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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몸에 참 좋은 식품인데요. 특히 암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엽산, 비타민 A, C 다량 함유되어 있고 위장 정화, 빈혈,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지 요리 두가지 소개해요. 시금치를 손질하실 때 윗부분은 달고 영양가가 많기 때문에 잘라내지 않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럼. 시금치 된장국과 들깨무침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려요. 오늘 저녁엔 맛좋고 건강에 좋은 시금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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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건새우 된장국 드세요

시금치 반을 갈라 주시고, 너무 길은 것은 반으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끓는 물에 육수용 팩을 넣어 주시고 육수가 우러나면 육수팩은 건져 주면 됩니다. 된장 1.5큰술을 넣고 잘 풀어 준다음 건새우도 넣어주세요. 육수가 끓어 오르면 썰어 둔 시금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을 넣어 한번 더 끓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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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들깨무침 만들어보아요

소금물에 시금치를 데쳐 주세요. 시금치가 숨이 죽으면 재빨리 찬물에 헹궈 파릇파릇함을 유지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꽉 짜주시고 참기름, 간마늘, 들깨가루 조금, 간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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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3 15:03

소금 덜 먹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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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고혈압약을 많이 먹는 듯 합니다. 한국을 고혈압 천국으로 만든 영향중에 짠맛 애호성향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우리 몸은 이를 희석하려는 욕구에 시달리고 시상하부에서는 이때 생긴 갈증을 배고픔과 혼동해 식욕을 촉진한다고 하네요. 짠 음식은 대부분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버무려져 있어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고염식이 장기를 직접 공격하고 고혈압을 일으킨다는 점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요. 혈관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복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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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염식은 분명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고혈압 관리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권고 집단은 단지 저염식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비만의 가장 큰 적으로 단맛과 더불어 짠맛을 지목하는 까닭도 그것이 더 흔하고 더 자극적인 입맛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소금 사랑은 유별나죠. WHO 권장량이 하루에 5g 이하인데, 우리는 하루 평균 13g 정도를 섭취하고 있으니 권장량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짠 식사를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짠 입맛에서 벗어나 싱거운 입맛으로 전환하는 것은 비만 치료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건강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싱거운 입맛은 다른 입맛과는 달리 빨리 습득할 수 있으며, 실천 방법 또한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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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5g 적게 먹는 10가지 방법

1. 국물 금지. 국물에는 다량의 소금이 녹아 있는건 아니죠.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남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설렁탕이나 곰탕 같은 탕류를 먹을 때 소금을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렁탕이나 곰탕은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짠 경우가 많다고 해요. 너무 싱거워 정 못 먹겠다면 김치나 깍두기 등을 곁들여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2. 비벼 먹지 않기. 특히 양념장에는 맵고 짠 양념들이 다량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비빔밥을 먹더라도 양념장을 될 수 있는 한 적게 비벼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3. 각종 염장류 음식 줄이기. 한식 중에는 소금이 다량 함유된 식품들이 많다고 해요. 가급적 이들을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 각종 젓갈 등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4. 외식을 자제하세요. 외식을 2주 동안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 역시 맛이 생명이라고 하는데요. 착한 맛과 잘 팔리는 맛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2주 동안 절대 외식 약속을 잡지 말기를 권합니다. 외식을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먹되, 싱겁게 조리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좋겠죠.

 

5. 각종 스낵류 및 패스트푸드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가공식품으로 파는 간식은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 고안한 음식이므로 태생적으로 자극적인 맛을 첨가할 수밖에 없다고 해요. 건어물, 소금이 첨가된 땅콩, 각종 짭조름한 스낵류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간식을 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사다놓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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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금을 멀리 두세요. 그리고 꺼내 쓰기 힘든 곳에 비치하는게 좋다고 해요. 요리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소금을 뿌릴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소금을 꼭 써야 한다면 조금만 치고 다시 꺼내기 힘든 곳에 넣어두세요.

 

7. 소금 치기에도 반식제를 도입하세요. 반식 다이어트는 열량만 반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입맛 훈련의 기본원칙 중 하나는 어느 요리에나 설탕, 소금, 간장과 같은 조미료를 반만 넣는 것이라고 합니다.

 

8. 소금을 필수재에서 선택재로 바꿔보세요. 음식을 조리할 때 아예 소금을 치지 말고, 차라리 식탁이나 밥상에 소금을 두고 원하는 사람만 간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9. 젓가락 식사로 국물 섭취를 원천봉쇄하세요. 싱거운 국물이라도 많이 먹으면 소금 섭취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그릇을 들고 마시지 않는 이상 소금 섭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10. 짠 반찬은 물에 헹궈 먹어주세요. 김치나 깍두기, 나물이 매우 짠데도 음식 맛을 버릴까 봐 그냥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해요. 가끔 이런 음식을 물에 헹구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핀잔을 주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내 몸에 대한 예의라는 것을 명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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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2.13 13:51

하체비만 허벅지군살빼기, 처진엉덩이 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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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즐겨입는 스키니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코디를 할 때마다 허벅지가 두꺼워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허벅지가 두꺼운 분도 있으시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급격히 두꺼워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는 운동과 다이어트로는 효과를 보기 힘든 부위라서 항상 스트레스 연속이라고 하네요. 그런 분들의 살고민에 도움드릴 수 있는 허벅지지방흡입을 소개합니다. 두꺼운 허벅지 보면서 늘 속상해만 하셨다면 비너스의원에 그 고민을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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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입니다. 종아리 사이즈감소를 위해 지방흡입하시고 한달뒤 허벅지와 엉덩이 지방흡입도 받으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지방흡입, 종아리와 발목 지방흡입입니다.

지방흡입 효과는?

허벅지 원통형 지방흡입,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외측의 돌출지방(승마살)의 제거와 더불어 엉덩이 양측의 골반라인이 동그랗게 여성스러워졌습니다.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내측라인이 곧아져서 오다리 교정효과를 보셨습니다. 측면에서 볼때 전측허벅지의 사이즈가 감소 많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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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입니다. 하체비만형 체형이시고 근육형 허벅지이시고 허벅지 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하방, 무릎위와 무릎안쪽 지방흡입입니다.

지방흡입 효과는?

허벅지 원통형지방흡입으로 허벅지의 지방이 많이 감소되신 모습입니다. 허벅지 안쪽의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오는 다리 내측라인이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워진 모습입니다. 엉덩이 하방의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돌출부위가 올라가 엉덩이 하방의 주름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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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으로 하체 비만형 체형입니다. 근육형 허벅지이시고 허벅지의 최대사이즈감소를 원하셨습니다. 허벅지지방흡입 수술후 3주후 종아리, 발목 지방흡입을 받으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 지방흡입수술,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 원통형 종아리와 발목입니다.

지방흡입 효과는?

원통형 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하체가 전체적으로 슬림해지고 라인이 좋아졌습니다.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로 내려오는 골반라인이 여성스럽게 에스라인으로 변모되셨습니다. 엉덩이볼륨업으로 하체의 균형감이 좋아졌고 처진 엉덩이가 힙업되는 효과를 보셔서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무릎안쪽지방도 제거되어 종아리의 오다리 형태가 개선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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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므로 인천,부천,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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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2.12 13:53

피부나이 어려 보일수 있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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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도 흐르는 세월데는 장사없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및 파괴로 피부 두께는 얇아지고 탄력이 감소하며, 피지분비 감소로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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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부 나이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확연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기는 색소성 피부 반점인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은 자외선 차단만 잘 해줘도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해요.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노화 예방 수칙을 알아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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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차단하라
피부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색소침착증이 생기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긴다고해요.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 오후 2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매일 습관적으로 자외선자단제를 발라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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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인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지방의 산화를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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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를 막아라
피부가 건조해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이 잘 일어나 피부습진을 유발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한다고 해요.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고, 세안 후 물기를 닦지 말고 즉시 보습제를 발라 수분손실을 예방해야 한다는데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자주 보습제를 바르고 잦은 목욕과 비누 등의 세정제 사용을 삼간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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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 성분을 활용해라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종류로 피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라고 하네요. 레티놀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요.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입가 등에 레티놀 성분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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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충분히 자라
수면 중에는 피부에 영양분과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이동되는 등 피부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해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에도 매우 중요하므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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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오염을 피하라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들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세한 입자들이 직접 피부 손상을 주기도 하고 호흡을 통해 영향을 미치기도 하므로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인 날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곧바로 화장을 지워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관리하기 정말 쉬운게 없는듯 해요.이런것들을 지켜서 피부가 좋아진다면 한번쯤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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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빼는게 좋을까

암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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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2 11:47

사랑니는 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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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아파서 곤혹을 치른 경우가 있는 사람이 있어요. 사랑니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구치를 말한다고 해요. 사랑니는 구강 내에 제일 늦게 나는 치아로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 하여 사랑니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사랑니는 다른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씹어 소화하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기능을 하지만, 사랑니가 나는 사람도 있고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그 자라난 형태도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아 정상적인 기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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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개 사랑니가 나는 부위는 칫솔이 닿지 않고, 평소에 음식물이 잘 끼기 쉬운 부위라서 염증과 충치가 생기기 쉽다고 해요.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서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뽑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무조건 사랑니를 빼야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랑니를 뽑지 않고 그냥 둘 경우, 과로하거나 피곤할 때는 주위의 잇몸에 염증이 잘 생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뒤쪽 어금니에 충치가 생길 수도 있고, 주위의 뼈까지 염증이 옮을 수도 있다고 해요. 즉, 사랑니는 아프기 전에 빨리 뽑는 게 좋다고 하는 오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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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옆에 있는 치아들을 밀어낸다구요?

치과교정과 전문의는 성인이 된 후 치열이 어긋나는 것이 사랑니 때문이라고 오해하는 이들이 많지만 잘못된 상식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 논문에 의하면 사랑니가 앞니에 힘을 가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치열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성인이 된 후 치열이 틀어지는 것은 오히려 잇몸의 노화나 치주질환 때문일 수 있으니 치과병원을 찾아서 상담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요

일종의 착시 효과라고 합니다. 사랑니 시술을 받은 후 길게는 1주일가량 사랑니 뽑은 자리가 부어 있어 음식을 제대로 씹기 힘들다고 해요.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하기 힘들어 얼굴이 핼쑥해지겠죠. 이를 두고 사람들이 얼굴이 작아졌다고 오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작아진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니 속설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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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버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사랑니는 빨리 뽑는 것이 염증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는 속설이 있어요. 그러나 치아를 버리는 것은 최선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니를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는 자가 치아 이식술이 있다고 해요. 또 철사를 이용해 사랑니를 어금니 쪽으로 옮기는 교정술로도 사랑니를 재활용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자신의 손상된 치아를 위해 뽑아 버리지 않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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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2 11:17

암에 좋은 음식, 예방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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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성인병, 만성질환들은 음식과 관련이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암은 억제가 안 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장기마저 파괴하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네요. '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의 도움으로 10가지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같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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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마늘 드세요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하네요. 또한, 콜리플라워나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도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을 구워서 먹으면 매운맛이 덜하니 구운마늘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드세요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 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 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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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드세요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버섯 속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한다고 하는데요.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는 AHCC를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혔다고 하네요.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강 드세요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일본 기후 대학 모리히데 교수는 생강 성분을 투여한 실험을 통해 생강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생강은 그냥 드시기는 힘들고 생강차를 우려서 자주 드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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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드세요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다고 하네요.

 

 

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드세요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 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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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을 예방하는 미역 드세요

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 U-푸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 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한, 미역 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드세요

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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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을 예방하는 늙은 호박 드세요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혈액암을 예방하는 녹차 드세요

녹차 속 카테킨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후난 의과대학 연구팀도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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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형 허벅지 사이즈감소, 처진 엉덩이 축소

 

 


지방흡입이야기
2015.02.11 15:16

근육형 허벅지 사이즈감소, 처진 엉덩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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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구매하실때 사이즈 선택에 있어 늘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허리에 사이즈를 맞추면 허벅지와 엉덩이의 타이트한 느낌으로 힘드시고 허벅지에 사이즈를 맞추면 허리가 넉넉해져 속상해하시는 분들이신데요. 그런 분들은 옷 구매시마다 상세사이즈를 보고 고민을 하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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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늘 운동과 다이어트를 염두해 두고 일상생활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생각만큼 효과를 보기 쉽지 않은 부위가 허벅지라고 하네요. 그런분들께 비너스의원이 빠르고 건강하게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즈 감소 효과 보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허벅지, 엉덩이지방흡입 하세요.

 

 

 

 

아래 환자분은 하체비만형 체형이시며 근육형 허벅지를 가지신 20대 여성분이세요.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즈 감소를 위해 비너스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 하방, 무릎위와 무릎안쪽 지방흡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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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전후 앞모습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사이즈 많이 감소되셨습니다. 또한 무릎안쪽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이어지는 다리내측라인이 직선화되어 11자 다리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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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전후 옆모습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전측 허벅지의 사이즈감소가 많이 되신 모습이고 엉덩이 하방의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사이즈감소와 더불어 엉덩이가 업되는 효과를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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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전후 뒷모습입니다.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사이즈 감소와 외측의 돌출지방(승마살)이 제거되어진 모습입니다. 엉덩이 하방의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돌출부위가 올라가 엉덩이의 주름이 개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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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또한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관계로 인천,부천,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허벅지 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지식 읽어보기

 

 

다른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팔, 복부뱃살, 얼굴,턱, 가슴축소 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께서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2.11 13:12

미세먼지, 나쁨날의 행동요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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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국발 미세먼지로 창문을 활짝 열기 힘든날이 많습니다. 특히 영유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은 미세먼지 농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 심혈관질환, 안구질환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더욱 더 관심이 가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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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자동차, 공장,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등 인위적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물질로, 중국으로부터 흙먼지가 이동해 떨어지는 '황사'와는 달리 계절과 관계없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의 행동요령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어떤 유의사항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미세먼지 걸러주는 마스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마스크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흔히 가정에 상비된 방한대(면 재질, 추위로부터 얼굴 보호)는 특수필터가 없어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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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여과할 필터가 내장된 제품으로, 포장에 의약외품 및 황사마스크 또는 방역용 마스크라고 씌어있는 제품을 써야 한다고 해요. 특히 방역용 마스크는 호흡저항이 높아 숨쉬기가 불편하지만 차단 효과는 뛰어나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허가 받은 황사방지용 마스크나 방역용 마스크는 모두 일회용이라고 해요. 한 번 사용하면 이미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먼지나 세균 등에 오염되어 있어 재 사용시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만약 세탁하면 마스크 내에 내장된 필터가 물리적으로 손상되거나 정전필터의 경우 기능이 손상돼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마스크를 착용 후에는 가능하면 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마스크 필터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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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인 날 행동요령을 알아보아요

1.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2. 되도록 창문을 열지 말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하는게 좋다고 해요.

3. 외출시 허가 받은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해요.

4.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밀착하기 위해 수건이나 휴지를 덧대지 않는다고 합니다.

5.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6. 외출 후 눈의 건조 증상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7. 외출 후 유해물질이 잘 배출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를 조절해 건조하지 않게 하는게 좋아요.

8. 실외에 전시된 과일, 채소류를 산 경우 2분간 물에 담근 후 깨끗이 씻어서 먹는게 좋다고 해요.

9. 노상 포장마차, 야외 조리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요.

10. 다시 외출할 때 황사용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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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2.11 12:31

다이어트 하는 일상생활 트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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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 폭식을 많이 한다고 해요. 폭식은 아니더라고 먹는 음식의 양이 과하게 많다고 하는데요. 먹는걸 조절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의지만으로 안 된다면 음식을 덜 먹게 해 주는 몇 가지 트릭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먹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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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전에 껌을 씹어보세요

네덜란드 연구팀이 26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삼키지 않고 씹도록 했다고 해요. 한 팀에는 1분간, 다른 팀에는 8분간 씹기만 하고 삼키지는 말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30분 뒤 식사를 하게 했는데, 8분간 씹은 사람들이 음식을 19%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음식이 입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두뇌는 자신이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허기를 진정시켜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식사 전 껌을 30분 간 씹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하실 분들 껌먼저 씹고 식사하세요.

 

 

무거운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세요

영국과 스페인 공동 연구팀이 같은 양의 요구르트를 무게가 다른 30개의 접시에 각각 담아 식탁에 내놨다고 합니다. 무거운 접시에 담긴 요구르트를 더 맛있고 농도가 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덜 먹고도 포만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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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포크를 써 보세요

작은 포크로 식사를 하면 큰 포크로 먹는 이들보다 음식을 21% 덜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미국 유타 대학이 실험한 결과로, 작은 포크로 음식을 집으면 그 만큼 자주 음식을 떠 넣어야 되고 음식을 먹는 속도도 느려진다는 것인데요. 먹는 속도가 느려지면 포만감도 커졌다고 하네요.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식사하세요

수다를 떨거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과식하기 쉬운 것과 반대의 이치라고 하네요.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음식을 먹게 되면 식사하는 데 더 집중하게 되고 그만큼 먹는 양도 줄어들게 된다는 게 미국 남가주 대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 입증됐다고 합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먹으면 불편해서 먹는내내 힘들겠지만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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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접시를 써 보세요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큰 그릇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작은 그릇으로 먹는 것보다 31% 더 먹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릇에 담긴 음식을 어찌됐든 다 비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큰 그릇은 과식을 부르기 쉽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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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눈의 피로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식품 섭취를 통해 피로한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눈 건강에 중요한 요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네요. 영국의 미러지가 영양학자와 안과 의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는 식품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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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위한 당근

모든 오렌지 색깔의 과일이나 야채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눈을 관통하는 빛 에너지의 흡수를 돕고 밤에 시야의 적응력을 높여준다네요. 하루에 당근 1개를 먹으면 좋고. 올리브 오일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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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위한 시금치

제아젠틴과 루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고요. 이 성분들은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해요. 브로콜리와 케일 등 잎이 푸른 채소들도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국립 눈 연구소에 따르면 이들 성분은 노인들의 실명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100g의 시금치를 샐러드 형태로 섭취하거나 데쳐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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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위한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알고들 계시죠.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 보충제를 10년간 섭취한 여성들은 백내장 위험이 64%나 줄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오렌지 1개씩 먹으면 좋고. 비타민 C가 풍부한 토마토와 붉은 피망을 먹어도 좋다네요.

검은 색깔의 베리=밤눈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월귤나무 속의 일종인 빌베리(Bilberries)는 2차 대전 중 전투기 조종사들이 밤에 출격할 때 시력을 보다 좋게 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연구에 따르면 빌베리나 블랙베리와 같은 검은 색깔의 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황반변성이나 백내장의 위험을 방지하거나 늦춘다고 해요. 매일 아침 시리얼에 베리를 한줌씩 뿌려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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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위한 기름진 생선

신선한 참치와 멸치, 고등어, 연어, 송어 등의 눈에는 지방산인 도코사핵사엔산(DHA, docosahexaenoic acid)이 풍부하죠.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이 성분이 부족하면 눈이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 눈 연구소에 따르면 기름진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황반변성과 눈 건조 현상을 막아준다고 하고요. 눈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생선을 먹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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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위한 아몬드

비타민E가 풍부하고요. 비타민E는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진행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고도 해요. 하루 한줌씩 먹으면 좋겠죠.

이렇게 식품을 통해서 우리의 눈은 우리가 지키여 할것같아요.스마트폰과 IT가 발전해나가고 있으니 안할수도 없고 오랜시간 하자니 내눈 노화되고 예방한다 생각하고 같이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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