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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2.16 13:03

잘못된 비만 상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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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요. 특히 비만한 사람일수록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아 조심스럽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만에 대한 상식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비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체지방이 얼마나 과도하게 쌓여 있는가에 따라 비만임을 판단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보디빌딩 선수는 체중으로만 따지면 비만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체내 지방량으로 따지면 그렇지 않아요. 이와 같은 비만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에는 어떠한 부분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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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살이 찌는데 본래 그런가요?

NO!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겨울철 열량 섭취가 더 많다는 근거도 없어요. 실제 한 연구의 결과를 보면 비만한 사람들은 겨울철 활동량이 가장 적고 열량 소모도 적지만 체중의 변화는 적었으며 일반인들도 큰 영향이 없었다고 해요. 최근에는 비타민 D양이 적을수록 비만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어 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가 있지만, 결론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계절적인 영향보다는 실제적인 신체 활동이나 열량 섭취의 변화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예요. 단, 비만한 사람이라면 겨울철 활동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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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속 비타민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는데, 비타민 약을 먹으면 지방이 더 잘 빠지나요?

NO! 비타민 약보다 과일로 먹는 비타민이 건강에 이롭고 비만 조절에 도움이 되요. 비타민과 같은 미량영양소는 에너지 대사와 에너지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뿐 아니라 수분과 섬유질이 많아 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을 높여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식품을 통한 비타민 섭취가 더 이롭지만, 규칙적인 섭취가 어려운 경우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지방 대사 촉진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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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얇게 분포된 지방보다 우리 몸 속 깊숙이 놓여있는 지방이 에너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더 빠지기 어렵나요?

NO! 몸 속 깊숙이 놓여있는 지방은 우리가 쓸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히 에너지를 사용하면 빠지기가 오히려 쉬워요. 신체활동이 증가해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면, 지방세포가 먼저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공급해요. 따라서 제대로 된 운동과 식사요법을 시행하면 겉에 분포된 지방보다는 활성이 높은 깊숙이 놓여있는 지방이 잘 빠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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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보다 식사요법이나 약물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NO! 운동의 에너지 소모량을 측정해 보면 생각보다 높지 않아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종일 에너지 소모가 높아지고 지방연소가 촉진되며 근육소실을 막아 다이어트 중 생기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줄일 수 있게 되요. 운동은 단기간 체중감량보다는 장기간의 체중조절과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줘요.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필요할 경우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도록 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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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에너지가 없지만, 많이 마시면 살이 찌나요?

NO! 체중 증가는 섭취한 에너지가 소비한 에너지보다 더 많을 때 발생하는데, 물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가 아니예요. 물을 마시면 흡수 및 대사가 일어날 때까지 물의 무게만큼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물은 인체에서 대사를 통해 배출되므로 물을 마셔서 늘어난 체중은 다시 원상 복귀되요.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으면 포만감이 적어 더 먹게 되고, 신진대사가 줄어들어 체중감소에 더 불리하답니다.



☞ 비만도 계산법 어렵지 않아요!  비만도를 알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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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새해 목표가 있다면 지금부터 실행해야 하는데요, 사람의 습성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새해부터 하겠다는 계획은 깨지기 쉬워요. 지금부터 길들여야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해요. 가장 흔한 목표로는 금연, 영어공부하기, 독서량 채우기 등이 있어요. 또 이보다 더 흔한 새해목표가 바로 운동이랍니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떠세요? 운동시설을 잘 갖춘 고급 피트니스센터나 값비싼 운동기구를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만 갖추고 문을 열고 나가 달리기만 하면 되요. 단 달리기 방법에는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떨어져 쉽게 포기하게 되고 부상을 입거나 운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달리기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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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쌓듯 생각하면 안 되요.

달리기 초보자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 중 하나는 운동을 마치 마일리지처럼 생각한다는 점이예요. 달리기 거리, 속도, 강도처럼 수치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목표를 오늘 당장 채우겠다는 욕심이 생긴게 되요. 하지만 운동의 희열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는 사실상 그다지 재미있는 활동은 아니예요. 자신의 체력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해 진을 빼면 운동에 대한 흥미를 쉽게 잃게 된다는 것인데요, 일단 첫 주는 가볍게 몸을 푼다는 마음으로 서서히 달리기를 시작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될 때마다 10% 정도 강도를 높여 운동하는 식으로 서서히 강도를 늘려야 지속적인 달리기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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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은 털어내야 해요.

목표를 세운 순간 사람은 의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요. 그러다보면 매일 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기도 한답니다. 또 이를 어기면 좌절하거나 과식을 하는 탈선을 하기도 하죠. 달리기는 쉬운 운동 같지만 사실상 체력소모가 많고 관절이나 근육에 손상을 입기도 쉬운 운동이예요. 특히 아직 근육과 뼈가 고강도 운동에 적합하도록 트레이닝 되지 않은 초보자들이라면 더욱 그렇죠. 달리기를 한 다음에는 휴식을 취하는 날도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좀 더 편하게 컨디션을 조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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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느낀다면 멈춰야 해요.

몸의 피로도가 누적됐다면 다음날 휴식을 취해야 해요. 운동 도중 발목이나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면 어떨까요? 이럴 때는 다음날이 아니라 그 즉시 운동을 멈춰야 해요. 가벼운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근육파열이나 인대손상을 입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다리가 아프다거나 경련이 일어나면 일단은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다리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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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에는 초보자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공원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자신을 앞질러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게 될 거예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조급해져 더욱 빨리 뛰게 되고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게 되요. 잘 달리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모두 초보자였다는 점을 잊지 말고 자신의 체력에 맞춰 달리기를 하도록 하자구요.



☞ 모든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이 필수!  달리기 중 부상을 막기 위한 근력운동




사는이야기
2014.12.16 10:38

척추뼈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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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분들은 오랜세월 같은자세로 일을 하게되면 디스크오는 분들 많이 주변이 있습니다.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부위라고 해요.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불러온다고 하는데요.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걷기 등 적절한 운동이 가장 놓으며 음식량을 줄이고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척추 건강을 위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을 빠져 나가게 하는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영양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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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드세요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두부는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고 해요. 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두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있고 칼슘도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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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드세요

비타민A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B2와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부추에서 나는 파와 비슷한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추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가 척추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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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드세요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표고버섯은 무칼로리 식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부지방을 빼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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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임신 바라는 여성에게 좋은 음식

직장내 왕따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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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불임인 부부들도 많고 몸은 정상인데 임신이 잘 안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그런 분들에게 임신에 좋은 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셀레늄은 건강에 큰 효과가 있는 미네랄로 꼽힌다고 해요. 특히 여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 나온 연구에 의하면 암을 퇴치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좋은 셀레늄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보충제 안내서'의 저자인 마크 모야드 의학박사는 "하루에 20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너무 많은 셀레늄을 먹게 되면 2형 당뇨병과 전립샘암, 피부암 위험이 높아지고 심장 건강 효과가 전혀 없어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모야드 박사는 "셀레늄은 경이롭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영양소이지만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어도 건강에 좋지 않다"며 "셀레늄을 가장 적절하게 그리고 해가 없게 섭취하는 방법은 음식을 통해서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이런 셀레늄이 많이 든 식품 5종류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적당한 섭취로임신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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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함유/ 브라질 넛

브라질이 원산지인 나무열매로 단단한 겉껍질 속에 있는 백색 씨앗이라고 합니다. 이런 브라질 넛 1온스(약 28g)에는 셀레늄이 544㎍이나 들어있다고 하네요.

 

 

셀레늄 함유/ 참치, 광어, 정어리

셀레늄 함유/ 참치, 광어, 정어리
참치 3온스(약 85g)에는 셀레늄이 95㎍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참치 외에도 광어(47㎍), 정어리(45㎍), 새우(40㎍) 등에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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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함유/ 돼지와 소고기,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생선처럼 살코기에도 셀레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1인분 분량에는 셀레늄이 42㎍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또 소고기(33㎍), 칠면조(31㎍), 닭(22㎍)에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단 항생제 성분이 있는 고기가 있을 수가 있으므로 특히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방목하거나 유기농으로 기른 가축의 고기만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셀레늄 함유/ 코티지 치즈

셀레늄 함유/ 코티지 치즈
이 치즈 1인분 분량에는 20㎍의 셀레늄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4온스(약 113g) 당 칼슘 103㎎이 함유돼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단 카라기난 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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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함유/ 곡물

쌀, 귀리, 심지어는 콘후레이크에도 셀레늄이 들어있다고 해요. 곡물 중에서도 셀레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은 쌀과 귀리라고 하는데요. 단 쌀에 비소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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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 산삼, 페루 '마카'

겨울에 먹으면 좋은 생선, 해산물

 

 


사는이야기
2014.12.15 17:20

안데스의 산삼, 페루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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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저널에서는 페루에서 중국인들이 '마카(maca)'를 싹쓸이하여, 마카의 가격이 폭등하고 미국이나 유럽 등의 일부 건강회사에서는 마카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냈어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페루 마카는 1년 채 안된 사이에 가격이 10배이상 폭등했다고 하는데요, 페루 마카가 뭐길래 세계 건강식품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이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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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이란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슈퍼푸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식품 중 하나예요. 호르몬 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성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31가지 미네랄과 18가지 필수아미노산, 칼슘,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에서 자라는데, 미국 등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 등에서 대체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마카 등의 재배 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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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의 대표적인 효능은 성기능 개선이예요. 페루의 한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마카가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줘 남성의 정자수를 200% 증가시키고 활동성도 180%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동시에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통, 생리불순 등 호르몬 계통의 이상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항암효과도 대표적인 마카의 효능 중 하나예요. 마카에 함유된 사포닌, 클로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이 항암작용을 해요. 암치료를 하는 이들에게도 권장되는 식품 중 하나인데,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만성필요에도 좋으며 '안데스의 산삼'이라는 별명 답게 마카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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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피부 당김도 심해지고 건조해지기 마련이예요. 이는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지선과 땀샘이 위축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종 피부 트러블과 피부손상으로 인한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인데요, 건조하고 추운 겨울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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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에 '보습'은 생명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매우 다양해요. 건조한 외부 공기와 접촉하면서 피부의 수분이 감소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고 계절적으로 땀이 적게 나는 겨울철, 목욕을 자주하거나 때를 심하게 밀어서 생기는 경우 등 외적인 요인도 많아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 표면 지방 성분의 분비가 감소해 건조해 지는 것은 노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예요. 피부의 피로가 누적되면 거칠어진 피부는 점차로 진피 내의 여러 가지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섬유층 파괴가 진행되어 결국은 주름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먹으면서 잔주름이 자꾸 늘어난다고 생각되면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고 적당량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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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각질제거는 필수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주 1~2회 정도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피지가 쌓일 경우 블랙헤드가 생기면서 모공이 넓어져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이예요. 세안 전 뜨거운 물 수증기로 각질제거제를 활용해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이 하면 각질 탈락에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피부가 예민할 경우 스크럽이 함유된 각질제보다는 부드러운 필링젤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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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주 마시기로 수분 공급

주변에 수분이 가장 풍부한 음식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은 물이예요.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수분함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요. 비타민C와 비타민E 함유량이 높은 제철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아요. 딸기나 귤, 사과와 같은 겨울제철 과일을 먹음으로 천연비타민을 보충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수시로 챙겨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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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메이크업에도 수분을 듬뿍 발라 건조함 예방

세안 후에 바로 피부 보습에 신경 써주는 것도 포인트예요. 세안 후에는 얼굴에 유막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도 금방 증발되기 때문에 세안 직후 물을 닦아낸 뒤에는 되도록 1분 안에 기초 케어를 해줘야 해요. 평소 메이크업을 할 때 수분감이 부족하다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사계절용 파운데이션은 아무래도 겨울철에 피부의 수분을 그대로 먹어버릴 수 있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로 어느 정도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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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5 15:44

자연이 선사한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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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예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가 될 수도 있는데요,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 것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예요. 이와 관련하여 자연이 선사하는 7가지 천연 항균 및 항바이러스 식재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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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식초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사과식초의 활성 성분 중에는 펙틴,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티아민, 리코펜, 니코틴산, 판토텐산, 리보플라빈, 베타 카로틴 등과 같은 수용성 심유질이 있어요. 사과식초는 이외에도 나트륨, 인,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과 같은 다른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들 성분은 상호작용을 통해 사과식초를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항균 탄산수로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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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지난 수천년간 광범위하게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여져 왔어요. 마늘 특유의 강력한 냄새는 마늘에 함유되 있는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 때문인데, 이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해요. 14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12주 동안 고농도의 알리신을 섭취한 결과 감기에 걸릴 확률이 64% 감소했으며, 설령 감기에 걸렸더라도 증상이 7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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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은 뿌리에 있는 에센셜 오일과 진저롤, 쇼가올 같은 페놀 화합물 때문인데요, 진저롤은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해요. 또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도 있어요. 특히 진저롤과 쇼가올 두 성분은 유전자가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받기 전 단계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요, 생강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함으로서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해열과 진통 및 강력한 항염증효과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예요. 두 성분은 또 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소화작용을 촉진하며 구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요. 쇼가올은 진저롤 보다 좀 더 강력한 항염증과 진통 효과가 있어 관절염에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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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네로 고추

하바네로 고추는 지구상에서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예요.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캡사이신은 우리 몸 안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효과적이예요. 하바네로 고추는 또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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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 세기 동안 양파는 염증을 줄이고, 감염을 치료하는데 쓰여져 온 양파.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강력한 화합물은 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양파는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며, 양파의 생리활성물질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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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뿌리

고추냉이는 그간 연구에서 다양한 박테리아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항생제 효능이 밝혀져 왔어요. 고추냉이가 부비동, 장, 방광, 피부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쓰이는 것도 이 때문인대요, 고추냉이는 또 기생충을 박멸하는데 효과적인 구충제 역할도 해요. 특히 고추냉이는 면역력을 촉진하는 역할도 하는데, 혈류에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고추냉이는 이와 함께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와 오염물질로 인한 영향을 상쇄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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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강황은 현존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양 보충제로 불려요.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 강력한 효능이 있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격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감기로 고생중이세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간단한 비결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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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했다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요. 새해 첫 주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연법을 미리 실천해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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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은 곧 체력 싸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연을 위해서는 정신력을 꼽지만 체력이 먼저 뒷받침 되어야 해요. 평소 운동 등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놓으면 금연 뒤 에 나타나는 금단 증상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답니다. 운동을 하면 흡연 욕구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금연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인데요, 실제로 한 연구팀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기간 동안 운동한 그룹과 운동 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해 뇌 움직임을 비교 한 결과, 운동이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운동하지 않은 그룹이 흡연 욕구와 관련된 뇌 부위의 활동이 증가한 반면 운동한 그룹은 장시간 담배를 가까이 하지 않아도 흡연 욕구와 관련된 뇌 부위의 움직임은 변동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는 흡연욕구가 줄어들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요, 운동을 하면 기쁨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짐으로써 담배를 덜 찾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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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금단증상과 싸울 때는?

일반적으로 담배 한 모금을 들이마실 때는 니코틴 90%, 타르 70%가 흡입이 되요. 발암물질은 최대 40주까지 우리 몸 속에 남지만, 니코틴은 금연 후 2시간, 니코틴 대사물은 48시간 동안 몸에 잔류해요. 니코틴 대사물이 잔존하는 이틀간 금단증상을 참아내면 금연할 확률은 커지는데요, 이 기간에는 니코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함으로써 금단 현상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요. 니코틴 해독 식품으로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구연산과 흡연자에게 부족한 비타민 C를 공급해주는 무, 니코틴 배출을 돕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 등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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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를 막으려면?

담배를 확실히 끊으면 몸의 면역력이 강화되요. 그러나 담배를 끊은 직후 부터는 금단 증상 중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이를 대비해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이나 복합베타글루칸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들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은 이전까지 흡연으로 인해 저하됐던 신체 혈관과 위장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요. 실제로 한 연구팀이 30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7일간 담배를 끊게 하고는 이 중 16명에게는 비타민E 보충제인 감마 토코페롤을 복용케 하고, 나머지 14명에게는 가짜 약을 줬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비타민E를 복용한 이들에게서는 심혈관 기능이 더욱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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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5 13:07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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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들이 있어요. 추운 곳에 장시간 있으면 한기가 돌면서 점점 혈류가 느려지는데요, 이 때 체온이 떨어지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심장질환 역시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인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장 관련 질환의 위험률이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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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가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높아져요. 또 여름에는 몸매를 가꾸기 위해 식사나 운동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겨울에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심을 덜 가지면서 위험률을 더욱 높이게 되요. 따라서 평소 야외활동을 할 때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는 것이 중요한데요, 운동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예요. 그렇다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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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시금치에는 루테인, 엽산,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심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요. 시금치를 비롯해 푸른 잎을 가진 채소들이 전반적으로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매일 두 접시 반 정도의 채소를 먹는 사람들은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 위험률이 25%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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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류

대두, 강낭콩, 렌즈콩과 같은 콩류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수치가 낮은 대신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이 건강한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요. 지방기가 적은 단백질 공급원인 만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요. 녹는점이 높은 포화지방은 고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만 액체로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을 공급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아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춰요.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반드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므로 이러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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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올리브오일

항공기 리턴 사건으로 마카다미아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마카다미아는 겨울철 좋은 간식이예요. 마카다미아를 비롯한 땅콩,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일 혹은 다가 불포화지방이 풍부해요. 건강한 지방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만큼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인데요, 올리브 오일 역시 견과류처럼 건강한 불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러한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추는 작용을 한답니다.



☞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질환!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사는이야기
2014.12.15 11:39

겨울에 먹으면 좋은 생선,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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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우므로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충분히 함유된 식품이 좋다고 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자료를 토대로 요즘 먹으면 좋은 해산물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고 건강을 위해 맛있게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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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드세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굴, 요즘 생굴도 유행이지만 굴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겨울에 맛과 영양이 더 살아난다고 합니다. 생굴 100g 중에는 성인에게 필요한 1일 동물성 단백질의 거의 절반이 들어 있으며 철분, 요오드, 칼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시기의 굴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은 동물성 다당류인 글리코겐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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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드세요

갈치는 겨울이 제철인 대표적인 흰 살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다고 합니다. 지방 함량(100g당 7.5g)이 여느 흰 살 생선에 비해 높은 편인데, 특히 꼬리 부위와 뱃살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갈치의 지방 대부분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므로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또한 갈치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8.5g으로 높다고 합니다. 특히 껍질에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 피부 건강에 이로운 단백질이 풍부해 피부 노화가 고민인 사람이라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갈치를 먹을 때 비늘은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엄밀히 말하면 갈치의 몸 표면을 덮고 있는 것은 비늘이 아니라 구아닌이라는 은백색 색소라고 합니다. 구아닌은 인공 진주의 광택원료로 사용되는데 영양가가 없고 소화도 안 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어 복통, 설사, 두드러기 등을 일이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배에서 갓 잡은 갈치를 회로 뜰 때 먼저 표면을 호박잎이나 수세미로 문지르는 것은 구아닌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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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드세요

꽁치는 전체 지방의 82%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라고 합니다. 또한 꽁치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DHA는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EPA는 혈전을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 해요. 특히 꽁치는 눈의 피로(비타민 A), 빈혈(비타민 B12와 철분), 골다공증 등 뼈 건강(비타민 D와 칼슘)에 좋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엔 불포화지방이 많이 든 갈치와 꽁치 많이 드시고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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