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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4 15:47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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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은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아요.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힘이 되는 것인데요,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습관 등이 이에 속한답니다. 반면 약속시간에 매번 늦거나 상대의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는 습관은 나쁜 습관 중의 하나예요. 특히 본인의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습관도 있어요. 그렇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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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꼬기
머리카락을 손가락에 걸고 빙빙 돌리는 습관을 가진 여성들이 있어요. 머리카락의 컬을 살리기 위해 가볍게 돌리는 정도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꼬다보면 머리카락 뿌리에 자극이 갈 정도로 심하게 당겨지기도 해요. 머리카락이 팽팽해질 정도로 당겨지면 머리카락 뿌리에 손상이 가게 되요. 머리카락을 꼬는 습관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어요. 그러나 습관이란 오랜 기간 반복된 행동으로 형성되고 앞으로도 동일한 행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요. 장기적으로 머리카락 뿌리에 자극을 가할 경우 머리카락의 일시적 혼은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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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벽
머리카락 꼬기가 좀 더 심해지면 발모벽으로 이어져요. 발모벽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스스로 뽑는 습관인데요, 이러한 행동 역시 머리카락의 영구적 손실을 일으켜 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요. 또 발모벽은 정신적 강박증에서 비롯되는 행동이므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해요. 간혹 속눈썹을 비롯한 다른 부위의 털을 뽑는 경우도 사람들도 있는데요, 어린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일 경우 심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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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깨물기

가장 흔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손톱 물어뜯기에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장기화된 사람들은 손톱뿐 아니라 손톱 주변의 살까지 깨무는 경우가 생기면서 결국 손톱 주변의 피부까지 손상을 일으키게 해요. 피부껍질이 일어나고 상처가 난 부위에 입안의 세균이 옮겨 붙으면 감염증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요. 반대로 손가락에 있던 세균이 입안으로 들어가 입안이나 목구멍에 감염증을 일으키키도 해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은 고치기 힘든 습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네일아트 취미를 갖는다거나 껌을 씹으면 의식적으로 손톱을 깨무는 행동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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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우두둑 소리나게 꺾기

목이 결리거나 피곤함을 느낄 때 목에서 우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꺾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처럼 목을 꺾고 나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어 반복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요. 하지만 목 꺾기를 반복하면 관절의 과운동성으로 인한 인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또 보다 장기화되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목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작은 얼굴이 되고 싶어!→ 얼굴 커지는 나쁜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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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계절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쌀쌀해진 날씨 탓에 벌써부터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느낌이예요. 이처럼 계절이 활발히 바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옷 차림새, 주변 풍경 등 우리 주변 일상의 모습들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특히 가을과 같은 계절에는 주변 풍경 뿐 아니라 개인의 감정 변화 역시 극심한 시기예요. 추운 날씨 속에서는 우울감을 크게 느낄 수 있는데요, 밤 시간대가 길어져 일조량이 줄어들고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예요. 실제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세로토닌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때 계절성 정서증후군인 SAD, 즉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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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겪을 수 있는 증상이예요. SAD를 겪는 사람은 우울감과 함께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고 이유없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울러 자신감이 떨어지고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더욱 큰 문제는 기존에 다른 질환을 겪고 있던 환자가 SAD까지 겪을 경우 증상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요추부염좌 등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SAD까지 겪게 된다면 증상이 확대될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는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가 약해지게 되는데 이 때 우울증까지 찾아올 경우 더 큰 통증을 야기할 수 있어요. 특히 소극적으로 변하는 모습 속에서 지로한이 만성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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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척추 질환을 이겨내고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활발한 대인 관계를 이루고 야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이 중요해요. 햇빛이 비치는 낮에 야외 활동을 하면 호로몬 분비에 의해 우울증이 개선될 수 있어요. 야외 활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킨다면 신체 기능이 강화함으로써 척추 통증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예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허리 통증이 느껴졌을 때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예요. 척추 질환들이 만성으로 변하기 전에 치료를 받음으로써 효율적인 관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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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울감에 사로 잡힌 사람들은 허리 통증을 두고 "조금만 참으면 나아지겠지" 등의 소극적인 반응을 나타내기 쉬워요. 그러나 이는 병을 더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척추 질환은 신경계 관련 질환이므로 방치할 경우 간단히 해결되지 않는 수준으로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최근에는 비수술 치료법들이 여러 등장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통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쌀쌀한 날씨→ 계절성 우울증을 아시나요?




사는이야기
2014.10.24 11:57

비타민B가 풍부한 대표 식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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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추워진 날씨 때문에 몸이 움츠러들고 금방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이예요. 이럴 때일수록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들어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건강관리는 매 끼니 정제 가공하지 않은 진짜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건강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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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풍부한 푸른 채소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많이 식용되고 있어요. 시금치에는 비타민B2, 비타민B9, 비타민C,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시금치의 영양성분 중 주목 받는 것은 비타민B군의 하나인 엽산인데 엽산은 DNA 합성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이예요. 엽산이 부족할 경우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상승시켜 동맥경화 및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요. 시금치와 함께 굴, 조개, 계란, 우유 등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을 일으켜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되도록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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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뿌려 먹지 마세요 '토마토'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등이 들어있는 토마토는 비타민B6가 특히나 풍부한 식품이예요.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시켜 기초 대사량을 높여주고 비타민K도 함유되어 갱년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뿐만 아니다 리코펜, 클로로겐산 등 항암 성분도 들어있는데, 리코펜은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의 일종인 붉은 색소로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추고, 피부를 자외선이나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유용한 항산화 물질이예요. 흔히 토마토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소금을 살짝 치거나 물에 데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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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도 좋은 '바나나'

비타민B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 바나나는 체내에 생성되는 유해한 젖산 성분을 억제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줘요. 바나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성분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어요. 바나나는 비타민B5와 비타민B6의 주요 공급원이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해요. 특히 포만감과 함께 붓기를 예방하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죠. 체내에 나트륨이 많으면 불필요한 수분을 머금게 되어 몸이 붓는 원인이 되는데, 바나나에는 사과의 4배나 되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D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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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대표적인 야생화인 구절초에 대해 아시나요? 구절초란 9월에서 10월 사이 개화하는 들국화의 일종인데요, 음력 9월 9일 아홉 개의 마디가 생기고 이 시기에 채취해야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해서 구절초란 이름이 붙여진 꽃이랍니다. 구절초는 울릉국화, 낙동 구절초, 포천 구절초, 한라 구절초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가 30여 가지가 넘지만, 대부분 구절초란 이름보다 들국화라고 불리고 있어요. 10월에서 11월까지가 절정이고, 이 기시에 열매를 맺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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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예쁜 구절초는 가을 길 정취를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여성 질환에도 효과적이예요. 동의보감에 기록된 구절초의 효능을 보면 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기의 순환을 돕고 장기관의 운동을 도와 소화를 돕는다고 해요. 따뜻한 성질 덕분에 생리통 예방 효과가 있고, 월경불순과 자궁냉증, 불임증, 위냉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예요. 거기에다 칼로리까지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아요. 이뿐만 아니라, 구절초는 가늘어진 모발과 약해진 모근을 강화해주는 성분이 있어 샴푸에 사용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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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잘 말려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꽃은 과실주로 담거나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기도 하는데요, 구절초 꽃차가 감기예방에 아주 좋다고 하니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챙겨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절초의 꽃을 키는 최대1m까지 자라고 크기는 8cm 내외예요. 구절초를 집에서 가꾸기 위해서는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해야 해요. 물은 1~2일 간격으로 주면 된답니다.



생강의 효능→ 가을 감기 쫓는데 일등공신!




사는이야기
2014.10.24 10:37

야식에는 철분음식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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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야근하는 분들 있으시죠? 프리랜서 분들은 주로 밤에 일을 하기도 합니다. 밤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스테이크나 시금치 같은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품들이 생체시계에 큰 지장을 줘 비만과 당뇨병, 뇌졸중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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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생체시계는 24시간 동안 수면과 기상, 소화 등을 조절한다고 해요. 이러한 순환을 통해 체내 세포의 작용을 촉진함으로써 신진대사 등의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간 속의 생체시계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간은 혈당을 꾸준하게 유지시켜 체내 세포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간의 생체시계는 수면 중에는 혈당 수치를 꾸준히 유지시키는데 혈당 수치는 잠에서 깨기 전에 급상승한다고 하네요. 철분은 간의 생체시계에서 톱니 같은 역할을 하는데, 간의 활성화를 촉진해 혈당 수치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막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야근과 같은 간의 생체시계 사이클의 조화를 파괴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혈당이 비정상적이 되는 결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철분을 섭취하게 되면 문제를 더 악화시키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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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의 주디스 심콕스 박사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비만이나 당뇨병,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발생시키게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철분은 시계의 타이밍을 설정하는 다이얼과 같은 것"이라며 "간의 생체시계를 설정하는 역할을 하는 철분은 밤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도날드 맥클레인 교수는 "밤에 주로 근무하는 사람들이 철분이 든 음식을 먹게 되면 신진대사의 생체시계를 파괴시킴으로써 평상시의 신진대사 체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결과는 '당뇨병(Diabetes)' 저널에 실렸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야근이나 야식 좋아하시는 분들 철분이 든 음식은 가급적으로 피해서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100세 시대에 맞춰 건강한 삶으로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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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4 10:28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뜻밖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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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보통 내적으로 긴장감이나 불안을 일으키는 모든 형태의 압력을 말해요. 이러한 자극에 대해 인간이 마음의 부담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때를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라고 해요. 스트레스는 마읨의 상처로도 불리는데 이 때문에 내부적인 것에서만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물리적인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의외의 원인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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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

신체는 자연의 힘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건강하려면 자연의 힘과 조화를 잘 이뤄야 해요. 계절이 변하면 동물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적응을 하는데요, 다람쥐는 가을에 견과류를 모으고, 새들은 이주를 하며, 곰은 겨울에 긴 잠을 잔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던 것을 계속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연의 변화를 무시해요. 계절의 변화를 잘 읽고 순응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배나 사과, 호박, 감자 등 가을 제철음식을 먹고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게 요즘에 건강을 위해 해야 할 일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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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

아무리 일을 사랑하더라도 너무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녹초가 될 수 있어요. 과로한다는 것은 일뿐만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공부하는 것이나 심지어 너무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에도 해당이 되요. 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건강에 재난을 초래한답니다. 과로는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일과 휴식 사이의 불균형을 야기해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쉴 때 치유되고 활기를 되찾지만 혹사할 정도로 일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요. 또한 과로는 에너지를 완전히 고갈시키고, 지쳐 쓰러지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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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거운 여행이라도 에너지를 고갈시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요.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하게 되면 시차가 나게 되고 생소한 음식을 먹어야 하며, 잠자리가 달라지고 물도 다른 것을 마셔야 하죠.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몸의 에너지가 사용되요. 또 오랜 시간 비행기와 자동차를 타다 보면 허리 등 온몸이 아프고 200~300명이 들어 찬 비행기의 좁은 공간에 있다 보면 신체 면역체계에 큰 부담이 가요. 비즈니스 때문에 정기적을 여행을 한다면 신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더 심해져요. 따라서 여행은 되도록 짧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쌀쌀한 날씨→ 계절성 우울증을 아시나요?




사는이야기
2014.10.24 10:22

지루한 삶의 활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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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치고 활력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생활이 똑같은 패턴으로 지나게 되면 하루하루에 많이 지치게되죠. 지루하고 인생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해결책을 찾아서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요령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지친분들에게 활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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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세요

힘들어하는 친구를 살펴보고, 불만스러워하는 동료에게 차라도 한잔 건네보세요. 또 어머니에게 그냥 애정 표현을 해보세요.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내가 먼저 손을 뻗으면 행복감과 만족감이 들어 생활에 활력이 된답니다.

 

 

움직여보세요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가 몇 분이라도 일어나서 움직여보세요. 회사 주변을 잠시 돌거나 안 되면 사무실 안에서라도 움직여 보세요. 돌아다니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기분을 전환시켜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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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상상해보세요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휴가를 가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보세요.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 새 집 이사, 봉사활동 등, 무엇이든 자신이 하기를 원하는 것, 그것에 집중해 보세요.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운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더 이상 무기력한 상태는 없을꺼에요. 주말에 뭘할지 잠시동안이라도 행복한 상상을 해보세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뎌 보세요

쓰기를 원하는 책이나 논문의 몇 문장을 써보세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듣고 싶은 수업에 신청하고, 미뤄뒀던 이메일을 처리해 보세요.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를 궁리해 보세요. 혼자 힘으로 무엇이든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면 한걸음 더 실현을 향해 움직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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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문장을 읽거나 비디오를 보세요

인터넷에서 많이 찾을 수 있죠. 단 지나치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빠지지 말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글들을 거듭해서 체크하는게 좋겠습니다.

 

뭐든게 사람마음안에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하루를 산다면 그것이 생활의 활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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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공포체험과 귀신분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의 공휴일인 할로윈이 국내로 넘어오면서 대중적인 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은 이날 영화 속 캐릭터나 유명인사의 외모를 똑같이 따라 분장하는데 특히 좀비, 마녀, 해골처럼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귀신 분장을 많이 하죠.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다양한 캐릭터 중 특이한 유형이 있다면 바로 삐에로인데요, 귀신이나 괴물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부자연스럽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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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삐에로는 왜 공포의 대상이 된 것일까요? 광대로 분장한 사람이나 사진을 보면 몸에 전율이 일어나고 식은땀이 나는 '광대 공포증'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한 연구팀이 4~16세 사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방에 장식할 인형으로 가장 선호하지 않는 인형 역시 삐에로였다고 해요. 심지어 삐에로 관련 공포영화나 소설을 본적이 없는 어린 아이들 마저 삐에로 인형에게서 공포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하네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피에로 얼굴에 공포감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감정을 숨긴 마스크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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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인형이나 강아지 인형은 동물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장난감이지만, 반면 바비 인형이나 삐에로 인형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죠. 하지만 바비와 삐에로도 차이가 있어요. 바비는 사람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만, 삐에로는 피부 색깔을 완벽하게 숨긴 흰 분칠, 가짜 코, 항상 웃는 것처럼 보이는 커다랗고 빨간 입술이 감정을 완벽히 숨기고 있어요. 삐에로로 분장한 사람은 화가 났을 때도 웃는 것처럼 보이며 성별, 인종, 연령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분장 뒤에 실제 모습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예요. 사람의 얼굴은 슬픔, 기쁨, 분노 등을 표현할 수 있어요. 반면 자신의 실체를 감추고 위장을 한 채 접근하는 사기꾼, 사이코패스, 살인마 등은 자신의 감정과 표정을 숨기죠. 삐에로의 모습은 이러한 사람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얼굴이 되며 막연한 불안감과 불길함을 일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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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 삐에로를 보면 심장박동수가 발라지고 식은땀이 나며 심지어 헛구역질까지 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만약 광대 공포증이 있다면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다른 혐오증과 마찬가지로 광대 공포증도 공포를 느끼는 대상과 서서히 접촉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광대 사진을 보며 나를 해치지 않는다는 마음을 갖는 훈련을 하면 공황 상태에 빠지거나 두려운 느낌이 드는 감정이 점차 해소된다고 하니, 접촉 훈련을 통해 광대 공포증을 치유할 수 있도록 천천히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춘기 성격→ 변덕스러운 이유는?




사는이야기
2014.10.23 16:43

지끈 지끈… 편두통을 일으키는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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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을 경험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편두통이랑 머리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이예요. 주로 머리의 한쪽에서만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편두통으로 불리고 있어요. 편두통은 심장이 뛰는 것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이 특징인데요 이마, 관자놀이, 눈 부위에서 시작되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해요. 심하면 3~4일 정도 지속되는 사례가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해요. 여성은 월경 때 편두통 발작이 나타나기도 해요. 어지럼증이나 구토, 빛과 소리에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증상도 발생한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참 다양해요. 음식,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수면 습관, 환경의 변화 등이 그 것이예요. 이 가운데 음식 섭취로 인한 편두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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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음식이나 발효 식품

산에 절인 청어나 피클 등은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음식이 숙성, 발효되는 과정에서 티라민 성분이 발생하는데요, 이 성분은 뇌 표면 혈관의 수축과 팽창을 촉진시켜 두통을 유발해요.


화학 조미료(MSG)

맛을 내는 글루탐산 나트륨이 들어있는 화학 조미료는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일반 음식은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관을 따라 이동을 해요. 하지만 화학 조미료는 위나 장의 혈관을 따라 뇌로 들어가 혈액 뇌 장벽을 통과한답니다. 뇌 안쪽에 들어간 화학 조미료는 두통이나 가슴 통증, 갈증, 졸린 증상 등을 유발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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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아질산염은 육류의 색감과 질감을 내기 위해서 사용해요. 소세지, 핫도그,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등은 아질산염이 많이 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 성분은 민감한 사람의 뇌 표면, 안면 및 두피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편두통을 야기하게 해요.


초콜릿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편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몸속으로 많이 들어오면 뇌의 혈관을 조여서 머리가 욱신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레드 와인을 즐겨먹는 사람 가운데 편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적포도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티라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해요. 이에 따라 두통이나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어요. 맥주 또한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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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3 15:57

커피마시면 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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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택가에도 커피숖이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이 커피 문화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14년 9월까지 생두와 원두 등 커피 수입중량이 9만9372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3693톤보다 18.7%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커피 수입량이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던 2011년 1월부터 9월 사이 수입량(9만2040톤)의 기록을 앞지르고 있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리를 가다 보면 한 블록 안에 2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커피 사랑'이 각별하다고 해요. 올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 역시 이를 증명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이 좋은 커피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 분들이요. 체크하시고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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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는 커피 NO! 태아 소아백혈병 발병 확률 높여요

임신 중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 저체중아를 출산하거나 임신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아의 소아 백혈병 발병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고 해요. 영국 브리스톨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두 잔 이상 커피를 마신 임신부 자녀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의 아이보다 백혈병 발병 확률이 60% 높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아이가 소아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72%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임산부는 절대 커피마시면 안되겠습니다.

 

이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태아의 DNA를 변형해 종양을 억제하는 데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중독성이 있어 단숨에 끊기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커피를 끊기 어렵다면 양을 조절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니 힘들더라도 태아를 위해 주의해야할 듯 합니다. 미국 FDA 임신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하루 200mg이라고 합니다. 한잔을 기준으로 원두커피에는 135mg, 인스턴트커피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하루 한 잔의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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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분들 커피 NO! 골다공증 위험이 커져요


중년 여성에게 커피는 식후 빠질 수 없는 음료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경기 여성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고 해요. 실제로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은 커피를 마셔도 골밀도에 영향이 없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의 경우 커피가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 커피 섭취량을 3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또, 평소 우유·치즈·브로콜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하루 15~20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주일에 3~4회가량 걷기·등산·물 속에서 걷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폐경기 여성분들 커피는 줄이세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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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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