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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8 11:55

뜨거운 시즌을 위해 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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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추리게 만드는 겨울이 자나가고 엄연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코앞이네요. 예년보다 더욱 뜨거운 시즌을 위해 겨울동안 자리잡은 후덕한 군살은 제거하고, 잠들어 있던 전신의 근육들을 깨우기 위한 동면기상 운동 제 3탄. 허벅지 운동이라고 합니다.

 

 

스쿼트 (SQ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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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한 자세에서 어깨 넓이 정도의 보폭으로 서고, 팔은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팔장을 낀다고 하네요.

2. 허리와 가슴은 곧게 펴고 무릎을 구부리며 상체를 내린다. 허벅지와 종아리가 직각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해요.

POINT 상체를 너무 과하게 내리지 않는거라고 합니다. 무릎을 구부릴 때는 자연스럽게 엉덩이만 뒤로 뺀다고 하네요.

HOW TO 20회 3-5세트. (1) (2)번 동작을 반복하면 된답니다.

 

 

마운틴 클라이머 (MOUNTAIN CLI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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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창시절에 벌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엎드려 뻗쳐' 자세를 한다네요.

2. 상체와 허리는 구부리지 않고 한 쪽 무릎을 가슴 앞으로 올린다음. 무릎을 과도하게 올릴 필요는 없다고 해요.

POINT 허벅지와 종아리의 각도가 직각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HOW TO 20회 3-5세트. 정확한 자세로 (1) (2)번 동작을 양쪽 무릎을 교대로 빠르게 반복하면 된다네요.

 

 

스쿼트와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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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쿼트와 런지는 하체운동의 쌍두마차라고 합니다.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 를 떠올리면 되고, 런지는 선 자세에서 태권도의 앞굽이 자세를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고 하네요. 이 두 가지 운동은 가장 기본적인 엉덩이 및 허벅지 운동이라고 합니다. 근력을 강화시켜주며, 꾸준히 할 경우 해당 부위에 탄력을 더해준다고 하네요. 강하게 할 경우 허벅지가 굵어지거나 키가 크는데 저해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기 때문에 엉덩이와 허벅지가 굵어진다거나 키가 자라는 것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네요. 한편 스쿼트와 런지는 발전과 변형을 거쳐 다양한 계열의 운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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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2.27 16:06

팔지방흡입, 인천 부천 허벅지 뱃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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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다 문득 멈춰서서 백화점 쇼윈도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항상 쇼윈도우안의 옷들은 너무 멋스럽게 코디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충동구매 해본신적 한번쯤은 있으실거에요. 구매후 입어본 후의 소감! 마네킹핏이 나지 않아 속상함을 느낀 적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옷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마네킹 몸매. 그런 몸매에 대한 동경은 가상의 꿈일까요? 비너스의원이 팔지방흡입과 뱃살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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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겨드랑이 부위의 지방이 많으시고 팔뚝살이 두꺼워 고민인 분이셨습니다. 팔지방흡입,등지방흡입으로 슬림해진 팔뚝살 사진으로 확인되시고 등부위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매끈한 등라인이 되셨습니다. 측면에서의 팔후측라인도 직선화되어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팔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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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인데요. 볼록한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고 옆구리의 돌출지방도 제거되었습니다. 수술부위는 상하복부 지방흡입, 유방하방의 흉부복부지방흡입, 옆구리, 뒷구리, 브래지어라인의 뒷등입니다. 뒷구리, 브래지어라인의 뒷등부분의 지방흡입으로 잘록해진 허리가 되셨고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아름다운 복부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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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인데요. 하체비만형 체형으로 승마살이 도드라지게 돌출되신 분입니다. 전체적인 허벅지 사이즈 감소를 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하방 지방흡입, 무릎위와 무릎안쪽입니다. 허벅지지방흡입으로 허벅지가 슬림해지셨고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다리내측라인이 곧아져서 11자다리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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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런 이유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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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7 13:55

탈진을 알리는 신호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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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정도를 넘어 기진맥진해질 정도가 되면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웨인 스콧 앤더센 의학박사는 몸의 탈진 현상은 식욕 조절, 심장병, 염증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바이러스성 감염 위험을 50% 증가시킨다며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탈진 상태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데일리번닷컴이 탈진 증상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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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몽롱하다고 해요

입술이 마르고 갈라지거나 피부에 비늘이 생기거나 두통이 자주 발생하면 체내 수분 부족을 의심해야한다고 해요. 수면장애 전문가인 마이클 J. 브레우스 박사는 체내 수분이 부족할수록 더 피곤하게 되며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계속 물을 찾게 되고 피부와 입술이 마르는 것을 경험한다면 탈진이 일어날 수 있는 체내 수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은 신체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브레우스 박사는 소변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흐리멍텅하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수면이 필요하다고 해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제대로 가동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신체는 수면을 통해 화학적인 불균형을 안정시키고 기분과 행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를 회복시키고, 하루 종일 저장한 기억과 정보를 처리한다고 하네요. 앤더센 박사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몸이 축 처질 수밖에 없고 저장된 기억과 정보를 재처리하는 과정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 일정을 잊기 싶고 초조하게 되거나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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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탈진은 서로를 부채질하며 연이어 발생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에 대처하다보면 탈진으로 인한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불면증은 다시 극심한 스트레스와 탈진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명상 기법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정크푸드를 평소보다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정크푸드는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고 해요. 정크푸드로 분류하는 식품에는 탄산음료, 과 지방 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브레우스 박사는 피곤하면 할수록 고지방, 고 탄수화물 음식을 찾기 때문에 탈진 상태가 되면 더 정크푸드를 많이 먹게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탈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코르티솔을 낮추려면 뇌는 진정 작용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고자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탄수화물과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앤더센 박사는 정크푸드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상승시켜 결국 더 기진맥진하게 만든다며 이런 식품 대신 과일과 통곡물 등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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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에 있어 부모의 잘못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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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6 12:17

양육에 있어 부모의 잘못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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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특히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에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들은 좋게 이야기해서는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따끔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하지만 아이에게 늘 이성적인 부모로서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고 해요. 그렇다면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부모의 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아보시고 아이앞에서 이런 행동은 꼭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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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지 않는 부모의 태도

부모는 살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배운 노하우로 모든 면에서 아이보다 더 빠르고 쉽게 일을 처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자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녀가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행동해야 할 때 기다려주지 못하고 일일이 제지하거나 명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럴 때는 잠시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감정이 앞서서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질문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무언가를 선택하기 두려워하는 아이라면 "엄마가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까?"라고 말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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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이 어려운 부모의 태도

부모가 어른이라고 해서 감정을 다스리기가 쉬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겁을 주고, 매로 다스리기 시작한다면 아이는 폭력에 둔감한 아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부모의 감정적인 반응과 태도를 아이는 똑같이 배워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된 규칙을 세우고 그에 적절한 수준의 처벌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부모의 기분에 따라서 아이에게 비일관적으로 훈육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부모보다 훨씬 어린 자녀가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한다는 것이 절대로 쉬울 리가 없다고 하네요. 아이가 떼를 쓰거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고 부모에게 제지당했을 때 아이가 느끼는 기분과 감정을 아이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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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틀에 아이를 가두려는 부모의 태도

어떤 틀에 아이가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상하관계로 여기고 있다면, 이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하는 조언이 부모의 기호는 아닌지 생각하고,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자존감 형성을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이가 사회통념에서 벗어나는 위험한 일, 잘못한 일을 할 경우에는 엄격하고 단호하게, 그리고 일관되게 제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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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희생을 말하는 부모의 태도

아이가 또래에 비해서 지나치게 생각이 깊거나 성숙해 소위 애늙은이라면 사실 그 아이는 마음속에 억눌린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흔히 널위해서라는 말로 자신의 희생과 책임을 아이에게 자주 언급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기대 속에서 부담감을 떠안게 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일방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기보다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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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먹어도 되는 콜레스테롤 식품이라고 해요

2월의 제철음식의 효과, 효능

허리뱃살빼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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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떤 식품을 섭취할대 이건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많이 먹기 꺼려지는 식품이 있잖아요?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한 새로운 내용의 식사 지침 권고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DGAC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며 "현재 유효한 증거들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으로 제한한 현행 식사 지침을 뒤집는 결론이라고 해요.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이런 지침에 따라 이제 맘 놓고 먹어도 되는 고 콜레스테롤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마음 놓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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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맘 놓고 먹기

큰 달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이 약 186㎎이 들어있지만 달걀을 통째로 먹었을 때 얻는 건강상 효과는 엄청나다고 해요. 달걀에는 비타민A와 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또 갑상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걀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만 이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달걀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콜린은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뇌 속 신호전달분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여기에 단백질과 루테인, 제아잔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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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맘 편히 드세요

이제까지의 콜레스테롤 섭취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우유나 치즈는 콜레스테롤이 높아 섭취에 주의가 요구됐다고 합니다. 전지우유 1인분 분량에는 콜레스테롤이 24㎎, 전 지방 치즈 3온스(85g)에는 콜레스테롤 하루 권장량의 30%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지만 유제품에는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과 칼슘을 적절히 소화시키는 데 필요한 지방이 들어있다고 해요. 유지방은 면역계 건강과 세포 대사 작용과 연관이 있는 지방의 한 종류인 글리코스핀골리피즈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이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스웨덴에서 나온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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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맘 놓고 드세요

새우와 바닷가재 등의 갑각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돼 왔다고 해요. 새우 4온스(113g)에는 콜레스테롤이 220㎎, 바닷가재 3온스(85g)에는 61㎎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콜레스테롤 때문에 새우나 바닷가재 먹는 것을 피하면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놓칠 수 있다고 합니다.

 

 

새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3, D 그리고 아연이 풍부하다고 해요. 또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닌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닷가재 역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며 비타민B와 E, 인,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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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맘 편히 드세요

조리된 간 3온스(85g)에는 콜레스테롤이 331㎎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소의 간에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소의 간 한 조각에는 단백질 하루 권장량의 40%가 들어있으며 리보플라빈(비타민B2)과 비타민A, B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와 닭의 간에는 철분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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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에 좋은 음식

몸매 좋은 늘씬한 사람들의 습관(?)

허리뱃살빼기, 복부비만 개선해 보세요

 

 


지방흡입이야기
2015.02.25 17:51

허리뱃살빼기, 복부비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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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몸의 살이 불어나면 제일 먼저 찌는 살이 복부뱃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생긴 복부지방은 끝까지 빠지지 않아 고민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특히 조금만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살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 이유로 복부뱃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분들이 비너스의원에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빠르고 건강하게 뱃살 빼는 방법으로 지방흡입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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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지방흡입 수술부위는 상하복부, 유방하방의 흉부복부, 옆구리, 뒷구리, 브래지어 라인의 뒷등입니다. 아래환자분들은 복부비만으로 뱃살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입니다. 복부지방흡입으로 체형의 균형을 찾으셨습니다.

 

 

 

 

 

아래환자분은 복부비만이신 20대 여성분인데요. 옆구리와 배꼽주위의 돌출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상하복부 지방흡입, 흉부복부지방흡입, 옆구리 지방흡입으로 볼록한 앞복부가 제거되어 슬림해진 복부가 되셨습니다.

 

측면에서볼때는 앞복부의 돌출지방이 개선되어졌고 브래지어라인의 뒷등과 뒷구리 지방흡입으로 등에서 엉덩이로 내려오는 라인이 여성스럽고 매끈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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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환자분은 85kg의 20대 여성분이신데요. 전신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팔과 등지방흡입을 하시고 복부지방흡입을 받으셨는데요. 팔과 등 복부지방흡입으로 상체의 균형을 찾으신 모습입니다. 볼록하고 늘어진 뱃살이 있으셨는데요.

 

상하복부 지방흡입과 유방하방의 흉부복부, 옆구리 지방흡입으로 볼록하고 늘어진뱃살이 개선되어졌고, 복부이전에 받으신 팔과 등 지방흡입으로 등의 돌출지방도 제거되어 등에서 엉덩이로 내려오는 라인이 여성스러워졌습니다. 잘록한 허리라인도 생기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체의 균형을 찾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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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런 이유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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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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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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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5 15:59

몸매 좋은 늘씬한 사람들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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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지내고 나면 뱃살이 많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죠. 연휴가 지난 후 체중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몸매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가 몸매가 좋은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고 해요. 몸매가 좋은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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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해요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평소 움직임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하루 평균 350칼로리 이상을 더 소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앉아서 일을 하다가도 수시로 몸을 일으키고, 전화나 생각을 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다니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자주 몸을 움직이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앉아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암, 심장질환, 2형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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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하게 식사하지 않는다

날씬한 사람은 먹는데 관심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해요. 오히려 식사를 할 때 온전히 먹는데 집중하며 맛을 음미한다고 하네요.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사람들은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일을 하면서 군것질을 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집중하지 못한 산만한 식습관이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식사에만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균 300 칼로리 정도 식사량이 줄어든다는 연구논문이 있다고 해요. 갑작스럽게 습관을 고치기는 힘들므로 가장 식사량이 많은 시간 때부터 음식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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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

엄마들이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는 아이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먹는 습관때문이라고 해요. 남은 음식을 버리면 아깝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합니다.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음식을 버리지 않으려고 영양가나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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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음식을 분별한다

살이 쉽게 찌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양껏 먹는다는 점이라고 해요. 가령 평소 촉촉하고 달콤한 스낵을 좋아하지만 옆에 바삭하고 짭짤한 스낵밖에 없다면 그 과자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먹는다는 것이라고 해요. 문제는 이처럼 만족스럽지 않은 음식을 먹고 나면 허전함이 남기 때문에 계속 음식에 손이 간다고 하네요.

즉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만족감을 채우기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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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5 14:29

기관지 건강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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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발 황사때문에 숨쉬기가 편하지 않다고 해요. 전국이 황사로 뒤덮이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 공기오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음식은 없을까 궁금하실텐데요. 미국의 건강포털 라이브스토롱닷컴이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요즘 같은 황사가 많은 시기에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유럽폐건강재단은 폐를 보호하는 음식으로 감귤류, 브로콜리, 피망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추천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서는 통곡물이나 견과류 등 비타민 E나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을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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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드세요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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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드세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런 역할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폐 세포의 건강과 면역력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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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드세요

무즙에 꿀을 넣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무씨를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하는데요.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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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드세요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해요.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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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드세요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해 각종 오염 물질로 찌든 폐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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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4 12:13

2월의 제철음식의 효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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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춥네요. 추운 날씨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소도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2월 제철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아보고 우엉, 더덕, 딸기, 한라봉, 바지락, 꼬막, 삼치, 도미와 같은 제철음식은 어떤 좋은 성분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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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인 우엉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다고 해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면역기능 강화와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풍부한 섬유소가 배변을 촉진해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엉은 볶아서 차를 끓여 마시면 무기질이 풍부해져 후식으로 좋다고 하네요. 우엉의 껍질 가까운 곳에 영양분이 많아 껍질채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우엉은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감기예방, 변비 해소, 생리불순, 독소제거, 신장기능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엉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켜 누린내를 없앨 수 있고, 호두, 과일 야채, 생강 등도 궁합이 잘 맞다고 하네요. 그러나 바지락과 함께 먹으면 우엉이 철분 흡수를 막아 좋지 않다고 하니 바지락은 같이 드시지 마시길 권합니다.

 

 

더덕

더덕에는 인삼에 들어 있어 유명해진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여 기침, 가래가 심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이섬유소, B1, B2, 칼슘 등이 풍부하며, 더덕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 주는 효능이 있어 혈압을 정상수치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기침, 가래, 해독, 성인병, 다이어트, 피로회복, 갱년기 장애에 좋고 돼지고기, 사과, 배, 귤, 당근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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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바지락에는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B12, 철분, 크롬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조혈작용에 도움이 되며,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빈혈예방, 다이어트에도 좋고 된장과 함께 먹으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엉과 함께 먹으면 바지락의 철분 흡수를 막아 좋지 않다고 하네요.

 


꼬막

꼬막은 비타민 B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해 성장이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히며, 피로회복제 성분으로 불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장의 해독작용,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꼬막은 저혈압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적혈구를 만들고 신경세포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빈혈예방, 피로회복, 간장 해독,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마늘을 함께 먹으면 알리신 성분과 비타민 B12가 결합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형성해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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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2와 나이아신이 매우 많이 들어 있어 피부병과 심장마비 예방 및 설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단백질과 지방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고에너지 식품이며,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과 칼슘, 타우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혈압과 심장질환 발병률 낮춤, 아토피 피부염 예방, 천식과 당뇨병 예방, 염증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무, 파 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한라봉

한라봉은 감귤보다 당도와 비타민 C가 월등히 높아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타민 C는 피로회복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한라봉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감기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효과가 있어 좋은 과일이라고 하네요. 브로콜리는 철분 함유량이 높아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C의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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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100g당 80mg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다고 해요. 이와 같은 풍부한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막아주고,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해요. 딸기는 엽산과 철이 풍부해 임산부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감기 예방 , 위궤양 예방에 좋다고 해요. 우유 등의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철분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그 밖에 바나나, 파프리카, 오이, 석류 등과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설탕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B 및 유기산을 소모해 영양의 효율을 떨어뜨려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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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24 10:20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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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식품을 살때 유통기한 확인하시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은 곧바로 독소가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면 유효기간이 지난 뒤에 먹어도 안전한 식품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효기간이 지나도 먹어도 되는 음식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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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시기 전에 냄새를 맡아보세요.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우유에 덩어리가 있거나 색깔이 변했다면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인데요. 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났더라도 냄새나 색깔이 정상이라면 마셔도 안전하다고 해요.

 

 

고기

날고기는 유효기간이 지난 뒤 하루나 이틀 안에 먹어야 하지만 냉동고기는 몇 달 지나서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사실 냉동고기는 저장 상태에 따라 1년이나 더 길게 보관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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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제품

통조림 식품에 대한 유효기간은 잘못된 것들이 많다고 해요. 그늘지고 찬 곳에 보관하면 통조림 제품은 유효기간을 지나 수년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빵을 얼리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면 냉동고에 넣어 얼려 보관하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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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파스타는 건조한 것이기 때문에 유효기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파스타의 신선도는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해요. 퀴퀴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먹을 수 없답니다.

 

 

병에 든 생수에도 유효기간이 있지만 마시지 못할 정도로 나빠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해요. 그러니 마셔도 괜찮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먹다남은 생수는 버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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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상추나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는 냉장고에 너무 오래 놔두면 익힌 것처럼 축 처져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찬 물을 끼얹으면 생기를 찾고 먹을 만하게 된다고 하니 버리지마시고 찬 물을 끼얹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요네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마요네즈는 유효기간이 지난 후 3~4개월 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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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치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치즈는 유효기간이 한 달 지난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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