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9.09.17 03:19

차를 즐기면 뇌 건강 유지에 도움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허브티.jpg

 

차를 틈틈이 마시면 뇌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뇌기능 감소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진을 주축으로 영국 케임브리지와 에식스 대학교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60세 이상의 싱가포르인 3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는데요.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차를 얼마나 마시는지를 조사하고, 인지력 테스트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게 했다 해요.

 

연구 결과, 녹차를 비롯해 홍차, 우롱차, 커피 등의 차를 일주일에 4회 이상 25년 동안 마셔온 사람들은 뇌의 연결망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는데요.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펑 레이 박사는 “이를 도로 교통에 비유해 설명하자면 뇌 영역을 목적지라고 했을 때, 뇌 영역을 연결시켜주는 것은 도로”라며 “교통 체계가 정비돼 있으면 자동차나 승객의 이동이 효율적인 것처럼 뇌 영역 간에 연결망이 잘 조직돼 있으면 정보 처리 과정이 아주 효율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차를 마시는 것이 뇌 구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차는 노화와 관련된 뇌기능 감소를 막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네요.

 

이번 연구 결과(Habitual tea drinking modulates brain efficiency: evidence from brain connectivity evaluation)는 ‘에이징(Aging)’에 실렸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장수의 비결, 사과에 차 한 잔

빈혈 있다면 커피보단 녹차 선택해야

차 마시면 유전자도 바뀐다

 

 


  1. 임신 계획 있으면 남성도 술 끊어야한다.

    임신 계획 있으면 남성도 술 끊어야한다. 전문가들은 “임신 중인 여성이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들은 반드시 술을 끊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그런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임신 계획 최소 6개월 전에는 금주를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생선오일 보충제, 심혈관질환 위험 낮춰

    생선오일 보충제, 심혈관질환 위험 낮춰 물고기에서 짜낸 기름, 즉 생선오일로 만든 오메가-3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등 심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데이트 폭력, 정신 장애 위험 높인다

    데이트 폭력, 정신 장애 위험 높인다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 폭력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피해 여성의 평생을 족쇄처럼 따라다니며 정신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피해 사실을 말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당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정크푸드 나쁜 이유…약물중독과 비슷해

    정크푸드 나쁜 이유…약물중독과 비슷해 정크푸드(junk food)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견주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하며, 분류하는 식품에는 탄산음료, 지방 과자,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등이 있다네요. 정크푸드는 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근육 키우고 싶다면 냉수욕은 금물

    근육 키우고 싶다면 냉수욕은 금물 굳이 사우나를 가지 않더라도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운동 후에 냉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격렬한 운동 뒤 냉탕에서 느끼는 청량감이 짜릿할뿐더러, 왠지 프로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나쁘지 않다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갱년기 여성…심장병, 뇌졸중 위험 높은 이유

    갱년기 여성…심장병, 뇌졸중 위험 높은 이유 폐경기에 들어간 갱년기 여성은 평균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이 때문에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호주국립대학교 연구팀은 11만4655명의 여성...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꾸준한 유산소운동, 치매 발병 늦춘다

    꾸준한 유산소운동, 치매 발병 늦춘다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라는데요.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낮잠 자면 심장 튼튼

    낮잠 자면 심장 튼튼 적절한 낮잠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스위스 로잔 대학병원 연구진은 일주일에 한두 번 낮잠을 즐기는 사람은 전혀 자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 질환과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는데요. 연구진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차를 즐기면 뇌 건강 유지에 도움

    차를 즐기면 뇌 건강 유지에 도움 차를 틈틈이 마시면 뇌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뇌기능 감소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진을 주축으로 영국 케임브리지와 에식스 대학교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운동…뇌졸중 예방, 회복에 가장 중요

    운동…뇌졸중 예방, 회복에 가장 중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이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 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뇌졸중은 돌연사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해요. 뇌졸중은 발생 즉시 심각한 증상을 느끼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