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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1 11:22

고혈압 식사, 음식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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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음식하나를 먹더라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무조건 피하라고 하는데, 무조건 소금만 피하면 되는 걸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은 식단은 어떤건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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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대신 식초로 간을 하세요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게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고, 국에는 소금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통곡물.JPG

 

 

까칠한 곡류 먹어보세요

정제되지 않은 곡류인 현미, 통밀은 정제된 곡류인 흰쌀이나 밀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칼륨과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거친 곡류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때문에 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흰빵 대신 통밀빵을 선택하면 좋다고 합니다.

 

 

생선구이.JPG

 

 

인스턴트 대신 생선구이 드세요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들어간 식물성 유지나 마가린 등 트랜스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대신 생선구이나 오리고기를 먹자. 칼슘과 단백질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고등어자반 등 소금간을 많이 한 생선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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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 채소는 필수라고 합니다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해 높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채소는 짠 소스를 뿌리지 말고, 살짝 데치거나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해요. 매끼 4~5가지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여러 가지 항산화성분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포도도 혈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건포도에 들어있는 칼륨과 항산화제, 섬유질, 폴리페놀, 페놀산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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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하루에 한 줌을 꼭 드시길 바랍니다

감자칩 등 과자 대신 견과류를 먹어 보세요. 나트륨 함량도 훨씬 낮은데다 견과류에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지방산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단,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종류를 불문하고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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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육류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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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1 10:26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육류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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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때 기본적으로 고기는 안되고 드레싱도 뿌려먹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육류와 기름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학술지 국제비만저널에 실린 논문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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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드세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 생각하는 지방도 5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요. 지방이라고 해서 삼겹살이나 베이컨 기름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식물성 기름을 통해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에 고소한 맛을 더하는데다 건강까지 개선할 수 있다고 해요. 견과류가 가장 대표적인 건강한 지방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락내리락하면 과식을 하게 되는데 견과류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샐러드와 같은 음식물에 첨가하면 과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역시 단일불포화지방을 공급하는 과일로 소화 속도를 늦추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음식에 고소한 맛을 더하면서도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샐러드를 소스 없이 먹으면 쉽게 물리기 때문에 계속 먹기 어렵답니다. 이럴 때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리브오일을 드레싱으로 뿌려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올리브오일에 약간의 소금, 후추, 식초 등으로 간을 하면 샐러드 소스를 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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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드세요

달걀 두 개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25%가 들어있다고 해요. 아침마다 달걀이 들어간 아침식사를 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2배 이상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굶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빵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통곡밀로 만든 식빵에 계란을 얹은 토스트 하나 정도는 오히려 아침 식사로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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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를 뺀 육류 드세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육류를 무조건 끊을 필요는 없다고 해요. 85~95% 정도 살코기로 이뤄진 육류는 오히려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량을 보존하거나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육량이 늘어날수록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 공급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소고기, 닭고기뿐 아니라 돼지고기 역시 기름기만 제거하면 먹어도 된다고 해요. 돼지고기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적은 양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퍼듀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는 85g에 122칼로리밖에 되지 않지만 유용한 단백질 공급원일 뿐 아니라 식욕을 충족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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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지방이 든 생선드세요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에 지칠 필요가 없습니다. 살코기는 물론 생선 역시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기 때문인데요.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공급원으로 심장과 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탄탄한 근육을 형성하는 작용을 해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하는데요. 생선을 매일 먹기 부담스럽다면 참치처럼 캔에 든 생선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하네요. 통조림 생선 역시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의 공급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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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눈건강 지키는 눈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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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0 11:56

노안, 눈건강 지키는 눈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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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이 중독에 가까워 하루종일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이유로 안구건조증 등 눈이 나빠지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건강에도 신경을 써야할 시점입니다. 눈 스트레칭이란, 안구와 전신을 위한 체조에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지압, 체온을 따뜻하게 올리는 다양한 방법을 조합하여 고안해낸 종합적인 시력 향상법이라고 합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이 부족해지면 당연히 대사나 혈액순환이 악화된다고 해요. 이때 눈도 영향을 받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느라 눈을 깜빡이지 않고 작업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특히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이 피곤하거나 눈이 아플 때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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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산소나 영향이 원활히 공급되어 눈이 가진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눈 스트레칭의 기본은 안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굴리거나 혹은 앞으로 내밀거나 집어넣는 동작으로, 안구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일부러 움직여 단련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시력 약화, 특히 노안은 결국 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안구를 부지런히 움직이는 동작은 시력 회복을 위한 기본적인 습관이라고 합니다. 눈 스트레칭은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한 번으로 끝내면 안 된다고 해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을 잠시 접고 시력 측정 후 정확한 목표를 정해 놓고 꾸준히 실천하면 분명 원하는 눈 건강과 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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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스트레칭시 주의할 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빼고 시작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눈 운동은 지나치면 오히려 눈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방법과 회수를 지켜서 하라고 하네요. 동작 중에 통증이나 기타 다른 위화감이 더 커진다면 즉시 중지하고 서둘러 안과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습 하나,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눈 높이에서 보고 얼굴은 고정한 채 눈만 움직여 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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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둘, 눈 건강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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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셋, 빙그르르 회전시켜주세요, 3세트 반복

눈을 누워 있는 8자 모양으로 그리듯이 움직인다. 3세트 실시하고, 반대방향으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해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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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넷, 사자얼굴 만들기, 3세트 반복

숨을 내쉴 때 척추는 곧게 펴 위로 올리고 배를 집어넣고 마지막 숨까지 토해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1. 가슴 가득 숨을 마셔주세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을 허벅지 위에 두고 허리를 조금 들고 상체를 약간 앞쪽으로 기울이세요. 이 상태에서 눈을 감고 양팔을 곧게 내려 쭉 펴고 허벅지를 누르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됩니다.

2. 혀를 내밀면서 시선을 올려주세요.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는 가능한 한 길게 내밀면서 숨을 마시면 됩니다. 동시에 눈은 곧게 위쪽을 향하게 합니다. 여기까지가 한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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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살리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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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0 10:57

봄철 입맛 살리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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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과 피로는 곤혹스럽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한상 가득 건강하게 차려낸 봄나물 중엔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들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약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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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드세요

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를 덜어주고, 빈혈과 두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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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드세요

향긋하면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제철 식품이다.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풍미가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오갈피나무나 인삼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사포닌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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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드세요

동의보감에서는 맛이 쓰며 맵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의 좋지 않은 기운과 풍습을 다스려 장기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된장을 풀어 쑥과 냉이를 함께 넣어 끓이면 향과 맛, 영양이 뛰어나다. 쌀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주는 쑥떡도 봄철 별미다. 최근엔 농촌진흥청이 재배법과 주요 성분인 유파틸린과 자세오시딘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검정하면서 암과 노화, 아토피 등에 효능을 보이며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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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드세요

중국에서는 마늘과 함께 2대 강정식품으로 통한다. 체내에 축적할 수 없는 비타민 B군을 저장해두고 활용해 피로회복에 좋다. 특유의 향인 황화아릴이 비타민 B1 유도체를 만들어 체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도록 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먹는 것과 같은 피로물질 배출 효과가 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황화아릴은 식욕증진이나 소화촉진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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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대부분은 어른들도 즐겨 먹는 딸기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빨간 빛깔의 딸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하는데요.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딸기는 아이와 임신부의 영양식으로 제격이라고 하네요. 개학 후 중압감에 시달리는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인 철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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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유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71mg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감귤의 2배, 사과의 18배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뒤바뀐 학습 환경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학생들에게 딸기가 좋은 이유라고 해요.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에 찌든 아이들에게 집에서라도 딸기를 먹이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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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식품
임신기간에는 철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활발한 대사 작용과 성장을 하기 때문에 혈액량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신부에게 철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긴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얼굴이 창백해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육류, 생선, 닭고기 등의 동물성 식품과 함께 철의 흡수를 도와주는 딸기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녹황색채소, 콩류를 많이 먹으면 철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배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임산부에게도 이렇게 좋은 작용을 한다니 주변에 많이 추천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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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까지 챙기는 딸기
비타민 C가 많은 딸기는 항산화제로 위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위는 산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분비된 산으로부터 위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호 점액을 분비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딸기의 항산화 기능은 위가 산으로 인해 손상될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해요.앉은 자리에서 손이 많이 가는 딸기가 너무 톡톡한 작용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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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딸기의 칼로리는 100g에 27kcal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바나나(93kcal)나 사과(57kcal)에 비해 크게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딸기 속의 과당이 혈당을 올려 당뇨병과 지방간 같은 질환을 가져올 수 있어 한번에 10개 정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칼로리를 생각하면 다이어트로 먹고 싶지만 당에 수치를 높인다고 하니 당뇨가 있는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는 적절양을 섭취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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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도 좋은 딸기
주름살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딸기의 엘라직산 성분은 이 과정을 차단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학술지 '실험생물학은 엘라직산을 바른 사람 피부에서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콜라겐 파괴와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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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3.10 10:34

인천 부천 종아리살 빼기, 늘씬 종아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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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 사람 다리 참 이쁘다~!'라고 말하는 기준이 뭘까요? 늘씬하면서 굴곡이 없는 허벅지와 종아리를 소유하신 분들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다리... 상상만으로 살기엔 인생은 참 깁니다. 그리고 운동과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길 원하지만 맘처럼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 굵은 허벅지와 종아리 어떻게 효과적으로 빠르게 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비너스의원에서 허벅지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종아리지방흡입 받으신 수술전후 사진을 소개해 드릴께요.

 

 

 

 

종아리살들은 불균형적이고 예쁘지 않은 지방분포가 있습니다.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이 많다고 해요. 운동과 다이어트로 종아리살을 빼기는 많이 어렵다고 하네요. 아래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인데요. 비너스의원에서 허벅지와 엉덩이 지방흡입 재수술을 받으신 분입니다.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종아리굵기의 사이즈 감소를 위해 종아리 축소 지방흡입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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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는 원통형 종아리 지방흡입, 발목, 무릎하방 지방흡입입니다. 종아리 사이즈 슬림하게 되셨구요. 측면 부분에서 보이는 무릎하방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오는 측면라인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발목지방흡입으로 발목부분이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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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해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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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종아리지방흡입에 대한 정보 읽기

다이어트와 지방흡입, 난 무엇을 해야할까?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허벅지,팔,복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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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우리 몸에 뼈를 강하게 하고 키를 크게 한다고 해요.그 비타민D를 햇빛이 아닌 식품으로 제공한다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햇빛은 건강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를 빨리 늙게 하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반면 우리 몸은 햇빛을 받아야 비타민D를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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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밖에서 많이 뛰어 노는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 아이들보다 키가 더 크다는 연구도 있다고 해요. 또 비타민D는 감기를 예방하고 우울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네요. 최근 햇빛이 피부암을 유발한다는 기존의 생각은 다소 과장됐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지만 자외선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고 해요.우리 아이들을 밖으로 많이 내보내야 겠는걸요.키를 위해서.허나 피부가 걱정이죠?그럼 비타민D를 대신할 식품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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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풍부한 생선
고등어, 연어, 송어, 참치, 장어 등이 대표적으로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한 고지방 생선들이라고 해요. 80g 정도의 연어에는 450IU 정도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는 전문가들이 권하는 하루 필요 비타민D 섭취량 600IU의 75%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IU(international unit)는 비타민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라고 해요. 또 이런 고지방 생선을 먹으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하는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아주 실속이는 식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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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종류의 버섯
버섯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햇볕을 쬐면서 자체적으로 비타민D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버섯은 보통 그늘진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타민을 많이 만들어 내지는 않지만 몇몇 버섯은 자외선을 받고 자라 비타민D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버섯을 고를 때 표고버섯과 같이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을 찾아 먹는 것도 부족한 햇빛을 대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버섯은 구워서 먹을때 아이들도 고기처럼 잘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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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강화우유와 오렌지 주스
요즘 시판되는 우유 중에는 비타민D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우유를 큰 컵(약 250g)으로 한 컵 마시면 100IU 가량의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170g의 요구르트에는 8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또 비타민이 강화된 오렌지 주스 한 잔에도 우유와 비슷한 100IU 정도의 비타민D가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유제품이라도 아이스크림이나 치즈에는 비타민D가 별로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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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노른자
달걀은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대부분 달걀노른자에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노른자 한 개를 먹으면 40IU의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허나 어른이나 아이나 대부분은 노른자가 퍽퍽하다고 싫어하더라구요.특히 다이어트할때 노른자는 빼고 섭취하라는 말도 들었던거 같아요.허나 이제는 비타민D를위해 꼭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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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움치리고 있던 계절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봄날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알레르기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알레르기의 원흉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환기하는 횟수가 준다고 하는데요. 겨울 동안 환기를 하지 않고 지낸 뒤 봄이 오면 집먼지진드기 때문에 봄이 괴로워진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이라는 물질이 집안에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가장 흔한 알레르겐은 집먼지진드기라고 합니다.요즘 다들 추운 겨울내내 환기가 안되었는데 봄이 다가오니 창문을 여는 집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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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진드기는 거미강에 속하는 동물로, 크기가 0.1~0.3mm로 매우 작다고 해요. 주로 인체에서 떨어진 피부각질, 식물섬유, 집 안의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을 먹고 다. 집먼지진드기는 물거나 침으로 찌르지 않고 질병을 퍼뜨리지 않아 그 자체는 전혀 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설물과 사체 잔해에 포함된 단백질의 한 종류인 '구아닌' 성분이 사람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고 해요.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알아둬야 하겠어요.

 

진드기나 세균들이 주로 서식하는 곳은 매트리스, 이불, 베개 등과 같은 신체에 바로 접촉되는 곳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봄철 집먼지진드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밑의 사항들을 숙지하고 실행하면 좋다고 해요.

 

 

침실은 다른 곳보다 꼼꼼하게 청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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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많은 곳은 바로 침실이라고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은 피부 각질과 땀으로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꼼꼼히 청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사실 침대커버를 씌우고 털어내기는 하지만 쉽게 털리지 않는것 같아요.

 

집먼기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이불과 베개를 55~60℃ 이상의 온수에 세탁해야 한다고 합니다. 40℃ 안팎의 온수에서는 일부 원인물질만 제거되므로 더 높은 온도에서 세탁해야 하며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는 일광소독을 한다고 하네요. 부피가 커 쉽지 않다면 방망이로 두들겨 집먼지진드기를 떨어뜨린 후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침구를 정리해 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해요. 이불이 마르도록 1~2시간 펼쳐두었다가 개면 밤사이 눅눅해진 매트리스가 잘 말라 집먼지진드기가 줄어든다고 하네요.앞으로 실천하도록 해야겠어요.

 

 

청소와 환기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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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도 중요하다고 합니다.사실 춥다고 문을 안열게 되지만 잠깐이라도 환기는 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환기는 먼지를 배출함과 동시에 집안의 습기를 말리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환기는 오전 10시 이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하면 밤새 지상에 깔렸던 오염된 공기가 집안에 유입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다음 먼지털이개로 집안의 먼지를 털어낸 뒤 진공청소기로 말끔히 제거한다고 하네요.

 

살균 효과가 있는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스팀을 과도하게 분사하면 오히려 실내가 습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실내온도는 18~20℃ 이하, 습도는 50% 정도 유지해야 고온다습을 좋아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집안에 온도계가 있어야 겠네요.

 

카펫 걷고, 배란다와 욕실의 곰팡이도 제거도 필수

카펫을 거실에 깔아뒀다면 걷는 게 좋다고 합니다. 카펫은 먼지가 쉽게 쌓이고 청소하기 어려워 집먼지진드기가 많이 서식해 있다고 해요. 따라서 천으로 된 소파보다는 가죽으로 된 소파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 좋다고 하고요. 복잡한 실내장식은 먼지가 쌓이기 쉬우므로 정리하고, 애완동물의 배설물은 즉시 치운 뒤 전용제품으로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카펫은 항상 깔아두고 지냈는데 앞으로는 걷어놔야 하겠어요.패브릭 소파 청소 방법도 알아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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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알지 못하고 그냥 섭취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수 있어요.섭취 후 호흡기,소화기,피부 등 모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납니다.경미한 두드러기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식품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은 발생하는 시간에 따라 몇 분 후에 일어나는 즉시형 반응과 1~2일 후 나타나는 지연형 반응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기전에 따라서 IgE 매개반응과 IgE와 무관한 반응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에 대한 특히 항체(IgE) 가 형성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된 환자에서 원인 식품이 확진된 경우에는 원인 식품을 일정 기간동안 제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식품 제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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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으로 확인된 식품이 소량이라도 포함된 식품 모두를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성분 확인이 필요하면, 교차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들도 함께 제한해야 한다고 하네요.먹고 싶어도 소량도 안된다고 하니 매우 조심해야하네요.

 

알지 못하고 먹게 된 음식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식품의 물질 라벨을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 전문가의 상의하여야 하며 최선의 대체식이를 통해 영양장애가 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해요.매번 식품 라벨을 확인하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정확한 진단 없이 이루어진 식품 제한은 영양 장애를 조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 후에 식품 제한을 하도록 해야한답니다. 특히 12개월 이하의 영아들은 단기간 영양부족에도 임상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식품 알레르기는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경우 다시 그 식품을 먹을 수 있다.

 

 

식품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대체 식품

식품 알레르기 환자에서 식품을 제한할 때, 영양의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 대신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 대체 식품을 선택하고 알레르기 발생율이 낮은 안전한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식품별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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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식품: 우유 - 대체식품: 두유

유발식품: 콩 - 대체식품: 김, 미역, 멸치

유발식품: 밀가루 - 대체식품: 감자, 쌀

유발식품: 달걀 - 대체식품 두부, 콩나물

유발식품: 돼지고기 - 대체식품 쇠고기, 흰살생선

유발식품: 생선 - 대체식품 두부, 달걀, 쇠고기, 닭고기

우유 알레르기가 있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아기들은 영양불균형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아기들을 위해 우유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기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특수 분유(가수분해 분유, 아미노산 분유)가 있다고 해요.한참 잘 먹어야할 아기들이라서 꼭 영양을 확인하고 먹일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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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도 꼼꼼히 살펴야

대부분의 식품알레르기 환자는 식품을 가공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우유를 가공한 요구르트, 치즈, 우유가 들어간 빵, 스프 등 가공품에 모두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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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9 11:55

감기 안 걸리는 방법,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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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3월인데도 쌀쌀해서 패딩을 장롱에 넣을 수가 없네요. 전국 꽃샘추위 소식에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전국 꽃샘추위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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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할수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은 건조하기 쉬운 상기도(목, 코)의 습도를 높여 감기 바이러스 등을 씻어내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이미 호흡기 질환에 걸렸다면 물을 더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해요.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보리차, 옥수수차 등을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쌀쌀해진 날씨로 약해진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아로마 오일, 향초 등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매일 충분히 자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습기의 깨끗한 물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가동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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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게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적절한 온도, 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 키우기 등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물 떠놓기, 미니 분수들이기, 어항 놓기 등도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해요. 홍삼, 도라지 등으로 우린 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홍삼, 도라지 등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목 안의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 점액 분비선의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이때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고 열을 내리는 꿀을 적당히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아연, 비타민C는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해요.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여건상 드시기 어렵다면 종합비타민이라도 챙겨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늘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분들이 있어요. 미리미리 건강체크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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