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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6 12:02

귤, 알뜰하게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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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귤을 제일 많이 먹는 듯 합니다. 귤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착한 과일이에요. 귤에 함유된 베타클립토키산틴은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효능을 발휘하고 플라보노이드와 구마린은 항암작용 과 항균작용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고혈압과 감기를 예방해 주며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칼슘을 보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착한 과일 귤은 과육뿐 아니라 껍질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해요. 귤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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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칩 만드세요

귤을 껍질째 얇게 썬 다음 채반에서 말리거나 가정용 식품 건조기로 10시간 정도 말려주면 안쪽은 쫄깃하고 껍질은 바삭 해 지는데 따로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저장성이 좋아져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맛은 줄어들고 단맛은 더욱 진해져 아이들도 좋아할 겨울철 건강 간식이 완성된다고 해요. 완성된 칩에 초콜릿을 녹여 찍어 먹으면 한결 멋스러운 간식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귤쨈 만드세요

귤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믹서에 껍질째 넣고 30초 정도 갈아 주세요. 건더기가 거의 없게 하려면 갈아지는 정도를 확인하면서 원하는 만큼 갈면 된다고 해요. 귤과 설명(또는 꿀)비율을 1.5:1로 섞어서 30분쯤 끓이다가 점성이 생기면 조린다음 식히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계피 가루나, 레몬즙을 약간 넣으면 향이 더해지면 더욱 멋지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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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방향제 만드세요

귤 껍질을 일주일쯤 말려 거실 곳곳에 놓아두면 은은한 귤 향기가 나면서 방향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냥 껍질 째 두어도 좋지만, 말린 귤 껍질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 다음 다시마 팩에 넣어 옷장 사이에 넣어 두거나 작은 용기에 그냥 넣어 화장실에 두어도 상큼한 향기가 퍼진다고 합니다.

 

 

기름때 제거하세요

생선요리를 한 냄비나 프라이팬에 귤 껍질과 물을 적당히 넣고 끓이면 귤에 함유된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면서 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해요. 기름기가 많이 묻어 있는 그릇이라도 귤 껍질도 한번 닦아내면 어렵지 않게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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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제거와 청소하세요

전자렌지에 귤 껍질 두 개 정도의 분량을 넣고 3분 정도 가열하면 벽면에 습기가 생긴다고 해요. 습기를 닦는 과정에서 찌든 때가 제거되며 여러 묵은 음식냄새들이 감소된다고 하네요.

 

 

손난로로 활용하세요

귤 껍질 3~4개를 봉지째 전자렌지에 40초 돌리고 봉지를 단단히 묶어준 다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손난로가 된답니다. 귤 껍질을 성분에 고분자 섬유소가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해줘서 1시간 정도 따뜻함이 지속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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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광택제로 쓰세요

귤 껍질을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그 물에 걸레를 빨아 거실 마룻바닥, 탁자, 가구 등을 닦으면 좋다고 합니다. 귤 껍질에 있는 테레빈유라는 지방성분은 가구의 광택을 줄 뿐만 아니라 찌든 때와 기름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주의할 점을 알아보아요

시중에 유통되는 귤은 표면을 반짝반짝 광택이 흐르게 만들어 주는 왁싱작업과 선명한 오렌지색을 입히는 후숙 작업을 거치는 상품이 많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화학성분이 첨가되기 때문에 되도록 믿을 수 있는 직거래를 통해 구입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귤은 껍질도 활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왁싱작업이 된 귤은 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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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면 좋은 아침 건강 습관은?

금연 결심한 사람에게 도움주세요

 

 


사는이야기
2014.12.26 09:35

실천하면 좋은 아침 건강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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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들이 있어요. 이런 습관들은 활력과 창조성, 정신력도 높이는데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 시작하면 좋은 아침 건강 습관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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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을 하세요.
아이들이 아침에 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어른들과 비교가 되요. 어린이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길게 하품을 하며 몸을 뒤트는 자세를 취하는 등 잠을 완전히 깨기까지 워밍업을 하죠. 반면 어른들은 알람이 울리자마자 잠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잡거나 커피를 마셔요. 이렇게 하는 대신 단 1분만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요, 이런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신체적, 정신적 지구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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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멀리하세요.
스마트폰 등 핸드폰을 잠자리 곁에 두고 알람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는 아침부터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는데요, 핸드폰의 알람이 울린 뒤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메일 등을 체크하기 때문이예요. 알람 없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면 알람 기능만 있는 값이 싼 시계를 이용하고 핸드폰은 잠자리에서 되도록 멀리 두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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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을 드세요.
잠자는 동안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커피부터 찾기 보다는 먼저 물을 마셔야 해요. 커피를 마시기 전에 약 240~360㎖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오렌지주스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시간이 지나면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슈가 크래시(sugar crash)를 초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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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시간을 가지세요.
잠을 완전히 깨기까지 잠자리에서 뒹구는 것보다는 빨리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라도 걷는 게 좋은데요, 단 몇 분간 제자리 걷기를 하더라도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활력을 북돋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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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세요.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적당 양의 아침식사를 해야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하루 종일 활력 있게 움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너무 빨리 연소되어 곧 공복감을 불러 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대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에너지를 주고 점심 때 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키게 도움을 줘요. 이런 음식으로는 달걀과 땅콩버터, 과일이나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 식 요구르트 등이 꼽히고 있어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12.25 18:03

게으른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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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해야 하고 섭취 칼로리도 줄여야 하죠. 부지런하고 의지력이 굳지 않으면 좀처럼 실천하기가 힘든 다이어트. 하지만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는데요, 게으른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팁에 대해서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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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 마신 뒤 식사하면-

체내에 수분이 충분한 상태를 늘 유지하도록 해야 해요. 물을 마시면 수분 보충과 함께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되요.


음식 몇 가지만 바꿔도-

자주 먹는 음식을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바꾸면 되요. 예를 들어 마요네즈 등을 넣어 만든 그린 고드스 드레싱 대신 식초에 갖가지 허브를 넣어 만든 비네그레트 드레싱으로 바꾸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80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요. 또 말린 과일 대신 생과일을 먹는 것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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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는 다크 초콜릿을-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쿠키 대신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두루 좋아요. 다크 초콜릿을 자주 먹다보면 단맛에 길든 입맛도 바꿀 수 있어요.


단백질과 섬유질 풍부한 간식을 틈틈이-

하루 종일 시장기를 느낄 정도로 배를 비워두면 안 되요. 혈당이 내려가면 폭식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데요, 배가 출출할 때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아요.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제철 과일, 통곡물로 만든 크래커 등이 건강 간식으로 꼽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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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충분히-

수면부족은 과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수면시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하루 7시간 이상은 자는 것이 좋답니다.


저녁은 가볍게 되도록 일찍-

저녁식사를 하루 섭취 열량의 약 25%가 되도록 조절해야 해요.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최소한 2~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해야 하는데요, 너무 늦게 많이 먹으면 소화와 수면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요.



☞ 군살 붙기 쉬운 겨울  생활 속 다이어트 요령은?




사는이야기
2014.12.25 17:50

척추 건강에 좋은 3가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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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쉬워요.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부위인데요,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해요.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불러와요.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걷기 등 적절한 운동이 가장 놓으며 음식량을 줄이고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전문가들은 척추 건강을 위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을 빠져 나가게 하는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하는데요, 척추 건강에 좋은 3가지 식품에 대해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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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요. '두부를 먹지 않으면 골이 빈다'는 속담처럼 두부는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데요, 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까워요. 두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있고 칼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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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비타민A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B2와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요. 부추에서 나는 파와 비슷한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부추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가 척추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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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요. 표고버섯은 무칼로리 식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부지방을 빼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 구워 먹어도, 볶아 먹어도 맛있는 '버섯'  '버섯'의 효능은?




사는이야기
2014.12.25 17:36

연말 잦은 술자리, 눈 건강엔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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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술자리는 신체 곳곳에 해를 끼쳐요. 그 중에서도 눈은 내장의 여러 기관만큼 알코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인데요, 술을 마시면 눈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세는 모세혈관이 팽창하는 충혈과 안구건조증이예요. 체내 수분 감소로 생기는 안구건조증은 뻑뻑한 이물감은 물론 작은 충격에도 상처를 입기 쉽도록 각막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각막염과 같은 2차 질환을 유발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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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결막이 쉽게 붓고 눈물이 나오지 않지만, 설령 눈물이 나와도 금방 증발한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해요. 또한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 성분은 안구에 흐르는 혈액 순환을 감소시키고 안구 내 영양소 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해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술자리에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신선한 공기를 자주 쐬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송년회 장소나 모임 장소는 대부분 공기가 좋지 않은 곳에 있기 마련인데 혹여 흡연까지 하게 된다면 눈의 건조 증상을 더욱 촉진시키고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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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 시간에 한번은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쐬어주어 축적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휴대하여 각막 표면의 수분 보충과 함께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는 바로 제거를 해주어야 해요. 수분을 자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술은 체내 이뇨 현상을 유발하고 땀샘을 자극하여 체내 수분량을 감소시켜요. 수분 감소는 알코올의 분해 속도 저하로도 이어지는데,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 한편 직접적인 수분 보충의 효과와 함께 숙취예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 다이어트에 좋은 '블루베리'  눈 건강에도 좋아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12.25 17:31

다이어트의 적, 라면이 꼭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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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 세계적으로 라면을 가장 많이 즐기는 나라는 중국이지만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 세계 1위는 우리나라예요. 놀라운 것은 출출함을 달래주는 라면 하나에 무려 400kcal 이상의 열량이 들어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맛있는 라면이라도 다이어트를 실천해야 할 사람에게는 제일 먼저 피해야 할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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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라면의 포화지방은 1일 영양소기준치의 51.3% 정도라고 해요. 라면의 면을 튀길 때 사용하는 팜유는 다른 식물성유지에 비해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라면을 하루 2봉 이상 섭취하거나, 삼겹살 등의 동물성 지방 함유 식품 등을 함께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 과다 섭취가 되요.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지방간의 위험이 높아지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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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면 속 나트륨 함량은 하루 영양소 기준치의 86% 수준으로, 라면을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을 가정하면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을 초과할 수도 있어요.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나트륨이 소변으로 배설되지 못해 체내에 누적되면 부종을 일으켜 다이어트에도 악영향을 미쳐요. 게다가 라면은 식사 대용으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요. 라면 1봉의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한 끼 영양소기준치 대비 단백질 56.3%, 탄수화물 71.6%, 지방 97.6% 수준이고, 비타민과 식이섬유와 같은 꼭 필요한 성분은 빠져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골격을 약하게 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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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품별 영양성분은 차이가 있으므로 표시된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라면이 영양가는 낮고 열량은 높아 다이어트에 방해된다는 걸 알면서도 라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면의 열량을 줄이고 영양가를 높이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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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

1. 라면의 면을 끓는 물에 데쳐 버린 후 끓이면 지방이 1/3로 줄고 열량이 100kcal 이상 줄어요.

2. 라면 국물과 스프를 반으로 줄여서 끓이면 나트륨을 줄일 수 있어요.

3.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달걀, 두부 등을 넣고, 식이섬유를 보충하기 위해 파, 버섯, 양파 등을 넣어 먹어요.

4. 식당에서 라면을 먹을 때는 라면국물을 조금만 먹고 면을 건져먹으면 열량, 지방, 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 라면을 먹은 다음 끼니로 살코기, 생선, 두부, 달걀 등의 단백질 식품을 좀 더 신경 써서 섭취하고 채소를 충분히 먹도록 노력해요.



☞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라면'  건강하게 라면 먹는 방법




사는이야기
2014.12.25 16:54

스키장 안전사고 주의사항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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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하지만 스키 와 스노보드를 즐기다 안전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매년 비일비재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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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드시 안전모를 포함한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해요. 인증 받은 스노보드, 스키용 안전모를 착용하고, 한번 충격을 받은 헬멧은 외관상 손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데요, 머리 이외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손목보호대, 엉덩이보호대, 무릎보호대 등을 착용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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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 사이즈에 맞는 스키복 선택 및 장비를 선택해야 해요. 부츠는 자신의 체형과 숙련도를 고려하여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고, 헐렁한 옷은 리프트, 스키 폴대 등에 걸려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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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 동작을 숙지한 후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시작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넘어지거나 일어나는 등의 기본 동작을 반드시 숙지해야 해요. 강습을 받을 때에는 공인된 강사에게 강습을 받아야 하며,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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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급적 슬로프 중간에 멈춰 있지 않아야 해요. 슬로프 중간에 멈춰있을 경우 다른 이용자와 충돌 위험이 커지므로, 넘어졌을 때 가능한 한 빨리 가장자리로 이동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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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고 발생 시 반드시 안전요원과 함께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경미한 사고라고 느껴져 의무실을 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당장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무실에서 사고경위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경우 CCTV 영상도 확보하는 것이 좋아요.



☞ 운동 후에 오는 통증은 운동의 성과물?  운동 후 근육통에 대처하는 4가지 방법




사는이야기
2014.12.25 16:39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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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추운데다 성가신 감기와 독감이 설치는 겨울이예요. 이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몸을 다시 디자인해야 하는데요,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5가지와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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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철분 결핍으로 빈혈증 등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화 되어 감염이 증가해요. 또 철분 결핍은 피로감과 현기증, 두통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빈혈증 환자들은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철분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쇠고기, 시금치, 흰콩, 렌틸콩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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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비타민D는 신체의 면역체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예요.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4~36%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낮 시간이 짧고 햇빛이 강렬하지 않은 겨울에는 달걀노른자나 좋은 지방이 풍부한 참치, 연어 등의 생선, 우유 등의 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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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탄수화물

햇볕을 오랜 시간 쬐기 힘든 겨울에는 비타민D뿐만 아니라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수치에도 영향이 미쳐요. 세로토닌 분비의 감소는 우울증과 관련 질환 발생과 연관성이 있어요. 흰빵이나 도너츠에 든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이 아니예요. 이런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피로감과 두통, 초조감 등을 유발하는데요, 복합탄수화물은 통곡물이나 고구마, 호박, 참마 등에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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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신체의 면역기능이 적절히 유지되려면 아연이 꼭 필요해요. 아연은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생식기능을 원활히 하는 기능이 있어요. 한 연구에 의하면 5개월 동안 아연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감기 초기 증상이 있을 때 24시간 내에 아연 보충제를 섭취하면 감기를 않는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아연은 소나 돼지, 양고기와 견과류, 통곡물, 콩류에 많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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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비타민C는 심혈관 질환부터 피부 주름살까지 거의 모든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비타민C는 면역력 증강에도 꼭 필요한 성분인데요,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합성을 할 수 없는 성분이예요. 따라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서 얻어야 해요. 비타민C는 키위나 망고, 파인애플 등의 과일과 시금치, 방울 양배추, 호박 등의 채소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 과도한 경쟁과 누적되는 피로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사는이야기
2014.12.25 15:18

생소한 숙취 해소 방법들,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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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세밑 분위기에, 술에 흥청망청 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요. 술이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 날 술병이라는 쓰린 대가를 치러야만 하는데요, 두통과 피로,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숙취는 개인마다 증상에 차이가 있어요. 과음을 해도 비교적 멀쩡한 사람이 있는 반면, 온종일 시체처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할 만큼 숙취가 심한 사람도 있어요. 숙취의 강도가 제각각이듯 숙취 해소법도 다양해요. 꿀물을 마시거나 북엇국을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과학적으로 꿀물은 알코올 분해에 필요한 당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북어는 해독작용을 해요. 그런데 숙취 해소를 위해 피자나 햄버거 등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해장술을 마시는 등 생소한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생소한 방법들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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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대신 운동

숙취에는 휴식이 상책일 것 같지만, 운동을 숙취 해소의 비법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어요. 휴식과 운동 중 어느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정답은 모두 효과가 있다예요. 단 운동으로 숙취를 풀려면 순서를 지켜야 하는데요,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이 있다면 어느 정도 가라앉을 때까지 휴식을 취한 다음 운동을 해야 해요. 중간 강도 이하의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요.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탈수증을 일으키므로 과격한 운동으로 지나치게 땀을 빼는 것은 삼가야 해요. 어느 정도 몸을 진정시키고 난 뒤 물통을 준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가며 운동을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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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

숙취를 막으려면 술을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예요. 음식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고, 숙취를 어느 정도 예방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예요. 알코올은 배뇨를 촉진하기 때문에 탈수증상이 따라요. 술을 마실 때나, 술을 마신 다음 날엔 일단 물을 많이 마셔야 해요. 숙취 완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B의 함량이 높은 달걀, 구토 증상을 달랠 수 있는 생강, 토마토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도 좋아요. 피자, 햄버거, 자장면과 같은 기름진 음식도 해장음식으로 애용되는데요, 쓰린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숙취해소에 그다지 효과가 없어요. 기름진 음식에 곁들여 있는 채소가 부분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럴 바에야 과일이나 채소를 따로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예요. 또 술로 약해진 속이 감당하기에는 지나치게 무거운 음식들이므로 오히려 소화불량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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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술

숙취를 술로 푸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이른바 해장술인데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해장법이지만 실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고 해요. 숙취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요. 과학계 일부에서는 알코올에 들어있는 약간의 메탄올이 숙취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탄올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이 숙취를 일으키는데, 이때 알코올을 더 마셔주면 에탄올 대사과정이 먼저 일어나면서 숙취가 줄어든다는 설명이예요. 그러나 숙취의 원인이 메탄올에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설령 해장술 한잔이 숙취를 가라앉힐 수 있다 해도 한 잔이 두 잔, 두 잔이 석 잔 이상으로 이어지면 한층 더 심한 숙취를 부를 뿐이예요. 특히 음주로 손상된 위장을 또 다시 술을 마셔 자극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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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5 14:56

한파에 대비하는 '방한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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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들어 본격적인 한파가 닥치면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지난 보름간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3도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파티와 송년회가 집중된 세밑에는 멋 부릴 기회도 많아지지만,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고 했던가요? 부실한 옷차림으로 만취해 회귀본능을 잃고 거리에 방치되면 저체온증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한파에 대비하는 겨울 옷차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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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내복의 보온효과는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이 되었는데요, 내복을 입을 경우 체감온도 효과를 2.4도 높일 수 있어요. 난방비도 줄이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등 경제적인 효과도 뒤따르죠. 최근에는 소재 혁신으로 두꺼운 내복이 사라지고, 얇고 가벼운데다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앞 다퉈 출시되어 젊은층도 선호하는 추세예요. 피부와 접촉하는 속옷인 만큼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성이 우수한 소재를 고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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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와 장갑

최근 한 오픈마켓의 조사를 보면 추위기 심해질수록 남성은 목도리, 여성은 장갑을 찾는 경향을 보였다고 해요. 머리카락이 짧은 남성은 상대적으로 얼굴과 목 부위에 추위를 더 느껴 목도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되요. 털모자와 방한 마스크도 남성들이 즐겨 찾는 방한용품이예요. 여성들은 장갑과 더불어 손난로, 털실내화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장갑의 보온효과는 손가락장갑보다 벙어리장갑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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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과 부츠

남성 정장에 양말을 신는다면 덧신양말이나 발목양말보다 두껍고 긴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보통 정장바지의 밑단은 청바지보다 통이 넓기 때문에 한기가 쉽게 새어 들어오는 편이예요. 바지 안에 내복이나 타이즈를 입으면 보온성을 높일 수 있어요.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덧신을 착용하거나 기모로 안감이 처리된 부츠, 방한화를 신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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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과 조끼

두께가 있는 가디건은 실내외에서 효과적이예요. 가볍고 조금 큰 재킷이나 점퍼 안에 겹쳐 입으면 실외에서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데요, 난방온도가 낮은 실내에서도 추위를 타지 않게 해주는 이른바 사무실의 '잇템'이예요. 조끼는 솜이나 오리털 등을 넣은 소재로 어깨를 덮고 목까지 올라오는 형태가 더욱 따뜻해요.



☞ 매서운 날씨에 피부는 따끔거려요!  한파 속 피부 천연 보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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