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아이들은 잠을 자는 시간이 많습니다.잠은 아이 두뇌 발달과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제라고 합니다. 아이가 밤잠을 자는 동안 벌어지는 일과 유익한 낮잠을 위한 수면 스케줄을 체크해 보세요.

 

 

 

23b32508fb8462c30eb1d8faea8a8235.JPG

 

 

 

아이가 밤중에 깨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요

아이의 잠든 모습을 모습 천사같아요. 평화롭고요.하지만 실제 아이의 잠은 그리 평화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얕은 수면에서 깊은 수면을 거친 뒤 다시 얕은 수면으로 진행되는 수면 주기를 밤새 몇 번이나 반복한다고 해요. 잠이 얕아진 상태에서 다시 깊은 잠으로 원활하게 넘어가지 못하고 중간에 깨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완전히 깨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안거나 토닥이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다시 잠들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가 깬 것 같지만 사실은 얕은 잠을 자고 있는 거라고 이해하면 쉽다고 하네요.

 

얕은 잠은 학습능력발달에 도움?

렘수면 중에는 뇌의 많은 영역이 깨어있을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활성화되는데 학습 능력 발달을 도와준다고 해요. 렘수면을 통해 낮에 경험했던 정보들이 정리되고 업데이트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렘수면을 박탈당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학습에 집중한 뒤에는 렘수면 시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980da4862f38d58b5657e5dfd73811c3.JPG

 

 

 

깊은 잠은 성장에 도움?

성장호르몬의 80%는 보통 깊은 수면단계에서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잠을 깊이 못 자고 자주 깨는 아이는 그만큼 성장이 더뎌질 수 있다고 해요. 밤 12시~2시라고 하는데요. 또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이 역시 잠을 충분히 자야 피로가 회복된다고 합니다. 수면 중에는 근육과 신경 등이 휴식 상태에 들어가며 낮 동안 축적된 피로물질이 분해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낮잠을 잘 자야 밤에도 잘 잔다

아이의 낮잠에는 신경을 덜 쓰게 마련인데요. 하지만 낮잠이야말로 밤잠보다 개월 별로 수면 스케줄을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낮잠을 잘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낮에 잠을 자지 않으면 긴장 상태가 지속되어 밤에 쉽게 잠들기 어렵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10c08324dc4645dab6ef5dfc325437b6.JPG

 

 

 

생후 12개월 전 낮잠 스케줄을 알려드려요

아침 7시. 아이의 올바른 수면 습관과 생체 리듬을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잘 지켜야 한다고 해요. 커튼을 젖혀 방에 빛이 들어오게 하고, 기저귀를 갈거나 아이를 쓰다듬어주며 깨운는게 좋겠습니다.

 

 

아침 9시. 아침잠을 자게 하세요. 생후 2~6개월은 1시간, 생후 7~12개월은 30분 정도 재우고 돌이 지나면 아침잠을 자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때는 주로 렘수면이 많다고 해요.

 

 

낮 12시. 점심 낮잠을 자게 하세요. 생후 2~8개월은 2시간 30분, 생후 9~11개월은 2시간 정도 재우되 3시 전에는 깨워야 밤잠을 자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때는 깊은 잠인 비렘수면이 많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잘못된 아이 행동 현명하게 바로잡기

초등학교 3학년 감정조절

 

 


사는이야기
2014.12.17 11:28

건강을 위해 나쁜 생활습관 고치기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연말입니다. 올한해 계획한 일들은 모두 이루셨나요? 새해가 다가오면 금주와 운동 등과 관련해 무리한 신년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지키지 못할 계획을 세우시고 실패하시는 건 아닌지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쁜 생활습관이 일상화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과학자들의 기존 연구결과들을 참조해 건강을 위해 어떠한 부분을 견제해야 할지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생활습관부터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9d91437b49f9b7861c762b6d6faf8e27.JPG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지켜야 한다고 해요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 할지라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건강한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정신이 건강해지면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기 때문에 몸까지 다시 건강해지는 선순환 구조가 생긴다고 합니다. '영국건강심리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행복도가 높고 보다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해요.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의 20년간의 장기 연구결과도 채소, 과일, 통곡물,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이 우울증 위험률을 줄인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위험률을 높이는 작용을 하므로 가급적 덜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네요.

 

 

 

f712f4096118b439d71a86efebe6fb5c.JPG

 

 

 

혈당수치를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스페인 연구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으로 높은 혈당 수치를 보이게 되면 세포에 손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암과 같은 질환에 취약해지게 된다고 하네요.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도 2형 당뇨병이 없이 혈당 수치만 높은 상태에서도 치매의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평소 정제된 곡물로 만든 음식을 즐겨먹고 폭식이나 과식으로 몸에 안 좋은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높은 혈당 수치가 나타나게 되므로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네요.

 

 

체중보다 항염증 작용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일랜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항염증성분은 체중과 무관하게 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은 질병을 이끄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간혹 뚱뚱함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이 연구에 따르면 심장질환과 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체내에 생긴 염증과 연관이 깊다고 합니다. 체중이 좀 나가더라도 식물성 음식 중심의 항염증성분이 많은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적정 수면을 취하면 염증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돼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해요.

 

 

 

c3335b30d94b2d27e47707e1f98d7f0a.JPG

 

 

 

소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네이처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고혈압이 없더라도 평소 소금 섭취량이 많으면 질병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가공식품에는 기본적으로 소금 함량이 높으므로 집에서 심심하게 만든 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싱겁게 드세요. 싱겁게 먹으면 음식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숨기면 안되는 질환? 적극 치료하세요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길러야 하는 것은?

 

 


사는이야기
2014.12.17 10:59

숨기면 안되는 질환? 적극 치료하세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사람들은 병인데도 창피해 하는 병이 있어요. 숨기고 있는 경우의 병이 있죠~!.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예민하고 숨기고 싶은 신체 부위나 사건, 성격 등의 비밀이 있듯이 무좀이나 치질, 변비 등 왠지 말하기 부끄럽고 창피해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질병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부끄럽다고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게 되면 질병은 더욱 심각해져 치료 시기를 놓칠 수도 있고, 치료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질병 3가지를 소개합니다.

 

 

 

a8ca1f633c2cd1e1184561344c34ec08.JPG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40~50대 이후에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소변 보기가 힘들어 전립선 비대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있고,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호두 알 크기만 한 일종의 호르몬 기관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발생의 중요한 인자는 노화이며 가족력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소변을 잘 참지 못하고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소변을 보려 해도 바로 나오지 않거나 잔뇨감이 있을 수 있고, 야간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워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증상은 서서히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그러다가는 수신증이나 요독증과 같은 심각한 상태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해요.

 

 

전립선 비대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별문제 없이 치료되는 질환이라고 해요. 연령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하므로 중년 이후 관심을 갖고 정기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이 같이 발견되는 일이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0113e53b40269cb819ba80adbb657a4d.JPG

 

 

 

요실금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시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아니지만, 삶의 질이 떨어지게 만들어 문제가 되는 질환이죠. 요실금은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출산에 의한 방광조직의 손상이 되면 재채기, 웃음, 줄넘기, 달리기와 같이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흐르는 복압성 요실금이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요실금의 재발률은 매우 높지만, 최근에는 수술법 및 다양한 약물 개발로 치료의 효과가 높아져 요실금 체조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 정도의 증상 호전과 완치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골반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의 과다섭취는 방광을 자극하므로 피하고 금연과 배뇨일지 작성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꾸준히 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5d3afeac2e47cd032076d00efa73260.JPG

 

 

 

치질

 

치질은 항문 안팎에 생기는 외과적 질병을 총칭하며 치핵, 치루, 치열 3가지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치질은 남녀 모두가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 정도가 치질로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더러운 곳에 생기는 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결국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치질이 생기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치질은 1기부터 4기까지 총 4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정도에 따라 정제, 연고, 좌제 등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은 증상 방치 등으로 통증이 극심하고 더는 약물로 치유가 불가할 경우 시행하게 된다고 해요.

 

 

요즘은 치질 치료제도 먹는 정제, 바르는 연고, 좌제 등 여러 가지가 있어 약국 등 시중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한림제약의 렉센연고는 빠른 흡수로 찢어진 항문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게 도와주며 삽입기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내치질의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더이상 숨기지 마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겠습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셀레늄, 임신 바라는 여성에게 좋은 음식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사는이야기
2014.12.16 18:35

나라별 건강 식단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우리나라 음식 중 김치와 비빔밥은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건강식이예요. 절인 배추나 열무 등에 고추, 젓갈,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버무려 만든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 식품으로 유산균이 풍부해요. 전설적인 팝가수 마이클잭슨도 좋아했다고 알려진 비빔밥은 콩나물, 시금치, 고사리 등의 다양한 채소에 고기를 섞어 채소와 육류의 비율이 적당한 건강 음식이예요.



WF4.JPG



이러한 음식은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지방별로 특색 있게 요리할 수도 있어 그 종류 역시 상당해요. 된장, 두부, 양파 등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삼계탕 역시 건강에 유익한 한국 전통음식이랍니다. 최근 입맛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건강한 한국식단을 유지하면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요. 각 국가별로 비만율에 차이가 있는 것은 그 나라의 음식문화와 연관이 깊은데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나라별 건강 식단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할께요.



WF1.JPG



일본 요리

일본은 생선과 해산물을 즐겨 먹어요. 밥을 뭉쳐 고추냉이와 날 생선을 얹어 먹는 초밥은 맛이 담백하고 신선할 뿐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유익해요. 또 작은 접시에 다양한 요리들을 소량씩 담아 진열하듯 놓고 먹는 음식문화가 있는데 이로 인해 색감이 다채롭고 아기자기한데요, 색깔이 다양한 음식은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예요. 음식은 색소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갖가지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아요. 작은 접시에 조금씩 덜어먹는 습관 역시 칼로리를 체크하고 제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예요.



WF2.JPG



인도 요리

인도는 음식에 첨가하는 각종 향신료로 유명하죠. 카레를 만드는데 쓰이는 강황에는 노란색 색소인 커큐민이 들어 있는데 이는 철분과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이예요. 매운 맛을 내는 강황, 생강, 칠리고추 등의 향신료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해요. 또 인도 요리에는 양파와 마늘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되요.



WF3.JPG



멕시코 요리

얇은 밀가루 빵인 토르티야 사이에 각종 채소와 고기, 살사소스, 치즈 등을 끼워먹는 멕시코요리는 국내에서도 패스트푸드처럼 즐겨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비타민, 섬유소,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영양식이예요. 하지만 치즈와 튀긴 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칼로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집에서 멕시코 요리를 해먹는다면 기름에 튀긴 콩 대신 삶은 콩을 이용하고, 나트륨의 양도 제한하면 건강한 식사가 될 수 있답니다.



☞ 다이어트가 필수요건인 늘씬한 연예인들!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새우는 샐러드부터 메인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에 적용이 가능한 식재료예요. 삶은 새우를 신선한 채소와 버무리면 샐러드, 건새우를 견과류와 볶으면 밥반찬이 되고, 튀긴 새우를 소스에 버무리면 메인요리나 일품 술안주가 될 수 있어요. 새우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흔한 해산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껍질까지 씹어 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많이 먹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요, 과연 새우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SH2.JPG



칼로리가 낮아요.

새우는 칼로리가 낮은 편이예요. 중간크기의 새우를 10개 정도 먹어도 100칼로리가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도 그만이랍니다. 새우를 데친 다음 브로콜리, 양배추 등과 섞어 플레인 요거트나 오리엔탈 드레싱을 살짝 뿌리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요. 살이 찌지 않는 한 끼 다이어트 식사가 되는 것이예요.



SH5.JPG



단백질이 풍부해요.

다이어트를 할 때는 고단백ㆍ저지방 음식인 닭가슴살을 많이 먹죠. 하지만 닭가슴살만 먹다보면 퍽퍽하고 질리기 쉬워요. 이럴 때 새우와 번갈아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새우는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요. 새우를 데쳐 먹는 것이 질린다면 구워서 먹어도 좋아요.



SH3.JPG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요.

새우는 단백질 외에도 비타민B, 인, 칼륨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들도 들어있어요. 보통 항산화성분은 채소나 과일에 많다고 하지만 새우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도 들어있어요. 새우에 있는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입히는 물질을 파괴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데요, 새우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아스타크산틴 역시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해요.



SH1.JPG



알레르기를 유발해요.

새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들어있는 음식 중 하나예요. 새우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새우를 먹으면 재채기가 나고 코가 막히고 몸이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나요. 입안이 따끔거리고 배가 아프고 메스꺼움을 느끼기도 해요. 음식 알레르기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기도 있지만 어떤 연령대에서든 후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새우를 먹고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당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SH4.JPG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요.

콜레스테롤 섭취는 하루에 30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이예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음식으로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을 꼽는데요, 새우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이기는 하지만 트랜스지방이 없고, 포화지방산은 낮은 편이예요. 따라서 새우를 튀기거나 트랜스지방과 함께 섞어 요리하지만 않는다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요. 단 이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좀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답니다.



☞ 대하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대하, 껍질까지 함께 즐기세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집안 창문을 여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집안을 자주 환기시켜 탁한 공기를 내보내야 하지만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밀려들어와 자주 열어놓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집안 청결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같은 집안의 공간 중에서도 욕실이나 부엌처럼 습기가 많고 물때가 잘 끼는 곳은 특히 더 세균이 잘 번식해요. 또 집안에 놓여있는 물건 중에서도 위생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어떤 물건들을 보다 더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FC1.JPG



침구류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는 의자에 앉기도 하고 벽에 등을 기대는 일도 생겨요. 심지어 요즘같이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바닥에 미끄러져 옷이 젖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야외활동 중에 오염된 옷을 그대로 입은 채 침대에 앉거나 누우면 오염물질이 침구로 옮겨 붙게 되요. 이런 오염물질이 각질, 머리카락, 먼지 등과 뒤엉켜 더욱 비위생적인 공간을 만들어요. 겨울에는 여름처럼 땀을 많이 흘리지 않기 때문에 침구류를 자주 빨 필요가 없지만 이처럼 비위생적으로 사용하면 세탁을 자주하는 수 밖에 없어요. 빨래를 하기 귀찮다면 최대한 위생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침대에 오르기 전에는 항상 목욕을 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에서 올라가고, 핸디형 청소기로 자주 청소를 해주어야 해요.



FC2.JPG



욕실 수건

욕실 수건은 빨기 간편한 만큼 매일 교체해줘야 해요. 젖은 수건을 20분 이상 걸어놓으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시작하는데요, 축축해진 수건을 자꾸 사용하면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이를 악화시키는 기회를 만드는 꼴이 되요. 머리를 말리거나 몸을 닦는데 사용한 수건은 재사용하기보다 방안에 널어두어 건조한 공기를 개선하는데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방법은 겨울철 위생과 습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 된답니다.



FC3.JPG



가방

집안과 바깥을 매일 왕복하는 물건이 있다면 바로 가방이예요. 외출할 때 입는 옷 역시 안팎을 오가지만 자주 세탁을 하는 반면, 가방은 야외에서 사용하고 들어오면 그대로 방치해 놓게 되죠. 심지어 가방을 산 이래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가방은 교실이나 락커룸 바닥에 놓이기도 하고 바깥 벤치의자나 마트 카트에 놓이기도 해요. 가방에 수천수만 가지의 박테리아가 달라붙어 있다 해도 놀랍지 않은 이유인데요, 책가방이나 운동용 가방처럼 견고한 재질로 만든 가방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요. 그렇지 않은 가방은 패브릭 전용 살균제를 뿌리거나 가죽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FC4.JPG



애완동물 침대

집안에서 솜털이 많은 개나 고양이를 기른다면 동물이 날리는 털을 청소해야 해요. 특히 강아지가 누워 자는 애완동물용 침대는 박테리아가 득실대는 공간이예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침대에는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지닌 악성 세균을 비롯해 수백 종류의 세균들이 우글거린다고 해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많은 책임이 수반되는 일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뜨거운 물에 담가 깨끗이 청소하는 정성을 쏟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사는이야기
2014.12.16 16:59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겨울에는 여름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겨울이라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다크서클이 더 짙어질 수 있는데요, 피곤해서 생긴다고 생각한 다크서클은 자외선과도 관련이 있답니다. 자외선은 멜라닌을 활성화시키는 주범이예요. 멜라닌은 피부의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겨울이라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다크서클 및 색소침착이 생겨요.



SB3.JPG



자외선은 햇빛이나 날씨와 관계없이 항상 영향을 미쳐요. 콘크리트 바닥이나 건물 유리, 자동차 등에서 반사되는 도심 속의 자외선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따라서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멜라닌 생성을 막을 수 있어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은 잔주름 예방에도 효과적이예요. 잔주름은 각질층이 두껍고 뻣뻣할 때 쉽게 생기는데, 자외선의 약 90%를 차지하는 자외선A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의 표피층이 두꺼워져요. 그래서 자외선을 차단하면 각질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어 잔주름 예방에 도움이 되요.



SB4.JPG



겨울철에 바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땐 PA를 살펴봐야 해요. PA는 형광등과 같이 햇빛만이 아닌 도심 속에서 나올 수 있는 자외선 A의 차단등급을 나타내며 PA+, PA++, PA+++로 나뉘어요. 겨울에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PA 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 B는 창문에 의해서도 차단될 수 있어 자외선 B의 차단지수인 SPF가 큰 것은 외부 활동이 적은 겨울에는 큰 효과가 없어요. 건성 피부에는 로션이나 크림 타입이 좋고, 지성 피부에는 묽은 플루이드 타입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 잠만 잘 자도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수면 속 동안 비법!




사는이야기
2014.12.16 16:16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과도한 경쟁과 누적되는 피로 등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챙기는 일은 더욱 중요해졌지만, 그마저도 쉬운 일은 아니예요.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면역력이 낮아지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도 약해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고 몸이 늘어지는 겨울. 현대인들이 쉽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VD1.JPG



우울증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

추운 날씨로 햇볕을 쬘 기회가 줄어드는 계절이예요. 흔히 햇볕은 노화의 주범이라 불리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일은 하루의 시작이 될 만큼 당연한 일상이 되었지만, 햇볕의 긍정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어요. 햇볕은 말초 혈관을 확장해 혈액공급을 원활히 하며, 혈액 속 백혈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인체 저항력을 높여요.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완화하며 비타민D를 합성하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으로 골격 형성과 치아를 튼튼하도록 도와요.



VD5.JPG



겨울철 심신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D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가 가장 많이 올라가는 한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며 기분전환도 하고 햇볕을 쬐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밖에 나가는 것이 번거롭다면 집안의 창을 열어 햇볕을 직접 쬐는 것도 방법이 되요. 맑은 날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 피부에 햇빛을 5~10분 정도 쬐는 것으로 비타민D 합성에는 충분해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D는 한계가 있으므로 비타민D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VD2.JPG



일상생활 속 독소를 해독하는 'UDCA'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다양한 독소에 노출된 채 살아가요. 숨 쉬는 공기, 사용하는 물건, 음식, 합성세제, 실내 미세먼지 등 다양한 독소를 배출하지 않으면 우리 몸 곳곳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요. 특히 간은 우리 몸에 침투한 독소 및 노폐물을 75% 이상 해독하므로 간 건강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예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은 50% 이상 훼손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나빠지기 전에 간 건강을 점검하고 보호해야 해요.



VD3.JPG



간을 보호하려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섬유소가 많은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 또한, 지나친 음주는 간에 부담이 가중되어 간 기능이 떨어지거나 심각한 간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절주하거나 금주하는 것이 중요해요. 간 기능 향상에 도움되는 영양소인 UDCA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 UDCA는 체내에 이로운 담즙산의 성분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간 내 혈류량을 높이고 유해한 독소와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하도록 도와요. 단, UDCA 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답니다.



☞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밤'  '밤'의 5가지 효능!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새해 목표가 있다면 지금부터 실행해야 하는데요, 사람의 습성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새해부터 하겠다는 계획은 깨지기 쉬워요. 지금부터 길들여야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해요. 가장 흔한 목표로는 금연, 영어공부하기, 독서량 채우기 등이 있어요. 또 이보다 더 흔한 새해목표가 바로 운동이랍니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떠세요? 운동시설을 잘 갖춘 고급 피트니스센터나 값비싼 운동기구를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만 갖추고 문을 열고 나가 달리기만 하면 되요. 단 달리기 방법에는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떨어져 쉽게 포기하게 되고 부상을 입거나 운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달리기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RN2.JPG



마일리지 쌓듯 생각하면 안 되요.

달리기 초보자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 중 하나는 운동을 마치 마일리지처럼 생각한다는 점이예요. 달리기 거리, 속도, 강도처럼 수치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목표를 오늘 당장 채우겠다는 욕심이 생긴게 되요. 하지만 운동의 희열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는 사실상 그다지 재미있는 활동은 아니예요. 자신의 체력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해 진을 빼면 운동에 대한 흥미를 쉽게 잃게 된다는 것인데요, 일단 첫 주는 가볍게 몸을 푼다는 마음으로 서서히 달리기를 시작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될 때마다 10% 정도 강도를 높여 운동하는 식으로 서서히 강도를 늘려야 지속적인 달리기가 가능해요.



RN1.JPG



부담감은 털어내야 해요.

목표를 세운 순간 사람은 의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요. 그러다보면 매일 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기도 한답니다. 또 이를 어기면 좌절하거나 과식을 하는 탈선을 하기도 하죠. 달리기는 쉬운 운동 같지만 사실상 체력소모가 많고 관절이나 근육에 손상을 입기도 쉬운 운동이예요. 특히 아직 근육과 뼈가 고강도 운동에 적합하도록 트레이닝 되지 않은 초보자들이라면 더욱 그렇죠. 달리기를 한 다음에는 휴식을 취하는 날도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좀 더 편하게 컨디션을 조절해보세요.



RN5.JP



통증을 느낀다면 멈춰야 해요.

몸의 피로도가 누적됐다면 다음날 휴식을 취해야 해요. 운동 도중 발목이나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면 어떨까요? 이럴 때는 다음날이 아니라 그 즉시 운동을 멈춰야 해요. 가벼운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근육파열이나 인대손상을 입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다리가 아프다거나 경련이 일어나면 일단은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다리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해요.



RN3.JPG



누구나 처음에는 초보자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공원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자신을 앞질러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게 될 거예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조급해져 더욱 빨리 뛰게 되고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게 되요. 잘 달리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모두 초보자였다는 점을 잊지 말고 자신의 체력에 맞춰 달리기를 하도록 하자구요.



☞ 모든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이 필수!  달리기 중 부상을 막기 위한 근력운동




사는이야기
2014.12.16 10:38

척추뼈에 좋은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분들은 오랜세월 같은자세로 일을 하게되면 디스크오는 분들 많이 주변이 있습니다.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부위라고 해요.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불러온다고 하는데요.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걷기 등 적절한 운동이 가장 놓으며 음식량을 줄이고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척추 건강을 위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을 빠져 나가게 하는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영양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가지입니다.

 

 

 

9c17f220d0fe4947ff8decc327e01e76.JPG

 

 

 

두부 드세요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두부는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고 해요. 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두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있고 칼슘도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6c680ff6bfbaa2f62fcce77da6d34577.JPG

 

 

 

부추 드세요

비타민A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B2와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부추에서 나는 파와 비슷한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추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가 척추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고 합니다.

 

 

 

f2f7cea71c7ee073ebdb7a42eb11d038.JPG

 

 

 

표고버섯 드세요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표고버섯은 무칼로리 식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부지방을 빼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셀레늄, 임신 바라는 여성에게 좋은 음식

직장내 왕따 대처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은 불임인 부부들도 많고 몸은 정상인데 임신이 잘 안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그런 분들에게 임신에 좋은 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셀레늄은 건강에 큰 효과가 있는 미네랄로 꼽힌다고 해요. 특히 여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 나온 연구에 의하면 암을 퇴치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좋은 셀레늄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보충제 안내서'의 저자인 마크 모야드 의학박사는 "하루에 20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너무 많은 셀레늄을 먹게 되면 2형 당뇨병과 전립샘암, 피부암 위험이 높아지고 심장 건강 효과가 전혀 없어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모야드 박사는 "셀레늄은 경이롭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영양소이지만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어도 건강에 좋지 않다"며 "셀레늄을 가장 적절하게 그리고 해가 없게 섭취하는 방법은 음식을 통해서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이런 셀레늄이 많이 든 식품 5종류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적당한 섭취로임신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18b2e3c04bb909e325732f655888d1ea.JPG

 

 

 

셀레늄 함유/ 브라질 넛

브라질이 원산지인 나무열매로 단단한 겉껍질 속에 있는 백색 씨앗이라고 합니다. 이런 브라질 넛 1온스(약 28g)에는 셀레늄이 544㎍이나 들어있다고 하네요.

 

 

셀레늄 함유/ 참치, 광어, 정어리

셀레늄 함유/ 참치, 광어, 정어리
참치 3온스(약 85g)에는 셀레늄이 95㎍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참치 외에도 광어(47㎍), 정어리(45㎍), 새우(40㎍) 등에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c97c3a83d348e1cc4b140dae4d896833.JPG

 

 

 

셀레늄 함유/ 돼지와 소고기,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생선처럼 살코기에도 셀레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1인분 분량에는 셀레늄이 42㎍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또 소고기(33㎍), 칠면조(31㎍), 닭(22㎍)에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단 항생제 성분이 있는 고기가 있을 수가 있으므로 특히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방목하거나 유기농으로 기른 가축의 고기만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셀레늄 함유/ 코티지 치즈

셀레늄 함유/ 코티지 치즈
이 치즈 1인분 분량에는 20㎍의 셀레늄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4온스(약 113g) 당 칼슘 103㎎이 함유돼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단 카라기난 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ae390652000e0cbb58a6e63bb4bf0493.JPG

 

 

 

셀레늄 함유/ 곡물

쌀, 귀리, 심지어는 콘후레이크에도 셀레늄이 들어있다고 해요. 곡물 중에서도 셀레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은 쌀과 귀리라고 하는데요. 단 쌀에 비소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안데스의 산삼, 페루 '마카'

겨울에 먹으면 좋은 생선, 해산물

 

 


사는이야기
2014.12.15 17:20

안데스의 산삼, 페루 '마카'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최근 한 저널에서는 페루에서 중국인들이 '마카(maca)'를 싹쓸이하여, 마카의 가격이 폭등하고 미국이나 유럽 등의 일부 건강회사에서는 마카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냈어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페루 마카는 1년 채 안된 사이에 가격이 10배이상 폭등했다고 하는데요, 페루 마카가 뭐길래 세계 건강식품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이 된 것일까요?



MC1.JPG



페루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이란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슈퍼푸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식품 중 하나예요. 호르몬 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성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31가지 미네랄과 18가지 필수아미노산, 칼슘,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에서 자라는데, 미국 등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 등에서 대체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마카 등의 재배 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MC2.JPG



마카의 대표적인 효능은 성기능 개선이예요. 페루의 한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마카가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줘 남성의 정자수를 200% 증가시키고 활동성도 180%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동시에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통, 생리불순 등 호르몬 계통의 이상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항암효과도 대표적인 마카의 효능 중 하나예요. 마카에 함유된 사포닌, 클로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이 항암작용을 해요. 암치료를 하는 이들에게도 권장되는 식품 중 하나인데,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만성필요에도 좋으며 '안데스의 산삼'이라는 별명 답게 마카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준답니다.



☞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  불면증, 우울증 예방에도 탁월해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피부 당김도 심해지고 건조해지기 마련이예요. 이는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지선과 땀샘이 위축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종 피부 트러블과 피부손상으로 인한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인데요, 건조하고 추운 겨울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SW1.JPG



건조한 피부에 '보습'은 생명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매우 다양해요. 건조한 외부 공기와 접촉하면서 피부의 수분이 감소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고 계절적으로 땀이 적게 나는 겨울철, 목욕을 자주하거나 때를 심하게 밀어서 생기는 경우 등 외적인 요인도 많아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 표면 지방 성분의 분비가 감소해 건조해 지는 것은 노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예요. 피부의 피로가 누적되면 거칠어진 피부는 점차로 진피 내의 여러 가지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섬유층 파괴가 진행되어 결국은 주름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먹으면서 잔주름이 자꾸 늘어난다고 생각되면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고 적당량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되요.



SW3.JPG



주기적인 각질제거는 필수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주 1~2회 정도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피지가 쌓일 경우 블랙헤드가 생기면서 모공이 넓어져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이예요. 세안 전 뜨거운 물 수증기로 각질제거제를 활용해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이 하면 각질 탈락에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피부가 예민할 경우 스크럽이 함유된 각질제보다는 부드러운 필링젤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야 해요.



SW7.JPG



물 자주 마시기로 수분 공급

주변에 수분이 가장 풍부한 음식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은 물이예요.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수분함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요. 비타민C와 비타민E 함유량이 높은 제철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아요. 딸기나 귤, 사과와 같은 겨울제철 과일을 먹음으로 천연비타민을 보충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수시로 챙겨먹어야 해요.



SW5.JPG



평소 메이크업에도 수분을 듬뿍 발라 건조함 예방

세안 후에 바로 피부 보습에 신경 써주는 것도 포인트예요. 세안 후에는 얼굴에 유막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도 금방 증발되기 때문에 세안 직후 물을 닦아낸 뒤에는 되도록 1분 안에 기초 케어를 해줘야 해요. 평소 메이크업을 할 때 수분감이 부족하다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사계절용 파운데이션은 아무래도 겨울철에 피부의 수분을 그대로 먹어버릴 수 있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로 어느 정도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해 피부를 가꿔보세요!  한파 속 피부 천연 보습법




사는이야기
2014.12.15 15:44

자연이 선사한 감기약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예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가 될 수도 있는데요,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 것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예요. 이와 관련하여 자연이 선사하는 7가지 천연 항균 및 항바이러스 식재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NA1.JPG



사과 식초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사과식초의 활성 성분 중에는 펙틴,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티아민, 리코펜, 니코틴산, 판토텐산, 리보플라빈, 베타 카로틴 등과 같은 수용성 심유질이 있어요. 사과식초는 이외에도 나트륨, 인,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과 같은 다른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들 성분은 상호작용을 통해 사과식초를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항균 탄산수로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NA2.JPG



마늘

마늘은 지난 수천년간 광범위하게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여져 왔어요. 마늘 특유의 강력한 냄새는 마늘에 함유되 있는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 때문인데, 이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해요. 14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12주 동안 고농도의 알리신을 섭취한 결과 감기에 걸릴 확률이 64% 감소했으며, 설령 감기에 걸렸더라도 증상이 7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NA3.JPG



생강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은 뿌리에 있는 에센셜 오일과 진저롤, 쇼가올 같은 페놀 화합물 때문인데요, 진저롤은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해요. 또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도 있어요. 특히 진저롤과 쇼가올 두 성분은 유전자가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받기 전 단계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요, 생강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함으로서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해열과 진통 및 강력한 항염증효과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예요. 두 성분은 또 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소화작용을 촉진하며 구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요. 쇼가올은 진저롤 보다 좀 더 강력한 항염증과 진통 효과가 있어 관절염에 효과적이예요.



NA4.JPG



하바네로 고추

하바네로 고추는 지구상에서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예요.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캡사이신은 우리 몸 안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효과적이예요. 하바네로 고추는 또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요.



NA6.JPG



양파

수 세기 동안 양파는 염증을 줄이고, 감염을 치료하는데 쓰여져 온 양파.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강력한 화합물은 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양파는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며, 양파의 생리활성물질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NA7.JPG



고추냉이 뿌리

고추냉이는 그간 연구에서 다양한 박테리아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항생제 효능이 밝혀져 왔어요. 고추냉이가 부비동, 장, 방광, 피부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쓰이는 것도 이 때문인대요, 고추냉이는 또 기생충을 박멸하는데 효과적인 구충제 역할도 해요. 특히 고추냉이는 면역력을 촉진하는 역할도 하는데, 혈류에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고추냉이는 이와 함께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와 오염물질로 인한 영향을 상쇄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기도 해요.



NA5.JPG



강황

강황은 현존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양 보충제로 불려요.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 강력한 효능이 있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격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감기로 고생중이세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간단한 비결을 알려드려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2015년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했다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요. 새해 첫 주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연법을 미리 실천해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예요.



NS1.JPG



금연은 곧 체력 싸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연을 위해서는 정신력을 꼽지만 체력이 먼저 뒷받침 되어야 해요. 평소 운동 등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놓으면 금연 뒤 에 나타나는 금단 증상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답니다. 운동을 하면 흡연 욕구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금연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인데요, 실제로 한 연구팀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기간 동안 운동한 그룹과 운동 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해 뇌 움직임을 비교 한 결과, 운동이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운동하지 않은 그룹이 흡연 욕구와 관련된 뇌 부위의 활동이 증가한 반면 운동한 그룹은 장시간 담배를 가까이 하지 않아도 흡연 욕구와 관련된 뇌 부위의 움직임은 변동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는 흡연욕구가 줄어들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요, 운동을 하면 기쁨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짐으로써 담배를 덜 찾게 된다고 해요.



NS3.JPG



니코틴 금단증상과 싸울 때는?

일반적으로 담배 한 모금을 들이마실 때는 니코틴 90%, 타르 70%가 흡입이 되요. 발암물질은 최대 40주까지 우리 몸 속에 남지만, 니코틴은 금연 후 2시간, 니코틴 대사물은 48시간 동안 몸에 잔류해요. 니코틴 대사물이 잔존하는 이틀간 금단증상을 참아내면 금연할 확률은 커지는데요, 이 기간에는 니코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함으로써 금단 현상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요. 니코틴 해독 식품으로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구연산과 흡연자에게 부족한 비타민 C를 공급해주는 무, 니코틴 배출을 돕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 등이 도움이 되요.



NS2.JPG



면역력 저하를 막으려면?

담배를 확실히 끊으면 몸의 면역력이 강화되요. 그러나 담배를 끊은 직후 부터는 금단 증상 중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이를 대비해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이나 복합베타글루칸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들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은 이전까지 흡연으로 인해 저하됐던 신체 혈관과 위장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요. 실제로 한 연구팀이 30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7일간 담배를 끊게 하고는 이 중 16명에게는 비타민E 보충제인 감마 토코페롤을 복용케 하고, 나머지 14명에게는 가짜 약을 줬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비타민E를 복용한 이들에게서는 심혈관 기능이 더욱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 흡연+커피=?  커피맛도 잃고, 잇몸 건강도 잃어요!




사는이야기
2014.12.15 13:07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들이 있어요. 추운 곳에 장시간 있으면 한기가 돌면서 점점 혈류가 느려지는데요, 이 때 체온이 떨어지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심장질환 역시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인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장 관련 질환의 위험률이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어요.



HH6.JPG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가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높아져요. 또 여름에는 몸매를 가꾸기 위해 식사나 운동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겨울에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심을 덜 가지면서 위험률을 더욱 높이게 되요. 따라서 평소 야외활동을 할 때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는 것이 중요한데요, 운동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예요. 그렇다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HH1.JPG



시금치

시금치에는 루테인, 엽산,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심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요. 시금치를 비롯해 푸른 잎을 가진 채소들이 전반적으로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매일 두 접시 반 정도의 채소를 먹는 사람들은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 위험률이 25%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HH2.JPG



콩류

대두, 강낭콩, 렌즈콩과 같은 콩류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수치가 낮은 대신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이 건강한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요. 지방기가 적은 단백질 공급원인 만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요. 녹는점이 높은 포화지방은 고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만 액체로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을 공급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아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춰요.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반드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므로 이러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HH4.JPG



견과류와 올리브오일

항공기 리턴 사건으로 마카다미아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마카다미아는 겨울철 좋은 간식이예요. 마카다미아를 비롯한 땅콩,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일 혹은 다가 불포화지방이 풍부해요. 건강한 지방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만큼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인데요, 올리브 오일 역시 견과류처럼 건강한 불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러한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추는 작용을 한답니다.



☞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질환!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사는이야기
2014.12.15 11:39

겨울에 먹으면 좋은 생선, 해산물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본격적인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우므로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충분히 함유된 식품이 좋다고 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자료를 토대로 요즘 먹으면 좋은 해산물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고 건강을 위해 맛있게 먹어보아요.

 

 

 

6e40aa548ba7e4b2a89be1ddfab5aa81.JPG

 

 

 

굴 드세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굴, 요즘 생굴도 유행이지만 굴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겨울에 맛과 영양이 더 살아난다고 합니다. 생굴 100g 중에는 성인에게 필요한 1일 동물성 단백질의 거의 절반이 들어 있으며 철분, 요오드, 칼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시기의 굴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은 동물성 다당류인 글리코겐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c5f4da2c8d068499a850176f30a8c0ee.JPG

 

 

 

갈치 드세요

갈치는 겨울이 제철인 대표적인 흰 살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다고 합니다. 지방 함량(100g당 7.5g)이 여느 흰 살 생선에 비해 높은 편인데, 특히 꼬리 부위와 뱃살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갈치의 지방 대부분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므로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또한 갈치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8.5g으로 높다고 합니다. 특히 껍질에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 피부 건강에 이로운 단백질이 풍부해 피부 노화가 고민인 사람이라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갈치를 먹을 때 비늘은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엄밀히 말하면 갈치의 몸 표면을 덮고 있는 것은 비늘이 아니라 구아닌이라는 은백색 색소라고 합니다. 구아닌은 인공 진주의 광택원료로 사용되는데 영양가가 없고 소화도 안 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어 복통, 설사, 두드러기 등을 일이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배에서 갓 잡은 갈치를 회로 뜰 때 먼저 표면을 호박잎이나 수세미로 문지르는 것은 구아닌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c640202b7e7b17be2930447aa871c8e6.JPG

 

 

 

꽁치 드세요

꽁치는 전체 지방의 82%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라고 합니다. 또한 꽁치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DHA는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EPA는 혈전을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 해요. 특히 꽁치는 눈의 피로(비타민 A), 빈혈(비타민 B12와 철분), 골다공증 등 뼈 건강(비타민 D와 칼슘)에 좋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엔 불포화지방이 많이 든 갈치와 꽁치 많이 드시고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직장내 왕따 대처법

연어, 고혈압, 우울증 예방에 좋다고 해요

 

 


사는이야기
2014.12.15 11:17

직장내 왕따 대처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미생드라마 인기잖아요? 금요일, 토요일은 공중파보다 케이블방송이 더 인기라고 하네요. 그런데 드라마 내용 중에 주인공 장그래가 인턴 동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모습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약자를 괴롭히는 일은 학교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닌가봅니다. 직장에서도 번번히 왕따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들의 45%가 회사에 왕따가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왕따가 되는 사례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해요.

 

 

미국에서도 회사에서 왕따의 대상이 된 사람들의 경우 82%가 결국 직장을 떠나게 되어 인생에서 큰 손실을 입는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직장 내 왕따는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과는 아무 상관없이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는 것인데요. 미국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뉴스데일리가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직장 내 왕따에 대처하는 4가지 요령을 소개했다고 하네요. 왕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보아요.

 

 

9e0bcef5eff028f5ff69b2a76a94a5c2.JPG

 

 

 

비판과 괴롭힘을 구별하세요

정당한 비판과 괴롭힘의 차이를 알고서 언어로 하는 지나친 공격에 대비하도록 해야한다. 정당한 비판은 항상 업무와 관련된 것이지, 당신의 키나 몸무게, 옷차림, 대머리 등 일과 관련 없는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e04a28cb0cd6c25670baaf65880402d.JPG

 

 

 

망설이지 말고 대응하세요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모두 도발적인 행위나 말을 상대에게 먼저 건네면서 시험해본다고 해요. 그다음 신중하게 상대의 반응을 측정한다고 합니다. 처음 반응에서 당신이 머뭇거리면 그들은 당신을 희생양으로 제대로 골랐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때 자신 있게 대응하면, 그들은 당신에게 별로 구미가 당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서도 마찬가지네요.

 

 

 

c9485926dc94cad349f7e25ffd6542c5.JPG

 

 

 

기록을 남겨주세요

일지에 기록을 남기는 것은 중재를 요청하기보다 자신이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스스로 처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당신이 피해 당사자라는 것을 확신시킬 필요가 있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해두면 당신이 잘못을 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되므로 기록은 귀찮아하지 말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록할 때는 5가지의 W가 들어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누구(who), 무엇(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그리고 목격자(witnesses)가 그것인데요.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남을 괴롭히는 사람보다 더 윗선에 있는 누군가에게 사실을 알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들은 그 난폭한 사람을 지지할 리가 없겠죠!

 

 

 

7ad6cfe701a8df2534889e4ca84b1833.JPG

 

 

 

소송은 신중히 하세요

사람들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반응의 일환으로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벌을 받고, 고위 경영진에게 괴롭힘을 알리고, 고용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함으로써 권위가 회복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당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라고 하네요. 현재 직장 내 왕따 사건은 미국에서도 62%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근로자가 소송에서 이기기란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기업들은 자금력이 충분하므로 오래 끌고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왕따는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보고 문제가 있음 고쳐나가고 왕따를 시키는 사람에게도 적극대응할 필요학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즐겁게 직장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비타민C,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찬바람에 눈물이 주르륵… '눈물흘림증'이란?

 

 


사는이야기
2014.12.13 13:12

비타민C,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예전에 바다를 오랫동안 항해하는 선원이나 해적들은 괴혈병에 시달렸어요. 괴혈병은 비타민 C 부족이 3개월 이상 진행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괴혈병에 걸리면 출혈, 전신 권태감, 피로,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며 피부가 건조해져 거칠어지다가 결국 피하 출혈이 나타난답니다.



VC3.JPG



괴혈병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여러 가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요.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이고, 항산화 영양소는 세포 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요. 비타민C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감기를 퇴치하고 잇몸병, 여드름, 기관지염, 위궤양, 방광과 전립샘 감염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비타민C는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비롯해 몸속에 쌓인 납과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는 연구도 있다고 해요. 또 콜라겐 생산을 촉진해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뼈 손실을 줄여주며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이예요.



VC1.JPG



이런 비타민C는 우리 몸속에서 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딸기, 오렌지, 레몬, 고추, 귤, 브로콜리, 키위 등의 과일과 채소 등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밖에 없어요. 비타민C는 이런 천연식품에서 섭취하는 게 가장 좋지만 식품만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C를 얻을 수도 있어요. 비타민C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8세 이상의 남성은 하루에 90mg, 여성은 75m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비타민B가 풍부한 대표 식품 3가지




사는이야기
2014.12.13 11:23

연말 건강 음주 비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연말 송년회 때문에 저녁마다 술자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술자리에서 너무 과음을 한 나머지 다음날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연말 건강 음주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AC1.JPG



빈속에 술은 금물

빈속에 술을 마시면 배가 고픈지 술이 고픈지 몰라 자신의 주량보다 많이 마시게 되며, 위장을 통해 신속하게 흡수되어 더 빨리 취하게 되고, 또한 위벽이 상할 수 있어요. 알코올에 자극을 받은 위는 위염, 위궤양뿐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만성설사, 잦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따라서 음주 전 일단 간단히 배부터 채워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때 좋은 음식은 '밥'이예요. 술 마시기 전에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저장해 놓으면 술이 빠른 시간에 대사되도록 도와줘요. 밥을 먹을 시간이 없다면 초콜릿바 1개나 알사탕 2개 정도를 먹어두도록 하는것도 좋아요.



AC6.JPG



단백질 안주를 적당히 드세요

안주는 알코올 체외 배출을 도와 술이 덜 취하도록 하고, 숙취를 줄여주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요. 좋은 술안주는 첫째 자극적이지 않아야 하며, 둘째 수분 함량이 많아야 하며, 셋째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야 하며, 넷째 칼로리가 적어야 하며, 다섯째 기름기가 적어야 해요. 대표적인 안주로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한 닭가슴살, 콩, 달걀, 우유, 두부 등으로 만든 것인데요, 특히 단백질은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고,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줘요.



AC2.JPG



가급적 천천히, 잔을 나누어 마셔야 해요

술이 취하는 정도는 술 마시는 속도와 비례해요. 따라서 가급적 천천히 마시는 것이 간에 부담이 덜하답니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알코올의 독성은 섭취한 알코올의 양과 비례하기 때문이예요. 회식자리에서 폭탄주 한두 잔을 먹고 잠을 자는 사람은 열 잔을 마셔도 전혀 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다음날 숙취가 훨씬 덜하고, 간도 훨씬 건강해요.



AC4.JPG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해요

술을 마실 땐 간의 산소 요구량이 늘어나는데, 담배를 피우면 산소결핍증이 초래하게 되요. 산소결핍증은 신체의 조직과 세포의 손상 원인이므로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하세요. 또 담배는 알코올 흡수를 촉진시키고, 알코올 또한 니코틴을 용해시켜 서로의 흡수를 도와 훨씬 몸에 해로워요. 술 마실 때 담배를 피우지 않아 손과 입이 허전하다면 그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주세요. 물을 많이 마시면 숙취도 빨리 풀 수 있고 대사 작용도 보다 활성화 되요.



AC3.JPG



말을 많이 해야 해요

술자리에서 가급적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술을 천천히 마시게 될 뿐 아니라, 말 하는 것 자체가 알코올의 체외 배출을 도와줘요.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의 10%가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데, 말을 많이 하면 호흡의 횟수가 증가해 알코올이 더 빨리 배출되요.



AC5.JPG



술 마신 뒤 2~3일 휴간일을 지켜야 해요

간이 건강한 사람이라도 소주 한 병에 들어있는 알코올을 다 해독하기까지는 최소 8시간이 걸려요. 알코올을 다 분해했다고 하더라도 간은 2~3일 정도의 휴식기간을 가져야 해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 피로가 쌓였다면 간이 술에서 완전히 회복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간일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 음주가 병을 악화시켜요!  건강을 위해 고쳐야 할 나쁜 음주습관은?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 71 Next
/ 7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