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08.02.15 02:32

살찌지 않는 그녀들의 식생활 법칙

조회 수 7612 추천 수 0 댓글 0

날씬한 사람은 푸짐한 식사를 한다?
→ 날씬한 사람들의 식탁을 보면 한상 가득 차려 있어 과연 저 많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일, 채소, 국, 찌개, 수프 등 수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위주로 식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실제 날씬한 사람들의 식사법을 조사한 결과 (펜실베이니아 영양과 연구진) 식사를 할 때 샐러드나 수프를 먼저 먹어 배를 채운다고 한다. 마요네즈를 곁들인 달걀처럼 양은 적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있고, 채소나 과일처럼 풍성하게 먹어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있다. 이렇듯 수분이 많은 음식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좋은 다이어트 메뉴가 된다. 그러므로 식사를 할 때는 식품을 분류해서 칼로리가 낮은 채소나 과일 혹은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먼저 먹어 어느 정도 배를 채운 다음 밥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날씬한 사람은 이기적이다?
→ 날씬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자신을 관리한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한다. 반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양보하며 사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고픔이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화를 낼 때 특정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돼 우리 몸속의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국의 경우 비만 치료 시 오락 프로그램을 추가해 다이어트에서 오는 욕구 불만을 없애고 불필요한 식욕을 억제한다고 한다.


날씬한 사람은 먹는 것을 좋아한다?
→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라는 책을 보면 프랑스 사람들은 먹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 프랑스 여자는 혼자 밥을 먹더라도 음식을 그대로 조리 용기에 담아 먹지 않고 정식으로 그릇에 담아 예쁜 냅킨을 놓고 먹는다.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거나 신문을 읽지 않고 지금 입 안에 있는 음식의 맛과 향에 관해서만 생각한다. 이처럼 음식을 즐기면서 먹으면 기분 좋은 감정이 뇌의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몸속의 지방을 분해한다. 주부는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 먹더라도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맛있게 먹도록 하자.


날씬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 다이어트를 한다고 일부러 하루에 두 끼만 먹어 칼로리를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오히려 살이 찌도록 만든다. 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이 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비상이 걸린다. 그래서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열량에 대비해 일단 음식이 들어왔을 때 더 높은 비율로 지방을 축적한다. 따라서 불규칙적인 식사가 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간식을 먹는 것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식사를 거르면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이든 생각 없이 먹게 되며 자신이 얼마만큼 먹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폭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루에 섭취한 총 칼로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하루 세 끼 같은 양을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날씬한 사람은 항상 요리를 한다?
→ 날씬한 프랑스 여자는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시장가기를 좋아한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의 저자는 한 달에 한두 번 대형 마트에서 한꺼번에 물건을 사는 버릇을 고치고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하루 이틀 정도 먹을 것만 사오도록 권유한다. 마트에 가서도 신선한 제품을 살 수 있지만 과자,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식품을 살 경우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재래시장에 자주 가면 걷기 운동이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간단한 음식이라도 집에서 요리해 먹기를 충고한다. 직접 요리를 하면 어떤 음식이 내 입 속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있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할 수 있음은 물론, 좀 더 낮은 칼로리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이어트의 적인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을 사 먹는 버릇도 고칠 수 있다.


날씬한 사람만 사는 동네가 있다?
→ 스위스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스위스 사람들은 1년에 1인당 약 9kg의 초콜릿을 먹는다. 그러나 그들은 살찌지 않는다. 왜일까? 스위스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50%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또 미국의 콜로라도주는 비만도 아니고 저체중도 아닌 평균체중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주변에 산과 공원이 많아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산을 타거나 공원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다. 특히 도심에 사는 사람에게는 꿈도 못 꿀 일. 그러므로 우연히 걸어 다닐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니거나 혹은 집 주변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는 등 자신의 환경에 맞는 장소를 찾아 걷도록 하자. 그렇다고 무작정 걷기보다는 자세와 호흡에 신경을 쓰며 걸어야한다. 똑바른 자세는 시선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허리를 곧게 세워서 자신감 있게 걷는 것이다.


날씬한 그녀들의 가방속에는 물병이 들어있다?
→ 얼마전 광고에서 날씬한 여자 연예인의 가방속을 열어보니 숨겨진 물병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광고가 있었다. 물은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신진대사 후 몸속에 남아있는 부산물과 몸에 있는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물만 잘 마셔도 살이 빠진다. 위에 규칙적으로 물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긴장감도 해소할 수 있다. 그런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듯이 중요한 것은 물을 언제,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에 있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하지만 마실 자신이 없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큰 컵으로 마시자. 수면 중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또 식사와 식사 중간 공복 시 따뜻한 물 조금씩 자주 마시자. 따뜻한 물을 마시면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신진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렇지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당치가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은 많이 마셔서 해가 될게 없으므로 물을 항상 보이는 곳에 놔두거나 가지고 다니면서 충분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miznet.daum.net/contents/diet/dietinfo/clinic_food/view.do?cateId=9819855&docId=13896&pageNo=1


  1. 통통한 체형보다 '고도비만은 우울증 1.7배 높아 위험!'

    통통하면 우울증위험이 낮지만 ' 고도비만 '은 우울증 1.7배 높아 위험!!! 노출의 계절이라는 여름답게 여성들의 옷차림이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넘쳐나는 살들 때문에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는 고사하고 반팔 티셔츠조차 제대로 입지 못하는 사람들 ...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2. 다이어트!!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열량소모.할수있는 방법!

    ● 다이어트!!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열량소모.할수있는 방법! ● 식사시간엔 느린 음악을 듣는다 빠른 음악은 먹는 속도까지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되도록 식사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차 마시는 모임으로 대치한다 껌을 씹지 않는 게 좋다.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3. 먹을까? 말까?..[ 배고픔을 참는 11가지 방법 ]

    ● 자주 먹는다 배가 자주 고프면, 자주 먹으면 된다. 대신 양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조금씩 먹을 것. 4시간 간격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무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이는 오히려 악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무작정 굶으면 조금만 먹어도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4. `웹2.0` 인터넷을 개방 물결로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인터넷 포털들이 외부와 장벽을 허물고 있다. 작년말 다음이 구글 `오픈소셜`에 참여하면서 개방 분위기를 이끌었다면 NHN과 SK컴즈도 경쟁사 서비스를 접목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얼마전만 해도 외부로 빠져...
    Category컴퓨터이야기
    Read More
  5. 녹차만 먹기 질리시죠 그때 이렇게~^^

    ●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 먹습니다. 저 지방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약 2g의 가루차를 넣어 먹으면 가벼운 식사나 영양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요구르트 다이어트법은 숙변을 제거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어서 자칫 과도한 다이어트로 생길 수 있는...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6. 알고하자! 스트레칭 운동 다이어트

    1.스트레칭전에 웜-업을 실시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자전거, 걷기, 계단오르기)을 통해 혈류속도와 심박수를 증가시켜주고 스트레칭에 들어가는 것이 스트레칭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칭은 관절 결합 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전달시켜 근육...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7. 생활속다이어트. 이것만이라도 지킵시다>_<!!

    아침에 스트레칭 3분 아침에 몸을 움직이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고 대사량이 많아진다. 아침에 대사량을 올려놓으면 평소보다 지방이 많이 연소되는 것은 당연한 일! 일어나자마자 몸을 쭉 늘리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찬물을 한 컵...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8. 여자라면 빼고 싶은 부위는 어디일까? 군살제거!!

    여자라면 공감하는, 여자라면 빼고 싶은 부위는 어디일까? 자료에 따르면 20-30여성들이 가장 '컴플렉스'로 여기는 신체 부위 2곳은, 허리군살, 팔뚝과 겨드랑이의 접합부위 군살이라 한다. ● 허리군살, 잘록한 X자형 허리 원츄~! '지방튜브', '물컹한 러브핸...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9. 포만감은 크고 양은 적게, 효과 100%를 보장하는 소식요법!

    ● 소식이라고 해서 식사량이 적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 소식의 기본은 각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단이다. 주식은 될 수 있는 대로 현미로 하고 입맛에 정 맞지 않는다면 백미에 콩, 수수 등의 잡곡을 섞어 먹는 것이 좋다. 빵을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10. 평소생활습관으로 뱃살 빼자!!

    아랫배 . 생활습관만 바꿔도 빠질 수 있다 ● ● ● ● ● ● ● ● ● ● ● ● ● ● ● ● ● ● ● ● ● 1.절대로 펑퍼짐한 옷을 입지 않는다. 특히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옷을 점점 더 헐렁하게 입으려고 한다.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해도 옷을 타이트하게 입자.의식적...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2 233 234 235 236 ... 243 Next
/ 243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