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아침 건너뛰기
운동 안하기
저지방 식품 선호
칼로리 높은 음료 섭취
매일 체중 재기
단기 집중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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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닭가슴살'로 다이어트 시작
정유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해야 한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진 닭가슴살이 인기가 많은데요. 닭가슴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다이어트라면 주목해 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롱런하는 다이어트를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닭가슴살의 종류를 비교해 봤답니다.
◆ 허닭
인기 개그맨 허경환의 허닭. 시작부터 인기몰이가 대단했다. 더불어 미생물이 0%도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청결과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한입 크기의 큐브 닭가슴살과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육포, 직화 구이의 맛을 담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 종류가 다양해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영양 밸런스를 맞춘 몸짱 허경환의 도시락은 건강한 한 끼를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임닭
소셜 커머스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 입소문을 탄 아임닭. 칼로리와 맛, 영양까지 모두 챙긴 밀리언셀러 훈제 닭가슴살이다. 보존료와 인공감미료, 색소, 발색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했으며, 다이어트의 적인 나트륨을 낮추고 저온 스팀공법을 적용해 퍽퍽한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재탄생시켰다. 탄탄한 다이어트 헬스 라이프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전문가와 메신저로 식단과 운동법에 대해 상담할 수 있어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 굽네몰
안심하고 먹는 굽네몰 닭가슴살. 100% 국내산 신선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굽네치킨만의 특별한 시즈닝을 더한 닭가슴살은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닭가슴살이 지겨운 다이어터들을 위해 피부미용에도 좋은 닭발과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건조 현미밥까지 건강한 간식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추천 식단 제공은 물론이고, 셰프들과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레시피 공개로 닭가슴살 요리를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정유년...가보고 싶은 여행지 6선
‘치’가 떨리고 ‘악’에 받치며 오르다 ‘강원 원주 치악산’
우리나라엔 ‘3대 악산(惡山)’이 있습니다. 물론 ‘큰 산 악’(岳) 자를 ‘악할 악’(惡) 자로 바꿔 표현한 우스갯소리입니다.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올 초 렛츠고의 목표는 이 세 산을 모두 올라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첫 목적지는 치악산이었습니다. 이름의 앞글자를 따 ‘치’가 떨리고 ‘악’에 받치는 산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만큼 오르기 힘들다는 표현이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압니다. 사점(死點)을 지나고 나면 가슴 저릿한 감동적인 순간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을요.
물수제비 뜨듯 네 섬을 오가다 ‘전남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우리 바다는 다양한 빛깔을 지녔습니다. 보통은 검푸른 빛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동해나 남해에서 흔히 보았으니까요. 제주를 다녀온 이들은 협재와 월정리 등의 에메랄드 빛이 기억나겠지요. 서남해는 다소 다릅니다. 연둣빛 바닷물에 우유를 풀어놓은 듯합니다. 청자가 이 빛을 표현한 것이라지요. 바닷물 아래에 인어가 산다면 비늘은 필경 옥빛일 겁니다. 그 고운 빛깔의 바다를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에서 만났습니다.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는 신안에 속한 비금, 도초, 안좌 등 9개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데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늙은 매화의 시간과 마주하다 ‘전남 구례 화엄사 고매화’
여행에서 절정에 이른 꽃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늙은 매화의 시간에 맞추는 건 더더욱 어렵습니다.늙은 매화는 다른매화와 다릅니다. 늙고 검게 탄 가지 끝에 운치 있게 꽃잎 몇 장 내거는 게 전부입니다. 절집을 은은하게 비추는 꽃등불, 그게 늙은 매화였습니다. 고매화를 품은 각황전(국보 제67호)도 빼어났습니다. 거대한 규모에서 우러나는 장중함으로 먼저 객을 압도한 뒤, 목조건물 특유의 소박하고 단아한 자태로 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느 절집의 보제루와 달리 탐방객을 건물 옆으로 돌아가게 만든 것도 각황전이 펼쳐내는 장엄한 순간을 보다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건축적 배려라고 하지요. 각황전 앞에 선 석등(국보 제12호)도 꼭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위도상사화 핀 섬을 달빛 더불어 걷다 ‘전북 부안 위도’
섬의 자랑은 위도상사화입니다. 상사화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 꽃잎을 매달고 있습니다. 사실 위도를 찾은 것도 이 꽃 보며 달빛 기행 즐기자는 뜻이었습니다. 검푸른 바다 위로 하얀 달빛이 쏟아지면, 바다는 그 빛을 고스란히 은파로 되살려 냅니다. 마치 다른 세상이 열린 듯합니다. 이 장면 보려면 8월 중, 하순쯤이 좋습니다. 이때 위도상사화도 절정에 이릅니다.
야생의 고래를 찾아 헤매다 ‘울산 장생포 고래탐사’
고래는 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숨을 쉬기 위해 좌뇌와 우뇌가 번갈아 잠을 자기 때문이지요. 실제 고래는 움직이면서 잠을 잘 수 있고 물 밖으로 솟구칠 때도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러니 파란 바다 저 끝에서 고래와 만나는 건 정말 독특한 경험이 되겠지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울산 장생포항입니다. 자타가 인정하는 ‘고래의 도시’지요. 울산 앞바다에는 특히 귀신고래가 많았다고 합니다.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때는 6~8월입니다. 장생포항 주변에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46년 만에 봉인 풀리다 ‘강원 양양 설악산 만경대’
만경대는 남설악 오색지구의 주전골 협곡 사이에 불쑥 솟은 해발 560m의 봉우리입니다. 밑에서 보면 밋밋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점봉산 만물상이 코앞에 펼쳐지고 주전골과 흘림골이 발 아래 까마득하게 이어집니다. 주전골과 흘림골은 설악산에서도 단풍 곱기로 소문난 곳이니, 만경대야말로 설악산 단풍의 정수를 굽어보는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풍경 속에 머물다 보면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 때가 있지요. 멀리 떨어져 봐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 속을 지나왔는지 깨닫게 되는데 만경대에서 굽어보는 풍경이 딱 그랬습니다.
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게 마련이죠.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새해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추구하면 실제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답니다. 새해 계획을 잘 지키는 간단한 요령을 살펴 보기로 할까요?
◆일상에 변화를 주라=일부 전문가들은 하루의 특정한 시간에 새로운 습관을 들일 마음을 먹었다면 실행에 옮기려고 신경을 써서 시계 등을 살펴야 하므로 실천이 힘들 수 있다고 말하네요.
그 대신 자신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습관을 활용해 보랍니다. 만약 항상 퇴근한 뒤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식사나 잠잘 준비를 한다면 씻기 전에 운동복을 입고 조깅을 새로 넣는다든지 하는 식이 좋답니다.
◆계획 대안을 마련하라=계획을 방해하고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새해에는 의자에 덜 앉아 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무실이 너무 바쁘면 어떻게 할 것인가... 30분마다 잠깐 일어서기 위해 알람을 설정해서 기억하도록 해볼까요. 이렇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해야 계획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천천히 나아가라=먹는 음식을 확 바꾸는 것은 너무 거창한 계획인거 같지요. 그보다는 매일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
이런 식으로 일단 습관을 붙인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며. 작은 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자신감을 갖게 되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의욕도 생기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운동을 하고나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디저트로 먹은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열량을 없애려면 아침에 45분 동안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체중 63.5kg의 여성이 476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시속 9.6km의 속도로 약 45분간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해요.
체중을 더 줄이거나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요.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해 실제로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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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명소들 - "여기도 환상입니다"
어수선한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연말연시엔 조용한 '해맞이' 장소와 '해돋이' 장소를 찾아 지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으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북적거리지 않는 전국 곳곳의 '해넘이 명소'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수도권
도심과 가장 가까운 곳은 서울의 '한강 노을공원'
높은 위치에 공원이 마련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하면 좋을 듯 하네요.
*경기도
경기도 '화성 궁평항'은 '화성 8경'으로 긴 활처럼 펼쳐진 해변에서는 매년 이맘때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석양을 즐기곤 한다.
*충청권
충남 서산의 간월암도 '조용한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작은 사찰을 걸어서 지날 수도 있고, 갈 수 없는 곳이 되기도 한다.
바닷길이 갈라져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도 가족 단위 해넘이 명소로 꼽힌다. 낙조는 일품이다
*영남권
도심과 가까운 의외의 해넘이 장소는 바로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가산산성'(국가사적 제216호)이다.
가산산성은 도심과 가까워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자전거길도 있다. 팔공산 국립공원에서도 멀지 않다.
*강원권
'강원도에서 무슨 석양을?'이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강원도 해넘이 명소는 '강릉 경포대'다
해변 바로 옆의 경포호(鏡浦湖)에 비치는 석양은 호수에 비친 달과 더불어 예로부터 유명한 곳이다.
*호남권
의외의 해넘이 장소는 '지리산'이다.
무거운 백팩을 이고 지고 힘겹게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전북 남원 산내면 중황리 언덕배기에 올라서면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권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오름이 일몰 장소로 뜨고 있다.
'용눈이오름'은 일몰 장소로 주목받는 곳으로 가끔 말들이 산책로를 점령한 모습은 이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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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6
행사기간 : 2016년 11월 26일 ~ 2017년 01월 08일
행사장소 : 부산 중구 광복로 및 광복중앙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선사하고
원도심 부활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단순한 트리장식이 아닌 주제와 테마가 있는 트리장식과 특색있고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기쁘게 한답니다.