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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14 18:23

우리 아이들 성장기 두뇌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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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 시기에는 신체의 모든 부분이 자라는 때이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해요.특히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두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요.부모님들이 인터넷 서적 등을 통해 정보는 알면서도 정작 제 때 챙겨 먹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학교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식품이 소개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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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두뇌 발달에 좋은 대표음식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B가 풍부하여 두뇌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특히 뇌와 생김새가 닮은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이의 뇌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산은 두뇌 기능을 최대한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견과류들은 통에 담아서 다니기도 쉽기 때문에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잠깐씩 먹기 편리하다고 해요. 요즘에는 매일 권장량에 맞게 따로 포장되어 나온 견과류도 있으므로 등교시 가방에 한 봉지씩 넣어가도록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견과류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조청이나 올리고당을 넣어 스틱 형태의 에너지바로 만들어 주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간식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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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증가시켜주는 단백질은 아이들의 뇌 성장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뇌에 좋은 단백질은 대표적으로 우유나 치즈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제품에는 비타민B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레시틴은 뇌세포를 재생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우유와 치즈는 건강에도 좋지만 맛도 좋아 아이들 간식으로는 좋다고 합니다. 평소 비타민음료나 탄산음료 대신 신선한 우유를 습관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냉장고의 가장 꺼내기 쉬운 칸에 우유를 준비해 두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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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콩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에도 역시나 영양분이 풍부한데, 주로 레시틴이 풍부하여 두뇌기억력,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해요. 하지만 바쁜 아이들에게 두부를 자주 챙겨주기 어렵다면 두부를 과자로 만들면 좋다네요.

두부과자는 간식도 되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처음 먹으면 텁텁한 맛에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아이 입맛에 맞는 것으로 고르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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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12 18:04

새집 증후군 증상과 대처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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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이사철로 가정 혹은 사무실의 벽지 바닥재 등등 실내 장식을 바꾸거나 페이트칠을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새집증후군은 입주 후 2개월에 최고조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새집증후군은 집이나 건물에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건강상의 문제나 불쾌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새로 지어진 건물에 입주한 경우 많이 나타나난다고 해요.

 

새집증후군의 원인은 건축자재 속 트리에틸렌, 벤젠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호흡함으로써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새집증후군은 주로 두통, 피로감, 호흡 곤란, 알레르기 비염, 눈의 자극감, 아토피 피부염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기'가 가장 중요한데, 환기량이 부족하면 오염된 공기가 실내에 정체되고 인체에 필요한 산소 부족을 촉진해 새집증후군을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환기는 꾸준히 하는 것이 좋고 하루 3회 1~2시간 가량 현관문까지 열어 환기 시킨다고 하는데요. 다만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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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제거 방법 3가지

1. 베이크 아웃=베이크 아웃은 실내 온도를 높여 건축자재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고 해요. 베이킹 아웃은 단시간 오염물질을 배출시켜 새집증후군의 원인을 40~50% 없앨 수 있으며, 이사 전 또는 입주 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공기정화 식물 기르기 =식물의 유해물질 분해 능력은 잎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가급적 입이 큰 식물을 키우면 실내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키가 1m를 넘는 관엽식물 또는 다육식물은 공기오염물질과 냄새제거, 전자파차단, 심신안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3. 공기정화기 사용 =공기정화기는 필터가 빽빽할수록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크며, 오염 물질뿐 아니라 곰팡이, 먼지, 악취제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다만 입자가 작은 담배 연기, 진드기 항원 등은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새집증후군 대처 방법와 예방법

신축 건물이나 집안 리모델링 공사 후 실내에서만 호흡기, 피부 등에 주요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 진찰 후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새집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새집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베이크 아웃 등의 방법으로 환기를 자주 시키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 속 독소 물질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새집증후군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인테리어 공사를 하거나 이사를 할 때는 목재가구나 페인트 등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실내 흡연, 잠자는 방안에 새 책을 두거나 화학물질이 함유된 방향제 사용 등은 새집증후군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도록 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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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11 19:00

나이별로 달라져가는 머리카락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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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부터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들이 포착된다고 해요.얼굴에는 주름이 늘어나고 색소도 침착이 생기는등 피부의 변화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그리고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전보다 쉽게 살이찌고 갈수록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진다고 하네요.이같이 더불어서 머리카락도 세월의 흔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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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가장 쉽게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은 머리카락 색깔이라고 합니다. 흰 머리가 늘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노화가 진행되면 체내에 과산화수소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머리카락의 색소세포를 파괴한다고 해요. 이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을 검게 만드는 방법은 염색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염색을 할 때 레몬즙을 살짝 섞으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밀도

유전적 영향에 의해 정도 차는 있지만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누구나 머리카락 개수가 줄어들게 된다고 해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40세가 노화로 인한 머리카락 손실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탈모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모발 청결을 유지하면서 흑채 스프레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좀 더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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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및 탄력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표면을 보호하는 큐티클을 형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케라틴 단백질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놓았을 때 스프링처럼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보다 끊어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머리카락의 강도와 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해요.

머리를 감고 난 뒤 수건으로 박박 닦거나 온도가 높은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때는 선스프레이를 머리에 뿌려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름

40세는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는 나이라고 하는데요. 머리카락 손실은 물론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지기는 것도 이 시기라고 해요. 이 때 흰 머리카락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흰색은 밝은 색이기 때문에 확대돼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검은 머리카락은 지름이 줄어든 만큼 더욱 가늘어 보이는 반면, 흰 머리카락은 착시 효과로 더욱 두꺼워 보이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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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속도

머리카락의 성장속도도 중년에 접어들면서 느려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성장기는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진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약물을 통해 성장기를 늘리고 성장속도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지만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윤기 및 질감

머리카락에 있는 지방산과 케라틴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윤기가 떨어지는 모발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손상된 모발을 자주 잘라주고 마모가 되거나 갈라지지 않도록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거나 표면을 보호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는이야기
2015.05.07 18:32

요즘 뜨고 있는 유산균.관련식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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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 유산균에 관련된 식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현란한 광고 덕분에 유산균 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많다고 해요.유산균, 과연 우리 몸에 어떤점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해요.

 

유산균이 뭐길래?
인간의 위장관에는 입을 포함한 음식물이 지나는 모든 소화관에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에 가장 많으며 1조 정도의 균이 있다는데요. 이를 무게로 환산할 경우 1kg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들 균 가운데 유산균과 생균제의 차이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생균제는 숙주 즉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세균을 가리키고. 유산균은 주로 우유를 발효시켜 유산을 생성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를 주로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프레바이오틱스도 있는데, 이는 소화가 되지 않는 식품 성분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류일 교수는 "프레바이오틱스는 장 내에 존재하는 특정 세균의 성장과 활성을 선택적으로 촉진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건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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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능 개선
유산균은 우리 신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유산균을 비롯한 장내 세균은 병원균의 침입에 대한 방어 기능, 면역 기능, 대사 기능 등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의 경우 장관의 면역세포 발달 및 면역 기능의 조절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또한 대사 기능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즉, 섬유소를 발효시켜 단쇄지방산을 생성해 이를 장상피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더 나아가 신체의 에너지와 지방 축적의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유산균 섭취법
유산균은 흔히 알고 있는 발효 식품에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섭취하는 대표적 식품인 김치, 청국장, 된장 등에 많다고 해요. 제품화돼 시판되는 것은 최근 들어 매우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균제의 종류, 투여량, 투여할 경우 장에 안착하는 정도, 살아서 장에 도달하는 균의 집락이라고 하네요. 덧붙여 각 개인의 장내 환경도 유산균 선택 시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정 질환에 사용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무분별한 사용이나 남용은 오히려 장내 환경을 좋지 않게 변화시켜 해를 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생균제를 보면 일회 복용량 당 백억 또는 천억 마리의 유산균이 포함돼 있다고 표기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 표기는 균을 배지에 배양했을 때 얼마나 자라는 지를 실험실적으로 증명한 단위로 엄밀한 의미에서 균의 수를 의미하기보다 투여 후 장 내에 살아있는 균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한 수치라고 해요.

 

류일 교수는 "최근 미국과 유럽의 보고를 보면 시판되는 생균제품 중 30-40% 정도의 제품만 제품 표시와 같은 균종 및 균 집락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며 "따라서 일반인의 경우 생균제를 따로 복용하기보다는 발효 식품을 먹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을 생각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부득이하게 생균제를 선택할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한 복용이나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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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토피에도 효과적
양한 연구에서 여러 가지 질병들과 장내 미생물총 사이의 관계에 대해 밝혀지고 있다고 해요. 이 중 소아와 관련된 것으로는 신생아 괴사성 대장염, 항생제 연관 설사,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 비만,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대장염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알레르기 질환과의 연구가 많다고 해요.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타 알레르기 질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효과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성인의 경우 과민성대장질환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소아청소년에서는 임상사례가 적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해요.

 

 

유산균 섭취 시 주의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유산균 섭취 시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생균제가 장내에 잘 안착하도록 하는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프레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프레바이오틱스가 잘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치커리,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등에 많이 함유)이나 유사제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현재까지 정확한 지침은 없으나 유소아 특히 12개월 이하에서는 의사의 처방 아래 먹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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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16:59

힘들게 뺀 살...요요 막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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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기록하는 습관도 중요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한가지는 요요현상이라고 합니다.맘껏 먹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열심히 운동해 살을 뺐는데 방심하는 순간 체중이 원래 자리로 돌아와 버린다고 해요.그런데 그 와중에도 요요현상을 겪지 않고 체중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이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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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운대학교 연구팀은 체중조절연구소가 보관하고 있는 다이어트 성공 경험자 30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연구소의 자료는 만 18세 이상, 1년 이상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 결과를 입력해 형성된 데이터베이스라고 하네요.

연구 대상자들은 체중조절연구소에 10년 이상 자신의 체중을 올린 이들이었다고 해요. 이들 가운데 75%는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이들의 평균 체중은 102kg이었고 다이어트를 통해 줄인 체중 감량 폭은 평균 31kg이었다고 해요.

 

또 이들은 다이어트 이후에도 큰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후 5년 동안 이들의 감량 체중은 23.5kg 정도였고 10년이 지난 뒤에도 감량 폭은 비슷한 수준(23.1kg)을 유지하고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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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들은 9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먹는 음식을 기록한다.

△섭취하는 칼로리와 지방의 양을 계산한다.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한다. 다이어트 성공자들은 하루 평균 1800칼로리를 섭취했다. 이 가운데 지방이 차지하는 칼로리 비중은 30% 미만이었다.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는다.

△외식할 때 먹는 양을 제한한다. 이들은 평균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외식을 했지만 그 중 패스트푸드 식당에 간 평균 횟수는 1회 미만이었다.

△항상 비슷한 음식을 일정하게 먹는다. 주말에 갑자기 폭식을 하는 등 '특별한 날'을 만들지 않는다.

△하루 약 한 시간 정도를 걷거나 비슷한 양의 칼로리를 소모할 만큼 운동을 한다.

△TV 시청 시간을 줄인다. 이들의 TV 시청 시간은 1주일 평균 10시간 미만이었다.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몸무게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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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영양 푸드는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몇가지 예를 들면 노화를 예방하는 검은색 식품(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메밀 등), 면역력과 항암 효과를 높이는 주황색 식품(당근, 호박, 고구마, 감 등), 혈관과 위장을 깨끗하게 하는 초록색 식품(녹차, 부추, 브로콜리, 솔잎 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하얀색 식품(마늘, 양파, 콩, 흰 채소), 심장병 예방과 독소를 제거하는 보라색 식품(포도, 자두, 블루베리, 가지 등), 피부가 좋아지는 노란색 식품(오렌지, 옥수수, 자몽 등), 예뻐지는 빨간색 식품(토마토, 사과, 석류, 고추 등) 등이 있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과일의 색깔에 따라 빨간색, 녹색, 노란색, 청보라색, 흰색 과일로 나눈다고 해요. 과일은 색에 따라 맛과 성분이 다르므로 여러 가지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최근 새로운 직종으로 '채소 소믈리에'가 양성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포도주에 관한 정보와 선택을 도와주는 와인 소믈리에와 같이 채소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맛있는 채소와 과일을 골라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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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식품

 

녹색의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색 식품에는 녹차, 매실, 브로콜리, 시금치, 매생이, 올리브유, 부추, 깻잎, 고춧잎, 알로에 등이 있다고 해요.

 

녹차(綠茶)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항암 작용 등이 있으며,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냄새를 없애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해요. 매실(梅實)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을 함유하기에 신맛이 강하며 음식의 독(毒), 피 속의 독 등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브로콜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 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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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식품

 

붉은 색깔의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 식품에는 토마토, 적포도주, 고추, 딸기, 팥, 수박, 사과, 파프리카, 석류, 복분자 등이 있다고 해요.

 

토마토는 10대 암 예방 식품 중 1위로 라이코펜은 항암 작용이 우수하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고 열량이 낮은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성분은 과육보다는 씨와 껍질에 많으며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네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인 캡사이신은 암 예방, 항산화 작용, 식욕 촉진 효과 등이 있으며, 또한 고추는 비타민 A •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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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식품

 

검은색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능력을 길러주어 면역력 증가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검은색 식품에는 흑미(黑米), 검은콩, 검은깨, 메밀, 우엉, 다시마, 오골계 등이 있다고 하네요.

 

검은쌀(흑미)은 겉은 검은색이고 속은 하얀색인 생리활성 기능이 좋은 쌀로 칼슘, 인, 철,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검은콩은 단백질, 섬유소, 칼슘, 철, 아연이 풍부하여 두뇌 활동 촉진, 골다공증 예방, 호르몬 분비 조절, 노화 방지, 강력한 항암,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검은깨 속의 세사몰, 세사미놀, 토코페롤은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개선해 기력을 북돋아주며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칼슘, 철 등이 풍부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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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식품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성분은 항암 효과와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효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 밤, 바나나, 생강, 옥수수, 잣, 꿀 등이 있다고 하네요.

 

호박에는 비타민 A • B • C와 칼륨이 풍부하여 노폐물 배설과 이뇨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며 지방으로 조리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고구마는 노란색이 짙을수록 베타카로틴 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 B • C 및 토코페롤,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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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식품

 

흰색을 내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은 항암 효과 및 체내 산화 작용을 억제하여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방출시키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하네요. 흰색 식품에는 마늘, 양파, 감자, 무, 양배추, 도라지, 인삼, 굴 등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있다고 해요. 양파의 최루 성분인 유황화합물과 퀘르세틴은 항암 • 항산화 작용이 있다네요. 또한 양파에는 비타민 C, 셀레늄,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감자에는 판토텐산,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다고 해요.

 

색채 치료

 

고유의 파장을 지닌 색깔이 인간의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이용하는 것이 색채 치료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색채 치료가 식품은 물론 제약, 패션,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고 해요. 검은색 식품을 비롯해 녹색, 주황, 빨강 등의 다양한 색깔의 식품을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 컬러푸드도 색채 치료와 관련이 깊다고 하네요. 현대 의학 분야에서도 색채를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을 치료하는 등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색채 치료는 오래전부터 고대 이집트와 중국, 인도 등지에서 이용되었다고 해요. 우리 조상들도 예부터 색채를 활용해 왔다고 합니다. 고사(告祀)를 지낼 때 팥고물을 묻힌 시루떡을 하거나 동지팥죽을 쑤어 먹은 것은 양(陽)의 기운을 발산하는 붉은 색이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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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나쁘다고만 알고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고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고 해요.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반면 HDL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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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7%에 해당한다고 해요. 딸기=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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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크림 같은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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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2010년 견과류 소비에 관한 25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줌 정도 샐러드에 뿌리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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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와 보리=둘 다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수용성 섬유질은 내장에서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므로 전체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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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각종 콩들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부르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하는데요. 2008년 연구에서 하루에 콩 반 컵을 24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8% 낮아졌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컵 반이나 두 컵 정도 먹도록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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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생선을 먹으면 첫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 지방산이 있는 고기를 덜 먹을 수 있게 되고, 둘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등은 중성지방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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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적당히만 마시면 술은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레드와인이 더욱 좋은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항산화물질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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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30 17:08

밥을 먹지 않는 아이.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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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엄마 2명중에 1명이 아이가 밥을 먹지 않을때 마다 아이들이 좋아하거나 잘 먹는 음식을 챙겨주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에듀챌린지(대표 김우정)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 '맘스리서치'를 통해 358명의 미취학 아이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경우 이를 해결하는 나만의 비법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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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46.7%가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 먹는 음식 위주로 만들어 준다'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27.1%가 '아이가 좋아하는 식기를 사용하는 등 식사 환경을 바꿔 본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스스로 먹을 때까지 그냥 놔 둔다'(10.3%, 37명), '식습관 관련 책이나 영상을 통해 교육한다'(8.9%, 32명), '밥을 먹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 주는 것으로 회유한다'(7%, 25명)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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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아이가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환경 등 아이가 식사를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라고 하는데요.

 

한편 아이챌린지는 만 1~4세 유아가 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월령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식습관 관련 프로그램은 아이가 밥 먹는 일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고, 교재 및 교구, 영상교재를 통해 골고루 먹기, 제자리에서 먹기 등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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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28 15:45

따뜻한 봄철에 좋은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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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지 좋은 계절 봄.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시설이나 경제적 투자가 없이 할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해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나 달리기 중에 자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생각해 보고 맞는 운동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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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걷기와 달리기는 여러 면에서 다른 운동이라고 합니다. 우선 운동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같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 걷는 것보다는 가볍게 뛰는 편이 1.5배~2배 정도 효과가 크다고 해요. 80kg 성인을 기준으로, 보통 30분 걷기로는 160kcal, 달리기로는 320kcal를 소모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달리기는 지방연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을 예방에 효과적이고, 빨리 달릴수록 폐활량이 늘고 심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달리기는 걷기보다 강도가 높아 단위 시간당 소모 칼로리는 배 가까이 되지만 그만큼 쉽게 지칠 수 있다고 해요. 달리기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적절하게 운동 강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하네요. 양쪽 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착지할 때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 역시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반면 걷기운동의 장점은 '안전성'에 있다고 합니다. 걷기는 심장에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고, 다른 운동을 할 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무릎, 발목 등의 부상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나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좋다고 해요. 걷기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료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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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해요. 바로 걷는 자세라고 하는데요. 잘못된 걸음걸이로 오랜 시간 걸으면 발목 염좌나 인대 손상, 발목관절염부터 허리질환까지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걸을 때는 허리를 쭉 편 채 시선은 10~15m 전방을 바라보고 편안한 보폭으로 걷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폭으로 걸어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충분한 스트레칭은 두 가지 운동에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려 주고 유연성을 길러 주고, 돌발 사태에 대비하는 적응력도 키워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트레칭은 신체의 균형을 잡아 주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걷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달리기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해야 아킬레스건 등의 인대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철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는 운동으로 건강관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이런날에 등산도 가보시면 멋진 경치도 보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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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코골이증세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수면 장애인데요.함께 잠을 자는 가족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본인도 낮 시간의 피로감.두통. 등 신체 증상을 겪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코안.혀.편도.인두.후두 등의 상기도 다양한 부위가 수면 중 막히면서 유발 되는데 저산소증으로 인해 뇌경색 등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을 4배가량 높이는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고 해요.코콜이 수면무호흡증의 예방 및 관리방법을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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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법 5

 

1.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대부분이 기도 주변과 혀의 지방조직 증가로 기도가 좁아지는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비만해질수록 심하다고 해요. 또한, 비만은 폐 기능을 감소시켜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하네요.보통 체중이 10% 증가하면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위험성이 6배 증가하고,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체중을 감량하면 수면무호흡증이 호전된다고 알려졌다고 해요.

 

2. 술과 담배를 끊어라 =알코올을 섭취하면 점막 부종으로 기도가 좁아지게 되며, 중추신경계에서 호흡중추를 억제해 기도 근육의 힘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니코틴 역시 기도 근육을 약화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만든다고 해요.하루 평균 한 잔의 술을 마시면 수면무호흡증의 위험도는 25%가량 증가하며, 하루 2갑 이상 흡연하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의 위험도는 7배까지 증가한다고 하네요.

 

3. 코골이나 주간 졸린 증상 시 의사와 면담하라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수면 중 발생하는 특성 때문에 자가 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골이가 심하거나 주간 졸림증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수면 다원검사'와 같은 정확한 검사를 받아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4. 코막힘, 고혈압 질환을 치료하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코막힘이 심할수록 심해지는 질환이라고 해요.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을 앓고 있다면 미리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또한, 고혈압 환자의 30%가 수면무호흡증이 있고,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50%가 고혈압이 있어, 심뇌혈관질환 발생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5. 소아 수면무호흡증은 조기 치료하라 =소아 코골이 유병률은 약 7.5%, 수면무호흡증은 약 1~4%로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아의 수면무호흡증은 발달 지연뿐 아니라 주의력 저하, 학습 장애, 안면 발달 장애, 삶의 질 저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 보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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