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4.11.10 11:08

워킹맘(직장맘)의 아이키우기

조회 수 3172 추천 수 0 댓글 0

 

 

2f0b56700c6186d78e9f9abd1674324f.JPG

 

 

 

워킹맘의 고민은 아이겠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이것저것 신경쓸 일들이 많습니다. 19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의 이야기를 통해 육아에 대해 고민 공유해보려합니다. 이 워킹맘은 아이를 생후 2개월 때부터 친정어머니가 키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아이와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빠랑 할머니는 오냐오냐하며 다 받아주는데, 엄마는 되고 안 되는 걸 가르치려다 보니 혼을 낼 때도 있어서 그런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가 적응을 잘하지 못해서인지 부쩍 더 할머니만 찾는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자녀 양육을 시댁 또는 친정 부모님에게 맡기는 워킹맘들의 경우는 부모님과 역할 갈등을 겪거나 엄마 역할에서 밀려나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보맘이라 엄마 노릇도 아직 익숙하지 않으실텐데 말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오지 않으려 한다니 서운함을 느끼는 건 너무나 당연하겠죠. 세상에 어떤 엄마가 아이의 사랑을 받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엄마 노릇은 1~2년만 하고 마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니, 엄마 역시 사람인지라 자식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게 사실이지만 긴 생애를 놓고 보자면 자식과의 관계는 멀어졌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엄마와 좀 소원해질 시기인가 보다 생각하시면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겠죠. 언젠가 그 소원함을 보상받을 만큼 친밀해지는 날이 올 테니 마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게다가 엄마는 아이에게 그렇게 미미한 존재가 아니랍니다. 아이가 할머니에게 매달려 있는 동안에도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몰릅니다. 엄마와 다시 친해질 때를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85de342b57b321e95743838349396e80.JPG

 

 

 

그러니 서운함일랑 잠시 접어두고 이 기회에 엄마 노릇, 엄마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위에 어머님은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가요? 보통 마음이 여리거나 자기 경계선이 약한 사람들은 가족 간 역할 관계에 휩쓸리곤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어른들이 아이에게 오냐오냐하니까 자신의 성격과 잘 맞지 않는 엄격한 역할을 억지로 떠맡는 겁니다. 아이들 중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어요. 부성이나 모성의 역할이 비어 있는 가족 내에서 가족관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본능적으로 어린 자식들이 엄마나 아빠 또는 엄마의 남편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 말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어른스럽다거나 착하다는 칭찬을 많이 받지만 정작 본인은 아이로서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다른 이들이 어떻게 아이를 대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 버릇이 나빠질까 하는 걱정도 당분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가장 자기답게 자연스러운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게 좋습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어머님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엄마 노릇을 하면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싫고 좋음을 표현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어떻든 변함없이 아이를 지켜주는 존재가 아닐까요. 어머님이 주위 눈치 보지 않고 관계 속에서 자신 없어 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훈련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a915ded4ef212c233424d9bd9a7899cd.JPG

 

 

 

무엇보다 지금 부모로서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일들이 있다는 점도 인식하셔야 합니다. 먼저 지나치게 오냐오냐하는 남편과 아이 교육에 대해 얘기를 나누시고, 엄격한 역할을 나누어 맡아줄 것을 요구하는게 좋겠습니다. 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왜 적응하지 못하는지 선생님을 만나 의논하시고요. 특히 아이가 어린이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눌한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은 알아듣지 못할지라도 아이 눈높이에서 아이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애쓰는 부모의 모습에서 아이는 신뢰를 경험할 테니까요. 아이와의 소통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스트레스에 노출된 '워킹맘' 탈모 주의!

학교폭력, 부모와의 소통으로 막을 수 있어요

 

 


  1. 생산성을 높여주는 3가지 습관

    생산성을 높여주는 3가지 습관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 중 하나가 '생산성'일 것이예요. 어떻게 하면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되어 직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높은 생산성으로 직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살이 안 쪄서 고민이세요? 규칙적인 생활이 해답!

    살이 안 쪄서 고민이세요? 규칙적인 생활이 해답! 요즘 TV에서는 군 생활을 다룬 프로그램이 인기예요. 정해진 규율대로 움직이며 고된 훈련을 받는 모습은 공감대와 함께 재미를 선사하죠. 그런데 마른 사람에게는 군대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오랫...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당뇨병 환자에게 최악의 식품은?

    당뇨병 환자에게 최악의 식품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해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의 기본 목표는 혈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예요. 이에 따라 당뇨병 환자들에게 캔디나 탄산음료처럼 설탕성분이 인체에 곧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워킹맘(직장맘)의 아이키우기

    워킹맘(직장맘)의 아이키우기          워킹맘의 고민은 아이겠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이것저것 신경쓸 일들이 많습니다. 19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의 이야기를 통해 육아에 대해 고민 공유해보려합니다. 이 워킹맘은 아이를 생후 2개월 때부터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자궁경부암 바로알기

    자궁경부암 바로알기 여성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이 뭘까요? 유방암과 자궁경구암이라고 합니다. 그 중 자궁경구암에 대해 얘기해볼까합니다.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정기적인 검진과 더불어 더욱 정확한 검사 방법...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입동 추위에 몸이 오들오들, 몸에 열을 내는 특급 비법!

    입동 추위에 몸이 오들오들, 몸에 열을 내는 특극 비법! 어제부터 온 입동 추위에 시민들이 옷깃을 여몄어요. 입동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로 보통 입동 후 3개월을 겨울이라 해요. 오늘 입동 추위는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요, 서울의 현재 온도는 5.5도...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살이 찌기 쉽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살 빼주는 제철 식품은?

    살이 찌기 쉽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살 빼주는 제철 식품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막바지에 다달았어요. 무릇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언젠가부터 이 시기에 살이 찌는 것은 왠지 가을을 거쳐 겨울로 향하는 통과의례처럼 되어버렸답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겨울의 시작 입동, 피부에도 수분관리가 필요해요!

    겨울의 시작 입동, 피부에도 수분관리가 필요해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왔어요. 겨울이 찾아오면 두꺼운 옷을 꺼내 입고 집집마다 찬바람을 단속하듯 피부에도 겨울을 맞을 준비가 필요해요. 피부는 인체의 가장 외부에서 보호막 역할을 하는 곳이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건강 간식'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건강 간식'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막팍 컨디션 조절과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영양간식들이 인기예요. 최근 가공 과정을 최소화 하거나 로푸드로 즐기는 먹거리에 대한 인기가 높은 가운데, 브레인푸드로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손톱으로 건강을 체크하세요!

    손톱으로 건강을 체크하세요! 손톱을 보면 몸의 전반적인 건강도 짐작할 수 있어요. 몸이 건강해야 손톱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 때문이예요. 손톱과 발톱은 심장에서 멀지만 세정맥과 세동맥이 모세혈관 없이 연결되어 있어요. 세정맥과 세동맥이 바로 연결된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 225 Next
/ 225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753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