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4.21 14:16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0
요가2.PNG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소한 행동이 자율신경계를 평온한 상태로 이끌어 스트레스 회복 속도를 앞당기기 때문이라고 해요.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하루 20분 이하의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고 하네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횡격막 호흡하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이 얕고 짧아진다고 해요. 심지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깐씩 호흡을 멈추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복식호흡이라고도 불리는 횡격막(가로막) 호흡을 하면 산소를 많이 흡입하게 돼 평온하고 차분한 감각이 되살아난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땐 예술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횡격막 호흡을 제대로 하는지 알려면 한 손을 배꼽에서 2~3㎝ 높은 부위에 얹고 배의 움직임을 확인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4초간 숨을 들이마시는데 이때 배가 2.5㎝가량 팽창된다는 느낌을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

 

예술활동

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땐 예술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땐 예술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뜨개질을 한다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된다고 해요. 미술과 공예에 특별한 재주가 없다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컬러링북을 칠하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차마시기

녹차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뇌파 중 알파파에 영향을 미쳐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뇌의 알파파가 활성화되면 긴장이 풀리고, 수면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허브차의 일종인 캐모마일차는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홍차는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산책

산책하듯 걸으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화학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야외에서 하는 가벼운 활동을 통해 이 화학물질의 수치를 높이면 기분과 에너지를 북돋울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금연에도 좋고 피로에 좋은 디톡스 주스 만들기

호흡기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해요

뱃살 빠르고 효과적으로 빼기

 

 


  1. 엄마 음식 따라 태아 뇌 변해

    엄마 음식 따라 태아 뇌 변해 전문가들은 "임신이나 수유기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음주를 삼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답니다. 이와 관련해 임신부가 먹는 음식이 태아의 뇌에 변화를 일으켜 아기가 장래 먹고 마시는 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밤에 불 켜 놓고 자면 살찐다

    밤에 불 켜 놓고 자면 살찐다 밤에 불을 끄면 무섭다는 이유,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한다는 이유 등으로 밤늦은 시각까지 불을 켜놓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밤에도 계속 일정한 수준의 빛 속에 있으면 체중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답니...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3. 친구와 나, 왜 닮았을까?

    친구와 나, 왜 닮았을까? 친한 친구들은 왠지 모르게 서로 닮아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착각이나 편견이 아니랍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친한 친구는 낯선 사람보다 유전적 유사도가 높다고 하네요. 최근 스탠포드, 듀크, 위스콘신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미국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잠 못 자는 어린이, 비만 위험

    잠 못 자는 어린이, 비만 위험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어린이는 성인이 돼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또한 비만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5. 10대 음주, 중년에 간 망가진다.

    10대 음주, 중년에 간 망가진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병원 연구팀은 막 성인이 된 10대 후반 시절 음주가 간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 하루에 2잔 이상의 술을 마신 남성은 간 질환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실내에 화초 두면 공기 깨끗해질까?

    실내에 화초 두면 공기 깨끗해질까? 미국 주간지 타임이 17일 소개한 식물의 공기청정 효과를 둘러싼 논란을 보면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식물은 인간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신선한 산소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공기 중 독...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유산소 운동, 뇌를 생생하게 만든다

    유산소 운동, 뇌를 생생하게 만든다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새로운 뇌세포의 생성에 도움이 돼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달리기를 하게 했고, 나머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달걀 먹으면 머리 좋은 아이 출산 가능성이 높다.

    달걀 먹으면 머리 좋은 아이 출산 가능성이 높다. 달걀을 많이 먹는 임신부가 머리 좋은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진은 임신 27주차에 접어든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콜린을 다량 섭취한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식이섬유 보충제, 장내 건강 못지킨다

    식이섬유 보충제, 장내 건강 못지킨다 일반적으로 식이요법에서 칼로리의 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하지만 식단에 함유된 섬유질의 양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 되었다는데요.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Bifidobacteria or Fibe...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시험보기전 에 1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하라

    시험보기전 에 1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하라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연구진은 짧은 운동과 뇌의 통제 능력에 대한 연구(University of Western Ontario)를 수행했다는데요. 1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정신적인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 244 Next
/ 244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