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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시죠~!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불리우는 토마토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무려 5천여가지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중 약20여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영양가가 밝혀지고 밭 재배와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면서 대중화 되고 요즘은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과일과 채소에서 한자씩 따서 열매채소라는 뜻의 과채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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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토마토는 어떤 영양소가 있을까요?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라고 해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의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유럽 속담이 있으며,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 사람들은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온다고 해요.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젊음을 오래 유지시켜 노화방지,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토마토는 고혈압 예방, 혈당 저하, 피로해소, 비만 및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이 라이코펜이 많아 건강에 더 좋으며,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산이 많은 식품이므로 조리할 때는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조리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제 조리 기구는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의 종류를 알아보고 몸에 좋은 토마토 많이 드시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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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토마토

일반토마토보다 약간 작고 경도가 높아 절단하였을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속이 꽉 찬 토마토를 말합니다. 일반토마토보다 저장성이 높으며, 크기가 크지 않고 모양이 바르고 예쁜 것이 맛도 있고 찰기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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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이토마토

낙동강 삼각주, 서낙동강과 동낙동강 사이의 퇴적층인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 찰토마토로 당도에 따라 짭짤이 토마토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낙동강 삼각주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이뤄진 비옥한 퇴적층으로 바닷물이 들고났던 땅은 짭짤하고 풍부한 천연 미네랄 성분을 품었는데 이것이 맛있고 짭짤한 짭짤이의 토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 재배에는 농업용 상수도나 빗물을 이용하다가 적당한 시기가 되면 염분이 높은 강물로 관수를 함으로써, 수확량은 줄지만 당도가 높은 구리빛이 나며 달콤새콤 짭짜름한 짭짤이토마토가 생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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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마토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흑토마토는 쿠마토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수확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3~4개월 길어 최고 1년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보다 비타민C 성분은 1.4배, 노화방지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은 2배 이상,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3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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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방울 토마토는 20세기 말에야 비로소 유행을 타게 되었기 때문에, 현대 품종 개량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오래 전에 이미 중앙 아메리카의 아즈텍인들이 재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에 비해 관리가 쉽고 장기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충해에 강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관상용으로 기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주 추운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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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고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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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토마토

과방수확형 토마토라고 한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포도처럼 송이째로 재배된다고 하여, 포도토마토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과방 전체를 수확하여 일반 토마토에 비해 일손이 적게 들고, 저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일반토마토보다 붉은색이 더 짙은데, 이는 라이코펜 성분이 더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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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6 14:20

'따뜻한 봄.등산할때 수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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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 몸을 움치리게 하지만 , 그래도 대문 앞까지 당도한 봄을 쫓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봄은 외출의 계절이죠. 날씨가 풀리기가 무섭게 사람들은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향할 것이라고 해요. 이럴 때 찾아오는 불청객이 사고라고 합니다. 등산은 그 빈도가 높다는 점에서 특히 조심할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대비하는 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봄철산행 시 꼭 지켜야할 '안전수칙 10가지'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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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장비점검 필수= 세상사 만만한 게 없다지만 산은 특히 더 그렇다고 해요. 지대가 험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기온이 변화무쌍하다고 하네요. 때문에 복장과 장비를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합니다. 등산화도 필수. 아무리 쉬운 코스라도 구두, 슬리퍼는 금물이라고 해요. 응급약품과 전등도 꼭 챙겨야한다고 합니다.아 정말 등산화는 필수가 맞는것 같아요.런닝화를 신고 걸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배낭 무게는 적당히= 등산 배낭이 무거우면 산을 오르내릴 때 힘에 부친다고 합니다. 배낭은 될 수 있는 한 30kg을 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 여유 옷을 챙겨야= 고산의 기온은 변화가 심하다고 합니다. 밑에서는 덥더라도 산 정상에서는 한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반팔, 반바지보다 몸 전체를 감쌀 수 있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체 입는 게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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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오르기 전 스트레칭 충분히= 등산을 하다보면 몸에 피로가 쌓이고 심장에 무리가 따른다고 합니다. 관절, 골격근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등산을 하기 전에 몸을 풀어주면 부상을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해지기 1~2시간 전에 내려와야= 봄에 해가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산에서는 숲에 가려 금방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무엇보다 기온이 금방 뚝 떨어져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산에서 하산은 해지기 1~2시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 천천히 걸어라= 등산을 하면서 뛰어오르듯 산을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잘못된 등산 습관이라고 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오르내릴 때 힘들어지고, 부상을 당하기 쉽기때문이라고 하네요.왠지 천천히 오래 걷는게 힘들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천천히 오래걷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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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의 3할은 남겨라= 하루 산행 시간을 보통사람 기준 8시간쯤으로 잡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체력의 30%는 다음을 위해 남겨둬야 한다고 하네요.보통 사람들은 조금만 걸어도 체력이 바닥이 나는듯 해요.

 

◆ 술 삼가야=산에 오를 때 술을 마시게 되면 체력이 떨어지고 주의력도 약해져 낙상사고 등을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은 산행 중 한꺼번에 먹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고 해요.저는 평소에도 틈틈히 먹는것 같은데.등산할때 이런게 좋다고 하니 저는 평소 습관데로 먹으면 되는거네요

 

◆돌다리도 두드려라=아무리 잘 아는 등산 코스라도 지도, 내비게이트, 나침반 등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단체의 리더들은 유념해야 한다고 해요.

 

◆ 잘못 들어선 길 빨리 포기하라 = 등산 중 낯선 길이 나오거나 코스가 생소할 땐 계속 가지 말고 오던 길로 되돌아서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가다보면 길이 나오겠지' 생각하고 계속 가다보면 길을 잃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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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6 12:11

우울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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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우울증 환자들이 많다고 해요.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모양입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뇌에 염증을 가진 비율이 3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염증이 우울증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뇌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정신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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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채소 드세요

기적의 밥상의 저자인 조엘 펄먼 박사는 건강에 가장 좋고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를 첫손에 꼽는다고 합니다. 이런 잎채소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펄먼 박사는 책에서 이런 잎채소들은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신체를 무장시켜 암 세포를 공격할 준비를 갖추게 한다고 썼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녹색 잎채소들은 모든 종류의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잎채소에는 비타민A, C, E와 각종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호두 드세요

식물 중에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지원하고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서양 식단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이 사라지면서 정신질환이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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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드세요

뇌가 필요로 하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열량의 4분의 3은 단일불포화지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B9, B6, B5와 비타민C, 비타민E12 등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당분 함량은 낮은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하다고 합니다.

 

 

베리류 드세요

블루베리를 비롯해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이 항산화제를 2년 동안 섭취한 결과, 우울증 증세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는 몸속 세포를 고치고 암을 비롯한 병에 걸리는 것을 막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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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드세요

버섯이 정신건강에 좋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해요.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생균)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에 있는 신경세포는 정신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80~90%를 생산하기 때문에 장내 건강 상태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파 드세요

양파를 비롯해 파, 마늘 등의 파속 식물은 몇 가지 암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펄먼 박사는 양파와 마늘을 자주 먹으면 소화관 계통의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또한 항염증 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소화관과 뇌 사이의 연관성을 안다면 왜 장과 관련된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정신에도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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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드세요

우울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 약 3분의 1에게서 엽산 결핍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엽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과잉을 막는다고 해요. 호모시스테인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제한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하는데요. 또 알파리포산은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콩류 드세요

당뇨를 방지하고 체중 감소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콩류는 천천히 소화가 되면서 혈당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기분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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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류 드세요

치아씨드와 아마 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펄먼 박사는 이런 씨앗은 질병을 퇴치하는 독특한 성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와 같이 먹었을 때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과 드세요

베리류처럼 사과에는 산화로 인한 손상과 염증을 막거나 고치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또한 식이 섬유질이 많아 혈당의 균형을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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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3.05 17:51

인천부천 팔뚝살지방흡입으로 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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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주부님들, 팔근육을 많이 쓰는 직장인분들 또는 유전적으로 팔뚝이 두꺼우신 분들은 몸 전체의 체형에 비해 팔만 지방이 있어 고민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운동과 다이어트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하세요. 오히려 잘못된 운동으로 팔근육이 생겨 더욱 두꺼워지기도 한다고 호소하시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께 빠르고 건강하게 팔뚝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비너스의원에서 팔지방흡입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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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인데요 상체에 비해 팔뚝이 두꺼우시고 늘어짐을 동반한 지방이 있으셨습니다. 브래지어 라인의 뒷등부위의 돌출지방도 함께 제거를 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팔꿈치 포함 원통형 팔지방흡입, 겨드랑이와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 브라라인 상방 뒷등지방흡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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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팔을 자연스럽게 내렸을 때 볼록한 팔라인이 되었는데요. 팔지방흡입과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의 지방흡입으로 팔 외곽라인이 직선화 되어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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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팔의 후측라인이 동그랗게 지방이 돌출되어졌는데요. 원통형 팔전체 지방흡입으로 팔후측라인이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운 팔라인이 되셨습니다. 브래지어라인의 뒷등부위의 돌출지방이 있으셨는데요. 뒷등지방흡입으로 매끈한 등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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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팔을 자연스럽게 들었을 때 늘어짐이 있는 팔뚝살이 있으셨는데요. 원통형 팔지방흡입으로 늘어짐없이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브래지어라인의 뒷등의 돌출지방도 제거되어 매끈한 등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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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런 이유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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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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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허벅지,종아리,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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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7:36

다이어트 실패에 요인 10가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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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등 이러한 질병들은 비만으로부터 요인이된다고 인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체질량 지수, 비만 지수, 피하지방두께 등으로 '비만'으로 진단된 경우는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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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매번 시도하지만, 항상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단기간 무리한 감량을 시도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잘못된 다이어트는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요요 현상을 일으켜 체중 감량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하네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생활정보센터를 통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지름길 10가지'를 살펴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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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거른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식보다는 하루에 섭취할 칼로리를 3끼 식사에 배분하여 적당량씩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런데 저녁을 거르면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허기를 채워 폭식하기 쉽다고 하네요.

 

아침 식사를 거른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점심이나 오후에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위장이 늘어나고, 호르몬의 밸런스를 망가뜨리게 되면 과식이나 폭식을 부르기 쉽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 없이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속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음식을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지름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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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는다 =음식을 먹은 후의 포만감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오래 장수하는 동물들은 절대로 위의 8할 이상을 채우지 않는다고 해요.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과식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다 =음식을 먹는 속도가 빠르면 배에서 만복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뇌에서 만복감을 느끼며 '그만'이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이미 과식이 된다고 해요.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주스,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당분이 몸 속에 들어 오면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세포로 들어간 당분 중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은 글리코겐이라는 당과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이 되어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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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한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해요. 하지만 운동이 아니더라도 열량을 소비하기 위해 일상생활 중에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면 음식을 먹는다 =TV나 신문을 보는 등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으면서 무의식 중에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지, 얼마나 많은 양을 먹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해요. 게다가 스낵 등의 간식류의 대부분은 고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를 비밀로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배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쉽다고 합니다. 체중조절과 관련된 많은 연구결과를 보면, 주위 사람들, 즉 친구나 배우자 등의 참여와 배려가 다이어트의 성패 여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알려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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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OECD 회원국의 4.6배라고 합니다. 잠들기 직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4시간 가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출퇴근, 등하교 등 이동시간과 휴식시간 등 틈날 때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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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든 스마트폰. 편리함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중독이라 할 정도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건강문제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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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격리 증후군=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직접 만나는 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을 디지털 격리 증후군이라 한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서 함께 있을 때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기보다는 각자 스마트폰만 하기 바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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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팝콘브레인= 스마트폰으로 오락이나 동영상을 많이 하면서 빠르고 강한 것에는 익숙하고 현실 속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을 팝콘브레인이라네요. 강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고 현실에는 주의력이 떨어지고 무감각해지는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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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면장애=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도 계속 보다 보면 뇌를 자극해 수면시간은 줄어들고, 숙면을 하지 못해 수면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인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장애를 자극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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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스마트폰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근시가 진행될 수 있으며, 눈 깜빡임이 적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되고, 근시, 안구건조증 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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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거북목 증후군=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눈높이보다 아래로 내려다보는 잘못된 자세는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의 경추를 거북목처럼 변형시킬 수 있다고 해요. 거북목 증후군은 목과 등 근육에 영향을 끼쳐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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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목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있으며, 감각이 저하되거나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는 손목터널 증후군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해 손목에 무리가 가고, 손목 근육을 경직되게 만들고, 손의 감각과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에 압력을 가해 각종 신경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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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감정 교감 저하= 어린아이가 사람과 소통하지 않고, 스마트폰 등을 너무 많이 보게 되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미국 UCLA대학 연구팀이 발표한바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험 참가자 중 절반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을 금지하여 자연 속에서 5일 동안 생활하게 한 결과 공감능력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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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1:20

심장마비 초래하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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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심장마비를 문득 걱정하게 됩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라고 해요. 여기에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심장마비의 뜻밖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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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분노 표출을 자제하세요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정도에 속한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흡연자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평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분노를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정리해보고 화가 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오락 활동과 휴식으로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심한 불안 증세, 생각을 조절해 보세요

연구에 의하면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장마비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분노 표출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경직시키며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분노와 불안 반응을 제한하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특히 생각을 조절하고 어떤 사건을 확대해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생각을 파고 들기 시작하면 없는 상상까지 플러스되어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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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하지 않던 신체 활동은 삼가해주세요

매년 겨울이면 눈을 치우다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 데 이중 심각한 부상의 대부분은 심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 치우기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추운 날씨 속에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약해진 심장에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흡연자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눈 치우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약물, 알코올 남용을 자제하세요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레드와인이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코올이 들어있는 레드와인 역시 많이 마시면 득 될 게 없다고 하네요.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간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심장병과 돌연 심장사 위험 역시 증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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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폭식은 금물입니다

음식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심장과 관련한 사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에 의하면 심장 질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폭식을 한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4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폭식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체에 작용을 한다고 해요. 우선 음식을 먹는 행동만으로도 심박수와 혈압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또 음식으로부터 나와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지방산과 증가한 인슐린 수기가 심장 동맥을 수축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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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0:52

정월대보름에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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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대보름에는 대표적으로 부럼을 깨는것을 대표적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중요한 명절입니다. 옛부터 대보름날에는 약밥, 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 부럼 등을 먹고,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놀이를 하며 한 해 풍요를 기원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이런 풍습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정월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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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해보세요

신나는 놀이가 별로 없던 시절에는 쥐불놀이는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깡통에 불씨를 넣고 힘차게 돌려대면 번쩍번쩍이는 큰 불바퀴가 어깨 옆에 그려졌고, 먼 곳에서는 사람 없이 불만 둥글둥글 굴러가는 신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놀이입니다.

 

 

쥐불놀이는 과거 농경사회, 풍년을 기원하고 나쁜 액을 몰아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놀이는 들판의 마른 잔디에 붙어 있는 해충들의 알과 유충 등 모든 잡균들을 태워 없앨 뿐 아니라, 언 땅에 온기를 줘 잔디뿌리가 잘 뻗어 새싹들을 무성히 돋게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보름날 즈음엔 꼭 이 놀이로 논둑과 밭둑에 쥐불을 놓아 한 해 농사의 성공을 소망했다고 합니다. 어떤 지방의 속신에 따르면 새해의 운수가 쥐불같이 성하라고 축하하는 놀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농경사회가 점차 약화되면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됐지만, 아직은 각 지역별로 정월대보름 행사의 일환으로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쥐불놀이 재현 모임이나 학교, 지자체 등에서 행해지는 대보름 잔치에 참여하면 아이와 제대로 된 불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고 하네요.

 

 

쥐불놀이 방법은 간단하다고 해요. 먼저 빈 깡통에 못으로 구멍 여러 개를 뚫어 주세요. 깡통 안에 관솔과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인 다음, 철사줄을 매달아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웽웽소리를 내면서 관솔과 나뭇가지가 바짝 탄다고 합니다. 원심력이 클수록 화력도 커진다고 해요. 깡통을 돌리며 누구의 불이 더 잘 타오르나 경쟁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 놀이를 할 때는 만 5세 이상 아이들을 데리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부모와 함께 해야 하는 것 명심하세요. 불 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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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럼깨기 해보세요

잣, 날밤, 은행, 밤, 호두 등을 깨무는 것인데요. 이렇게 단단한 것을 깨물며 1년 열두 달 동안 부스럼을 앓지 말게 해 주십시오하고 비는 풍속을 부럼먹는다고 한다고 해요.

 

 

이 풍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히 말할 수는 없으나 중국이나 일본의 풍속을 보면 정월 초에 단단한 엿이나 과실을 먹어서 이를 단단하게 한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또 조선에서는 대보름에 고기구이를 먹는 것을 따로 산적이라 하는 이유도 정월 초 혹은 대보름에 이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럼으로 먹는 과실을 보면 잣, 호두, 밤 등이라고 합니다. 껍질이 단단한 과실로 본래를 이를 단단하게 하려고 먹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고 해요. 이런 과실 외에 따로 부스럼 나지 말라는 부럼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훗날 뒤에 두 풍속에 한데 합쳐져 과실을 깨무는 것이 부스럼을 예방하는 것이 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럼을 먹을 때는 소원을 빌고 나서 첫 번째 깨문 것을 문 밖으로 던지고 부럼이요하고 외친다고 해요. 그러면 1년 내내 자기 몸에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고 이도 튼튼해져 음식물을 잘 먹게 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땅콩, 호두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견과류를 구매해 아이와 단번에 깨물어 보세요. 요즘에는 대보름날을 앞두고 땅콩, 호두, 잣, 밤 등 각종 견과류가 함께 들어 있는 부럼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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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치기놀이 해보세요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풍, 흉을 미리 점쳐 한 해가 무탈하기를 기원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달빛이 붉으면 그 해에 가뭄이 들고, 희면 장마가 질 징조라든지,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가 가장 먼저 달을 보는 사람이 길하다든지, 한 자가 되는 나무를 뜰에 세워놓고 자정에 달빛이 나무에 비치는 그림자의 길이로써 그해의 풍흉을 점친다든지 하는 것들로 말입니다.

 

 

또 콩을 물에 불려 콩점을 치기도 하고, 풍세가 고우냐 사나우냐로 그 해 농사의 흉풍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간단한 도구들로도 정월대보름 간단한 점치기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긴 꽂이에 잣을 살짝 꽂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보세요. 잣에 불이 붙는 순간 꽂이를 위, 아래, 좌, 우로 흔들면서 "나의 1년은 어떨까요?"하고 물어보세요. 잣에 붙은 불꽃이 사그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면 올 한 해는 운이 아주 좋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활활 타오르지 않아 아이들이 시무룩할 때는 위, 아래, 좌, 우로 조금 흔들어주세요. 불꽃이 산소와 만나 잘 타오른다고 합니다. 불을 만질때는 항상 불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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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4 13:40

달걀이 학생들에게 좋은이유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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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늘 아이들 영양간식에 신경을 쓰게됩니다. 수업에 시달릴 자녀들을 위해 육체뿐만 아니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 고민하게되는데요. 이럴 때 달걀 요리를 준비해보세요. 우리 주변에 흔한 달걀은 육체와 정신건강에 고루 좋은 완전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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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달걀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생산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진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달걀이 두뇌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관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부와 어린이들에게 매일 달걀을 섭취하도록 권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기억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달걀은 모든 식품 중에서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며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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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걀은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들 성분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로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나이 든 사람들은 녹내장과 황반변성 등의 발생률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걱정 NO

그동안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달걀 섭취를 꺼린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가 지난달 20일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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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양소의 보고라고 해요

달걀에는 비타민A와 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또 갑상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계란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포만감으로 인해 간식을 덜 찾게 된다고 하네요.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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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04 11:28

신진대사를 저해하는 나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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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급격하게 찌는 분들이 있어요. 신진대사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 몸 안에서는 분해, 흡수, 배출 등이 일어나는데 이런 과정을 신진대사라고 합니다.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근육을 키우고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반대로 신진대사를 늦추는 나쁜 습관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건강을 위해 개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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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다?

살을 빼려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지 말라는 것이지, 아예 먹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요.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체내 글리코겐의 수치가 떨어져 운동을 하는 힘을 내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운동 강도가 떨어지면 그 만큼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현미밥이나 고구마 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되는데, 섭취량은 끼니마다 주먹 크기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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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가 필요이상 높다?

실내온도가 필요이상 높다?
3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날씨가 쌀쌀해 실내온도를 한껏 높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실내온도가 높으면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실험 결과, 침실온도를 18℃ 정도 유지하고 자는 사람들에게서 갈색지방 조직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은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서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팔을 입을 정도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야외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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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을 먹지 않는다?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근육밀도가 높아야 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유제품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밀도가 높고 지방 감소량이 늘어난다. 유제품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카세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에 단백질을 일정하게 공급하고 근육밀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해요. 연구팀은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의 유제품을 매일 먹을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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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도보다 시간을 생각한다?

일단 운동을 시작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운동시간을 억지로 채운다면 신진대사가 효과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을 채운다는 생각보다는 운동 강도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훈련을 주3회 20분씩 하는 사람들은 40분간 안정적인 강도로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체중 감량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고강도 인터벌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 효과를 유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운동을 질적으로 선정해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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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원심성 효과를 무시한다?

근육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개수를 채우기 위해 재빨리 하는 근력운동은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러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원심성 수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원심성 수축은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움직임, 즉 근육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원심성 수축은 등척성 수축이나 구심성 수축보다 근육 내 손상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근력운동 효과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이 부분을 소홀히 하게되는데요. 가령 아령을 들고 팔을 굽히는데는 신경을 쓰지만 팔을 펼 때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늘어날 때도 긴장감을 가지면서 천천히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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