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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1:20

심장마비 초래하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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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JPG

 

 

겨울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심장마비를 문득 걱정하게 됩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라고 해요. 여기에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심장마비의 뜻밖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화내기.JPG

 

 

격한 분노 표출을 자제하세요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정도에 속한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흡연자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평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분노를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정리해보고 화가 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오락 활동과 휴식으로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심한 불안 증세, 생각을 조절해 보세요

연구에 의하면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장마비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분노 표출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경직시키며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분노와 불안 반응을 제한하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특히 생각을 조절하고 어떤 사건을 확대해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생각을 파고 들기 시작하면 없는 상상까지 플러스되어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눈치우기.JPG

 

 

평소 하지 않던 신체 활동은 삼가해주세요

매년 겨울이면 눈을 치우다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 데 이중 심각한 부상의 대부분은 심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 치우기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추운 날씨 속에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약해진 심장에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흡연자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눈 치우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약물, 알코올 남용을 자제하세요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레드와인이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코올이 들어있는 레드와인 역시 많이 마시면 득 될 게 없다고 하네요.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간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심장병과 돌연 심장사 위험 역시 증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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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폭식은 금물입니다

음식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심장과 관련한 사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에 의하면 심장 질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폭식을 한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4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폭식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체에 작용을 한다고 해요. 우선 음식을 먹는 행동만으로도 심박수와 혈압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또 음식으로부터 나와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지방산과 증가한 인슐린 수기가 심장 동맥을 수축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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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0:52

정월대보름에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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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대보름에는 대표적으로 부럼을 깨는것을 대표적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중요한 명절입니다. 옛부터 대보름날에는 약밥, 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 부럼 등을 먹고,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놀이를 하며 한 해 풍요를 기원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이런 풍습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정월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쥐불놀이.JPG

 

 

쥐불놀이 해보세요

신나는 놀이가 별로 없던 시절에는 쥐불놀이는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깡통에 불씨를 넣고 힘차게 돌려대면 번쩍번쩍이는 큰 불바퀴가 어깨 옆에 그려졌고, 먼 곳에서는 사람 없이 불만 둥글둥글 굴러가는 신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놀이입니다.

 

 

쥐불놀이는 과거 농경사회, 풍년을 기원하고 나쁜 액을 몰아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놀이는 들판의 마른 잔디에 붙어 있는 해충들의 알과 유충 등 모든 잡균들을 태워 없앨 뿐 아니라, 언 땅에 온기를 줘 잔디뿌리가 잘 뻗어 새싹들을 무성히 돋게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보름날 즈음엔 꼭 이 놀이로 논둑과 밭둑에 쥐불을 놓아 한 해 농사의 성공을 소망했다고 합니다. 어떤 지방의 속신에 따르면 새해의 운수가 쥐불같이 성하라고 축하하는 놀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농경사회가 점차 약화되면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됐지만, 아직은 각 지역별로 정월대보름 행사의 일환으로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쥐불놀이 재현 모임이나 학교, 지자체 등에서 행해지는 대보름 잔치에 참여하면 아이와 제대로 된 불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고 하네요.

 

 

쥐불놀이 방법은 간단하다고 해요. 먼저 빈 깡통에 못으로 구멍 여러 개를 뚫어 주세요. 깡통 안에 관솔과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인 다음, 철사줄을 매달아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웽웽소리를 내면서 관솔과 나뭇가지가 바짝 탄다고 합니다. 원심력이 클수록 화력도 커진다고 해요. 깡통을 돌리며 누구의 불이 더 잘 타오르나 경쟁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 놀이를 할 때는 만 5세 이상 아이들을 데리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부모와 함께 해야 하는 것 명심하세요. 불 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부럼깨기.JPG

 

 

부럼깨기 해보세요

잣, 날밤, 은행, 밤, 호두 등을 깨무는 것인데요. 이렇게 단단한 것을 깨물며 1년 열두 달 동안 부스럼을 앓지 말게 해 주십시오하고 비는 풍속을 부럼먹는다고 한다고 해요.

 

 

이 풍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히 말할 수는 없으나 중국이나 일본의 풍속을 보면 정월 초에 단단한 엿이나 과실을 먹어서 이를 단단하게 한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또 조선에서는 대보름에 고기구이를 먹는 것을 따로 산적이라 하는 이유도 정월 초 혹은 대보름에 이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럼으로 먹는 과실을 보면 잣, 호두, 밤 등이라고 합니다. 껍질이 단단한 과실로 본래를 이를 단단하게 하려고 먹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고 해요. 이런 과실 외에 따로 부스럼 나지 말라는 부럼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훗날 뒤에 두 풍속에 한데 합쳐져 과실을 깨무는 것이 부스럼을 예방하는 것이 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럼을 먹을 때는 소원을 빌고 나서 첫 번째 깨문 것을 문 밖으로 던지고 부럼이요하고 외친다고 해요. 그러면 1년 내내 자기 몸에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고 이도 튼튼해져 음식물을 잘 먹게 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땅콩, 호두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견과류를 구매해 아이와 단번에 깨물어 보세요. 요즘에는 대보름날을 앞두고 땅콩, 호두, 잣, 밤 등 각종 견과류가 함께 들어 있는 부럼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잣.JPG

 

 

점치기놀이 해보세요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풍, 흉을 미리 점쳐 한 해가 무탈하기를 기원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달빛이 붉으면 그 해에 가뭄이 들고, 희면 장마가 질 징조라든지,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가 가장 먼저 달을 보는 사람이 길하다든지, 한 자가 되는 나무를 뜰에 세워놓고 자정에 달빛이 나무에 비치는 그림자의 길이로써 그해의 풍흉을 점친다든지 하는 것들로 말입니다.

 

 

또 콩을 물에 불려 콩점을 치기도 하고, 풍세가 고우냐 사나우냐로 그 해 농사의 흉풍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간단한 도구들로도 정월대보름 간단한 점치기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긴 꽂이에 잣을 살짝 꽂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보세요. 잣에 불이 붙는 순간 꽂이를 위, 아래, 좌, 우로 흔들면서 "나의 1년은 어떨까요?"하고 물어보세요. 잣에 붙은 불꽃이 사그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면 올 한 해는 운이 아주 좋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활활 타오르지 않아 아이들이 시무룩할 때는 위, 아래, 좌, 우로 조금 흔들어주세요. 불꽃이 산소와 만나 잘 타오른다고 합니다. 불을 만질때는 항상 불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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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4 13:40

달걀이 학생들에게 좋은이유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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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늘 아이들 영양간식에 신경을 쓰게됩니다. 수업에 시달릴 자녀들을 위해 육체뿐만 아니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 고민하게되는데요. 이럴 때 달걀 요리를 준비해보세요. 우리 주변에 흔한 달걀은 육체와 정신건강에 고루 좋은 완전식품이라고 하네요.

 

 

계란-2.JPG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달걀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생산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진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달걀이 두뇌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관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부와 어린이들에게 매일 달걀을 섭취하도록 권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기억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달걀은 모든 식품 중에서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며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계란.JPG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걀은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들 성분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로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나이 든 사람들은 녹내장과 황반변성 등의 발생률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걱정 NO

그동안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달걀 섭취를 꺼린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가 지난달 20일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계란-1.JPG

 

 

각종 영양소의 보고라고 해요

달걀에는 비타민A와 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또 갑상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계란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포만감으로 인해 간식을 덜 찾게 된다고 하네요.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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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04 11:28

신진대사를 저해하는 나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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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급격하게 찌는 분들이 있어요. 신진대사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 몸 안에서는 분해, 흡수, 배출 등이 일어나는데 이런 과정을 신진대사라고 합니다.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근육을 키우고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반대로 신진대사를 늦추는 나쁜 습관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건강을 위해 개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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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다?

살을 빼려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지 말라는 것이지, 아예 먹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요.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체내 글리코겐의 수치가 떨어져 운동을 하는 힘을 내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운동 강도가 떨어지면 그 만큼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현미밥이나 고구마 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되는데, 섭취량은 끼니마다 주먹 크기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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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가 필요이상 높다?

실내온도가 필요이상 높다?
3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날씨가 쌀쌀해 실내온도를 한껏 높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실내온도가 높으면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실험 결과, 침실온도를 18℃ 정도 유지하고 자는 사람들에게서 갈색지방 조직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은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서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팔을 입을 정도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야외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유제품.JPG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근육밀도가 높아야 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유제품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밀도가 높고 지방 감소량이 늘어난다. 유제품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카세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에 단백질을 일정하게 공급하고 근육밀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해요. 연구팀은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의 유제품을 매일 먹을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운동.JPG

 

 

운동 강도보다 시간을 생각한다?

일단 운동을 시작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운동시간을 억지로 채운다면 신진대사가 효과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을 채운다는 생각보다는 운동 강도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훈련을 주3회 20분씩 하는 사람들은 40분간 안정적인 강도로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체중 감량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고강도 인터벌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 효과를 유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운동을 질적으로 선정해서 해야겠습니다.

 

 

근력운동.JPG

 

 

근육의 원심성 효과를 무시한다?

근육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개수를 채우기 위해 재빨리 하는 근력운동은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러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원심성 수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원심성 수축은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움직임, 즉 근육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원심성 수축은 등척성 수축이나 구심성 수축보다 근육 내 손상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근력운동 효과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이 부분을 소홀히 하게되는데요. 가령 아령을 들고 팔을 굽히는데는 신경을 쓰지만 팔을 펼 때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늘어날 때도 긴장감을 가지면서 천천히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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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4 10:54

위염 예방하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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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위염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직장 스트레스와 주부 스트레스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많거든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는데요. 실제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고 해요.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병원.JPG

 

 

내시경은 이상 무? 신경성 위염이라고 해요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하다고 합니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이라고 합니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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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고 해요.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속쓰림-2.JPG

 

 

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인다고 합니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속쓰림-1.JPG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0가지라고 해요

1. 과식과 스트레스를 피하시고 규칙적인 식사를 꼭 해야한다고 해요.

2.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씹어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위 점막을 자극하는 술,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5. 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위 내에서 발암 물질로 변화되므로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6.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7.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거나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9.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하는게 좋다고 해요.

10.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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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3.04 10:28

인천부천 복부지흡, 처진엉덩이 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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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보면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데 이상하게 살이 쪘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 이유는 부분뱃살, 부분 팔뚝살 등등의 부분지방 때문인데요. 전체적인 체형은 살찐 체형은 아닌데 비해 부분돌출지방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른 부위는 빠지지 않았으면 하고 돌출되어진 그 부분만 빼기를 원하세요. 운동과 다이어트는 부위를 정해서 살을 뺄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원치 않는 얼굴살과 가슴살이 빠져 속상해지신다고 하네요.

 

 

 

 

 

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입니다. 전체적인 체형은 좋은신편인데요. 복부의 볼록한 돌출이 많이 있으시고 처진 엉덩이이신 분입니다. 비너스의원에서 엉덩이지방흡입과 복부지방흡입으로 도움드렸습니다. 수술부위는 하복부지방흡입과 옆구리, 엉덩이지방흡입이식,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허리, 뒷구리 지방흡입으로 도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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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하복부와 옆구리의 지방이 많이 돌출되어진 모습입니다 . 하복부 지방흡입과 옆구리, 러브핸들, 허리 지방흡입으로 슬림해진 복부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생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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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엉덩이볼륨업(엉덩이지방흡입,지방이식)과 뒷구리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돌출부위를 올려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으셨고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측면라인이 아름답게 변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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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양측골반부위의 지방이식으로 엉덩이 모양이 여성스러워졌고. 옆구리, 뒷구리 지방흡입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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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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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네요. 봄이 되면 우리의 몸은 갑작스러운 신진대사의 증가로 나른하고 피곤한 '춘곤증'에 시달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럴 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봄나물을 먹는다면 춘곤증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봄나물을 건강하게 먹는 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알아볼수 있다고 해요.

 

봄나물은 먹는 방법에 따라 생채, 숙채, 묵나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네요. 생채는 냉이,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며, 숙채는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으로 반드시 데치거나 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묵나물은 묵은 나물이란 뜻으로, 데친 후 건조하여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채나 숙채로 먹어야 하는 나물 중 일부가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특히, 3월 초 정월 대보름에 먹는 고사리, 토란대, 취나물, 호박고지 나물, 가지나물, 시래기나물 등의 묵은 나물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칼슘 등의 미네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래기나물의 경우 삶은 후 줄기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야 하며, 고비나 고사리를 삶을 때는 찬물을 부어서 끓이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끓이는 과정을 2~3회 반복해야 고비나 고사리의 누런색이 빠지고 부드러운 나물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삶은 참취는 찬물에 오래 담가두었다가 조리해야 참취가 가진 쓴맛이 제거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 외 호박고지나물, 가지나물 등은 1시간 이상 불린 후 요리해야 하며, 말린 토란대는 하루 전날 밤 충분히 불렸다가 끓여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고 요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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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봄나물 채취를 주의 =봄나물을 직접 채취할 때는 독초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도시 하천변이나 도로 주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은 농약이나 중금속 등 오염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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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조리 시 3회 이상 세척 =달래, 돌나물 등 생채로 먹는 봄나물은 수돗물에 3회 이상 씻어야 잔류농약,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하며, 삶거나 데친 나물을 구입했을 때도 3회 이상 충분히 씻거나 살짝 데친 후 조리해야 대장균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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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 먹는 나물을 구별 =냉이, 달래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과 달리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미량의 독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 성분을 제거한 뒤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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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나물 만드는 법 =나물 조리 시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들깨가루나 멸치, 다시다 육수, 마늘, 파 등을 사용하면 나물 별 독특한 향기를 살릴 수 있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저나트륨식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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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올바른 보관법 =나물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뿌리 등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 후 신문지로 싼 후 비닐 또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고유의 향기와 영양을 보존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 시에는 끓는 물에 데친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서 한번에 먹을 양 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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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3 14:00

아이에게 칭찬하는 바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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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말할때와 행동을 할때 많은 감동이 부모에게 밀려옵니다. 뿌듯한 감정에 휩싸여서 무분별하게 과한 칭찬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동심리 전문가 정윤경 교수님이 아이들에게 칭찬하는 좋은 방법을 제기했다고 해요. 같이 알아보고 육아에 신경을 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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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으로 문장으로 된 말을 했을 때의 칭찬

부모님들은 대부분 깜짝 놀라 "진짜 우리 아들은 머리가 좋아! 엄마한테 말한 거야? 잘했어!! 넌 어쩜 이렇게 머리가 좋니?" 등등 칭찬을 과하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성격과 태도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머리가 좋다는 말은 말을 잘해야 머리가 좋다는 것이라고 가르쳐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요.

 

 

아이는 내가 말을 잘못하면 머리가 나쁘다는 건가 생각하게 된다고 하네요. 또 말을 잘해야만 칭찬받을 수 있다는 부담감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 언어에 대한 반응은 단순히 말 잘하는 것을 칭찬하기보다는 아이의 말을 모방해주거나, 확장해주거나 약간 교정해주면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친밀감을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엄마한테 이거 달라는 거지? 우리 재인이가 말로 원하는 걸 얘기해주니까 참 좋다" 정도로 아이가 한 말에 대해 칭찬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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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혼자 옷을 입고 양말을 신었을 때의 칭찬

부모들은 늘 비교말투를 잘 쓰게 된다고 해요 "옆집 재민이는 혼자 양말도 못 신고 옷도 못 입어서 재민이 엄마가 매일 힘들다는데, 우리 아들은 굉장하다! 앞으로도 다른 친구들보다 잘할 수 있지? 다음엔 뭘 혼자 해볼까?"하면서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투의 말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잘한다는 것보다는 아이 자신이 성장하고 커간다는 비교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즉 내 안의 비교가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어제는 양말도 못 신었는데 오늘은 신발도 혼자 신었네" 같은 칭찬이 더 긍정적이겠습니다. 제대로 못했을 때(신발을 거꾸로 신거나 단추를 밀려서 끼워도)도 칭찬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혼자 하려고 노력한 것에 대해 어떤 시도를 한 부분에 대해 칭찬을 해주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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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변기에 응가를 했을 때의 칭찬

무엇을 잘했을 때 부모들은 보상을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딸, 언제 변기에 응가 했어? 대단하다. 최고야! 이제 응가 잘할 때마다 아빠가 비타민 하나 줘야겠다. 비타민 먹고 싶으면 변기에 응가 잘해야 해!" 하는 말처럼말이죠. 그런데 이런 보상칭찬은 중독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즉 칭찬이나 보상이 없으면 그 행동을 계속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처음 아이가 무엇을 배우기 힘들 때 약간 사용하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아이에게 그 행동 자체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맛있는 비타민을 먹기 위해 변기에 응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변기에 응가를 하는 것이 더 편안하고 깨끗하고 어른스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얘기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뭐든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칭찬을 해줘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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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혼자 숟가락으로 밥을 먹었을 때의 칭찬

어떤 새로운 능력이 나왔을 때 칭찬은 대부분 이렇게 한다고 해요. 예를들면 "우리 딸, 어떻게 혼자 숟가락으로 밥 먹었어? 아빠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장한걸? 우리 딸은 아무래도 천재야! 타고났어!" 같은 말투로 능력칭찬을 하게 되는데요. 천재다, 똑똑하다는 칭찬은 아이에게 부담과 스트레스만 줄뿐이라고 합니다. 실패했을 때 더 큰 좌절을 가르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보다는 숟가락 사용과 관련된 하나하나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칭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예들들면 "숟가락으로 잘 먹는구나!" "이제 엄마처럼 먹는 거야" 같은 말을 진심으로 기쁘게 해주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과한 칭찬은 아이에게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부모님들이 기억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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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3 13:34

심장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 각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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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에 어떤 음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알아보아요. 균형 잡힌 식사는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심장 건강에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심장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네요.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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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아몬드, 호두, 잣,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킨다 하네요. 하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지만 지방 함량이 많은 만큼 적당히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런 견과류는 하루에 4분의 1컵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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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류=렌틸콩, 검은콩, 강낭콩 등의 콩 종류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섬유질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네요. 또 콩류에는 심장에 좋은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할 완벽한 식품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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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귀리 가루로 죽을 쑤어 소금, 설탕, 우유 등을 넣어 먹는 오트밀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폐색을 막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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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연어에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네요. 또한 이런 성분들은 심장부정맥 위험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고등어, 청어, 정어리 등도 연어 못지않게 이런 건강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해요.

 

 

나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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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가공육은 저장성을 높이거나 영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또는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특수한 가공을 한 고기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가공육에는 나트륨과 보존료, 질산염, 아질산염 등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심장 질환과 연관성이 있다는데요. 베이컨과 소시지, 핫도그 같은 가공육은 최악의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품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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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프라이=프렌치프라이 등 튀김식품 중에는 싼 값으로 만들기 위해 인공 트랜스 지방이나 경화유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데요. 튀김식품은 종종 트랜스 지방인 쇼트닝으로 조리된다고 합니다. 트랜스 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해요. 트랜스 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튀김식품을 고를 때는 올리브 오일 등 심장 건강에 좋은 기름을 사용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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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심장 건강하면 지방,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이 주로 거론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는 심장 건강을 위해 되도록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탄산음료 20온스(약 591㎖)에는 당분이 65㎎이나 들어있다고 하네요. 매일 탄산음료 한 캔만 마셔도 심장마비 위험을 2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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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나트륨 하루 권장량은 1500㎎이지만 미국인들은 보통 하루에 3400㎎의 나트륨을 섭취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이 너무 많이 들어간 짠 음식은 혈압을 올려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요. 고혈압은 심장병의 주요 위험 인자라고 하네요. 되도록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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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3 11:33

체질에 맞는 여드름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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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대인관계에서도 안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 항상 여성이든 남성이든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은 대부분 만성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루이틀 사이에 효과를 보기도 힘들답니다. 그런 이유로 여드름 한의원이나 여드름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여드름으로 고생했다면, 단순히 피부의 문제로만 볼 수는 없다고 해요. 따라서 몸의 내부적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몸의 내부적인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서 각자의 체질에 맞는 치료도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각각의 사상체질에 따른 피부 상태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치료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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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소음인들은 하강하는 기운이 아주 강하고 상승하는 힘이 아주 약하다고 합니다. 또 소화기가 아주 약하고 비위가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이로 인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따라서 여드름이 피부 안쪽으로 응결이 되거나, 자잘한 좁쌀 여드름이 많다고 하는데요. 또한, 체질에서 오는 피부질환이므로 난치성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햇빛에 옆으로 비추어보면 피부표면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여드름은 아주 보기가 싫고 속상합니다. 소음인들은 피부가 얇고 투명해서 이런 좁쌀 여드름이 생길 경우에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하기도 힘들다고 해요. 또한, 이런 피부를 가진 소음인들은 30대에 갑자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고 하네요.

 

 

치료방법은 비위를 따뜻하게 데워주면서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약을 쓰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음식 중에서 밀가루 음식은 절대로 금해야 하며 물도 따뜻하게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관리는 보습 관리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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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태음인은 주로 각질층이 두꺼워 탁해 보이며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취하는 기운은 아주 강했지만, 발산하는 기운이 부족하므로 여드름이 주로 안으로 파고들어 간다고 해요. 조금만 건드리면 바로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이 확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태음인 염증 여드름은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자국으로 진행되기가 아주 쉽다고 해요.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이 서로 엉겨 뭉치게 되면 여드름 추출이 아주 힘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여드름의 씨가 부서지게 되면 6개월 정도의 회복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하네요. 치료방법은 발산시키는 약을 쓰면서 어혈을 풀어주는 약을 가미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여드름 부위에 피를 빼주는 사혈 요법 또한 아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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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

소양인들은 소음인과 정반대로 하강하는 기운이 부족하므로 여드름의 형태가 염증성으로 크게 번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안면홍조를 겸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고 예민성 피부를 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여드름 흉터가 심한경우는 태음인보다 더 많은데 그 이유는 성격 탓이라고 합니다. 소양인들은 조급한 마음이 강하므로 상처 난 부위를 손으로 잡아 뜯어서 인위적으로 상처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치료는 기를 하강시키는 약을 쓰며 사혈보다는 피부를 진정(열을 식혀주는)관리를 위주로 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예민성 피부를 겸했을 때는 되도록 피부에 물리적, 화학적인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고, 화장품으로는 알로에 베이스 화장품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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