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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5 10:05

겨울 제철 해산물,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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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해산물을 참 많이 먹게 되요. 아무래도 상하지 않고 제맛을 즐길 수 있거든요. 겨울 제철 해산물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의 시작인 12월에 접어들면서 겨울 제철 해산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해요. 몸에 좋은 겨울 제철 해산물에는 홍합, 굴, 바지락, 꼬막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식품들이 가진 영양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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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양 식품 홍합 드세요

홍합탕을 요즘 많이들 섭취하고 있는데요. 홍합은 칼슘, 칼륨, 비타민,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이라고 합니다. 홍합의 칼륨은 몸속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한다고 해요.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여성의 빈혈이나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홍합에는 타우린 성분과 불포화지방에 함유돼있어 숙취 해소 및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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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어패류 식품 굴 드세요

굴이 제철을 맞아 통통한데요. 감기예방에도 좋아 겨울철에 즐겨먹잖아요? 굴에는 비타민, 철분, 요오드, 인, 칼슘, 망간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소화흡수가 빠른 글리코겐이 함유돼 노인이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굴속의 아연이 정자형성에 도움을 줘, 굴은 남성의 천연 정력제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다만, 상하기 쉬우므로 보관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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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과 성장발육에 좋은 바지락 드세요

바지락 칼국수 좋아하시죠? 바지락에 들어있는 철분은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고,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좋다고 합니다. 바지락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바지락 속의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이 빠르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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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꼬막 드세요

반찬으로도 잘 먹는 꼬막.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고 해요.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군이 풍부해 빈혈·현기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임신 중이거나 생리 중인 여성에게 좋다고 하네요.

제철을 맞은 겨울 해산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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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각선미를 위해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이 많아요. 한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굽이 낮은 신발을 신은 여성보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을 더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여성이 바에서 혼자 있을 때도 하이힐을 신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남성이 말을 건 횟수가 2배 많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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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부분이예요.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의 90%가 앞으로 쏠리면서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온 몸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요. 발 앞쪽의 마찰로 굳은살과 티눈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하이힐은 관절에도 무리를 주는데요, 맨발로 걸을 때보다 무릎 관절과 발목 관절의 움직임이 더 커지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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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하이힐을 신는 횟수를 줄이고 오래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착용 시간은 6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3~4회 이상 신지 않아야 무리가 덜해요. 5cm 이상의 높은 굽을 신는다면 실내에서 만큼은 편안한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이 좋아요. 하이힐을 신고 난 후에는 자주 발과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주고 마사지를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해야 해요. 발목, 종아리, 무릎 윗부분까지 마사지를 한 후 10~20분 정도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려 휴식을 취하면 피로감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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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서 밤 늦도록 뒤척이며 고생할 때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저녁 때 먹은 음식을 점검해 보세요. 수면을 저해하는 음식을 먹지않았는지 뒤돌아보면 불면증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건데요, 안락한 잠을 방해하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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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페인 섭취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커피와 탄산 음료만이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드링크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해요.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과 많은 종류의 차도 카페인 성분을 내포하고 있어요. 만약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카페인이 제거된 음료를 마셔보세요. 또 잠자리에 들기 8시간 전에 섭취하고자 하는 약물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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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기반 음식

다량의 산을 포함한 음식은 밤에 속쓰림 등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런 음식에는 토마토 기반 음식과 매운 요리가 포함이 되요. 침대에서 밤 늦도록 엎치락 뒤치락 하기 싫다면 적어도 잠 자기 3시간 전부터는 이 같은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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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포함한 음료

물은 체중감량과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식품이예요. 하지만 잠자기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되면 중간에 깨어 화장실에 가야하는 문제가 생겨요. 만약 새벽 2시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 한다면 수면 사이클을 방해하게 되요. 잠에 들기 60~90분 전에는 물을 비롯해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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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와인 한 잔을 마시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잠도 잘 오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십상이예요.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밤에 자주 깨도록 만든다고 해요.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데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수면의 여러 단계 중 빠른 안구 운동이 일어나는 기간인 렘수면을 단축시키게 해요. 수면방해를 원하지 않는다면 잠자기 1~2시간 전에는 술을 딱 한잔만 마시는 것을 권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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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음식과 발효음식

숙성식품과 발효식품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인 티라민은 두뇌를 자극해 밤에 잠을 잘 못 이루도록 해요. 숙성된 치즈와 훈제 생선, 절인 고기 등이 이런 음식들이예요. 따라서 자기 전에 치즈스낵을 먹고 싶다면 희고 말랑말랑한 이탈리아 치즈인 모짜렐라와 같이 신선한 식품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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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시즌이 되면서 조갯국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과음한 다음날 뜨끈한 조갯국 한사발이면 속이 확 풀려요. 조개가 숙취 해소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타우린과 같은 알코올 분해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예요. 여기에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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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조개나 모시조개 100g에는 타우린이 774mg이 함유도히어 있는데요, 타우린은 비만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줘요. 타우린은 쓸개즙을 만드는 과정에서 체내의 지방을 유화시키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혈중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적절하게 지방 조직을 조절해 과도하게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여를 해요. 타우린은 우리 몸의 근골격계를 만들고 심혈관계 기능을 유지하는데도 필요한 필수 성분이예요. 타우린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할 수 있어서 해마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중추신경계를 활성시켜요. 또한 체내의 활성산소를 막고 삼투압을 조절하며 칼슘의 항상성을 지킬 수 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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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에는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이 풍부해요. 밥을 즐기는 우리 식단에서는 쌀밥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 바로 조개류예요. 바지락에는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레오닌이 많아 밥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의 영양가를 높일 수 있어요. 바지락은 체내에서 피를 만드는 과정에도 도움이 되요. 비타민 B12, 철분, 코발트 등 조혈작용 시 효과적인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요. 크롬 성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크롬은 정상적인 혈당 유지에 관여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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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살아있는 싱싱한 조개는 어떻게 고를까요? 조개 껍질이 열려 있다면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보세요. 껍질이 닫히면 조개가 살아있고 섭취하기에 안전한 것이예요. 만약 조개가 두드린 후에도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 있다면, 조개가 죽었거나 유해균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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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환자는 겨울에도 땀과의 전쟁을 계속 해야 해요. 추운 날씨 탓에 실내 온도를 올리면 여름과 마찬가지로 땀이 나게 되요. 증상이 심한 다한증 환자는 냄새 걱정에 실내에서 외투를 벗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답니다. 다한증 환자는 실외에서도 조심해야 해요. 다한증 환자가 땀이 난 상태에서 찬바람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동상에 걸릴 수 있는데요, 식은땀이 손, 발, 겨드랑이 등 신체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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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해 나타나요. 다한증은 유전적 영향이 가장 크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많아요. 손과 발에 땀이 차는 수족다한증인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이 부위의 땀분비중추가 뇌피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예요. 다한증을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있어요. 기운이 떨어지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다른 병도 생기고,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장의 긴장상태가 이어져 정신질환도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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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치료에 앞서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원발성과 갱년기장애, 당뇨병, 비만 등 질환이 있는 속발성으로 구분을 해요. 원발성 다한증은 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보톡스로 땀을 멈추게 하는 시술이 필요하지만, 속발성은 단순 약물치료로도 해결할 수 있어요. 다한증 환자들은 땀이 난다는 이유로 운동을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운동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열이 빠져나가고 땀 분비가 정상화되기 때문이예요. 단, 겨울에는 동상 위험이 있는 실외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 카페인 음료 삼가기, 맵고 짠 음식 피하기 등도 다한증 치료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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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4 11:43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틀린 영양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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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은 몸에 좋고, 무엇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주장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 잘 알려져 있는 영양 관련 상식에서도 잘못된 것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모르는 잘못된 영양 상식에는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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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은 무조건 나쁘다?

수십 년 전부터 지방, 특히 포화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왔어요. 하지만 이는 너무도 허술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나온 결론인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한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심장병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혈액 속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질단백인 HDL의 양이 증가해요. 또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지질단백질인 LDL 중에서도 입자가 작은 LDL을 비교적 건강에 나쁘지 않은 큰 입자의 LDL로 변화시켜요. 따라서 살코기나 코코넛 오일, 치즈, 버터 등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천연 식품들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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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식품은 건강에 좋다?

저지방 식품 중에는 맛을 내기위해 설탕과 콘 시럽, 인공 감미료를 첨가해 가공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성분들은 비만과 대사 증후군, 당뇨병, 심장병, 조산, 우울증과 연관이 있어요. 저지방 식품에 들어있는 나쁜 성분들을 건강에 좋은 천연 지방으로 대체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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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뼈와 콩팥에 나쁘다?

고단백 식사를 하면 골다공증과 콩팥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단백질을 섭취하면 단기간에는 뼈로부터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는 것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장기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와는 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장기적으로는 단백질이 뼈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으며 골절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고단백과 콩팥 질환 사이에 어떤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콩팥 질환의 주요 원인은 당뇨병과 고혈압인데 고단백 식사는 오히려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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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

설탕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사실 설탕은 필수 영양소는 없이 칼로리만 높아요. 설탕은 과당 함유량이 높아 대사 작용에 영향을 줌으로써 빨리 살을 찌우고 대사성 질환을 유발해요. 과당은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지방으로 전환되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요. 또한 인슐린과 렙틴 같은 호르몬에 저항성을 초래하여 비만과 대사 증후군,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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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4 11:30

정전기 없애기, 마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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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건조하잖아요? 그래서 컴퓨터만 만져도 정전기가 나네요. 겨울이 되면 정전기가 기승이라고 합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는 정전기는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지만, 여러모로 불편하기 마련인데요. 참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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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는 마찰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마찰만 조심해도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양말을 벗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맨발로 다니면 정전기가 생긴 즉시 전기가 땅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옷을 벗을 때 양말을 먼저 벗으면 마찰로 정전기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옷을 벗어둘 때는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 스웨터등 의류를 나란히 거는 것을 피하고, 정전기가 심한 옷은 잠시 화장실에 걸어두었다가 입거나,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면 습기로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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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을 때 샴푸 후에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표면에 보호막을 만들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문고리를 잡기 전 손바닥에 입김을 불어 습기를 만들어주거나, 손톱을 세워 문고리에 1~3초 정도 댄 후에 잡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겨울 정전기는 건조해서 생기는거랍니다. 집안이 건조하면 감기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가습기 틀어놓으세요.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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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4 11:15

성공위해서 기업가가 하면 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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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사업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성공을 하고 싶으시죠? 사업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 있다고 해요. 운동 경기나 선거, 기업 운영에 있어서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고 해요. 거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승자로서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앙트러프러뉴어닷컴(Entrepreneur.com)'이 성공을 위해 기업가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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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하거나 질투하면 안돼요

성공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그들이 이룬 업적에만 집중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면 안됩니다

끊임없이 변명하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부정적으로 일에 끼어든다고 합니다. 기업가들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해 힘을 합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둬야 자신이 추진할 수 있는 일을 순조롭게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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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안돼요

시간 경영은 기업가에게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목표와 과제를 분명히 설정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날 할 일을 정한 뒤 하루를 끝내는 게 좋겠습니다.

 

 

행동보다 앞부터 앞세우지 마세요

성공하는 기업가는 편안히 앉아있지 않는다고 해요. 또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말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공하는 기업가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켜 달성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것도 말만으로는 이루지 못하며 누구도 말뿐인 사람에게 감명을 받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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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쫒으면 안됩니다

돈만을 쫓을 게 아니라 뭔가 차별화되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생산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해요. 우리 기업은 돈을 버는 게 목표가 아니라고 말하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돈이 따라오도록 길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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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4 11:14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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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찾아온 한파주의보로 인해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인 만큼 따뜻하고 건강하게 옷을 입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겨울 의류를 건강하게 입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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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깨 근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거운 외투를 계속 입으면 목 건강에 좋지 않아요. 심한 경우 일자목이나 긴장성 두통을 초래할 수 있어요. 외투를 입었을 때 어깨와 목에 통증이 느껴지면 가벼운 소재로 만든 외투를 찾아 바꿔 입는 것이 좋아요. 목도리, 니트 등 섬유제품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어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호흡기를 통해 진드기를 흡입하게 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켜요. 자주 세탁해 진드기 서식을 방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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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와 니트에서 발생하는 겨울 정전기도 골칫덩어리예요. 건선 환자나 기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부에 자극을 받아요. 따끔거림, 가려움, 염증 반응을 동반하는 위험도 있어요. 옷을 벗어둘 때는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 스웨터 등 의류를 나란히 거는 것을 피해야 해요. 정전기가 심한 의류는 잠시 화장실에 걸어두었다가 입거나,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면 습기로 정전기를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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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을 때도 주의가 필요해요. 너무 많이 겹쳐 입으면 공기층이 압축되어 찌그러져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따라서 겹쳐 입는 옷이 손목이나 목둘레를 막아주는 옷인지 확인해야 해요. 또한, 될 수 있으면 몸의 중심부는 따뜻하게 하되, 팔과 다리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입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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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3 11:23

당뇨 생활습관으로 물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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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혈압에 이어 당뇨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 수는 최대 500만 명으로 추산된고 합니다. 국민 10명 당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듯 합니다.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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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구강질환, 폐렴, 폐결핵, 눈과 발의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고 해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 하지만 당뇨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백전백승이겠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

 

 

당뇨는 순간적으로 발병하고, 단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부터 남은 생을 함께 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들을 습관처럼 익혀두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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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의 최우선 요소는 올바른 식단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통해 혈당과 혈중지질, 혈압을 관리하고 당뇨에 동반되는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식사는 꼭 정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며 과식은 고혈당과 당뇨를, 소식은 저혈당을 유발하므로 적당량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식품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를 조절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염식은 당뇨 환자가 평생 동안 지켜야 할 식습관이라고 하네요. 각종 조미료와 젓갈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엔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모든 음식은 의식적으로 싱겁게 조리하며, 소금이나 간장을 사용하는 간은 조리의 마무리 단계에서 넣어야 한다고 해요. 또 후추와 겨자 소스, 레몬즙 등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당뇨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노년기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채소와 해조류, 잡곡 등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거나 부드럽게 조리하여 먹으면 된다고 하니. 신경써서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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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관련 식품을 알아두고 항상 의식적으로 다양하고 충분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해 당뇨 환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린 후, 가능하다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네요.

 

 

체력 소모가 많은 격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대사활동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의 하루 운동시간은 30분에서 최대 1시간가량인데,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때이므로 이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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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공복이나 식전에 운동을 할 경우엔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주머니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체내 수분 정도도 혈당에 영향을 미치므로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항상 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당뇨는 평생동안 거의 낫지 않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관리가 아주 중요한 질병입니다. 체크하시고 저염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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