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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0 10:52

술 마신 뒤 먹으면 안 좋은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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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과음은 식욕을 북돋워줘요.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특정 음식이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는데요, 술을 마신 뒤 먹으면 안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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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에도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술을 마신 뒤 먹는 매운 음식은 소화기 계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사탕

짠 음식과 마찬가지로 매우 단 음식도 음료수를 찾게 만들어요. 술을 마시다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물보다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이 있어 좋지 않은데요, 사탕은 칼로리도 없어 공복감을 채울 수 없어요. 술을 마신 뒤에는 스낵을 간단히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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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오렌지의 산 성분이 소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술을 마신 뒤 과일을 먹고 싶다면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알코올의 탈수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튀긴 음식

알코올은 이뇨작용으로 탈수현상을 불러와요. 튀긴 음식은 많은 양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고 탈수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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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초콜릿 속의 카페인과 지방은 포도주 등 산 성분을 포함한 술과 같이 먹을 경우 위장장애를 불러올 수 있어요. 술을 마신 뒤에는 초콜릿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피자

술을 마시면 소화기 계통의 근육이 이완되고 소화액도 감소되요. 토마토의 산 성분이 역류성 식도염과 위산역류,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마셔 소화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피자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 술 마신 다음날 숙취로 괴로우세요?  음주 전 숙취를 막는 음식을 드세요!




사는이야기
2014.12.19 18:03

이색적인 세계 각국의 해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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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전날의 술기운을 푸는 데 해장국을 으뜸으로 치죠. 이런 해장국의 종류만 수십 가지가 넘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선지해장국과 콩나물국이예요. 선지와 우거지, 사골, 된장, 고추장, 마늘, 대파 등이 들어간 선지해장국은 구수한 맛에 베타카로틴, 단백질, 비타민A, B1, B2, B6, C, E는 물론 칼륨과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쓰린 속을 달래고 영양을 보충하는 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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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긴과 타우린 성분은 알코올이 1차 분해되면서 생기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요, 이런 아스파라긴이 풍부한 콩나물국과 타우린이 풍부한 북엇국 등도 해장국으로 좋아요.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해초인 매생이에 굴을 넣은 매생이굴국도 해장국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매생이에는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요. 또 타우린이 풍부한 조개에 콩나물을 넣은 조갯국도 해장국으로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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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는 독특한 해장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몽골에서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는 삭힌 양 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미국에서는 토마토 주스와 맥주를 섞은 칵테일을 만들어 먹어요.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예요. 이외에도 미국 사람들은 날달걀을 먹거나 계란노른자 위에 소금, 후추, 토마토 주스, 식초 브랜디 등을 섞어 먹기도 하며, 피자에 핫 소스를 뿌려 먹거나 햄버거로 해장을 하기도 해요. 다양한 차를 즐기는 중국에서는 숙취도 녹차로 해결하고, 폴란드에서는 피클이, 홍콩에서는 버터나 날달걀이, 태국에서는 삶은 달걀튀김이 해장음식으로 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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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는 숙취를 없애기 위해 코코넛 열매 주스를 마시며,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를, 그리스에서는 커피 원두를 갈아 레몬주스에 타서 먹어요. 기묘한 해장 방법도 있는데요,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겨드랑이 밑에 레몬즙을 바르는 것으로 숙취를 해결해요. 한국의 해장술처럼 술을 마시는 나라도 있어요. 네덜란드는 차가운 맥주를, 러시아에선 보드카를 해장술로 마셔요. 소금과 식초에 절인 청어를 피클 양파에 싸서 먹는 독일과 새우와 해산물을 매운 고추에 양념한 샐러드를 먹는 멕시코는 해산물 해장을 즐기며, 루마니아와 터키 등에서는 소 내장탕을 해장국으로 먹는답니다.



☞ 술 마신 다음날 해장술?  간 건강에는 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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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요. 갑상샘은 갑상생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해요.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칼시토닌은 뼈와 콩팥에 작용하여 혈중 칼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갑상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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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드세요.

전문가들은 "물을 많이 마시 되어 음료수의 질을 잘 따져보라"고 말하는데요, 체중 약 22.7㎏당 하루에 약1ℓ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 데 단 탄산음료나 과일 주스, 커피 등은 제외해야 해요.


알맞은 채소를 드세요.

채소 중에는 갑상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어요. 갑상샘기능항진증일 때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방울양배추 등을 먹는 게 좋은데요, 이런 채소들은 갑상샘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아요.


운동을 하세요.

운동은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게 특히 좋아요. 운동은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와 우울증, 근육 손실, 활력 감소를 막는 자연 치료제로 꼽혀요. 또 운동은 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의 불면증과 기분 조절에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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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세요.

스트레스는 갑상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갑상샘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주게 되요. 따라서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해요.


천연 보충제를 섭취하세요.

전문가들은 갑상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5가지 천연 보충제를 추천했는데요, 이는 요오드와 비타민D,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이랍니다.



☞ 나쁜 생활습관은 우리의 건강을 해쳐요!  건강을 위해 나쁜 생활습관 고치기




사는이야기
2014.12.19 17:24

한 해 동안 묵힌 독소를 배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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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 모임 자리도 늘고 있는데요, 송년회 모임으로 마음을 정리했다면 이번 기회에 한 해 동안 몸속에 쌓아뒀던 독소까지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몸은 폐, 간, 신장, 호흡기, 대소변, 땀 등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있어요. 하지만 체내 독소 양이 많아지면 제대로 다 배출하지 못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피로, 혼란, 압박감 등을 초래하고 두통, 관절통, 호흡기 질환, 불면증, 우울증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 있는 날이 많아 다른 계절보다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이 더 어려워요. 하지만 디톡스 생활법을 실천하면 겨울에도 몸속에 쌓아둔 독소를 잘 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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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는 천천히 깊게

천천히, 깊이 숨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훨씬 많아져요. 숨을 내쉴 때 배 안쪽을 압박하면 위를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 소화 작용에도 도움 되요.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바깥으로 늘려야 하는데요, 숨으로 폐가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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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문지르고 목욕할 땐 냉온욕법

마른 수건이나 바디 브러쉬로 빗질하듯 온몸을 문지르면 피부 표면의 혈관과 림프절이 자극되어 노폐물 배설 기능이 좋아져요. 심장에서 먼 쪽에서 심장 쪽으로, 몸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피부가 따뜻해질 때까지 5분 정도 문질러야 해요. 집에서 목욕할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3분 동안 목욕한 뒤, 차가운 물로 바꾸어 2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좋은데요, 도저히 찬물로 목욕할 수 없다면 뜨거운 물만 이용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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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스트레칭 저녁엔 배 마사지

잠에서 깰 때는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과 림프를 순환시켜 굳어 있던 근육을 풀어줘야 해요.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데요, 자기 전에는 복부 마사지를 해주면 장기 안의 독소 배출에 도움 되요.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줘 배를 위아래로 굴리며 풀어준 후 배가 따뜻해지면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양손 끝을 마주대로 옆구리 쪽도 꾹꾹 눌러줘야 한답니다.



☞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하셨나요?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길러야 하는 것




사는이야기
2014.12.19 16:53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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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노인병으로 여기던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젊은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미리 해두면 관절염 예방에 좋아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은 평지에서 가볍게 뛰기,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으로 간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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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맞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하면 관절염 예방에 도움 되요. 운동을 하면 관절을 보호하는 근육과 인대가 강화되어 움직일 때마다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어요.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이 손상됐다고 운동을 그만두기도 하는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약한 관절에 충격이나 체중 부담이 커져 관절이 더 빨리 손상될 수 있어요.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찾아 관절염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을 하면 관절이 유연해져 운동 범위도 커지게 되요. 운동을 꾸준히 할수록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의 운동 폭이 넓어져 그만큼 관절 통증도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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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이 많이 실려 무리를 주는 운동보다는 관절에 무리가 덜 가면서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해줘야 해요. 관절염 환자의 경우에는 줄넘기, 축구, 농구, 배구 등의 고강도 운동을 피하고 경사가 가파른 코스로 등산하거나 테니스, 배드민턴, 달리기 등도 피해야 해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꾸준히 걷기인데요, 꾸준히 걸으면 체지방을 태울 수 있고 심폐기능도 강화해요. 걷는 동안 뼈에 지속해서 자극이 가해져 뼈 밀도가 높아지고 관절은 더 유연해져요. 걷기는 달리기보다 무릎 관절에 충격을 덜 주면서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고 무릎 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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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에 좋은 걷기 운동을 할 때는 경사가 심하거나 울퉁불퉁한 길은 피하고 평지에서 천천히 걸어야 해요. 걸을 때는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무릎에 무리를 줄일 수 있는데요,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상체를 똑바로 세운 뒤 양팔을 자연스럽게 흔들어요. 발은 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고 발 중앙, 발가락 순으로 닿게 걸으면 되요. 처음부터 무리하게 걷지 말고 천천히 걷다가 몸이 풀리면 빨리 걷는 것이 좋은데요, 천천히 걷기는 1회에 20~40분, 빨리 걷기는 20분 정도씩 주 3회 이상 실시하는 게 적당하답니다.



☞ 유연성이 저하되는 추운 겨울  관절염에는 온찜질? 냉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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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6:09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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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법에 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대부분의 치아 질환이 칫솔질을 잘못해 생긴다고 알고는 있지만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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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칫솔질 방향에 신경 써야 해요.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칫솔질을 해야 하는데요, 칫솔을 옆으로 움직이며 닦으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어렵고, 치아와 잇몸 경계 부위가 파일 수 있어요. 이는 미관상 안 좋아질 뿐 아니라 잇몸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요. 세로 방향으로 표면을 부드럽게 닦되 이 사이 치태와 세균이 제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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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잇몸을 함께 닦아 주는 것도 올바른 양치법에 해당해요. 잇몸을 잘 닦지 않으면 치석, 치태가 쌓여 잇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그러면 잇몸이 붓거나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기도 해요. 치석이나 치태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양치할 때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부를 신경 써서 닦아야 해요. 빗질하듯 부드럽게 잇몸을 쓸어내려야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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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시간대를 유동적으로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해요. 식후 3분 이내에 무조건 이를 닦아야 한다는 법칙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예요. 탄산음료와 같이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산성 성분과 치약이 만나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고 잇몸이 손상할 있기 때문에, 타액에 의해 산도가 중화될 때까지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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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당한 크기와 모를 가진 칫솔을 찾을 수 있어야 해요. 바람직한 칫솔은 치아가 2~3개 덮이는 길이에, 닦는 면에 세로로 칫솔모가 3줄 정도 있는 것인데요, 치간 칫솔 역시 잇몸병 있거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에 음식물 제거에 많은 도움이 되요. 칫솔은 오래 사용하면 칫솔모가 벌어지고 망가지므로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답니다.



☞ 치아 미백이 이를 상하게 한다?  치아 미백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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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5:30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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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되요.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왜 사람들은 이를 누그러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에 있는 회색물질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자제력을 잃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상실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벗어나기 어렵게 되고 결국 사람을 기진맥진하게 만들어요. 또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우울증, 비만, 인지 수행능력 퇴보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감정을 다스리고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이야말로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도 중요한데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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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No)'라고 말해요

한 연구팀에 의하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게 어려울수록 스트레스와 극도의 피로,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때 현명한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데요", "확실치는 않지만..." 등의 표현을 통해 거절 의사를 분명히 한답니다.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해요

감사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3%나 감소해 기분이 좋아져요. 매일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며, 신체 건강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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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아요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하는 말은 스트레스와 걱정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되요. 어떤 일은 수백만 가지의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마음에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지 않거나 갈 필요가 없는 곳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잠을 푹 자요

잠자는 동안 뇌는 재충전되요. 그날의 기억 중에서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을 구별함으로써 일어났을 때 머릿속을 깨끗하게 해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자제력과 집중력, 기억력이 모두 감소되는데요, 수면을 박탈당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해요. 시간이 모자를 정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프로젝트를 처리할 때에도 시간을 내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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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요
10분만 신체 활동을 해도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요. 스트레스가 몰려올 때 바쁜 사람들이 가장 먼저 건너뛰는 게 운동이예요. 하지만 운동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먼저 운동을 하는 게 좋아요.


마음 챙김을 해요

마음 챙김은 명상의 한 가지 방법으로 다루기 힘든 생각이나 행동들을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마음 챙김을 하는 사람들은 집중력이 강해요. 또한 이 방법은 자제가 안 된다는 느낌을 줄여줌으로써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기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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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를 품지 않아요

원한을 갖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스트레스 반응을 초래해요.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면 신체를 투쟁-도피 반응 모드로 들어가게 해요. 투쟁-도피 반응은 긴박한 위험 앞에서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상태를 말하는데요, 위협이 임박했을 때는 이러한 반응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위협이 다 지나간 일이 됐을 때는 스트레스가 생겨 건강에 큰 해를 끼쳐요.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붙들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들은 결코 이런 감정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 승자로서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  성공을 위해 기업가가 하면 안 되는 5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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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목과 허리의 통증이 더 심해져요. 기온이 떨어져 관절과 인대, 근육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온천욕이예요. 온천수에는 각종 무기물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좋은 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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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목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온천은 특히 인기가 좋은데요, 온천욕으로 통증을 해소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온천은 추운 날씨로 인해 수축되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온천욕도 과도하게 되면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뜨거운 물에 지나치게 오래 몸을 담그고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되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허리와 골반 주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가 과도하게 이완되면 허리뼈가 비뚤어지기 쉬우며, 그 사이의 추간판이 밀려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이예요. 온천욕을 할 때는 40도 이상의 고온은 피해야 하고, 15분 전후가 딱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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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자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찜질도 역시 온천욕과 같이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뜨거운 찜질 역시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되어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어요. 한편 오랜 시간 지속되어온 만성요통이 아닌 급성요통의 경우에는 뜨거운 찜질보다는 냉찜질이 효과적이예요.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손상 부위의 염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심한 운동 후에는 근육이나 관절에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뜨거운 온천욕이나 찜질보다는 찬물이나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 요통을 앓는 사람들에겐 피하고 싶은 겨울  추울 때 허리 통증 심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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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뇌질환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은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환이예요. 이 병은 치매의 일종으로 인지기능의 저하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보호자인 가족에게도 많은 고통과 부담이 따른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감은 상당한데요, 기억력이 떨어져 주변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마저 점점 소실되어 행동이상으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사람을 생각하며 떠올리는 전형적인 모습이 있어요. 자식들에게 어린아이처럼 칭얼대고 낯선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민폐를 끼치는 모습이예요. 이러한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에 두려움이 더욱 커지는 것이예요. 하지만 알츠하이머병은 이러한 증상으로 한정되어 정의하기 어려운데요, 알츠하이머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과 오해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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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와 치매는 같은 질환?

알츠하이머는 사실상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의 한 유형이예요. 가장 흔한 형태이기 때문에 치매를 대체할 수 있는 용어처럼 쓰이는 것인데요, 치매 환자의 60~80% 정도가 알츠하이머를 앓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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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한다면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의 징후로 일어나는 기억상실과 노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기억착오 사이에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쟁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학자들마다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간혹 한 번씩 열쇠를 고정 장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두는 정도의 행동은 정상 범주에 속해요. 하지만 어떤 것이 내 열쇠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면 이는 걱정해야 하는 수준에 이른 것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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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고령자에게만?

치매는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예요. 하지만 알츠하이머의 조기발생 형태가 30대 중반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65세 미만에 발생할 경우 오히려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또 알츠하이머를 가진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단 5%만이 정신분열증의 증상을 함께 보인다고 해요. 하지만 망상, 환각, 환청, 와해된 언어로 소통이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가족들의 고통은 제법 큰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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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은?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연구가 지속되고 있어요. 과학자들은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나 타우 단백질 반응 등에 의한 뇌 손상, 면역시스템의 과잉반응을 촉발하는 염증 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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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자는 휠체어에 의지?

알츠하이머병은 보호자의 지속적인 보호와 통제 속에 있어야 하는 질환으로 인식되는 만큼 휠체어에 앉아서 지내야 하는 질환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는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보행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전까지는 육체적인 활동이 가능해요. 단 판단력이 떨어지고 길을 잃거나 헤맬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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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고르는 법이 화제라고 해요. 고등어보다 삼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겨울 제철 음식 중 하나인 삼치는 칼륨과 오메가3를 함유해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으로 잘 알려졌다고 합니다. 삼치 고르는 법을 비롯해 보관법, 손질법 등을 잘 알면 이러한 영양소를 잘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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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고 잘 골라서 우리식탁에 영양 풍부하게 건강챙겨 드세요. 먼저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해요. 몸 표면에 광택이 흐르고 탄력 있을수록 신선하다고 합니다.또, 살이 부드러운 것보다는 까칠하게 느껴지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몸통이 통통하고 배 부분이 처지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하네요.

 

 

삼치를 보관할 때는, 먼저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뒤 통째로 씻어내야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다음 물기 없이 알맞은 정도의 길이로 토막으르 내고 소금을 뿌려둔 뒤 냉장 보관한다고 합니다. 최대 한 달까지 영하 20도부터 0도 사이의 온도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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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손질법도 중요한데요. 소금구이 요리를 할 경우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삼치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반드시 빼야 한다고 하고. 이후 흐르는 물에 씻고 포를 떠서 등뼈와 잔가시를 빼내면 된다고 하네요.

 

 

삼치에는 칼륨, 오메가3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도 들어있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 등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삼치에 들어있는 칼슘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삼치 드시고 겨울건강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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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9 10:43

겨울 질병을 예방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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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절정인 날씨예요. 어제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인 한파 절정의 날씨를 보였는데요, 한파 절정의 날씨는 오늘 낮부터 조금씩 풀리면서 기온이 상승해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6도가량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해요. 한파 절정의 날씨에는 집에 귀가한 후 몸을 따뜻한 물에 목욕한 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주면 겨울철 질병 예방에 도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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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절정의 날씨에 바깥에 오래 있었다면 외출 후 목욕을 해보세요. 38℃의 물을 욕조에 받고, 배꼽 아래까지만 담그는 반신욕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요. 약 40℃의 물에 발목 아래를 15분 정도 담그는 족욕도 좋은데요, 족욕은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부기를 빼줘요. 반신욕이나 족욕을 한 후에는 체온을 높이는 음식으로 잃어버린 체온을 되찾는 것이 좋아요.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력이 향상해 겨울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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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여주는 음식들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요.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은 찹쌀, 무, 인삼, 꿀 등이 있는데요, 찹쌀에 들어있는 크롬 성분은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줘 밥을 할 때 찹쌀을 섞어 지으면 체온을 올릴 수 있어요. 무는 폐와 기관지를 따듯하게 해줘요.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특히 무를 많이 섭취하면 좋아요. 인삼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로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냉증이 있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꿀을 먹으면 금방 몸이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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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호박 속 색소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도록 하며,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특히 감기 예방에 도움 되고, 계피는 손발에서 냉기가 느껴지는 수족냉증 치료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줘요. 마늘은 몸 속 독소 배출 및 체온 상승에 도움을 주며, 생강은 성분이 따뜻해서 체내에 침범한 차가운 기운을 없애는 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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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9 10:29

두뇌발달, 식탁에서 배우는 아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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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세가 지난 아이들은 움직임도 많아지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욕구도 다양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들 아이들 따라다니기 제일 힘든시기이기도 합니다. "나도 나도!"를 외치며 이것저것 시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이 때 부모가 일상에서 아이의 시도를 충분히 격려하고 아이에게 연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면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 시간'은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어떤 배움을 줄 수 있는지 상세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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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식탁을 차려보세요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를 장난감에 맡기기 보단 여유 있는 날엔 아이와 함께 식탁을 차릴 수 있다고 해요. 오늘 식사할 인원을 헤아리는 일도 있고, 수저의 짝을 맞추고 컵이나 그릇을 자리마다 준비하는 일은 간단해보이지만 아이에겐 수 개념을 길러주는 연습이 된다고 해요. 수세기, 일대일 대응, 분류는 학습에 바탕이 되는 중요한 수 개념이라고 합니다. 좀 더 높은 연령의 아이는 간단한 마른 반찬을 접시에 더는 일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접시의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어떤 반찬을 어디에 덜어 내면 좋을지 고민하면서 크기·부피와 같은 수 개념 및 사고력이 길러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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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요리에 참여시켜보세요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새로운 음식에 거부감을 보이기 마련. 아이에게 대뜸 새로운 음식을 권하기보단 아이가 그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아이를 요리에 참여시키면 음식의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레 음식의 맛과 향에 적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정이 여기 치 않을 경우엔, 음식을 만들면서 아이에게 향이나 약간의 맛을 보게 하고 어떤 음식일지 상상해보라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아이가 자신의 소꿉놀이 장난감이나 그리기 재료로 상상한 음식을 구체화해보고 나중에 엄마의 완성된 음식과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즐거운 놀이 경험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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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반찬 패턴 놀이를 하세요

아이에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바른 식사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엄마와 아이는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매번 전쟁을 벌인다고 해요. 이럴 땐, 아이가 거부하는 반찬을 무조건 강요하지 말고 식사가 즐거운 모험인 듯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내보는게 좋겠습니다. '음식 나라에 찾아온 거인'을 아이로 설정하고 거인이 다시 작아져서 원래 나라로 돌아가려면 반찬을 순서대로 하나씩 먹어야 한다고 말해보세요. 즐거운 이야기꺼리를 만들어보세요. "자, 오징어, 콩 그 다음엔 김치, 멸치 이런 순서로 먹는 거야! 출발~" 아이와 함께 어떤 순서로 반찬을 먹을지 약속을 정하고 아이 스스로 반찬 패턴을 기억해 먹도록 격려하는게 포인트. 이 방법은 기본 수 개념인 '패턴'을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놀이로 승화시켜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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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물 따르기'를 격려해 보세요
"나도 나도"를 외치며 직접 해보겠다며 나서는 아이와, 사고라도 날까 불안한 엄마. 특히 '물 따르기'와 같은 한치 앞의 사고가 예상되는 일을 아이에게 허락하기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이런 시도는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일종의 '연습'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스스로 하려고 할 때, 충분히 격려해주되 안전사고 방지를 대비해 적절한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엄마의 몫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물 따르기를 시도할 경우 컵과 물통을 플라스틱으로 준비하고 주변에 수건 등을 깔아 줘 아이가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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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함께 먹으면 효과 만점, 음식 궁합 6가지

 

 


사는이야기
2014.12.18 18:36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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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깎아 먹다 보면 무심코 속 일부까지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배의 속은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일까요? 배의 씨에는 독성성분이 들어있어 씨를 함유하고 있는 속 부분은 먹지않는 것이 좋답니다. 이와 같이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특히 생식주의자라면 눈여겨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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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생닭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섭씨 165도에서 조리해야 하는데요, 충분히 익히지 않은 닭을 먹을 경우 인체의 내장이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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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가지는 '솔라닌'이라는 알칼로이드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요. 솔라닌의 독성은 신경계와 위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토와 위경련, 현기증,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가지를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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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콩류

흰제비콩이나 리마콩은 날것으로 먹기에는 위험한 식품이예요. 이 콩들은 독성 아미노산인 청산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에 담근 뒤 가는 작업이 필요해요. 강남콩도 역시 렉틴이라는 독성성분을 갖고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곤란해요. 렉틴은 메스꺼움을 초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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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의 싹이나 껍질 등 초록부분에는 솔라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요. 또한 차코닌이라는 독성 성분도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감자의 초록부분은 날것으로 먹지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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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속 부분

배나 사과를 쪼개면 씨를 포함한 속 부분을 먹을 수 있을 것처럼 보여요. 그러나 씨를 품고 있는 배나 사과의 속 부분은 먹지않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배나 사과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배당체가 들어있는데요, 시안배당체는 청산가리 성분으로 인체에 과다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요. 아미그달린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식품의약국측은 이 물질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해요. 복숭아와 살구씨 등에도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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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8 17:57

겨울운동, 야외가 더 좋은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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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철에는 운동을 하더라도 바깥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것을 좋아해요. 추운 날씨 속에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흐르는데 이렇게 되면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의복을 적절하게 갖추고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것 등의 위험에 조심한다면 겨울철 야외운동은 실내운동보다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겨울에도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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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켜요.

바깥에서 운동을 하면 신체가 심부 체온을 조정하기 위해 더 많이 가동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워요. 칼로리 소모량은 그 사람의 몸무게나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되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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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튼튼하게 해요.

날씨가 추우면 심장이 신체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이 활동을 해요. 심장이 약하면 이런 작용을 하는 데 부담이 오고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생겨 질환이나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없고 심폐지구력이 정상인 사람의 경우 추운 날씨 속에 운동을 하면 심장 근육을 더 튼튼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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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어요.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를 통해 비타민D의 90%가 공급되요. 따라서 햇빛의 양이 제한적인 겨울철에는 야외운동을 통해 햇볕을 더 많이 쬐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단 겨울철에도 선크림을 얼굴 등에는 바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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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이 더 커지고 활력이 넘치게 되요.

추울 때 운동을 하면 습기가 없고, 냉기의 자극적인 특성 덕분에 기분이 고조되요. 또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신체가 더 힘차게 가동되고 '천연 진통제'로 불리는 엔도르핀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행복감과 경쾌한 느낌이 더 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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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요.

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겨울철 야외운동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예요. 몸에서 땀이 계속 흐르면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더 빨리 증발을 해 신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거의 의식하지 못하는데요, 따라서 겨울철 야외운동 시에는 운동 전, 후는 물론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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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8 16:20

추위로 생기는 턱관절 장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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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 한파가 전국에 찾아왔어요. 올 겨울 최강 한파로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졌는데요, 낮 기온도 계속 영하로 머물러 추울 예정이라고 해요. 올 겨울 최강 한파로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오늘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되어 올 겨울 최강 한파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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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턱관절을 조심해야 해요. 추운 날씨 속에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다물어 턱이 뻐근해진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건데요, 이는 기온이 떨어지면 추위를 이기려고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다물게 되어 근육이 긴장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이런 습관이 심해지면 턱관절 주위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턱관절 장애가 생기기 쉬워요. 턱관절은 얼굴 옆면 양쪽 관자뼈 밑, 귓구멍 바로 앞에 있는데요, 이곳에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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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로 통증이 오래가면 뇌의 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신호전달에 이상이 생겨요. 심해지면 실제 문제가 없는 머리 근육이나 뺨·치아 등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턱관절 장애는 추운 날씨뿐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더 발생하기 쉬운데요, 턱관절 장애가 심해지면 치아 부정교합, 안면 비대칭 등 외형에도 변화가 일어나므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해요. 턱관절을 과도하게 쓰는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이 악물기, 이갈이, 턱 괴기, 한쪽으로만 씹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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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에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은 기온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밖에서 오래 머물러야 한다면 근육 긴장도가 증가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근육을 이완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혈액순환장애로 근육에 피로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일명 '6·6·6'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 추운 날씨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  치아 건강 망칠 수 있어요!




사는이야기
2014.12.18 15:52

운동 전 필수 간식, '바나나'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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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부터 빵과 머핀에까지 바나나가 들어간 음식은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이예요. 바나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 중에서도 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바나나는 완전한 천연 건강식품이지만 부당한 평가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바나나의 장점에는 어떠한 부분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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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는 27g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열량은 105칼로리로 사과나 배와 비슷해요. 바나나는 당분 함량이 높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니예요. 대신 바나나에는 복합 탄수화물을 비롯해 칼륨과 비타민C와 B6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런 성분들은 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증강시킨답니다. 이에 따라 마라토너 등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바나나는 운동 전 필수 간식으로 꼽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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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또한 빵을 굽거나 요리를 할 때 대체 건강식품으로 손에 꼽혀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바나나 머핀 조리법이 유명한데요, 미란다 커는 다른 당분 첨가제를 넣지 않고 바나나의 천연 당분을 이용해 머핀을 만든다고 해요. 바나나는 이처럼 빵을 만들 때 버터나 기름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으로 꼽혀요. 열량 면에서 바나나는 칼로리가 가장 낮은 과일은 아니지만 스무디나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 때 크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랍니다.



☞ 매번 남아서 처치 곤란했던 바나나!  오래된 바나나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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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질병을 물리치는 힘도 기를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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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과 마늘

심장 건강을 위해 고기 대신 생선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이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해요.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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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고기와 로즈마리

구운 고기나 스테이크를 먹을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이예요.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를 곁들이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양념에 있는 자연적인 항산화 성분이 요리되는 동안 발암물질의 형성을 막아준다는 것이예요. 더욱이 고기의 맛을 덜하지 않고 냄새가 강하지 않은 로즈마리 추출물을 살짝 뿌리기만 해도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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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과 후추

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 예방 등 몇 가지 장점이 있어요. 특히 후추와 함께 쓰면 생물학적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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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와 레몬

샐러드에 감귤류를 살짝 뿌리면 더욱 먹음직스럽고, 잎채소들은 영양의 보고로 변해요. 시금치, 케일, 근대 등 식물에 있는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더 흡수가 잘 되요. 레몬주스나 딸기 조금, 약간의 피망을 더하면 식물성 철분이 생선이나 고기에 있는 형태로 변하는데요, 그것은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기운을 북돋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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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토마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전립샘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쥐를 대상으로 했던 한 실험에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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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포도

사과나 딸기류에 있는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호흡장애와 특정 암을 퇴치하고 기억력을 좋게 해줘요. 특히 다른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을 함께 섭취하면 혈전을 방지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줘요. 포도에 있는 카테킨은 적포도주, 초콜릿, 녹차에도 있답니다.



☞ 맛은 있지만 역 시너지가 일어나는 음식궁합!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들은?




사는이야기
2014.12.18 12:50

눈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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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영혼의 창' 혹은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눈빛만으로도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나온 말이기도 해요. 실질적으로 눈이 상대의 인격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건강을 평가하는 기준은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눈 상태를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눈과 건강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성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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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스트레스와 망막염

극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중심성 망막염의 위험률이 높아져요. 망막에 물이 고이는 이 증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망막 조직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 나타나는데요, 만약 눈에 물집이 일어나 부풀어 오르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답니다. 중심성 망막염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낫는 병이므로 무엇보다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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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시력저하

한 연구에 따르면 고령자가 겪는 우울증은 시력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노인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시력이 빨리 나빠진다는 것인데요, 우울증과 시력저하를 겪고 있는 고령자는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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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와 눈꺼풀 떨림

과로를 한다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면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 주변이 파르르 떨리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증상인데요,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휴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증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떨림의 강도가 점점 심해진다면 안검경련일 가능성이 있어요. 안검경련은 종양, 뇌출혈 등이 원인이 돼 일어나기도 하므로 눈 주변의 떨림이 계속된다면 안과 상담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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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과 밝은 눈동자

눈동자의 색깔이 밝은 외국인들은 눈동자가 검은 동양인보다 안구 흑색종에 걸릴 위험률이 높아요. 전 인구의 2%만이 가지고 있는 녹색 눈동자와 같은 밝은 색은 특히 더 위험한데요, 흑색종은 멜라닌 수치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예요. 동양인 중에도 간혹 눈동자 색이 밝은 사람이 있어요. 자외선에 노출되면 악성 종양 위험률이 높아지므로 눈동자 색이 밝은 사람은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안구 흑색종은 드문 암인 만큼 발병 가능성은 낮지만 용접과 같은 특수 직업을 가진 사람 역시 눈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 눈에 좋다는 생간  오히려 시력 잃을수도 있어요!




사는이야기
2014.12.18 10:41

불안, 초조할 때 하는 행동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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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불안하거나 초조할때 어떤 행동이 나타난다고 해요. 손을 떨기도 무언가를 만지작거리기도 눈동자를 움직이며 산만해지기도 하죠. 이처럼 안절부절못하는 행동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목을 꺾는다거나 손톱을 깨무는 행동들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밖에도 어떠한 행동들이 있을지 알아보고 건강에 해로운 행동은 삼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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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깨물거나 부딪치는 행동

초조하거나 긴장이 되면 이를 꽉 깨물거나 윗니와 아랫니를 딱딱 부딪쳐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아래턱을 움직이며 윗니와 아랫니를 서로 마찰시켜 가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러한 행동이 습관이 되면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치관(치아머리)은 물론 치근(이의 뿌리)까지 손상을 입혀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해요. 또 턱관절에 부담을 주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스트레스와 같은 심적 요인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부정교합과 같은 치아 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이럴 때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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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자꾸 만지는 행동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얼굴로 자꾸 손이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 눈을 비비거나 코를 긁적이는 등의 행동을 한는 것인데요. 반복적으로 자꾸 얼굴에 손을 대면 '손독이 오른다'는 표현처럼 얼굴 표면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고 해요.

 

 

실제로 손에 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 접촉이 많은 신체기관이 만큼 각종 세균들이 기생하고 있다고 하니 이런 행동은 삼가해야할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으로 얼굴을 자꾸 만지면 세균에 감염돼 뾰루지가 생기게 된다고 해요. 뾰루지를 반복적으로 건드리게 되면 상처가 생기고 흉이 져 얼굴 톤이 울긋불긋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피부에 자신이 없어져 불안심리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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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나 입안을 깨무는 행동

손톱을 깨무는 습관처럼 입술 껍질을 물어뜯거나 입안의 살을 깨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입술껍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꾸 뜯는다거나 입안의 살을 반복적으로 깨물어 허물게 만들면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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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침을 바르는 행동

긴장이 되면 입이 바짝 말라 입술 표면에 자꾸 침을 바르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입술을 핥으면 타액에 섞여 있는 소화효소가 입술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 효소들이 피부에 닿으면 입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입술 표면이 오히려 건조해져 쉽게 갈라지게 된다고 하니 침은 바르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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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8 10:00

저렴하고 영양좋은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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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식습관은 매울 불규칙하고 영양불균형도 심하다고 합니다. 칼로리 섭취는 늘고 영양소 섭취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해요. 그런이유로 암 발생률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성인병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성질환과 다양한 질병을 조절하는 식단에 빈번하게 "채소와 과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그 효능을 짐작할 수 있는데, 특히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들은 값은 저렴하지만, 가진 색과 종류에 따라 그 맛과 영양이 다르고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영양좋은 채소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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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왕 시금치 드세요

진한 녹색의 시금치는 겨울 꽁꽁 언 땅에서 눈바람을 맞고 자라며 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엽록소와 각종 비타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엽산, 베타카로틴, 루틴 등이 들어있어 신경과 뇌,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변비 예방, 해독 작용, 신체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되는 채소라고 하네요. 단,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샐러드나 즙을 내어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를 생으로 먹는게 좋은거군요. 알아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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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예방에 좋은 마늘드세요

볶음 요리뿐만 아니라 국이나 찌개, 양념장과 구이 등을 만들 때 필수로 들어가는 식재료인 마늘은 다양한 성분과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항암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탁월하고 생리 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들어 있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와 기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마늘은 하루 10알 이하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고, 냉한 체질과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잘 맞으며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구워서 먹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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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변비에 좋은 팽이버섯 드세요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많이 함유하여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끔하게 배출시킨다고 해요. 버섯키토산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기 전 몸속에 불필요한 요소와 함께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팽이버섯의 식이섬유는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체지방, 내장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피부 재생력과 보습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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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 늙은 호박이 좋아요

늙은 호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이다. 호박 속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으며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호박에 들어있는 철분과 칼슘, 비타민 C 등이 증상을 개선하며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어 병후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A, C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약해진 신체의 세균감염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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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풍부한 부추드세요

잎을 삶아 나물로 무치거나 김치, 오이소박이, 잡채나 만두 속에 이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한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 A, C,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잎 100g 속에는 단백질 2g, 당류 2.8g, 칼슘 500mg, 칼륨 450mg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황함유화합물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 개선에도 좋다고 하네요. 따뜻한 성질을 지닌 부추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고 한방에서는 비뇨기계통의 질환에 이용할 만큼 성 기능 강화와 강장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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