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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노푸트렌드가 얼마 전부터 화제라고 합니다. 노푸란 노 샴푸(No Shampoo)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헹구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샴푸 속 계면활성제 등 화학 성분이 오히려 두피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샴푸를 쓰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노푸 케어법으로 두피를 관리한다고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노푸를 시작하기보다는 자신의 두피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알맞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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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노푸는 오히려 두피 건강 망친다고 해요

노푸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두피 상태와 주변 환경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두피 타입과 생활환경을 고려치 않은 무분별한 노푸는 되려 두피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푸 후 효과는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두피 건강 및 헤어 상태에 따른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지루성 두피염, 지성 두피로 고민하는 이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 피지 분비가 왕성한 경우 두피에 피지와 비듬 및 노폐물 등이 엉겨 들러붙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두피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이나 비듬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데, 단순히 물만으로 헹구는 노푸만으로는 세척력이 떨어져 이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또 4~5월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외부 노폐물이 모발과 두피에 쌓이기 쉬우므로 보다 깨끗한 세정이 필수조건이라고 합니다. 또 노푸를 시도하면서 기름기 제거를 위해 베이킹 소다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모발의 pH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큐티클 층을 망가뜨려 결국 모발을 거칠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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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대신 기존에 쓰던 샴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런지 궁금하실텐데요. 큰 이상이 없다면 사용하던 샴푸를 그대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거나 오후가 되면 두피에서 피지가 심하게 올라오는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노푸족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실제로 샴푸 내 함유된 계면활성제나 화학성분들이 모발에 영향을 미치고 두피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푸보다 유해성분 배제한 저자극 헤어 제품 사용을 해보세요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유해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샴푸를 이용해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리콘이나 파라벤, 합성 계면 활성제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 등이 함유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면 비교적 건강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최근에는 유해성분이 안 든 저자극 헤어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찾아보고 두피건강을 위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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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샴푸 시에는 거품과 노폐물이 섞인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해요. 두피에 남은 잔여물은 모낭과 모근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 안쪽부터 미온수를 이용해 5분간 충분히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샴푸 후 두피를 깨끗하게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습하게 불려진 각질이 비듬으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 부근을 먼저 건조시킨 뒤 모발에 남은 수분은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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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3 10:17

커피 내 몸에 맞게 건강하게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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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 없으면 살 수 없을만큼 커피는 이제 생활이 되었어요. 대한민국 커피 사랑이 뜨겁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피 원두와 조제품(분말) 등 커피 수입량은 13만9764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3년 국민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1명당 주당 커피 섭취횟수는 12.3회로, 주당 섭취횟수 7회를 기록한 쌀밥보다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로스팅(커피를 볶는 방법)과 추출기법, 첨가물에 따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특정 약을 복용하거나 지병을 앓고 있는지, 카페인에 민감한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커피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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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고혈압 환자는 필터로 원두 지방 걸러야한다고 합니다.

원두커피는 본인의 질환에 따라 추출법을 달리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기계로 추출한 커피에는 크레마라 부르는 부드러운 거품이 내려지는데 이는 원두의 지방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지방 성분은 고소한 향과 맛을 내지만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심장 질환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처럼 혈관 관리가 중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티백 커피나 종이 필터가 있는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방식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커피를 종이 필터에 내리면 지방 성분의 95%가 걸러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방 성분이 잘 걸러진 커피는 오히려 당뇨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커피 속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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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아스피린 복용할 땐 커피 금물이에요

그러나 커피 속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고 해요. 젊은 여성 중에는 철분이 부족해 빈혈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빈혈 치료를 받을 때는 되도록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아연 흡수도 방해한다고 해요. 구내염에 자주 걸려 아연이 들어있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커피를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는 커피와 약 성분 간 상호작용으로 신장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감기약에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성질환을 앓아 5개 이상의 약을 먹는 장년층이 커피를 마시면 약 성분과 커피 성분이 충돌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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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가까워진 임신부는 커피양 줄여야 한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이 분해되는 시간이 4시간인 반면, 임신 말기에는 18시간이 지나야 체내 카페인 농도가 가까스로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분해 속도에 맞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의 간격을 늘리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커피 한 잔 정도는 태아에 무방하지만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임신부의 경우 하루 300㎎까지 안전하다고 명시한 바 있다고 하네요. 단 녹차, 홍차, 콜라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다른 음료를 포함한 총섭취량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네 잔을 초과할 정도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심혈관계에 부담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커피 향을 음미하며 마시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커피 농도를 3분의 1 수준으로 약하게 마시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하루 일곱 잔을 마시더라도 연하게 먹으면 문제가 줄어든다고 해요. 잠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카페인도 체내에 많이 들어가면 포화상태에 이르러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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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4.02 12:21

포만감으로 다이어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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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만큼 몸매에 관심이 많은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먹은 음식의 영양소나 열량에는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먹는 방법의 중요성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계속 배고픔을 느낀다면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 배부르다고 느끼는 포만감은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하네요.

 

 

우리 몸에는 포만감을 감지하는 몇 가지 장치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초신경이라고 합니다. 위는 가득 찼을 때 압력을 느끼는 수신 장치를 갖추고 있어 위가 차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두번째는 음식을 충분히 먹었을 때 작용하는 만복 중추 신경계라고 합니다. 배가 고프면 식욕 중추가 뇌를 자극하고, 충분히 먹었다고 느끼면 만복 중추에서 뇌로 신호를 보내 그만 먹도록 유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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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 위를 가득 채우는 방법이 아닌 만복 중추를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 신경 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음식을 먹으면 만복 중추에서 보내는 신호가 뇌까지 도달할 시간이 부족해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여전히 배가 고픈 느낌이 들어 계속 먹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보면서 천천히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식사를 빨리하는 사람이 살이 찐다고 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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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느끼는 다이어트 5분 식사법을 소개해요

식사 전 모든 음식을 반으로 갈라놓으세요. 잘라 놓은 반쪽 음식을 다 먹으면 정확히 5분을 기다린 뒤 나머지 반쪽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음식을 더 먹거나 차례대로 나오는 음식 사이사이마다 5분간 휴식시간을 가지면 된다고 합니다. 식사할 때 이와 같은 식사법으로 습관을 들이면 식욕 중추는 점차 이 리듬에 맞춰 재훈련된다고 해요. 더 이상 빨리 먹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그릇에 담겨 있는 음식을 다 먹거나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단지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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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와 같은 습관이 몸에 배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무시할 수 없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맞는 신체 운동을 하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법을 습득하면 당장은 아니라도 과도한 살은 없앨 수 있고, 감소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음식의 종류와 열량만 계산할 것이 아니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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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2 10:59

피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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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고 싶고 늙지 않고 싶은 마음은 여자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 젊어보이려면 잡티나 주름이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에는 음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피부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젊게 오래살아보아요.

 

 

피부의 좋은 음식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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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시금치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몸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 시금치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고 하네요.

 

 

Good / 빨간 피망

피망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조각으로 썰어 바로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또 빨간 피망에는 하루 필요량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B6 역시 풍부하다고 하네요. 특히 주름살을 예방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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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연어

연어는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등을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심장, 뼈, 뇌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을 채워준다고 하네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염증과 주름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Good / 셀러리

셀러리는 비타민 K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낮춘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셀러리는 수분이 많고 천연 나트륨과 칼륨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피부에 나쁜 음식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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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설탕

전문가들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콜라겐을 손상시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기게 되며, 당신의 웃음 띤 얼굴도 젊었을 때만큼 생기 있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No / 술

알코올은 몇 가지 방식으로 외모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간은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알코올이 바로 이 간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알코올은 또한 신체에 탈수현상을 불러와 수면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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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가공육, 까맣게 탄 고기

가공된 육류는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또 고기의 탄 부분은 염증성 탄화수소를 함유할 수 있고 이것은 콜라겐을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No / 짠 음식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자꾸 물을 찾게 만들고 이는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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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자외선 손상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해요. 트랜스 지방은 과자류와 튀긴 음식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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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은 비만도 아니시고 살이 많이 있지도 않는데 유톡 팔만 두꺼워 상체가 부해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체가 비만상태가 아니어도 팔이 두꺼우면 살이 쪄보이고 몸이 둔해보이기도 해 속상함이 많다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은 요즘 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고 해요. 대낮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코트나 자켓속에 반팔을 많이 입게 되는 노출계절 스탓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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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빠르고 건강하게 팔뚝살을 뺄 수는 없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효과빠르고 건강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릴께요. 팔지방흡입으로 비너스의원이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팔지방흡입은 팔의 지방만을 제거하여 사이즈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 시술입니다.

 

 

 

 

아래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으로 상체에 비해 팔이 많이 두껍고 팔을 들었을 때 늘어지는 팔뚝살의 제거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 알려드립니다. 원통형 팔전체 지방흡입(팔꿈치포함), 겨드랑이와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 지방흡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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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팔을 자연스럽게 내렸을 때 팔의 외측이 볼록하게 돌출지방이 있으셨는데요. 원통형 팔지방흡입으로 팔라인을 직선화시켜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겨드랑이와 겨드랑이앞부위의 지방흡입으로 겨드랑이부분도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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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들었을 때의 앞모습. 팔의 늘어짐이 있고 많이 두꺼워 보이셨는데요. 원통형 팔지방흡입으로 팔뚝사이즈 감소 많이 되셨습니다. 겨드랑이부분도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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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팔의 후측부분의 돌출지방이 울퉁불퉁해 보이셨는데요. 원통형 팔전체 지방흡입(팔꿈치 포함)으로 팔후측라인이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운 팔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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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팔을 들었을 때 팔의 늘어짐이 있으셨는데요. 팔 전체지방흡입으로 늘어짐없이 팔뚝살 사이즈감소가 되신 모습입니다. 겨드랑이 뒷부위의 지방흡입으로 겨드랑이부분도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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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런 이유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팔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팔,복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4.01 12:00

양배추의 효능과 꼭 먹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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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양배추 좋다고 소개가 많이 되어 양배추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양배추는 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양배추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 A와 C, K 등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양배추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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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아침마다 양배추를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해요.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생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의학적 사실에 기반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양배추즙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다른 학자들도 이와 관련된 논문을 잇따라 게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양배추의 궤양(ulcer) 억제 효과는 비타민 U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비타민 U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으로 인공조미료의 주원료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글루타민은 위장관 내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속쓰릴 때 양배추즙 한잔이 좋은 이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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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암학회는 양배추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고 하네요. 양배추에 풍부한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등의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양배추를 즐겨 먹는 여성들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폐암 발병률도 낮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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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푸른잎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동맥 내 혈전(피떡)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인 'Nrf2'를 활성화시켜 심장발작과 뇌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양배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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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올려줘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녹색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 A, 속의 하얀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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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에는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존재하고 식물성 단백질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곡물 섭취량이 많은 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워 평소 양배추를 통해 보충하면 어린이의 발육을 도울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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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1 11:22

건강을 위해 내 몸의 호르몬 깨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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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은 우리 몸의 화학적 메신저라고 합니다. 성장발달 호르몬, 신진대사호르몬, 성기능호르몬, 재생호르몬, 기분 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몸무게가 들쑥날쑥, 식욕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 탓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상 속의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고 해요.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면역 시스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신체 호르몬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줄 생활 속 수칙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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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조절하세요

카페인 과다 섭취는 내분비 시스템과 중추신경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나쁜 독소를 생성하고, 체내 좋은 지방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카페인 일일 섭취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신부 300mg, 어린이는 체중 1kg 당 2.5mg 이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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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를 피해주세요

독소는 넓은 의미로는 건강에 관여하는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다이옥신, 비스페놀 A 같은 환경호르몬. 과음이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나오는 활성산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소들이 몸에 축적되면 체내 해독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해요. 독소가 함유된 제품 사용을 피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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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주무세요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호르몬의 균형은 깨지기 쉽다고 해요. 내과학연보에 실린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을 적게 자면, 식욕호르몬인 그렐린을 증가시키는 반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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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먹어보세요

새싹은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이 성체 채소보다 풍부하여 회춘 식품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새싹을 이용한 식단은 호르몬의 나이를 젊게 하는 호르몬 회춘다이어트 식단이라 할 수 있다고 해요. 새싹다이어트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호르몬의 약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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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을 섭취해 보세요

코코넛 오일은 호르몬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에 든 중간 사슬 지방은 흡수가 빨라 몸에 지방이 축적될 시간 없이 바로 간으로 전달돼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해요. 또한 이런 과정에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 증강 및 염증 완화, 항균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만을 먹는 것이 쉽지 않다면 요리할 때 올리브 오일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차나 커피를 마실 때 한 스푼 정도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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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4.01 11:00

다이어트와 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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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보면 본인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물을 마시고 살을 뺐다고 하는 분들도 있죠~! 다이어트는 이제 생활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으면 살이 빠지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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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기 위해 인간이 먹는 음식은 반드시 열량, 즉 칼로리를 보태어 영양을 충족시킨다는 의미이지, 인체의 주 구성 성분인 지방이나 근육을 없앤다는 의미는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먹는다는 것은 추가하거나 보태는 것이므로 무엇인가 먹어서 살이 빠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해요. 무엇을 먹던 피가 되어 흐르고 살이 되어 쌓일 것이기 때문이겠죠~!

 

 

먹어서 살이 빠지는 음식이 없다면 열량이 없는 순수한 물은 어떨까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하여 2리터 짜리 물통을 입에 달고 사는가 하면 물만 먹으면 살이 찐다는 소리도 주위에 흔하니 말인데요. 그렇다면 식사를 줄여서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어떨까요? 음식을 먹는 것이 플러스적 요인이라면 금식이나 기초대사량 이하의 절식은 분명히 마이너스적 요인이므로 당연히 체중은 줄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식사 제한 위주의 다이어트는 결국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쉽게 살찌는 체질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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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면? 건강한 몸을 위해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기초대사량의 개념은 아주 중요하다고 해요. 인간이 소모하는 에너지 중, 총 소비열량의 60~75%에 달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살아 있으면 누구나 소비하는 에너지라고 합니다. 시동을 끄면 더 이상 연료를 쓰지 않는 자동차와 달리 인간의 몸은 잠들어도 시동이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섭취 열량의 70%가 숨을 쉬거나 심장 박동, 위와 장의 연동 운동 등,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쓰인다고 해요. 나머지 30% 중 20%는 운동 등의 활동에너지, 남은 10%의 에너지는 음식을 먹고 소화시킬 때 쓰인다고 하네요. 운동이나 산책 등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가 20%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합니다. 달거나 기름진 식사를 입에 넘치게 하면서 오늘 저녁 에어로빅이나 낼 아침 운동을 통하여 에너지 제로나 마이너스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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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수급 차원에서 보면 물을 먹고 살을 뺐다는 소리는 일견 맞는 듯이 보이는데요. 극소량의 미네랄만 있을 뿐, 열량이 없는 물이 대견(?)하게도 우리 몸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소화 에너지의 일부를 사용했으니 말이에요. 그렇지만 소화 에너지를 체중감량의 수단으로 사용하려면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할까요? 몸 밖으로 배출될 때 신장에 줄 부담등을 고려하면 이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니 물을 먹어서 살을 뺀다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식사 전 다량의 물 섭취는 포만감, 즉 물배를 채워줌으로 본 식사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위액이 희석되므로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 제로인 물의 특성상 물만 먹고도 살이 찐다는 의견 또한 설득력은 없다고 해요. 신장 기능의 저하로 수분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염분의 과다섭취로 인한 일시적 부종 현상을 체중 증가로 오인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짠 음식이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를 높이면 우리 몸은 항상성의 유지를 위해 수분을 끌어들여 혈중 염분의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종으로 인한 비만은 저염식사를 함으로써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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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 몸을 필요 이상으로 살찌우거나 마르게 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변이 딱딱해져 배설이 어렵게 되고 체내에 독소가 쌓여 결국은 신진대사를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혈액의 80% 이상이 물이며 인체의 생리작용을 유지하는 체내효소 또한 물의 도움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좋은 물을 적당히 음용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하여도 과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물은 의도적으로 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우리의 체중을 가감하는 수단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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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31 11:02

입맛 소독,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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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소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입맛 소독 뜻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입안에 아무 맛도 남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입맛 소독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입맛 소독으로 입안의 맛 찌꺼기와 기억을 지우면 식욕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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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우리 몸은 식욕 외에 배가 고프지 않아도 무언가 먹고 싶게 만드는 심리적 허기인 가짜 식욕이 발생한다고 해요. 가짜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음식을 자꾸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입맛 소독은 이런 가짜 식욕을 잡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입맛 소독이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극적인 맛은 그 사람의 입맛을 지배해 계속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입맛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채소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고 난 후 물을 마시면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을 소독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나 먹고 난 후 채소를 먹으면 채소의 쌉싸름한 맛이 입안의 미뢰(맛을 느끼는 미세포 분비돼 있는 곳)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의 흔적과 기억을 없애준다고 해요. 입맛 소독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면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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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입맛을 소독하는 법도 있다고 해요. 단맛에 길들여져 있다면 설탕물이나 커피믹스를 입안에 3분간 입안에 머금고 있어보세요. 음식을 짜게 먹는다면 소금물을 입안에 머금어보세요. 3분간 버텨야 하는 훈련이지만 참을 수 없다면 그 전에 끝내도 좋다고 하네요. 이때 호흡은 코로 하는게 좋습니다. 3분이 지난 후에는 입안에 든 내용물을 뱉고 물로 입안을 30초 이상 헹구어주면 끝이라고 하네요. 1~2단계를 3회 반복 훈련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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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소독을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행동

1. 아침을 미지근한 물 한 잔과 함께 시작하세요.

2.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셔주세요.

3. 커피를 마신 후에는 반드시 물 2컵을 마셔 입맛을 소독하세요.

4.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고 나면 반드시 이를 닦아주세요.

5. 치약은 식욕을 사라지게 하는 강한 맛의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양치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는 게 입맛 소독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하네요.

6. 입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조리하지 않은 채소를 먹어보세요.

7. 혀로 입술과 이를 닦아주세요. 침은 강력한 면역 물질이자 소독 물질이기 때문에 혀로 입안 곳곳을 닦으면 입맛 소독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을 충분히 마셔 침의 분비량을 늘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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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31 10:40

육아, 아기가 열날때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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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부모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응급실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어디가 아픈지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가 열이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체온을 재보는 것이라고 해요. 38도가 넘는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가 아니라면 의사들은 집에서 열을 낮추도록 해보라고 충고한다고 합니다. 미국 폭스뉴스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 4단계 대처 요령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초보부모들은 체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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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체온을 어떻게 재야하는지 알아두세요

예전에는 수은 체온계를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정확한 디지털 체온계가 많이 나와 있어요. 이런 체온계를 구비해 놓고 있다가 아기가 열이 날 때 측정하면 되겠죠. 체온을 가장 정확하게 잴 수 있는 곳은 직장 부위라고 해요. 정확하게 체온을 재는 방법을 미리미리 습득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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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아기에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세요

아기의 체온이 오르면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아기에게서 탈수 현상은 빨리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마켓에서 파는 여러 종류의 전해질 용액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아기의 기저귀가 젖어 있는지 그리고 아기의 입에 침이 충분히 나오는지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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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아기를 편안한 상태에 있게 하세요

아기를 편안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무거운 옷이나 담요 등으로 과도하게 아기를 감싸면 안 된다고 해요. 방안의 온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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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약을 먹일 때는 의사에게 확인하세요

아기에게 약을 먹일 때는 먼저 의사에게 약의 종류와 복용량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은 올라간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약을 잘못 사용하면 아기의 두뇌와 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의사에게 먼저 상담을 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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