 견과류, 등푸른 생선을 즐기고 싱겁게 먹기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제인 화이토케리컬 폴리페놀 등의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의 위험도를 줄여줘요. 짠 음식은 혈압 상승을 유발하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으며, 기름기가 많은 육류 대신 콩과 등푸른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아요. 콩과 두부는 매일 먹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이 27%나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등푸른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DHA와 EPA가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액의 응고를 막아 혈전 예방에 탁월해요.



HB4.JPG



견과류 중 아몬드와 호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에도 효과적이예요.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아몬드를 매일 한 줌씩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무기질 성분이 있어 혈관의 노화를 막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수면무호흡증?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요소예요!




사는이야기
2014.10.25 11:37

건강에 좋다고 과하기 쉬운 4가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알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과학적인 연구결과도 어느 때는 달걀이나 커피가 좋다고 했다가, 또 다른 때는 나쁘다고 하는 등 어느 정도 분량을 섭취해야 하는지 참 오락가락 하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엇이든지 적당한게 좋다는 거예요. 이는 달걀이나 커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예요. 와인과 맥주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은 화합물을 갖고 있답니다. 평소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거나, 과하게 행동하게 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HG1.JPG



오렌지, 사과, 토마토

이 세가지는 자주 먹는 것 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예요. 하지만 이 과일과 채소에는 산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데요, 산이 풍부한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도와 위벽이 상할 수 있어요. 이런 손상이 쌓이다보면 암 전 단계의 병소와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산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역류 현상이 일어나 고통스럽고 치료하기도 까다로와요. 위산 등이 역류하면 수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게되요. 또한 식이산은 치아의 에나멜도 부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렌지, 사과, 토마토는 하루에 2번 이상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HG2.JPG



운동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너무 과도하게 해서 건강을 훼손시키기도 해요. 운동이 주는 여러가지 효과 때문에 과도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쉬워요. 주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다가 운동 중독증에 빠지게 되는데요, 운동 중독증은 거식증이나 식욕 이상 항진증 같은 식이장애와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되면 심리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줘요. 자신의 몸과 건강 상태에 맞게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적당한 시간동안 해야 해요.



HG4.JPG



심장 건강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물성 단백질 대안으로 꼽히는게 바로 콩 단백질이예요. 두부나 풋콩, 두유 같은 콩 식품은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요. 하지만 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철분 흡수를 방해해 빈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에게는 특히나 위험해요. 콩에 대한 권장 섭취량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하루에 2번 정도 먹으면 좋아요.



HG3.JPG



수면

잠을 자지 않으면 신체의 기능이 서서히 정지해요. 하지만 음식과 마찬가지로, 수면을 너무 많이 취하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되요.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 위험이 증가해요. 수면시간은 최대 9시간을 넘지 말아야 한답니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NO.  건강을 위해 서서 통화하세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족저근막염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약 1%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족저근막이란 발바닥의 곡선을 유지하고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도 해요. 족저근막염은 주로 장년층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장시간 하이힐을 착용하는 젊은 여성과 남성에게도 증가하는 추세예요. 남성의 경우 마라톤, 조깅 등과 같은 무리한 운동과 키높이 깔창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HH1.JPG



또한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던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경우, 노화로 인한 족저근막 퇴행, 굽이 높은 신발 혹은 반대로 굽이 너무 낮아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신발 등이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답니다. 만일 발바닥이 붓고 발바닥과 뼈가 만나는 부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족저근막염은 통증 발생 후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단순 근육통 정도로 생각해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점차 증상이 발전되면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도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HH2.JPG



증상이 심하지 않은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는 것이 중요하고, 얼음이나 차가운 물수건 등을 이용한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아요. 비만으로 인한 체중 증가 역시 발바닥 근막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이예요. 족저근막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만성적인 발 뒤축의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제한을 줄 정도로 통증이 진행될 수 있어요. 초기 족저근막염인 경우에는 신발을 깔창이 편안한 신발로 교체하고 발바닥과 장딴지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치료와 주사요법을 병행하여 인대를 회복시켜주고 인대 주위의 염증을 치료해 통증을 줄여주는게 좋답니다.



매끈한 승무원 종아리처럼 되고 싶으세요?  "종아리 지방흡입"



사는이야기
2014.10.25 10:33

건조하고 추운 날씨, 피부는 괴로워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동안 피부로 유명한 한 여배우는 피부를 위해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요. 실제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각 가정은 물론 사무실이나 차 안 등 곳곳에서 난방기 사용이 본격화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피부를 위해 히터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밀폐된 환경에서 히터를 장시간 가동할 경우 실내온도를 높이고 건조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예요.



SD1.JPG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약간의 자극에도 피부가 과민하게 반응하고 유연성과 탄력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평소보다 잔주름이 쉽게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은 더욱 깊어지게 되요.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이때 각질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피부를 위해서라면 무엇보다 적정 습도 유지가 필요해요. 이상적인 습도는 40~60%이지만, 난방기를 가동하게 될 경우 실내습도는 10% 내외로 떨어지기 때문이예요. 이때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천연 가습효과를 내주는 식물,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SD3.JPG



밀폐된 환경에서 가습기만 신경쓰다 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하루 1~2회 정도 환기를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좋아요. 평소 피부 보습과리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주 1~2회 정도는 각질제거를 해주면 도움이 되고, 세안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해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나 음료 대신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과 함께 충분한 과일, 채소 섭취도 수분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땐 미스트를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사는이야기
2014.10.25 10:16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니고, 야근이나 밤새도록 파티를 한 것도 아닌데 몸이 축 처직 늘 피곤할때가 있지 않으세요?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을거라 생각해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TR2.JPG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

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해요.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정크푸드는 에너지를 금세 올리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사람을 축 처지게 만든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 한잔이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데요, 입 안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해요.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어요.



TR3.JPG



비타민B가 부족하다.

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필요해요. 비타민B군은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요. 대신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복용해야 한답니다. 비타민B는 녹색채소와 곡류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비타민B를 충분히 얻지 못하죠. 따라서 보충제 등을 섭취할 필요도 있어요.



TR4.JPG



몸속 호르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활력을 주고 감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호르몬이 있어요. 호르몬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담당하지만, 이 두 곳에 문제가 생긴다면 갑상샘과 부신의 기능이 느려져요. 호르몬 분비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해요.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예요.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만성 피로와 식곤증에 시달릴 수 있답니다.



직장인분들 주목!☞ 직장인들을 위한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24 18:53

허리둘레 줄이는 9가지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허리와 배꼽 주위를 둘러싼 지방은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이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 질환, 치매, 당뇨병,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만들어요. 나날이 늘어나는 허리둘레는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답니다. 우리의 몸에서 애물단지로 여겨지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9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BS3.JPG



실천이 어려우세요? 그래도 음식을 가리세요!

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요. 생선, 닭고기, 통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해요.


100칼로리만 덜 드세요!

1년에 5.4kg만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떠세요? 이 계획을 위해 빵이나 파이 등의 과자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을 자제해 보는것이 좋아요.



BS4.JPG



고 단백질의 아침 식사를 하세요!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1~2개 등이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신진 대사 속도라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식욕을 억제한답니다.


건강한 간식을 드세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고픔을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예요. 식사 중간에 건강한 간식을 즐기면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신진 대사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예요. 간식으로는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권장해요.



BS5.JPG



근육 운동이 필요해요!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어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데요, 집안에서 하는 간단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키도 근육을 만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요.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세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해요. 일주일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세요.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BS2.JPG



7~8시간 수면을 취하세요!

잠이 모자라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요. 식욕 호르몬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7~8시간 정도 적정 수면시간을 확보하는게 좋아요.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대처법도 필요해요. 스트레스 호르몬의 코티솔은 허리와 배 부분에 지방이 쌓이게 해요, 정크 푸드 등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기보다는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을 권장해요.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세요!

굳이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어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서서 있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퇴근 후 산책, 자전거타기, 댄스 등도 물론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 빠지세요?→ 이유를 알아보세요!




사는이야기
2014.10.24 15:47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습관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좋은 습관은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아요.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힘이 되는 것인데요,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습관 등이 이에 속한답니다. 반면 약속시간에 매번 늦거나 상대의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는 습관은 나쁜 습관 중의 하나예요. 특히 본인의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습관도 있어요. 그렇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BE2.JPG



머리카락 꼬기
머리카락을 손가락에 걸고 빙빙 돌리는 습관을 가진 여성들이 있어요. 머리카락의 컬을 살리기 위해 가볍게 돌리는 정도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꼬다보면 머리카락 뿌리에 자극이 갈 정도로 심하게 당겨지기도 해요. 머리카락이 팽팽해질 정도로 당겨지면 머리카락 뿌리에 손상이 가게 되요. 머리카락을 꼬는 습관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어요. 그러나 습관이란 오랜 기간 반복된 행동으로 형성되고 앞으로도 동일한 행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요. 장기적으로 머리카락 뿌리에 자극을 가할 경우 머리카락의 일시적 혼은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BE3.JPG



발모벽
머리카락 꼬기가 좀 더 심해지면 발모벽으로 이어져요. 발모벽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스스로 뽑는 습관인데요, 이러한 행동 역시 머리카락의 영구적 손실을 일으켜 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요. 또 발모벽은 정신적 강박증에서 비롯되는 행동이므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해요. 간혹 속눈썹을 비롯한 다른 부위의 털을 뽑는 경우도 사람들도 있는데요, 어린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일 경우 심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좋아요.



BE1.JPG



손톱 깨물기

가장 흔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손톱 물어뜯기에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장기화된 사람들은 손톱뿐 아니라 손톱 주변의 살까지 깨무는 경우가 생기면서 결국 손톱 주변의 피부까지 손상을 일으키게 해요. 피부껍질이 일어나고 상처가 난 부위에 입안의 세균이 옮겨 붙으면 감염증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요. 반대로 손가락에 있던 세균이 입안으로 들어가 입안이나 목구멍에 감염증을 일으키키도 해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은 고치기 힘든 습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네일아트 취미를 갖는다거나 껌을 씹으면 의식적으로 손톱을 깨무는 행동을 줄일 수 있어요.



BE4.JPG



목에서 우두둑 소리나게 꺾기

목이 결리거나 피곤함을 느낄 때 목에서 우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꺾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처럼 목을 꺾고 나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어 반복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요. 하지만 목 꺾기를 반복하면 관절의 과운동성으로 인한 인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또 보다 장기화되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목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작은 얼굴이 되고 싶어!→ 얼굴 커지는 나쁜 습관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가을로 계절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쌀쌀해진 날씨 탓에 벌써부터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느낌이예요. 이처럼 계절이 활발히 바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옷 차림새, 주변 풍경 등 우리 주변 일상의 모습들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특히 가을과 같은 계절에는 주변 풍경 뿐 아니라 개인의 감정 변화 역시 극심한 시기예요. 추운 날씨 속에서는 우울감을 크게 느낄 수 있는데요, 밤 시간대가 길어져 일조량이 줄어들고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예요. 실제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세로토닌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때 계절성 정서증후군인 SAD, 즉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답니다.



DD4.JPG



SAD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겪을 수 있는 증상이예요. SAD를 겪는 사람은 우울감과 함께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고 이유없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울러 자신감이 떨어지고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더욱 큰 문제는 기존에 다른 질환을 겪고 있던 환자가 SAD까지 겪을 경우 증상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요추부염좌 등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SAD까지 겪게 된다면 증상이 확대될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는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가 약해지게 되는데 이 때 우울증까지 찾아올 경우 더 큰 통증을 야기할 수 있어요. 특히 소극적으로 변하는 모습 속에서 지로한이 만성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해요.



DD1.JPG



겨울철 척추 질환을 이겨내고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활발한 대인 관계를 이루고 야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이 중요해요. 햇빛이 비치는 낮에 야외 활동을 하면 호로몬 분비에 의해 우울증이 개선될 수 있어요. 야외 활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킨다면 신체 기능이 강화함으로써 척추 통증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예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허리 통증이 느껴졌을 때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예요. 척추 질환들이 만성으로 변하기 전에 치료를 받음으로써 효율적인 관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DD3.JPG



보통 우울감에 사로 잡힌 사람들은 허리 통증을 두고 "조금만 참으면 나아지겠지" 등의 소극적인 반응을 나타내기 쉬워요. 그러나 이는 병을 더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척추 질환은 신경계 관련 질환이므로 방치할 경우 간단히 해결되지 않는 수준으로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최근에는 비수술 치료법들이 여러 등장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통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쌀쌀한 날씨→ 계절성 우울증을 아시나요?




사는이야기
2014.10.24 11:57

비타민B가 풍부한 대표 식품 3가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때문에 몸이 움츠러들고 금방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이예요. 이럴 때일수록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들어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건강관리는 매 끼니 정제 가공하지 않은 진짜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건강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VB1.JPG



엽산 풍부한 푸른 채소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많이 식용되고 있어요. 시금치에는 비타민B2, 비타민B9, 비타민C,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시금치의 영양성분 중 주목 받는 것은 비타민B군의 하나인 엽산인데 엽산은 DNA 합성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이예요. 엽산이 부족할 경우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상승시켜 동맥경화 및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요. 시금치와 함께 굴, 조개, 계란, 우유 등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을 일으켜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되도록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VB2.JPG



설탕 뿌려 먹지 마세요 '토마토'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등이 들어있는 토마토는 비타민B6가 특히나 풍부한 식품이예요.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시켜 기초 대사량을 높여주고 비타민K도 함유되어 갱년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뿐만 아니다 리코펜, 클로로겐산 등 항암 성분도 들어있는데, 리코펜은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의 일종인 붉은 색소로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추고, 피부를 자외선이나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유용한 항산화 물질이예요. 흔히 토마토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소금을 살짝 치거나 물에 데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먹는 것이 좋아요.



VB3.JPG



다이어트에도 좋은 '바나나'

비타민B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 바나나는 체내에 생성되는 유해한 젖산 성분을 억제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줘요. 바나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성분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어요. 바나나는 비타민B5와 비타민B6의 주요 공급원이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해요. 특히 포만감과 함께 붓기를 예방하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죠. 체내에 나트륨이 많으면 불필요한 수분을 머금게 되어 몸이 붓는 원인이 되는데, 바나나에는 사과의 4배나 되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D와 건강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