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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4.07 12:02

과식을 부르는 탄수화물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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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뇌의 유일한 열량원으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뇌가 잘 기능하지 못하게 되면서 공부, 업무 등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학생들은 꼭 밥을 먹어야한다고 하네요. 탄수화물은 일을 하거나 운동하는데 필요한 열량을 내는 중요한 열량 공급원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전환되어 인체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적당한 탄수화물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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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자가 3개 이상으로 구성되는 복합당(올리고당, 다당류)은 소화흡수가 느려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하면서 인슐린이 정상 분비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적절하다고 해요. 반면, 나쁜 탄수화물로 대변되는 단순당, 단당류(당분자 1개)와 이당류(당분자 2개)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고, 인슐린을 과잉 분비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어 혈당이 떨어지면 공복감을 가져오게 되고 이를 회복하고자 과식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체중조절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 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전문가들은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으로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효율적인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에 역행하고 과식을 부르는 음식을 정확히 알고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과식을 부르는 대표적인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쌀밥.JPG

 

 

흰쌀밥, 흰빵 조심하세요

도정한 백미로만 지은 흰쌀밥과 식빵과 같은 흰빵은 마치 흰설탕을 그냥 먹는 것과 같다고 표현될 정도로 영양적 가치는 적고, 소화흡수가 빠른 당분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하고 과식을 부르는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데요. 반면, 잡곡빵이나 잡곡밥은 영양적 가치는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어 과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자사진.JPG

 

 

피자 알고 드세요

피자는 하얀 밀가루 반죽과 경화유, 가공 치즈, 각종 첨가제 등으로 만드는데, 이들 성분은 혈당 수치를 높이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나쁜 영향을 주어 과식을 유도한다고 하네요.

 

 

크림파스타.JPG

 

 

크림 파스타

크림소스 파스타는 단순당 즉 나쁜 탄수화물이 많아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한 혈당저하가 공복감을 가져와 과식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여성분들 파스타 너무 좋아하는데 자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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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감자, 감자 튀김

구운 감자는 당지수가 높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구운 감자의 당지수는 85, 감자 튀김(프렌치 프라이)의 당지수는 57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감자 튀김의 열량(532kcal)은 구운 감자(93kcal)보다 6배 가까이 높아 당지수와 열량을 모두 고려할 때 구운 감자와 감자 튀김은 멀리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하네요. 대부분 감자튀김은 나쁘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구운감자가 당지수가 높은 줄은 몰랐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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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자체의 당지수는 낮아도 고칼로리 음식인데다, 세 잔만 마셔도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30%나 감소하며, 식욕을 억제하는 시상하부에 영향을 줘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 욕구를 증가시켜 과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당지수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당지수는 당질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한 후 당질의 흡수속도를 반영해 당질의 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수취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지수가 55이하인 경우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며, 70이상인 경우 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하네요.

 

 

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국수, 잡곡, 토마토, 사과, 복숭아 등이라고 하고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구운 감자, 떡, 도넛, 꿀, 팝콘, 수박, 파인애플,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이라고 합니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섭취 후 당질의 흡수속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식후 혈당 변화가 적으며, 포만감을 유지해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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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흰빵, 찹쌀보다는 잡곡밥, 통밀빵, 멥쌀을 선택해서 섭취하는게 좋고,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은 채소류(우엉, 말린 표고버섯, 고사리 등), 해조류(미역, 파래, 김 등)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흡수되기 쉬운 주스형태 보다는 생채소, 생과일 형태로 섭취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잘 익은 과일, 당도가 높은 과일(포도, 바나나, 수박, 참외, 귤 등)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조리할 때 레몬즙이나 식초를 자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해요. 이유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은 탄수화물 음식은 그렇지 않은 음식에 비해 위와 장을 통과하는 속도를 늦춰 당지수 상승을 20%나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할 때는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고. 모든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게 당지수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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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4.07 10:50

운동만큼 건강에 좋은 일상생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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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운동이 좋지만 시간상 여건상 힘든 분들이 있어요. 헬스클럽 등에서 운동하려면 너무 번거로워 집에서 하려고 하지만 실내 공간이 협소해 이마저 여의치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을 하기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이 운동 대신 하면 운동 만큼 건강에 좋은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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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움직이거나 서 있는게 좋아요

엉덩이가 가볍다는 소리를 듣는 게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에도 한 시간마다 수차례 일어나 움직이거나 다른 곳으로 갈 때에도 종종걸음을 쳐보세요. 전화를 서서 받거나, 노트북을 이쪽저쪽으로 들고 다니며 서서 일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주말에도 집에서 앉아 있는 시간을 되도록 줄이고 활기차게 움직여 보면 운동만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JPG

 

 

뚜벅이가 되어 보세요

예전에는 뚜벅이라는 말이 걸어 다니는 사람을 좀 낮추어서 하는 말로 들렸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걷는 것이야말로 건강에 최고의 좋은 비결로 꼽힌다고 합니다. 여기서 걷는다는 것은 파워워킹 등 운동으로서의 걷기를 말하는 게 아니라고 해요. 회사에서도 엘리베이터 등을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걸어 이동하고, 출퇴근 시 지하철을 탈 때에도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 등 생활 속에서 걷기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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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먹어보세요

건강한 식습관은 어떤 것일까요? 자연적이고 깨끗하고 너무 가공되지 않은 채소나 과일, 생선, 육류를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배가 너무 부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과식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 먹어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술을 마시더라도 1~2잔 소량으로 섞어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커피도 크림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셔야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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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7 10:04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예방과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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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봄이 되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더디게 자란다고 해요. 황사,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이 두피를 오염시키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로 피부가 자극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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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은 모발 건강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검은콩, 돼지고기, 달걀, 미역 등이 도움이 되며,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는 모발 건강을 해친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에 산책한다면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주세요. 자외선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강한데, 두피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탈모가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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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는 왁스 등 헤어용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해요. 종종 머리의 묵은 때를 씻어내려고 샴푸로 거품을 낸 채 방치해두는 사람이 있는데, 샴푸를 너무 오래하면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오히려 악화된다고 하네요. 샴푸 시간은 5~10분 이내가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꼼꼼하게 말려야 한다고 해요.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있는 상태로 그대로 내버려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해요.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마사지하듯 가볍게 두드려준 후,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 꼼꼼히 말려야 좋는게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므로 찬바람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바람은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를 유지하며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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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6 11:56

하지정맥류 예방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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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라고 아시나요? 봄이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면서 다리에 하지 정맥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혈액순환 장애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동맥에 비해 압력이 낮은 정맥은 혈액의 역류를 막기 위해 혈관 내에 판막이 존재하는데 평소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판막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심장으로 가야할 혈액이 역류하게 되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정맥류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아리 뒤의 구불구불한 혈관은 이런 역류한 혈액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늘어진 결과라고 합니다.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실내활동이 많아 원활치 못한 혈액순환으로 다리 저림, 부종 등의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봄을 맞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알맞은 운동법과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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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영이 좋아요

반복적인 다리 움직임을 통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고 정맥 벽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물속에서 하기 때문에 다리에 중력이 작용하지 않아 적은 힘을 들이고도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수영 외에도 물 속에서 할 수 있는 아쿠아로빅 역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중자전거 동작 좋아요

누워서 다리를 공중으로 든 후 자전거를 타듯이 다리를 굴려주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다리뿐 아니라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근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벽에 양손을 대고 다리를 한쪽씩 가슴 부위로 당기는 동작을 하루 약 100회 정도씩 반복해주면 하지정맥류 예방은 물론 하체 비만의 해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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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조깅 좋아요

수영이나 공중자전거보다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와 조깅 해보세요. 다리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리기는 발목, 무릎, 허리 등 관절에 무리를 주고 부상위험이 있어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달리기보다 걷기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하지정맥류 예방법을 알아보아요

이런 운동 외에도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베개 하나 높이로만 올려도 다리의 정맥 내 압력을 낮춰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장시간 한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만약 오래 서 있을 경우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거나 앉아 있을 때 다리를 쭉 피고 발목을 뒤로 젖혀 종아리 근육을 계속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만약 불가피하게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어야 할 경우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혈액을 보다 원활히 심장으로 내보내므로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만은 동맥과 정맥에 부담을 가중시켜 하지정맥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단, 서 있는 상태에서 무거운 것을 드는 근력운동은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운동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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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증상 있으면 바로 의사와 상의하세요

하지정맥류는 초기 증상일 경우 운동과 함께 주사 치료로 상태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하지정맥류 증상이 대부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증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하지정맥류를 방치할 경우 다리 피부색이 변하는 피부 착색부터 가려움증, 피부궤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매끈한 다리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면 많이 속상하시고 겁도 나실 것입니다. 자신의 다리를 잘 살펴보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꼭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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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신체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참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지수를 낮추기위해 미술치료를 받는 아이들과 성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미술 치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은 색채치료(컬러테라피)라고 합니다. 색채치료는 색깔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색채치료는 현대의학에서처럼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게 하는 보조적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한 색 활용법을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활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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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많고 공격적인 아이 방엔 분홍색 소품을 준비하세요

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먼저 빨간색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빨간색을 가까이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빨간색은 기본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상승시키고 신경조직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고혈압 환자나 상처, 염증이 있는 사람은 빨간색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홍색은 힘든 일을 겪거나 일상이 고된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해 준다고 하는데요. 벽지를 바르거나 방을 꾸밀 때 분홍색을 활용하면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에 대한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분홍색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애정결핍이 있을 수 있으므로, 취미생활을 공유하거나 대화를 통해 감정을 적절히 해소해 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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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 안되는 사람에겐 녹색식물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파란색은 내향적이며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주로 찾는다고 해요.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침실에 파란 벽지를 활용하면 불면증과 두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파란색은 후두염이 있거나 목이 쉬었을 때, 생리통, 편두통, 불면증 등에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저혈압, 마비 증세가 있는 사람, 우울증 있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자연의 색인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는 색으로, 균형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앉아서 하는 일이 많거나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겐 실내에 녹색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색은 또한 교감신경계에 유익하게 작용해 평소 자주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 강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졸음 증상이 있을 때 녹색을 가까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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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계통 스카프는 폐경기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노란색은 사교적인 대화를 비롯한 다양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직업에 잘 맞는다고 하네요. 대화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노란색 넥타이를 매거나 손수건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색을 찾는다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은 명상과 자기 성찰을 돕는 색으로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폐경기 중년여성도 보라색 계통의 옷, 스카프 등을 이용하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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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자신의 몸에 부쩍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셨다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겨울동안의 꽁꽁 숨겨두었던 살들을 봄이 되어 얇아진 옷으로 확인을 하게 되는 이유이죠. 특히 하체비만이신 분들은 짧은 자켓이나 가디건 입기가 망설여진다고 하세요. 상체에 비해 하체의 살들로 인해 살이 많이 쪄보이고 옷맵시 또한 이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허벅지살, 엉덩이살, 종아리살은 운동으로 빼기가 쉽지 않은 부위라고 해요. 오히려 잘못된 운동습관으로 근육으로 변해 더욱 튼튼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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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하체의 살고민~! 어떻게 빠르면서 건강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비너스의원이 지방흡입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은 빼고 싶은 부위의 지방만을 제거하여 사이즈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방흡입 시술입니다.

 

 

 

 

 

아래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이고 허벅지와 엉덩이의 사이즈감소와 엉덩이 주름개선을 위해 지방흡입을 받으셨습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허벅지 상부 지방흡입, 엉덩이 볼륨업, 골반위 힙과 옆구리, 뒷구리, 허리 지방흡입입니다.

 

허벅지 상부, 엉덩이, 골반위 힙과 옆구리, 허리 지방흡입으로 허리에서 허벅지로 내려오는 몸의 외측라인이 동그랗게 여성스럽게 변모된 모습입니다. 다리 내측라인도 직선화되어 11자 다리로 변모되셨습니다. 측면에서도 엉덩이 볼륨업과 뒷구리 지방흡입으로 옆모습이 에스라인으로 변화되셨습니다. 엉덩이 돌출부위가 올라가 엉덩이 주름이 개선되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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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이고 근육형 허벅지이신데요. 허벅지지방흡입후 3주후 종아리와 발목 지방흡입도 받으신 모습입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 원통형 종아리와 발목 지방흡입입니다.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과 종아리, 발목,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지방흡입으로 하체 전체의 체형의 균형이 생긴 모습입니다.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다리 내측라인이 곧아져 오다리 형태의 다리가 개선되어졌습니다. 측면에서는 엉덩이의 돌출부위가 올라가 엉덩이가 볼륨업되신 모습이고 엉덩이 주름도 개선되어진 모습입니다.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종아리 오다리 형태가 개선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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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해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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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허벅지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종아리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엉덩이 볼륨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읽기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팔,복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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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노푸트렌드가 얼마 전부터 화제라고 합니다. 노푸란 노 샴푸(No Shampoo)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헹구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샴푸 속 계면활성제 등 화학 성분이 오히려 두피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샴푸를 쓰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노푸 케어법으로 두피를 관리한다고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노푸를 시작하기보다는 자신의 두피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알맞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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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노푸는 오히려 두피 건강 망친다고 해요

노푸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두피 상태와 주변 환경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두피 타입과 생활환경을 고려치 않은 무분별한 노푸는 되려 두피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푸 후 효과는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두피 건강 및 헤어 상태에 따른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지루성 두피염, 지성 두피로 고민하는 이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 피지 분비가 왕성한 경우 두피에 피지와 비듬 및 노폐물 등이 엉겨 들러붙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두피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이나 비듬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데, 단순히 물만으로 헹구는 노푸만으로는 세척력이 떨어져 이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또 4~5월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외부 노폐물이 모발과 두피에 쌓이기 쉬우므로 보다 깨끗한 세정이 필수조건이라고 합니다. 또 노푸를 시도하면서 기름기 제거를 위해 베이킹 소다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모발의 pH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큐티클 층을 망가뜨려 결국 모발을 거칠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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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대신 기존에 쓰던 샴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런지 궁금하실텐데요. 큰 이상이 없다면 사용하던 샴푸를 그대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거나 오후가 되면 두피에서 피지가 심하게 올라오는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노푸족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실제로 샴푸 내 함유된 계면활성제나 화학성분들이 모발에 영향을 미치고 두피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푸보다 유해성분 배제한 저자극 헤어 제품 사용을 해보세요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유해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샴푸를 이용해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리콘이나 파라벤, 합성 계면 활성제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 등이 함유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면 비교적 건강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최근에는 유해성분이 안 든 저자극 헤어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찾아보고 두피건강을 위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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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샴푸 시에는 거품과 노폐물이 섞인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해요. 두피에 남은 잔여물은 모낭과 모근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 안쪽부터 미온수를 이용해 5분간 충분히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샴푸 후 두피를 깨끗하게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습하게 불려진 각질이 비듬으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 부근을 먼저 건조시킨 뒤 모발에 남은 수분은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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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3 10:17

커피 내 몸에 맞게 건강하게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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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 없으면 살 수 없을만큼 커피는 이제 생활이 되었어요. 대한민국 커피 사랑이 뜨겁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피 원두와 조제품(분말) 등 커피 수입량은 13만9764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3년 국민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1명당 주당 커피 섭취횟수는 12.3회로, 주당 섭취횟수 7회를 기록한 쌀밥보다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로스팅(커피를 볶는 방법)과 추출기법, 첨가물에 따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특정 약을 복용하거나 지병을 앓고 있는지, 카페인에 민감한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커피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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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고혈압 환자는 필터로 원두 지방 걸러야한다고 합니다.

원두커피는 본인의 질환에 따라 추출법을 달리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기계로 추출한 커피에는 크레마라 부르는 부드러운 거품이 내려지는데 이는 원두의 지방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지방 성분은 고소한 향과 맛을 내지만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심장 질환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처럼 혈관 관리가 중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티백 커피나 종이 필터가 있는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방식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커피를 종이 필터에 내리면 지방 성분의 95%가 걸러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방 성분이 잘 걸러진 커피는 오히려 당뇨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커피 속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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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아스피린 복용할 땐 커피 금물이에요

그러나 커피 속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고 해요. 젊은 여성 중에는 철분이 부족해 빈혈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빈혈 치료를 받을 때는 되도록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아연 흡수도 방해한다고 해요. 구내염에 자주 걸려 아연이 들어있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커피를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는 커피와 약 성분 간 상호작용으로 신장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감기약에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성질환을 앓아 5개 이상의 약을 먹는 장년층이 커피를 마시면 약 성분과 커피 성분이 충돌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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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가까워진 임신부는 커피양 줄여야 한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이 분해되는 시간이 4시간인 반면, 임신 말기에는 18시간이 지나야 체내 카페인 농도가 가까스로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분해 속도에 맞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의 간격을 늘리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커피 한 잔 정도는 태아에 무방하지만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임신부의 경우 하루 300㎎까지 안전하다고 명시한 바 있다고 하네요. 단 녹차, 홍차, 콜라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다른 음료를 포함한 총섭취량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네 잔을 초과할 정도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심혈관계에 부담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커피 향을 음미하며 마시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커피 농도를 3분의 1 수준으로 약하게 마시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하루 일곱 잔을 마시더라도 연하게 먹으면 문제가 줄어든다고 해요. 잠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카페인도 체내에 많이 들어가면 포화상태에 이르러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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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4.02 12:21

포만감으로 다이어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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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만큼 몸매에 관심이 많은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먹은 음식의 영양소나 열량에는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먹는 방법의 중요성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계속 배고픔을 느낀다면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 배부르다고 느끼는 포만감은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하네요.

 

 

우리 몸에는 포만감을 감지하는 몇 가지 장치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초신경이라고 합니다. 위는 가득 찼을 때 압력을 느끼는 수신 장치를 갖추고 있어 위가 차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두번째는 음식을 충분히 먹었을 때 작용하는 만복 중추 신경계라고 합니다. 배가 고프면 식욕 중추가 뇌를 자극하고, 충분히 먹었다고 느끼면 만복 중추에서 뇌로 신호를 보내 그만 먹도록 유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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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 위를 가득 채우는 방법이 아닌 만복 중추를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 신경 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음식을 먹으면 만복 중추에서 보내는 신호가 뇌까지 도달할 시간이 부족해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여전히 배가 고픈 느낌이 들어 계속 먹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보면서 천천히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식사를 빨리하는 사람이 살이 찐다고 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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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느끼는 다이어트 5분 식사법을 소개해요

식사 전 모든 음식을 반으로 갈라놓으세요. 잘라 놓은 반쪽 음식을 다 먹으면 정확히 5분을 기다린 뒤 나머지 반쪽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음식을 더 먹거나 차례대로 나오는 음식 사이사이마다 5분간 휴식시간을 가지면 된다고 합니다. 식사할 때 이와 같은 식사법으로 습관을 들이면 식욕 중추는 점차 이 리듬에 맞춰 재훈련된다고 해요. 더 이상 빨리 먹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그릇에 담겨 있는 음식을 다 먹거나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단지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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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와 같은 습관이 몸에 배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무시할 수 없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맞는 신체 운동을 하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법을 습득하면 당장은 아니라도 과도한 살은 없앨 수 있고, 감소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음식의 종류와 열량만 계산할 것이 아니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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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2 10:59

피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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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고 싶고 늙지 않고 싶은 마음은 여자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 젊어보이려면 잡티나 주름이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에는 음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피부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젊게 오래살아보아요.

 

 

피부의 좋은 음식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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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시금치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몸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 시금치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고 하네요.

 

 

Good / 빨간 피망

피망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조각으로 썰어 바로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또 빨간 피망에는 하루 필요량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B6 역시 풍부하다고 하네요. 특히 주름살을 예방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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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연어

연어는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등을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심장, 뼈, 뇌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을 채워준다고 하네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염증과 주름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Good / 셀러리

셀러리는 비타민 K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낮춘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셀러리는 수분이 많고 천연 나트륨과 칼륨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피부에 나쁜 음식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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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설탕

전문가들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콜라겐을 손상시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기게 되며, 당신의 웃음 띤 얼굴도 젊었을 때만큼 생기 있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No / 술

알코올은 몇 가지 방식으로 외모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간은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알코올이 바로 이 간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알코올은 또한 신체에 탈수현상을 불러와 수면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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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가공육, 까맣게 탄 고기

가공된 육류는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또 고기의 탄 부분은 염증성 탄화수소를 함유할 수 있고 이것은 콜라겐을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No / 짠 음식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자꾸 물을 찾게 만들고 이는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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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자외선 손상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해요. 트랜스 지방은 과자류와 튀긴 음식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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