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증표중의 하나, 섹스
건강이 최대 관심사로 부각 되는 시대에 사는 요즘 과연 무엇으로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까? 우리들이 흔히 받는 인사 중에 "건강 하시지요? " 가 있다. 이런 물음을 받을 때 가끔은 스스로 자문 하여 볼 것 같다.
내가 과연 건강 한 것인가? 무엇으로 알지?건강진단은 언제 받았지?그런 것 말고. 일상에서 그냥 아는 방법은 무엇이 있지?
등등의 자문은 한두 번 해 봤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그날 그날 컨디션이 어떠한 지는 일시적 상태 파악 정도로 여기고 또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 싶다.
일상을 살면서 다수의 편견 내지는 휩쓸리는 내용만으로 받아드려 지는 내용 중의 하나가 섹스에 대한 환상 일 것이다. 성활동만큼 그 사람의 현재의 상태를 잘 표현하는 것도 흔치는 않을 것이며, 심신의 상태를 비교적 잘 보여주는 증표가 아닐 까 싶다. 섹스는 요즘 화두중의 화두의 하나이나, 어쩌면 숨어있는 그 무언가에 대한 아니, 신비한 그 무엇에 대한 일그러진 유교 문화의 잔재가 더 많은 현실이 아닐까 싶다.
부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섹스가 건강과 행복의 표시가 아닐까 한다. 건강하지 않다면 섹스도 버거워지게 된다. 물론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힘듦, 스트레스, 비만, 이로 인한 성인병이 섹스를 뒷자리로 돌리나, 자신의 의식 또한 되돌아 보아야 할 것 같다.
섹스에 대한 관음적 사고와 억압되어온 유교적 사고에서 벗어나 부부 사이 또는 가정의 든든한 토대로 받아들이면서 노력하면 섹스가 하나의 건강을 대변하는 증표가 될 것 이다. 섹스가 여러 건강에 이로움 내지는 적신호로의 기능과 증례에 대해서는 많은 소개 등이 있어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다만 건전한 섹스를 당신의 건강의 증표로 삼으려면 당신의 섹스도 노력해서 개선시켜야 할 것이다.
섹스는 관심과 성적인 자극에 의해 개선된다. 성적인 자극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이고 흡연 등 성기능에 관한 여러 요인, 미세혈관 덩어리로 작은 심장으로 불리는 음경의 혈류를 방해하는 요소들도 제거해야 한다.
그 중 복부 뱃살을 살펴보면, 허리 둘레가 35.6인치 이상이면 발기부전을 자주 겪게 되며 지방세포 내 아로마테라제라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전환 시킨다. 즉 뱃살이 증가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의 감소, 살에 파묻힌 자신감, 성욕저하, 사정 분출력 약화와 극치감의 강도약화를 불러오고, 여성에선 남성호르몬의 분비 증가로 질 분비액의 감소, 극치감 위축, 월경불순 등의 성 기능 장애와 성적 매력의 감소와 상대방의 성욕저하를 일으킨다.
섹스 어필은 시각에 의존한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균형 잡힌 외모가 힘의 원천임을 보여주고 있다. 즉, 매력적인 몸이 성활동을 유발하기도 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근본이 되므로 뱃살부터 빼보는 것이 어쩌면 섹스를 건강의 한 증표로 삼을 수 있는 기초가 될 것 같다.
비만 특히 뱃살은 몸의 균형을 깨뜨리며, 당뇨병과 고혈압, 심장병의 기초가 된다. 이러한 뱃살의 제거에 비록 부정적인 의견이 많기도 하지만 지방흡입은 좋은 대안임은 분명한 것 같다. 왜냐하면 운동만으로 뱃살에서의 탈출은 환상으로 여겨질 정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우린 흔히 열심히 운동하나 그냥 그대로인 체형과 뱃살모양을 보게 될 뿐이다. 운동으로 소모되는 열량은 흔히 먹어서 얻는 열량에 비해 너무 미약하기 때문인데 운동 만으로의 고집은 지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물론 운동은 체형교정에 필수이나 아울러서 식사조절과 생활의 변화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이 힘든 분들은 지방흡입과 지방흡입술 후 자신의 체형의 변화에 따라 자신감과 건강에 대한 의지를 회복하고, 이에 식사조절과 운동으로서 체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섹스에 대한 산뜻한 맘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봄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