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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3.06 09:51

아침형 인간, 더 날씬하고 건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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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 형 인간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 형 인간에 비해 건강과 체중과 관련해 우위에 있는 이유가 밝혀 졌다고 해요.

 

핀란드 국립건강복지연구소 연구팀은 "아침 형 인간은 저녁 형 인간에 비해 아침에 더 건강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녁형 인간은 비만에 걸릴 위험도 높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저녁 형 인간은 식사 시간을 늦추며 저녁에 당분과 지방,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등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갖기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고 해요.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영양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며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은 식욕과 신진대사의 관련있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체 구성과 체중뿐만 아니라 식욕과 음식 선택에도 차이점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팀에 따르면 저녁 형 인간은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덜 하며 잠드는 데 어려움을 더 겪으며 담배를 피울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25~74세의 핀란드 성인 1900여명을 대상으로 매일 섭취하는 식품과 관련해 음식 일기를 쓰게 하는 등의 연구를 진행을 진행했다고 해요. 또 수면과 기상 시간, 업무와 운동 등 신체 활동에 쓰는 시간 등을 함께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대상자 중 아침형 인간은 약 절반 정도였으며 저녁형 인간은 12%, 중간 유형은 약39%였다고 해요. 그 결과, 저녁형 인가는 아침 형에 비해 오전 10시 이전에 칼롤를 4% 덜 섭취했으며 이 때문에 아침에 활력이 떨어지며 이런 상태가 하루 종일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침 때 칼로리 섭취가 적게 되면 늦은 오후나 밤에 공복감이 증가하게 되고 당분과 지방이 많이 든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 결과는 '비만(Obesity)’ 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건강, 의료매체 헬스데이가 보도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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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계시겠죠? 그러나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커피 한잔이라도 조심스러울 수 있으실텐데요. 커피를 자주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설탕과 분말 크림이 들어간 믹스커피 애호가는 비만을 걱정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블랙커피는 어떨까요? 블랙커피 한잔의 열량은 5kcal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카페인 성분의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카페인은 소량 섭취하면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올려 체중감량에 좋다고 해요. 특히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는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생원두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의 체중 감량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화학학회에 따르면 클로로겐산은 위 속에서 음식물을 소화시켜 장으로 더 빨리 운반해 배변 활동을 촉진 해준다고 했다고 해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해 결국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식사 전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위장 점막이 깊게 패인 위궤양 환자는 아예 커피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커피를 마실 경우 속이 쓰린 사람도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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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잔에는 약 70-15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설정한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하루 400mg이내 인데, 커피 믹스 1개(12g)에는 69mg, 커피 1캔(180cc)에는 74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일부 커피전문점의 커피 1잔(150cc)에는 400mg의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카페인은 커피뿐만 아니라 차, 탄산음료, 초콜릿, 심지어 두통약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당일 먹은 음식을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콜라 1병(250cc)에는 23mg, 초콜릿 1개(30g)는 16mg, 녹차 1잔(티백 1개)에는 15mg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블랙커피와 달리 커피 1티스푼에 설탕과 분말 크림이 1.5 티스푼씩 들어간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면 무려 55kcal 정도의 열량에 노출된다고 하는데요. 하루 2잔의 믹스커피를 마시면 한달이면 0.5kg의 체중이 늘 수 있다고 해요.

 

 커피커피.jpg

 

믹스커피 한잔에는 포화지방도 1.5g이 포함돼 있다고 하는데요. 분말 크림속의 포화지방은 비만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비만학회는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가벼운 열량으로 커피를 즐기려면 하루 2잔 정도 블랙커피를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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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2.27 18:22

따분해서?...하품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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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은 따분하거나 피로할 때 인체가 내는 신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하품이 뇌를 식히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미국 프리스턴 대학교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과 연구팀은 여름과 겨울에 사람들이 하품하는 횟수를 조사했더니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여름보다 겨울에 훨씬 더 하품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성인 160명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로 나눠 얼마나 많이 하품하는지를 조사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해요.

 

연구팀은 “바깥온도가 체온보다 더 뜨거우면 뇌가 뜨거워졌을 때 피난처가 되지 못한다”면서 “반면 바깥이 서늘할 때 하품은 바깥과 체온의 공기를 교환하면서 뇌의 열을 냉각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튼 캠퍼스 연구팀은 앵무새를 대상으로 △점점 올라가는 온도 △계속 높은 온도 △에어컨으로 적절하게 유지되는 온도 등 세 가지 환경에 노출시켜 놓고 하품 빈도를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앵무새는 첫 번째 환경 즉, 온도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다른 상황보다 두 배 이상으로 많은 하품을 했다고 해요. 올라가는 실내 온도에 따라 올라가는 뇌 온도를 낮추기 위해 하품을 많이 하게 된다는 해석이었다고 해요. 이런 내용은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에 실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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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단순히 피부가 좀 나쁜게 아니라고 해요. 심한 여드름은 외모에 민감한 성장기청소년이나외모가 사회적 힘인 성인들에게 자존감 하락, 우울감 등을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여드름은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해요. 대개 여드름 치료에는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쓰는데, 이런 약은 피부를 상당히 건조하게 만든다고 해요.

 

비싼 화장품을 쓰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깨끗이 닦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꿀과 계피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기록에 따르면 예로부터 비듬, 건선, 화상 등을 치료할 때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꿀을 이용해왔다고 해요. 계피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꿀과 계피에는 항균물질이 있어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해요. 물론 꿀과 계피가 여드름을 '치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는 결정적인 연구는 없지만 많은 연구는 최소한 보조제로서 꿀과 계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해요.

 

‘영국의학저널’(BMJ ope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세안할 때 약용으로 쓰이는 카누카 꿀을 첨가하자 일부 환자들에서 여드름 치료와 보습에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영국 ‘보완 및 대체의학저널’(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계피에는 미생물을 죽이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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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꿀과 계피를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마스크를 만들어 15~30분 정도 얼굴에 덮는 것. 피부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마스크를 만들어 쓰도록 권고한다고 해요.

첫째, 꿀 2스푼과 계피가루 1스푼을 섞어 젓는다.
둘째, 일단 손에 발라 10분 정도 기다려 피부에 잘 맞는지 시험한다.
셋째, 얼굴 전체에 마스크를 덮거나 마스크를 잘라서 원하는 곳에만 붙인다.
넷째, 15~30분 후 따뜻한 물로 닦아낸다.

 

 꿀꿀.jpg

 

꿀은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정제한 약용 꿀을 쓰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꿀과 계피는 별다른 이상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물질이지만 그래도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요. 따라서 얼굴에 적용하기 전에 반드시 손이나 기타 피부에 시험해봐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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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는 건강한 식사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인데요. 그런데 과일과 채소는 꼭 신체 건강에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해요.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2주 만에 심리적 행복이 증진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18살에서 25세에 이르는 171명의 학생을 세 집단으로 나누었다고 해요. 그런다음 한 집단에는 일상적인 삭사를 다른 집단에는 신선한 과일과채소가 추가적으로 포함된 식사를 제공했다고 해요. 마지막 집단에는 과일과 채소를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주거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장려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요. 연구의 시작과 끝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기분, 동기의식, 활력, 우울과 불안 등 정신 건강을 측정하는 설문에 답했다고 해요.

 

2주가 지난 결과, 추가적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공받는 집단은 심리적 행복도가 증가했다고 해요. 즉 활력도가 증가하고 높은 동기의식을 느꼈다고 해요. 하지만 다른 두 집단의 심리적 행복도는 처음 측정한 것에서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과일과 채소 식사는 우울과 불안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2주보다 더 장기적인 실험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를 먹으라고 장려하는 것보다 질 좋은 과일과 채소를 직접 제공하자 단 2주 만에 심리적 행복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며 "과일과 채소가 장기적으로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는 앞으로 남은 과제이다"라고 말했다고고 해요. 해당 연구결과는 학술지'플러스 원'에 실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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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2.13 10:09

풍성한 머리털 만드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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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가지려면 샴푸와 값비싼 헤어 관리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먹는 음식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들은 길고 숱 많은 머리털을 갖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영양소와 함유 식품 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철분,아연:적색육

철분과 아연 성분은 모공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소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에는 두 성분이 다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콩 이나 렌틸콩은 고기가 아닌 것으로 철분과 아연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고 해요. 또 오렌지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체내에서 철분 흡수를 증강 시킨다고 해요.

 

비타민D:대구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는 머리털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비타민D는 얻기가 까다로운 비타민이라고 하는데요. 몇 가지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일부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비타민D는 햇볕을 받아 피부세포에서 만들어진다고 해요.

 

따라서 날씨가 좋은 날 햇볕을 몇 분씩 쬐어야 하는데 해로운 자외선이 문제라고 해요. 전문가들은 1000IU의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거나 비타민D가 들어있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말한다고 해요. 대구 간유와 고등어, 연어, 참치, 등 고지방 생선, 표고버섯, 우유, 달걀노른자는 비타민D를 제공하는 식품이라고 해요.

 

단백질:닭고기

단백질은 세포 성장과 보수 능력을 향싱시키고 특히 머리카락의 내구력을 증강 시킨다고 해요. 여성은 하루에 적어도 단백질46g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닭고기 약85g에는 단백질이 약 23g 정도 들어 있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연어

연어와 고등어, 참치, 송어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씩 섭취하면 머리털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음식 외에 오메가-3 계열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DHA나 EPA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비오틴:달걀

달걀에는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인 비타민B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비오틴은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인데 피부와 머리털에 좋은 영양 혈구 생성과 남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한다고 해요. 달걀에는 단백질, 콜리도 들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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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2.10 10:43

건강에 정말 좋은 비타민C 풍부 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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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효능이 많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는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 암과 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노화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 되었다고 해요. 비타민C는 위, 십이지장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또한 노인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 유지를 돕고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심혈관질환 관련해서는 비타민C는 항상화제로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혈관 기능 장애를 회복시킨다고 해요.

 

이런 비타민C가 많이 든 식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오렌지 인데요.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더 많은 과일이나 채소가 있다고 해요.

 

중간 크기 오렌지 하나에는 보통7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고 해요. 미국 건강 의료매체 헬스닷컴이 오렌지보다 비타민C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소개 했다고 해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 볼까요.?

 

딸기

딸기 한 컵 당 비타민C 함유량이 85mg이라고 해요.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망간 함유량 역시 높은 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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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잎이 안쪽까지 겹겹이 둥글게 싸여있는 양배추는 한컵 당75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고 해요.

 

파프리카.jpg

 

파프리카

녹색, 노란색, 빨간색 ,오렌지색 등 모든 종류의 파프리카가 오렌지보다 많은양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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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익히지 않은 생 브로콜리의 꽃 부분만 썰어 한 컵 분량을 만들면 대략81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고 해요. 뼈 건강을 지키고 혈액 응고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K역시 풍부하다고 해요.

 

키위.JPG

 

키위

키위 2개당 비타민C 함량은 128mg이라고 해요. 키위는 잠들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앞당기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해요.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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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2.04 11:14

잘못 알려진 운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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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JPG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하루 10분 운동으로 5kg을 쉽게 뺄 수 있다'는 선전 구호에 혹하기 쉽다"며 이는 헬스와 관련된 근거 없는 믿을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고 해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잘못된 운동 상식을 소개 했다고 해요.
땀나지 않으면 운동을 제대로 한 것이 아니다?

땀은 운동량을 측정하는데 최고의 척도인 심장 박동 수(심박수)와늘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땀은 단지 신체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은 너무 덥게 운동해서 땀을 흘리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은 심박수 정도에 따라 땀을 흘린다고 해요.

 

부분적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몸에서 지방을 없애는 일은 운동과 건강식 서뷔 등을 병행해야 가능하다고 해요. 건강식 섭취와 심폐 운동 등을 하지 않고 1000번의 크런치(복직근중 상부를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고 해서 배에서 지방이 없어지고 식스팩이 드러나는것은 아니라고 해요.

 

운동해도 체중이 늘어나면 점점 뚱뚱해지는 것이다?

체중이 증가한 이유가 지방과 근육중 어느 것 때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요, 지방과 근육의 차이점은 밀도라고 하는데요. 근육은 같은 양의 지방보다 훨씬 작은 공간을 차지 한다고 해요. 이 때문에 체중이 증가해도 날씬하며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라는데요. 전문가들은 "체중계의 눈금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고 조언한다고 해요. 게다가 대부분의 여성들은 근육을 크게 만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기 때문에 남성 같은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은 몸매를 갖게 된다고 해요.

 

관절에는 트레드밀에서 뛰는 게 좋다?

최고급의 충격 흡수 장치가 장착된 트레드밀이라면 이런 말이 통한다는데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트레드밀은 이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야외에서 흙이나 잔디를 밟으며 뛰는 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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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2.03 11:38

납작 엉덩이 되는 이유와 막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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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엉덩이가 납작해지면서 축 늘어진다고 해요.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업무를 하다보면 하체 근육에 손상을 주고 약하게 하고, 혈류량이 부족해지고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골반 안전성, 회전력, 신체 중심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납작 엉덩이가 되는 이유와 예방법을 소개 했다고 해요. 함께 예방법을 알아 볼까요?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다

한 가지 자세로 앉아서 일하다 보면 골반 회전이 앞으로만 쏠리고 척추에 압력이가해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잘못 된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둔근(엉덩이 근육)을 거의 활성화시키지 못한다고 해요.

 

이에 따라 둔근이 모양을 잃고 축 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보통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업무를 보다보면 둔근을 비롯해 하체 근육이 크게 위축된다고 해요.

 

혈류가 점차 느려진다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피의 흐름, 즉 혈류가 느려진다고 해요. 앉아서 일하다보면 머리가 흐릿해지고 오래 누워 잠을 자면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혈류가 느려지면 둔근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30초만이라도 일어나 움직여라

엉덩이가 납작하게 되는 것을 막으려면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혈액을 돌게 하고 근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15분에 한 번씩 최소한 30분에 한 번씩은 이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회사 복도를 서성이거나 휴게실에서 움직여 보세요. 머리도 개운해 질것이라고 해요.

 

서서 일하는 책상이 좋다

가능하면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일하면 납작 엉덩이를 막을 수 있을 뿌난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향상에도 좋다고 해요.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에서는 사무실 근로자의 90%에게 스탠딩 데스크를 허용 하고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일하면 생산성이 증가하고 비만과 심장질환, 당뇨병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폼 롤러를 이용하라

체육관이나 헬스장 등에서 폼 롤러를 볼수 있을텐데요. 원통형 모양의 기구인데요. 이것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다고 해요. 운동선수들도 이 기구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매이 폼 롤러를 사용해 각 신체 부위마다 30초 정도 마사지 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운동을 다양화 하라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이 적응을 하게 된다고 해요. 운동을 다양하게 해서 각기 다른 신체 부위를 골고루 강화시키는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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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톱-피부가 약해진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라고 해요. 미국의 여성 건강 전문잡지인 '셀 프(Self)는 “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나타나는 6가지 신호”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6가지 단백질 부족 증상을 제시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단백질의 적정 섭취량은 연령-성별-신장-체중-활동 수준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미국 농무부(USDA)는 각자의 체중 ㎏당 단백질을 하루 0.8g씩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고 해요. 대개는 단백질을 권장량만큼 섭취하고 있지만 만성 질환자나 입이 짧은 사람은 단백질 섭취의 부족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단백질 섭취 부족을 알리는 6가지 신호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단백질 음식을 간절히 바란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단백질을 갈구 한다고 해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육우(고기소) 고기 스테이크, 닭고기 샌드위치, 렌틸콩 수프 등이 당긴다면 단백질 섭취가 북족하다는 신체의 신호라고 해요.

 

설탕이 많은 음식 섭취를 희망한다

단백질-지방은 탄수화물보다 더 천천히 소화된다고 해요. 탄수화물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 음식이 체내에서 빠르게 소호돼 혈당을 상승시킨다고 하는데요.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설탕을 더 갈망하게 된다고 해요. 설탕을 유난히 찾는 것은 식사에서 단백질의 비율이 너무 낮다는 의미.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음식이 더 천천히 소화돼 혈당 변화가 서서히 일어난다고 해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모발은 대부분 단백질(특히 케라틴)로 구성돼 있다고 하는데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신체가 모발 성장 등 필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에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손톱-피부가 약해진다

단백질은 손톱-피부 세포 성장에 필수적인데요.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손톱이 약해지고 피부가 잘 벗겨진다고 해요. 단백질 결핍은 발진 등 다른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몸이 자주 아프다

신체가 튼튼한 면역 시스템을 갖추려면 단백질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반면 단백질을 과소 섭취하면 면역력이 차츰 약해질 수 있다고 해요.

 

몸이 피곤하거나 쇠약해진다

단백질 섭취가 장기간 부족하면 몸의 에너지와 힘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신체 에너지와 힘의 감소는 단백질 섭취 부족 외에 전반적인 식사 상태, 수면, 스트레스, 신체 활동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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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1.26 10:58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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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진단의 3분의1이 실제로는 천식이 없는데 오진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단지 천식이 아니라 다른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다는것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다른 병으로 잘못 진단하기 쉬운 질환을 소개 했다고 해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울증/ 갑상성 기능 저하증

우울증으로 잘못 진단하기 쉬운 대표적인 질병으로 갑상성 기능 저하증이 있다고 해요. 몸속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하나인 티록신이 충분히 생산되지 못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이 질환은 우울감과 나른함, 춥게 느껴지는 증상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수년 동안 우울증 판정을 받아 항 우울제를 복용해온 여성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티록신 처방약을 먹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치매 또한 초기에는 우울증으로 잘못 진단 될 수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집중력과 기억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등 우울증과 치매는 비슷한 증상이 많기 때문에 오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한다고 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셀리악병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으면 장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복부 팽만감, 만성 설사나 복부통증이 생긴다고 해요. 그런데 이런 증상은 셀리악병이 있을 때도 발생한다고 해요.

 

셀리악병은 밀이나 보리, 호밀, 오트밀 과 같은 곡물의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이 면역체계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소장의 장 융모와 미세 융모를 위축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해요. 이런 셀리악병이 있는 사람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폐경/ 갑상선 기능 항진증

생리가 불규칙하고 식은땀이 나고, 복부팽만감이 있고 체중이 증가하거나 기분 변화가 심해지면 폐경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판단한다고 해요. 하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비호지킨리프종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드물지만 난소암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해요.

 

 

피로/ 간 질환

잠을 잘 자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감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원인이 불분명한 피로감은 암이나 C형 간염 같은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해요.

 

간염은 피로감과 관절 통증, 뇌가 흐릿해지는 증상 등을 초해할 수 있다는데요. 간염이 있어도 단순 피로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간이 손상을 입어 활동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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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1.25 16:50

당장 고쳐야 할 건강에 나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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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섭취 열량의 10%(50g)로 권고했던 가공식품 당 섭취 권장량에 대해 5%(25g) 아래로 줄이면 더 좋다고 제시했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제1차 당류 저감 종합 계획(2016년~2020년)’에서 2020년까지 가공식품(우유 제외)을 통해 먹는 당류 섭취량을 50g 이하로 관리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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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섭취의 위험성

설탕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한 형태의 자당으로 체내 무기질 관계를 교란하여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라고 해요. 당분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자만 과하게 섭취하면 칼슘을 배출시켜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익 체내 활성산소를 과잉 생성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노화를 앞당긴다고 해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과장은 "당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장 내의 우해세균이 증식되어 장 기능을 방해하고 장 점막을 손상시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누적되어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피로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가공식품 속 당류는 몸에 더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각종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가공식품의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를 넘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고혈압이 66%, 당뇨병이 41%높아졌다고 해요.

 

혈당지수는 무엇?

우리가 보통 먹는 쌀밥, 면류,빵과 같은 음식은 대부분 탄수화물인데요. 이 음식들은 장에서 소화 작용을 통해 포도당으로 분해 흡수되어 혈당을 상승시킨다고 해요. 이렇게 올라간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으로 인해 정상치로 돌아 온다고 해요.

 

하지만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음식들을 즐겨 먹으면 인슐린이 대량으로 나와 저혈당과 허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고혈당이 반복디는 혈당롤ㄹㅇ현상을 겪을 수 있다고 해요.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과 심장순환계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고 한다고 해요.

 

혈당지수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는 '달지 않으면 혈당지수가 낮다'는 것인데요. 달지 않더라도 당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면 혈당 상승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과일의 경우 아무리 먹어도 좋다고 생각하거나 달지 않는 과일은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일의 당도와 혈당지수는 비례하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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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1.24 10:02

2017년에는 퍼플푸드가 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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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핫 푸트트렌드로 퍼플푸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보랏빛 색감이 아름다운 퍼플푸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항앙효과, 노화방지, 활성산소제거, 시력보호 등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급스러운 색감에 음식의포인트로도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퍼플푸드!!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가 수용성이기 때문에 쪄서 먹거나 삶아서 먹어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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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맛도 좋고 색감도 예쁜 자색고구마는 고구마 중에서도 효능이 좋다고 해요. 변비 해소에는 고구마가 특효약이듯이 변을 묽게 해줘 변비 있는 사람에게 특히 더 좋다고 해요. 보랏비 색상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줘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자색고구마. 일반 고구마보다 당도는 낮고 포만감이 커 다이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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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컬리플라워

오일에 버무려 먹거나 그냥 삶아 먹어도 맛있는 컬리 플라워는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조금씩 다양한 색상이 나타났는데요. 환경 변화에 의해 보랏빛을 띠게 된 컬리플라워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기침을 치료하는 재료로 사용하며, 비타민C를 비롯해 철, 카로틴,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특히 유독성을 띠는 중금속 크롭, 납 등을 해독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천연해독제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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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효능으로 사랑받는 식재료인 가지는 우리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요. 유독 짙은 색을 띠는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상화 작용이 우수하고 항아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또한 안토시아닌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고 해요. 오이보다 수분이 많은 가지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혈관 지방을 제거하는데 뛰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기 특히 더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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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양파

맵고 알싸한 맛에 양파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롱한 보랏빛 새감에 왠지 맛있어 보이는 자색양파. 붉은 보랏빛을 띠는 자색 양파는 흰 양파에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상효과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껍질에는 퀘르세틴이 풍부해 면연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양파. 요리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고 일반 양파보다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하니 올해는 흰양파대신 적색양파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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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당근

자색당근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주황색 당근과 달리 11월초~12월 초까지만 수확이 가능하다고 해요. 일반당근보다 베타카로틴,비타민A, 비타민C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상, 항염증 작용이 높다고 해요. 자색 당근 껍질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단맛이 강해 샐러드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해요. 볶아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이 흡수율이 높아지는 주황 당근과 달리 생으로 먹거나 낮은 불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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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영양소가 풍부해 검은 진주라 불리는 흑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쌀밥에 흑미를 섞어 먹는 가정이 늘어 가고 있는데요. 흑미의 검은색은 안토시아닌이 검은콤보다 4배 이상 많이 들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신장과 혈액 등 우리 몸의 산화를 늦춰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해요. 또, 위장의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 흑미를 섞어 먹으면 위퀘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포만감을 높여 주는데 효과가 있으니 올해 다이어트를 계획을 준비한다면 쌀밥에 흑미를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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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퍼플푸드의 대표적인 과일인데요. 시력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는 세계 2차대전 중에서 영국 전투기 조종사들이 밤 중에도 선명하게 목표물을 보기 위해 블루베리를 먹을 정도로 시력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특히 껍질에 많이 하뮤된 안토시아닌은 항상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 역할을 하며 슈퍼푸드답게 성인병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당뇨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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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배추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양배추. 요즘에는 적양배추가 흰 양배추만큼이나 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럭셔리한 보랏빛색에 샐러드, 고급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적 양배추는 비타민U, K1이 풍부해 위장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해요. 베카로틴과 루테인 성분이 함유되어 눈 건강에도 좋고 철분함량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칼로리가 낮으므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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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1.23 10:26

배가 빵빵..뱃속 가스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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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가스가 차 더부룩해지면 많이 불편하죠? 뱃살은 빼기가 쉽지 않지만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은 쉽게 막을수 있다고 해요. 복부 가스도 줄이면서 건강도 챙길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 볼까요.

 

탄산음료 줄이고 물 마시기

탄산음료는 헛배를 부르게 한다고 해요. 다이어트 음료도 마찬 가지라고 하는데요. 물을 마시거나 아니면 탄산이 없는 음료를 마셔야 한다고 해요.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공기까지 같이 먹게 돼 배에 가스가 찬다고 해요. 소화가 입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을 꼭꼭 씹어서 드세요. 식사시간이 최소한 30분은 돼야 포만감이 생기면서 식사량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섬유질 많이 먹고 운동하기

물과 식이섬유를 적게 먹고 몸을 덜 움직이면 변비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변비는 복부팽만감의 원인이라고 해요.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곡물, 채소,콩류,견과류 등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 물이나 차를 하루 6~8잔정도 마셔야 하며, 일주일에 최소 세번 30분이상 운동을 하면 좋다고 해요.

 

나트륨 많은 가공식품 피하기

가공식품일수록 나트륨 함량이 높고 섬유질은 적다고 해요. 모두 배를 불룩 나오게 만들기 쉽다고 하는데요. 가공식품을 고를 때는 겉포장의 영양성분부터 읽고 구매하세요.

 

배를 진정시키는 음식

페퍼민트차, 생강,파인애플,파슬리,유산균 요구르트는 팽팽한 복부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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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1.10 16:13

세상을 향한 따뜻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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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따뜻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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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1.02 17:12

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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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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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게 마련이죠.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새해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추구하면 실제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답니다. 새해 계획을 잘 지키는 간단한 요령을 살펴 보기로 할까요?


일상에 변화를 주라=일부 전문가들은 하루의 특정한 시간에 새로운 습관을 들일 마음을 먹었다면 실행에 옮기려고 신경을 써서 시계 등을 살펴야 하므로 실천이 힘들 수 있다고 말하네요.


그 대신 자신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습관을 활용해 보랍니다. 만약 항상 퇴근한 뒤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식사나 잠잘 준비를 한다면 씻기 전에 운동복을 입고 조깅을 새로 넣는다든지 하는 식이 좋답니다.


계획 대안을 마련하라=계획을 방해하고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새해에는 의자에 덜 앉아 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무실이 너무 바쁘면 어떻게 할 것인가... 30분마다 잠깐 일어서기 위해 알람을 설정해서 기억하도록 해볼까요. 이렇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해야 계획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천천히 나아가라=먹는 음식을 확 바꾸는 것은 너무 거창한 계획인거 같지요. 그보다는 매일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


이런 식으로 일단 습관을 붙인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며. 작은 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자신감을 갖게 되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의욕도 생기다고 합니다.


사는이야기
2016.11.29 15:02

감기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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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억 명이 감기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데요. 성가시고 심신을 약하게 하는 이 질병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몇 주 동안 끈질기게 남아 있게 된다고 해요.

감기는 기온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데 공기가 점점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더 달라붙기 쉽기 때문이라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감기에 안 걸리려면 절식을 해야 된다고 믿고 있으며 혹은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또한 감기약처럼 사용되어 온 집에서 만든 혼합물도 수없이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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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식
차를 마신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차를 마시면 생기는 열기는 코 막힘 증상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여기에 생강을 더하면 항염증 효과가 생긴다고 해요.

감기에 걸렸을 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데 마늘을 많이 넣은 닭고기 수프가 적합하다고 해요. 닭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늘은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처럼 혼자 사는 싱글족이 감기에 걸렸을 때는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수프 종류가 좋다고 해요.

나쁜음식
당분이 많이 든 음료는 피해야 한다는데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주스 종류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함유된 당분 성분은 감기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과도하게 섭취한 당분은 백혈구가 감염을 퇴치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전했다고 해요.

당분이 든 음료와 함께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데요. 술은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라고 해요. 감기로 인해 목이 붓고 감염됐다면 알코올 성분이 든 구강 청결제 등으로 입 안을 헹구어 내는 게 좋고, 이렇게 하면 목 부위를 소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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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1.14 15:56

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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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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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의 말이라도 상대방에게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거 아시죠?

특히 애인과 헤어진 친구는 말 한마디에 밤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의 '실연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말 7가지'를  보도했는데요. 정신과의사, 관계전문가들의 조언을 추린 것입니다.


1. “그때 왜그랬어”

친구에게 죄책감과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비난하는 말은 금물이라는데요.  이미 친구 스스로도 자신을 충분히 탓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대신 감정을 분산하는 활동을 추천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산책, 맛집 방문, 쇼핑을 제안하거나. 나의 엽기 사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2.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

이 말은 자제하라고 하네요. 당신도 이별을 겪었고, 그래서 친구의 기분을 잘 안다 하더라도. 친구도 실연의 고통이 흔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하지만 실연의 슬픔에 빠지면 아무도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된답니다. 대신, “당장 나랑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아. 난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말해주라고 합니다.


3.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야”

물론 당신의 친구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적기가 아니랍니다. 친구가 관계의 끝을 인정하더라도, 아직 감정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그저 들어주기만 하고. 조언은 아낄수록 좋다고 합니다.


4. “어차피 그 사람은 별로였어”

사실이더라도, 말할 가치는 없다는것 아시죠?  혹여 친구가 재결합할수도 있으며, 친구는 당신이 연인을 비난했던 것을 서운해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아무리 다시 사귈 가능성이 없더라도 조심하는것은 친구는 아직 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당신의 비난에 반발심이 들 수 있기 때문이죠.


5. “다른 사람 소개해줄게”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 성급한 만남에 더욱 상처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성 전문가 돈 마이클 박사는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친구는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다 울지 모른다”고 경고했답니다. 대신, 친구의 데이트 상대를 자처해주고. 친구가 좋아할 일들을 함께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지난 사람은 그만 잊고, 앞을 봐”

친구는 이 사실을 모를 만큼 바보가 아니며. 친구는 그저 슬퍼할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랍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7. “술로 잊자!”

가장 나쁜 방법. 친구는 술에 취해 기분이 더 나빠질 수 도 있으니. 더 건강한 활동들이 널려있답니다. 영화, 달콤한 디저트, 운동 등. 물론 진지하거나 슬픈 영화는 금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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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0.27 13:34

감기인 듯 감기 아닌 질환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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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듯 감기 아닌 질환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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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콧물, 가래 등이 나오고 근육통과 안구 통증 등이 생기면 보통 감기인줄 착각하며 감기약을 처방받아 하루 세 번씩 챙겨먹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도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자가 판단으로 해결하려 하다간 낭패를 겪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전혀 다른 질병에는 어떤 게 있을까.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알아보았답니다.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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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어릴 적 수두를 앓은 사람의 몸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재활성화 돼 발병한다. 대상포진 증상은 초기에는 온몸이 떨리고, 고열, 기침, 결막충혈, 눈의 이물감과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수일 후에 수포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수포발진 전에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워 초기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감기 증상이 1주일 넘게 지속되고 몸에 수포와 함께 피부발진이 발생하는 경우 대상포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상포진이 심해지면 고열로 인한 안구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눈이 빠질 듯이 아프거나 눈이 전체적으로 쑤시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이는 편두통과 어지럼증, 피로 증세를 동반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안구에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에는 만성 안질환, 시각상실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감기 증상 외에 심한 안구 통증 및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인후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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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이 인후결막염이다. 눈곱, 충혈, 부종과 함께 인두, 편도가 붓고, 고열과 두통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감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때 감기몸살로 오해하고 감기약만 먹다가 병을 키울 수도 있다.


인후결막염은 ‘눈 감기’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인후결막염은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4~7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주로 한쪽 눈에 먼저 발병한 후 다른 눈으로 옮아간다.


보통 약을 먹어도 3주간 가량 증상이 계속되며 점차 완화된다. 이때 각막 상피결손 및 각막염으로 발전할 경우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사는이야기
2016.10.24 16:58

피하지 말고 먹어야할 고지방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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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새로운 주장이 최근 제기 되면서 지방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지방 섭취에 대한 일반 통념을 깨는 갑작스러운 주장이 혼선을 일으 킨다고 하는데요.

올리브오일, 견과류 등에 든 단일불포화지방과 다가불포화지방 혹은 생선에 든 오메거-3 지방산이 건강에 유익한 지방으로 꼽혔다고 해요. 
반면 육류에 든 포화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데요 .최근에는 이 같은 포화지방도 건강에 유익하다 주장이 많다고 해요.
포화지방을 함유하 음식이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고 인지기능과 콜레스테롤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등의 이유라고 해요.

풀만 먹여 키운 소로 만든 버터
버터는 먹지 말아야 할 식품목록에 항상 포함된 음식인데요. 고지방 식단을 지지하는 영양학자들은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으로 꼽았다고 해요.
초원에서 풀을 뜯으며 자란 소에게서 얻은 유지방으로 만든 버터는 지용성 비타민 수치가 높고, 비타민k2가 풍부한데 이 비타민은 우리 몸이 칼슘을 적절하게 활용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계란 노른자
달걀 노른자도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음식인데요. 계란을 먹을 땐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해요. 노른자에는 비타민A, 콜린, 비타민B군 , 셀렌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해요. 목초징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 노른자는 비타민D와  항상화성분인 카로티노이트 수치가 높다고 해요.

코코아버터
카카오에는 테오브로마 오일이 들어 있다는데요. 이 지방은 피부와 입술에 바르는 천연 화장품으로 쓰인다고 해요. 영양성분으로 섭취하는데도 유익하다는게 일부 학자들의 견해라고 해요.
코코아버터에 든 항상화성분과 오메가-9지방산은 호르몬 균형과 면역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견과류
평소 간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도 풍부 하다고 해요. 식이섬유, 항ㅅㅇ화성분, 단백질,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압 조절과 심장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해요.
뇌 기능을 황성화해 기억력 높이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며 알츠하이머를 지연 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코코넛버터
코코넛 버터는 중쇄중성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관에 기생하는 해로운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향균제 역할을 한다고해요. 코코넛 버터 중 코코넛 과즙 퓌레와 오일을 함께 섞은 형태는 걸죽한 질감 때문에 빵에 발라 먹거나 샐러드에 토핑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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