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14 11:03

운동 없이 신진대사 올리는 방법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날씬한 사람 중에는 같은 양을 먹거나 오히려 더 먹는 것 같아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이들의 비밀은 바로 '높은 신진대사량' 인데요, 섭취량이 많ㄴ아도 자체 신진대사량이 높아 칼로리 소비가 잘 되는 경우라면 몸매관리는 훨씬 쉬워져요. 즉, 체중조절이 필요하다면 신진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신진대사는 인체가 소비하는 에너지, 즉 칼로리를 의미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할수록 지방연소가 잘되고, 근육량을 늘려 건강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요. 특히, 40세 이후부터 신진대사 활동이 저하되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높이는 방법은 간구해야 해요. 이에 일상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까 해요.



SD1.JPG



물을 많이 드세요.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물을 마시는 것은 중요한 요소예요. 칼로리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몸은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1일 6컵의 냉수를 마시면 몸의 운동으로 움직이는 신진대사량과 비슷하게 1일 0.05칼로리나 소모된다고 해요.


음식을 조금씩 자주, 오래 드세요.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을 먹으면 폭식을 막을 수 잇으며, 많은 식사량도 긴 시간 동안 하게 되면 대사율은 내려가게 되요. 음식을 먹고 나면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20분 뒤므로 천천히 먹는 것이 대사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요.



SD2.JPG



커피와 녹차를 적절히 드세요.

원두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 항진 성분으로 운동 후에 마시면 좋아요. 하루 1잔 정도가 적당하며, 녹차 속 카페인과 카테킨도 대사량을 높여주는데도 도움이 되요.


매운 것을 드세요.

고추의 캡사이신에 열을 발생시키는 성분은 소화, 혈액순환, 에너지 증가에 효과가 있어요. 마늘, 계피도 지방을 태워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당저하,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되요.



SD3.JPG



섬유질을 드세요.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소화 에너지를 쓰는데 도움이 되요. 예로 6칼로리의 샐러리를 소비하는데 우리 몸은 7칼로리의 에너지를 쓴답니다.


자주 웃으세요.

사람이 웃을 때 평소보다 10~20%의 에너지를 더 소모해요. 웃음은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심장박동을 진정시키는 등 질병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요.


유기농 식품을 드세요.

농약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유기염소제를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체중 감량 시 신진대사 감소율이 가장 높았던 것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는 유기염소제가 에너지 연소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쉽게 말하자면 농약이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것이예요. 또 농약이 체중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답니다.



☞ 위기의 다이어트!  참을 수 없는 유혹, '식탐'을 줄이는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아 줄 한방차 한잔을 마셔보는 것이 어떠세요? 집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한방차 7가지를 소개할께요.



GC1.JPG



인삼차

겨울 한방 차의 대표적인 것으로 원기가 부족하거나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아요. 피로를 없애거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답니다.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강력한 면역 물질로 몸의 저항력을 키워 겨울을 거뜬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요.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릴 때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생강차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요. 건조한 날씨 탓에 기침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에 특히 좋아요. 혈액 순환을 돕고 땀을 나게 해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요.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역할을 해요. 국산은 표면이 거칠고 전체적인 크기와 붙어있는 알이 작은 반면 수입산은 표면이 매끈하고 색이 밝으며, 알도 국산에 비해 굵어요.



GC2.JPG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아요. 유자 100g에 218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도 3배나 많은 양이예요.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 구연산인데요, 구연산은 피로회복이나 식욕 증진에 좋아요. 유자 껍질에는 헤르페리딘이라는 항암, 항균, 고혈압 예방, 간 해독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어요.


오미자차

오미자는 옛날부터 다섯 가지의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기관지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아요. 신맛 때문에 먹기가 불편하면 오미자를 조금만 넣어서 먹어도 되요.



GC3.JPG



계피차

독특한 향과 함께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계피는 계수나무의 껍질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 손발이 찬 사람,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아요. 또 소화에 도움이 되고 향균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요. 계피는 그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지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계피향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사과 같은 과일과 함께 끓이면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모과차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나 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줘요. 소화가 잘 안되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좋은데요, 저혈압이 있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 마시면 더욱 좋아요.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얇게 저며 설탕을 뿌리고 절인 다음 끓는 물에 타서 드시면 되요.


진피차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귤을 먹고 난 뒤 껍질을 모아서 말리세요. 말린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서 식사 후에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살기도 덜어줘요. 특히 진피차는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 연말 회식으로 축나기 쉬운 우리의 몸!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을 드세요~




사는이야기
2014.11.13 18:08

제철인 굴, 꼭 맛봐야 하는 이유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날씨가 쌀쌀해지면 쫄깃한 조개요리 생각이 간절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굴이나 꼬막으로 대표되는 조개는 신선하게 생으로 먹거나, 끓는 물에 데쳐 양념해 먹어도 좋아요. 특히 11월부터 제철을 맞는 굴과 꼬막은 건강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데요,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GM1.JPG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영양이 풍부한 반면 100g당 열량은 97칼로리에 불과해요. 굴은 11월부터 2월 사이에 캔 것이 영양소가 풍부하며 맛도 최고예요. 굴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대부분 글리코겐인데요, 노동과 운동을 심하게 하면 몸속에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이 고갈되면서 심한 피로감을 느껴요. 피로를 자주 느끼고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굴을 먹으라고 권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굴은 여성에게도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부분인데요,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 딸은 하얗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굴은 피부에 좋아요. 피부를 하얗게 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이로워요. 굴 8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이 충족되고, 굴에는 악성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도 많이 들어있어요.



GM2.JPG



꼬막

돌조갯과에 속하는 꼬막에는 참꼬막과 새꼬막이 있어요. 이중 작고 그냥 꼬막으로 부르는 것이 참꼬막인데요, 참꼬막은 저열량,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꼽혀요. 참꼬막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우며 눈 건강에 유익한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고,  여기에 어린이 성장에 유익하고 뼈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많이 들어 있어요. 꼬막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 환자의 병후 회복식으로도 좋아요. 새꼬막은 대부분 갯벌이 아닌 바다 한가운데에서 그물로 쓸어 담는데요, 맛은 참꼬막보다 떨어지는 편이예요. 표면에 털이 나있고 입안에서 쫄깃한 맛 대신 약간 미끄러운 식감이 드는 것도 참꼬막과 다른 점이예요. 참꼬막은 성숙하는데 4년 이상 걸리나, 새꼬막은 2년이면 완전히 성장해요. 대신 새꼬막은 가격이 싼 편이어서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철분과 무기질도 풍부하답니다.



☞ 살이 찌기 쉽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살 빼주는 제철 식품은?




사는이야기
2014.11.13 17:01

추운 겨울철, 꿀피부를 위한 음식 9가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어요. 겨울에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수 있는 음식 9가지를 소개할께요.



SF1.JPG



자몽

자몽의 분홍색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색소인 리코펜에서 나오는 건데요, 한 논문에 따르면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피부의 리코펜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더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사실을 발견했다고 해요.


완두콩

완두콩은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요. 이소플라본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데, 태양광선 노출로 발생한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특히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 콜라겐을 보호해 준답니다.



SF2.JPG



커피

하루 한 잔 커피를 마시면 피부암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어요. 하루 한 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신 사람은 비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10%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차에 있는 카페인은 피부암을 예방해줘요. 카페인이 기본적으로 세포 분해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받지 못해 암 발병 이전이나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피부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해요.



SF3.JPG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색소가 풍부해요. 이들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의 손상을 막아주는데요, 매일 당근 주스 2컵이나, 토마토 페이스트를 1큰 스푼씩 먹었을 때 자외선으로 부터 손상된 피부의 붉은 기운이 50%까지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참치

참치와 같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피부를 젊게 보이게 하고 피부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예요. EPA라 불리는 에이코산펜타에노산은 생선 기름에 있는 오메가3 지방의 한 종류로 피부를 팽팽하게 지켜주는 섬유상 단백질인 콜라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해요. 일주일에 2번 생선을 먹으면 피부뿐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좋답니다.



SF4.JPG



코코아

코코아에는 에피카테친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어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4명의 여성에게 12주 동안 에피카테친이 풍부한 코코아 음료를 제공한 결과 피부결이 뚜렷하게 좋아졌다고 해요. 이는 에피카테친이 영양분과 산소의 원활한 공급을 도와 피부 혈색을 좋게 하기 때문이예요.


브로콜리

브로콜리 같이 비타민C가 많은 식품은 주름과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줘요. 비타민C는 자외선 때문에 생긴 유해산소를 잡아줌으로써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콜라겐을 합성하기도 해요.


시금치

시금치에는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해요. 시금치를 살 때는 밝은 곳에 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시금치를 계속해서 최소 사흘간 빛 아래 보관하면 비타민C가 최고로 많아지고, 비타민K, 비타민E, 엽산, 루테인 색소와 제아잔틴도 보존되기 때문이랍니다.



☞ 건조한 피부가 걱정이세요?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3가지 원칙!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13 13:36

짧은 시간안에 큰 효과를 볼 있는 운동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운동 많이 하시죠? 수명이 길어진만큼 건강에 관심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헬스장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쇼트컷이 있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뉴욕시 드릴 피트니스(Drill Fitness)의 리드 강사이자 보증된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엔젤 산티에고라는 분이 운동 쇼트컷에 대해 말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고 운동효과 2배로 느껴보아요.

 

 

 

9aa4707bed5b21a09167198caa1b8dfb.JPG

 

 

 

1.하체운동을 상체운동하기 전에 먼저 하세요

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은 다리에 있다고 해요. 그것을 움직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퇴사두근(Quads, 허벅지 앞 부분), 슬괵근(Hamstrings, 허벅지 뒷 부분), 그리고 엉덩이를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하체운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면, 그만큼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한 다리로 서있기 하세요

한 다리로 서있기 또는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린채 핸즈 플랭크와 같이 발란스를 요구 하는 운동은 복근, 복사근, 그리고 미드백 쪽의 근육을 활동시킨다고 합니다. 나중에 코코 운동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웨이트를 집어라.

런지나 크런치를 할 때 단순히 덤벨이나 플레이트를 드는 것 만으로도 운동이나 훈련을 더 어렵고 효과적으로 만든다고 해요. 이 방법은 스쿼트, 리버스 크런치 등 어느 바디웨이트에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4.보통 때 드는 것보다 더 무거운 웨이트를 들어보세요

더 무거운 웨이트를 들어야 할 때, 당신은 자동으로 운동 강도를 높이게 된다고 해요. 산티아고가 말하기를, 고강도 운동은 땀을 흘리고 난 후에도 칼로리 소모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5파운드에 익숙하다면, 10파운드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총 10회에서 15회까지 실행하라고 합니다.

 

 

 

7e0803d160477a70387e7dd200b81c7f.JPG

 

 

 

5.다른 것을 세라.

평소에 횟수를 세는 스타일이라면 30초에서 60초안에 가능한 많은 횟수를 해보도록 하세요. 보통 시간을 제면서 한다면, 횟수를 세기 시작하라. 당신이 똑같은 운동을 반복해서 하면, 몸은 그 동작을 잘 하기 시작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운동들도 적은 칼로리 밖에 소모 못한다고 합니다. 속도와 양을 섞어서 피트니스 정체를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에요.

 

6.벤치나 플로어보다는 스위스 볼을 사용해 보세요.

당신이, 예를 들어 크런치를 벤치나 플로어에서 할 경우, 평평한 면은 당신의 등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당신이 스위스 볼 또는 보수볼(BOSU, 반볼 같이 생겼다)위에 누우면, 지지가 없어서 코어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수 볼 위에 선체로 프론트 레이즈(허벅지 앞으로 손바닥이 몸쪽을 향한체 덤벨을 어깨까지 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와 같은 상체 운동을 합니다.

 

 

7.플로어 운동과 서서하는 운동을 교체하세요

그저 바닥에서 일어서는 것 만으로도 칼로리 소모가 된다고 합니다. 많은 플로어 운동이 (마운틴 클라이머과 같이) 서서하는 것 만큼 강도가 높지만, 바닥에 더 눕고 싶은 유혹이 든다고 해요. 물론, 쉬어야 할 때 쉬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긴 휴식은 시간을 뺏고 그만큼 운동 시간을 지체한다고 합니다.

 

8.두가지의 운동을 한번에 하세요

단순한 바이셉 컬을 하기보다는, 스쿼트나 런지를 더해서 컴파운드 무브먼트를 만들어 보세요. 한번에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할수록, 힘을 기르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양으로 봤을 때, 더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cfe26934e8fa6107fe695ffa637c1231.JPG

 

 

 

9.격렬한 운동과 충격이 적은 운동을 번갈아 가며 하세요.

뛰는 운동 동작은 (점프 스쿼트, 하이니, 점핑잭, 점핑로프) 고강도입니다. 다리나 엉덩이를 바닥에 두고 하는 운동은 모두 저강도입니다. 이 두가지 종목을 바꿔가면서 한다면, 당신은 쉬지 않고 더 오래 운동할 수 있어 더 적은 시간안에 많은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세요.

당신이 몸이 더 열심히 움직이게끔 속이세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듬은 심리적으로 몸을 다음 레벨에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운동이 덜 싫어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11.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교대로 해 보세요.

지구력 경주를 위해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일정하게 유산소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고 산티아고는 말했다고 합니다. 플로어 운동 세트 사이에 점핑잭을 해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한번에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12.얼음물로 수분 섭취를 해 보세요.

과학적으로 아주 차가운 물을 운동 전과 운동 할 때 마시면 몸을 식히도록 도와 휴식 없이 더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뜨겁고 습한 헬스장에서) 휴식 시간이 적을수록, 더 많은 운동을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3.4주마다 운동 루틴을 점검해 보세요.

당신의 몸은 도전을 받을 때 가장 많은 칼로리 소모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동작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한달간 하다 보면, 몸이 적응을 하고 흥미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예 다른 순서로 바꾸거나 수정해 보세요. 버피운동(손을 바닦에 놓았다가 플랭크로 뛰고, 다리를 손쪽으로 가게 뛰어 일어난다)에 익숙해졌다면, 일어났을 때 한번 더 뛰어보세요. 바닥에서 하는 일반 크런치에 익숙해졌다면, 폼롤러를 등에 받쳐 불안정함을 더해 더 어려운 동작을 만들어 보세요.

 

 

 

ead8adbbd7a67d3e25b767213353742e.JPG

 

 

 

14.몸을 뻗어 보세요.

몸과 다리를 크런치와 같은 동작을 할 때 쭉 뻗어주면 당신은 코어의 미세한 근육까지 중력과 맞서 싸우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동작들을 더 도전적이게 만들어 당신의 몸을 더 쓰게 만든다고 합니다.

 

 

15.운동 전 커피를 준비하세요

커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에너지 늘리는 방법이라고 해요. 커피 큰컵으로 한잔(8~12온스, 카페인 179mg)은 고도로 운동을 해도 힘이 덜 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16.펄스.

삼두근 킥백과 같은 풀 익스텐션 운동은 대부분의 근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멘텀을 사용하면 동작들이 더 쉬워진다고 합니다. 펄싱이 풀아웃 익스텐션보다 무조건적으로 더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작은 동작들이 코어의 근육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새로운 동작을 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운동이 된다고 합니다. 풀 익스텐션과 펄스를 번갈아 가면서 시도해 보세요.

 

 

17.그룹 피트니스 수업을 들어라.

아무리 혼자 효율적이게 운동한다고 생각해도, 힘이 들기 시작하면 느려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하지만 그룹인 환경에서 강사는 응원해주고 옆에 있는 사람도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면, 당신도 마지막 5회까지 온 힘을 다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더 나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62f7808c1e8b01969ccaafebdf826867.JPG

 

 

 

18.밖에서 뛰어라.

연구 조사에 따르면, 실내 트레드밀에서 뛰는 것에 비해 밖에서 뛸 때 공기 저항으로 인해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많은 칼로리 소비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인도어 싸이클링이나 트레드밀 경사를 더 높일 수는 있겠지만, 실제 땅을 밟으면 더 집중하게 되어 더 빨리, 더 멀리, 그리고 더 자주 뛸 수 있게 될 것이고 뛰는 게 나쁘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9.원할 때 언제든지 운동하세요.

당신이 아침형 인간이라면, 그때가 운동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산티아고는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가장 좋은 시간에 운동 계획을 세운다면, 미루지 않고 실현시킬 가능성이 높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살빼기 운동에 좋은 식품

운동 후 근육통에 대처하는 4가지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환절기를 맞아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어요. 감기는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환절기인 3~4월과 9~10월경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해요. 감기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1.2배 많고,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저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춥고 건조하기 때문인데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과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만 인체는 날씨가 추워직수록 감기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뱉어내기 어려워져요.



CC4.JPG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차를 달여 마시는 것이 좋아요. 감잎에는 사과의 30배가 되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평소에 감잎을 이용해 차를 끓여 마시면 감기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어요. 또한 매실차는 구연산, 사과산 가은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소화와 해열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요. 생강차는 위장을 잘 움직이게 하여 소화를 돕고 감기에 효과적이랍니다. 이 밖에도 모과차와 유자차, 오미자차 등이 감기 예방에 좋아요.



CC5.JPG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한데요, 감기는 대부분은 손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손을 수시로 잘 씻어 주는 것만으로도 감기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을 씻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왔거나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꼭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 줘야 해요.



CC1.JPG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감기 예방에 좋은데요, 습도가 낮으면 코 안이 말라 미생물 제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에요. 햇볕을 쬐고, 오메가3와 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꼽히고 있어요. 오메가3 지방산은 감기와 기도 감염으로 부터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어요. 이 밖에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면역력이 높아지는데요, 잠은 기관지 섬모 운동과 면역세포를 잘 정비해 주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몸 속 수분이나 비타민을 소모해 버리는 술과 담배, 카페인 음료를 절제하는 것도 감기 예방에 좋답니다.



☞ 피부 속은 갈라지고, 겉만 기름기로 번지르르 하세요?  피부가 감기에 걸리셨군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야외 활동량이 줄어들고 술자리나 연말모임이 늘어나는 겨울에는 체중이 불어나기 쉬워요. 살을 찌우는 주범 중 하나는 설탕인데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달콤한 맛을 내는 천연재료가 있다면 체중 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정제된 설탕은 비만과 당뇨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여야 해요. 그렇다면 설탕을 대신해 음식의 단맛을 더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CG5.JPG



벌이 화분으로부터 채취한 꿀은 테이블스푼당 64칼로리로 바교적 칼로리가 높아요. 하지만 그 만큼 당분이 많다는 의미로,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더 적은 양을 사용하고도 음식의 단맛을 더할 수 있어요. 꿀의 종류에 따라 색, 향, 맛에도 차이가 나므로 요리의 특성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적절히 이용할 수 있어요. 항산화 작용을 하고 피로회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CG4.JPG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맛은 오히려 설탕의 200~300배나 강해요. 이 천연 감미료는 중남미에 서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허브로, 혈당지수로도 불리는 GI지수가 0이예요. GI지수는 낮을수록 혈당을 안정화하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스테비아 감미료는 알갱이 형태도 있고 액상 형태도 있으므로 용도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단맛이 강한 만큼 많은 양을 사용할 필요도 없어요.



CG2.JPG



아가베

테이블스푼당 60칼로리인 아가베는 설탕보다 약 1.25배 정도의 강한 단맛을 내요. 용설란이라는 식물의 수액으로 만든 아가베는 설탕보다 단맛이 강해 역시 적은 양만 사용해도 음식의 단맛을 효과적으로 낼 수 있어요. 아가베는 꿀과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농도는 더 묽어 차가운 물에도 잘 섞인다는 이점이 있어요.



CG3.JPG



수카나트

사탕수수의 즙을 이용해 만든 수카나트는 테이블스푼당 45칼로리로 단맛의 강도는 설탕과 비슷해요. 수카나트는 백설탕과 달리 정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분이 보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또 찬물에 잘 섞이고 순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료에 섞어 마셔도 부담이 없어요.



CG1.JPG



과일

과일은 당분 함량이 높으면서 각종 영양성분까지 풍부해 음식의 단맛을 더하는데 효과적이에요.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는 생강이나 계피가루 등과 함께 섞어 따뜻한 차로 마시기 좋아요. 홍시는 그 자체를 그대로 얼려 샤베트로 먹기도 하고 우유나 요거트와 섞어 스무디로 마실 수 있어요. 바나나도 우유와 함께 갈아 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때 먹기 좋은 달콤한 음료가 되요. 파인애플은 볶음밥을 만든 때 함께 섞어 볶으면 설탕 없이도 달콤한 향과 맛을 더할 수 있어요. 또 이처럼 과일을 이용한 요리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 건강을 위해 만들어 드세요!  몸에 좋은 천연 조미료, 어떻게 만들까요?




사는이야기
2014.11.13 12:39

깔끔 떠는 아이 길들이기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엄마들은 아이때부터 아이들을 깔끔하게 키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도 질색하게 되고 닦아달라 징징거리기 일쑤이죠. 이불에 붙은 머리카락 하나도 싫다며 떼어내는 아이, 모래며 흙이 닿는 게 싫어 맨발로는 절대 땅을 안 딛는 아이, 더러운 것보다야 깔끔한 게 낫지 싶다가도, 이러다 나중에 친구들한테 '깔끔 떤다'며 흉이라도 잡히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지나친 '깔끔병'의 심리적 배경과 적절한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알아보아요.

 

 

 

20a276fcc99118e014e25619ee5a09eb.JPG

 

 

 

낯선 이물감에 거부감을 갖기 때문입니다

원래 예민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도 없거니와 '다른 애들은 다 괜찮은데 너만 이상하게 왜 그러냐' 식의 뉘앙스를 풍기면 아이는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는 또래의 평범한 아이들에 비해 감각이 훨씬 예민하게 발달한 편이라고 합니다. 촉각은 물론 청각, 시각에 대한 자극도 발달해 이물감이 느껴지는 감촉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무언가 익숙치 않은 것이 피부에 닿는 게 아이로서는 견디기 힘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럴 땐 혼을 내거나 고치라고 강요하기보다 아이의 기분이 어땠는지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차츰 감각의 경계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데, 놀이터의 모래, 갯벌의 질척거림 등을 싫어한다면 편안한 상황에서 경험해볼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친숙하게 여길 만한 키즈카페에서 깔끔하게 가공된 모래를 갖고 놀게 한다든지, 시판 모래 키트를 구입해 익숙한 '우리 집'에서 엄마와 같이 모래 놀이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나 둘씩 늘려가다 보면 지나치리 만큼 깔끔 떠는 성향이 조금씩 완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f4620f2a29bb44ca65555043efa08382.JPG

 

 

 

지나치게 깔끔한 부모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해요

밖에서 먹고 놀다 보면 손에 뭔가 묻기도 하고 더러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깔끔 떠는 성격 탓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아이로서도 불행한 일이겠죠. 유난히 깔끔한 아이들을 보면 어릴 때부터 위생을 강조한 양육 환경이 원인인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항상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한 아이들은 조금만 더러워도 참지 못한다고 합니다. 옷에 뭐가 묻을 때마다 바로바로 갈아입는 것이 습관이 된 아이라면 더러운 옷을 참아내기 힘든 게 당연하다고 합니다. 볼일을 보고 나서 뒷처리를 항상 물로 씻어 버릇한 아이라면 휴지로 밑을 닦는 것이 영 찜찜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깥 화장실은 사용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변비를 앓는 등 생리적인 트러블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이런 케이스에 해당된다면 결국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요. 청결도 중요하지만 늘 깨끗할 수만은 없는 법이잖아요? 옷에 얼룩이 묻더라도 "이 정도는 괜찮아" 하며 그냥 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깔끔쟁이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을 하며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깔끔 떨던 성향이 자연스럽게 고쳐진다는 점입니다. 친구가 생기고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성격에도 변화가 생기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ee02206e6d519fc0f18438d9437b2d9b.JPG

 

 

 

지나친 청결 교육이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한다고 해요

손 씻기, 양치질하기, 목욕하기 등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야 할 중요한 위생 관념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활 교육이 과한 나머지 청결에 대한 강박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대개는 주관과 고집이 생기고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는 너덧 살 이후 아이들에게서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또래 아이들은 어느 정도 인과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서 무조건 '그 정도는 괜찮아' 하고 아이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상황을 무마하려는 자세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선에서 이해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가령 자기 개인 컵만 쓰려 하거나 뽀뽀도 거부할 정도라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나 인체에 대해 설명하는 과학 그림책 등을 보면서 신체가 알아서 나쁜 병균을 걸러주기 때문에 '이 정도의 병균은 끄떡없다'는 식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곁들여 이해시키도록 해보세요. 아이는 마음이 열려있답니다. 아이에게 사랑으로 말을 건네면 아이는 부모의 생각을 읽고 잘 따라와줄 것입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워킹맘(직장맘)의 아이키우기

서울에 있는 공원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젊은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나이드시는 분들은 우유마시면 설사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계속 들락거려야 하는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체질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유당불내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당불내증이 건강에 유익한 측면도 있다고 하네요. 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보통 사람들보다 낮다는 것이에요.

 

 

 

de7d49628696c2580dd8c493327e3f0c.JPG

 

 

 

유당불내증은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의 결핍으로 유당을 제대로 분해ㆍ흡수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배가 아프거나 복부팽만감, 설사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락토오스라고도 불리는 유당은 포유류의 젖에 들어있는 이당류로 모유나 우유에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 룬드대학교 연구팀이 이처럼 유당을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유방암, 폐암, 난소암의 위험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 2만2788명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해요. 또 그들의 형제나 친척들도 함께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의 가족이나 친척은 유당불내증이 없는 일반 사람들과 유사한 암 위험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50fae43cf628ddac6cec1acada3e56a5.JPG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지젠광 지 교수는 이 대학의 온라인 뉴스게시판을 통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폐암, 유방암, 난소암의 위험률이 상당히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앞서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이 하루 세 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면 심장병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고 해요. 이 같은 부작용은 우유에 함유된 당 성분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룬드대학교 연구팀의 이번 연구 역시 우유 섭취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우유와 유제품을 섭취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이처럼 암 위험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지젠광 교수는 "단 이번 연구결과는 좀 더 주의하라는 차원에서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며 "원인이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불충분하다고 하네요. 보다 명확한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04aa8b8bd19111a1134138f08fb335a7.JPG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유 섭취가 암 위험률을 높인다는 것으로 확대해석하지는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참고만 하심 좋겠습니다. 우유에는 좋은 성분도 많으니까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면역력 키워주는 음식

감기 예방하는 방법

 

 


사는이야기
2014.11.12 11:27

면역력 키워주는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일교차가 커지면서 여기 저기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이런 저런 모임이 벌써 시작되고 있죠. 그래서 매일 술 많이 드시고 음식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이런 때 면역력을 키워주고 회식으로 축나기 쉬운 우리 몸을 지켜줄 슈퍼푸드 5가지가 있어 소개합니다. 연말연시 건강도 지키면서 즐거운 회식하시길 바랍니다.

 

 

 

4fd6952744206fd910d92c280519f310.JPG

 

 

 

양배추 드세요

양배추는 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 비타민 U는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생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양배추의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올려줘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녹색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 A, 속의 하얀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먹는방법> 속 쓰릴 때 양배추 즙이 좋고, 평소에는 찌거나 살짝 데쳐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청경채 드세요

양배추가 일교차가 큰 11월의 음식이라면 중국 배추의 일종인 청경채는 12월의 음식이라고 합니다다. 건강한 뼈에 중요한 영양분인 비타민K가 많아 알츠하이머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근육을 만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백혈구의 활동과 독소에 대한 신체반응을 증가시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는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먹는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삶거나 볶는 것입니다. 너무 푹 익히면 영양분과 녹색잎 채소의 향이 없어진다고 해요.

 

 

 

58c0e614adb9bd352d129902670260bc.JPG

 

 

 

둥근마를 드세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노화를 방지하고 소화 기능을 좋게 해 소화불량이나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을 강화해 식욕이 없고 원기가 부족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둥근마는 일반 마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필수 3대 영양소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뮤신(Mucin)이라는 점액질이 일반 마보다 3-4배 높다고 알려져 있어 잦은 회식으로 위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먹는방법> 우유나 요거트, 견과류와 함께 갈아서 먹으면 고소하고, 조림이나 튀김으로 즐겨도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김과 함께 싸먹어도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섭취해 보세요.

 

 

브로콜리 드세요

낮은 칼로리에 비해 항산화제 비율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폐쇄성질환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호흡기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페인이 사람의 기도에서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오염된 대기, 꽃가루, 디젤배기가스, 담배 연기 등에 들어있는 프리래디칼의 공격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 철분, 칼륨, 비타민B, E, K 등도 많아서 암, 심장질환 뇌졸중, 시력감퇴, 뼈 건강 등에도 좋다고 하네요.

<먹는방법> 샐러드로 먹는 날 것에 질렸다면 찌거나 볶아서 먹어도 된다고 해요. 수프에 넣거나 가늘게 썰어서 브로콜리슬로를 만들어도 된다고 하네요.

 

 

 

4963362d0beff98efa6c6cead924a3dc.JPG

 

 

 

마늘 드세요

마늘은 향이 강한 구근 채소로서 특정 암을 물리치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한다고 합니다. 특히 유화알릴 성분이 있어 살균과 보온 효과가 좋아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뛰어난 항균작용으로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위액의 분비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를 억제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먹는방법> 보충제를 먹을 수도 있지만 직접 먹는 게 가장 좋고, 구워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구운 마늘은 열량이 100g 당 126칼로리에 불과하다고 해요. 마늘 1개가 10g 정도임을 감안하면 12칼로리에 해당한다고 하니 마늘 많이 섭취하기실 권장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살빼기 운동에 좋은 식품

다이어트 망치는 점심습관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