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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17 11:28

건강을 위해 나쁜 생활습관 고치기

조회 수 3715 추천 수 0 댓글 0

연말입니다. 올한해 계획한 일들은 모두 이루셨나요? 새해가 다가오면 금주와 운동 등과 관련해 무리한 신년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지키지 못할 계획을 세우시고 실패하시는 건 아닌지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쁜 생활습관이 일상화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과학자들의 기존 연구결과들을 참조해 건강을 위해 어떠한 부분을 견제해야 할지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생활습관부터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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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지켜야 한다고 해요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 할지라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건강한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정신이 건강해지면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기 때문에 몸까지 다시 건강해지는 선순환 구조가 생긴다고 합니다. '영국건강심리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행복도가 높고 보다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해요.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의 20년간의 장기 연구결과도 채소, 과일, 통곡물,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이 우울증 위험률을 줄인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위험률을 높이는 작용을 하므로 가급적 덜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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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수치를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스페인 연구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으로 높은 혈당 수치를 보이게 되면 세포에 손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암과 같은 질환에 취약해지게 된다고 하네요.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도 2형 당뇨병이 없이 혈당 수치만 높은 상태에서도 치매의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평소 정제된 곡물로 만든 음식을 즐겨먹고 폭식이나 과식으로 몸에 안 좋은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높은 혈당 수치가 나타나게 되므로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네요.

 

 

체중보다 항염증 작용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일랜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항염증성분은 체중과 무관하게 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은 질병을 이끄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간혹 뚱뚱함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이 연구에 따르면 심장질환과 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체내에 생긴 염증과 연관이 깊다고 합니다. 체중이 좀 나가더라도 식물성 음식 중심의 항염증성분이 많은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적정 수면을 취하면 염증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돼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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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네이처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고혈압이 없더라도 평소 소금 섭취량이 많으면 질병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가공식품에는 기본적으로 소금 함량이 높으므로 집에서 심심하게 만든 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싱겁게 드세요. 싱겁게 먹으면 음식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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