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08.02.15 02:32

살찌지 않는 그녀들의 식생활 법칙

조회 수 7343 추천 수 0 댓글 0

날씬한 사람은 푸짐한 식사를 한다?
→ 날씬한 사람들의 식탁을 보면 한상 가득 차려 있어 과연 저 많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일, 채소, 국, 찌개, 수프 등 수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위주로 식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실제 날씬한 사람들의 식사법을 조사한 결과 (펜실베이니아 영양과 연구진) 식사를 할 때 샐러드나 수프를 먼저 먹어 배를 채운다고 한다. 마요네즈를 곁들인 달걀처럼 양은 적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있고, 채소나 과일처럼 풍성하게 먹어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있다. 이렇듯 수분이 많은 음식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좋은 다이어트 메뉴가 된다. 그러므로 식사를 할 때는 식품을 분류해서 칼로리가 낮은 채소나 과일 혹은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먼저 먹어 어느 정도 배를 채운 다음 밥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날씬한 사람은 이기적이다?
→ 날씬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자신을 관리한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한다. 반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양보하며 사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고픔이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화를 낼 때 특정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돼 우리 몸속의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국의 경우 비만 치료 시 오락 프로그램을 추가해 다이어트에서 오는 욕구 불만을 없애고 불필요한 식욕을 억제한다고 한다.


날씬한 사람은 먹는 것을 좋아한다?
→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라는 책을 보면 프랑스 사람들은 먹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 프랑스 여자는 혼자 밥을 먹더라도 음식을 그대로 조리 용기에 담아 먹지 않고 정식으로 그릇에 담아 예쁜 냅킨을 놓고 먹는다.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거나 신문을 읽지 않고 지금 입 안에 있는 음식의 맛과 향에 관해서만 생각한다. 이처럼 음식을 즐기면서 먹으면 기분 좋은 감정이 뇌의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몸속의 지방을 분해한다. 주부는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 먹더라도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맛있게 먹도록 하자.


날씬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 다이어트를 한다고 일부러 하루에 두 끼만 먹어 칼로리를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오히려 살이 찌도록 만든다.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이 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비상이 걸린다. 그래서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열량에 대비해 일단 음식이 들어왔을 때 더 높은 비율로 지방을 축적한다. 따라서 불규칙적인 식사가 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간식을 먹는 것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식사를 거르면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이든 생각 없이 먹게 되며 자신이 얼마만큼 먹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폭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루에 섭취한 총 칼로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하루 세 끼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날씬한 사람은 항상 요리를 한다?
→ 날씬한 프랑스 여자는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시장가기를 좋아한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의 저자는 한 달에 한두 번 대형 마트에서 한꺼번에 물건을 사는 버릇을 고치고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하루 이틀 정도 먹을 것만 사오도록 권유한다. 마트에 가서도 신선한 제품을 살 수 있지만 과자,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식품을 살 경우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재래시장에 자주 가면 걷기 운동이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간단한 음식이라도 집에서 요리해 먹기를 충고한다. 직접 요리를 하면 어떤 음식이 내 입 속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있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할 수 있음은 물론, 좀 더 낮은 칼로리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이어트의 적인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을 사 먹는 버릇도 고칠 수 있다.


날씬한 사람만 사는 동네가 있다?
→ 스위스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스위스 사람들은 1년에 1인당 약 9kg의 초콜릿을 먹는다. 그러나 그들은 살찌지 않는다. 왜일까? 스위스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50%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또 미국의 콜로라도주는 비만도 아니고 저체중도 아닌 평균체중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주변에 산과 공원이 많아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산을 타거나 공원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다. 특히 도심에 사는 사람에게는 꿈도 못 꿀 일. 그러므로 우연히 걸어 다닐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니거나 혹은 집 주변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는 등 자신의 환경에 맞는 장소를 찾아 걷도록 하자. 그렇다고 무작정 걷기보다는 자세와 호흡에 신경을 쓰며 걸어야한다. 똑바른 자세는 시선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허리를 곧게 세워서 자신감 있게 걷는 것이다.


날씬한 그녀들의 가방속에는 물병이 들어있다?
→ 얼마전 광고에서 날씬한 여자 연예인의 가방속을 열어보니 숨겨진 물병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광고가 있었다. 물은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신진대사 후 몸속에 남아있는 부산물과 몸에 있는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물만 잘 마셔도 살이 빠진다. 위에 규칙적으로 물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긴장감도 해소할 수 있다. 그런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듯이 중요한 것은 물을 언제,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에 있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하지만 마실 자신이 없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큰 컵으로 마시자. 수면 중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또 식사와 식사 중간 공복 시 따뜻한 물 조금씩 자주 마시자. 따뜻한 물을 마시면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신진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렇지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당치가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은 많이 마셔서 해가 될게 없으므로 물을 항상 보이는 곳에 놔두거나 가지고 다니면서 충분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miznet.daum.net/contents/diet/dietinfo/clinic_food/view.do?cateId=9819855&docId=13896&pageNo=1


  1. [인천지방흡입] 독한 다이어트 식단이 부르는 다이어트, 부작용을 조심해야

    전혜빈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상에 화제다. 전혜빈의 다이어트 도시락은 간이 되지 않은 닭가슴살과 연어 구운 것, 고구마 하나, 블루베리, 과일, 어린잎샐러드로 단백질과 지방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독한 다이어트 식단표에 맞게 짜인 도시락이...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2. 옷차림은 가볍고 몸은 무겁다? 핫(HOT) 바디 만드는 Tip 공개

    여름이 다가오면서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여름은 노출의 계절임과 동시에 다이어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벼워진 옷 사이로 삐져나오는 민망한 살들을 제거하고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죠~ ...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3. 연예인 폭풍 다이어트 따라하다 생기는 부작용4

    ‘옥동자’ 정종철과 ‘민이’ 오지헌, ‘빅마마’ 박민혜 등 연예인들의 폭풍 다이어트 성공기가 쏟아지면서 ‘나도 저렇게 다이어트를 해볼까’하는 생각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몇 달 만에 20~40kg씩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전문 트레...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4. 생활에서 등살빼기 날씬한 등 만들기~

    뒷모습마저 아름다운 그녀의 비결은?... 연말에 있었던 많은 시상식에서 시원하게 파진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여자 연예인들의 뒷테 등 라인은 또 다른 관심사가 되었다. 볼륨 있는 가슴이나 잘록한 허리만큼이나 섹시미를 더해준 것이 바로 군살 없고 견갑골...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5. 얼굴 살 빼기, 얼굴 다이어트, 작은 얼굴 만드는 생활 습관, 얼굴 커지는 나쁜 습관

    비너스의원에서 소개하는 작은얼굴만드는 생활습관^^ 1.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다. 얼굴 근육은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피부가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게 된다. 무뚝뚝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 얼굴 근육이 약해져서 전반적으로 신진대사가 ...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6. 유형별 비만에 따른 뱃살빼는방법^^

    나는 어떤 비만형인가 뚱뚱하다고 다 똑같은 비만은 아닙니다. 비만에도 유형이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비만의 유형별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자신의 유형을 알고 알맞는 대처법을 적용하여 뱃살탈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뚱뚱...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7. 퍼지는 내 허벅지 이제 안녕! 허벅지 안쪽살 빼기

    허벅지 안쪽살이 많으면 서있을 때도 문제지만 특히 의자나 바닥에 앉아 있을때 허벅지살이 양옆으로 넓게 퍼져 다리가 상당히 굵어보이는 효과를 배로 주곤하죠?? 이런 보기 안 좋은 허벅지 안쪽살 빼기 위한 허벅지 안쪽 살 빼는 운동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8. "스피드 UP!" 19세 女테니스스타, 가슴축소성형 후…

    시모나 할렙(Simona Halep) 1991년 9월 27일 (루마니아) 2008년 주니어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가슴 - 34인치, DD컵, 무게가 12kg 라켓을 사용하는 스포츠는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스피드가 요구된다. 선수들은 이와 관련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9. 일상에서 하체 살빼는 방법 5가지

    하의실종 패션 열풍이 불면서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뚱뚱한 다리 탓에 미니스커트를 못 입는 사람도 많다. 하체비만은 상체비만보다 지방세포수가 많아 여간해서는 빼기 힘들다. 바캉스를 대비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예쁜 다리를 만...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10. 교권과 체벌 그리고 학생들의 인권과 교육

    교육은 인륜지대사 이며 사회발전의 초석입니다. 일본에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인하여 핵발전소 사고가 발행하였을 때, 일본 국민들의 행동들에 대해 언론에 보도된바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일본인들은 그런 무시무시한 사고를 겪고도 슬퍼하지 않았...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9 220 221 222 223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